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귀함을 알고, 작가의 귀함을 알아야 할 텐데, 현재 우리나라는 그 가치가 완전히 흐트러져 버렸지요. 독서율 1인당 0.8권, 세계 최하위....., 독자보다 작가가 많아져 버렸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중구난방식으로 작가를 쏟아내며, 초등학생도 책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쉬워져 버린 출판 시스템 발전에 힘입어, 자기 명예의 갈망만으로 책을 우후죽순으로 찍어낼 수 있게 되어버렸지요. 그 탓에 진정한 책들이 빛을 볼 틈조차도 가지지 못하게 되어버린 현실! 이런 현실에서 '젊은 괴테의 집', '여백서원'이라는 별빛 같은 공간이 서글퍼기만 합니다. 꼭 한 번 들러볼 작심이 생기지만, 들러서는 먼 날의 그립고 그리운 추억을 만난 것처럼 눈물만 나올 것 같군요.
교수님, 우연히 본 인생정원을 보고 교수님에게 감복하여,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인생을 배우다", 그리고 "맺음의 말"까지. 내리 3권 교수님의 책을 통해 교수님의 지혜와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교수님의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려 합니다. 머지않은 때에 꼭 여백정원과 괴테마을도 방문해서 교수님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독서모임도 일반인들의 모임입니다. (모집할 때 괴테할머니tv, 여백서원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최근에 파우스트 독회 3기 모집을 시작하여 지금은 마감된 상태로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내 게시물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forms.gle/Pc2MNP4BZrW1wX3Q9 문의 yeobaek.event@gmail.com
다음 집 .. 계획이 윤곽이 잡힌다면 꼭.. 조금이라도 도움 더해드리고 싶어요 괴테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괴테에 관심이 선생님 덕분에 가고 있어요 괴테책을 좀 읽어보고 꼭 젊은 괴테의 집에 가볼게요!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방문전인데 랜선으로 오히려 꼼꼼하게 큐레이션 받는 느낌으로 곳곳 어떤 이유로 책장이 배치된건지 왜 젊은 괴테의 집을 만들었는지 자세한 이야기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기대감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것은 뿌리와 날개이다" 뿌리라는 것은 부모의 인생철학과 삶의 방식을 물려주고 그 토대하에서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세상속에서 살아갈 튼튼한 날개를 키우도록, 용기와 모험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괴테에 대한 세심하고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 감사드립니다.
집 광고하는 모델이라니요? 전재산을 공익적으로 기부하시고, 한평생을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진심으로 온 힘을 담아 실천하시며 사는 분의 삶을 이렇게 폄하하시는 건 정말 악의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러지 마세요. 정말 이렇게 하시는 건 아닙니다. 사과하세요!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찬양하는 수행자시라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님이 찬양하는 자비심이란 이런 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괴테도 전영애선생님도 참 큰 인물들이시고 가문의영광이자 인류의 축복입니다! 지와 사랑의 화신들...
독일이 유태인학살만 생각했는데 편견이였나봐요.세바시에 나오신것봤습니다.
많은한국젊은 층과 어린애들이 전선생님을 알아야합니다. 자극적인것만 보는 요즘세태네요.✍
이런 정신문명을 계승한 곳이 한국에 있다는 건 너무도 귀중합니다. 괴테마을 바로 옆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그럴 수 있을까 싶은 소망도 들고요. 젊은 괴테하우스의 정원도 하루하루 가꾸면서요.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두가지....뿌리와 날개
교수님 삶이 시 그 자체네요. 감동입니다.^^~~♡ 항상 지금처럼 소녀감성으로 건강하시길 빕니다.
止觀書架 정말 괴테가 맘에 들어할만한 멋스럽고 진중한 이름이 아닐까요?
책의 귀함을 알고, 작가의 귀함을 알아야 할 텐데,
현재 우리나라는 그 가치가 완전히 흐트러져 버렸지요.
독서율 1인당 0.8권, 세계 최하위.....,
독자보다 작가가 많아져 버렸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중구난방식으로 작가를 쏟아내며,
초등학생도 책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쉬워져 버린 출판 시스템 발전에 힘입어,
자기 명예의 갈망만으로 책을 우후죽순으로 찍어낼 수 있게 되어버렸지요.
그 탓에 진정한 책들이 빛을 볼 틈조차도 가지지 못하게 되어버린 현실!
이런 현실에서 '젊은 괴테의 집', '여백서원'이라는 별빛 같은 공간이 서글퍼기만 합니다.
꼭 한 번 들러볼 작심이 생기지만,
들러서는 먼 날의 그립고 그리운 추억을 만난 것처럼 눈물만 나올 것 같군요.
사랑이 살린다...❤
정말 감사합니다.
괴테라는 사람과 시대와 국가를 넘어서 교감할 수 있게 해주시는 그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전영애교수님의 괴테사랑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괴테가 여주에서 다시 꽃피우네요🎉
수선화를 보시고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씀이 제가 아기를 키울때 했던 생각과 같아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삶의 길을 따라 가보고 목소리를 듣는것 그 자체로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이 시대에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교수님 강의 오래 듣고싶습니다.
선한 영향력 존경합니다 ❤❤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이지 시대의 지성이시면서도 순수한 소녀같으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랜선이지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숲속의 옹달샘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처럼 영혼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삶의 지혜를 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괴테와 선생님의 삶과 인생이 담긴 랜선 투어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읽고 글도 쓰고 그런 날들을 꿈꿔봅니다
여기는 미국이예요.
눈이 올거 같이 하늘이 회색빛으로 내려와 있어요.
젊은 괴테 하우스와 교수님을 보며 이 아침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이 제겐 행운이었네요~~
뒤늦게 선생님을 알게되어 아쉬워요.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해맑습니다 새로운 괴테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69세인 저도선생님처럼 열정을갖고 늙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많이 부족한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용감하고 순수한 신념이 제게 스며들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왠지 뭉쿨 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살 아 볼만 한세상 입니다 부디건강 하시어 괴테 하우스 오래 지켜 주세요
정말 하루 속히 가 뵙고 싶은데...랜선 투어로 먼저 소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우스트 전권 완독 목표를 하루 속히 이루고 꼬옥 가 뵈렵니다!
괴테하우스 뿐 아니라 선생님 건강도 소중히 아껴 주십시오!!
말씀만으로도 힐링이여요❤
❤
교수님, 꼭 방문하고 싶어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훈훈합니다. 교수님을 보면서 가슴 속에 작은 소망 하나 심어봅니다.
공 든 것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을 잇는다는 말씀처럼 괴테마을이 그렇게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교수님.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감히 교수님을 닮고싶네요.
존경합니다.^^~
하나 하나 의미를 담아 만드신 것들에 마음에 생각이 더해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숙하시지만 참 젊습니다. 새로 길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방문해서 책도 같이 읽고 싶네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멋진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의 괴테 사랑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을 듯합니다^^ 늘 건강하셔요.지난 봄에 여백서원에서 뵈었지요. 그때도 놀라웠답니다^^
이렇게 랜선투어로 보니 참 좋습니다. 또 달려가고 싶습니다^^
4년전 방문했던 프랑크푸르트의 괴테의 집이 떠오르네요. 보기 드물게 평안한 삶을 살았던 작가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소중한 꿈이 이루어서 많은분들에게 감동과 꿈을 주신 선생님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많은분들이 배우고 실천하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 괴테하우스의 영원한 발전에 응원과 지지 드립니다. 런던에서 함께합니다. 귀국하는대로 꼭 찾아 뵙겠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보내며 존재에 합장 공경 올립니다💌
Mrs Jung thank you I’m proud of you good job love you ❤❤❤❤❤❤❤❤❤❤❤
수선화가 필 것을 상상하니 제 마음에도 수선화가 피어납니다.
전영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와아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우연히 본 인생정원을 보고 교수님에게 감복하여,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인생을 배우다", 그리고 "맺음의 말"까지. 내리 3권 교수님의 책을 통해 교수님의 지혜와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교수님의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려 합니다. 머지않은 때에 꼭 여백정원과 괴테마을도 방문해서 교수님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방송보고 감명받고 교수님책사서 보았네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일반인들에게도 괴테의 책으로 같이 독서모임 하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
현재 진행 중인 독서모임도 일반인들의 모임입니다. (모집할 때 괴테할머니tv, 여백서원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최근에 파우스트 독회 3기 모집을 시작하여 지금은 마감된 상태로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내 게시물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forms.gle/Pc2MNP4BZrW1wX3Q9
문의 yeobaek.event@gmail.com
응원합니다 남은 삶이라도 브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번역한 괴테 자서전을 읽었는데 지금 설명을 들으니 새롭게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소망이란
우리들속에있는능력의예감이다"
교수님을
얼마전알게되어새롭게눈이뜨이고
경이로움의
일상들을감사하며행복하게살아갑니다
감히ᆢ
교수님의걸어오신길을걸어갈수없으나
내삶의
빛이되주시니고개들고내작은길을기쁘게걸어갑니다
교수님의
삶속충만한따스한사랑에깊은감동을갖습니다❤
🥰
"위대하시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선생님 ~ 안녕하세요 😄
너무나 좋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원주에서 가까운 여주에
꼭 찾아봅고 싶네요~~
20년전에 독일 🇩🇪
괴테하우스를 갖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작고 지적이었던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애가 전영애선생님으로 환생하신게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하하
내집도 없는디 .쾨퇴집 하고싶은일 좋아하는거
.복도많어
다음 집 .. 계획이 윤곽이 잡힌다면
꼭.. 조금이라도 도움 더해드리고 싶어요
괴테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괴테에 관심이 선생님 덕분에 가고 있어요
괴테책을 좀 읽어보고 꼭 젊은 괴테의 집에 가볼게요!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방문전인데 랜선으로
오히려 꼼꼼하게 큐레이션 받는 느낌으로
곳곳 어떤 이유로 책장이 배치된건지
왜 젊은 괴테의 집을 만들었는지 자세한 이야기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기대감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다음 집, 정원집은 지을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설계되어 있고.허가 나왔고 터도 닦여 있고요. 심지어 괴테가 쓰던 것과 같은 모양의 책상과 의자까지 주문해 놓았습니다. 다만,
공사는...현실문제라...아직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추운데 따뜻히 지내세요
관리가 쉽지않겠어요
😊😊😊😊
찬미예수님
자비 검약 겸허의 몸가짐으로 삼보의 옷을 입어라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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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할머니! 오늘도 귀한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여백서원에 있는 건물들말고, 정원만 보려고해도 미리 예약을 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여백서원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서원 내 정원 포함. 예약 불필요)
혹시 젊은 괴테의 집의 정원을 말씀하신 거라면 화-일 11시부터 18시까지 열려 있고 예약 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Goethe-Dorf
감동 입니다
우연히 접했는데 가슴이 벅찹니다
꼭 방문 하고 싶습니다 .
찬미예수님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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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것은 뿌리와 날개이다" 뿌리라는 것은 부모의 인생철학과 삶의 방식을 물려주고 그 토대하에서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세상속에서 살아갈 튼튼한 날개를 키우도록, 용기와 모험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괴테에 대한 세심하고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30
이런분들 보면 나는 쓰레기같다ㅎㅎ매날 뒹굴뒹굴.... 유투브나 보고 앉아서 쳐먹기만 하고 하~~
그럴 리가😊
독일 인가요?
여주입니다
한국^^ 여주입니다.
지역이 어딘가요? 안내 부탁드립니다
여주입니다
ㅋㅋㅋ 이분 특별한 집들을 광고하는 모델인가벼
작년 까지에는 사골의 한옥집의 방한칸에 자며 책을 많이 나열해놓고 모임자리 거실을 쓰고 있다고 나오더니 이번에는 ㅎㅎㅎㅎ 괴태집? 😮
집 광고하는 모델이라니요? 전재산을 공익적으로 기부하시고, 한평생을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진심으로 온 힘을 담아 실천하시며 사는 분의 삶을 이렇게 폄하하시는 건 정말 악의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러지 마세요. 정말 이렇게 하시는 건 아닙니다.
사과하세요!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찬양하는 수행자시라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님이 찬양하는 자비심이란 이런 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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