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질문이에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학과를 먼저 정하고 구글로 학과에 따른 학교 순위를 뽑았어요 그 후 하나하나 들어가서 연구과제가 저랑 맞는 학교 추리고, 순위별로 1-20위, 50위 100위 이렇게 추렸습니다. 그 중 드림학교의 드림교수님이 생긴다면 그 연구실 박사생들에게 연락해보시면 잘 알려줄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미국 박사 과정에 대해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저는 현재 4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미국 박사에 진학하는 것인데요, 학부 졸업 후 다이렉트 박사에 도전하기에는 논문 실적이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석사로 진학하고 싶지만, 석사는 장학금이나 풀펀딩이 거의 없이 자비로 충당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 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데요, 다들 초기 리스크(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미국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같이하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또, 한국 석사 후 미국 박사 진학 시에 “미국 박사를 잘 보내주는 연구실로 석사를 진학해라”라고들 하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연구실을 선정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편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석사 후 박사할까 바로 지원할까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석사 과정 학비가 제일 비싸잖아요. 그래서 현지인들도 학비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업해서 돈을 벌고 경력을 쌓고 박사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논문 실적이 없는 경우 대학생 때 기업인턴 대신 연구인턴을 해서 경력을 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박사로 바로 지원하라고 하는 이유는 언급하신대로 천문학적인 석사 비용이 들지 않고 많은 미국 박사과정이 석박사통합이라서 그렇습니다. 반면 석사후 지원하란 분들은 석사없이 지원이 너무 생소한 개념이라 그럴까요? 한국입시처럼 “A+B를 하면 합격률이 00% 이상”, 이런 공식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석사를 하면 미국박사입학이 쉬워짐이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획일화된 전략으로는 한국 학생들끼리만 붙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하죠. 다 똑같으면 그 중 맨 앞에선 사람들만 합격한단 말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무엇보다 분야, 학과마다도 케이스가 다를거 같습니다.
@@phdcomic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공학(기계공학)계열이라, 미국이 국가 지원이나 실험적 인프라가 훨씬 잘 갖춰져있어서 미국 박사를 꼭 해보고 싶기도하거든요. 미국 박사를 겪으신 분들께 여쭤봐도 역시 케바케, 교바교 인가봐요. 입시 과정에 실력 뿐만아니라 운이랑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하시는것보면.. 미국 박사 위해서 준비를 정말 미리 많이 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지원할 계획인데 교수님 말고도 박사생들에게도 꼭 메일 보내봐야겠네요~!! 박사생들에게 메일을 보내볼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네~ 만만한(?) 박사생들에게 보내보세요 ㅎㅎㅎ 방학을 공략해 이메일을 보내면 꼭 답장 올거에요~ 이메일 공개로 해놓은 박사생들은 '제발 문의주세요~'란 뜻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서 질문드려도 될까 모르겠지만 용기내서 질문드려요!
박사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석사과정생인데요… 기본적인 유학정보나 학교찾는 방법? 이런것들이 잘 안와닿아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질문이에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학과를 먼저 정하고 구글로 학과에 따른 학교 순위를 뽑았어요 그 후 하나하나 들어가서 연구과제가 저랑 맞는 학교 추리고, 순위별로 1-20위, 50위 100위 이렇게 추렸습니다. 그 중 드림학교의 드림교수님이 생긴다면 그 연구실 박사생들에게 연락해보시면 잘 알려줄거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도전해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미국 박사 과정에 대해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저는 현재 4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미국 박사에 진학하는 것인데요,
학부 졸업 후 다이렉트 박사에 도전하기에는 논문 실적이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석사로 진학하고 싶지만, 석사는 장학금이나 풀펀딩이 거의 없이 자비로 충당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 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데요,
다들 초기 리스크(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미국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같이하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또, 한국 석사 후 미국 박사 진학 시에 “미국 박사를 잘 보내주는 연구실로 석사를 진학해라”라고들 하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연구실을 선정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편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석사 후 박사할까 바로 지원할까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석사 과정 학비가 제일 비싸잖아요. 그래서 현지인들도 학비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업해서 돈을 벌고 경력을 쌓고 박사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논문 실적이 없는 경우 대학생 때 기업인턴 대신 연구인턴을 해서 경력을 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박사로 바로 지원하라고 하는 이유는 언급하신대로 천문학적인 석사 비용이 들지 않고
많은 미국 박사과정이 석박사통합이라서 그렇습니다.
반면 석사후 지원하란 분들은 석사없이 지원이 너무 생소한 개념이라 그럴까요?
한국입시처럼 “A+B를 하면 합격률이 00% 이상”, 이런 공식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석사를 하면 미국박사입학이 쉬워짐이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획일화된 전략으로는 한국 학생들끼리만 붙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하죠. 다 똑같으면 그 중 맨 앞에선 사람들만 합격한단 말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무엇보다 분야, 학과마다도 케이스가 다를거 같습니다.
@@phdcomic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공학(기계공학)계열이라, 미국이 국가 지원이나 실험적 인프라가 훨씬 잘 갖춰져있어서 미국 박사를 꼭 해보고 싶기도하거든요.
미국 박사를 겪으신 분들께 여쭤봐도 역시 케바케, 교바교 인가봐요. 입시 과정에 실력 뿐만아니라 운이랑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하시는것보면.. 미국 박사 위해서 준비를 정말 미리 많이 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soheekim1 공학계열이면 미국에서 꼭 유학하는걸 추천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