대표님 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최대한 중간자적 입장에서 공부하기위해 대표님과 반대되는 진영에 의견도 듣는데 커뮤니티에서 대표님을 까대는 몇몇 글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군요.. 뭐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사실.. 늘 응원합니다! 공유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데 대표님의 뷰 공유 늘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스템상으로는 계속 시장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데 대표님 말처럼 될려면 아주 큰 트리거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유숏 기술주롱은 헤지펀드들 배를 터지게 만들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악재들만으로도 충분히 튀어오를만한 장기금리와 원유가격도 인위적으로 누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르는힘을 부술만한 계기가 언제 생길지 모르겠지만 불안함 가운데 시장은 계속 버블을 낀채 상승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계속적인 버블?강세장 흐름으로 나온다면 대표님 뷰에대한 조롱도 더 심해지겠죠. 저는 그러한 트리거,블랙스완이 나올때까지는 지켜볼 입장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포인트들은 물론 영상에 담기 힘드시겠다는 생각에 전반적인 로직에 대해선 공감 가는 포인트들이 많네요. 지난 대선 토론부터 현재 시점까지 거의 절반 이상은 펀더멘털 혹은 기존의 네러티브와 다른 결의 움직임이 꽤 있었고, 앞으로 대선 그리고 다음 x-date까지는 더욱 혼란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의미와 경제적인 의미 모두에 있어서 이번 QRA는 매우 대단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쿠폰발행량에 포커싱을 맞추셔서 설명한 영상들이 많으셨는데, 이 또한 중요하지만 이번 QRA의 핵심 포인트는 TGA를 3Q 목표치 8,500억 달러를 유지하느냐 그리고 4Q 목표치를 얼마로 설정하느냐. 이게 가장 키포인트로 생각됩니다. CBO 프로젝션 등을 통해 당연히 tons of coupons로 인한 베어스티프닝의 가능성, 그리고 잠재적으로 물가의 상방경직성 등은 논리적이지만, 현재 민주당 입장에서 네러티브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한 쿠폰 발행을 주장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동성을 적정 수준 지원하면서 시장의 crash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는, 옐런의 또 다른 천재성이 입증될지를 확인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계~~~~~~속 풀잖아요 자산가격이 우하양 하는거 봤음? 비트코인이 우하양하던가요 나스닥이 우하양하던가요 서울 강남 아파트가 우하양 하던가요 진짜궁금합니다 중간중간 조정20-30% 는 있어도 거기서 바닥찍고 우상향 하던데 아니라고요? 나스닥 2-3배 숏 치고 인증 부탁드립니다
중국에 대한 뷰는 좀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중국의 정치상황이 과거 장쩌민이나 후진타오 시절과 완전히 다르고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으로 경제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시장경제가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중국은 지금 집단지도체제가 무너져서 시진핑 1인체재나 마찬가기 입니다. 지금 시진핑 체제는 참새를 잡아서 메뚜기가 창궐하는 통에 벼농사를 망쳐서 굶어죽게 만든 모택동 체제로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금까지의 번영을 뒤로 하고 이렇게까지 미련한 체제로 바뀌는 것을 저도 믿을수가 없는데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중국경제를 정상적인 매크로 뷰로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중국에서 투자수익을 못먹더라도 지금은 중국에 대한 투자를 포기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선철 대표님 뷰를 꽤 신뢰하는 저로서도 삼프로에서 중국 이야기 꺼내셨을때 아차 했어요. 다행히 진행자이신 김프로님께서 잘 끊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오해를 자꾸 풀어주려고 부연 설명하실 필요없습니다. 오해해서 욕하면 그냥 오해하도록 내버려두세요. 바보들의 주장에 자꾸 반박을 하고 그들을 이해시키려 반복 설명을 하거나 바보들과 논쟁하다보면 앞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물론 뼈아픈 반박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거기에 정밀하게 반박을 하시되, 누가봐도 이선철님 매크로 뷰를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예측 틀렸다고 조롱하는 말 따위는 그냥 무시하셔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섞어서 보시기 때문에 코인에 대해서 믿음이 안생긴다고 표현하시는거 같군요. 알트코인은 특정 사람을 믿어야 하기 때문에 저도 쳐다도 보지 않고요. 비트코인의 중요한 철학은 Don't Trust, Verify 입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채굴자들이 싼 전기를 찾아 채굴장을 열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지표가 양호한지만 본다면, 2100만개로 갯수가 정해져 있는 귀한 자산을, 심지어 국가가 몰수할 수도 없고 오직 개인만이 송금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소유권을 이런 혼란한 신용화폐시대에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죠. 블랙록의 래리 핑크 조차 이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인터뷰했으니 제도권에 계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28:00 항상 코인 이야기하실때 내재가치가 없고 어떤 한명이 모든 비트코인을 가지면 의미가 없어지는데, 인터넷도 비슷한 현상이에요, 가정해서 인터넷도 전세계 한명만 가능하다고하면 인터넷이 그때 의미가 있나요? 없잖아요. 그렇다고해서 인터넷이 정말 의미가 없나요? 비트코인도 비슷하게 보시면됩니다. 내재가치가 없어보이는것뿐, 불특정다수에게 그리고 누구나 그 불특정 다수가 될 수 있고 해당 사람들이 전부 공통적으로 입출금내역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당 내역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 도 없는게 비트코인이고 그 불특정 다수들도 자신들이 갖고있는, 혹은 캐고있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네트워크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할것이고요. 중앙화된 어떤 기관/사람 없이 전세계 인터넷만 되면 국경이 없고, 24/7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몇분 내에 전송이 가능한 가치 저장 수단이에요. 비트코인을 한사람이 다 소유하면 의미없어진다고 하는 설명은 이제 설득력이 너무 떨어져요.
인터넷 비유에 대한 반대의견 입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대중화를 만드는 것인게 개인 1명이 소유한다면 엄청난 정보를 1인이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나 혼자 인터넷을 독차지한다면 정보를 위해 돈을 주고 인터넷 사용하게해달라고 하겠죠? 비트코인을 대입하면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차라리 비트코인이 가진 레져역할때문에 쓸모있다고 하면 일리는 있겠습니다만, 예전에 모 지식인이 이야기했던것처럼 레져역할은 꼭 public token이 아니어도 가능함. public token으로 하려면 정말 가치중립적이 될수있도록 특정 국가나 세력이 독점하면 안되는데, 이미 비트코인자체가 서방전유물 ㅋㅋㅋ
1.성장주 조정은 당연한 수순
-M7이 인플레 헷지? no!
-차라리 굴뚝 구경제 저평가 가치주
2.단기금리가 내려오는것보다, 장기금리가 오히려 오를 것
-cpi주춤하지만 ppi반등
-미국 장기채발행 증가예상
3.전형적 리세션 아닌 이유
-과잉유동성=>FCI 금융환경지수 계속 너무 이완된 상태
4.중국 뒤늦게라도 바닥 칠 것
-ppi바닥찍을 것
-주가가 네러티브를 너무 치우치게 만드는 면
-3년 이상 하락후에도 기어가기만 하진 않는다
-모두가 외면하는 만큼 싸서 안전마진ㅇ
(반론: 군사/외교 리스크가 있는한
경제성과가 압도적이지 못하면 주가반등 쉽진 않을수도...
독재-정치적 대만침공 급발진 위험성,
미국에 안 엎드리고 자꾸 독자패권 추구)
5.higher for longer,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성장주 하락
-실적 가치주와 소외된 국가들 상승
6.코인
-소유 몰릴수록(=비쌀수록) 네트워크가치 감소
-내재가치 믿음 x
7.진짜 트럼프 수혜주 XLE
-미국 정유주 증산 (규제철폐)
(반론: 공급과잉 재현 가능성
사우디 치킨게임+러시아/이란 복귀 가능성)
8. 기준(단기)금리 내려도 장기금리 재상승 가능성
-수익룰곡선 재역전 시점부터 위험한 장세
늘 저희 영상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2번같은 경우는 반대인데 잘못 이해하신듯 싶습니다 ^^; (단기금리가 내려오는것에 비해 장기금리가 더크게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_Fruiting 아 거꾸로 적었네요 ㅇㅇ 수정했습니다
대표님 조롱받고 비판적인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버블 터질 타이밍이 가까이 오는거니 그런 댓글 많이 달리면 달릴수록 오히려 좋아하셔야합니다.
이 새벽에.. 잘 보겠습니다
자막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훨씬더 빠르게 이해가되서 정말좋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대표님 의견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대표님 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최대한 중간자적 입장에서 공부하기위해 대표님과 반대되는 진영에 의견도 듣는데 커뮤니티에서 대표님을 까대는 몇몇 글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군요.. 뭐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사실.. 늘 응원합니다! 공유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데 대표님의 뷰 공유 늘 감사합니다~!
선철형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2020년 여름 때부터 지켜봐왔는데 늘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인사이트 항상 크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작년에 대표님 말씀을 듣고 10년물 3.8에 매입했던 TLT를 손절했고
덕분에 더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아찔 하네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박종훈 기자님이 장기국채에 대해 같은 의견이시네요ㅎㅎ
오랜만에 올리시네
항상 응원합니다 선철햄.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
사랑해요 선철님 화이팅~!
always appreciate your info.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스템상으로는 계속 시장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데 대표님 말처럼 될려면 아주 큰 트리거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유숏 기술주롱은 헤지펀드들 배를 터지게 만들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악재들만으로도 충분히 튀어오를만한 장기금리와 원유가격도 인위적으로 누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르는힘을 부술만한 계기가 언제 생길지 모르겠지만 불안함 가운데 시장은 계속 버블을 낀채 상승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계속적인 버블?강세장 흐름으로 나온다면 대표님 뷰에대한 조롱도 더 심해지겠죠. 저는 그러한 트리거,블랙스완이 나올때까지는 지켜볼 입장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브라질채권 괜챦을까유?
다른영상 보니까 달러표시 브라질주가-브라질주가 비교, 헤알화 낮은구간
헤알화표시 채권 괜챦을까요?
갓선철 지켜!!
디테일한 포인트들은 물론 영상에 담기 힘드시겠다는 생각에 전반적인 로직에 대해선 공감 가는 포인트들이 많네요.
지난 대선 토론부터 현재 시점까지 거의 절반 이상은 펀더멘털 혹은 기존의 네러티브와 다른 결의 움직임이 꽤 있었고, 앞으로 대선 그리고 다음 x-date까지는 더욱 혼란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의미와 경제적인 의미 모두에 있어서 이번 QRA는 매우 대단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쿠폰발행량에 포커싱을 맞추셔서 설명한 영상들이 많으셨는데, 이 또한 중요하지만 이번 QRA의 핵심 포인트는 TGA를 3Q 목표치 8,500억 달러를 유지하느냐 그리고 4Q 목표치를 얼마로 설정하느냐. 이게 가장 키포인트로 생각됩니다.
CBO 프로젝션 등을 통해 당연히 tons of coupons로 인한 베어스티프닝의 가능성, 그리고 잠재적으로 물가의 상방경직성 등은 논리적이지만, 현재 민주당 입장에서 네러티브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한 쿠폰 발행을 주장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동성을 적정 수준 지원하면서 시장의 crash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는, 옐런의 또 다른 천재성이 입증될지를 확인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이 기다렸는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단, 고점을 맞추는건 신의영역.. 바이백 ㅠ
좋은 내용과 분석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경제 전망 인싸이트 자주 올려주세요.
기준금리 인하 후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할 위험성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한국 장기채는 어떻게 보시나요? 채권 투자를 하려면 미국 단기채가 좋은 건가요?
말을 천천히 하니 좋네요. 너무 빠르게 말한 적도 있어서.
👍👍👍
튜울립...차라리 그건 심으면 꽃이라도 볼수 있었죠
헬스케어 섹터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알빠노하시길 캭ㅋㅋㅋ
결국은 대표님 말대로 터질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바이든이 돈을 많이 풀어 지연시키고 있을 뿐, 그건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해서 높은 인플례로 미국인들도 민주당에 대한 원망이 높아졌다네요
돈을 푸는것도있지만 별 꼼수들을 모두 동원중이죠. 단기채 장기채 비중부터 바이백...
제발 가자 미국 정유주...ㅠㅠ
😂😂😂😂
비올때까지 계속지내는 인디언기우제를 보는듯하네요
언젠가는 맞으시겠죠...
주식은 버블버블 돈을뒤로 그리 풀었으니 곧. 거품이 빠지겠죠
궁금한게있는게 돈을 풀어서 자산가격이 많이 오르고 계속 돈을 풀텐데 왜 빠진다는거임??
돈을 계~~~~~~속 풀잖아요 자산가격이 우하양 하는거 봤음? 비트코인이 우하양하던가요 나스닥이 우하양하던가요 서울 강남 아파트가 우하양 하던가요 진짜궁금합니다
중간중간 조정20-30% 는 있어도 거기서 바닥찍고 우상향 하던데
아니라고요? 나스닥 2-3배 숏 치고 인증 부탁드립니다
@@축구축구-l5m응 그 20-30 이제 빠질듯
중국에 대한 뷰는 좀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중국의 정치상황이 과거 장쩌민이나 후진타오 시절과 완전히 다르고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으로 경제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시장경제가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중국은 지금 집단지도체제가 무너져서 시진핑 1인체재나 마찬가기 입니다. 지금 시진핑 체제는 참새를 잡아서 메뚜기가 창궐하는 통에 벼농사를 망쳐서 굶어죽게 만든 모택동 체제로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금까지의 번영을 뒤로 하고 이렇게까지 미련한 체제로 바뀌는 것을 저도 믿을수가 없는데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중국경제를 정상적인 매크로 뷰로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중국에서 투자수익을 못먹더라도 지금은 중국에 대한 투자를 포기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선철 대표님 뷰를 꽤 신뢰하는 저로서도 삼프로에서 중국 이야기 꺼내셨을때 아차 했어요. 다행히 진행자이신 김프로님께서 잘 끊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오해를 자꾸 풀어주려고 부연 설명하실 필요없습니다. 오해해서 욕하면 그냥 오해하도록 내버려두세요. 바보들의 주장에 자꾸 반박을 하고 그들을 이해시키려 반복 설명을 하거나 바보들과 논쟁하다보면 앞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물론 뼈아픈 반박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거기에 정밀하게 반박을 하시되, 누가봐도 이선철님 매크로 뷰를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예측 틀렸다고 조롱하는 말 따위는 그냥 무시하셔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섞어서 보시기 때문에 코인에 대해서 믿음이 안생긴다고 표현하시는거 같군요.
알트코인은 특정 사람을 믿어야 하기 때문에 저도 쳐다도 보지 않고요.
비트코인의 중요한 철학은 Don't Trust, Verify 입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채굴자들이 싼 전기를 찾아 채굴장을 열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지표가 양호한지만 본다면, 2100만개로 갯수가 정해져 있는 귀한 자산을, 심지어 국가가 몰수할 수도 없고 오직 개인만이 송금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소유권을 이런 혼란한 신용화폐시대에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죠.
블랙록의 래리 핑크 조차 이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인터뷰했으니 제도권에 계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28:00 항상 코인 이야기하실때 내재가치가 없고 어떤 한명이 모든 비트코인을 가지면 의미가 없어지는데, 인터넷도 비슷한 현상이에요, 가정해서 인터넷도 전세계 한명만 가능하다고하면 인터넷이 그때 의미가 있나요? 없잖아요. 그렇다고해서 인터넷이 정말 의미가 없나요? 비트코인도 비슷하게 보시면됩니다. 내재가치가 없어보이는것뿐, 불특정다수에게 그리고 누구나 그 불특정 다수가 될 수 있고 해당 사람들이 전부 공통적으로 입출금내역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당 내역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 도 없는게 비트코인이고 그 불특정 다수들도 자신들이 갖고있는, 혹은 캐고있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네트워크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할것이고요. 중앙화된 어떤 기관/사람 없이 전세계 인터넷만 되면 국경이 없고, 24/7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몇분 내에 전송이 가능한 가치 저장 수단이에요.
비트코인을 한사람이 다 소유하면 의미없어진다고 하는 설명은 이제 설득력이 너무 떨어져요.
응 포경수술^^
현실은 제도권에서 필요에 의해 제제만 몇번 가한다면.. 가장 빠르게 날아갈 자산은 맞죠
인터넷 비유에 대한 반대의견 입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대중화를 만드는 것인게 개인 1명이 소유한다면 엄청난 정보를 1인이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나 혼자 인터넷을 독차지한다면 정보를 위해 돈을 주고 인터넷 사용하게해달라고 하겠죠? 비트코인을 대입하면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이게 뭔 소리인지. 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데, 이렇게 너랑 나랑 말섞는것도 인터넷이 주는 효용임. 비트코인으로 전화하고 문자날리고 의견교류함?
차라리 비트코인이 가진 레져역할때문에 쓸모있다고 하면 일리는 있겠습니다만, 예전에 모 지식인이 이야기했던것처럼 레져역할은 꼭 public token이 아니어도 가능함. public token으로 하려면 정말 가치중립적이 될수있도록 특정 국가나 세력이 독점하면 안되는데, 이미 비트코인자체가 서방전유물 ㅋㅋㅋ
전형적인 리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