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이 스토리가 전반적인 그란디스 서사에 왜 필요한지 의문점이 드는 스토리였어요. 특히 시그너스는 숨겨진 힘도 다 추출당하고 계속 자기가 없어도 연합은 굳건하다고 빌드업쌓고 막판에 주인공대신 공격맞고 미안해요 남은 사람들을 잘 부탁해요 플래그까지 다 꽂아놓고 다시 살아나는거 보고 이렇게 멕아리 없은 반전이 다 있나 싶었음요. 깔끔하게 죽었으면 충격이라도 있어서 좀 다시보게 되는 스토리였을텐데
@@bulsaharam 저는 연합이 그란디스와 본격적으로 전면전을 시작할 명분을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전까지는 검마 잡고 사실상 해산하고 그란디스는 솔직히 소수정예를 통한 탐색전 정도였는데, 이번에 메이플월드를 침공하면서 다시 연합이 결집할 명분을 얻었으니까요. 솔직히 제다모가 지금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대규모의 전쟁을 여러 전선을 유지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왜 굳이 성급하게 전면전을 걸었을까 싶긴 해요. 솔직히 제다모 입장에선 나머지 전선을 다 정리하고 나서라던가, 아니면 암살이나 납치가 더 유효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여기에 대해선 시그너스가 죽는 스토리를 만들수 없다는 것 말고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뭐 추출한 힘으로 뭘 하려는건지도, 제다모의 목적조차 아직 안나와서 섣불리 추측할 수는 없지만...
미하일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는게 스토리상 진짜 아쉽긴함. 차라리 플레이어 캐릭터는 다른 기사단장 중 하나였어야함.(개인적으로 오즈나 이카르트가 괜찮은듯) 일단 여제를 수호하는 미하일이 아르테리아 시점에서 여제 주변에 없는게 말이 안되고 아무리 봐도 이 스토리는 대적자에게 제른 다르모어와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를 억지로 주는 스토리인것 같음. 시그너스가 죽어야 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애초에 전체이용가 rpg에서 직업군 이름에도 들어가고 인기가 많은 npc를 죽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거임. 근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 점은 고대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시그너스가 이렇게 약하게 묘사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듯. 리타이어 되는 스토리로 갈거면 차라리 대적자랑 레이나가 싸우는걸 서포팅 하다가 대적자가 위험할때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힘을 뺏기고 리타이어 되는것이 더 개연성에 맞지 않나 싶음. 메이플 연합에서 가장 큰 단체인 시스너스 기사단 전체를 사도 한명의 강함을 보여주려고 너무 무능하게 묘사한것이 아닌가 싶음. 다음 지역 스토리는 또 어떨지 궁금하긴 한데 고구마만 먹이지말고 물을 좀 주면 좋겠네.
아케인리버에서 싸운 검마군단장들은 전부 루시드는 악몽, 윌은 거울세계, 진힐라는 미궁 제일 깊숙한 곳 등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대적자에게 니가와시전하고도 압도적으로 패했는데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는 훅 얼려버리는게 조금 많이 어이없긴 하네요 심지어 두번째 전투에서도 신의 힘 도르...
진힐라는 오르카랑 대적자로 2대 1로 털린 거라.. 실제로 대적자랑 오르카랑 1대 1로 싸웠을 땐 우위를 점했거나 호각이었어요. 레이나는 후반부에 자기가 대적자 아래라고 인정한 걸 보면 무조건 사도>군단장은 아닐 듯요. 그렇다고 해도 진짜 '대적자'가 1대 1로 확실하게 이기거나 우위를 점한 군단장이랑 사도가 윌, 루시드, 스우, 카링, 앱실론(칼리 더데앺)인 건 대적자의 위상을 스토리에서 많이 띄워주는 것 치곤 많이 아쉽긴 하네요.
6차전직이 신의창에 고대신이나 초월자의 힘을 담으면서 쎄지는걸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되면 6차전직의 가능 레벨이 (스토리상 카링을 잡아야 되다보니)275가 되서 그런건지 갑자기 별도의 스토리라인으로 가버린게 아쉽네요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신의창이라는 물건을 얻었고 이게 점점 보스들의 힘을 흡수해서 쎄진다는 컨셉인걸 알았으면 실제 인겜적으로도 뭔가 강해지면 좋을텐데요..
이번 스토리에서는 오랜만에 아크 부대 소속인 용병 리스타의 등장과 얼음의 사도 레이나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충성심 그리고 초월자의 힘을 얻겠다는 야망이 있는 신규 빌런들 마음에 드네요. 또한 리스타가 레이나 걱정하고 아끼는 것도 좋고여 너무 귀엽습니다 캬캬 다만 신수가 고대신이였다는 급조된 설정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는데 시그너스가 죽을 것 같은 이야기와 말을 했는데도 살아서 뭔가.. 김이 확 빠져버리더라고여 레이나는 다음을 기약했지만 이 다음 카르시온도 공격 받는다고 그러는데 아마 여기서 레이나가 나오면 보스전 리스타가 나오거나 빠르게 사도 한명 더 보내는 느낌으로 레이나 보스전이 나올 것 같네요 아니면 또 다른 사도가 침공하려는지... 카르시온도 기대가 되네요!
충분히 강하게 나왔다고 봤는데 의외네요. 레이나 얼음도 도움 없이 혼자 깨고 나오기도 했고, 레프군은 애초에 플레이어를 막는 건 고려조차 안 할정도로 괴물 취급해 주고, 레이나는 그나마 좀 비벼 봤지만, 제른 다르모어한테 힘을 받은 상태인 데다가 포로들 생명을 빨아가면서 간신히 버틴 거기도 하고요. 지금까지는 플레이어가 자기보다 강한 적에 맞서기 위해 전략을 짰다면, 이번에는 적들이 자신보다 강한 플레이어에게 맞서기 위해 편법을 가져온 느낌으로?
@@bulsaharam 그래요? 저는 연출인지 몰겠는데 레이나가 너무 대적자랑 연합을 아래로 깔보고 있는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끈질기다니 뭐니 ..ㅋㅋㅋ 시그너스가 연합을 얕보지 말라고 말한거도 있기도 하구요 저는 갠적으로 레이나가 상대는 대적자다 절대 방심해서도 안되고 위협을 느끼는 ? 그런 연출로 갔으면 해서요 ㅋㅋ ㅜㅜ 솔직히 얼음깨는거는 레이나 입장에선 그냥 평타수준인데 그거도 못깨면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udkrk 일단 뭐 선민의식은 하이레프 종특이기도 하니까요. 전투가 끝난 뒤에 '이야 세긴 세다 못 막겠네' 하는 걸 보면 그냥 연출적 문제 같네요. 시그너스의 힘을 어찌어찌 쓰면 다음에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플레이어가 더 세고, 그걸 레이나도 플레이어도 인지하고는 있을 겁니다. 전 도원경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 평가는 생각보다 나빠서 의외였네요.
@@udkrk근데 스토리 끝에서 레이나가 리스타이게 자산도 못이기는 대적자라고 언급했지 않았나요? 이번 경우에는 다르모어에게 신의 힘? 이라는 것을 얻어서 우위를 점한 것 같고 본연의 힘으로는 대적자가 좀 더 위안 것 같아요~(또 레이나는 신의 힘 뭐시기를 사용할 때마다 반동을 입는다고 언급되었기도 했고요)
시그너스가 최애라 안죽은게 좋으면서도 참... 제른씨 목적이 뭘까....신세계 창조는 아닌거같고 대적자한테 죽는것도 아닌거같은데..대적자 살려주고 힘 모으는거보면 나중에 제른이랑 연합이랑 힘 합쳐서 오버시어한테 저항할라나..무엇보다 시그너스 다시 나와줘ㅜㅠ 최애란 말이야ㅠ
던파 스토리처럼 솔도로스나 바칼과 마이어,각직업마다의 연관 엔피씨(예시로 남렌저로 경우 베릭트)등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서 모험가 스스로가 진정으로 깨닫고 강해지는게 아닌 세계의 심장이니 봉인석이니 몸에 파츠끼우듯 강해지는게 현재의 메이플 모험가가 던파 모험가보다 매력이 없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동의해요. 워낙 초기부터 존재한 캐릭터라 뭐 기껏해야 더시드처럼 수백 년 전부터 존재한 고대 생물이라던가..그럴 줄 알았는데 그란디스 스토리를 어떻게든 받춰주려고 냅다 고대신 자리 내준 느낌..? 애초에 고대신이였는데 초월자인 알리샤를 지켜준 것도, 스우한테도 한 번 리타이어당한데다가 있는 거라곤 포스랑 파멸의 검밖에 없는 데미안에게 한 번 죽었었다는 것도 신수=고대신 설을 급조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아쉽네요...😢
이럴거면 검마는 왜 죽임? 봉인석이 세계의 심장? 보다 모조품이라 힘이 약했을 텐데 그래도 2가지의 힘을 가진 검마을 이겼으면 저정도의 사도는 왜 못이김? 설마 세계의 심장?의 힘이 아직 봉인석보다 약하다는 그런 뻔한 이유일거 같긴 한데.... 그보다 시그너스 죽을 것처럼 연기하더니 냅다 살려서 신수랑 백설공주행 시키네 대체 어떻게 징행 시킬 생각인지 이해가 안됨
봉인석은 걍 초월자랑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게 해주는 템이고 활성화 시키는 조건이 빡센데 신의창은 제약도 없이 고대신,초월자 힘 흡수 가능하고 흡수한만큼 대적자가 강해짐 그니까 봉인석 없이도 군단장 다수와 싸울수있는 대적자가 초월자 힘일부에 고대신 힘까지 다 가지고 사도 한명한테 진 개연성 말아먹은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임 +그리고 에레브라서 어센틱 심볼 제약도 안받는 상태인데 진거
개인적으로 뇌절이긴 한데 대적자가 초월자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검마가 미래보고 분노 잘 기억하라며 뭔가 남겨주고 전에 시그너스도 빛초 될수 있다고 했었는데 시그 죽으면서 검마가 남긴 무언가와 결합해 초월자의 힘을 얻고 싸우면 부족한 힘도 채우고 새로운 사도 등장 정도 보단 이펙트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제른이랑 싸울때 초월자 vs 초월자 같은것도 되고... 너무 뇌절인가
솔직히 연출 꾸지고 대사가 이게 맞나 싶은게 많았음 시팔 제대로 좀 만들어봐 6차 고생한거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건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거냐고.. 너네 심지어 6차도 지금 얘기 개많이 나오더만.. 심지어 진도가 그렇게 나간것도 아님. 스토리는 고구마 투성이구.. 플레이 영상으로 본게 다지만 그래도 메플하는 유저로서 좀 화났음..
285 카르시온도 아르테리아 전함이 이어서 공격하는 스토리라서 280 지역과 굉장히 연결되어있다보니 애매하게 끝나는 기분.. 285 스토리까지 나오면 어떻게 되려나 싶네요 약간 세르니움도 불타는 세르니움 이전 스토리까지는 인물들 소개 등 빌드업 하는 스토리 위주였는지라..
스포일러 후기 DLC 솔직히 시그너스 쓰러지기 전에 그렇게까지 감정선 잡았으면 예의상 죽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대신 맞아줄 때만 해도 '에이 ㅋㅋ 그러고 '아직 살아있어요!' 하겠지.' 했다가 감정선을 잡을수록 '오 이정도면 진짜 죽나본데?' 했는데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 강력한 적을 이기기 위해 파워업하는 사도 아주 좋아
저는 죽는건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여전히 시그너스가 메이플 스토리에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함 이미 팬텀스토리에서 이전 여제가 죽으면서 그러한 유형의 감정선은 건든적이 있음 또 한번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제와 같은 공주님 포지션은 어떤 스토리에서도 마구마구 뽑아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니깐요 즉, 한번 죽고 각성 재료로 쓸만큼 간단한 포지션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이후도 시그너스가 죽는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현재 여제는 메이플이 끝날 때 같이 사라지는 존재임
진심으로 이 스토리가 전반적인 그란디스 서사에 왜 필요한지 의문점이 드는 스토리였어요.
특히 시그너스는 숨겨진 힘도 다 추출당하고 계속 자기가 없어도 연합은 굳건하다고 빌드업쌓고 막판에 주인공대신 공격맞고 미안해요 남은 사람들을 잘 부탁해요 플래그까지 다 꽂아놓고 다시 살아나는거 보고 이렇게 멕아리 없은 반전이 다 있나 싶었음요.
깔끔하게 죽었으면 충격이라도 있어서 좀 다시보게 되는 스토리였을텐데
단순히 허약한 여제 시그너스는 이미 썼던 거라... 의미로는 레이나 데뷔전 정도가 전부긴 하죠. 굳이 추가하면 가온이 연합에 녹아들 계기도 되고
그럼 그냥 기사단인가
@@싸발맹독긴손톱캥거루 리마스터 타이밍에 시그너스가 죽고 후대 00기사단으로 이름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스킬도 개편했으면 꽤 멋졌겠네요ㅋㅋ
@@bulsaharam 저는 연합이 그란디스와 본격적으로 전면전을 시작할 명분을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전까지는 검마 잡고 사실상 해산하고 그란디스는 솔직히 소수정예를 통한 탐색전 정도였는데, 이번에 메이플월드를 침공하면서 다시 연합이 결집할 명분을 얻었으니까요.
솔직히 제다모가 지금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대규모의 전쟁을 여러 전선을 유지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왜 굳이 성급하게 전면전을 걸었을까 싶긴 해요. 솔직히 제다모 입장에선 나머지 전선을 다 정리하고 나서라던가, 아니면 암살이나 납치가 더 유효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여기에 대해선 시그너스가 죽는 스토리를 만들수 없다는 것 말고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뭐 추출한 힘으로 뭘 하려는건지도, 제다모의 목적조차 아직 안나와서 섣불리 추측할 수는 없지만...
17:37 대사에 맞춰서 레투다 켜주는거 귀엽네요 ㅋㅋㅋ 감상 잘 보고갑니다~ 재획하면서 스토리 쭉보고 있는데 퀄리티가 좋네요
17:26 캬... Ready to die 미쳐따
미하일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는게 스토리상 진짜 아쉽긴함. 차라리 플레이어 캐릭터는 다른 기사단장 중 하나였어야함.(개인적으로 오즈나 이카르트가 괜찮은듯) 일단 여제를 수호하는 미하일이 아르테리아 시점에서 여제 주변에 없는게 말이 안되고 아무리 봐도 이 스토리는 대적자에게 제른 다르모어와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를 억지로 주는 스토리인것 같음. 시그너스가 죽어야 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애초에 전체이용가 rpg에서 직업군 이름에도 들어가고 인기가 많은 npc를 죽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거임. 근데 제일 이해가 안가는 점은 고대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시그너스가 이렇게 약하게 묘사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듯. 리타이어 되는 스토리로 갈거면 차라리 대적자랑 레이나가 싸우는걸 서포팅 하다가 대적자가 위험할때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힘을 뺏기고 리타이어 되는것이 더 개연성에 맞지 않나 싶음. 메이플 연합에서 가장 큰 단체인 시스너스 기사단 전체를 사도 한명의 강함을 보여주려고 너무 무능하게 묘사한것이 아닌가 싶음. 다음 지역 스토리는 또 어떨지 궁금하긴 한데 고구마만 먹이지말고 물을 좀 주면 좋겠네.
저 타이밍에 시그너스 리마스터를 함께 진행하면서 시그너스를 죽이고 기사단 이름까지도 시그너스 후임 이름으로 바꿨으면 멋지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직업 리마스터에 중요한 스토리까지 담기니까요.
캐릭터정체성 박살내는 더빙
너무 쎄서 감당이 안되니깐 이제는 홈그라운드에서 겨우 사도 한명한테 질정도로 너프먹은 대적자
진짜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스토리 진짜 혼돈그자체다
ㄹㅇ 검마 어케 잡은 건지 모르겠음 ㅋㅋ
근데 어쩔 수 없긴 해 본격 스토리 라인을 거의 15년 째 해먹고 있으니 뇌절 그 자체 인지라 포켓몬스터 급으로
매 챕터에서 너프 당하는듯
이쯤에서 우리가 알아봐야 할 것은, 저렇게 간지나게 등장해서 물량으로 밀어붙인다 해도
반포자이 군단이 나서면 추풍낙엽처럼 쓸릴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자 드가자
아케인리버에서 싸운 검마군단장들은 전부 루시드는 악몽, 윌은 거울세계, 진힐라는 미궁 제일 깊숙한 곳 등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대적자에게 니가와시전하고도 압도적으로 패했는데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는 훅 얼려버리는게 조금 많이 어이없긴 하네요 심지어 두번째 전투에서도 신의 힘 도르...
요즘 스토리 느끼는 게 초반에 갑툭튀로 나와서 대적자 압도한 뒤 어거지로 털리는 게 맘에 안 듬.
올거면 제대로 전력으로 오던가 맨날 가질 거 다 가진 플레이어 이기고는 나중 가서 털리는 게 뭔 일인지 모르겠음.
진힐라는 오르카랑 대적자로 2대 1로 털린 거라.. 실제로 대적자랑 오르카랑 1대 1로 싸웠을 땐 우위를 점했거나 호각이었어요. 레이나는 후반부에 자기가 대적자 아래라고 인정한 걸 보면 무조건 사도>군단장은 아닐 듯요.
그렇다고 해도 진짜 '대적자'가 1대 1로 확실하게 이기거나 우위를 점한 군단장이랑 사도가 윌, 루시드, 스우, 카링, 앱실론(칼리 더데앺)인 건 대적자의 위상을 스토리에서 많이 띄워주는 것 치곤 많이 아쉽긴 하네요.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전 나름 괜찮았음 앞으로의 스토리 방향성(25:00)도 잡으면서 시그너스를 거의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놔서 보스없는 스토리 치곤 나쁘진 않은듯... 물론 뉴비의 입장입니다..
저도 어제 나온 카르시온보다는 낫지 않았나 싶더군요. 이정도면 뭐...
시그너스가 죽었으면 훨씬 임팩트 있었을 에피소드였던 것 같음.
적들의 잔혹함이 부각되어 연합의 결의와 동기가 다 잡아질 수 있을 기회였는데
살려두니까 확 분위기 식어버리네
바로 다음 달에 맵이 또 나와서 시그너스를 소모시키지는 않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냥 스토리적으로는 진짜 살아서 섭섭한 캐릭터가 되버렸네요
개인적으론 시그너스를 죽인뒤에 초월자로 각성시켜서 부활시킬줄 알았는데... 타나 처럼 기억 날라간채로
@@RunItsTheCat타나는 이미 초월자인 상태에서 죽어서 부활한거고(타나는 자살하려고 했으나 초월자라 실패)시그너스는 이미 초월자가 되기 전에 죽었기때문에 시체 상태에서 각성해도 다시 부활할수 없음
...왠지 현상유지를 원하는 아직 살아있는 루시드같은 애들이 플레이어 편에 서서 도와줄것 같은 느낌...
솔직히 제른의 12사도가 아무리 강하다고해도 현시점 두가지의 힘을 가졌었던 검마를 재낀 대적자와 싸울수있다는게 언밸런스긴해~
@@녹아내린다-g3h그건 애초에 검마가 봐준거고 그때 있던 힘도 없는데 뭐가 언밸러스야ㅋㅋ
@@오렌지꺄라멜 언밸러스죠ㅋㅋㅋㅋ
신의 힘을 봉인하는 봉인석이없어도 신의힘을 일부밖에못쓰는 저 찌밥을 놓친다는게
말이안됨
스토리상 레이나는 저기서 죽었어야하는게 맞음
빼앗은 시그너스의 힘은 부관이 빼돌리고
@@녹아내린다-g3h근데 첫 등장부터 죽는건 좀 뭐하니까 냅둔다 쳐도 좀 전개가 너무 밋밋함
@@dfldskdfd2437 첫등장부터 죽인 몬스터 수호수 칼로스...
팬텀이 대적자인 세계선이선 시그너스가 죽었으면 ㄹㅇ 두배로 여운있었을듯 아리아에이어서 시그너스까지
6차전직이 신의창에 고대신이나 초월자의 힘을 담으면서 쎄지는걸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되면 6차전직의 가능 레벨이 (스토리상 카링을 잡아야 되다보니)275가 되서 그런건지
갑자기 별도의 스토리라인으로 가버린게 아쉽네요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신의창이라는 물건을 얻었고 이게 점점 보스들의 힘을 흡수해서 쎄진다는 컨셉인걸 알았으면
실제 인겜적으로도 뭔가 강해지면 좋을텐데요..
그러게요... 대신 아마 공용 스킬이 스인미처럼 보스 잡아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보스의 힘을 흡수한다는 컨셉이 확실해지니까요.
물론 카링 다음 보스부터 스킬이 생긴다는 거니 진입장벽으로 욕은 뒤지게 먹겠지만
@@bulsaharam
235 스인미
260 크오솔
285 신스킬
렙제도 25씩 늘어나는게 그럴수도 있겠네요
일단 이번 여름에 285지역만 열어두고
세렌처럼 추후에 보스추가하는 식으로유
차라리 그냥 시스너스가 간신히 산 것 보다 흔하긴 하지만 각성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요즘스토리보면서 가장불만인점은 대적자가 세계의심장 얻으면서 제네무기를 쓰는묘사가없다는거죠.. 대놓고 제네무기 전용스토리도 해방퀘스트화시켜서 정규스토리에 편입시켰다면 좀 그게 나와야정상인데.. 이론상 해방퀘설정대로면 대적자는 제네무기때문에 검마랑 동급이라서 레이나따위가 감히 비벼볼생각도 못해야되는데 원기가 그걸 안보여주니참.. 아깝구려
제네무기는... 저도 못 얻어서 잊긴 했는데 그렇긴 하네요. 레이나 얼음때 창조무적으로 씹으면 꽤 멋질텐데
검은 마법사에서 레프로 적이 바뀌니 맨날 지고 있네요. 패배하는 전개는 여러모로 필요한 때가 있긴 하나, 자주 패배하면 보는 사람도, 게임을 하는 사람도 답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직전의 카링전은 이기긴 했죠. 스토리 텀이 워낙 길어서 한 번의 패배마다 너무 길어서 문제지
@@bulsaharam 근데, 카링한테 이기는 것도 전부 제른 다르모어의 손바닥 위에 놀아난 꼴인 것 같아 뭔가 찝찝합니다.
17:39 스토리 재밌게 보고 있다가 레투다 켜지는거 보고 엄청 웃었네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스터에그로 슬쩍 넣었습니다.
어어 레투다 꺼진다
군단장(데미안동생)에게 쨉도 못쓰고 진 고대신(신수) 이거 맞나...?
뭐, 자칭 봐준 검멘은 그렇다쳐도 단독으로 쳐들어가서 군단장들 전부 때려부순 대적자가 전투력측정기가 된 시점에서 좀 그렇긴하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오랜만에 아크 부대 소속인 용병 리스타의 등장과 얼음의 사도 레이나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충성심 그리고 초월자의 힘을 얻겠다는 야망이 있는 신규 빌런들 마음에 드네요. 또한 리스타가 레이나 걱정하고 아끼는 것도 좋고여 너무 귀엽습니다 캬캬
다만 신수가 고대신이였다는 급조된 설정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는데 시그너스가 죽을 것 같은 이야기와 말을 했는데도 살아서 뭔가.. 김이 확 빠져버리더라고여 레이나는 다음을 기약했지만 이 다음 카르시온도 공격 받는다고 그러는데 아마 여기서 레이나가 나오면 보스전 리스타가 나오거나 빠르게 사도 한명 더 보내는 느낌으로 레이나 보스전이 나올 것 같네요 아니면 또 다른 사도가 침공하려는지... 카르시온도 기대가 되네요!
그동안 레이나 선역론을 밀고 있었어서 얘가 진짜 제대로 전쟁을 하니 오히려 놀랐네요ㅋㅋ 과연 카르시온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신수가 고대신이라는건 예전부터 떡밥있었음
신수설정은 겉핥기만 한 사람들은 모르고 좀 딥하게 들어가야 설정을 알 수 있음
@@luen5769 2003년 메창유저..스토리충이다..
3:48 뒤에 병사 안도와주노..
아니 레이나같은 애들이 위협을 느낄정도로 좀 플레이어 무력 강하게 나오면 안되나? ㅋㅋ 틈만나면 신의힘 신의힘 거리면서 신의힘 빼면 ㅈ도 뭐없네 진짜 ㅋㅋㅋㅋㅋ 플레이어좀 강하게 나왔으면 좋겠네 ㄹㅇ 겜할 맛이 안나잖아 이러면
충분히 강하게 나왔다고 봤는데 의외네요. 레이나 얼음도 도움 없이 혼자 깨고 나오기도 했고, 레프군은 애초에 플레이어를 막는 건 고려조차 안 할정도로 괴물 취급해 주고, 레이나는 그나마 좀 비벼 봤지만, 제른 다르모어한테 힘을 받은 상태인 데다가 포로들 생명을 빨아가면서 간신히 버틴 거기도 하고요. 지금까지는 플레이어가 자기보다 강한 적에 맞서기 위해 전략을 짰다면, 이번에는 적들이 자신보다 강한 플레이어에게 맞서기 위해 편법을 가져온 느낌으로?
@@bulsaharam 그래요? 저는 연출인지 몰겠는데 레이나가 너무 대적자랑 연합을 아래로 깔보고 있는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끈질기다니 뭐니 ..ㅋㅋㅋ 시그너스가 연합을 얕보지 말라고 말한거도 있기도 하구요 저는 갠적으로 레이나가 상대는 대적자다 절대 방심해서도 안되고 위협을 느끼는 ? 그런 연출로 갔으면 해서요 ㅋㅋ ㅜㅜ 솔직히 얼음깨는거는 레이나 입장에선 그냥 평타수준인데 그거도 못깨면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udkrk 일단 뭐 선민의식은 하이레프 종특이기도 하니까요. 전투가 끝난 뒤에 '이야 세긴 세다 못 막겠네' 하는 걸 보면 그냥 연출적 문제 같네요.
시그너스의 힘을 어찌어찌 쓰면 다음에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플레이어가 더 세고, 그걸 레이나도 플레이어도 인지하고는 있을 겁니다.
전 도원경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 평가는 생각보다 나빠서 의외였네요.
@@udkrk 사실 이건 주인공이 강하고 시원시원한 스토리를 별로 안 즐기는 취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현실의 나는 카더스크도 데카아웃 할 때가 있는데 설정상 레이나랑 1대1로 이기고 지는게 알게 뭐람 같은 느낌으로
@@udkrk근데 스토리 끝에서 레이나가 리스타이게 자산도 못이기는 대적자라고 언급했지 않았나요? 이번 경우에는 다르모어에게 신의 힘? 이라는 것을 얻어서 우위를 점한 것 같고 본연의 힘으로는 대적자가 좀 더 위안 것 같아요~(또 레이나는 신의 힘 뭐시기를 사용할 때마다 반동을 입는다고 언급되었기도 했고요)
차라리 시그너스가 사망하고 이때를 기점으로 에레브 여제가 세대교체되는 전개로 갔어도 됐을듯...
2:58 누나 나죽어...진짜 죽어!!!
오디움이랑 도원경까지만 해도 진짜 기깔나게 스토리 잘 썼던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ㅜㅜ
메이플은 안하지만 가끔씩 띄엄띄엄 스토리 보는데 검은 마법사때부터 플레이어는 매번 고비를 넘기는군요.
그 엄청나보이던 검은 마법사 위기 넘겼더니... 이번에 로아 망할뻔 하고 해서 메이플 쪽 궁금해서 오랜만에 스토리 어떻지? 하고 보는데 플레이어는 또 쳐맞는중인ㅠ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사도 하나 1대1로 멋있게 잡아 줬는데 이젠...
사도들은 공통적으로 제른 힘을 받은 놈들인데 봉인석이 박살나서 원래는 군단장 수준밖에 안될 쩌리들을 빡세게 잡는듯
놀랍게도 설정엔 문제가 없는게 봉인석은 신 이나 초월자 상대로만 효과가 있어서 새로운 봉인석을 얻었다해서 ㅈㄴ 쌔지는건 아니라네요 즉 지금의 대적자는 그동안의 싸움 짬바 만으로 저정도라는 소리
@@wjskxl 그니까 사도,군단장들이 초월자 힘 받은 놈들이라 봉인석이 카운터에요
@@wjskxl 군단장들 스펙만 봐도 봉인석도 없는데 초월자한테 유효타먹이는 데몬이나 지가 초월자된 데미안이나 그 데미안을 사령으로 부리는 진힐라가 있음
아니 싸발 매번 생각하는게 봉인석은 신을 죽일 자격을 얻게 해주는 수단이였을 뿐 강해지는게 아닌데 왜 봉인석 부셔진 이후로 검마도 죽인 녀석이 군단장급 사도 하나를 이기질 못하냐
만일 여기서 시그너스가 죽으면 시그너스 기사단이 전쟁에서 전선 이탈 또는 후방 지원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그너스 후계자를 찾기 위해 인력을 투입할 것 같아요
덕분에 스토리 다봄 ㅋㅋ
16:05 지그문트 성우는 딕션좋은 일반인 델고 국어책 읽게하는거 같아서 분위기 확 깨지네..
저 성우 국내 원탑인데 메이플한테 갈려서 대충한듯
코난 베르무트랑 메이플 힐라 성우임
결국 하이레프 사도 레이나 탈주함
카링 다음으로 레이나가 레이드 나오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클리어 하면
부관 나타나서 레이나 데리고 전장에서 탈추할듯
저는 카링 다음으로는 카르시온에서 앱실론이나 림보 레이드 설을 밀고 있긴 한데, 확실히 부관이 뭔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지금까지 비중이 저렇게 높은 부관이 없었던 것 같으니...
아님 걍 가온과 라이벌 구도 준 걸수도 있지만요
뭔가 검은마법사 시절은 문제가 없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주체가 대적자(플레이어) 인데 제른 부터는 우리 제른이랑 사도들이 이렇게 엄청나다 라는거 같아서 살짝은 좀 별로네요 스토리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가요
나인하트 책통수 치는 모션보고 ㅈㄴ웃었네ㅋㅋ
강력한 법전도 결국....
ㅋㅋㅋㅋㅋㅋ😂😂
???: 비트에.... 으아악
미하일이 플레이어블 캐릭이라 안나오는건가.. 본섭에서 확인해야겠군요.. 280미하일출격..
그나저나 스토리가 좀 애매모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280이라니 부럽습니다. 278은 손가락만 빠는군요
17:29 이카르트 레투다 존나웃기네 ㅋㅋㅋ
서커스탕스랑 무능기사단 실화냐 ㄷㄷ
시그너스가 최애라 안죽은게 좋으면서도 참... 제른씨 목적이 뭘까....신세계 창조는 아닌거같고 대적자한테 죽는것도 아닌거같은데..대적자 살려주고 힘 모으는거보면 나중에 제른이랑 연합이랑 힘 합쳐서 오버시어한테 저항할라나..무엇보다 시그너스 다시 나와줘ㅜㅠ 최애란 말이야ㅠ
던파 스토리처럼 솔도로스나 바칼과 마이어,각직업마다의 연관 엔피씨(예시로 남렌저로 경우 베릭트)등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서 모험가 스스로가 진정으로 깨닫고 강해지는게 아닌 세계의 심장이니 봉인석이니 몸에 파츠끼우듯 강해지는게 현재의 메이플 모험가가 던파 모험가보다 매력이 없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던파를 많이 알지 못해서 간단하게 넘어간 거지, 메이플만 놓고 이야기하면 메이플스토리 스토리 한눈에 보기 급 분량으로 깔 수도 있을 정도죠
현제로서는 제른다르모어가 뭘뤈하는지 제른의 최종 목적을 알필요가 있겠네요
궁금점
1.이시기에 노바애들은 뭘하고 있었나?
2.시그너스는 각성초반인데 시그너스의힘이 도움이 되었나?
3.실아있는 군단장들의 행방은?
시그너스의 힘은 앞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레이나 파워업으로ㅋㅋ
3번 겁나 궁금한데
일단 ㅈ르카 ㅈ시드는 처형좀했으면싶고
반레온좀 제발 보고싶다 이아저씨 개멋있는데 왜 안써먹는거임...
그리고 매그너스도 좀 슬슬 얼굴 비출때 되지 않았나...싶음
힐라랑 반레온은 나오기 힘들어보이고 윌이랑 루시드 나오는건 기정사실
@@Silver_Wolf0108추후 갑자기 등장해서 도와줄수도있음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겠다며
차라리 시그너스 추출물 당해버리고 혼수상태라도 들어갔으면… 이전에 하나남았던 봉인석으로 플래이어를 구했듯, 이젠 드라마틱하게 시그너스를 구한다는 스토리도 괜찮았을것같지만, 그렇게까지 살려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하네요 ㅋㅋㅋ😂😂😂
나중에 살리더라도 지금은 '죽을지도 몰라!' 라는 위기감을 주는 게 더 좋았을 텐데 너무 빨리 끝나긴 했죠
@@bulsaharam더 큰 위기가 와서 시그너스가 아쉬운 상황이 온다? - 잠이든 시그너스에게 루시드가 다가온다? - 어디선가 힘을 얻은 루시드가 힘을 나눠준다? - 초월자와 고대신의 힘을 계승한 시그너스? 두둥탁?
걍 확실히 시그너스를 죽이는 결말이 더 나았을수도..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알고보니 신수가 고대신이었다는 설정이 너무 뜬금 없다 느껴지네요 억지로 집어넣은 설정같은 느낌....
저도 동의해요. 워낙 초기부터 존재한 캐릭터라 뭐 기껏해야 더시드처럼 수백 년 전부터 존재한 고대 생물이라던가..그럴 줄 알았는데 그란디스 스토리를 어떻게든 받춰주려고 냅다 고대신 자리 내준 느낌..?
애초에 고대신이였는데 초월자인 알리샤를 지켜준 것도, 스우한테도 한 번 리타이어당한데다가 있는 거라곤 포스랑 파멸의 검밖에 없는 데미안에게 한 번 죽었었다는 것도 신수=고대신 설을 급조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아쉽네요...😢
26:56 그니까 여제의 수호방패 이신 미하일이 여제는 안지키고 어디서 놀고 있는건지ㅋ
전쟁 터졌는데 미하일은 사냥터 자리 뺏길까봐 못오고 있네 ㅋㅋㅋㅋ
이거네
레이나가 다르모어의 사도인가요? 다르모어의 사도는 몇명인가요? 지금까지 사도는 누구누구 나왔나요?🤔
사도는 12명인데 지금 레이나가 5번째 등장입니다. 도원경에서 카링이 죽었으니 어디서 새로 뽑지 않았다면 이제 11명 남았네요
@@루드라-n9h 림보, 앱실론, 하보크는 나무위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bulsaharam 베로니카랑 매그너스는 사도가 아닌가요?
@@루드라-n9h 가능성만 있고 아직 모르는 상황이죠
검은마법사 쓰러트리고 난 후 하얀마법사와 이야기나눌 때 분노를 부디 잊지말아달라고 하였는데, 그거랑 관련있어서 분노하는 대적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건가?
전 스토리라인에서 미하일이 사라진 대신, 대적자가 그 자리를 대체해서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상당히 가능성 있군요.
이럴거면 검마는 왜 죽임? 봉인석이 세계의 심장? 보다 모조품이라 힘이 약했을 텐데 그래도 2가지의 힘을 가진 검마을 이겼으면 저정도의 사도는 왜 못이김? 설마 세계의 심장?의 힘이 아직 봉인석보다 약하다는 그런 뻔한 이유일거 같긴 한데....
그보다 시그너스 죽을 것처럼 연기하더니 냅다 살려서 신수랑 백설공주행 시키네 대체 어떻게 징행 시킬 생각인지 이해가 안됨
봉인석은 파괴돼서 이제 못쓸걸요
@@bulsaharam 그니까 세계의 심장이 봉인석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는건데 봉인석으로도 검마 컷 했는데 세계의 심장으로는 저 사도 하나 못 이기냐는 내용이였습니다
@@기밀문서 아아... 글쎄요 ㅋㅋ 굳이 생각을 해보면 봉인석도 초월자에게 대항할 힘일 뿐 물리적으로 엄청 스펙업 시켜주는 건 아니었고, 세계의 심장에는 사람들의 염원도 안 모인 상태니까 초월자가 아닌 사도를 상대할 때는 없는 거랑 별로 다르지 않을 지도요
봉인석은 걍 초월자랑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게 해주는 템이고 활성화 시키는 조건이 빡센데 신의창은 제약도 없이 고대신,초월자 힘 흡수 가능하고 흡수한만큼 대적자가 강해짐 그니까 봉인석 없이도 군단장 다수와 싸울수있는 대적자가 초월자 힘일부에 고대신 힘까지 다 가지고 사도 한명한테 진 개연성 말아먹은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임
+그리고 에레브라서 어센틱 심볼 제약도 안받는 상태인데 진거
@@구독좀눌러줘-u4k 마지막 문장은 약간 여지가 있겠네요. 함대가 너무 거대해서 하나의 지역처럼 어센틱 포스가 적용된다는 설정일지, 설정상으로는 포스 제약이 없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사냥터가 필요하니까 넣은 건지?
?? 레이나 소연님인가
팬텀은 거의 고유스크립트로 전개되어야겠는데
미하일은 일부 있던데 팬텀은 모르겠군요
"저 시그너스는 프렌즈스토리에서 온 카게무사다!" 라고 하면 코미디겠죠?
메이플 직업군 45개만 모여서 싸워도 이미 메이플스토리 완결
개인적으로 미하일이 플레이어블일 경우 때문이여서인지 미하일이 안나온게 좀… 안타깝네요.
미하일이 결정적인 순간 뭔가 보여주나 했는데.... 실망스럽더군요. 대신 스토리상 플레이어가 미하일이면 가장 어울리긴 했습니다. '여제님의 복수!' 이런걸 제로, 키네시스 같은 애들이 하는 건 이상하니
하람 님 레이나가 원하는 게 초월자의 힘이라면 제로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래서 시그너스의 힘을 초월자에서 고대신으로 선회했나 살짝 의심이 듭니다. 어떻게 된 건지 확신은 잘 모르겠군요
아마 다르모어가 이미 크로니카의 시간의 힘을 강탈한 상태이기에 관심을 두지 않는 걸지도요 시그너스의 힘은 소멸해버린 검마나 타나의 힘의 대채품 같은가보죠 뭐...
@@wjskxl검마가 빛+빛(타나)+시간(륀느)인데 창조,파괴,시간 다쓰게된거보면 제로흡수해서 시간(제로)+시간(크로니카)+생명도 강해지는점이 아마 있을...듯? 물론 제로가 플레이어블 캐릭이라 스토리 이렇게만들일은 없을거같지만
레이나 : 나는 군단이다....
혹시 남캐 헤어가 허쉬헤어 맞나요?
끝부분에 나오듯 제가 278밖에 안 돼서 YUNKYUKOM님에게 영상을 제공받은 거라서요. 그분 유튜브로 가서 물어보시는 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그럼 6차 스킬의 근원은 신의 힘인건가??? 고대신들을 만나가면서 점점 강해진다 뭐 이런 설정으로
6차는 스토리를 보니 또 다른 계열 같더군요. 6차는 실질적 스펙업, 고대신은 설정상 스펙업 정도려나
개인적으로 뇌절이긴 한데 대적자가 초월자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검마가 미래보고 분노 잘 기억하라며 뭔가 남겨주고 전에 시그너스도 빛초 될수 있다고 했었는데 시그 죽으면서 검마가 남긴 무언가와 결합해 초월자의 힘을 얻고 싸우면 부족한 힘도 채우고 새로운 사도 등장 정도 보단 이펙트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제른이랑 싸울때 초월자 vs 초월자 같은것도 되고... 너무 뇌절인가
스토리상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제로가 이미 시간의 초월자라 제로 스토리에서는 겸직을 하게 되려나
처음으로 메이플 스토리 보다가 스킵함. 진짜 최악도 이정도 최악은 없다
근데 연합에 영웅도 소속된거 아님?
영웅들은 다 어디간거임 그냥 플레이어 시점으로만 해석하는거임
ㅋㅋㅋㅋ ?
그게 어쩔 수 없는 약점이에요. 영웅도 플레이어인 만큼, 플레이어가 영웅일 때를 대비해 영웅에게 역할을 많이 못 주거든요. 같은 이유로 시그너스 기사단장 다섯 중 미하일 비중이 가장 낮죠
플레이어는 군단장과 검은마법사 까지 이긴자 인데 압도적인 힘을 안보여주네..
군단장보단 사도가 강하지 않을까?군단장은 검은마법사가 영입할때부터 토사구팽하려고 모집한거니 힘을 조금만 주었을것같은데..검마는 자기 자신이 죽으려 한것과 봉인석빨로 이긴거고
솔직히 연출 꾸지고 대사가 이게 맞나 싶은게 많았음 시팔 제대로 좀 만들어봐 6차 고생한거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건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거냐고.. 너네 심지어 6차도 지금 얘기 개많이 나오더만.. 심지어 진도가 그렇게 나간것도 아님. 스토리는 고구마 투성이구.. 플레이 영상으로 본게 다지만 그래도 메플하는 유저로서 좀 화났음..
대사는... 솔직히 인정하겠습니다. 이걸... 여기서 저런... 저런... 하는 시점이 꽤 있었군요
스토리는 조졌어도 연출은 지금보다 발전한거아님? 특히 폭격이랑 얼리는 연출......
연출은 신경 많이 썼던데. 여제무새가 좀 그렇긴 한데...
285 카르시온도 아르테리아 전함이 이어서 공격하는 스토리라서
280 지역과 굉장히 연결되어있다보니 애매하게 끝나는 기분..
285 스토리까지 나오면 어떻게 되려나 싶네요
약간 세르니움도 불타는 세르니움 이전 스토리까지는 인물들 소개 등 빌드업 하는 스토리 위주였는지라..
그냥 레프 전함 아닌가요? 딱 잘라 아르테리아일지는 아직 모르는 걸로 압니다
아 맞네요 두번째 거대함선이었군요..
그럼 스토리 보강좀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역시
게임은 메이플
만화는 드래곤볼 원피스 포켓몬
아이돌은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7:54 신이라 불리는 초월자를 죽여야 하는 대적자가 신의 가호를 찾는다니. 하핫, 꽤나 모순적인 말이구나.
레이나 존예;;
도트가 진짜... 5:36이런 부드러운 동작 예술입니다ㅋㅋ
@@bulsaharamㄹㅇ 메이플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도트를 볼 줄이야 ㅋㅋ
시그너스가 사망이 아닌 리타이어하는것 치고는 연합군 호들갑이....
내가 드래곤볼 팬이라서 파워벨런스에 진짜 민감한데 스토리와 파워벨런스 상이면 레이나는 대적자한테 갈기갈기 찢겨서 길바닥에 널부러져야 하는거 아님? 거의 드래곤볼로 치면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기뉴특전대한테 처발리는 급인데 신캐라고 존나 빨아주네 ;;
강원기야 왜 시그 안 죽였냐
레이나 눈나 헤으응...
악당이라도 조아..
야무집니다 야무집니다
허리 아프당
스토리 좋은데 대사랑 성우들 퀄리티 떨어져서 개짜치네요;;
너넨 레이나가 있냐? 우린 영수증이 수두룩 쌓인 대적자만 몇명인데 확씨
ㄹㅇ하드듄켈선에서 레이나 죽을거같은데
근데 신수가 고대신이였으면 스우한테 어케죽은거야
애초애 미트라마냥 싸우는 타입이 아닌거같고 전성기 데몬같은 경우에는 순수 무력으로 초월자 제압하는데 그정도야 뭐...
신수 고대신인데 데미안한테 발렸던거임?
그 검 자체가 ㅈㄴ 강력해서 그렇게된거
직업이 뭔가 했더니 하울링 이었네?
제 직업은 아니긴 합니다ㅋㄱ
스토리가 페어리테일 같기도
걍 듄켈 선에서 정리될거 같은데;;
스토리 개 엄이네 언제 끝나서 언제 섭종하냐
지그문드는 성인여캐가 아니라 엘소드 청 생각나네 쇼타보추캐도아닌데 좀더 여성스럽게 내셨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
이카르트 레투다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제네무기는 ㅅㅂ 어디로 감?
더빙 왜 이래
더빙도 평가가 별로더라고요. 전 뭐 패치 전 도원경급 아니면 크게 상관은 안 했지만
스포일러 후기 DLC
솔직히 시그너스 쓰러지기 전에 그렇게까지 감정선 잡았으면 예의상 죽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대신 맞아줄 때만 해도 '에이 ㅋㅋ 그러고 '아직 살아있어요!' 하겠지.' 했다가 감정선을 잡을수록 '오 이정도면 진짜 죽나본데?' 했는데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
강력한 적을 이기기 위해 파워업하는 사도 아주 좋아
근데 시그너스가 죽으면 미하일 스토리가 난처해지긴함
@@이재민-e3q아마 미하일을 직업으로 낸 건 두고두고 스토리에 걸림돌이 될것 같네요
저는 죽는건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여전히 시그너스가 메이플 스토리에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함 이미 팬텀스토리에서 이전 여제가 죽으면서 그러한 유형의 감정선은 건든적이 있음 또 한번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제와 같은 공주님 포지션은 어떤 스토리에서도 마구마구 뽑아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니깐요 즉, 한번 죽고 각성 재료로 쓸만큼 간단한 포지션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이후도 시그너스가 죽는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현재 여제는 메이플이 끝날 때 같이 사라지는 존재임
저는 죽이고 여제 되살리기 위해 카르시온으로 가는 스토리가 전개될줄 알았는데 어영부영 실려논게 너무 아쉬웠네요...
@@scseo8256저도 당연히 안 죽는다고 봤지만... 저 정도 감성 팔았으면 예의상 죽어주지 않을까 살짝 생각해 봤는데 아쉽더군요
스토리 작가를 영입해서 글쓴다는게 저따구ㅋㅋ 모험가 리마스터부터 시작해서 스토리작가를 진짜 영입한지부터가 의문ㅋㅋㅋㅋㅋ
오디움은 잘썻다고ㅠㅠ
이거 안본사람들한텐 스포 아님??
정리 영상이 보통 그렇죠
아ㅋㅋ 어짜피 레벨 안되서 못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ㅋㅋ
성우 왤케 오글거리지...
눈나앙
좋아요
메이플월드 그냥 개 ㅈ밥중 ㅈ밥...
메이플계의 이스트 블루...
그야 검마랑 싸우기 전에는 빈둥빈둥 먹고자던 평화지대였으니 대륙단위 전쟁만 수백년 짬인 그란디스랑 비할 수가...ㅋㅋ
@@도로롱뇨로롱메이플 월드도 검마 전에도 개판이였는데 검마 때문에 다 파괴되서 반대로 평화을 얻음ㅋㅋ
@@un3532 아 아예 검마 등장 전에는 개판이긴 했죠 ㅋㅋ 제말은 검마 봉인 이후 수백년동안 제대로 싸운게 없어서 전직관, 기사단장들이 100렙만 넘어가도 나를 뛰어넘었군 ㅇㅈㄹ한다는거 ㅋㅋ
정확히는 4차만 해도
이번스토리에서 레이나랑 리스타 두 하이레프 연놈들을 너무 띄워줬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