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매님들 말씀이 다 맞아요. 이거 착한 것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나쁜 뜻이 아니라,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좋은 사람으로만 보이고 싶은 것. 분명 내면의 상처나 아픔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남들보다 본인이 훨씬 소중하고 중요해요. 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은 사람들은 과감히 잘라내고 나 스스로 나를 먼저 사랑해 주세요.
고은아 좋아하긴 한데 속이 엄청 터짐. 상담은 꼭 받아봐야할것 같아요. 큰일임....어릴때....엄마와 떨어져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애정결핍 같아요.버림받는 두려움이 커서 이렇게 표출되는듯 해보이는데.....가엾 착한사람인데.... 아이 어릴땐 피치못할 사정 아님 부모가 꼭 옆에서 지켜줍시다.....
정준영 무명 때 뒷바라지 해줬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조차도 품다니 ㅠㅠ 그래도 한때 미디어 활동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해서 왜 그랬나 싶었는데..인스타 팔로잉도 몇 안되고 연옌도 한명도 없는거..모든게 지금 와서 이해가 되네요..힘 내시구 앞으로는 할 말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세게 거르세요!! 화이팅 방가네
저도 올해35살 동갑인 여자입니다!! 저또한 34살까지 댓가성 없이 사람들에게 뭐해주길 좋아했던 성격이라 다른 사람이 절 이용 하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왔죠 그리고 착하게 보이고싶기도 했구요 나쁘게보일까봐 걱정했었는데 제가 34살때 크게 이용 당하고 나서 바로 제가 다 손절해버렸습니다 현타가오더라구여 나는 댓가성없이 도와준건데 남은 그걸이용해서 저한테 뼛속까지 발라먹을 생각으로 행동하는게 보여서 그래 착함을 버리자 이제 착함을 버리고 남을 도와주지않겠다라고 마음을 먹어버린후에 다 차단했네요 고은아님도 자기자신이 이용당하고있는 모습에 현타가 오는 날이 올거에여 그게언젠지는 몰라도 전 이제 착함을 버리도 악녀가 될려구여 이런생각을 가지니깐 손절이 쉬워졌어여
나문희 선생님 말하시는거나 생각하시는게 정말 어른이시다.. 똑똑하신게 느껴져요..! 고은아님은 반복되는 이유를 합리화 하지말고 자신으로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방송 나오는거 보면 자기 비하를 하긴 하는데 조옴 자만하는것도 있달까..? 사람들이랑 말할때도 좀 안받아들여주는것도 느껴지고 좀 소통이 안되어보인다 해야되나 ..? 그 비디오스타나온거도 보고 방가네도 대략 자주 봤는데요 호군데 정이 많아요 사람을 좋아해요 하는것도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애요 나문희 할머님이 병원 안가봤냐고 하는 이유을 알거 같고..뭔가 결핍이 상당히 있어보여요
마음도 곱고 정도 많은 고은아♡ 친구, 지인들은 은아씨의 마르지않는 샘물 퍼가듯 퍼갔을거예요..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면 확실히 함부로 하는거같아요.. 약간만거리를 두고 내가 피곤하지않는 방법은 "No" 거절하는 것입니다. 돈? No 시간? No 부탁 No 필요한거같습니다
@@z1245783 그쵸.처지나 상황이 서로 같지 않고,생각 하는게 다를수 있는 입장차 라는게 있어서..내가 한번 사면 담엔 니가 사라는 식은 빚진거 마냥 계속 신경 써야해서 만나는게 부담 스러워 진다는거...무슨 예약만남 같이..ㅎ 자주보는 사람들은 n분에1이 가장 깔끔한 상황이 되죠.본인이 늘 여유가 되고 사줘도 아깝지 않은 상대가 있다면 손익계산 하지말고 그냥 본인이 쭉~~사는거죠.매번 무전취식 즐기는 호구로 보는 애들도 정리 되구요.더치페이가 가장 좋게 느껴짐.
은아야 ㅠㅠ 상담 받아 , 동갑이고 ㅎㅎ 너는 보니까 어릴때 좀 외롭게 자란거 같네 ㅎㅎ 너의 결핍은 니가 채워야해 인생은 나랑 내가 손잡고 걸어 가는 길이야 . 너가 자존감이 좀 낮아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그런데 그게 나쁜게 아냐 ~ 그런 모습도 참 좋은데 니가 너를 지킬 수 있어야 하는데 니가 너를 못지키고 사람들한테 이용만 당하니 그렇지 , 상담이라는게 너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거라 자세히 돌이켜 보면 너의 마음에 힘든 부분이 뭐 였는지 보이고 , 수차례 하다 보면 니가 그 부분을 품어 줄수 있는 힘을 서서히 기를 수 있을 거야. 니가 아무리 좋은 사람 이라도 니가 너를 못지키고 못 사랑 하면 아무도 너를 좋게 대할 수 없어 . 술 말고 니가 좋아하는 취미는 뭔지 하고픈게 뭔지 너를 좀더 알아보고 어릴때 힘들었던 너를 외로웠던 너를 니가 좀 품어줘 ㅎㅎ 많이 , 애썼다 고생 했다고 ^^ 꼭 은아 니가 너의 내면의 어린 날의 외로웠던 어린 은아를 잘 견뎠다고 품어주고 안아주고 손잡고 잘 토닥이며 위로하면서 손잡고 잘 걸어갔음 좋겠다 너의 인생을 , 힘내 ^^ 그리고 돈빌려간 년놈들아 ㅡㅡ 남의 눈에 피눈물 나면 니 년놈들한테 안돌아와도 니 자식이나 니가 가장 사랑하는이 한테 돌아온다. 인과응보에 시기는 있어도 오차는 없어 이것들아 돈값아라 도듁년ㅡ ㅡ 도듁놈들아 에잇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 퉤퉤
제가 한국 말이 서툴어요. 받침 많이 틀림니다. 고은님, 저는 남자 인데 고은님 처럼 살았어요. 어릴때 부터 친구들이 달라는거 다 주고, 제가 못주면 오히려 힘들어 했죠. 사회에 나가서도 그랬어요. 다행이 저야 돈이 많이 없으니 돈을 갈취당한적은 없으나 마음적으로, 시간적으로, 제가 줄수 있는 많큼은 다 좋어요. 놀림도 많이 당하고 그냥 동내 북이 엿어요. 근대 저도 고은님 처럼 이 친구들이 진자 친구인지 모르겟더라고요. 상처를 정말 많이 받고 오래 힘들엇어요. 근대 제가 늦게 32쯤에 긋때 부터 죽을 많큼 힘들어서 정말 저를 친하게 생각 해준 형 한테 조언을 받았죠. 물론 조언은 몃십년 받았지만 고은님 처럼 못 고첫어요. 근대 제가 죽을것 같으니까 긋때 조언을 듯고 저를 놀리고 제 가족까지 욕한 사람에게 열락을 해서 다 예기 했어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사과 하더라고요. 긋때부터 몃년간 날 욕하던 모하던 내가 살기 위해 나한테 못하는 사람에게 대화를 했죠. 그러나 제가 힐링이 되고 나서는 저도 제 성격을 고치고 달라 젛어요. 제가 달라 지니까 사람들이 나한테 대하는것도 달라 지더라고요. 저도 평생을 이건 내 성격이니까 괜찬아. 이게 나야 라고 생각 했지만 내 성격 때문에 남들이 나한테 함부로 한걸 허락 한다는건 내 자신한테 또 오히려 그사람한테 나쁜 짓인걸 깨달았죠.
고은아씨 정 많고 예쁜 착한 사람이예요. 근데 거절할 건 거절해야 돼요. 거절하면 70가지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거절했다고 소원해진 사람은 인연이 아니더라고요. 퍼 주지 않아도 옆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인 거 같아요. 살아보니 절친 두셋만 있어도 되요. 그리고는 평범한 아는 사람이구요.
은아씨 저도 그런사람을 친구로 여기고 10년친구로 지내다가 어느순간 딱 깨닫고 손절했어요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또 좋은사람이 주위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처럼 그런 성격의 사람들과 친해지고 나니 서로 배려해가면서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은아씨가 끌리는 친구나 남자들 그런 패턴에서 이제 벗어나서 본인같은 친구들 만나세요
너무 착하다 진짜... 이런 친구가 있으면 진짜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그런 탓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연예계가 상당히 바닥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쓰레기 짓거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하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친구나 동료는 필요하고 심지어 지금 연예계도 더러운데 옛날은 진짜 어우... 고생했네요... 근데 진짜 너무 착해서 답답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할머님들도 시청자들도 다 걱정 돼서 화내는 거예요ㅜㅜㅜ 단호해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고 그때는 나랑 연락해주고 친하게 지내주는게 좋았고 고마웠고, 나도 좋아하는 친구니까 걔네가 부를때마다 스스럼없이 돈 내주고 돈 빌려주고 계산해준적 많았고 이짓을 몇년을 했었는데 애들이 나를 지갑 호구 취급하며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거 알게 된 후로 나중에는 다 인연 끊었음. 정이 많은 성격이라기보다 외로워서 그럴수도 있고 차라리 혼자 잘 사는게 낫지 여기저기 실속없는 사람 만나며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감정 낭비하고 돈 낭비하고 바보 되지말고 자기 인생을 살 필요가 있음. 본인을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한테 기대지말고 자립심을 좀 갖길. 상담도 받고 이게 문제라는걸 알면 꼭 고치길 바랍니다. 착한거랑 멍청한건 다르니까요. 언제까지 남들 깔판 해줄순 없잖아요
20대때 대구 학교서 촬영 봤어요 라이징스타셨는데 아픈 이야기도 방송서 하셔서 연예계는 힘든곳 ㅉㅉ 란 생각을 ... 근데 못뜬 분들도 있는데 지금도 다시 활동하시고 상도받고 복이 없는건 아닌듯요 실수는 할매들 말씀처럼 다시 하지말라고 있는거죠 돈 빌려줄땐 정말 아프거나 힘들때 나이먹어서 하세요 전원주 선배할매 나오셨음 더 좋을텐데 !!나이먹어서도 활동하고 짠순이지만 어떨땐 젊은 사람들 배울점 많아요 ㅎㅎ 늙어서 돈 빌려줘요 정 빌려주고싶으면 그게 필요할듯~~~~
와 여기 계신 할머니들 다들 곱고 우아하게 나이드셨다.... 나문희선생님은 거침없이하이킥에서 코믹 역할이셔서 몰랐는데 이렇게 본인 모습으로 방송 하시는 모습 보니 친근하게 말걸기 어려울 정도로 우아하게 나이드심... 할머니들 다들 포스 있고 고급스러움이 외모에서 느껴짐. 다들 되게 멋지다..
고은아님 보는데 나 보는 것 같다 ㅋㅋㅋ 당해도 이상한 것 같아도 마음 약해지는 거.. 위로 받고싶었을 텐데 정답만 들어서 좀 속상하셨을 것도 같고 나도 내 처세가 문제 많았구나 너무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사주고 마음 약해지고 그 사람 잃을까 내가 더 양보하는 그런 걸 이용하는 상대가 나쁜 거지만.. 나한테도 잘못은.아니어도 문제 대처하는 방식에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고은아님 그래서 더 이해하고 아루것 같아요
난 정도 없고 차갑다는 말 많이 듣고 사는데도 가깝다고 생각했던 친구나 지인이 돈 필요하다면 빌려주고 싶은마음이 자꾸 생겨서 힘들더라구요. 안 빌려주고도 계속 생각나고 걱정되고....정많고 거절도 잘 못하는 사람은 오죽할까 싶네요. 전 돈 한번 떼이고 친구도 잃어봐서 친구에게 돈은 절대 안 빌려주네요.
고은아님, 이해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해도 전 공감가는 부분들 많네요 사람 속좋아 베푸는데 상대들은 이용하는 마음을 가해 상처를 받게 만드는... 세상은 혼자 살지 못하기에 친분 관계를 소중히 이끌고 싶어 베푼 건데 이런 착한 사람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잔인한 거죠..
근데 할매님들 말씀이 다 맞아요. 이거 착한 것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나쁜 뜻이 아니라,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좋은 사람으로만 보이고 싶은 것. 분명 내면의 상처나 아픔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남들보다 본인이 훨씬 소중하고 중요해요. 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은 사람들은 과감히 잘라내고 나 스스로 나를 먼저 사랑해 주세요.
착하고 정이 있는 좋은 사람을
역이용 하려드는 사람들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그런사람들 곁에 있는것 조차
늘 스트레스 받고
기분만 다운되게되요
고은아님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요
고은아 좋아하긴 한데 속이 엄청 터짐. 상담은 꼭 받아봐야할것 같아요. 큰일임....어릴때....엄마와 떨어져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애정결핍 같아요.버림받는 두려움이 커서 이렇게 표출되는듯 해보이는데.....가엾
착한사람인데....
아이 어릴땐 피치못할 사정 아님 부모가 꼭 옆에서 지켜줍시다.....
사랑받고 싶으니 더 가족에서 희생하는거죠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살았어도 저렇지않았는데요.. 오히려 엄청어릴때 호되게 꾸짖고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엄마가 말씀하셔서그런가
항상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보게되더라구여..
어릴땐 가족보다 친구랑 더 가깝게 지내고 의리거리며 다녔었죠 근데 ㅋㅋ인간도 아닌것들 보다보니 참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아주 친구들의 호의를 당연시여기고 호구로 여기는 .. 아무튼
고은아씨도 본인이 바껴야 함
어릴때 교육이 중요하다 느낍니다
어릴땐 엄마가 유별나게 엄하다 생각했지만요
친구중에 부모님이랑 늘 붙어다니고 막내딸에 어냐오냐 애지중지컸는데 애정결핍심해서 누굴만나도 집착했었어요 심하게.. 커서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집착하는 그성향은 남아있더라구요 ..
ㅈ
걱정해주는척 돌려서 극딜 하는거 같은데 본인 이나 잘해요 다른사람 본인 잣대로 판단 하려 하지말고 이런 글 쓰는 글쓴이 본인이 더 가엾은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Thepaker
딱히 악의성도 없고 진심으로 걱정되서 쓴글 같은데...그리 날을 세우실 필요긴...
금쪽상담소 출연이 시급하네요..
큰일이다 진짜 얼굴은 이쁜데 ㅜㅜ
동감ㆍ
오은영쌤 만나봐야할거같아
ㅋㅋ진짜. . 은아님께는 뭐라 더 안해도 될거같구, 이미 이야기많이들으셨을데니까- 삼천만원빌린 남자배우, 도둑질한 여자배우 둘 진짜ㅋㅋ. . 친구들도그렇고. .그러고도 잘 산다니 계속 안바뀌고 잘 사시겠지만 방송봤으면~ 업계에 소문이라도 났음좋겠다. .
살아보니 한쪽 말만 들어선 모르는 일입니다
@@클레오빡돌아-l5e 이건전적으로 쟤네들 잘못일듯
애매한 애들만 꼬인다는것은 자기도 애매하기때문
@@클레오빡돌아-l5e 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 도둑질한 사람 얘기를 뭐하러 들어봄 … 두 사람 간 감정적 트러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질에 손을 대서 한쪽이 손해를 보게 한 건데 ㅋㅋㅋㅋ 들어봐야 변명이지
@@클레오빡돌아-l5e 믿었던 친구가 돈이랑 옷 가방 싹다 들고 날라도 본인탓만 하고 계시겠네요 ㅋㅋ
정준영 무명 때 뒷바라지 해줬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조차도 품다니 ㅠㅠ 그래도 한때 미디어 활동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해서 왜 그랬나 싶었는데..인스타 팔로잉도 몇 안되고 연옌도 한명도 없는거..모든게 지금 와서 이해가 되네요..힘 내시구 앞으로는 할 말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세게 거르세요!! 화이팅 방가네
맞아요 정준영뿐만 아니라 정준영 밴드식구들 술자리 술값이며 뭐며, 청소해주고 기사해주고 거의 먹여살렸다고 했었는데 지갑이라 부른 애들이 연예계 데뷔전 정준영 밴드 애들일거 같음
@@비비-v9j 활동 안할때는 생활고에 시달렸다던데..에휴ㅠ
정준영 나중에 교도소 나와서도 ‘아 그때 내 돈 내주던 바보같은 누나 한명 있었는데 ㅋㅋ’
생각하며 출소하면 또 연락할 듯.
제발 고은아님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그런 인연은 대꾸조차 해주지말고 끊어내시길.
무작정 착하게사는게 좋은게아니예요
야무지고 자기관리도잘해야 인간관계도 넓어져요
뒤늦게 눈물 흘릴거면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생각하고 정신똑똑히 차리셔야돼요
은아씨이용한 친구 연예인 오빠 이름알고싶네요
연예계에서 매장이 어떤건지 알려주고 욕좀 바가지로 해주려고..
진짜 고은아 엄청 호감 느껴진다. 난주변에 이런친구있으면 보석같이 아껴줘야지 고은아 넘 예쁘고 착하다 좀만 강해지고 이제 주변에 좋은분들만 남길♡♡♡
나도 방정 맞아보이는데
무시당하게 내가 살았구나
친구를 보석같이 아껴준다는
그 말과 마음이가 참 이쁘네용♡
은아 씨는 그냥 해맑은 깨발랄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문희 쌤 말대로 정신과 의사를 만나서 상담을 받아서 내면을 진지하게 들여다 보고 내공을 길려야겠네요.
사람 천성이 타고나는거지 내가 고칠려고해서 딱딱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디 쉽나요 그리고 나쁜짓하고도 잘사는 언니가 나쁜거지 왜 고은아님이 내공을 길러야 한다는건지 모를 댓글이네요
저도 올해35살 동갑인 여자입니다!! 저또한 34살까지 댓가성 없이 사람들에게 뭐해주길 좋아했던 성격이라 다른 사람이 절 이용 하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왔죠 그리고 착하게 보이고싶기도 했구요 나쁘게보일까봐 걱정했었는데 제가 34살때 크게 이용 당하고 나서 바로 제가 다 손절해버렸습니다 현타가오더라구여 나는 댓가성없이 도와준건데 남은 그걸이용해서 저한테 뼛속까지 발라먹을 생각으로 행동하는게 보여서 그래 착함을 버리자 이제 착함을 버리고 남을 도와주지않겠다라고 마음을 먹어버린후에 다 차단했네요
고은아님도 자기자신이 이용당하고있는 모습에 현타가 오는 날이 올거에여 그게언젠지는 몰라도 전 이제 착함을 버리도 악녀가 될려구여 이런생각을 가지니깐 손절이 쉬워졌어여
고은아씨편을보니
공감이가네요
어린나이에낯선곳에
살다보면의지할곳없이
친하게지낸사람도아니더라도
의지하게되고
그러다배신감당하고
얼마나 맘이찢어졌을지
이해합니다.
앞으론 절대 당하지마시고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길바랄께요♡
힙 김영옥 진짜 쩐다 .ㅎㅎㅎ
공감
남에게 정을 먼저 주지말고 먼저 가장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정을 주세요...모든 애정을 남에게 주지말고 자기에게 향하도록 하세요
나문희 선생님 말하시는거나 생각하시는게
정말 어른이시다.. 똑똑하신게 느껴져요..!
고은아님은 반복되는 이유를 합리화 하지말고
자신으로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방송 나오는거 보면 자기 비하를 하긴 하는데
조옴 자만하는것도 있달까..? 사람들이랑 말할때도 좀 안받아들여주는것도 느껴지고 좀 소통이 안되어보인다 해야되나 ..? 그 비디오스타나온거도 보고 방가네도 대략 자주 봤는데요
호군데 정이 많아요 사람을 좋아해요 하는것도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애요 나문희 할머님이 병원 안가봤냐고
하는 이유을 알거 같고..뭔가 결핍이 상당히 있어보여요
박정수언니 너무 귀여우심.. 마음 여리신거 다보임..
이 방송 보고 호구취급했던 친구들..창피한줄 알고 은아님한테 연락 하지 않길.. 양심이 좀 있어라ㅠㅠ
세상에~~~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어쩜 이렇게 당하고 살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월세여자 3천남자 둘 다 천벌받길!!
친구들 수준을 높이세요. 그리고 그러려면 본인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나문희선생님 말씀하시는데 내가 눈물이.. 울컥했다.. 고은아님 나문희 선생님 말씀처럼 이별 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세요. 또한 법무사 꼭 찾아가시구요.
은아님 이제 스스로를 위해서 사세요!
그게 나쁘거나 이기적인게 아니란거를 알고
스스로를 보듬어주는 느낌을 단 한번이라도 느낄 수 잇으면
남이 필요하지 않은 마음의 충만감이 올라와요!
방가네 넘 재밋게 보고잇어요
방가네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이 착하고 정이많은사람한테 도둑질, 돈떼먹고, 이용하는인간들이 나쁜인간인거지 호구역활 하게끔 그인간들이 한것ㅠ 은아님처럼 인복이 없는사람은 다른사람들하고 절대로 가까이하지말고 겉으로 인사정도로만 지내야 상처를 덜받고 물질에도 피해를 덜받는다고 생각됨
고은아님이랑 저랑 성향 똑같음;;;
저렇게 살다보면 나중에는 인류애를 상실하지만,,,
꼭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고 결혼도 좋은 분이랑 잘 하시길❤❤ 고은아님 화이팅❤❤
착한 사람은 친구한테 술값 내주는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 돕습니다
착한거와 바보랑 다르다. ㅁㅊㄴ
저도 눈물났네요ㅠㅠ 저랑 비슷해서ㅜㅜ 댓글 조언들 읽고 다짐합니다ㅠㅠ
할무니언니들 티키타카땜에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 진심어린 화내주시는 것도 너무 좋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법..얘기들으니 답답하네요..
이사실을 들은 엄마는 얼마나 속상하실까요.그 남자하고 여자 연예계에 서 발빼게 하세요..35살이면 충분히 해결할 나이입니다.
외로움잘타니까 아무나 막사귀고 끊을줄도 못하지 할머니들이 눈치안보고 쓴소리잘해주시네요
마음이 외로워서 그러신듯..
은아님.
혼자여도 괜찮아요.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
즐거울 수 있고
기쁠 수 있어요.
자신을 호구취급하는 사람들은
모두 잘라내버리세요.
은아님 인생에 한개도 도움안됩니다.
해악들이예요.
마음이 더 단단해지시길 응원합니다.
마음도 곱고 정도 많은 고은아♡ 친구, 지인들은 은아씨의 마르지않는 샘물 퍼가듯 퍼갔을거예요..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면 확실히 함부로 하는거같아요.. 약간만거리를 두고 내가 피곤하지않는 방법은 "No" 거절하는 것입니다. 돈? No 시간? No 부탁 No 필요한거같습니다
고은아씨❤힘내요.
선배님들 참 고맙네요~당신께 힘내라 응원해주신 모습이...
고은아씨 세상은 늘 진심에 편이죠...
거짓은 시간 타임이고요... 진실은 영원하답니다.
도둑놈 이름은 누구 일까요?
넘 괘씸하네요
러블리한 배우 ㅋㅋㅋㅋ
누구일까 나쁜인간
파 라시도레 파
러블리한 도듁년?ㅎㅎㅎㅎ 누구지 진짜
러블리 단어로 유명한 여자연예인이 누구지 고은아때니까 36세정도 여자연예인
@@문송희-l1b 진짜 이런 거 누군지도 모르면서 추측 좀 하지마라
은아씨 참 좋은사람인데 속상하네요 유투버 넘 재밌게 보고있는데 은아씨한테 잘못한인간들 언젠가는 벌받을거라 믿어요 돈 안갚은놈. 도둑년은 진짜 누군지 궁금하네요
자신이 독하게 받아낼 자신이 없다면,
딱 잘라서 거절 하는게 좋겠네요.
근데,둘다 연예계 사람들 이란게 충격이다.지금 이라도 보상하고,갚으면 옛날의 과오는 용서해 줄것 같은데,영원한 비밀은 없고,지금껏 참아준 은아씨가 천사네.바보는 아님.사람을 믿은게 잘못이 아니라,사람을 속이는게 잘못임.
고은아 않그렀게생겼는데 왜그러냐
친구들이랑 만나서도 먼저 계산 하더라도 n분의 1계산해서 단톡에 올리고 계좌번호 알려주고 넣으라고하세요 안넣으면 그분들과 절대 친구 하지 마세요.
@@z1245783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어릴때부터 친구들 성격이 워낙털털한데 얘가사면 그담 얘가사고 그렇게 쭉 살았는데 문제될거없었어요.. 오히려 엔빵이런거 짜질구리하다 생각하는 애들이라,, 뭐 회사사람들이면 더치페이하는건 모를까
@@z1245783 그쵸.처지나 상황이 서로 같지 않고,생각 하는게 다를수 있는 입장차 라는게 있어서..내가 한번 사면 담엔 니가 사라는 식은 빚진거 마냥 계속 신경 써야해서 만나는게 부담 스러워 진다는거...무슨 예약만남 같이..ㅎ
자주보는 사람들은 n분에1이 가장 깔끔한 상황이 되죠.본인이 늘 여유가 되고 사줘도 아깝지 않은 상대가 있다면 손익계산 하지말고 그냥 본인이 쭉~~사는거죠.매번 무전취식 즐기는 호구로 보는 애들도 정리 되구요.더치페이가 가장 좋게 느껴짐.
외로워서 사람조아해서 그런것...
사람 너무조아하지마요
스스로를 사랑해줘여
제발 인간정리 하셔야해요. 그리고 사람 믿지 마세요. 본인이 그렇게 해줘도 친구들은 몰라요. 정신과 치료 꼭 받으세요. 걱정되네요.
저도 그런경우 있는데 귀인처럼 진정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생기면 180도 변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친구가 쓴소리에 마음에 상처받고 친구에 술한잔에 훨훨털어버리고 현재는 호구안당하고 잘살고있습니다.
은아씨 힘내세요^^
비연예인 친구들은 다 괜찮아보였는데(다른 방송에서)..진짜 어딜가나 쓰레기 있으니..아니다 싶음 끊어버려야하는데 보통 친구들이 겹쳐서 끊긴 곤란하기도 할듯하네요ㅠㅠ
은아님..금쪽상담소에서 서인영씨 상담한 내용 보면 좋을 것같네요.. 조금 겹치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이건 착한것도 아니고 정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앞가림 못하는걸로 보여요 ㅜㅜ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스스로 자기가 착해서 그렇다고 믿는거 같아요.. 꼭 전문가에게 상담 받으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이게맞지
맞아요. 할머니들이 팩폭하시고 조언 해 주시는데 피하는 거 같아요 .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고은아씨 너무 좋은사람인데' 이제 당하지 말고 살아요~~잘 됐음 좋겠다~~
알고싶다, 그 도둑X 이름.
은아야 ㅠㅠ 상담 받아 , 동갑이고 ㅎㅎ 너는 보니까 어릴때 좀 외롭게 자란거 같네 ㅎㅎ 너의 결핍은 니가
채워야해 인생은 나랑 내가 손잡고 걸어 가는 길이야 . 너가 자존감이 좀 낮아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그런데 그게 나쁜게 아냐 ~ 그런 모습도 참 좋은데 니가 너를 지킬 수 있어야 하는데 니가 너를
못지키고 사람들한테 이용만 당하니 그렇지 , 상담이라는게 너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거라 자세히 돌이켜 보면 너의 마음에 힘든 부분이 뭐 였는지 보이고 , 수차례 하다 보면 니가 그
부분을 품어 줄수 있는 힘을 서서히 기를 수 있을 거야. 니가 아무리 좋은 사람 이라도 니가 너를 못지키고 못 사랑 하면 아무도 너를 좋게 대할 수 없어 . 술 말고 니가 좋아하는 취미는 뭔지 하고픈게 뭔지 너를 좀더 알아보고 어릴때 힘들었던 너를
외로웠던 너를 니가 좀 품어줘 ㅎㅎ 많이 , 애썼다 고생 했다고 ^^ 꼭 은아 니가 너의 내면의 어린 날의 외로웠던 어린 은아를 잘 견뎠다고 품어주고 안아주고 손잡고 잘 토닥이며 위로하면서 손잡고 잘 걸어갔음 좋겠다 너의 인생을 , 힘내 ^^ 그리고 돈빌려간 년놈들아 ㅡㅡ 남의
눈에 피눈물 나면 니 년놈들한테 안돌아와도 니 자식이나 니가 가장 사랑하는이 한테 돌아온다. 인과응보에 시기는 있어도 오차는 없어 이것들아 돈값아라 도듁년ㅡ ㅡ 도듁놈들아 에잇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 퉤퉤
고은아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하세요
정말요~~늘 응원해요!그리고 속마음은 정말 여리고 우울하신데 너무 자신을 속이는 느낌이에요..말 너무 빨리하시지 마시고 진심을 담아 천천히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실속챙겨가며 삽시다!!!!
어릴때 사랑을 못 받았나...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거절도 못 하고 남에게 좋은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기위해서 .. ㅜㅜ
안타깝군여 도둑년이 누굴까? 돈 빌려간 남자베우는 누구? 밝힌다고 협박이라도 해서 뜯어내야함
고은아님 안전한 상담전문가 만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곱디고운 할매들 너무좋아요😊
은아님 딱잘라야해요 다른거는 똑부러져도 사람관계서 걱정하고애매한사람도있는데 ㅠㅠ그사람들은평생갈사람아닙니다.
없는사람들이라생각하고 걱정할신경쓸가치도없는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좋은사람 친구만날꺼에요^^
은아님이 너무 친구한테 퍼주네ㅠㅠ 너무 착해서 그런거같아ㅠㅠ
정이 많은 나에게 취해 계시네...
은아씨 사연봤는데요
힘내시고요~^^ 진짜 자기돈안쓰고
남의돈으로 맛있는거먹고 지들만
편하게 지낼려고하시는분들많습니다
마음도착하고 좋은분 선봐서요
좋은분만나서요 맘고생안하고지내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
혼자면 어때요 ?일할때 동료도 있고 대사 외운다 바쁠텐데... 착해서 어릴적 친구 몇명 있지않나요?가족도 있고 동네선 잘산다 소문이...주변에 사람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죠 겉으로가 많겠죠 넘 신경쓰지말고 밝게 사셔요♡♡
제가 한국 말이 서툴어요. 받침 많이 틀림니다.
고은님, 저는 남자 인데 고은님 처럼 살았어요. 어릴때 부터 친구들이 달라는거 다 주고, 제가 못주면 오히려 힘들어 했죠. 사회에 나가서도 그랬어요. 다행이 저야 돈이 많이 없으니 돈을 갈취당한적은 없으나 마음적으로, 시간적으로, 제가 줄수 있는 많큼은 다 좋어요. 놀림도 많이 당하고 그냥 동내 북이 엿어요. 근대 저도 고은님 처럼 이 친구들이 진자 친구인지 모르겟더라고요. 상처를 정말 많이 받고 오래 힘들엇어요. 근대 제가 늦게 32쯤에 긋때 부터 죽을 많큼 힘들어서 정말 저를 친하게 생각 해준 형 한테 조언을 받았죠. 물론 조언은 몃십년 받았지만 고은님 처럼 못 고첫어요. 근대 제가 죽을것 같으니까 긋때 조언을 듯고 저를 놀리고 제 가족까지 욕한 사람에게 열락을 해서 다 예기 했어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사과 하더라고요. 긋때부터 몃년간 날 욕하던 모하던 내가 살기 위해 나한테 못하는 사람에게 대화를 했죠. 그러나 제가 힐링이 되고 나서는 저도 제 성격을 고치고 달라 젛어요. 제가 달라 지니까 사람들이 나한테 대하는것도 달라 지더라고요. 저도 평생을 이건 내 성격이니까 괜찬아. 이게 나야 라고 생각 했지만 내 성격 때문에 남들이 나한테 함부로 한걸 허락 한다는건 내 자신한테 또 오히려 그사람한테 나쁜 짓인걸 깨달았죠.
할머니들 짱기여웡ㅋㅋㅋ속이후련한답이네요~
고은아씨 정 많고 예쁜 착한 사람이예요.
근데 거절할 건 거절해야 돼요. 거절하면 70가지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거절했다고 소원해진 사람은 인연이 아니더라고요.
퍼 주지 않아도 옆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인 거 같아요. 살아보니 절친 두셋만 있어도 되요. 그리고는 평범한 아는 사람이구요.
맞아요ㅠㅠ그리고 좋은 형제들도 있으니 이별하는 연습 잘 하셨으면 ㅠㅠ
정이 많다는 말로 스스로 위로하는데 그건 정이 많은게 아닙니다.
3000천만원 빌리고 10년간 안갚은 남자연예인과 월세돈 훔치고 옷등 훔쳐간 여자연예인 누구인지 몹시 궁금하네요
둘다 아직도 연예계 몸담고 있고 잘나간다 하니 정말 웃기고 씁쓸하네요
남한테 몹쓸짓 하는 사람은 잘 안돼야 하는 거 아닌가 참나...
크게 동감합니다.잘나간다고 하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저는...
할매들한테 꼭 얘기했으면^^ 저 할매들 그세계에서 영향력이 있으신분들이니 속이라도 시원하게
진심 궁금하다~!!
핳매들 한테는 얘기해 드리삼
대선배님들이 알게되면 갚겠지
@@김영숙-z7z 좋은 아이디어네요
할머니들은 그거알면 수소문해서
대신 이자까지 받아주고도 남음.
저도 쭈뼛쭈뼛 남의 잔치에서
못먹고 선물도 못받고 앉아있는데
대신 음식도 가져다주시고
선물도 챙겨서 옆에 나주심
오히려 색을 고를수없는
랜덤인데 원하는색으로
바꿔다주심...
돈거래하는 순간 관계가 깨진다 생각하면 되요
돈관계없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야죠
연예계 소문은 다 나겠네
어떨땐 젤 친한 사람이 도둑이더라
회사서 젤 친한 친구가 내 월급 봉투째로 훔쳐갔던적도 있었지
진짜.. 은아님 맘 이해감
저도 옛날에는 방효진님처럼 사람들한테 정많이주고 엄청데이고 ㅜㅜ 이용도 많이당하고 그래서 .. 5년전부터달라져서 냉정해졌어요 ~ 효진님도 싫으면 거절도하고 냉정해지면 좋겠네요 ~
은아씨 저도 그런사람을 친구로 여기고 10년친구로 지내다가 어느순간 딱 깨닫고 손절했어요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또 좋은사람이 주위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처럼 그런 성격의 사람들과 친해지고 나니 서로 배려해가면서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은아씨가 끌리는 친구나 남자들 그런 패턴에서 이제 벗어나서 본인같은 친구들 만나세요
고은아 팟팅~!!! 이제라도 내자신에게 좀 냉정해질필요가 있어요~!!! 방효진 팟팅~!!!
내가 시한부판정을 받았다 치시고 생의 마지막 가슴에 담은 한풀이 다 하시길 ..그 러블리 여배우한테도 가서 왜가져갔냐고 떳떳이 물어보시고 남자친구 실명까시고 왜 당한사람이 숨어다닙니까 내면의 강함을 키우세요
착한게 문제가 아니라 착해보이고 싶은 마음이 문제가 아닐가요?
제 절친도 고은아님과 비슷한 성격인데 남한테 비춰지는 이미지를 못놓드라고요... 결국 피해는 본인만 계속보는데도..
착해보이고싶은게 아니라 믿었던 사람한테 더이상 상처받기 싫고 떠나보내는게 무서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은아씨.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속있게 사세요.
착한사람 이용해 먹고 뻔뻔하게 잘살고 있는 그사람들 정말 나쁜 인간들이네요. 인간 쓰레기들은 상대하지말아요.
네티즌 수사대!!!
찾아봅시닷ㅋㅋ
나쁜놈들..ㅡㅡ
야 3천 당장 갚아라..추적들어간다..
너무 착하다 진짜... 이런 친구가 있으면 진짜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그런 탓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연예계가 상당히 바닥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쓰레기 짓거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하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친구나 동료는 필요하고 심지어 지금 연예계도 더러운데 옛날은 진짜 어우... 고생했네요... 근데 진짜 너무 착해서 답답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할머님들도 시청자들도 다 걱정 돼서 화내는 거예요ㅜㅜㅜ 단호해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은아씨는 자기스스로 똑똑하고 야무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렇게 당하는거에요.
저런 스타일은 남의 충고를 잘 안듣고, 혼자 결정내다가 결국 사기당하고 호구취급당하는거죠.
연인사이, 친구사이에는 돈은 절대 오가면 안되요. 돈이 오가면 더이상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아님..
고은아씨 팬인데 좋은 소리많이 해주시내여 넘 좋내여🙂
김영옥 할머님 너무 센스 있으시고 재밌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께요~~~♥
계속 머리만지고 말도 빠르고 진지해야하는데 장난처럼 말하고...고은아씨 심리상담부터 마음의 병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불안해보여요 사람들은 그 틈을 노리고 고은아씨를 이용하는겁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착취한거예요 고은아씨 자신부터 단단해지시길
성인 adhd 일 수도 있어요
이 여자가 미친거 같아요
맞아요. 사람은 선하고 모질지 않은 것 같은데 산만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알맹이가 없어보여요.
@@sophie204 싸가지 존나게 없이 말하네
이용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어떤 모습이어도 해요..ㅠㅠ 그리고 대선배님들 앞에서 긴장해서 머리 만질 수도 있죠...ㅠㅠ
몸 담고있는곳이 물이 안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정많고 착한사람이 그런곳에 있으니까 자꾸 당하는것
스스로 정이 많다고 말하는데 정이 고픈거다. 외로움은 그렇게 만든다니깐.. 내 외로움 채운거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외로움은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뵈야함.
은아님 성격못고치시면 남자 만나도 계속 당해요..어르신들 말씀 잘 새기세요
웃지마 좀 아닌친구들 손절해요 당신 결혼해도 호구생활합니다 웃지마요
착한게 아니고 문제를 마주하지 않고 피하는거에요. 참거나 넘어가지 말고 분명하고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세요
10년전에 3천만원 빌려간 연예인ㄴ하고는 소송합시다. 쓴맛을 보여줘야합니다.갚을 의지가 없어보여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갚으라면서 통화 녹음을 하세요~
금쪽상담소 나왔던 이태성 같은 경우임.
당하면서도 그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지
합리화 한다. 이건 쿨한게 아니다.
그냥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데, 그걸
간파한 나쁜 인간들에게 호구 잡하거다.
그러게요. 안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버릇 해야하는것 같아요. 이런분들..
딱 자르면 곁에 아무도 없을거같은
두려움이 있으신건 아닌가?...
호구인거 알고~ 맘약한거 알고
옆에 두고 두고 가지고 노는거임
남자친구 용돈. 생활비 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며 휘둥그레한
눈으로 하는말이 너무 아프게 들리네.
용돈 주고 받는 건 결혼하고 나서가 당연한거죠. 결혼전까진 남남이지, 경제공동체가 아닙니다. - 이게 보통사람들 사고일텐데...... 어후, 진짜 놀랍긴 하네요...
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고 그때는 나랑 연락해주고 친하게 지내주는게 좋았고 고마웠고, 나도 좋아하는 친구니까 걔네가 부를때마다 스스럼없이 돈 내주고 돈 빌려주고 계산해준적 많았고 이짓을 몇년을 했었는데 애들이 나를 지갑 호구 취급하며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거 알게 된 후로 나중에는 다 인연 끊었음.
정이 많은 성격이라기보다 외로워서 그럴수도 있고 차라리 혼자 잘 사는게 낫지 여기저기 실속없는 사람 만나며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감정 낭비하고 돈 낭비하고 바보 되지말고
자기 인생을 살 필요가 있음. 본인을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한테 기대지말고 자립심을 좀 갖길. 상담도 받고 이게 문제라는걸 알면 꼭 고치길 바랍니다. 착한거랑 멍청한건 다르니까요. 언제까지 남들 깔판 해줄순 없잖아요
고은아 꾸며놓으니 배우는 배우다
그건 친구가 아닌데… 친구라니;;; 어휴 … 정신차리세요 …너무 자기 처신이 애정 결핍이고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세요.
나문희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고민하고 조언해 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심각하시네요… 꼭 오은영 박사님께 가보세요
20대때 대구 학교서 촬영 봤어요 라이징스타셨는데 아픈 이야기도 방송서 하셔서 연예계는 힘든곳 ㅉㅉ 란 생각을 ...
근데 못뜬 분들도 있는데 지금도 다시 활동하시고 상도받고 복이 없는건 아닌듯요 실수는 할매들 말씀처럼 다시 하지말라고 있는거죠 돈 빌려줄땐 정말 아프거나 힘들때 나이먹어서 하세요 전원주 선배할매 나오셨음 더 좋을텐데 !!나이먹어서도 활동하고 짠순이지만 어떨땐 젊은 사람들 배울점 많아요 ㅎㅎ 늙어서 돈 빌려줘요 정 빌려주고싶으면 그게 필요할듯~~~~
정말 착한친구 도와줬다면 사심없이 도와주는 은아씨같은 친구를 평생 은인으로 생각했을텐데....
안타깝다 보기보다 외로움이 많으신거 같아요
외로워하지마세요~주변에 좋은사람 많잖아요~
와 여기 계신 할머니들 다들 곱고 우아하게 나이드셨다.... 나문희선생님은 거침없이하이킥에서 코믹 역할이셔서 몰랐는데 이렇게 본인 모습으로 방송 하시는 모습 보니 친근하게 말걸기 어려울 정도로 우아하게 나이드심...
할머니들 다들 포스 있고 고급스러움이 외모에서 느껴짐. 다들 되게 멋지다..
나랑 동갑.. 성향도 비슷해서 마음 쓰이네 지금와서 돌아보면 내꺼 먼저 잘 챙기는 애들이 잘돼있더라 좀 단순하달까? 그런애들.. 부모자식도 대신 못해주는거 나는 내가 챙겨야함 이제 나이도 있는데.. 잘살아봅시다2
갑질을 해야할 사람이 을이되서 위축되어 살다니 ...오은영샘에가서 어릴적 진단을 받아보세요 내마음속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
아이고,, 진짜 금쪽상담소에 꼭 가셔야 돼요
첫번째 여배우는 진심 범죄급인데?ㅋㅋ
나쁜 시키들이랑 친구하지 마세요~! 은아님도 답답하지만, 사기치는 지인들이 더 나빠요!!!
고은아님 보는데 나 보는 것 같다 ㅋㅋㅋ
당해도 이상한 것 같아도 마음 약해지는 거..
위로 받고싶었을 텐데 정답만 들어서 좀 속상하셨을 것도 같고
나도 내 처세가 문제 많았구나
너무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사주고 마음 약해지고 그 사람 잃을까 내가 더 양보하는 그런 걸 이용하는 상대가 나쁜 거지만..
나한테도 잘못은.아니어도 문제 대처하는 방식에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고은아님 그래서 더 이해하고 아루것 같아요
참 나쁜 인간들 많다
지돈 귀한줄 알면
남의돈 귀한 줄 알아야지
피같은돈 남의돈 떼먹은 인간들아
언젠가 인생 어딘가에서 토해내야 한다
인생경험 다 하시고 멋지게 나이드신 어르신들 당신들이야말로 제대로된 상담자..
이프로 컨셉 좋네요..
난 정도 없고 차갑다는 말 많이 듣고 사는데도 가깝다고 생각했던 친구나 지인이 돈 필요하다면 빌려주고 싶은마음이 자꾸 생겨서 힘들더라구요. 안 빌려주고도 계속 생각나고 걱정되고....정많고 거절도 잘 못하는 사람은 오죽할까 싶네요. 전 돈 한번 떼이고 친구도 잃어봐서 친구에게 돈은 절대 안 빌려주네요.
고은아님, 이해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해도 전 공감가는 부분들 많네요 사람 속좋아 베푸는데 상대들은 이용하는 마음을 가해 상처를 받게 만드는... 세상은 혼자 살지 못하기에 친분 관계를 소중히 이끌고 싶어 베푼 건데 이런 착한 사람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잔인한 거죠..
너무 감덩스런 할매님들.사랑해요 은아씨.돈갚아요 제발..
이건 착한것고 뭐도 아냐!! 은아님 홧팅
아니… 친구 취해서 정신 없는데 카드 꺼내서 결제한다?! 그것도 엄밀히 도둑질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