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배운것은 절 때 잃어버리지 않죠..거기에 이론을 넣으면... 절때 까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론을 배오면, 현장은 이해는 빠르지만...몸으로 때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병칠 원장님 같이 훌륭하지 않지만, 관련해서 20년 가까이 일과 회사를 운영을 해본 결과 는 그렇습니다. .....물론...관련해서 학위는 끝까지 했습니다. 다만, 이론이 없이 몸으로 때우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될 수 없어서...현장 경험과 함께 이론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학원에 석박사를 하더라도 단순히 시뮬레이션만 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대기업 혹은 중소중견기업들과 현업 프로젝트하면서 같이 하면, 현업도 잘하고 책상머리에서도 잘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현장과 이론은 다르다라는 말은 세상만물의 법칙을 무시한다는 무식한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나온 세상만물의 법칙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학습할 수 있게 적립한게 박사들이자 교수들이자 천재들이죠. 즉, 이론을 알고 그 이론이 어떠한 현장에서 접목되고 어떻게 쓰이고 또한, 어떠한 현장에서 발생된 전기적 문제는 어떤 이론을 근거로 발생된건지 추적하거나 역추적하거나 그러한 스킬업을 하는게 진정한 엔지니어이자 기술자입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아닌 사람들은 기술자이자 엔지니어가아닌 단순 " 테크니션 " 기능공입니다.
나이와 필요성에 따라서 이론이냐! 현장 실무냐!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기 기초지식을 배우고 현장으로 가는게 훨씬 유리한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술계통의 직무자들은 은근히 고집 세고 안 알려주는 성향이 강하니, 결국 혼자서 현장을 헤쳐나가는 힘은 전기 지식을 배운 교육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전 대표님의 멘트가 모두 합당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공유의 힘을 실천하는 다산에듀 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소 기초지식은 가지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현장 감리들 보면 대부분이 지식만 있지 현장을 이해하는 분들이 드물더군요(해외근무중인데 여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전기 공부만한 감리가 99프로임) 본인이 결정해야할 문제인거 같아요 엔지니어링 목표면 무조건 전기 지식부터(공부에는 시기가 중요하니) 후에 현장 경험(무조건)을 어느정도 쌓는것이 맞다고 보고 현장이 맞는 분들은 기본이 되는 지식은 현장에서 사수? 라는 분들에게 배울수 있읍니다.(80년대는 본일 기술이 대단한냥 알려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전상 문제로 대부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물론 기본지식도 안돼는 사수들이 있기는하지만..)기본적인 전기 지식이 현장포함해서 모였다면 각 자격증 공부하시면서 취득 하시면 될꺼 같네요.. 젊은 미래는 아름답습니다.
자동차 정비일만 하다가 전기차의 시대가 올거같아 전기 친환경 에너지 학위공부했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 살고 있다보니 예전에 알고 있던 지식도 영어로 다시 배우다 보니 자꾸 헷갈리더라고요 유투브영상 보고 공부 많이 했는데, 원장님 영상 진짜 도움 많이 됬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과정 초반에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취직해서 과정은 다 마치지 못했습니다. 회사 입사하니까 도저히 공부할 시간도 안나고 이론 공부보다는 회사 제품 공부가 우선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어떻게든 그 학위를 다 마칠껄 하고 후회되네요. 어쩃든 사내에서도 Field Technician 이나 Quality engineer로 승진할때도 educational background 를 많이 보더라구요. 무조건 취업에 다가 아닙니다. 회사 내에서 더 발전하려면 이론이 바탕이 되는 학위가 중요한거같아요 .
제가 다닌 많은 여러 국내 국외 기업 분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현업을 우선으로 하면 초반에는 확실히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직급의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장급의 직책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 텃세 부리시는 분들이 간혹 있기는 합니다. 이론을 우선시 하면 현업을 몰라도 직급에서는 유리합니다. 하지만 점점 현업과는 더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등으로 현업분들에게 무시받는 일도 있습니다. 현업과 이론을 병행한 (살면서 거의 2~3명 본 듯 하네요.) 분들은 높은 직급으로 갈 확률이 높으며, 성격이 모나지만 않다면 현업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Low Tech 일수록 현장 경험이 더 중요한듯 ; (한예로 현장 경험없이 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현장, 시설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자격증 취득하느라 눈높이는 높아질때로 높아졌는데 막상 현장일은 대부분 미화나 영선, 즉 변기나 세면대 통수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
대학에서 전기공학 공부하고 다른 직종에서 직장 생활 15년 하다가 뒤 늦게 전기 공사에 입문한 전기 공사 7년 차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론이 먼저입니다. 현장 경험이 아무리 많더라도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현장 경험 많은 사람들(경력 10~25년) 중 전기 줄에 앉은 참새가 왜 감전이 안되는지를 설명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현장에 100명 중 99명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활선 작업을 아주 용감하게 하고 있는 것이 한국 전기 공사 현장의 현실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이론이 먼저입니다. 최소한 전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또는 겁이라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지식을 일반화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전기 공사 현장의 예를 드렸지만 다른 전기 현장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전기분야에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같은 질문 참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론 먼저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 이유는 04:11 부터 제가 생각하고 경험했던거 그대로 나오네요.. ㅎㅎ 학생 여러분.. 지금 전공하고 공부하는게 있고 그것으로 앞으로 직업을 가지겠다면 정말 이론공부 열심히하세요..
현장경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업인 집수리 일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모른다면 현장에서도 더 이상의 응용이 안되는걸 많이 느낍니다. 원리를 알아야만 대처 능력도 커진다고 몸으로 느낍니다. 지금은 잠시 시간이 없어 전기공부를 놓고 있지만 꼭 기능사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영상으로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강의로 전기기능사 합격하고 실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능사 합격전에도 관련업무를 했었지만 이론적으로 머리에 담아두고 일을 하다보니 현장업무에 더 관심이 생기는거 같더군요. 쉽게 말해서 3상유도전동기의 구동원리라던가 이런 부분 말입니다. 대표님께 감히 한가지 간언하자면 시설유지관리분야와 관련하여 기계설비유지관리 분야도 교육과정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장 나와보니 전기기능사로는 밥벌어먹기 힘들고 그나마 요즘 기계설비유지관리나 소방관련 업무가 티오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단 전기기능사와 연계하여 전기기사를 준비중이고 추후에 기계실비쪽도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전의 영상에서도 공개했듯이 다산에듀에서는 '다산에듀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여러 실무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마다 각기 다른 직무지식들을 어떻게 공통과정으로 개발할지를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교육과정은 이처럼 훌륭한 의견으로부터 논의가 시작됩니다. 언제든지 이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
물론 이론이 중요 한것은 알겠는데.. 그 이론이 성립하게 된 것의 바탕에는 실무 경험 .. 즉 내가 직접 격고 나서 느낀 지식과 경험을 토대를 이루어진것이라 봅니다. 나름 공부 잘 한다고 한 후임 몇명 껶어 봤지만 공구 사용, 전선 탈피, 와이어 결선 방향 등등... 아무튼 전 실무 즉 현장 경험이 먼저 입니다...
현실은 현장 아저씨들이 자격증 있으면 뭐하냐 실무 하나도 모르는데 하면서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요.. 전기기사 따고 시설 쪽에서 1년 6개월째 근무 중인데 항상 하는 말이 전기기사 있는데 이것도 모르냐면서 엄청 중얼중얼.. 하지만 시설 10년 20년 했다고 자격증 생기는 거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듣고 있습니다.. ㅋㅋ 선생님께서 전기기능사 강의에서 "페인트 칠할 때 덧칠에 덧칠을 해야 더 예쁘게 칠해지는 것처럼 여유를 갖고 책을 여러번 보다 보면 합격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공부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알게 됐고 그 덕분에 전기기사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몸으로 배운것은 절 때 잃어버리지 않죠..거기에 이론을 넣으면... 절때 까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론을 배오면, 현장은 이해는 빠르지만...몸으로 때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병칠 원장님 같이 훌륭하지 않지만, 관련해서 20년 가까이 일과 회사를 운영을 해본 결과 는 그렇습니다. .....물론...관련해서 학위는 끝까지 했습니다. 다만, 이론이 없이 몸으로 때우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될 수 없어서...현장 경험과 함께 이론을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학원에 석박사를 하더라도 단순히 시뮬레이션만 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대기업 혹은 중소중견기업들과 현업 프로젝트하면서 같이 하면, 현업도 잘하고 책상머리에서도 잘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둘 다 적절하게 갖추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현장과 이론은 다르다라는 말은 세상만물의 법칙을 무시한다는 무식한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나온 세상만물의 법칙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학습할 수 있게 적립한게 박사들이자 교수들이자 천재들이죠.
즉, 이론을 알고 그 이론이 어떠한 현장에서 접목되고 어떻게 쓰이고 또한, 어떠한 현장에서 발생된 전기적 문제는 어떤 이론을 근거로 발생된건지 추적하거나 역추적하거나 그러한 스킬업을 하는게 진정한 엔지니어이자 기술자입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아닌 사람들은 기술자이자 엔지니어가아닌 단순 " 테크니션 " 기능공입니다.
나이와 필요성에 따라서 이론이냐! 현장 실무냐!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기 기초지식을 배우고 현장으로 가는게 훨씬 유리한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술계통의 직무자들은 은근히 고집 세고 안 알려주는 성향이 강하니, 결국 혼자서 현장을 헤쳐나가는 힘은 전기 지식을 배운 교육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전 대표님의 멘트가 모두 합당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공유의 힘을 실천하는 다산에듀 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기를 배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말씀과 저에게 격려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직업과 관계없이 구독자알림이떠서 들어봅니다.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경험과 이론중 어는것이 중요한가는 두가지모두 중요한것 열공해서 자격증취득후 취업잘되면좋겠네요.
둘다 적절하게 나의목표 학습스타일등 이론부터공부하고 현장에가시는것을 권장하시는말씀
이론을배우면 기본원칙 원리등 복잡한것들도 파악하는데는 이론처럼중요한건없군요.
신뢰도도 중요하군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과점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론을 잘 알면 더 잘보이는것은 기술공학에서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최소 기초지식은 가지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현장 감리들 보면 대부분이 지식만 있지 현장을 이해하는 분들이 드물더군요(해외근무중인데 여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전기 공부만한 감리가 99프로임)
본인이 결정해야할 문제인거 같아요 엔지니어링 목표면 무조건 전기 지식부터(공부에는 시기가 중요하니) 후에 현장 경험(무조건)을 어느정도 쌓는것이
맞다고 보고 현장이 맞는 분들은 기본이 되는 지식은 현장에서 사수? 라는 분들에게 배울수 있읍니다.(80년대는 본일 기술이 대단한냥 알려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전상 문제로 대부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물론 기본지식도 안돼는 사수들이 있기는하지만..)기본적인 전기 지식이 현장포함해서 모였다면 각 자격증 공부하시면서 취득 하시면 될꺼 같네요.. 젊은 미래는 아름답습니다.
경험이 담긴 소중한 말씀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저의 이야기보다는 이렇게 좋은 댓글이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시판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이론을 배워야 현장을 배우기가 더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능사 취득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수가 자격증이 없는 사람인데, 진짜 자격증 유무도 중요하고 이론을 아냐 모르냐도 중요합니다. 저도 조만간 퇴사하고 공부하고 기사 취득 후 재취업할렵니다ㅎㅎ
아쉬운 부분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더 멋진 도전과 노력으로 꼭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elec7 감사합니다!
자동차 정비일만 하다가 전기차의 시대가 올거같아 전기 친환경 에너지 학위공부했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 살고 있다보니 예전에 알고 있던 지식도 영어로 다시 배우다 보니 자꾸 헷갈리더라고요 유투브영상 보고 공부 많이 했는데, 원장님 영상 진짜 도움 많이 됬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과정 초반에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취직해서 과정은 다 마치지 못했습니다. 회사 입사하니까 도저히 공부할 시간도 안나고 이론 공부보다는 회사 제품 공부가 우선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어떻게든 그 학위를 다 마칠껄 하고 후회되네요. 어쩃든 사내에서도 Field Technician 이나 Quality engineer로 승진할때도 educational background 를 많이 보더라구요. 무조건 취업에 다가 아닙니다. 회사 내에서 더 발전하려면 이론이 바탕이 되는 학위가 중요한거같아요 .
해외에 계시는군요. 개인사례를 들어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닌 많은 여러 국내 국외 기업 분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현업을 우선으로 하면 초반에는 확실히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직급의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장급의 직책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 텃세 부리시는 분들이 간혹 있기는 합니다.
이론을 우선시 하면 현업을 몰라도 직급에서는 유리합니다. 하지만 점점 현업과는 더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등으로 현업분들에게 무시받는 일도 있습니다.
현업과 이론을 병행한 (살면서 거의 2~3명 본 듯 하네요.) 분들은 높은 직급으로 갈 확률이 높으며, 성격이 모나지만 않다면 현업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현업과 이론의 병행이 사실 가장 이상적이기는 합니다.
다만,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는 조건은 안될테니 지혜로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겠다고 생각듭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Low Tech 일수록 현장 경험이 더 중요한듯 ; (한예로 현장 경험없이 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현장, 시설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자격증 취득하느라 눈높이는 높아질때로 높아졌는데 막상 현장일은 대부분 미화나 영선, 즉 변기나 세면대 통수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 공부하고 다른 직종에서 직장 생활 15년 하다가 뒤 늦게 전기 공사에 입문한 전기 공사 7년 차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론이 먼저입니다. 현장 경험이 아무리 많더라도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현장 경험 많은 사람들(경력 10~25년) 중 전기 줄에 앉은 참새가 왜 감전이 안되는지를 설명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현장에 100명 중 99명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활선 작업을 아주 용감하게 하고 있는 것이 한국 전기 공사 현장의 현실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이론이 먼저입니다. 최소한 전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또는 겁이라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지식을 일반화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전기 공사 현장의 예를 드렸지만 다른 전기 현장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저도 둘 중 무엇이 먼저냐고 묻는다면 반걸음 앞서 이론이 먼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론적 체계가 잘 구성된다면 현장에가서 더 보고, 느끼는 것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기분야에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같은 질문 참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론 먼저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 이유는 04:11 부터 제가 생각하고 경험했던거 그대로 나오네요.. ㅎㅎ 학생 여러분.. 지금 전공하고 공부하는게 있고 그것으로 앞으로 직업을 가지겠다면 정말 이론공부 열심히하세요..
경험이 담긴 소중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직 준비중인데 현실과 타협할까 하다가도 원장님 강의만 보면 기술자로 일하는 제가 상상돼서 다시 마음을 다 잡게돼요! 감사합니다💐
저로인해 좋은 에너지를 받고 계신다니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꼭 멋진 기술자로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대부분 직장인들은 입사 이후 공부를 안 해서 입사 당시 지식이랑 10년차때 지식이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계속 이론공부 병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병행해야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현장경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업인 집수리 일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모른다면 현장에서도 더 이상의 응용이 안되는걸 많이 느낍니다.
원리를 알아야만 대처 능력도 커진다고 몸으로 느낍니다. 지금은 잠시 시간이 없어 전기공부를 놓고 있지만 꼭 기능사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영상으로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원리를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군 복무 시절 당시 전기설비병으로 근무를 하였는데 현장에서만 일하신 분과 의견 분쟁이 많이 있었던 경험이 있네요 ㅎㅎ이론은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상황에서 더 좋은 기술을 익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검토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대표님 강의로 전기기능사 합격하고 실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능사 합격전에도 관련업무를 했었지만 이론적으로 머리에 담아두고 일을 하다보니 현장업무에 더 관심이 생기는거 같더군요. 쉽게 말해서 3상유도전동기의 구동원리라던가 이런 부분 말입니다. 대표님께 감히 한가지 간언하자면 시설유지관리분야와 관련하여 기계설비유지관리 분야도 교육과정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장 나와보니 전기기능사로는 밥벌어먹기 힘들고 그나마 요즘 기계설비유지관리나 소방관련 업무가 티오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단 전기기능사와 연계하여 전기기사를 준비중이고 추후에 기계실비쪽도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전의 영상에서도 공개했듯이 다산에듀에서는 '다산에듀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여러 실무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마다 각기 다른 직무지식들을 어떻게 공통과정으로 개발할지를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교육과정은 이처럼 훌륭한 의견으로부터 논의가 시작됩니다.
언제든지 이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
물론 이론이 중요 한것은 알겠는데.. 그 이론이 성립하게 된 것의 바탕에는 실무 경험 .. 즉 내가 직접 격고 나서 느낀 지식과 경험을 토대를 이루어진것이라 봅니다. 나름 공부 잘 한다고 한 후임 몇명 껶어 봤지만 공구 사용, 전선 탈피, 와이어 결선 방향 등등... 아무튼 전 실무 즉 현장 경험이 먼저 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둘 모두를 병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서로 보완하며 기술을 익혀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말씀 100퍼 공감~~^^
즐거운 전기공부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귀한 조언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론없이 현장 가봐야 잡무밖에 더하나, 가서 눈으로귀로 몸으로 배우는거지요 그것또한 이론이라 할수있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답은 업다 생각합니다. 일을하면서 잘모르는 부분 구글링하고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배울게 천지빽갈입니다.
네. 저도 완벽한 정답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답이 없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가장 좋은 답을 찾아갈 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개인에게 맞는 조금 더 좋은 전략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생각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중배전 업체에서 현재 일하고 있고 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해서 도전해보려합니다.
어덯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아래 영상이 전기기능사공부를 처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4GZhuvOMZPY/видео.html
자격증을미리준비하고 이론을 먼저알고 현장에가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은 현장 아저씨들이 자격증 있으면 뭐하냐 실무 하나도 모르는데 하면서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요..
전기기사 따고 시설 쪽에서 1년 6개월째 근무 중인데 항상 하는 말이 전기기사 있는데 이것도 모르냐면서 엄청 중얼중얼..
하지만 시설 10년 20년 했다고 자격증 생기는 거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듣고 있습니다.. ㅋㅋ
선생님께서 전기기능사 강의에서 "페인트 칠할 때 덧칠에 덧칠을 해야 더 예쁘게 칠해지는 것처럼
여유를 갖고 책을 여러번 보다 보면 합격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공부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알게 됐고
그 덕분에 전기기사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는 가볍게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내공을 쌓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을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