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어느책에서 읽었는데 동물들은 지구에서 잠시 단순히 살며 휴식을 취하고자 짧은 생으로 온다고 하네요. 시간이 되면 다시 돌아가 하던 여행을 계속… 슬프지만 그들의 선택으로 가는거라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될수도 …😭😭😭 저도 지난주에 한아이를 보낸후라 아직 많이 슬프지만 받아들이려고 노력중….😭😭😭😭😭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나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분들위해서 이모 저모 들어가는 비용을 꼼꼼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집사님께서 세심한 배려와 함께 키워나가는 입장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자하는 집사님들께서 잘 생각해서 키우시는데 한번 더 생각해서 입양선택을 하실것 같네요.신중한 입양을 택한다면 키우다 버리는 파양도없을거라 믿네요.감사합니다?~
저는 여행 못가는게 제일 복병이라고 생각했는데, 냥이들은 아프면 돈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는군요...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장난아니네요.. 그럼에도 입양을 신중히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고양이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매력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ㅠㅠ
스트릿 출신 두 냥이랑 살고 있어요 작년에 둘째냥이 복막염 병원비와 신약주사 비용 500만원정도 들었고 7년전 첫째 비만세포종 항암치료와 입원비등으로 꽤 썼고 올해 첫째 신부전으로 정기적으로 병원가고 여러가지 약이랑 처방식 등으로 돈이 또 들어가고 있어요 매년 정기검진 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병원비가 들 수 밖에 없어요 저희는 부자 택도 아니고 빠듯한 집인데 가족이니 허리띠 졸라매고 어렵게 살고 있어요 외롭다고 귀엽다고 함부로 데려오지 마세요 옆에 어미냥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애기 고양이 귀엽다고 막 데려오지 마세요
고양이 귀엽다고 퀴우다가 세끼떼만 이쁘다고 버리거나 병들어서 버리고 나이들어서 버리고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돈과 정성이 필요하고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놀아중 시간이 충분이 있어야 고양이를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포기해야합니다 여행도 포기해야하고요 그러니까 모든 생명은 신중히 잘생각하고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닙다..
1. 버려진냥이 구조---난 누가 깨워서 일어나면 화나는 스타일인데, 울 냥이 너무 이뻐서, 새벽에도 깨고 아침에도 깨어나도 끌어안고 부벼댄다 ㅜㅠ 그래도 푹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 2. 처음 몇년엔 몰랐는데 알러지 폭풍 기침, 눈물, 간지러움,우둘투둘 올라오는 피부병-검진해보니 냥이 알러지만 높은 수준으로 나옴..가끔 미치게 고통스러운데...그래도 귀여움이 앞섬 ㅠㅜㅜ 3. 구조했을 때부터 자궁축농증에 눈병 허피스 결막염 등 병원비가 몇백...각종 영양제, 중국산 츄르 안먹이고 한국산 아니면 사료도 모두 수입품..한국 사료는 패스ㅠ 4. 개인 시간 절대 없음.. 돌아서면 화장실 치우고 바닥..놀아주고 돌아서면 둘째 세째..화장실..물그릇 밥그릇 소독 후 간식..털빗어주기, 칫솔질..여행 멀리 못감..최소한의 반경.. 너무 사랑하고 매일 눈뜨면 좋아죽어도...청소할 땐 너무 힘들어 많이 지칩니다...얼마나 버리는 사람들이 많나요...끝까지.. 들일 때 이 아이를 죽을때까지 곁에서 지켜준다는 맹세없이..절대 키우지 마시길 바래요 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인간의 변덕에 한순간 지옥으로 내모는겁니다.
동물을 키운다는건 비위 상하고 더럽고 냄새나는걸 각오해야 하는것. 밥 먹다가도 숟가락 내려놓고 토하면 사료냄새 맡으며 치워야 하는 것, 우연히 흘려놓은 똥이 내 잠자리 내 발바닥에 닿는 걸 각오해야 하는 것. 물론 이런 일들은 자주 일어나는게 아니고 이미 사랑이 두텁게 쌓여있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인가보다 하고 처리할 수 있음.
3년 전에 새식구 울럭키가 우리를 간택하여 내치지 못하고 한식구가 되어 지금까지는 물론 앞으로 쭈~욱 같이 살 딸 럭키 입니다. 특히 우리 딸이 럭키를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떨어져 살아도 항상 럭키의 필요한 모든것들을 딸이 택배로 보내서 울럭키는 세상 부러울게 없이 잘 살고 있답니다.^^ 요즘은 집주변에 길냥이가 새끼3마리를 생산했는데 그 애들거 까지 택배로 한박스 간식거리를 보냈더군요 물론 사료는 보는 순간 미리 주문을 하고~그정도로 딸애가 냥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서울에서도 집주변 길냥이 사료와 간식을 챙겨 주고 있고여~ㅎ 그 정도로 길 고양이는 불쌍하게 생각하고 모든 냥이들을 사랑합니다. 이제 럭키를 3년 넘게 키우다 보니 어느 정도는 고양이에 대해 모두 습득을 했다고 생각하며 함께 동고동락을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새롭게 느껴지며 내가 좀 더 소올했던 부분도 일깨워주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울럭키는 이름처럼 우리집에 행운을 늘 주는 고양이고 우리집의 막내딸 입니다. 지금 단순하게 이쁘고 좋다고 냥이를 기르시려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단디"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으로만 오케이해서 기르려는 마음이면 큰일 나니 꼭 주변의 조언과 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시고 그때도 맘에서 허락을 한다면 함께 가족이 되어 보세요 행복한 날들도 많답니다.^^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분들 늘 행운과 함께 하실겁니다~♡
카바할수 없는 최대 단점은 털!!! 생각보다 많이 고양이가 와서 치대기 때문에 내시간이 중요한 사람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화장실도 못가고 잘때도 같이자려고 해요. 개는 안된다고 하면 알아듣는데 고양이는 밤새울어요. 잠은 무조건 혼자 자야 하는 사람들..잠이 중요한 사람들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ㅎㅎ 저희집도 마찬가지.. 가죽소파 너덜너덜, 식탁의자,커튼은 모두 스크레쳐로 사용되고… 물론 양이 스크레쳐 따로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사람용 가구는 걍 다 치우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 계획임 ㅋㅋㅋㅋ 다행이 우리냥이들은 습식갠을 주로 선호해 수분섭취는 충분해서 아직은 별 문제 없네요. 그래도 이 말썽꾸러기들 너무너무 이뻐요 ❤❤❤
처음 키울땐 장난감 하나에 500원? 컄캬캬컄컄캬 가격도 개 귀엽넼ㅋㅋㅋㅋ 이러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한두개여야지 나중엔 1만원 5만원 캣타워 캣휠 30만원 100만원 집안에 고양이 장난감의 지출액이 점점 나의 취미와 쇼핑 보다 커져만 가다가 나중에 결국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한달만에 2천만원이 나갔네요... 정말 넌...정말....비싼 내새끼....
난 고양이가 아프면 병원 안 가는데.. 병원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 별로 아픈적이 없긴 하지만.. 구토가 심해서 알아 봤더니.. 헤어볼 때문이었고 문제가 없었음.. 고양이 밥그릇 세척 하다가.. 세제가 다 제거 되지 않았을 때 구토를 한 적도 있지만.. 별 문제가 없었음.. 그냥 고양가 아프다는 표현도 잘 안 하지만. 고양이 아프면 병원 안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을 더 악화 시키는 병원들도 있지요.. 예방 접종 해야 한다고 접종 했는데.. 접종 약을 견디지 못 해 죽은 고양이도 생겨 납니다.
냥이 아프면 병원 안가는거 부분적으로 동감.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모든 의사는 돈벌이 수단인 비즈니스측면도 있기 때문에 건강보다 돈벌이가 우선인 경우도 많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 더군다나 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을 상대로 그러는건 화나고 토나옴. 백신이나 벼룩약 등등을 너무 과도하게 해도 무지개다리 건너는 지름길….고양이 집사 30년 이상 경력으로 항상 리써치하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자연치료나 예방에 근거한 수의사들도 있는데 그들의 의견이 훨씬 좋은 경우도 많이 있어요..
맞습니다, 나이 드니 병원비 엄청들어요. 돈 없어서 치료 못시켜 죽게 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셔서.👍🏻 이 영상은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꼭 봐야할 영상이에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운명입니다^^ - 8묘 아빠
❤❤❤❤❤
ㅎㅎ 저도요 1견 8묘엄마입니다 화이팅!
내용 공감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주셔서 더 와닿아욤ㅜㅜ😊
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아이들과 헤어질 순간만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혀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먼저 떠날 날을 대비해 마음속에 아이들과의 이별의 순간을 각인해두며 연습해두고자 하지만 그래도 넘 두렵고 맘 아픔니다. 못살것 같아요...ㅠㅠ
공감해요.
어느책에서 읽었는데 동물들은 지구에서 잠시 단순히 살며 휴식을 취하고자 짧은 생으로 온다고 하네요.
시간이 되면 다시 돌아가 하던 여행을 계속…
슬프지만 그들의 선택으로 가는거라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될수도 …😭😭😭
저도 지난주에 한아이를 보낸후라 아직 많이 슬프지만 받아들이려고 노력중….😭😭😭😭😭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나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분들위해서 이모 저모 들어가는 비용을 꼼꼼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집사님께서 세심한 배려와 함께 키워나가는 입장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자하는 집사님들께서 잘 생각해서 키우시는데 한번 더 생각해서 입양선택을 하실것 같네요.신중한 입양을 택한다면 키우다 버리는 파양도없을거라 믿네요.감사합니다?~
저는 여행 못가는게 제일 복병이라고 생각했는데, 냥이들은 아프면 돈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는군요...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장난아니네요.. 그럼에도 입양을 신중히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고양이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매력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ㅠㅠ
애정어린 영상이네요 다들 한번씩 보고 입양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전반이 다 중요하지만 외로움!은 꼭 짚고싶네요
주변에 고양이 외로움 안타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이 아직 많아요 ㅠ
집사 껌딱지인데 외로움을 안타냐니 이 무슨 자다 봉창 두드리는 말인지
먼저 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 그런 생각 미리 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사랑해야겠어요
스트릿 출신 두 냥이랑 살고 있어요 작년에 둘째냥이 복막염 병원비와 신약주사 비용 500만원정도 들었고 7년전 첫째 비만세포종 항암치료와 입원비등으로 꽤 썼고 올해 첫째 신부전으로 정기적으로 병원가고 여러가지 약이랑 처방식 등으로 돈이 또 들어가고 있어요
매년 정기검진 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병원비가 들 수 밖에 없어요
저희는 부자 택도 아니고 빠듯한 집인데 가족이니 허리띠 졸라매고 어렵게 살고 있어요 외롭다고 귀엽다고 함부로 데려오지 마세요 옆에 어미냥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애기 고양이 귀엽다고 막 데려오지 마세요
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는 더 들어요 ㅎㅎ
이런 모든 단점들이 그래도 애들과 나의 유대감을 발견하는 짧은 5분 10분으로 다 상쇄되네요. 3년차된 애들 끝까지 같이 살고 싶은데 경제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여유가되기를 바랍니다
상당부분 공감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ㅎ
그래두 제겐 사랑이 더 큰 녀석들이네요^^
그래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ㅠㅠ저 먹고 살기도 바쁘면 입양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될 것입니다
냉정하네
좋은 영상 입니다… 키울 수 있을만한 상황인지 잘 생각해보고 입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이 없으면 고양이 키울 생각 하지마라.'
라는 생각이 맞네요.
가장 큰 이유는 냥이는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때문에. 언제갈지도 모르고
떠났을때 슬픔은 이루말할수없습니다
냥이없는 빈자리가 너무커요.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고양이 키우는것은
매우 심사숙고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전 강쥐키우는 랜선집사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홧팅입니다!
얼마전 냥이를 첨 기르고있는 1인….
근데 정말….경제적인게 문제가
아니었다….내 개인적인 시긴의 절반이상을 내줄수 있너야한디는거….고냥이는 호기심이 충만한 동물이라~~눈만 뜨면 놀고싶어 하더라~~절대 쉬이 들이지마시길…..
거진 다 맞는말이긴한데.. 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하고 복종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사를 리더로 인식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운 냥이네요. 저는 냥이를 좋아하지만, 정이 많아서 겁이나요. 그래서 회사에서 키우는 고양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다 같은 소중한 생명이지만 그래도 케어해주고 조건없이 밥도 챙겨주는데 정작 동물이 사람을 모시는게 아니라, 사람이 동물을 모셔야 된다니..
그래봤자, 자식들 키우는것보단 적게 드네요.
맞아요 👍
단점 없는 동물 인간 없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간보다도 장점이 더 많는 동물이고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그냥 뭐든게 귀찮은 사람은 아무것도 키우지도 말고 하지 않으면 되요
인간은 단점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할 게 아니라 지구랑 지구에 사는 다른 동물들에게 악의 근원 그 자체임 ㅋㅋ
고양이 귀엽다고 퀴우다가 세끼떼만 이쁘다고 버리거나 병들어서 버리고 나이들어서 버리고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돈과 정성이 필요하고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놀아중 시간이 충분이 있어야 고양이를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포기해야합니다 여행도 포기해야하고요 그러니까 모든 생명은 신중히 잘생각하고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닙다..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심사숙고해서 입양을 결점하셨슴하는 바래밉니다 이 영상을 꼭 시청하시고 고민에 고민하고 또 고민하십시요
진짜 이쁘다고 귀엽다고 키우지마시길 진짜 가족 자식같다 생각하고 키울자신 있음 키우세요~~주변 후회하는분도 많고 특히 내가 바쁜데 키울생각 절대하지마시오~!
길냥이 만나면 추르 주는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당~~~ ^/^
츄르는 직접 말고 전단지에라도 짜서 주시고 거리 유지해주세요. 손 타면 해꼬지 당할 수 있거든요. 길고양이들은 경계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ㅜ
제발 파양 유기 근절..!!!!!
집고양이 길고양이되니까 들고양이한테 물어뜯겨서 목에털이 없다시피하더만요 저희아파트단지에 그런고양이있어서 먹이만주고있는형편이라 마음이아파요 끝까지책임질거아니면 제발 시작도하지마시길 당부드려요!
병원비는 어릴때부터 매달 3만원씩모았다가 지불하니까 감당할만한데 가장 큰문제는 털이었음
털이었음 ㅋㅋ 공감백퍼
다 됐고 책임감 없으면 동거할 생각 하지 마세요^^
유지비용때문에 길냥이츄르로 만족하고 감사해요ㅠ
츄르 주지마세요, 츄르, 습식캔이 냥이들 치아에 굉장이 안좋습니다. 길에서 생활하는 애들이 이빨이 아프게 되면 그냥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아무리 달라고 쫓아다녀도 아이를위해 절대 주시면 안되요.
1. 버려진냥이 구조---난 누가 깨워서 일어나면 화나는 스타일인데, 울 냥이 너무 이뻐서, 새벽에도 깨고 아침에도 깨어나도 끌어안고 부벼댄다 ㅜㅠ 그래도 푹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
2. 처음 몇년엔 몰랐는데 알러지 폭풍 기침, 눈물, 간지러움,우둘투둘 올라오는 피부병-검진해보니 냥이 알러지만 높은 수준으로 나옴..가끔 미치게 고통스러운데...그래도 귀여움이 앞섬 ㅠㅜㅜ
3. 구조했을 때부터 자궁축농증에 눈병 허피스 결막염 등 병원비가 몇백...각종 영양제, 중국산 츄르 안먹이고 한국산 아니면 사료도 모두 수입품..한국 사료는 패스ㅠ
4. 개인 시간 절대 없음.. 돌아서면 화장실 치우고 바닥..놀아주고 돌아서면 둘째 세째..화장실..물그릇 밥그릇 소독 후 간식..털빗어주기, 칫솔질..여행 멀리 못감..최소한의 반경..
너무 사랑하고 매일 눈뜨면 좋아죽어도...청소할 땐 너무 힘들어 많이 지칩니다...얼마나 버리는 사람들이 많나요...끝까지.. 들일 때 이 아이를 죽을때까지 곁에서 지켜준다는 맹세없이..절대 키우지 마시길 바래요 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인간의 변덕에 한순간 지옥으로 내모는겁니다.
식당은 망해도 동물병원이 망하지 않는이유
고양이 용품만 팔아서는 망해요
영상내용에도 나오지만 식비 간식비 외에
병원비는 부르는게 값이라
동물병원비가 장난이 아니요
동물을 키운다는건 비위 상하고 더럽고 냄새나는걸 각오해야 하는것. 밥 먹다가도 숟가락 내려놓고 토하면 사료냄새 맡으며 치워야 하는 것, 우연히 흘려놓은 똥이 내 잠자리 내 발바닥에 닿는 걸 각오해야 하는 것. 물론 이런 일들은 자주 일어나는게 아니고 이미 사랑이 두텁게 쌓여있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인가보다 하고 처리할 수 있음.
3년 전에 새식구 울럭키가 우리를 간택하여 내치지 못하고 한식구가 되어 지금까지는 물론 앞으로 쭈~욱 같이 살 딸 럭키 입니다.
특히 우리 딸이 럭키를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떨어져 살아도 항상 럭키의 필요한 모든것들을 딸이 택배로 보내서 울럭키는 세상 부러울게 없이 잘 살고 있답니다.^^
요즘은 집주변에 길냥이가 새끼3마리를 생산했는데 그 애들거 까지 택배로 한박스 간식거리를 보냈더군요
물론 사료는 보는 순간 미리 주문을 하고~그정도로 딸애가 냥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서울에서도 집주변 길냥이 사료와 간식을 챙겨 주고 있고여~ㅎ
그 정도로 길 고양이는 불쌍하게 생각하고 모든 냥이들을 사랑합니다.
이제 럭키를 3년 넘게 키우다 보니 어느 정도는 고양이에 대해 모두 습득을 했다고 생각하며 함께 동고동락을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새롭게 느껴지며 내가 좀 더 소올했던 부분도 일깨워주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울럭키는 이름처럼 우리집에 행운을 늘 주는 고양이고 우리집의 막내딸 입니다.
지금 단순하게 이쁘고 좋다고 냥이를 기르시려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단디"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으로만 오케이해서 기르려는 마음이면 큰일 나니 꼭 주변의 조언과 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시고 그때도 맘에서 허락을 한다면 함께 가족이 되어 보세요 행복한 날들도 많답니다.^^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분들 늘 행운과 함께 하실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애완동물들중 키우기 쉬운쪽에 속하지요
마쟈유 !
카바할수 없는 최대 단점은 털!!!
생각보다 많이 고양이가 와서 치대기 때문에 내시간이 중요한 사람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화장실도 못가고 잘때도 같이자려고 해요.
개는 안된다고 하면 알아듣는데 고양이는 밤새울어요.
잠은 무조건 혼자 자야 하는 사람들..잠이 중요한 사람들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병원비가 아주 상당해요 접종비용은 아무것도아님 수술시 순식간에500나옵니다
몆개윌후 씨티촬영 갈예정인데 50쓰겠다 생각합니다
고양이와 같이 살다보니 제일 큰 단점을 빠트렸네요
고양이 똥오줌냄새가 방에 찌들어버립니다
키우는사람은 적응이 된건지 내성이 된건지 모릅니다
쉽게 설명해서 담배냄새처럼...
아 속시원해 어쩜 이리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쓰미시죠?!
구구절절 공감하고 감니다 😂
저는 잠 못자는 것 때문 진심 힘듦
길냥이 밥주다 집에 데려온지 어언 6년~ 집가족들 모두 ~
고양이는 주인과 항상 분리불안 심해요
저희집 가죽쇼파400만주고산건데 지금은 걸레가 되엇음 ㅡㅡ 그리고 물잘안먹으면 일평생을 고양이 주인다고통받음
요로결석 방광염 달고살고 병원비에 피하주사 중간에 병원비
거의천만원돈 깨졋음 ㅜㅜ
ㅎㅎ 저희집도 마찬가지.. 가죽소파 너덜너덜, 식탁의자,커튼은 모두 스크레쳐로 사용되고… 물론 양이 스크레쳐 따로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사람용 가구는 걍 다 치우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 계획임 ㅋㅋㅋㅋ 다행이 우리냥이들은 습식갠을 주로 선호해 수분섭취는 충분해서 아직은 별 문제 없네요. 그래도 이 말썽꾸러기들 너무너무 이뻐요 ❤❤❤
냥이는 근데 자율 배식하지 않나요? 강아지 처럼 밥 / 물 주는 기계로 일단 사료 급여 하면 될 것 같은데..
근데 집사를 엄마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개냥이는 어떨까요..ㅎ?
그렇긴하네 랜선집사는 순간에 귀여움만 눈에 담고있겠지...
처음 키울땐 장난감 하나에 500원? 컄캬캬컄컄캬 가격도 개 귀엽넼ㅋㅋㅋㅋ 이러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한두개여야지 나중엔 1만원 5만원 캣타워 캣휠 30만원 100만원 집안에 고양이 장난감의 지출액이 점점 나의 취미와 쇼핑 보다 커져만 가다가 나중에 결국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한달만에 2천만원이 나갔네요...
정말 넌...정말....비싼 내새끼....
고양이 밖에서 키우는데ㅎ
돈 비용 별로 안듬ㅎ
밥만 줌
어설프게 카페 같은데 가지말고 피부과등 알레르기 검사가 필수
아 풍물시장에서 5 천냥 하길레 사올려다가 이동영상 보고 참았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뭐~
인간 보험비 매달 힘들다~~~~
나는 절대 고양이 강아지를 키워서 안된다.
이상하다....왜 우리집 마오는 자꾸 도망가지....
엄마 : 소심해서 ㅋ
사랑으로 키운다지만
역시 한국인들은 돈 많다
견묘에게 수백 수천 들여서
치료도 해주고~ 웬만한 서너개 국가 국민들이 굶주림을 면할 정도의 돈을 애완동물에 지나친
낭비를 한다는 느낌~
여긴 여아 토탈 40이던디
난 고양이가 아프면 병원 안 가는데.. 병원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 별로 아픈적이 없긴 하지만.. 구토가 심해서 알아 봤더니.. 헤어볼 때문이었고 문제가 없었음.. 고양이 밥그릇 세척 하다가.. 세제가 다 제거 되지 않았을 때 구토를 한 적도 있지만.. 별 문제가 없었음.. 그냥 고양가 아프다는 표현도 잘 안 하지만. 고양이 아프면 병원 안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을 더 악화 시키는 병원들도 있지요.. 예방 접종 해야 한다고 접종 했는데.. 접종 약을 견디지 못 해 죽은 고양이도 생겨 납니다.
냥이 아프면 병원 안가는거 부분적으로 동감.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모든 의사는 돈벌이 수단인 비즈니스측면도 있기 때문에 건강보다 돈벌이가 우선인 경우도 많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 더군다나 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을 상대로 그러는건 화나고 토나옴. 백신이나 벼룩약 등등을 너무 과도하게 해도 무지개다리 건너는 지름길….고양이 집사 30년 이상 경력으로 항상 리써치하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자연치료나 예방에 근거한 수의사들도 있는데 그들의 의견이 훨씬 좋은 경우도 많이 있어요..
안아키...
털
고양이 말로 하지 말고 한국말로 좀 해주세요.
케어가 뭐에요? 관리라고 하면 되는데 왜 케어라고 해요?
할 말은 더 많은데 제가 지금 아파서 안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