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9 이거 실제로 조선시대였나 왕이 대신이 너무 술 많이마셔서 술 적당히 먹으라는 의미에서 딱 한잔만 마시라고 은잔 하사했는데도 항상 취해있어서 확인해보니 대장장이한테 가져가서 거의 사발사이즈로 한잔 마시는거 보고 두손두발 다들었다는 이야기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나네요ㅋㅋㅋ
파일럿 쪽인데, 맹장 수술하면 파일럿 못된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어요. 애초 개복수술을 하면 Medical Class 1 받는데 좀 무리가 있는건 사실이긴 함. 충치 있어도 파일럿 못된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이건 크라운과 이빨 사이에 공기가 압축이나 팽창하며 신경 건드릴까봐 그런다는 말도 들었구요. 실제로 충치 있는 파일럿은 못본것같음. 근데 가만보면 승객들 중 개복 수술도 많이하고 충치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비행기 탔다가 어디 아파서 했다는건 또 못들어봤네요. 단, 실리콘 보형물 터지는건 종종 들어봄.
단어 하나 다양하게 외우는거 완전 공감이요.. 이제는 기억도 안나지만 가축관련학과에서 해부학수업에 교수님이 수의사를 독일에서 배우신분이라 가끔 독일식 단어가 섞여 있는데 저는 영어를 못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외우다보면 나중에 영어단어까지 나와서 한가지 단어를 일본식-(+일본식영어/외우면 안되는데 가끔 현장에서 쓰는 말이 섞여들어온다)-한자식-순우리말식-영어식 저는 여기까지 인가봐요. 외국어라 이거 영어였나 독일어였나 하다 이젠 다잊어버렸죠... 그와중에 언어 바뀐다고 순우리말 단어도 조금씩 달라진다음 전에배운건 쓰면 안된다고 하면 이제 시험 볼때마다 50:50찍기게임....(ㅏ 다르고 ㅗ 다른 느낌에 단어들이...ㅠㅠ)이건 다른교수님이...
3:44 이건 원장님도 그렇고 옆에서 어시드는 입장에서도 이해를 못하는데 원장님이 진료보면서 설득을 하시죠.. 저라면 못할텐데(일단 어시하면서 듣는것만으로도 뭐든지 막는 방패 앞에 서있는 것 같아서.) 이런분들이 꼭 진료는 뽕을 뽑아가세요.. 20분씩,30분씩 보고가시더라고요.. 어떤분은 처방전 오더 싹다 취소해가시는것도 봤고요.. 화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같아요. 말 안들을거면 왜 온걸까? 이생각 들때가 많아요.. 보면서 울고있는 어시의 댓글..
첫째, 맹장의 존재 이유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들이 비상시를 대비해서 머무르는 일종의 벙커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둘째, 맹장을 떼어내면 우주에 못 간다는 건, 맹장 때문이 아니라 꿰맨 수술 자국이 있을 시에는 전투기 파일럿이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어서라고 알고 있어요. 지상과 하늘 또는 우주 간의 기압차가 극명하게 달라지면 수술 시의 꿰맨 부위가 기압을 견디지 못해 터지기 때문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되려면 6G(중력의 6배)를 견뎌야 하고,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9G(중력의 9배)를 견뎌내야 비로소 될 수 있다고 해요.
2:35 아... 이거 진짜 짜증났죠... 제가 미국에서 끓던 기름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응급실에 갔는데 약 먹고 기다렸거든요? 한시간마다(아니면 아파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한번씩 간호사가 와요. 그것도 매번 다른 분이. 와서 똑같은 걸 물어봐요. "얼만큼 아프세요?"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특별 질환을 겪었거나 그런건 있으신가요?" 등등... 한 6번째 분이 왔을 땐 진통제 효과가 사라져서 손이 불타는 것 같았어요. 뜨뜻~ 했던게 바람 불면 버틸만 했었는데 이제 막 불에 손을 달구는 느낌... 8번째로 드디어 의사 선생님이 오셨어요. 그리고 "똑같은 걸" 물어보셨습니다. 엄마가 왜 계속 같은 걸 물어보냐 애 아픈데 하고 따지니까... "간호사들이 하는 말을 온전히 믿을 수 없어서요." .............. 바쁜 건 알겠는데... 그 후 30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시간 감축이 이유예요. 20년전 종이차트시절 정형외과 원장님이 수술전후 오더를 저렇게 썼는데 3페이지 쓰는데 저렇게 쓰면 2분도 안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병원 간호사들은 알아보니깐요. 다른 병원 보내는 소견서나 진료의뢰서를 쓸때는 처음 보는 사람도 알아 볼 수 있게 신경써서 써야 하니깐 한페이지 쓰는데도 3분이상 걸리더라구요.
12:11 이 말씀 들으니 그 기억이 생각남...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서 어렸을 때 대장내시경을 했었는데, 진짜 내시경이 왔다갔다하면서 그 나올려는 듯한 그 느낌이 굉장히 불쾌하면서도 참기가 어려웠음. 그래서 나도 나올거같다고 선생님께 수시로 말했는데 괜찮아 싸도돼~ 그러셨고 나도 그말에 안심해서 힘풀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렸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묽은 액체가 튁 나오고는 냄새가 진동을 함... 그리고는 한 3초정도 정적이 흐르다가 선생님이 옆에분께 하시는 말씀이 "관장했잖아." "없지 않았나?" 옆에분은 "카메라엔 못봤는데..." 뭔가 굉장히 당황하신거같은 느낌이 들었고 나는 괜찮다고 말씀하신게 사실 괜찮은게 아니란걸 느낌 그 후로 대장내시경 트라우마 생겨서 절대 안가는중..ㅠ
4:21 아 혈관하니까 또 이거 생각나네... 제가 신체검사 받을일이 있어서 체혈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계시던 간호장교분이 처음임관하신분이신지 오른팔 왼팔 다 두번씩(안그래도 체혈용 바늘은 두꺼운데 ㅠㅠ)찔러도 결국 피를 못뺐습니다. 결국 순번 제일 뒤로 밀리고 또 그 간호장교분이 뽑으시려고 오른팔을 한번더 찔렀는데 또 못찾으셨고, 다시 찌르려고 할때 옆에 계시던 부사관님(중사셨는지 상사셨는지 기억이 흐릿한데 암튼 3~40대의 남자분이셨습니다.)이 자기가 체혈해줄테니 이쪽으로 오라고 해서 왼팔을 내밀었는데 한 10초만에 혈관찾아서 쭉 피 빼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7:52 ㅠㅠㅠㅠㅠㅠ의사도 쉴시간좀 많았음 좋겠어요.....창문 있는 병원 거의 없고,,대학은 그냥 아얘 없다보니.... 진짜 우울해질것 같네요 뭔가....ㅠㅠㅠ의사분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공부를 잘 못하는 바람에 의사를 포기 했지만 의사분들에 대한 존경심은 항상 그대로 입니다... 의사가운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잼나는 유머 잘 봤습니다 덕분에 웃으면서 봤네요~~ 동시흥분기점은 친정집에 밥솥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초행길에 10킬로(?)도 황당했지만 갑자기300미더에서 좌회전 하라고 해서 못하고 유턴길 나올때까지 3킬로 더가서 하이패스 통과하러 우측에서 좌측으로 운 좋게 들어가서 도착 했어요~~ 실제로도 동시 흥분 기점 인듯 ㅋㅋ 의사쌤 의사력 ,간호사쌤 간호력 요샌 컴으로 하시니 서로 편한듯요 글씨는 다른 사람 보기 위해 읽는거니까요~~ 일하다보니 숫자로도 지문인듯 누가 쓴지 알 수있어요 자주 보다보니
3:24 난 귀찮은게 아니라 여러 의사한테
말해서 내증상을 알리고 싶은데 의사들이
다 들었다고 그냥 넘겨서 불안
10:39 이거 실제로 조선시대였나 왕이 대신이 너무 술 많이마셔서 술 적당히 먹으라는 의미에서 딱 한잔만 마시라고 은잔 하사했는데도 항상 취해있어서 확인해보니 대장장이한테 가져가서 거의 사발사이즈로 한잔 마시는거 보고 두손두발 다들었다는 이야기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나네요ㅋㅋㅋ
@@gustmd6764 정철은 아니고 성종이었나 세조때 였던걸로 기억해요ㅎㅎ
@@ganggoori 왕 이름은 아니지만요...
ㅋㅋㅋㅋ 저도 들은적 있어욬ㅋ
@@ganggoori 정철 맞는데요... 은잔 하사했더니 지 집에서 망치가지고 면적 넓혀서 마셨음... 하도 술 마시고 방탕해서 내쫓겼는데 사마인곡이랑 속미인곡 써서 왕에게 애정표현해서 다시 돌아옴
정철 맞는데 건저의 사건이 원인이 되어서 쫓겨난거에요ㅋㅋㅋ
7:05 그림을 잘못 이해하신 거 같아요. 연속근무후 퇴근할때 제정신이 아니라는 그림입니다.
나비를 보고 새라고 하는게 포인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넼ㅋㅋㅋㅋ
사람마다 해석의 차이죠
연속근무 후 퇴근한 직후에 영상 촬영을 하신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 그만큼 오래 계셨던거지 "
오래 병원에 있다가 보니 나비, 새라는 존제(사회)를 잊은거죠.. 저도 군대서 첫휴가를 쫌 늦게 나왔는데 버스타는 법을 까먹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겠죠..
아 그 짤 없네
환자: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요
의사:그럼 낮에 일어나세요
환자:👍
ㅋㅋㅋ ㅇㅈ
밑에 허준도 울고간 명의사
??? : 허리가 너무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침에 주무세요 아님?
환자: 이 자세하면 아파요.
의사: 그럼 그 자세를 하지마세요
한자:👍
집 근처에 오래된 병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 다닌지 이제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도 손으로 차트를 쓰십니다...
정말 옆에서 종이차트를 보면 필기체를 알아보시는 두 간호사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부부쌤에 댕댕이까지 초귀요미순둥 가족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
9:51 이거 ㅋㅋㅋ 불치병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사회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방법이 거의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1:25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애가 맹장 수술했는데 듣자하니 맹장이 너무 커서 의사들이 보겠다고 달라고 했다고....갑자기 생각나네;;;
아닠ㅋㅋ 그걸왴ㅋㅋㅋㅋㅋ
@@user-Sangza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그렇게 친한 애는 아니여서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 연구하겠다고 갖고 간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유튜브보러온사람 그렇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일럿 쪽인데, 맹장 수술하면 파일럿 못된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어요. 애초 개복수술을 하면 Medical Class 1 받는데 좀 무리가 있는건 사실이긴 함.
충치 있어도 파일럿 못된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이건 크라운과 이빨 사이에 공기가 압축이나 팽창하며 신경 건드릴까봐 그런다는 말도 들었구요.
실제로 충치 있는 파일럿은 못본것같음.
근데 가만보면 승객들 중 개복 수술도 많이하고 충치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비행기 탔다가 어디 아파서 했다는건 또 못들어봤네요.
단, 실리콘 보형물 터지는건 종종 들어봄.
잘은 모르겟지만 아마 전투기라 속도가 빨라서 뭐가 터지지 않을까요?
@@상자-v6f 민간 기준입니다.
고도로 인한 기압 저하가 문제죠
@@Hayan_Yeou 오 그런가요?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생각나네ㅋㅋ
@헌터비니 거침없이도 있는데
1분 전은 못참지!
7:48 '의사가 시키는 것은 열심히 따라하되, 의사가 하는 것은 따라하지 마라' 라는 말이...
못 참죠!! ㅋㅋㅋㅋㅋ
@@블랙빈black-bean 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답!!
2:12 아니 저거 세브란스 갔는데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나를 한 3명이 나를 보고 있고 간호사는 2명이 있고 내 진료 쌤이 보고있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웠음...
단어 하나 다양하게 외우는거 완전 공감이요..
이제는 기억도 안나지만 가축관련학과에서 해부학수업에 교수님이 수의사를 독일에서 배우신분이라 가끔 독일식 단어가 섞여 있는데 저는 영어를 못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외우다보면 나중에 영어단어까지 나와서 한가지 단어를 일본식-(+일본식영어/외우면 안되는데 가끔 현장에서 쓰는 말이 섞여들어온다)-한자식-순우리말식-영어식 저는 여기까지 인가봐요. 외국어라 이거 영어였나 독일어였나 하다 이젠 다잊어버렸죠...
그와중에 언어 바뀐다고 순우리말 단어도 조금씩 달라진다음 전에배운건 쓰면 안된다고 하면 이제 시험 볼때마다 50:50찍기게임....(ㅏ 다르고 ㅗ 다른 느낌에 단어들이...ㅠㅠ)이건 다른교수님이...
5:26 수술한 후 관이 한 네 개정도 있었는데 하나가 잘못되서 겨드랑이 신경을 건드리는 쪽으로 들어와 있는거에요..진짜 움직일때마다 찢어지는것처럼 아파서 맨날 마약성 진통제 쓰고...그래도 진통제 쓴 게 티가 안나도록 아픈 그게 겨드랑이 신경이에요..
헐 의료사고 배상은 받으셨어요??
@@가나다라마바사-g8d 의료사고라고 하기에는 수술이 성공적이라서요. 잘 대처해주시기도 했고요. 가끔씩 있는 일이래요
3:44 이건 원장님도 그렇고 옆에서 어시드는 입장에서도 이해를 못하는데 원장님이 진료보면서 설득을 하시죠.. 저라면 못할텐데(일단 어시하면서 듣는것만으로도 뭐든지 막는 방패 앞에 서있는 것 같아서.) 이런분들이 꼭 진료는 뽕을 뽑아가세요.. 20분씩,30분씩 보고가시더라고요.. 어떤분은 처방전 오더 싹다 취소해가시는것도 봤고요.. 화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같아요. 말 안들을거면 왜 온걸까? 이생각 들때가 많아요.. 보면서 울고있는 어시의 댓글..
누나 뇌출혈로 병원에 있을때 인턴 선생님들 밤낮 없이 쪽잠자며 환자들 돌보는거 보고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0:24 복이는 닥터하님의 어깨를 왜이리 좋아하는걸까요?! ㅋㅋㅋㅋㅋ 궁금🧐
ㅎㅎ 닥터하가 맨날 복실이 안아줘서 안아달라고 앵기는 거랍니다 ㅎㅎ
@@doctorsisters6334 으악 이유도 너무 귀엽네요🥰
4:17 뭐지 우리엄마 혈관이 잘 드러나는 피부를 가진 간호사인데, 이거... 자기애가 넘치시겠군
간호사 본인의 혈관이 잘보이면 간호대 동기들이 좋아하죠
0:51 동시흥분기점 잘못 읽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시흥 분기점'으로 띄어쓰기한대요. 인터넷에서는 국내에 유일하게 띄어쓰기 적용한 표지판이라고 하네요
짤도 재밌지만 두분 웃으시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런 영상 태교에도 좋을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모내기 ;;; 병원 이름이 모내기이면~ 절대 못 잊을듯요 ㅋㅋㅋ 채택 안된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각시탈에서 죽은독립군한테 강심제 투여하면 잠깐 살아나는장면 진짠지 궁금합니다
안됨
되겠냐 ㅋㅋㅋㅋㅋ
죽고 바로하면 됩니다
죽은자의 소생을 쓰시면 됩니ㄷ
메르시 E 쓰면 됩니다.
곧있으면 슬의2다.. 존버다..
너도?
@@추세추종-t8x 나두
@@jlee9027 야나두
@@Cassis-o9y 야 너두?
어림도 없지 '시험 1주 전'
11:57 엎드려서 보는 중인데
치질 검사받던 때가 생각나
아릿아릿하네요..ㅠㅠ
아흑...
양변 기가막힙니다 ㅋㅋㅋ 안동시체육회 ㅋㅋㅋ 의미심장내과 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ㅌㅌㅋㅌ ㅋ미친ㅋㅋㅋㅋㅌㅋㅌㅋㅌ
09:32 +면역력이 떨어졌어요, 충분한 휴식취하셔야해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집나간 면역력이 n년째 돌아오질않아요.........운동도 영양제도 밥도 잘먹는데 저랑 절교한듯...휴식은 회사에 물어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8 저거 우리학교 과학선생님께서 식물에게 물주는 방법인데...되게 기발하다 생각을 했는데 어디서 보고오신거였나..?
드로퍼라고 일정 양의 물을 뿌리는 기구를 만든겁니다.
7:33 복실이 시강 ㅎㅎㅎㅎㅎㅎ
강직성척수염 증상 심해질 때마다 어렸을 때부터 입원 자주 했었는데 주사침 바꿀 때마다 혈관이 보이는데 찌르는 것마다 자꾸 팅팅 튕겨사 나나 간호사나 으어어어ㅓ어어엉 함
그냥 그림만 봤음 뭐지? 라고 생각 했을텐데.... 설명과 경험담 그리고 하선생님의 웃음 소리 효과음까지 해주시니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손선생님 건강 잘 챙기세요~
10:39 닥터손님 말투 너무 귀여워요
첫째, 맹장의 존재 이유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들이 비상시를 대비해서 머무르는 일종의 벙커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둘째, 맹장을 떼어내면 우주에 못 간다는 건, 맹장 때문이 아니라 꿰맨 수술 자국이 있을 시에는 전투기 파일럿이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어서라고 알고 있어요. 지상과 하늘 또는 우주 간의 기압차가 극명하게 달라지면 수술 시의 꿰맨 부위가 기압을 견디지 못해 터지기 때문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되려면 6G(중력의 6배)를 견뎌야 하고,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9G(중력의 9배)를 견뎌내야 비로소 될 수 있다고 해요.
이름 세개외우는거 공감...
중장비 시험보는데 내부에 있는 장치 이름이 문제에 한자어로 나올때도 있고 한글로 나올때도있고 영어로 나올때도있고...ㅠㅠㅠ
영상 잘 봤습니당~ 담달에 슬의생 시즌2 시작하는데 그때도 리뷰해주시는거죠? 기대기대~~
저도 기대 중..ㅜ
그럼요! ㅎㅎ저희도 애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솔까 슬의생보다 리뷰가 더 기다려져요 갠적으로요 ㅎㅎ
금방까지 1편 보고 있었는데ㅋㅋㅋ기다렸어요💜
2:35 아... 이거 진짜 짜증났죠... 제가 미국에서 끓던 기름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응급실에 갔는데 약 먹고 기다렸거든요?
한시간마다(아니면 아파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한번씩 간호사가 와요. 그것도 매번 다른 분이. 와서 똑같은 걸 물어봐요.
"얼만큼 아프세요?"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특별 질환을 겪었거나 그런건 있으신가요?"
등등...
한 6번째 분이 왔을 땐 진통제 효과가 사라져서 손이 불타는 것 같았어요. 뜨뜻~ 했던게 바람 불면 버틸만 했었는데 이제 막 불에 손을 달구는 느낌... 8번째로 드디어 의사 선생님이 오셨어요. 그리고 "똑같은 걸" 물어보셨습니다.
엄마가 왜 계속 같은 걸 물어보냐 애 아픈데 하고 따지니까...
"간호사들이 하는 말을 온전히 믿을 수 없어서요."
.............. 바쁜 건 알겠는데...
그 후 30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 저 내시경에 척추측만증 수술을 해봐서 마취를 해봤는데 제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뭘 했을지 조금 불안합니다...
10:56 저도 한번 저랬던거 같은데 ㅋㅋ
ㅠㅠ
아 컨셉 좋다~ 의사분들 유투브 의학관련 영상 많이 올라오던데 은근 잘안보게 되거든요 이런 편한영상 너무 좋아용♥
1:40 도개걸윷모
저는 프로 환자에요. 응급실 갈때 특히, 메모장에 적어서 보여줘요. 최소 3회 똑같은 얘기 하기 힘들어서.. ㅋㅋㅋㅋ 의외로 선생님들이 좋아해요. 메모장 바탕으로 추가질문 하시고 ㅋㅋ
이거 진짜 좋아요ㅋㅋㅋ
저도 그래서 그냥 메모장이나
그런데다가 미리 적어놔요
내가 지병이 뭐가있어서 이약 저약
먹고있고, 여자라 임신가능성
아예없고 어디아프다 라고
써놓으면 아파죽겠는데 말안해도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0:15 강아지 넘 귀여워 ♡
4:07 의사(식물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조무사인데 저도 식물킬러네요
ㅠㅠㅠㅠ 근데 웃긴건 사람애기는
잘 키울자신있어요, 아동보육
전공한 2년차 얼집쌤이었거든요ㅋㅋ
5:07 이거 의료사고 났을때 책임회피할라고 일부로 못 알아보게 갈겨서 쓴다고 들었는데 뇌피셜인지...
시간 감축이 이유예요. 20년전 종이차트시절 정형외과 원장님이 수술전후 오더를 저렇게 썼는데 3페이지 쓰는데 저렇게 쓰면 2분도 안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병원 간호사들은 알아보니깐요. 다른 병원 보내는 소견서나 진료의뢰서를 쓸때는 처음 보는 사람도 알아 볼 수 있게 신경써서 써야 하니깐 한페이지 쓰는데도 3분이상 걸리더라구요.
닥터손님 왜이리 살빠지셨어요..(절규)
두분 웃음에 저까지 행복해져요 ㅋㅋ 태교 잘 하시구 재밌는 컨텐츠 많이부탁드려요!
의사: 하루에 술 한 잔만 드세요.
술 싫어하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
이제부터 술 배워서 하루에 한 잔씩 해야되나요?
최근 10 년간 마신 술 모두 합쳐서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 정도 됩니다.
그 뜻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술은 당연히 안마시면 좋죠 구지 마실거면 하루에 한잔정도만 마시는게 낫다는거죠..
@@xxer0o 솔직히 친구가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는거 보면 부러워요. 몇번 시도해봤지만 맥주가 맛이 없어서 탄산음료로 대체중. 술 안마시고 세이브 한 건강을 탄산음료로 다 깍아먹고 있습니다
@@xxer0o 말장난인데 넘 진지하신듯~
4:24 내 팔이다! ㅋㅋㅋㅋㅋ 혈관이 다 보여서 푹 찌르면 쇽 하고 나오는 ㅋㅋㅋㅋ
선생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즐거웠어요^^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내시경 경험자가 말해드립니다.
그냥 어떤 느낌이냐면
굵기가 한 2cm정도 되는 겁나게 기고 휘는 칫솔을 항문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 모르시겠구나.
헐 3년만에 햇빛...ㄷㄷ
2:35 그런 뜻이 있었군요. 이제 녹음기or필기구 챙겨야겠네요 열번 말하기 입아프니까 차라리 그때그때 하신 것들 들은 것들 적어놓은거 그냥 보여드리는 것이 최고인듯
닥터언니 임신 축하드립니다. 태교 예쁘게 하세요. 복실이랑 똑같은애가 저희 집에는 돌돌이가 있습니다. 엄청 예뻐요.ㅎ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안되네요.ㅠㅠ
닥터언니 팬이예요. 저병원 다니는데 연대나오신 하주원샘이 담당 샘이에요.ㅎ
닥터하쌤 예전엔 좀 쑥스러워 하시는 듯 했는데 요즘은 닥터언니보다 더 즐기시는게 보여요~ㅎ
오늘도 행복한 두 분과 귀여운 닥터복이 모습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자가격리 해야된다 해서 우울하고 막막했는데 닥터언니 슬의생 리뷰로 들어왔다가 다른 영상에도 빠져서 시간 잘 보내고 있어요!^^ 두 분의 캐미와 웃음이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하네요~ 결혼하고 싶어졌어요ㅎ 결혼 장려 채널♥
12:11 이 말씀 들으니 그 기억이 생각남...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서 어렸을 때 대장내시경을 했었는데, 진짜 내시경이 왔다갔다하면서 그 나올려는 듯한 그 느낌이 굉장히 불쾌하면서도 참기가 어려웠음.
그래서 나도 나올거같다고 선생님께 수시로 말했는데 괜찮아 싸도돼~ 그러셨고 나도 그말에 안심해서 힘풀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렸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묽은 액체가 튁 나오고는 냄새가 진동을 함...
그리고는 한 3초정도 정적이 흐르다가 선생님이 옆에분께 하시는 말씀이 "관장했잖아." "없지 않았나?" 옆에분은 "카메라엔 못봤는데..."
뭔가 굉장히 당황하신거같은 느낌이 들었고 나는 괜찮다고 말씀하신게 사실 괜찮은게 아니란걸 느낌
그 후로 대장내시경 트라우마 생겨서 절대 안가는중..ㅠ
7:47 그렇게 말씀하시는 두분도 하얀...ㅋㅋㅋ
닥터손언니 너무 헬쑥해 지셨어요
잘 드시고, 잘 쉬세요, 태교도 잘하시고요
슬의2할때도 잘 부탁합니다
4:21 아 혈관하니까 또 이거 생각나네... 제가 신체검사 받을일이 있어서 체혈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계시던 간호장교분이 처음임관하신분이신지 오른팔 왼팔 다 두번씩(안그래도 체혈용 바늘은 두꺼운데 ㅠㅠ)찔러도 결국 피를 못뺐습니다. 결국 순번 제일 뒤로 밀리고 또 그 간호장교분이 뽑으시려고 오른팔을 한번더 찔렀는데 또 못찾으셨고, 다시 찌르려고 할때 옆에 계시던 부사관님(중사셨는지 상사셨는지 기억이 흐릿한데 암튼 3~40대의 남자분이셨습니다.)이 자기가 체혈해줄테니 이쪽으로 오라고 해서 왼팔을 내밀었는데 한 10초만에 혈관찾아서 쭉 피 빼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군요ㅋㅋ
내 맹장...병리검사실에 잘 있다가 갔니?...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않게 조심하세요란 말.. 병원에서 직접 들은 말인지라 너무 와닿네요... 치료 방법이 6개월마다 확인하러 다녀야하고 크기가 일정 이상 큰 후에 수술 받는 거 밖에 없어서ㅠㅠ
4:08 사람은 살리시면서 식물은 대체 왜 죽이시는거에욧?!?!? ㅋㅋㅋㅋㅋㅋㅋ
3:31 내가 산소마스크를 하고 있던 이유가 이거였나..
5:01 전에 외노자분들 무료진료소 지원봉사 갔는데 아직 차트도 환자번호 뒤적거리고ㅋㅋ 다 수기더라고요 ㅎ 처방전도 뭐 되게 못알아보게 써져 있는데 쎄레스톤지+타이레놀이어서 혼자 웃었던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재밌어요 이 시리즈 또 해주세요~~
다음 웹툰에 ‘순정히포크라테스선서’ 에서 땡시 내용이 나왔었는데 닥터손 닥터하 얘기로 들으니까 더 재밌네요ㅋㅋㅋㅋ 나중에 의드 보는 기분으로 웹툰도 한번 보시면 재밌으실거같아요!
혹시 다음번에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는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병명 추측하기 이런 것도 가능하실까요??
재밌게 잘봤습니다아~~😁😁😁
앜ㅋㅋㅋㅋㅋㅋ필기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전공인데 복습 한다고 적으신거 다시 본다고 적어주신거 보면서 해독하게 되더라고요...ㅠㅠㅋㅋㅋㅋㅋㅋ수업 내용 떠올리면서 그래서 이 단어의 스펠링이...이러면서
햇빛 한동안 못 보다가 해 떠있을때 나가면 그냥 파란하늘에도 눈이 아픈...
우와 정말 최신 영상이네요 !!! 썸네일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으히힠ㅋㅋㅋ 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 근데 두 분 서로 쳐다보실 때 눈에 하트가 있네여 부럽당,
7:52 ㅠㅠㅠㅠㅠㅠ의사도 쉴시간좀 많았음 좋겠어요.....창문 있는 병원 거의 없고,,대학은 그냥 아얘 없다보니....
진짜 우울해질것 같네요 뭔가....ㅠㅠㅠ의사분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공부를 잘 못하는 바람에 의사를 포기 했지만 의사분들에 대한 존경심은 항상 그대로 입니다...
의사가운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저 영상 보다가 잠깐 폰 보고 잇었는데 갑자기 어디사 헉햝핵핵 이런소리 들려서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복쌤이 하쌤을 햝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간호조무사인데 의사쌤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의사말 정말 잘 듣습니다
해부학은 간호조무사하랴, 운동하랴, 산부인과
간단해부학은 아동보육과 전공이라 또하고...
3번이나 했는데도 너무 어렵네요, 신경까진
모르겠지만 근육이랑 뼈이름 외우는게 넘나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악 ㅋㅋㅋ 오늘도 너무 재밋는 컨텐츠엿어요 ㅎㅎㅎㅎ
오랫만에..영상 보네요..요즘 잘 못보다가 오랫만에..
보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예전에 운동을 하던 시절에 정형외과를 자주 갔었는데, 거기 의사 쌤이 손으로 뭐라 뭐라 쓰시고 계셔서 몰래 봤더니.. 지렁이들이 파티를 열고 있더군요. 병원 가서 손으로 차트 쓰시는 의사 선생님께 뭐라고 썼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짤 계속 해주세요>♡
선 추천 후 감상 💕
5:00
간호국에 갑자기 다 모여있으면 의사가 쓴걸 해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이거 보니까.. 얼마전에 학교에서 건강검진 한다고 피뽑았는데 제차례때 바늘을 꽂고 혈관을 한번에 못 찾으셧는지 바늘을 꽂은상태로 빙빙 돌려가면서 혈관 찾던데 그거보고 주사공포증 생길거같음
ㅎㅎㅎㅎ지친 퇴근 후에 봤는데 엄청 웃었어요👍👍
옴맘마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제 꿈에서 부부쌤들이 저 알바하는 곳에 오셔서 사인받는 꿈 꿨어요ㅋㅋㅋㅋㅋ워낙 닥터언니 영상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열심히 영상 많이많이 보고있으니 또 제 꿈에 찾아와주세요:)😊
선댓후감상🤭💕 영상잘볼게요🥰🥰
잼나는 유머 잘 봤습니다 덕분에 웃으면서 봤네요~~
동시흥분기점은 친정집에 밥솥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초행길에 10킬로(?)도 황당했지만 갑자기300미더에서 좌회전 하라고 해서 못하고 유턴길 나올때까지 3킬로 더가서 하이패스 통과하러 우측에서 좌측으로 운 좋게 들어가서 도착 했어요~~
실제로도 동시 흥분 기점 인듯 ㅋㅋ
의사쌤 의사력 ,간호사쌤 간호력 요샌 컴으로 하시니 서로 편한듯요
글씨는 다른 사람 보기 위해 읽는거니까요~~
일하다보니 숫자로도 지문인듯 누가 쓴지 알 수있어요 자주 보다보니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닥터언니 잘 봤어요~
오늘은 한잔만 마셔야겠네요^^
최악의 경우 사고났는데 다리골절만있지만 걷지못해서 응급실감
1. 경찰한테 말한다
2. 119응급대원한테 말한다.
3. 응급실 간호사한테말한다
4. 응급실 의사한테말한다
5. 전공의 또는 인턴한테말한다
6.외과 의사선생님한테말한다.
7.X-ray 실 선생님한테말한다.
결론 : 녹음기 가지고 다니자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하선생의 '좋아요'는 언제쯤 어색하지 않을런지?ㅋㅋ
옛날에 어디가서 화장실 갔는데 벽에는 화장지 변기에 버리라는데 뒷쪽 벽엔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써져있던거 생각나네
왜인지는 모르는데 읽는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니깐 갑자기 생각남
응급실에서 인턴이랑 책임자교수님 계시는데 불구하고 간호사가 보호자한테 따지면서 큰소리를 내고 있서는데 거기에 서있던 인턴는 쩔쩔매고 있는 상황이고
안에 계셨던 책임자 교수는 아무렇지않는척 아무대처 안해주셨가지고 화난적이 많았어요 희귀난치성환자를 꾀병취급하더라구요
전 내시경2번정도 했는데 전 똥나온다는 느낌보다 산소? 까스 넣는게 배가 겁나아픈데 으어어 배아파요 하면 끝나더라고요ㅋㅋㅋㅋ
2:55 아ㅋㅋㅋㅋ 그래서 그랬구나ㅋㅋㅠㅠㅠㅠ 어쩐지 너무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자꾸 다른 분이 오셔서 똑같은 거 또 묻고 자꾸 배 눌러보고 하셔서.. 대답할 힘도 없는데 힘들어서 엄청 서럽고 괜히 쪼꼼 짜증났는데.. 보고 이해됨ㅠㅠ 그런 거였구나..
이전 1편도 다시 봤는데 화질이 엄청 좋아졌네요 ㅎㅎㅎㅎ 영상보면서 오랜만에 웃었네요🤣ㅎㅎㅎㅎ
4:27 운동을 많이 했다기엔 너무 기형적입니다
희귀병 이거나 약물 & 오일 주입 했나봐요
백퍼 로이더임
재밋어서 또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맹장염 수술이 충수를 짜르잖아요. 그 충수 꼬리? 그게 면역력을 담당하나? 그렇데요 그래서 맹장염 수술을 하면 면역력을 길러야 된데요.
3:51 ...저는 병원에서 안괜찮으니 치료 받아야한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가는데 자꾸 정상이라고 해요.. 나는 아픈데...
소소하게 웃으고가유 ㅋㅋㅋ 중간중간 의학지식도 알고 좋았어욬ㅋㅋㅋㅋ
초록창에 화분급수기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옵니다ㅎㅎ 링거보단 작을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