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ililiiiililill 표절은 도둑질이 아닌데다 닌텐도는 따져보면 다른 게임이라고 고소자체를 안 함. 도용이 도둑질이지 표절은 오마주와 같은 위치임 원작자가 인정해주면 오마주고 원작자가 인정 안 하면 표절인 매우 애매한 줄타기 하는 영역임 도용은 말 그대로 훔쳐온 거고 왤케 표절과 도용의 차이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애초에 전 세계를 뒤져봐도 선례가 아예 없는 사안임 중국조차 안 하는 짓이란 소리임 그걸 우리나라가 기록한거고
시애틀 법원의 소송 기각은 "한국에서 판단하라" 가 핵심인데, 이걸 가지고 마치 "서로 다른 게임으로 인정" 한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한국의 수원지법으로 넘어 올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소송의 결과를 떠나 상당히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는 일이 벌어졌음에도 일단 무조건 까고 본다는 생각으로 넥슨만 욕 하는 걸 보면 참 답답합니다.
아이언메이스가 이긴다면 말이죠... 아이언메이스가 잠깐은 웃겠지만 나중에 웁니다. 다른 회사에서 다크엔다커 처럼 인원 빼가고 기술 빼가고 뺏긴 회사는 이걸 뒤늦게 고소 내봤자 그 회사는 아이언메이스 사례를 들고 발뺌 하겠죠. 그게 다크엔다커 만든 아이언메이스 에서 터져도 말이죠. 아이언메이스는 자기 도끼에 자기 발을 찍히게 되는겁니다. 님들 그렇게 다크엔다커 사랑한다면 생각 다시 해보셈. 이거 나중에 다크엔다커 아니 인디게임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름 그래도 알빠노라면 뭐...
기본적인 프로젝트부터 pd가 나가고 주요 개발인력들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다른 인력들이 와서 그걸 어떻게 채웁니까.. p3는 당연히 망할수 밖에 없었던거고, 넥슨은 그냥 피해자된거죠. 저는 이 사건 넥슨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크래프톤 근본도 그렇고 항상 크래프톤은 뭔가 콘텐츠 개발하고 인기가 팍 식으면 단물만 쪽 빨아먹고 뭐라하던지 말던지로 가더라구요. 테라도 그랬듯이 배그 또한 지금 예전 테라느낌이 좀 납니다. 그래놓고 닼닼을 가져와서 개발 맛있게 해보겠다는 스탠스.. 다만 닼닼이 어떻게될지 모르니 지금 배그한테 다시 잘해줄려고 소통하고 하는 모습이 너무 비즈니스적이라 거시기하더군요..
다른걸 떠나서 기업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한번더 알게되네요. 국내에서는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 있다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넥슨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넥슨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오히려 넥슨을 외면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사건으로 보안도 중요해졌지만, 인력관리와 이제는 도박게임은 그만 만들고 진정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크래프톤 : 테라 - 썬더 오브 티어원 - 칼리스토 - 닼닼/ 진짜 가슴이 옹졸해지는 라인업이네요 크래프톤, 아메 도둑길드 연합이네 스카이림의 녹터널도 거부할것 같네요 ㅋ 진짜 걱정인건 눈마새... 여기서 중요한건 넥슨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민트로켓이라는 점인듯 데이브 더 다이버로 흥하고 p3였던 중세 게임 닼닼으로 쐐기를 박고 현대 생존게임 프로젝트 낙원으로 흘러가는 라인업이었는데 흐름을 완전히 망쳐버림.. 진짜 도둑길드 연합이 소송전에서 이긴다?? 불지옥이 열릴껄요? 게임 개발 뭐하러함.. 실력좋은 인디게임사에서 빼오면 되는걸.. 그건 그렇고 예전부터 가끔 생각하던건데... 테라가 엔씨에서 정상적으로 출시 되어 나왔으면 택진이형이 흑화 안한 세계선도 존재 했을 가능성도 있었을듯..
일단 넥슨 주장대로라면 P3를 스타트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나오고, 기타 등등의 프로젝트까지 연타석으로 가는 거였는데 P3가 터져버렸죠... 지금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계시긴 합니다 테라에 이어 닼닼까지 승소하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기는 하겠네요 정상적으로 린3가 나왔다면... 택진이 형의 상황이 좀 달라... 그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아이언메이슨 초기에 한국어 공지보다 영어 공지 먼저 때리고 언플한거부터가 한국 시장 알빠No 마인드인거 너무 괘씸하고 해외 유저들이 닼닼 응원하는거는 한국 개발 시장의 분위기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려 1도 없이 "응 재미있으면 한국 개발 문화 ㅈ박아도 알 바 아니야~ 우리는 게임만 즐기면 돼" 마인드라서 휩쓸리지 않았으면 함
크래프톤이 계속 저런 식으로 한국유저들 무시하고, 알빠노 식으로 나온다면, 한국유저들이 크래프톤 불매 들어가고, 한국에서 아예 발 못붙이게 하고 주식시장에서도 뽑아버리든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전력이 있는데, 또 이런 식이면 이건 도둑질을 장려하는 꼴인데, 중국이 우리기술 뽑아간다고 뭐라할 수 있나요 이런 걸 인정해 버리면.
크래프톤의 뿌리가 아이언 메이든과 조금 비슷한 형식이였으니까요. 그땐 워낙 한국에 비슷한 게임이 많아서 표절 논란은 인정되지 않았고 대규모 퇴사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법정은 크레프톤의 손을 들어주며 회사가 나온거였죠, 큰 차이점은 크래프톤은 리니지 라이크를 만들기 싫어서 인력을 빼다 새로운 회사를 차린거고 아이언 메이든은 인력을 뽑아다 넥슨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도용 했으니.... 이건 뭐 법원 판결을 기다려야겠죠. 거기다 닼닼 같은 장르가 흔하지도 않아서 표절 논란도 겹칠수 있구요.
크래프톤의 행동은 법적으론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크앤 다커의 문제는 넥슨에서의 기술과 구조의 사용, 전 넥슨 개발진의 대거포진 소스의 활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 법정에서 아메측이 패소할 확률이 높고 한국법정의견을 따르겠다는 미국 법원 의견에 따라 스팀에 올라갈 가능성도 매우 낮죠 하지만 크래프톤이 한 행동은 껍데기만을 가져가는 ip계약이고 모바일판으로 크래프톤 자체적으로 처음부터 만든다면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적다는게 사실입니다. 크래프톤이 정확하게 돈냄새를 맡고 더럽지만 과감하게 움직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더 더럽게 생각하자면 다크앤다커는 어차피 스팀에 못올리고 크래프톤은 개발속도에 자신이 있으니 자신들이 만든 모바일판을 스팀에 올려 다크앤다커를 기다리던 유저들을 전부 흡수해서 큰 이득을 취할수도 있는거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 다크앤다커 모바일 독점권도 모바일 배그로 대히트 친 크래프톤 입장에서 본인들이 모바일로 만들고 과금구조를 모배처럼 수정해서 성공시킬 자신이 있으니까 회사 이미지 리스크와 수익성을 저울에 매단 결과 수익으로 오는 이익이 더 클것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소속사가 승소한 사례는 넥슨에게 호재일 수도 있겠네요 현 사회적 분위기가 뒷통수 후려갈기는 짓을 용납 못하는 분위기가 돼서 업계만 다르지 비슷한 사례다보니 법원에서도 무시 할 수 없을텐데요 아직 판결이 안났다면 법원에서도 진지하게 생각 해볼만한 사례인듯
그리고 이 방식은 사업 입장에선 클래식이고 복고이자 레트로죠. 지금의 대기업이 경쟁기업이나 중소기업의 독자기술 강탈하던 수법이랑 같아요. 기술 및 지적재산 + 인력 세트로 빼앗는 부분이... 그리고 빼앗긴 쪽에서 치밀하게 대응 못하면 결국 법원에서 까지 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 까지...
닼닼이 승소하면 대기업만 좋을 겁니다 게임 개발하는거랑 회사 투자 보단 게임 개발자들 자기 회사로 데려오는게 시간이 덜 들고 돈이 싸게 먹힐테니까요 그러면 대기업에서 좋은 인디게임 만든 회사에서 핵심 개발자들을 빼올테고 사람 없는 회사는 더 이상 후원을 받지 못하고 점점 사라질테니까요 아메가 승리하면 오히려 인디게임 시장이 죽어버릴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메가 승리해도 사람들 경각심과 기업들 경각심이 높아져서 오히려 그런 빼먹기 문화가 만들어지기 어렵게되겠죠. 그리고 혹시 빼먹기 문화를 실현 할수 있다면 그건 대기업의 잘못이죠 걔네는 빼먹을 자본이 준비가 된 애들이고 다른 중소들은 그럴 자금력도 없으니까. 그럼 결국 이번 사건이후에 안좋은 문화가 번진다면 누구의 잘못인지는 확실해집니다. 경각심이 높아진대로 좋은 문화로 빠진다면 그때가 진짜 대기업들이 정신차렸다는게 증명되겠죠.
넥슨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게 말이 되냐? 이러면 앞으로 무형의 창작물을 만드는 모든 회사들이 더욱 혹독하게 근무자들의 근로 계약을 작성할 수 밖에 없다 회사 입장에사 월급 주면서 만들라고 시켰더니 다 만들기 전에 만들건 부서가 집단으로 나가고 이미지 빼고 동일한 아이디어로 만든 창작물을 퇴사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건 진짜... 결국 회사에서 아이디어 회의하고 경험 쌓고 돈은 다 받으면서 나가서 지들 이름으로 팔겠다는 고약한 심보 아니겠어?
@@tlerset6244크래프톤(블루홀)때와는 다른거죠...그때는 NC가 갑질하면서 개발자들 모두와 담을 쌓았던겁니다. 그래서 아예 단체로 퇴사각 잡고 가버리면서 리니지3 좌초되고(애초에 NC도 리니지3 출시 가지고 협박했었으니까 할말없죠) 좌초된걸로 만든게 테라... 그런데 닼닼은 아예 넥슨에서 포기한것도 아니고 징계해고 때리기 한달전에 게임기획을 공식발표 할정도로 게임 개발의지는 가지고 있었죠(게임 출시가지고 갑질하던 Nc와는 달리 말이죠)...그걸 디렉터가 개인서버라던가 자기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고 주위 메인 개발자 꼬드기다 들켜서 징계해고 당했는건데요 ㅋㅋ..넥슨 노조가 진짜 무지막지한 강성 노조라 징계해고 먹었는데도 반발이 없었다는 말은 그 디렉터가 그만큼 회사에 독이될만한 똥을 뿌렸다는이야기가 되죠..거기다 그 디렉터 말에 솔깃한 개발자들까지 절반이나 나갔는데 게임 개발이 제대로 될리가요...그걸 가지고 만든게 닼닼...
넥슨이라는 이름은 아마 모든 게이머들 입장에서 그리 달갑지는 않을껍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개인적으로 넥슨쪽에 기우는게 사실이네요. 뭐 넥슨의 개니 뭐니 하는 심정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넥슨이 유저들 상대로 개짓거리 했다면 그건 넥슨의 잘못이지 그렇다고 내부기밀유출 및 상용화라는 사건이 합당하다고 여겨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크래프톤이라도 IP 잡아서 해외로 안 넘어가게 한게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게 중국으로 넘어갔다면 이게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였을까..... 크래프톤이 현재 울상인 상황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희망이나 다름없는 길이고 여러 시도를 하며 날린 돈의 회수(라기엔 넥슨한테서 뜯어간거죠?)와 새로운 시도를 위한 자금의 발판이 되어줄건 맞으니까... 하아...........이게 맞나.... 이러다가 넥슨이 새로운 시도를 줄이려고 하면 어쩌지.... 눈물을 마시는 새같은 게임도 제작대비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데 배그 하나에만 목을 메달수는 없는것도 맞고.. 해외에선 여론이 나쁜 넥슨으로부터 아메를 보호해주는거로 이미지 개선도 될테니...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아이언메이스 절대로 지지 안한다 거지같은것들.... 이건 심지어 기밀 유출이 끝이 아니라 기밀로 회사를 만든거잖아.... 진짜 일말의 양심도 없나..?
여기서 중요한건 누가 이기던 지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판결결과가 1-2년안에 안끝날테고 계속 크래프톤의 비호아래 아메는 투자받고 서비스할테고 모바일화도 되서 서비스가 될거라는겁니다. 어차피 국내는 신경안쓰면 그만인거고요. 해외에서 팔아먹을 게임이니 국내에서 욕먹던말던 신경끄고 갈 생각일테고 판결은 질질 끌려서 최종 대법원판결이 나올때까지 4년 5년지나면 혹 불리하게 판결이나더라도 뭐 일단 뽑아먹을거 이미 다 뽑아먹은상태인거죠 여기서 그냥 후속작이랍시고 껍데기만 바꺼서 2로 서비스시작할듯.
개인적으로 다크앤다커 진짜 재밌게했고 앞으로 정식출시가 되면 솔직히 하고싶긴 하지만... 그와 반대로 법적으로 처벌 받기를 원하는 마음도 가지네요.. ㅠㅠ 피프티 피프티도 요즘 한창 논란인데 그 이유가 자신들을 이까지 키워준 소속사에 대한 뒤통수가 분노의 원인이었잖아요 닼앤닼도 그거랑 다를게 없다고 봐요 여지껏 월급받으면서 이까지 키워온 넥슨 통수치고 자기들끼리 다시 게임만들어서 팔면 어떤 회사가 새로운 게임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겠어요 요즘 모든게임이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만 엄청 나오는거에 실증나는데 넥슨이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한게 참 대단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통수쳐버리니..
게임 업계가 아무래도 '장르의 유사성'이란 부분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크래프톤도, 배틀로얄 장르는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했으나, 해외에서 욕 많이 먹었죠 그렇지만 서비스는 잘 하고 있죠 게임 쪽이 그렇게 빡빡하게 원조 논쟁을 들이밀면, 대부분이... 무너지게 되니까요 다만 P3와 닼닼 사건은, 이걸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판단해야 하냐가 상당한 논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닼닼과 '완전히 동일한 컨셉'의 '장르'가 이전에 있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니... 일단 재판 결과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생각에 서구권 게이머들은 넥슨의 행태를 잘 알아서 비판하기보다는 그냥 다크앤다커가 재밌으니까 응원하는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게임이란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면 아무리 개발사가 양아치짓을 해도 잘팔렸어요 일반 소비자들이 게임회사가 서로 싸우고 이런거 알게 뭡니까 그냥 내가 하고싶은게임 빨리 나와야 하는데 넥슨이 방해하니까 욕하는거죠
일단 지금 상황상은 넥슨이 별로 유리하지는 않죠. 장르 유사성이라는게 너무 큰 치트키라서 본인들도 알꺼에요. 넥슨도 이 장르 유사성으로 표절 같은거 죄다 피해 왔으니까. P3 소스를 그대로 쓰는 멍청한 짓만 안했으면 닼닼쪽이 좀더 유리한건 맞죠. 넥슨측이 코드 비교 거절 한것도 이런 맹락이죠. 재판은 앞으로 몇년 단위로 계속 될건데 미국 판매 금지는 무산되어 재판 끝날때면 이미 많은 돈을 벌었을 테니 넥슨은 판매 금지 처분 때리고 괴롭힐려던 계획이 망가졌죠....
그쵸. 넥슨의 주장에 진짜 크리티컬한 증거가 없으면 거의 증거불충분 영역으로 빠질 확률이 높으니깐요. 또 그걸 몸소 본인들이 체득했던 쪽이라서 단순히 사업만 보고 투자했을 거구요. 재판에서 져도 다른 신게임 투자한거랑 같은 것으로 그냥 투자 실패...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을 단순히 '법대로' 가는 게 이렇게나 무섭고 씁쓸한 거죠.
2:28초 부분은 와이핑이 아니라 디가우징 입니다. 와이핑과 디가우징의 차이는 복구의 유무입니다. 디가우징은 복구 자체가 불가능 하게 10000~15000 테슬라 파워의 강자성체로 하드의 플래터를 박살내는 작업입니다. 심지어 디가우징 장비는 매우 비싸서 어지간한 사무실에선 구비도 안 해 놓는 장비구요. 3:16 부분은 잘 못 된 정보네요 P3는 데더다 보다 먼저 민트로켓 상호달고 출시될 게임이었습니다. 애초에 성공 유무를 떠나서 출시예정작인 프로젝트를 훔쳐간거구요. 애시당초 게임의 성공여부는 출시되고 3달 뒤를 봅니다. 테라 사건은 NC의 리니지3 파일을 무단반출해서 사용하긴 했으나 테라 게임내에 리지니3와 연관된 자료가 없어서 인정이 안 된거고 닼닼은 게임 및 서버 데이터 까지 무단 반출해서 사용까지 한 사안이구요. 지금 닼닼은 언리얼 기반인데 원래는 유니티 기반의 게임 즉 언어만 바꾼 완벽히 같은 게임이란 소리구요. 오히려 P3 데이터 보다 중요한게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입니다. 지금 댓글창 보면 표절과 도용의 차이를 아예 모르는 사람인 수준인데 지금 닼닼의 경우 유사한 사건 자체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조차 안 하는 개짓거리란 소립니다. 그걸 한국에서 했네요 ㅋㅋㅋ 어디가서 중국욕 하지마세요 ㅋㅋㅋ 중국보다 더 급이 낮으니까
@@weirdman1737 신생기업이 8개월 만에 10만명 규모의 해외 유저들을 포용할 수 있는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를 만들 수 있다구요?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을 이해해야함 이는 TCP/IP 프로토콜, HTTP 프로토콜, SSL/TLS 프로토콜 등과 같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멀티 스레딩 또는 멀티 프로세싱을 이해해야 하고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동시에 여러 개의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멀티 스레딩 또는 멀티 프로세싱을 통해 효율적으로 요청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함 보안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클라이언트로부터 개인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이를 위해서는 보안 문제를 고려하여 데이터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기 쉬운 코드였으면 한국 말고도 각국의 거대 게임사들이 보안을 가장 중요시 하는 코드가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가 아니겠죠. 8개월간 온전히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 짜는 데만 소비해도 절대로 못 만듬 멀티 게임의 근간이 되는 코드인데 ㅋㅋㅋㅋ 도용없이 가능하다? 그리고 깔끔하게 반박 했다구요? 아메가 반박한건 P3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게임이고 닼닼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게임이니까 다른 게임임 ㅇㅇ 이 주장이 끝이었는데? 깔끔하게 반박 했다는 건 더 이상 걸고 넘어질 건덕지가 없다는 말인데 그런데 왜 갑자기 5차 테스트 하던 닼닼의 게임에선 4차 까지만 해도 있던 게임의 로비 시스템을 없앴을 까요? 없앤 명분도 ㅈㄴ 웃긴데 ㅋㅋㅋ
사실 이게 게임 업계 얘기지만 옛날 80 90년대 어디 치킨집 다니던 사람이 거기 양념소스 알아내서 따로 나가 조금 몇개 첨가해서 새로 소스 만들고 치킨집 차렸다는 이야기들이랑 별 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인간이 다 거기서 거기지 직종 차이만 있을 뿐 하는 짓은 다 똑같은 법임
우리나라는 시장의 파이가 작아서 서구권에서 먹히면 논란 있는 그 어떤 것도 뜨는 구조이니, 요즘 들어 여러 사건과 보고 들은 거로 우리나라와 해외 그리고 서구권의 의견 차를 많이 보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크래프톤이 비열해 보이지만 제 인생에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한 게임사도 크래프톤뿐만은 아니기도 하고요.
덧글을 보니 우리 나라에서도 여론이 딱히 좋진 않은가 싶긴 하네요. 아스가르드 일렌시아 큐플레이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과금유도가 심하다는 말로 근본이 없다는 말을 들을정도라뇨. 저에게는 근본이 있는 게임은 울티마 온라인뿐이라는 말로 들리네요. 참 아쉬운 사건인거같아요. 크아는 오락실 게임을 pc로 편하게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회사같은거라 BnB 카트 다른그림찾기 같은 오락실에 가야 할수있는 게임을 만든거예요 닼닼이 정상적으로 나왔으면 근본이라는것을 인정할수 있었을까요 데더다는 근본이 될수 없는걸까요 바우트 아이온 리니지 블레이드엔소울 던전엔파이터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큐플레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리그오브레전드 도타 디아블로 퇴마록 화이트데이 등등 여러 매체 여러 게임을 했지만 근본따지고 하지 않았고 그저 정당한 값에 정당한것을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재미있나 없나만 따졌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이라고 노는 사람이 많은게 아닌데 사람이 많다고 다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석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넥슨vs다크앤다커 도둑질 시비 점입가경] STEAM에서 내려갔으면 게임 끝일까?](http://i.ytimg.com/vi/pZ2PQUbq_xQ/mqdefault.jpg)
도둑질은 안돼란 선례를 바란건데
이런 선례가 남는걸 바란게 아닌데...
도둑질 해도 대기업이 사줘 라는 선례라니 ㅋㅋㅋ
크래프톤은... 회사의 경험도 있으니까, 닼닼이 승소할 거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계약을 진행했겠죠
@@111-h8s이게 맞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고 소송까지 걸었으니 보는 사람들은 둘 다 한심하게 보게 되는듯
한편 넥슨이 서구권에서 거지같이 닦아놓은 이미지 때문에 벌어지고있는 해프닝으로 해석하는게 맞는듯
도둑질을.. 욕하기엔 봄버맨 마리오카트 던전드래곤 표절논란 있는 회사라..
@@llililiiiililill 표절은 도둑질이 아닌데다 닌텐도는 따져보면 다른 게임이라고 고소자체를 안 함.
도용이 도둑질이지 표절은 오마주와 같은 위치임 원작자가 인정해주면 오마주고 원작자가 인정 안 하면 표절인 매우 애매한 줄타기 하는 영역임
도용은 말 그대로 훔쳐온 거고 왤케 표절과 도용의 차이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애초에 전 세계를 뒤져봐도 선례가 아예 없는 사안임 중국조차 안 하는 짓이란 소리임 그걸 우리나라가 기록한거고
@@111-h8s니같은 머저리들덕분에 엔씨같은 도박장이 계속생기는거고 게이머 이미지가 나락가는거다
아메의 도둑질이 합법이다라는 선례가 남게 된다면
앞으로 기업들은 과거 코나미가 그랬듯이 개발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감시하게 될테고 결국 게임의 퀄리티나 개발 진척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carmeltoe7722 확실히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갑 도둑이긴 했지. 너무 잘 만들어서
@@carmeltoe7722 선례와 영향력을 이야기하자나 이해력 딸리는 머가리야. 저렇게되면 제대로된 개발자더라도 제대로 개발하겠니?
@@carmeltoe7722 수준
도둑질의 합법화라...
그런 거에 게거품 무는 회사가
보보보, 환불 사건 일으키고.... 심지어 김앤장 데리고 1인 유저한테 법원에서 패소까지한
"진짜" 불법 게임을 서비스 하는 회사에서 그딴 소리 하니까
비웃음밖에 안나오네 ㅋㅋ
답글에서 보시듯 넥슨은 현재 진행형으로 피파와 메이플, 카온 에서 얼마나 악질적인 bm으로 유저를 농락해왔는지 뻔히 보이는 도둑질에도 압도적인 지지를 못받는지 넥슨 스스로도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근본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근본대로 가는 크래프톤...
오일머니가 트로피를 들고있는 축구계에 울리는 경종...
넥슨 크래프톤 둘다 근본 없긴 매한가지
근데 넥슨도 근본이 있음?? 카트 크레이지 그놈이.그놈 아님???ㅋㅋㅋㅋㅋ
@@user-tx4ll8sw1z그래서 그놈들이 지금 넥슨 먹여살리고 있나요?
해외에도 직원이나 소스 빼와서 만들었다고 소송하는 사례가 찾아보면 나옵니다. 그련 경우 발매를 안했거나 못한쪽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결과도 대부분 안좋았죠.
@@user-diser이게 판례라는 게 되어있는 상태라서 넥슨 측에서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많이 들고 나와야 이길까 말까한 상황이죠. 법대로해! 가 능사가 아니라는 대표적인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영문판으로 이런영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넥슨 초창기때부터 넥슨을 싫어하고 부정해왔지만 이런방식으로 넥슨 물먹이는건 게임업계 전체적으로 나쁜 선례로 남게될거같습니다
해외유저들도 이런 자세한 사정을 알았으면 좋겟네요 ㅠ
이정도 됐으면 안 알려졌을리가 없음. 그냥 알빠노 시전하는 중
외국유저들도 개돼지들많아서 그냥 이기는 놈한테 붙을꺼야 우헤헤 거리는 골빈애들 많아서 딱히... ㅠㅜ 여기 댓글만 봐도 벌써 그런 사람들 많이 보이는걸요.
저놈들은 그냥 알빠노임 ㅋㅋ
우리나라 게이머들 특정 게임사면 까보지도 않고 까대는거처럼
저긴 그냥 돈슨이니까 저놈들이 무조건 잘못임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님
@@BumpyTileㄴㄴ 서구권에선 아직도 대기업과 신생기업의 선악구도로 자리잡혀있음.....
사실 해외쪽에선, 넥슨 자체가 부정적인 어감이 너무 세서 한계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갑자기 NC를 믿으라고 영상을 올린다면,
NC를 믿는 게 아니라
제가 터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넥슨이 피해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도덕적으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 가해자의 승소로 끝나면 피해자가 대거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게 문제죠
응 아니야
@@tjdwls1221대깨아 ㅋㅋㅋㅋ 무뇌샠
게임 뿐 아니라 다른 개발업계쪽에서도 영향력있는 선례를 남기겠네요 ㄷㄷ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
근데 말씀해주셔서 생각을 해보니
이게 비단 게임 업계 쪽에만 관련될 이야기는 아니겠네요
개발 쪽에도 확실히...
어떤 회사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실제로 다크앤다커 사건 터진지 얼마 안되서 어느 회사에서 기술을 빼와서 다른회사 차려 영업하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뉴스에 보도됐었죠. 기술 유출당한 회사는 부도위기라고 했었는데...
넥슨이 유저들한테 계정도난사건 확률사기 버그안고침 고객문의 기만했던 넥슨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곤 보는데 난 넥슨도 하는 짓거리보면 싫던데 넥슨보안팀은 아직도 해명할 생각도 없고 잠수타고 소식도 없고 넥슨은 유저들한테 도둑질 한건 괜찮다는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넥슨이 좋은 게임회사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딱히 놀라울 건 아닌 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과거 80~90년대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서 아이디어나 핵심 기술 뺏던 방법과 많이 유사 합니다.
@@limecoloredboard지금도 그러고있어요 카카오쪽도 중소 스타트업 기술 아이디어 싹다뺏겨서 똑같이하고. 대기업이 조센에서 중소먹은게 하루이틀일인가?
뭐 산업스파이다 어쩐다 도둑질 도덕적비난하는 ㅂㅅ들은 대기업이 중소한테 한거는 절대 눈가리고 흐린눈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ㅂㅅ들아
넥슨의 과금구조에 질려서 넥슨이 망하길 바란거지 개발하던거 도둑질 당해서 망하길 바란게 아닌데.. 이걸로 업계가 보안에 더 신경쓰겠지만 보안중시=일하기 번거로워짐이라 개발자들은 귀찮아지겠네요
테라 사건 이후로도 보안이 많이 강화되었다고 하던데
이번 사건 이후로는... 더욱 강해지긴 하겠네요
넥슨 노조가 강성노조로 유명한데 그 노조에서 자택근무를 포기했습니다...이번 사건이 얼마나 파장 클지 답 나오죠 ㅋㅋ...
아, 이 사건 때문에 자택 근무를 포기했나요? ㄷㄷㄷ
@@msdking8523애초에 그런 강성노조가 징계해고라는걸 승인을 했다는거부터가.. 뭐가 나왔지 않고서는 될리가없을거..
@@mids6966 노조가 보호 못해준다는건 뻔하죠. 이건 너무 선 넘어서 보호 못해준다는거니까요. 이런걸 노조가 보호해줄 사한이 아니라는거라서 노조도 뺀게 확실하다는 말이 되는거죠.
시애틀 법원의 소송 기각은 "한국에서 판단하라" 가 핵심인데, 이걸 가지고 마치 "서로 다른 게임으로 인정" 한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한국의 수원지법으로 넘어 올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소송의 결과를 떠나 상당히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는 일이 벌어졌음에도 일단 무조건 까고 본다는 생각으로 넥슨만 욕 하는 걸 보면 참 답답합니다.
@@djpo-ns4ee
악감정을 기반으로 이번 사건에서 닼닼을 옹호하는건 걍 지능이 떨어지는거임 ㅋㅋ
넥슨이 유저들한테 계정도난사건 확률사기 버그안고침 고객문의 기만했던 넥슨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곤 보는데 난 넥슨도 하는 짓거리보면 싫던데 넥슨보안팀은 아직도 해명할 생각도 없고 잠수타고 소식도 없고 넥슨은 유저들한테 도둑질 한건 괜찮다는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넥슨이 좋은 게임회사인지는 모르겠음
@@djpo-ns4ee진짜 멍청한 생각인듯. 그건 그걸로 비판하면 되는데 이건 다른 문제임. 이게 선례가 생기면 대기업들이 합법적으로 중소게임사나 인디게임사 프로젝트 빼오는게 되는지라 게임판이 망할수도있음
@@CharlieneChicken넥슨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이건 넥슨편 드는게 맞죠. 잘못하면 중소게임사나 인디게임업계가 싹 다 망할수도 있음
@@leew2544 그렇군요 그럼 넥슨을 더 신뢰하고 게임을 믿어보겠습니다. 담엔 실망을 안줬으면 좋겠네요
아이언메이스가 이긴다면 말이죠...
아이언메이스가 잠깐은 웃겠지만 나중에 웁니다.
다른 회사에서 다크엔다커 처럼 인원 빼가고 기술 빼가고 뺏긴 회사는 이걸 뒤늦게 고소 내봤자
그 회사는 아이언메이스 사례를 들고 발뺌 하겠죠. 그게 다크엔다커 만든 아이언메이스 에서 터져도 말이죠.
아이언메이스는 자기 도끼에 자기 발을 찍히게 되는겁니다.
님들 그렇게 다크엔다커 사랑한다면 생각 다시 해보셈.
이거 나중에 다크엔다커 아니 인디게임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름
그래도 알빠노라면 뭐...
3N이라고하면 일단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한국 유저들조차 넥슨편을 들어주는 여론이 많은거보면 어떤사건인지 말안해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프로젝트부터 pd가 나가고 주요 개발인력들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다른 인력들이 와서 그걸 어떻게 채웁니까..
p3는 당연히 망할수 밖에 없었던거고, 넥슨은 그냥 피해자된거죠. 저는 이 사건 넥슨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크래프톤 근본도 그렇고 항상 크래프톤은 뭔가 콘텐츠 개발하고 인기가 팍 식으면 단물만 쪽 빨아먹고 뭐라하던지 말던지로 가더라구요.
테라도 그랬듯이 배그 또한 지금 예전 테라느낌이 좀 납니다. 그래놓고 닼닼을 가져와서 개발 맛있게 해보겠다는 스탠스..
다만 닼닼이 어떻게될지 모르니 지금 배그한테 다시 잘해줄려고 소통하고 하는 모습이 너무 비즈니스적이라 거시기하더군요..
블루홀이 참 근본부터... 고소를 방지하기 위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넥슨을 참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만큼은 넥슨이 승소했으면 좋겠네요.
어... 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갑자기 무서워지는데요 ㄷㄷ
@@penguinmonster기억할게!
@@penguinmonster발할라!!!
환상들이 위기의 펭귄
@@penguinmonster꺄아아악 넥슨 법무팀께서 우리를 보고계셔!!!
다른걸 떠나서 기업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한번더 알게되네요. 국내에서는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 있다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넥슨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넥슨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오히려 넥슨을 외면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사건으로 보안도 중요해졌지만, 인력관리와 이제는 도박게임은 그만 만들고 진정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멕슨은 그래도 이미지 비꾸려는 노력은 함.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아이언 메이슨 같은 짓은 지탄 받이ㅡ마땅함,
그게 된다면 이지경까지 갔을까요
문제는 시도만 한다는거죠... 옛날엔 더이상 돈슨이라는 소리 안듣게 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지만.. 실상은????
돚거새끼들 옹호하는거는 아니지만 저런 이미지는 다 본인들이 만든 업보니 참...
@@markryu1863이미지 바꾸려고 노력하기 전에 업보 청산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언 메이스가 넥슨 물먹이는데 성공하는 순간, 넥슨같은 초대형 게임사들이 게임 업계 전반에 물 먹을 수 있는 선례가 생긴다는거 아님?
크래프톤 : 테라 - 썬더 오브 티어원 - 칼리스토 - 닼닼/ 진짜 가슴이 옹졸해지는 라인업이네요
크래프톤, 아메 도둑길드 연합이네 스카이림의 녹터널도 거부할것 같네요 ㅋ
진짜 걱정인건 눈마새...
여기서 중요한건 넥슨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민트로켓이라는 점인듯
데이브 더 다이버로 흥하고 p3였던 중세 게임 닼닼으로 쐐기를 박고 현대 생존게임 프로젝트 낙원으로 흘러가는 라인업이었는데 흐름을 완전히 망쳐버림.. 진짜 도둑길드 연합이 소송전에서 이긴다?? 불지옥이 열릴껄요?
게임 개발 뭐하러함.. 실력좋은 인디게임사에서 빼오면 되는걸..
그건 그렇고 예전부터 가끔 생각하던건데...
테라가 엔씨에서 정상적으로 출시 되어 나왔으면 택진이형이 흑화 안한 세계선도 존재 했을 가능성도 있었을듯..
일단 넥슨 주장대로라면
P3를 스타트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나오고, 기타 등등의 프로젝트까지 연타석으로 가는 거였는데
P3가 터져버렸죠...
지금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계시긴 합니다
테라에 이어 닼닼까지 승소하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기는 하겠네요
정상적으로 린3가 나왔다면... 택진이 형의 상황이 좀 달라...
그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외국애들은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넥슨 부서에 닼닼 코스프레 하고 뻑휴 하고 인증한게 엄청 좋아요 많이 눌렸데요...그만큼 외국에선 사실을 모르니......
그냥 알아도 남의일로 치부하는거같음. 외국애들이 멍청한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user-zh9ss2mi7x ㄴㄴ 멍청한건 알지만 외국에선 현지내에 우리나라처럼 자세히 퍼진것도 아니고 특유의 폐쇄적 커뮤니티에서 퍼진게 다라서 닼닼이 대기업에 횡포에 싸우는 언더독 투사되있음
@@user-hu9hq1jm5k 남의나라일이건 아니건 앞뒤분간 못하면 멍청한거지 멍청한게 달리있나?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걸 남의나라일이니 알빠노 하면 그게 똑똑한거라 생각하심? 미국에서 911테러같은게 일어나던말던 남의나라일이니 알빠노 하고 테러리스트 단체 가입하거나 숨겨주면 그게 똑똑한것임?
넥슨이 했던 과거의 일들 때문에 업보가 많이 쌓여서 외국 애들한테 욕 먹고 있는거
@@Wonder0922 그거랑은 달른데요 이사건은 외국 애들은 진짜로 넥슨이 자기게임 아닌데 닼닼이 대기업 횡포로 괴롭히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이번 소송이 넥슨의 패배로 끝났을때 더 문제되는것은
넥슨이 보복성으로 타겜을 긴빠이할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
메던으로 자금지원만큼은 무한정으로 해줄수 있는 기업에서 너만들고 싶은거 다해보라고 유혹한다면 과연 넘어가지 않을 개발자가 있을까..
중소개발사는 게임 완성되가는 시점에서 개발자들 대거 이탈하고 프로젝트 전복시킨후에 그 개발자들 넥슨에서 대거 채용한후 내기시작하면..
이보다 더 한 퇴보는 없다봄
솔직히 아이언메이슨 초기에 한국어 공지보다 영어 공지 먼저 때리고 언플한거부터가 한국 시장 알빠No 마인드인거 너무 괘씸하고
해외 유저들이 닼닼 응원하는거는 한국 개발 시장의 분위기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려 1도 없이 "응 재미있으면 한국 개발 문화 ㅈ박아도 알 바 아니야~ 우리는 게임만 즐기면 돼" 마인드라서 휩쓸리지 않았으면 함
크래프톤이 계속 저런 식으로 한국유저들 무시하고, 알빠노 식으로 나온다면, 한국유저들이 크래프톤 불매 들어가고, 한국에서 아예 발 못붙이게 하고 주식시장에서도 뽑아버리든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전력이 있는데, 또 이런 식이면 이건 도둑질을 장려하는 꼴인데, 중국이 우리기술 뽑아간다고 뭐라할 수 있나요 이런 걸 인정해 버리면.
한국 매출이 적다고 한국유저들 따위 알바 아니란 식으로 크래프톤이 나온다면, 어디 뿌리국가에서 퇴출당하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알게 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참 안 좋은 선례일 게 분명해서 사이다를 원하게 되네요..
그것도 그거지만 최저가 매수를 쿨하게 실현한 크래프톤의 기업논리에도 참 감탄하게 되기도 하고요
크래프톤의 뿌리가 아이언 메이든과 조금 비슷한 형식이였으니까요. 그땐 워낙 한국에 비슷한 게임이 많아서 표절 논란은 인정되지 않았고 대규모 퇴사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법정은 크레프톤의 손을 들어주며 회사가 나온거였죠, 큰 차이점은 크래프톤은 리니지 라이크를 만들기 싫어서 인력을 빼다 새로운 회사를 차린거고 아이언 메이든은 인력을 뽑아다 넥슨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도용 했으니.... 이건 뭐 법원 판결을 기다려야겠죠. 거기다 닼닼 같은 장르가 흔하지도 않아서 표절 논란도 겹칠수 있구요.
이거는 사이다도 사이다인데 넥슨쪽이 이겨야 한국 게임사에 부정적인 영향이 사라져서...닥닥이 이기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넥슨이 유저들한테 계정도난사건 확률사기 버그안고침 고객문의 기만했던 넥슨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곤 보는데 난 넥슨도 하는 짓거리보면 싫던데 넥슨보안팀은 아직도 해명할 생각도 없고 잠수타고 소식도 없고 넥슨은 유저들한테 도둑질 한건 괜찮다는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넥슨이 좋은 게임회사인지는 모르겠음
@@CharlieneChicken 보니깐 여러 댓글에 똑같은 내용 적는거 보니 논점 흐리려는 목적의 댓글알바인가 보네요. 이 사건의 핵심은 넥슨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자신이 투자하여 개발한 게임을 도둑질당한 피해자라는 겁니다.
@@CharlieneChicken댓글알바임? 얼마받고 함? 아님 관계자인가
ㄹㅇ 이젠 대놓고 사업기밀 가지고 나가서 창업하게 생겼네 ㅋㅋㅋㅋ
크래프톤 ㅈㄴ게 자랑스럽다 시발
이제 이런 사례 한둘 나오면 대형자본 갖고있는 게임사들이 어정쩡한 회사 알파테스트 좀 괜찮을꺼같으면 대놓고 직원빼먹기 시도해도 괜찮겠네 ㅋㅋㅋ
크래프톤의 행동은 법적으론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크앤 다커의 문제는 넥슨에서의 기술과 구조의 사용, 전 넥슨 개발진의 대거포진 소스의 활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 법정에서 아메측이 패소할 확률이 높고 한국법정의견을 따르겠다는 미국 법원 의견에 따라 스팀에 올라갈 가능성도 매우 낮죠
하지만 크래프톤이 한 행동은 껍데기만을 가져가는 ip계약이고 모바일판으로 크래프톤 자체적으로 처음부터 만든다면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적다는게 사실입니다.
크래프톤이 정확하게 돈냄새를 맡고 더럽지만 과감하게 움직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더 더럽게 생각하자면 다크앤다커는 어차피 스팀에 못올리고 크래프톤은 개발속도에 자신이 있으니 자신들이 만든 모바일판을 스팀에 올려 다크앤다커를 기다리던 유저들을 전부 흡수해서 큰 이득을 취할수도 있는거죠.
닼닼 도둑놈들 사랑개 진짜많네. 넥슨이 지금까지 유저 골수 빨아먹은 거랑 이 사건이랑은 별개로 취급해야지. 도둑놈들이 빼간 기밀로 게임 만드는 거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법의 철퇴를 내려쳐야지
도둑질 하던 나쁜 손버릇 아직도 못고친 크래프톤
닼닼 퍼블리싱하겠다는 회사가 나올 순 있는데, 하필 그게 크래프톤이네요 ㅋㅋ
명분만 있으면 베껴도 그냥 넘어갈수있더라 라는걸 ㅈㄴ 활용했던 새끼...
ㅇㅈ 끼리끼리 잘 논다 라는게 이런거 같음
@@111-h8s 애쓴다 진짜....넥슨에 많이 쓰셨나보네
@@penguinmonster 님..퍼블리싱이 아녜요. 아이피 사와서 개발하겠다는거예요.
넥슨을 걱정해서가 아님. 넥슨의 구속구가 벗겨지는걸 걱정하는거지. 저게 합법이 되는순간 넥슨이 가만있을거같음 게임개발보다 긴빠이가 훨씬 싸고 쉬운데
3N 중 넥슨이 가장 인디게임 개발 등에 관심을 쏟고 있고 그덕에 ‘데이브 더 다이버’ 같은 갓겜이 나올 수 있었던건데.. 이번 사건이 악영향을 미쳐서 넥슨이 다시금 인디게임 개발 및 배급에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진 않을까 두렵네요.
닼닼 사례의 결과에 따라
개발보단 약탈이... 좀 더 많아질 거라고 우려하는 분들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carmeltoe7722너의 ㅇㅁ는 어디갔나요?
@@carmeltoe7722넥슨 시작이자 근본은 바람의나라 아닌가
데더다안나왔으면 넥슨어쩔뻔했대요
@@carmeltoe7722 파쿠리는 했었어도 산업스파이는 안했지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 다크앤다커 모바일 독점권도 모바일 배그로 대히트 친 크래프톤 입장에서 본인들이 모바일로 만들고 과금구조를 모배처럼 수정해서 성공시킬 자신이 있으니까 회사 이미지 리스크와 수익성을 저울에 매단 결과 수익으로 오는 이익이 더 클것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판 피프티피프티" 이 한문장으로 모든게 설명되는데 닼닼이 이기는게 말이 되나?
너가 보고있는 세계가 전부는 아니란다 아가야.
뭔 동급이야 피프티피프티는 사장부터가 이미지 ㅈ박은게 없어서 여론도 편들어주는데 ㅋ
외국 여론좀 파보면 그냥 넥슨 나빠 빼액이 많더라고요 ㅋㅋㅋㅋ 결과가 어떻게 되든 넥슨이 여러모로 개손해보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외국 쪽에서 넥슨의 입장을 이해해줄 이유가 전혀 없기는 합니다 ㅋㅋㅋ
근데 그건 넥슨 업보이기도 해서 국내에서 하던 돈슨을 해외에서도 했으니 이미지가 나쁜거지요 ㅋㅋㅋㅋㅋㅋ
@@ho9889어떠한 사건을 볼 때는 항상 그 사건만 독립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빼액
@user-mt5vl6nw3z한글로 적혀있는데 뭐라는지 모르겠네
연예계에 피프티피프티가 있다면
게임계에는 닼닼이 있네요 ㄷㄷ
인력 빼가기가 이렇게 쉬운건가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 법이 말랑한 것도 한 몫 하는거 같기도 하고
해외유저들은 자세한 내막은 신경 쓸 필요 없고 자기가 하던 게임을 DMCA로 조져버렸으니 넥슨이 아주 ㅈ같이 보일 수 밖에
게다가 크래프톤도 한국 시장에 관심 없는 곳이라 아메 최저가로 산건 계산기 겁나 두드려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듯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소속사가 승소한 사례는 넥슨에게 호재일 수도 있겠네요
현 사회적 분위기가 뒷통수 후려갈기는 짓을 용납 못하는 분위기가 돼서 업계만 다르지 비슷한 사례다보니 법원에서도 무시 할 수 없을텐데요
아직 판결이 안났다면 법원에서도 진지하게 생각 해볼만한 사례인듯
이제 저 긴빠이쳐놓고 약코한 놈들덕에 대기업들의 업무환경은 더 빡빡해지고 제약은 많아지겠지
돈슨이 평소에 악덕기업인건 맞지만 그걸 통수쳐먹었다고 그것들이 선역인건 아니다
아메가 이기면 작은 회사에서 만들던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인디 게임 프로젝트를 머기업이 인원과 자료를 빼앗는것도 가능해지겠네요
근데 게임업계가 아닌 다른 곳의 굵직한 대기업들이 이미 수도 없이 해왔다는 건 안 비밀...
보통 대기업 게임개발사와 인디개발사면 그냥 맘에들면 인디개발사 인수합병 해버리죠
@@limecoloredboard 그걸 대놓고 할수있냐 없냐는 크죠
대부분 이번 사건? 게이트를 두고 "도둑이 도둑을 감싸는 상황"이라던데 크래프톤도 똑같은 회사였나보네요. 이번 계기로 어차피 배그 안했지만 더 할이유도 없어지고 싫어질 이유가 늘은거같은 회사에요 :-)
크래프톤이 사실... 똑같지는 않지만, 아메와 비슷한 형태로 시작한 회사긴 합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사업 입장에선 클래식이고 복고이자 레트로죠.
지금의 대기업이 경쟁기업이나 중소기업의 독자기술 강탈하던 수법이랑 같아요.
기술 및 지적재산 + 인력 세트로 빼앗는 부분이...
그리고 빼앗긴 쪽에서 치밀하게 대응 못하면 결국 법원에서 까지 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 까지...
닼닼이 승소하면 대기업만 좋을 겁니다
게임 개발하는거랑 회사 투자 보단 게임 개발자들 자기 회사로 데려오는게 시간이 덜 들고 돈이 싸게 먹힐테니까요
그러면 대기업에서 좋은 인디게임 만든 회사에서 핵심 개발자들을 빼올테고
사람 없는 회사는 더 이상 후원을 받지 못하고 점점 사라질테니까요
아메가 승리하면 오히려 인디게임 시장이 죽어버릴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메가 승리해도 사람들 경각심과 기업들 경각심이 높아져서 오히려 그런 빼먹기 문화가 만들어지기 어렵게되겠죠. 그리고 혹시 빼먹기 문화를 실현 할수 있다면 그건 대기업의 잘못이죠 걔네는 빼먹을 자본이 준비가 된 애들이고 다른 중소들은 그럴 자금력도 없으니까. 그럼 결국 이번 사건이후에 안좋은 문화가 번진다면 누구의 잘못인지는 확실해집니다. 경각심이 높아진대로 좋은 문화로 빠진다면 그때가 진짜 대기업들이 정신차렸다는게 증명되겠죠.
넥슨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게 말이 되냐?
이러면 앞으로 무형의 창작물을 만드는 모든 회사들이 더욱 혹독하게 근무자들의 근로 계약을 작성할 수 밖에 없다
회사 입장에사 월급 주면서 만들라고 시켰더니 다 만들기 전에 만들건 부서가 집단으로 나가고 이미지 빼고 동일한 아이디어로 만든 창작물을 퇴사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건 진짜...
결국 회사에서 아이디어 회의하고 경험 쌓고 돈은 다 받으면서 나가서 지들 이름으로 팔겠다는 고약한 심보 아니겠어?
뭔가 모양세를 보면 예전에 인기 조금 얻은 밴드나 음악 그룹에 보컬이 자기 혼자 독립해도 잘 될꺼라고 생각해서 솔로로 나갔다가 인기도 이미지도 다 조지는 패턴의 흔한 케이스를 보는 거 같네요.. 창작 관련한 분야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확실히 자주 있는 모양입니다ㅋㅋ
도둑끼리 서로 협력하는....😅
닼닼 모바일 퍼블리싱 권한을 얻을 수는 있는데, 하필 그게 크래프톤이네요 ㅋㅋㅋ
이 상황이 인정된다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인재와 개발요소를 빼돌려 훔쳐쓰는 상황이 정당화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비단 게임업계에만 적용이 될지도 의문이구요.
응 크래프톤이후로 10년 만이야 전에도 있었어~
@@tlerset6244아메알바ㅅㅋ야 역겨우니 작작 쳐해
@@tlerset6244크래프톤(블루홀)때와는 다른거죠...그때는 NC가 갑질하면서 개발자들 모두와 담을 쌓았던겁니다. 그래서 아예 단체로 퇴사각 잡고 가버리면서 리니지3 좌초되고(애초에 NC도 리니지3 출시 가지고 협박했었으니까 할말없죠) 좌초된걸로 만든게 테라...
그런데 닼닼은 아예 넥슨에서 포기한것도 아니고 징계해고 때리기 한달전에 게임기획을 공식발표 할정도로 게임 개발의지는 가지고 있었죠(게임 출시가지고 갑질하던 Nc와는 달리 말이죠)...그걸 디렉터가 개인서버라던가 자기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고 주위 메인 개발자 꼬드기다 들켜서 징계해고 당했는건데요 ㅋㅋ..넥슨 노조가 진짜 무지막지한 강성 노조라 징계해고 먹었는데도 반발이 없었다는 말은 그 디렉터가 그만큼 회사에 독이될만한 똥을 뿌렸다는이야기가 되죠..거기다 그 디렉터 말에 솔깃한 개발자들까지 절반이나 나갔는데 게임 개발이 제대로 될리가요...그걸 가지고 만든게 닼닼...
인재를 빼가는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개발하던 내용 일부 들고 튄게 좀 큰듯
@@tlerset6244 논점 못잡는거 대가리 처 ㅈㄴ 치고싶넹 ㅎㅎ
넥슨이라는 이름은 아마 모든 게이머들 입장에서 그리 달갑지는 않을껍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개인적으로 넥슨쪽에 기우는게 사실이네요.
뭐 넥슨의 개니 뭐니 하는 심정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넥슨이 유저들 상대로 개짓거리 했다면 그건 넥슨의 잘못이지 그렇다고 내부기밀유출 및 상용화라는 사건이 합당하다고 여겨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3N중에 가장활발한 회사가 넥슨인데 좀 잘됐으면 좋겠어요.
도둑질을 해놓고 당당하게 저러는게 참 아니꼽네요..
느그 넥슨 나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래프톤이 배그때도 남이 만들다 버려진걸 사서 대박쳤고 그이후 자체 게임개발 소식도 안들리다가 닼닼 들고 나온거보면
크래프톤은 '있는게임을 가지고와서 판다' 라는 게임 되팔렘의 마인드를 가진것같다는생각이 드네요
기술하고 정보 빼내서 파는게 돈빨기 가장 쉬운구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그냥 퍼블리싱 회사;
잉ㅋㅋ? 배그 뭘 구매함 직접 개발
원래 게임 개발한 개발자랑 한거임 ㅇㅇ..
크래프톤이라도 IP 잡아서 해외로 안 넘어가게 한게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게 중국으로 넘어갔다면 이게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였을까.....
크래프톤이 현재 울상인 상황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희망이나 다름없는 길이고 여러 시도를 하며 날린 돈의 회수(라기엔 넥슨한테서 뜯어간거죠?)와 새로운 시도를 위한 자금의 발판이 되어줄건 맞으니까... 하아...........이게 맞나.... 이러다가 넥슨이 새로운 시도를 줄이려고 하면 어쩌지....
눈물을 마시는 새같은 게임도 제작대비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데 배그 하나에만 목을 메달수는 없는것도 맞고.. 해외에선 여론이 나쁜 넥슨으로부터 아메를 보호해주는거로 이미지 개선도 될테니...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아이언메이스 절대로 지지 안한다 거지같은것들....
이건 심지어 기밀 유출이 끝이 아니라 기밀로 회사를 만든거잖아.... 진짜 일말의 양심도 없나..?
이거 아메가 이기면 프로젝트 완료시점이 옆에 잘맞는 개발자랑 연봉상향하며 이직할 완벽한 시점..
그리고 이직한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하고..
결국엔 어떤 개발자가 오고가든 마무리지을수 있는 양산형 게임만 나오게 될듯
여기서 중요한건 누가 이기던 지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판결결과가 1-2년안에 안끝날테고 계속 크래프톤의 비호아래 아메는 투자받고 서비스할테고 모바일화도 되서 서비스가 될거라는겁니다. 어차피 국내는 신경안쓰면 그만인거고요. 해외에서 팔아먹을 게임이니 국내에서 욕먹던말던 신경끄고 갈 생각일테고 판결은 질질 끌려서 최종 대법원판결이 나올때까지 4년 5년지나면 혹 불리하게 판결이나더라도 뭐 일단 뽑아먹을거 이미 다 뽑아먹은상태인거죠 여기서 그냥 후속작이랍시고 껍데기만 바꺼서 2로 서비스시작할듯.
개인적으로 다크앤다커 진짜 재밌게했고 앞으로 정식출시가 되면 솔직히 하고싶긴 하지만... 그와 반대로 법적으로 처벌 받기를 원하는 마음도 가지네요.. ㅠㅠ 피프티 피프티도 요즘 한창 논란인데 그 이유가 자신들을 이까지 키워준 소속사에 대한 뒤통수가 분노의 원인이었잖아요
닼앤닼도 그거랑 다를게 없다고 봐요 여지껏 월급받으면서 이까지 키워온 넥슨 통수치고 자기들끼리 다시 게임만들어서 팔면 어떤 회사가 새로운 게임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겠어요
요즘 모든게임이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만 엄청 나오는거에 실증나는데 넥슨이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한게 참 대단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통수쳐버리니..
피프티 피프티도 그렇고
다커앤 다커도 그렇고 닮은 꼴임
지켜야 할 상도덕이란게 있는데 말이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게임 업계가 아무래도 '장르의 유사성'이란 부분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크래프톤도, 배틀로얄 장르는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했으나, 해외에서 욕 많이 먹었죠
그렇지만 서비스는 잘 하고 있죠
게임 쪽이 그렇게 빡빡하게 원조 논쟁을 들이밀면, 대부분이... 무너지게 되니까요
다만 P3와 닼닼 사건은, 이걸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판단해야 하냐가 상당한 논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닼닼과 '완전히 동일한 컨셉'의 '장르'가 이전에 있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니...
일단 재판 결과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슷해보이지만 전홍준대표와 넥슨의 차이는 너무나도 큼
크래프톤은 독이 든 잔을 마셨군요
넥슨입장에선 끝장을 못본게 두고두고 아쉬울듯하네요.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크래프톤이 독이 든 잔을 마신게 아니라 크래프톤이 독인건대요..
원조 독ㅋㅋㅋ
뱀은 자기 독에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걍 그렇다구요
씨간장처럼 저기가 씨독임
강은 바다로 흘러들어가게됨 ㅋㅋㅋㅋㅋㅋㅋ 따거앤 따거로 나왔어야 참교육인데 이걸 헬피엔딩으로 가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질이 합법화되는 세상 ㅋㅋ 오히려 몸집큰 애들이 조그마한 인디꺼 훔쳐서 나오겠네 그리고 아메견들 논리에 따르면 이건 전혀 문제없네요 그쵸?
넥슨 쪽에서 피프티피프티 사례 들면 크래프톤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갈 수가 없음
투자 다 해놨더니 뒷배 받고 기술 훔쳐서 빤스런?? 중국인하고 다를 바가 없음 ㅋㅋ
일단 가처분 관련 변론과 자료 제출은 끝났고
소송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현 상태대로라면 9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내 생각에 서구권 게이머들은 넥슨의 행태를 잘 알아서 비판하기보다는 그냥 다크앤다커가 재밌으니까 응원하는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게임이란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면 아무리 개발사가 양아치짓을 해도 잘팔렸어요
일반 소비자들이 게임회사가 서로 싸우고 이런거 알게 뭡니까 그냥 내가 하고싶은게임 빨리 나와야 하는데 넥슨이 방해하니까 욕하는거죠
저게 크래프톤의 근본이자 초심이지
저러면 누가 인디게임에 믿고 투자하냐...
거의다 만들고 나가면 그만인데
테라에 이어 닼닼까지 공인되면, 그런 식의 이직이 좀 더 수월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penguinmonster산업 스파이 합법 되는거라 중국이 도둑질 해도 뭐라고 하면 안되요ㅋㅋ
어짜피 미국 법원에서도 우리나라한태 판결권을 넘긴 이상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정상적인 판결이 나와야 향후 게임업계가 같은 개짓거리를 안하는데...
이번 모바일 지스타 부스보면 다커엔 다커 완전 힘빡줘서 크게 들어왔던데 이런 사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ㄷㄷ 올인적인 공격적인마케팅이네요
08:52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크레프톤의 요즘 사정이 영 좋지 않았으니까, 거기에 겁을 먹은 크통이가 결국 아무거나 먹고본거지요.
꼭 넥슨이 승소해서 닼닼 정식 출시도 안되길 기원합니다
크래프톤도 같이 죽으면 더 좋고
하지만 일단 너무나도 잘 팔리고 있더라고요
동접자도 많이 나오고
@@Pra_seodymium압수수색은 이미 2차례 한걸로 알고 있어요
크래프톤... 눈마새만 딱 발매하고 죽자
하지만 잘팔리죠?
이미 다팔렸어요
일단 지금 상황상은 넥슨이 별로 유리하지는 않죠.
장르 유사성이라는게 너무 큰 치트키라서 본인들도 알꺼에요. 넥슨도 이 장르 유사성으로 표절 같은거 죄다 피해 왔으니까.
P3 소스를 그대로 쓰는 멍청한 짓만 안했으면 닼닼쪽이 좀더 유리한건 맞죠.
넥슨측이 코드 비교 거절 한것도 이런 맹락이죠.
재판은 앞으로 몇년 단위로 계속 될건데 미국 판매 금지는 무산되어 재판 끝날때면 이미 많은 돈을 벌었을 테니
넥슨은 판매 금지 처분 때리고 괴롭힐려던 계획이 망가졌죠....
사실 법조계 분들의 의견이 언론에 많이 공개된 상태인데
테라라는 판례 때문에, 넥슨의 승소가능성을 높지 않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그쵸. 넥슨의 주장에 진짜 크리티컬한 증거가 없으면 거의 증거불충분 영역으로 빠질 확률이 높으니깐요.
또 그걸 몸소 본인들이 체득했던 쪽이라서 단순히 사업만 보고 투자했을 거구요. 재판에서 져도 다른 신게임 투자한거랑 같은 것으로 그냥 투자 실패...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을 단순히 '법대로' 가는 게 이렇게나 무섭고 씁쓸한 거죠.
그냥 서구권입장에서는 게임은 재밌고 넥슨이 그동안 해왔던 거에 치를 떨어서 더더욱 크래프톤을 응원하는 거 같음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도 nc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nc가 이런비슷한 일을 당해도 알빠야? 할거같음
다리우스님의 비유가 정확하긴 합니다
딱 nc보는 느낌이라고 생각되요
이게 그냥 넘어가면 넥슨도 작은 소규모 개발사들이 만드는거 고퀄리티로 비슷하게 내서 부서버리기 들어가도 법정 판례때문에 할말없어짐
이런거 보면 상식이 이기는 세상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듬.... 요즘 보면 상식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듯
2:28초 부분은 와이핑이 아니라 디가우징 입니다.
와이핑과 디가우징의 차이는 복구의 유무입니다. 디가우징은 복구 자체가 불가능 하게 10000~15000 테슬라 파워의 강자성체로 하드의 플래터를 박살내는 작업입니다.
심지어 디가우징 장비는 매우 비싸서 어지간한 사무실에선 구비도 안 해 놓는 장비구요.
3:16 부분은 잘 못 된 정보네요 P3는 데더다 보다 먼저 민트로켓 상호달고 출시될 게임이었습니다.
애초에 성공 유무를 떠나서 출시예정작인 프로젝트를 훔쳐간거구요.
애시당초 게임의 성공여부는 출시되고 3달 뒤를 봅니다.
테라 사건은 NC의 리니지3 파일을 무단반출해서 사용하긴 했으나 테라 게임내에 리지니3와 연관된 자료가 없어서 인정이 안 된거고
닼닼은 게임 및 서버 데이터 까지 무단 반출해서 사용까지 한 사안이구요.
지금 닼닼은 언리얼 기반인데 원래는 유니티 기반의 게임 즉 언어만 바꾼 완벽히 같은 게임이란 소리구요.
오히려 P3 데이터 보다 중요한게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입니다.
지금 댓글창 보면 표절과 도용의 차이를 아예 모르는 사람인 수준인데 지금 닼닼의 경우 유사한 사건 자체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조차 안 하는 개짓거리란 소립니다. 그걸 한국에서 했네요 ㅋㅋㅋ 어디가서 중국욕 하지마세요 ㅋㅋㅋ 중국보다 더 급이 낮으니까
게임 및 서버 데이터 무단 반출해서 사용한건지는 확정안난거 아닌가?
비슷한 파일 2만개는 영상에서 나온 아이언메이스 반박이 깔끔해서 업급할 건덕지가 없어보이고.
@@weirdman1737 신생기업이 8개월 만에 10만명 규모의 해외 유저들을 포용할 수 있는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를 만들 수 있다구요?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을 이해해야함 이는 TCP/IP 프로토콜, HTTP 프로토콜, SSL/TLS 프로토콜 등과 같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멀티 스레딩 또는 멀티 프로세싱을 이해해야 하고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동시에 여러 개의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멀티 스레딩 또는 멀티 프로세싱을 통해 효율적으로 요청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함
보안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는 클라이언트로부터 개인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이를 위해서는 보안 문제를 고려하여 데이터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기 쉬운 코드였으면 한국 말고도 각국의 거대 게임사들이 보안을 가장 중요시 하는 코드가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가 아니겠죠.
8개월간 온전히 서버 클라이언트 코드 짜는 데만 소비해도 절대로 못 만듬
멀티 게임의 근간이 되는 코드인데 ㅋㅋㅋㅋ 도용없이 가능하다?
그리고 깔끔하게 반박 했다구요?
아메가 반박한건 P3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게임이고 닼닼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게임이니까 다른 게임임 ㅇㅇ 이 주장이 끝이었는데?
깔끔하게 반박 했다는 건 더 이상 걸고 넘어질 건덕지가 없다는 말인데
그런데 왜 갑자기 5차 테스트 하던 닼닼의 게임에선 4차 까지만 해도 있던 게임의 로비 시스템을 없앴을 까요? 없앤 명분도 ㅈㄴ 웃긴데 ㅋㅋㅋ
비록 게임시장에 국한되어 보이지만 이건 판결결과에 따라 사회를 좀먹을 수도 있는 중요한 사건임
이거 아메가 이기면 이제 개발자들은 이직할때 "타사에서 거의 개발을 끝낸 프로젝트" 를 포트폴리오에 꼭 넣게 되겠네요..
배그회사아이언메스랑 한국 대기업 넥슨회사 서든이랑 연맹해서 세로운게임을만들려고했는데 과연잘될지모르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하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텐센트가 아이언메이든 투자하려다 손절친건 넥슨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라 그렇게 된거죠.
던파 중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는게 텐센트인데 텐센트입장에선 아이언메이든 하나 먹겠다고 던파가 날라갈 수 있는 도박을 할 이유가 없죠.
애초부터 기획자나 개발자들이 넥슨에서 월급받으면서 제공해야하는건
아이디어와 노동력 둘 다 제공해야하는것임 넥슨에서 월급받으면서 나온 아이디어는 넥슨거임 기업들이 특허는 연구진이 만들지만 특허의 권한은 연구진이 가질수없는 이유가 바로 아이디어까지 포함해서 월급을 주기때문임
개가 똥을 끊지 ㅋㅋ 결국.. 이래나저래나 닼닼은 잘 나가서 안 좋은 사례2로 남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금 마이너한 플랫폼에서도 저 정도 규모의 유저 수인데
스팀에서 출시했으면 압도적이었을 것 같긴 합니다
이거 지면 유령회사 하나 새워서 빼온 다음에 옮겨가도 이제 아무 말 못 한다 아님?
테라에 이어 닼닼의 사례까지 추가되면, 더 그렇기는 하겠네요...
이건 뭐.. 게임계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보는 느낌이네
넥슨이 돈슨이라는 악명으로 이름 높지만, 그래도 3N중에서는 게임다운 게임 만들려고 노력 많이 하는 회사다
넥슨 응원한다
내가 넥슨을 응원하는 날이 오다니 ㅋㅋ...
소송의 결과와는 별개로, 도덕적으로는 넥슨 쪽이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징계해고에 이르는 과정이, 아이언메이스조차 반박 못 할 정도로 분명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이언메이스가 잘못한거긴 한데 그냥 넥슨이 지면 좋겠다
@@Apple-vl9fm넥슨이 지면 우리나라 게임회사 다 망함. 왜? 그냥 회사들어가서 그대로 들고나온 후 이름만 바꾼후 게임출시해도 선례가 있어서 소송 이기거든
@@Apple-vl9fm 멍청이인가? 이 사건이 폐소 하는 순간부터 인디 게임은 사실상 끝장 나는거지
사방 천지에서 소스가지고 튈 놈들 천지 될 테고 모든 게임사가 크랙이랑 깡통 돌리텐데 그러면 뒤지거는 개발자들이지
@@Apple-vl9fm사건의 중요성을 모르는건가
넥슨은 그렇다치고 크래프톤도 긴빠이로 유명하지 않나
그 회사 언급은 1도 안하고 아무튼 표절회사 도둑질하는건 당연하다 ㅋㅋㅋ
홍길동이랑 장발장을 정말 감명깊게 읽으신듯
누군지는 언급안함 ㄹㅇㅋㅋ
해외에는 넥슨이미지가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라 승패소를 떠나서 닼닼은 미래가 암울하기만 할듯
@@잉여한마리이미 해외에서 잘나가서
@@carmeltoe7722 아무도 넥슨망할꺼 걱정안했는데 난독이신가
넥슨이 유저들한테 계정도난사건 확률사기 버그안고침 고객문의 기만했던 넥슨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곤 보는데 난 넥슨도 하는 짓거리보면 싫던데 넥슨보안팀은 아직도 해명할 생각도 없고 잠수타고 소식도 없고 넥슨은 유저들한테 도둑질 한건 괜찮다는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다들 넥슨 사랑하시죠??
@@carmeltoe7722뭘 배우고 자랐길래 머가리가 일차원적이지?
이런식으로 선례 남기면 오히려 넥슨같은애들이 아메새끼들이 한짓 똑같이해서 뽑아먹겠노 산업스파이 장려 ㅋㅋㅋ
사실 이게 게임 업계 얘기지만 옛날 80 90년대 어디 치킨집 다니던 사람이 거기 양념소스 알아내서 따로 나가 조금 몇개 첨가해서 새로 소스 만들고 치킨집 차렸다는 이야기들이랑 별 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인간이 다 거기서 거기지 직종 차이만 있을 뿐 하는 짓은 다 똑같은 법임
솔까 내 입장에서는 NC알빠노? 라는 말이 절로나옴.
그래서 NC는 캐시템이 캐시값 하냐고 ㅋㅋㅋㅋ
이게 다 NC가 구축한 이미지 떄문에 일어나는 일이고
NC가 평소에 유저를 돈통으로 여기는 짓만 안 했어도 여론은 반대였을 거라 생각함.
우리나라는 시장의 파이가 작아서 서구권에서 먹히면 논란 있는 그 어떤 것도 뜨는 구조이니, 요즘 들어 여러 사건과 보고 들은 거로 우리나라와 해외 그리고 서구권의 의견 차를 많이 보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크래프톤이 비열해 보이지만 제 인생에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한 게임사도 크래프톤뿐만은 아니기도 하고요.
논란이 있더라도, 아마 닼닼이 국내에서 즐길 수 있었다면...
그렇기에 넥슨이 필사적으로, 국내라도 서비스를 막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도둑질하는걸 몇번 잡지 않았다고 그게 합법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레전드이다.
도둑은죄
선례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니다.. 판례는 비슷한 사건의 소송에서 영향을줍니다
오죽하면 사실상 뒷배가 크래프톤 이란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였죠.
결과가 어떻든 간에 크래프톤 이란 회사의 이미지는 국내에선 나락행을 타겠지만 딱히 국내에 미련이 없는(??)회사다 보니 신경 1도 안 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이미 엘리온이라는 게임으로 통수쳣는데요 ㅋㅋ
크래프톤이 뒷배...까진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현재 구도는 조금 그렇긴 합니다
해외에도 배그 말아먹은 회사라고 딱히 이미지가 안좋음
오죽하면 대기업이 싫다더니 또 대기업에 들어간거임? 이라는 반응이더라
엘리온, 미스트오버, 칼리스토 프로토콜, 테라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
진짜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쓰레기같은 크래프톤 ㅋㅋ 누나가 퇴사한 이유가 있네
다크앤다크가 이기면 중소기업들 거진 없어집니다 중소기업이 성공 가능성있는 게임을 만들어도 넥슨이 자기가 당한거처럼 개발자를 빼내서 게임 출시해버리면 중소기업은 바로 문닫을수 밖게 없죠
참 세상재미있어 다크엔다커가 이렇게 살아남을줄이야. 크래프톤이 손을 내밀어주네
단 두곳의 회사가 이익을보고 게임업계 전체가 퇴보할것인지 한곳을 완벽히 조져서 그나마 유지를 시킬지 기대됨 ㅋㅋㅋㅋ 진짜 도둑놈이 또 도둑질한다니 아주 흥미진진하네
대기업도 저리 스틸당하는데
과연 소규모 업체들은 어떨지....
업계 자생력은........
넥슨은 혐오하지만 배그랄부잡고 댄스추는 크래프톤이 더 족같아서 넥슨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
크래프톤 상황 안좋은건 아는데, 본인들 근본 그대로 회귀한다는 마인드로 나올줄은.. 어메이징함 ㅋㅋㅋ 근본 마인드긴 한데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자체가 점하나만 달라도 다르다 인정하는 나라라
저정도면 완전 다른거로 인정 될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피카츄 점하나 있고 이름 하나라도 다르다 그럼 다른거로 인정이 됩니다
넥슨 이미지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저만 해도 처음 소식 들었을 때는 넥슨이 중소게임사 부술려고 하는구나 했었죠
전말을 알게 된 지금은 아이언메이스를 응원하지는 않지만 그냥 넥슨 엿먹어 보라는 느낌이 들고 있죠 ㅋ
와 댓글들 무섭다
넥슨이 지금까지 잘못한게 많으니까 업보라고? 잘못한게 많았으니까 도둑질 당해도 싸다고? 제정신들인가?
어 그래도돼 ㅋㅋ 지금 원창연 난리난거봐라 ㅋㅋㅋ 아오 시발
넥슨이 아무리 욕처먹어도 이건 게임업계에서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건이 터져서 욕처먹는건 또 다른 문제죠.
덧글을 보니 우리 나라에서도 여론이 딱히 좋진 않은가 싶긴 하네요. 아스가르드 일렌시아 큐플레이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과금유도가 심하다는 말로 근본이 없다는 말을 들을정도라뇨. 저에게는 근본이 있는 게임은 울티마 온라인뿐이라는 말로 들리네요.
참 아쉬운 사건인거같아요.
크아는 오락실 게임을 pc로 편하게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회사같은거라 BnB 카트 다른그림찾기 같은 오락실에 가야 할수있는 게임을 만든거예요
닼닼이 정상적으로 나왔으면 근본이라는것을 인정할수 있었을까요
데더다는 근본이 될수 없는걸까요
바우트 아이온 리니지 블레이드엔소울 던전엔파이터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큐플레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리그오브레전드 도타 디아블로 퇴마록 화이트데이 등등 여러 매체 여러 게임을 했지만 근본따지고 하지 않았고 그저 정당한 값에 정당한것을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재미있나 없나만 따졌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이라고 노는 사람이 많은게 아닌데 사람이 많다고 다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석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번 선례로 인해 앞으로 nc 같은 대형 게임사들이 적은 노력으로 괜찮은 게임을 만들기 좋아지겠네요. 인디 개발사나 소규모 개발사에 팀장 하나 매수하면 게임 하나가 1년 만에 뚝딱?
뿌리는 없어지지 않는다 ㅋㅋㅋ
ip 없다고 사내 공모전을 하니 어쩌니 보도자료도 뿌리던데 바로 데자뷰 떠오르는 회사에 돈 박아버리기...
떠오르는 회사에 돈을 집어넣던 건, 크래프톤이 계속 해오던(그리고 망한) 일이긴 하지만
이번엔 좀 크긴 하네요
갈취라는 것들은 본인 잘못인지를 못하는듯. 안하면 그만인걸 지가 꼴아박아놓고 넥슨탓. 악랄하게 장사를 한거지 소비는 본인들 책임이고 선택이다.
답 없죠 제발 재판에서 넥슨이 이기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그럼 북미에서 잘 나갈테고 크래프톤도 승승장구 할테니깐요 ㄷㄷ
아마 소송에서 닼닼이 이기면, 크래프톤 주가는 폭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노리고, 크래프톤도 승부수를 던진 거겠죠
넥슨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업계 전체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되는 상황이 만연하게 될거같아서 그게 너무 두렵네요
이렇게 먼저 통수 치는 쪽이 이득이라는 식으로 상도덕 개판 내놓으면 언젠가 분명히 자기에게도 돌아올텐데 ㄷㄷ
크래프톤도 한국보다 글로벌에서 수익 대부분 얻는 회사라 해외 여론 보고 계산기 돌린듯
해외에서 80 90프로하니
한국여론 엿이나먹어라ㅋㅋ
넥슨이 과거 하던 짓이 아니꼽긴 하지만... 아이언메이스가 이겼을때의 상황이 걱정되네요... 막말로 이후부턴 언제 직원들이 런치고 지들끼리 겜 만들지 모를 일이 될텐데 기업입장에서 게임에 투자를 하는게 소극적으로 되지않을까 하는... 너무 근들갑이려나요...
니가 걱정하는일은 일어나지않아
몇십년된시장이야
진짜 이게 승소해서 안좋은 판례나오면 앞으로 새로나올게임들은 다 의심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