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에 섬에 사이렌울리던 그날, 해군 헬기가뜨고 비상걸렸던그날, 면사무소나 인근 보건소근처에 군부대 근처에 착탄되었을때 터지는 소리 북치는소리마냥 둥둥거리며 오장육부가 떨리는 듯한느낌 기억합니다.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당직때 고전파 사이렌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귀에서 들립니다
당시 8군단 전방 포병 대대에서 군생활 중이었는데 아직도 일과 도중 뉴스를 확인하라는 방송이 안잊혀집니다. 부대내에 사이렌이 울리고 생활관에 복귀해서 군장 결속 점검하고 뉴스를 시청하라는 대대내 방송..그리고 급히 차량들에 기름을 채우던 장면들 다목적실에 집합해 유서가 될지도 모른다며 작성하라고 전달 받았던 편지지와 볼펜 손톱깎이로 머리카락도 조금 잘라넣고 손톱도 넣으라고해서 넣고...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너무 당황스럽고 왜 하필 내가 군생활할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저녁 식사를 급하게 마치고 대대장님 연설을 위해 연병장에 잠시 집합했을때 주변 동료들 눈빛과 그 단합심? 들이 안잊혀짐 북한놈들 우리나라 초등학생 수준의 체격에 차량 굴릴 기름도 없는 보잘것 없는 놈들이니 방심하지 말고 상황이 닥치면 강력하게 응징하라던 ㅋㅋ 지금 사회에서 보니 어찌보면 너무 젊고 어리던 아이들 모아두고 하기에는 너무 비장했던 대대장님 말씀이었지만 그 당시 제 동료들 전우들은 진짜 이를 갈면서 싸워도 우리때 싸우는게 맞지 조저버려야지 등등 아주 이상적인 반응들이었음. 정말 저도 '아 보잘것 없던 인생이 이런 일로 빛 날수도 있겠구나 정말 싸우려면 지금 싸워서 이 지긋지긋한 소모전을 끝냈으면..'했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를 위해서 젊고 어린 훌륭하고 귀한 아드님들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국민들을 지켜주고 계시는데 항상 정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몸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 저는 곧 민방위도 끝나는 아재가 되었지만 전쟁나면 꼭 우리 젊은 청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습관성빈볼증후군 제대로는 아닌데 K9의 성능은 입증했죠. 정상적인 훈련이라면 시간이 많이 안걸렸을텐데... 한발 한발 뜸들이며 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구 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경고방송을 수차례했다구 합니다. 그경고방송으로 북한군에 직접포격 예상하고 상황이 벌어지자 바로 대응한거라 봅니다. 실전경험없는데 엄청 잘 대응한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미군 워게임 시물레이션 보면 이때가 참으로 기회였다는 생각이 계속하게 됨. 국제사회 동의하에 북한 때려잡기 딱좋은 시기였음. 선제 공격에 의한 전군 공격이었다면 북한 점령이 가능했던 시기임. 워게임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한국군 기습 공격으로 남북 전쟁 시작하면 전체 피해가 10만이 안됨, 북한의 기습으로 시작하면 200만이 넘는 피해가 발생함. 전면 공격이 가능하게 연평도 기습했으니 명분도 우리한테 잇고, 전면공격으로 밀고 올라가기 딱좋은 상황이었음.
@@YH-on3kn 리스크도 리스큰데 당시 한국내 상황은 리스크 ㅈ까 하고 진짜로 작전계획 5015이였나? 그거에 맞춰서 갈길태세였는데 오바마가 막았죠 저때가 마지막 통일기회였는데 사실 근데 사실 이후에 5027이 간첩에게 털렸다하는데 그이전부터 작계 5015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날 mlrs부대 좌표비문하고 실탄 탑재에서 비밀리에 연평도 백령도 들어갔었고 도착하자마자 진지 잡고 타격목표 좌표 입력까지 하고 발사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미국 때문에 다 틀어졌네요 그이후에 해병대사령부에서 mlrs 우리주고가! 했는데 구룡으로 합의보고 복귀했던 기억나요 그때 유서까지 썻었는데!!
근데 유튜브에 탈북하신분 얘기 들어보니까 저 첫 대응사격 때 대포병레이더가 작동 못한게 다행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조준하던 곳으로 쏴서 오히려 2차발사 준비하려던 다른부대 애들이 싹 죽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포병레이더가 작동해서 1차 발사한 곳에 쐈으면 지금 이 영상처럼 유효한 타격을 못줬을듯요
유효타격이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당시 탈북자들 입에서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분하지만 당시 우리도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고 김정은이 주도로 포격후 바로 후퇴하는 손실0 전략으로 무도 포격역시 큰 손실이나 사상자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김정은 집권의 기초를 우리가 다져주게 되었죠. 당시에 박살났다면 김정은 후계 구도가 상당히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때 진짜 전쟁 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들 침착해서 놀랐음. 그때 우리 군이 좀 있으면 보복 할 거고 그때 북한이 반격하면 전쟁 난다고 해서 대기 타고 있었는데, 의외로 생명의 위협에 떨린다기 보다는 새로운 신병애들 어떻게 데리고 다닐지, 만약 밑에 애들 죽으면 걔네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가 더 걱정되더라고요.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부대 애들이 그런 마인드라서 더 놀랐음
저때....막 들어온 새삥 K-9으로 전력화 하던 시기엿죠 당시 상병 중간때엿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희 포반장님께서 정비고로 내려와 지금 비상이라고 당장 총기 챙기고 포상에서 대기하라고 햇는데 행정반 TV에서 곳곳에 포사격 받은 연평도를 보고 한동안 멍햇던 기억이 납니다 행정반에 총기 챙기러 왓던 모든 인원들이 연평도 뉴스를 보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동공이 떨리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언제나 여유가 잇으시던 행보관님도 그렇게 살벌한 표정도 그때 처음 봣고요...후.....
2010년도 11월에 경기도 파주에서 k9포병대대에 있었는데, 이떄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습니다. 추가도발하면 즉각대응 하려고 한달동안 화포안에서 생활한 기억이 나네요.. 언론에 얼마나 알려진지는 잘 모르겠는데, 연평도 해병대 대응으로 북괴군 막사, 원점 타격 성공했던거 위성사진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대응이 늦었네 어쨋네 했던거 같은데, 대응 정말 잘 했어요.
이날이 아직도 딱 떠오르네요 전투기 정비병으로 복무중이었는데 갑자기 비상이 걸리고 상병급 병사 비상대기로 올라가라는 지시에 비상대기를 올라가서 전투기를 출격 시킨 기억이 납니다 정말 무서웠고 한편으론 나라를 꼭 지켜낸단 생각이 가득했었던 기억입니다 한달 가량 하루 3~4시간 정도 취침하며 선후임들과 비상대기 섰던 그 날들이 떠오르네요 다들 잘지내려나
저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에 복무중인 병장이네요. 휴전이 1953년에 시작돼 거의 70년이 다 돼가지만 이 영상처럼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과 2015년 목함지뢰도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남은 복무기간동안 무사히 제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DCS 영상 봤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인 2차 한국전쟁 양상일 것 같아요 북한이 미치지 않고서야 대놓고 전면전을 준비할 것 같지는 않고 여느때처럼 그냥 국지적인 도발을 하다가 오사였던 아니였던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고 우리군이 강경하게 대응하다가 전면전으로 갈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은 국방부에서 정식으로 채택해서 교육 영상으로 틀어줘도 참 좋을것 같아요(일해라 ㅈ방부..) 잘 봤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군이 통수권자 명령 위계통 명령을 기다린건 잘못된것임 군이 먼저 안것도 아니고 민간인 방송에서 생중계하듯 나왔는데 직접관련있는 부대가 타격을 했어야지 겨우 탱크로 응징하고 탄착군이 잘형성되어 포를 잘쏴니 해봐야 뭔소용인가 앞으로 저같은 상황 발생하면 최 하급 부대라도 선제 공격을 가해야 나중에 통수권자가 명령을 했니 안했니 시비거리가 안생김 이제까지 당하고 산것만 몇백 몇천임
북한 공군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대공무장만 하고, 공대지 무장은 못하도 못하고, 근처 날라가서 북한군 레이더에 시위하고 돌아 온거죠. 왜? 육군이던, 해군이던 현장에서 불시의 습격을 받을때는 자위권 행사로 발포가 가능한데, 항공기는 불시의 습격이란게 없으니, 항공기작전은 무조건 미군의 승인없이는 날지도 못하는 시스템임.
그날 상병으로 철원에서 군생활 했던 1인입니다. 지금도 당시상황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당시에 부대가 정훈교육 주간이라서 경계근무이외에는 훈련이나 부대정비 같은 작업 자체가 없어서 일과시간이 정훈교육 풀타임 하고 있었고 그날이 화요일이라서 밥먹고 오후 교육 받고 있다가 14시 34분에 대대 작전과장님이 진돗개2 발령이 떨어지는 바람에 단독군장에 연평도가 당했다고 소식이 들려오면서 생활관에서 뉴스속보 틀어놓고 상황 보고 있다가 포상으로 흩어져서 일주일 대기하다가 철수하고 한달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하고 있었죠. 그때 부대가 멘탈이 피폐해져 갔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사단장으로 있었던 지금 국방부 장관이 만들었던 3사단 대적관 구호가 이때 나왔었죠.(저도 그당시에는 3사단 포병연대에서 군생활 하고 있어서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래에도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즉시 육해공군을 이끌고 처절하게 응징해야한다 처맞고 가만히 있으니 또 포격하고 날아오고 제일문제가 학교에서도 약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계속 괴롭힌다 커터칼이라도 뒤에가서 찔러야 다음부터 안건드린다 하물며 국민의 생명이 제일 우선인 국가가 그때 주저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도끼만행,김신조침투,잠수함 침투,연평해전,연평도 포격,천안함 포격까지 지금까지 이렇게 당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최선이지만 이때는 상황이 다르다 국가적 안보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전면전까지 각오하고 반격에 임했어야 했다 이명박이 보복 지시했다고? 근데 그걸 또 미국이 뜯어 말렸다고?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집어치워라 ! 당시 평시에 교전상황이다 우리 스스로 자위적 차원에서 대응할수 있는거다 이정도도 안갖춰 있다면 우리 안보대응은 호구라고 본다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우리는 수십년간 쳐맞기만 하고 최소 1:1비율로 반격하지도 못했다 정말 굴욕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큰 싸움 날까봐 전전긍긍 하는 대한 민국 정부 1988년 올림픽 공항 테러 같은 경우야 국제 축제다 보니 그냥 넘어 갔지만..그외에 수많은 테러 도발 비행기 폭파 사건 천안함 폭파 , 김신조 사건 ,아웅산 ,,기다 수도 없이 많았지만 제대로 대응 한적이 한번도 없지.한대 맞으면 열대를 때려줘야 찍소리 못하지 .
스크램블 상황때가 진짜 ㅈ간지임. 10년전에 연평도포격 천안함 다 겪으면서 19비에서 근무했었는데 스크램블 발생하면 알라트행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활주로로 직행하고, 이륙전점검 따위없이 바로 스로틀 풀로 갈기고 발진함. 스로틀 여는게 확실히 평시랑 ㅈㄴ다름. 그 소리에서조차 긴박함이 느껴질정도. 그 다음엔 수직상승해서 서쪽으로 꺽어서 올라갔음. 저 때 진짜 싹다 쓸어버렸어야했음 .
대한민국 공군 키링 Ver.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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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쌤 6분4초에 오타 있어요 서산인데 대구라고 나왔습니다
전시작전권 어쩌고 헛소리 퍼트린 놈잇는데 전투기 폭격은 전시작전권 사항이 아니라 평시작전권에 자위권 개념이고 미군들도 씨발 공격받음 반격하지 왜한미연합사의견을 묻냐고 일갈함 그냥 한국 군수뇌부들이 병 신들이 였고 김관진이 그 개념을 바로 잡음
0:04F15k키링에는 폭스2및폭스3,보조 연료탱크 그리고 네비게이션 포드하고 페이브웨이 레이저유도탄이 탑재되어 있네요.
중요한점은... 우리나라구역을 육해공군 할것없이 경고후 나가지않어면 사정없이 쏘아라
! 일일이 보고하지 말고 쏘아라!
이유는없다. 먼저쏘아라!
이명박 대통령 이후 한놈의대***빼고.. 먼저보면 쏘아라!
전투의 원칙입니다.
파이팅!🎉
미국이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이나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등에서도 되려 대한민국 정부를 뜯어말리는 역할이었음. 북한은 미제침략자가 민족의 원쑤라 하지만 정작 그 민족의 원쑤가 지들을 몇 번이나 살려줬다는 아이러니..
그때는 양국이 외부 개입이 없다면 우리가 발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고 연평도 때는 외부 개입이 없다면 우리가 개쳐바를 국력이었음..
@@코로-v5f진짜 그 이후에 시간 더 끌려서 핵만 더 만들었지..
도끼 만행사건때는 북한이 꼬리 말았던 사건이에요 그때는 우리군과 미군다 적극대응 하였음
아웅산때 전두환이 죽었으면 서울의 봄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chocobbang999ㄹㅇ 그때 밀었어야했다...
저때 나는 초등학생이였고 아빠는 현역 공군상사였는데
저날 집에 퇴근한 아빠가 급하게 군복입고 전화를 받으며 급하게 현관문을 나가던 그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제가 공군에 입대 할 차례가되었네요 오늘 공군1차붙었으니 2차합격후 군대안에서 봅시다
지나가는 공군 700기 헌병 기 모아주고 갑니다~~~ 화이팅!!!!
삼촌이다 안녕
곧 멋진 공군이 탄생 하겠습니다 ᆢ
8비 675기입니다. 당시 군생활 할때 천안함, 연평도 둘 다터젔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아버지는 당시에 대대 전체가 서해로 훈련나가있던 차에 저 일 벌어져서 한달동안 전쟁대기하심 ㄷ
11비에서 근무했는데 평소에는 소음줄이려고 풀파워 이륙 안해도 온몸이 진동할 수준임. 근데 가끔 상황터져서 스크램블 올라갈때는 ㄹㅇ 노빠꾸로 엔진 풀파워놓고 이륙하는데 그때는 차원이 다름. F-15K가 이륙하는건지 F-15K한테 두들겨 맞는건지 모를 소음수준 ㅋㅋ
스크램블이 뭐에요??
@@songwooseon 비상상황일때 대기타던 조종사가 바로 뛰어가서 긴급이륙하는걸 스크램블이라고 한데요
@@songwooseon스크램블 에그요
@@songwooseon 육군 5분대기조 같은느낌이라고 보면됨 긴급상황시에 바로 나갈수있게 준비하고
@@ahura.mazda.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때 박살을 내놨어야 했다.....
그랬으면 님은 전쟁에 참여했을꺼고 지금 목숨이 보존해 있을지는 의문이였겠죠
@@차호-o9h 왜 문재인처럼 굴욕스런 삶을살아도 죽지않는게 좋은가보제
@@PanzaBoy 전쟁이 무슨 땅따먹기인줄 아나 ㅋㅋ 혼인 출산율 존경 이딴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오늘 점심 저녁은 어떻게 구해야 되나 걱정하고 있을껄? 집은 어딧어? 어디 텐트치고 살고 있을텐데
@@레이트리그럼 오물풍선 처 맞지 않을까 걱정하며 사는건 맞는거고? ㅋㅋㅋㅋㅋㅋ
연평도때 전방 수색부대 상병이었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바로 밀어버렸어야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함
물자 다 싣고 출동만 하면 시작이었는데 ㅎㅎ
초등학생때에 섬에 사이렌울리던 그날, 해군 헬기가뜨고 비상걸렸던그날,
면사무소나 인근 보건소근처에 군부대 근처에 착탄되었을때 터지는 소리 북치는소리마냥 둥둥거리며 오장육부가 떨리는 듯한느낌 기억합니다.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당직때 고전파 사이렌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귀에서 들립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그렇게 약해빠져가 나라는 누가 지키노
단디 해라
@@라이라이-e5m 니도 빤스런할거잖아 ㅋㅋㅋ
당시 8군단 전방 포병 대대에서 군생활 중이었는데 아직도 일과 도중 뉴스를 확인하라는 방송이 안잊혀집니다. 부대내에 사이렌이 울리고 생활관에 복귀해서 군장 결속 점검하고 뉴스를 시청하라는 대대내 방송..그리고 급히 차량들에 기름을 채우던 장면들 다목적실에 집합해 유서가 될지도 모른다며 작성하라고 전달 받았던 편지지와 볼펜 손톱깎이로 머리카락도 조금 잘라넣고 손톱도 넣으라고해서 넣고...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너무 당황스럽고 왜 하필 내가 군생활할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저녁 식사를 급하게 마치고 대대장님 연설을 위해 연병장에 잠시 집합했을때 주변 동료들 눈빛과 그 단합심? 들이 안잊혀짐 북한놈들 우리나라 초등학생 수준의 체격에 차량 굴릴 기름도 없는 보잘것 없는 놈들이니 방심하지 말고 상황이 닥치면 강력하게 응징하라던 ㅋㅋ 지금 사회에서 보니 어찌보면 너무 젊고 어리던 아이들 모아두고 하기에는 너무 비장했던 대대장님 말씀이었지만 그 당시 제 동료들 전우들은 진짜 이를 갈면서 싸워도 우리때 싸우는게 맞지 조저버려야지 등등 아주 이상적인 반응들이었음. 정말 저도 '아 보잘것 없던 인생이 이런 일로 빛 날수도 있겠구나 정말 싸우려면 지금 싸워서 이 지긋지긋한 소모전을 끝냈으면..'했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를 위해서 젊고 어린 훌륭하고 귀한 아드님들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국민들을 지켜주고 계시는데 항상 정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몸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 저는 곧 민방위도 끝나는 아재가 되었지만 전쟁나면 꼭 우리 젊은 청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도 군생활 하신분이 벌써 민방위도 끝나가는군요
어우.. 마음으로 벌써 격전을 치루셨네..ㅠㅠ 우리 후대에는 이런 상황 자체가 없길 바랍니다만.. 참..ㅠㅠ
@@nondit028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자다가 싸이렌 울리기 전 전자 기기 켜지는 소리에도 잠에서 깰정도 ㅠㅠ
3:11 실제론 훈련하면서 자주포는 고장나있었고 대포병레이더도 사실상 없는수준에 탄도 없어서 포탄떨어지는데 도수 운반하고 수동방열, 사격에 엄청 열악한 상황이였는데 엄청난 탄착군과 유요한 타격을 줬죠.
K9전설의 시작이죠.
북한군 막사에 제대로 떨어져서 때죽음 당했다는 썰있던데 팩트인가요?
@@습관성빈볼증후군 제대로는 아닌데 K9의 성능은 입증했죠. 정상적인 훈련이라면 시간이 많이 안걸렸을텐데... 한발 한발 뜸들이며 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구 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경고방송을 수차례했다구 합니다. 그경고방송으로 북한군에 직접포격 예상하고 상황이 벌어지자 바로 대응한거라 봅니다. 실전경험없는데 엄청 잘 대응한거라 봅니다.
@@습관성빈볼증후군 그건 3사단 관련 포격인 것 같고 북한 포진지에 유효 타격 먹였습니다.
@@습관성빈볼증후군 K9살상 반경이 50미터라함. 1발이 근처에 떨어져서 죽었다는 말은 있음.
명분도 있고, 타이밍도 좋았음
정일에서 정은이로 권력 넘어가는 과도기기도 했고
북핵 고도화 이전이라 과감히 밀어붙여도 승산은 충분했죠
군 고위 관계자들이 시간 지나서 얘기하길 북진통일 마지막 기회였다고도 하죠..
@@코로-v5f 맞습니다 북진통일 하려했으면 저때가 기회였는데...ㅠ
지금 당장도 전쟁명분 껀덕지 잡고 강대강 가면 억지로 북진 갈수는 있긴 한데... 전세계적 후폭풍이.... 하아,....
그냥 스키야마 아키히로가 북 돼지 새끼한테 적당히 몇발 날려주면 우리도 적당히 반격하는 걸로…이런거 아님?? 게다가 스키야마 아키히로 시절에 유독 도발도 많았고..천안함 폭침까지….
니가 전쟁나가서 싸울거냐?ㅋㅋ
전쟁이 애새끼 숨바꼭질인줄아노..ㅋㅋ
하...적어도 저때 황해남도는 초토화를 시켰어야했는데...진짜 저때는 미국이 미웠는데.
ㄹㅇ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선 미국이 필요하긴한데 어떨땐 미국이 오히려 방해물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감성으로 일 크게만드는것보다는 낫다 생각함
이후 김관진같은 인물이 나와서 어느정도의 대응을 통해 도발은 억제했으니 거기에 만족함
필자 그때 전쟁났음 유년기 내내 한부모 가정에서 살아야했음
@@마춘법파개자 전쟁은 절대 안난다고 확신해서 그렇게생각한거임. 북한은 절대 우리가 치면 반격못함. 그래서 전면전도 아니고 그냥 황해남도해안가및 군부대는 초토화시켜야됐다고생각함. 난 그때 전역한상태여서 예비군소집되면 가는상황이었음
@@민트스카이-g4f 맞아요. 진짜 저때는 명분도 우리에게 있었고. 미국이 진짜 뜯어말렸다고 들었는데. 아쉽죠. 북한은 이제 저런도발 절대 못합니다. 그래서 더 열받고 아쉬운...
솔직히 미국애들이 비영신짓 한겁니다.
북한과 전투를 할때는 북한보다 더 잔인해야 함. 그래야 도발을 안함.
그렇게 하기 전 미군이 공격 못 하게 막음.
이미 베트남 전쟁 때 호치민이 한국군은 너무 잔인하니 절대 건들지리도 말고 보고도 못 본척 하라고 이미 김일성에게 전달했습니다 ㅎㅎ
맟습니다
북이 방사포 를 쐈으면
우리는 전술미사일을 쐈다고 우겨야 합니다
북은 방사포라고 우기고
우리는 전술 미사일 이라고 우기고
조사단 구성하자
이런거죠
인양 꺼내서 조사해보자
꼴똥 잡는데는 꼴통 만이
잡습니다
이게 기본이지.
바로 응징하라. 쏠까요 말까요 하지말고. 자동응징하라 언제까지? 적이 굴복할때 까지. - 김관진 국방장관 -
맞아요. 김관진 전국방장관님이 그립습니다.내가 책임질테니 열배로 선조치하되 두번다신 못덤비도록 확실하게 복수하라고! 에휴....
@@도깨비-y4u 관진이가 독사파 결성이나 댓글부대 같은거로 너무 말이 많아서 그립진 않은데
그래도 강한 어조로 말할수있는 인선은 필요하다고 느낌
가장 존경하는 국방부 장관이 김관진 입니다.
풉.. 전시작전권은 가지고 있나? 어디서 개구라야? 김관진이
북한쪽 폭격하려 했을때 미국이 반대해서 넘어가지도 못했는데 자동응징? 개짖는소리지.
모든 작전권을 가지고 와야 자동응징도 가는한거야 관진아
국민들한테 사기치지말고..
군사력 6위면 뭐하나 경제력 12위면 뭐하나 전시작전권도 없고 응징도 미국한테 허락받아야 하는데
한심한 똥별들 쯧
말만 그렇게했지 그래서 쐈나? 명바기랑 뭐하고다녔는지 ㅎㅎㅎ
개인적으로 미군 워게임 시물레이션 보면 이때가 참으로 기회였다는 생각이 계속하게 됨. 국제사회 동의하에 북한 때려잡기 딱좋은 시기였음.
선제 공격에 의한 전군 공격이었다면 북한 점령이 가능했던 시기임.
워게임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한국군 기습 공격으로 남북 전쟁 시작하면 전체 피해가 10만이 안됨, 북한의 기습으로 시작하면 200만이 넘는 피해가 발생함.
전면 공격이 가능하게 연평도 기습했으니 명분도 우리한테 잇고, 전면공격으로 밀고 올라가기 딱좋은 상황이었음.
저땐 북한도 사용 가능한 핵무기는 없었을테니까
북진으로 밀어버리면 끝나는 때였네요
지금은 신나게 털어버리다 저놈들이 핵으로 위협하면 올스톱 당할텐데
점령은 안되더라도 패는건 가능했겠지
ㄹㅇ 그냥 평양까지 밀었어야했음.....
냉정하게 본인조차 숫자상 수치로 들어갈거 감안하고 저때 몇만 몇십만 희생되고 어케든 결말볼거 이젠 몇백만이 골로가도 어려울 상황이 됐습니다....
평양까지는 접수했었으면....
공격을 당하면 바로 지체 없이 원점에 열배의 타격을 가해야 한다. 우리 군인과 국민의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근데 사실 저때 미국이 말린게 이해가 되긴함 미국은 한국이 전쟁들가면 거진 참전해야하는데 선빵 갈기는거여도 저때 이라크랑 아프간에서 죽쒀먹고 있던 시점이라 전선 3개되면 대갈빡이 아프긴해..
그리고 북한도 이 허점을 노린듯
그렇군요.. 한국이 북한보다 월등하다고 해도 미군 도움 없이 리스크는 컸겠죠.
@@YH-on3kn 리스크도 리스큰데 당시 한국내 상황은 리스크 ㅈ까 하고 진짜로 작전계획 5015이였나? 그거에 맞춰서 갈길태세였는데 오바마가 막았죠 저때가 마지막 통일기회였는데 사실 근데 사실 이후에 5027이 간첩에게 털렸다하는데 그이전부터 작계 5015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통일이될거라 생각하세요?우린피해없이 북진할수있다생각하시나요?
무슨 게임하세요
@@상륙이어차피 전쟁나면 다죽여야지 희생없는 전쟁을 할수있나 많은희생은 불가피한거다 이왕 시작했어면 싸그리 다죽이고 포로도 필요없다 눈에띄면 모조리 죽이고 끝장을 봐야한다 희생 겁나서피하면 평생 영원히 빌빌 거리게된다
당시 전방부대에 있었는데 포격터지자마자 바로완전군장으로 대기하고 처음엔 두렵다가도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증오와 분노로바뀜 다들 너무 지치니까 이참에 북한하고 전면전으로 이런 좃같은상황 끝내버렸으면하는 마음이였음
오 공감해요
24시간 근무 섰을때 추위조차도 잊어버릴정도로 ... 두시간 근무 두시간 휴식을 한달정도 하다보니 진짜 이러다 내가 죽을빠엔 죽이고 싶더라구요
훌륭한 군인입니다. 👍👍👍👍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선넘지 마라 그누무 선은 어디까지 인지 참 기가찬다 평양에 쏴야지 전쟁을 불사할때는 할수있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한 분단국가임을 잊지맙시다
이날 mlrs부대 좌표비문하고 실탄 탑재에서 비밀리에 연평도 백령도 들어갔었고 도착하자마자 진지 잡고 타격목표 좌표 입력까지 하고 발사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미국 때문에 다 틀어졌네요 그이후에 해병대사령부에서 mlrs 우리주고가! 했는데 구룡으로 합의보고 복귀했던 기억나요 그때 유서까지 썻었는데!!
ㅋㅋㅋ와 진짜 초토화생각이 있었던거네요
그 MLRS 백령도에서 직접봤었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서 놀랐음
이명박 자서전에 당시 속사정 자세하게 써져있음. 본인은 개빡쳐서 F16으로 원점타격 하려했는데 백악관에서 다이렉트로 못하게 막았다고 했음. 그 외에도 실무자들이 확전 자제등 의사결정권자 컨펌도 없이 언론브리핑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청 화났었다고 함.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과 관련,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동아일보 2010. 11. 23
@@지나가는개가웃는다 그 지시라는게 위에 언급한 실무자들이 지들 멋대로 저런 발표를 했다는거임
저럴땐 미국 무시하고 공습해야 한다. 박대통령은 미루나무 사건때 미국 무시하고 특수부대 유언장 써놓고 보내서 북한 초소들 개박살 냈다.
김관진도 단단히 화났었음. 당시 군복무중이었는데 한강 대교 폭파작전 짜고있었음. 실탄 전부 꺼내오고 포탄 전부 꺼내오고.
@@지나가는개가웃는다짖어라
이때 생생합니다. 백령도 해병 근무할때라 ㅎㅎㅎ
비상걸리고 북한 해안포문 열리고 ㅋㅋ
지통실 당직사병 진지로 뛰어들어오고
백령 평야라 불리는 널찍한 논밭에 인계철선 깔리고
대포병레이더, 전술무기 체계 섬에 들어오고
우리 수색중대는 출동준비 완료하고
머 그랬지요
하루하루 긴장감에 지쳐 며칠 지나서는 다들 아 그냥 한판뜨지 확마~
전투식량 더는 못먹겠어서 라면 국물이 너무 먹고싶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근데 유튜브에 탈북하신분 얘기 들어보니까 저 첫 대응사격 때 대포병레이더가 작동 못한게 다행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조준하던 곳으로 쏴서 오히려 2차발사 준비하려던 다른부대 애들이 싹 죽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포병레이더가 작동해서 1차 발사한 곳에 쐈으면 지금 이 영상처럼 유효한 타격을 못줬을듯요
유효타격이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당시 탈북자들 입에서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분하지만 당시 우리도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고 김정은이 주도로 포격후 바로 후퇴하는 손실0 전략으로 무도 포격역시 큰 손실이나 사상자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김정은 집권의 기초를 우리가 다져주게 되었죠. 당시에 박살났다면 김정은 후계 구도가 상당히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시 현역이였습니다. 정확합니다.
항상 자주포 공격 방향을 적이 잇는곳에 정해져 잇는 방위각에 맞춰놓으니
적이 첫발을 다른곳에서 옮겨서 쏜다면
첫발은 빗나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돼지 갈비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갈비집 뉴스로 속보 떠서 리얼 전쟁 나는 줄 알았음;;;
서산시에 사는데 그때당시에 밖에 나가보니까 전투기 한 편대 나가길래 뭔일했는데 뉴스에 포격전 ㄷㄷ
저 때 진짜 전쟁 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들 침착해서 놀랐음.
그때 우리 군이 좀 있으면 보복 할 거고 그때 북한이 반격하면 전쟁 난다고 해서 대기 타고 있었는데, 의외로 생명의 위협에 떨린다기 보다는 새로운 신병애들 어떻게 데리고 다닐지, 만약 밑에 애들 죽으면 걔네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가 더 걱정되더라고요.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부대 애들이 그런 마인드라서 더 놀랐음
한국사람 종특임 궁시렁궁시렁 하다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남;; 그래서 지금의 한국이 있고 지금의 한국사람도 다르지 않음
@@seokc3836ㅇㅈ ㅋㅋㅋㅋㅋ 참 신기함
우린 확실한 전투민족이지요. 옆 전우가 죽는 걸 보면 가장 겁나는 게 아니라 가장 전투력이 상승된답니다.
완전군장으로 연천...포상에서 밤새 대기함
그냥 이때 미사일, 전투기, 기갑 죄다 동원해서 평양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ㅆ창냈어야하는데...
이때 북한의 MiG-23ML이 출동했는데 MiG-23의 공격을 허가한 한국 공군! 도 재밌겠네요 실제로 이때 미그23이 북창에서 떴다가 15가 레이더 조사하자 튀었습니다
독파뜨면 15k가 졌을듯
@@su-5727 전투기는 한세대만 차이나도 성능차이가 심한데 뭔 헛소리를 지껄이니ㅋㅋ 미그23은 F15K한테 상대도 안되는데 ㅋ F16이면 모를까 F15한테는 상대조차도 안되지. 당장 1982년 레바논내전이나 1990년 걸프전에서만 봐도 f15가 미그23이랑 붙었을때 전적은 F15가 압승인데 ㅋㅋ
@@su-5727미그23이 쪽도 못쓰고 털림
@@su-5727 조선족 이나 중궈 사람인가?
MIG 23으로는 F-16도 어려울 듯... 당시 우리나라 F-16은 KF-16(F-16 C/D Block 52)로 주력화 된 상태라 대응할려면 MIG 29가 나와도 겨우 비비는 수준임
저때 전사한 호남의 아들 광주 출신 해병대원을 기억합시다
그 광주에서 6.25침략군의 개가 된 놈의 거리와 공원을 만들고 있다는게 기가 찹니다
남로당 출신 빨강이가 한국 대통령도 됐지 아마.... 누군지 아니? 그놈의 기념관도 있더라.
김대중 공원? 김대중 거리 말하는 거임?
당시 11비 근무했었습니다.
하필 그 주에 ORE 훈련중이었고, 초계돌던 항공기 바로 랜딩해서 무장 달고 다시 뜨던 기억이 납니다
와 ORE기간에 터진거면 ㄷㄷ;
지금 11비 근무하는데 존경합니다
818때 수기사 근무했었는데. 데프콘 2걸리고, 전차, APC, 포병 모두 포탄까지 싣고 작전지역 출동하여 포탄을 까놓고 "효력 쏴 !"하는 명령을 일주일 간이나 대기 중이었다.
공중급유기가 필요한 이유=격렬한 기동으로 연료가 엥꼬가 나버리기 때문
그 공중급유기는 그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뭔 비행기가 자동차마냥 기름 풀로 넣고 댕기고 연비생각하면서 모는줄 아나
공교롭게도 우리군 포사격 훈련후 재정비 타이밍과 절묘하게 맞은거죠.아니었으면 쟤들 진지 박살나고 열두번도 더 났겠죠.
그것까지 계산에 넣은 북한
그때 연평도에서 북한간첩 들이 무전으로 알려줬겠죠 포사격 다 끝났다고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나라 군기지 부대인근에 살고있는 북한첩자들이 살면서 상황보고 하겠죠
폭력배와 공산세력은 늘 빈틈을 노린다.
명절때 비상 거리는 것도 경험에서 축적된것.
그때 포탄 천천히 쏘면서 북한 자극함. 시간 끌면서 포격했다구 함. 북한은 하지말라구 대응사격한다구 경고 방송 계속했다구 함. 그때 왜 그렇게 시간끌며 사격했는지 궁금함. 이내용은 예전에 망치부인 방송에서 본거임.@@김성수-d6s1i
@@세점박지금은 일본간첩 1마리와 그일당 때문에 국민이 개고생 중임.
저때 7공역에서 비행중이었는데 갑자기 긴급귀한 명령 들어와서 후다닥 내리고 봤더니 포격맞음.
그해 결혼한 와이프 친정가라고 전화하고 뉴스보면서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올랐던 기억이
저당시 해병대 애들이랑 합동훈련 받았었다... 훈련 받던놈들 집(자대)간다고 짐을 싸네마네 하고 중대장 똥씹은얼굴 첨보고... 훈련 끝나고 복귀하니 그때부터 지랄난거 존나 실감나더라
저... 그 고속정에 제 선생님이 계셨었거든요...
그 때 진짜 죽는 줄 알았대요. 그 쌤 지금도 꽤 트라우마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미사일 날아오는 거 보고 '야! 미사일!' 이렇게 말했다고 들었어요..
저때 7사단 GOP에 있었는데 전원투입되고 난리났었죠...후반야 근무 끝나고 복귀한 인원들은 잠도 못자고 탄약이랑 수류탄 챙겨서 벙커에서 대기하고 적GP 총안구 개방되면 먼저 친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죠..
전작도없는 군대는 할수 있는게 없다.
연평 포격때 국방장관이 한 말은 미군한테 물어 봐야 힙니다 였다.
미친
도발하면 무섭고 잔인하게 조져야한다 그래야 다시는 못덤빈다
미국 때문에 불가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당시현역)보복작전 미군반대로 무산된후에 해병대랑미군이 12.20일에 합동훈련 재실시했는데 만약 그때 또 도발징후 보였으면 명분생겨 경기북부강원 전포병 실제포격계획있었음. 전면전급
맞아 나도 현역(공군 조종) 이었는데 그때 실무장 왕창달고 전공역에 공군전력이 꽉차있었음. 물론 지상대기도 풀
저때....막 들어온 새삥 K-9으로 전력화 하던 시기엿죠 당시 상병 중간때엿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희 포반장님께서 정비고로 내려와 지금 비상이라고 당장 총기 챙기고 포상에서 대기하라고 햇는데 행정반 TV에서 곳곳에 포사격 받은 연평도를 보고 한동안 멍햇던 기억이 납니다 행정반에 총기 챙기러 왓던 모든 인원들이 연평도 뉴스를 보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동공이 떨리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언제나 여유가 잇으시던 행보관님도 그렇게 살벌한 표정도 그때 처음 봣고요...후.....
아 해군 고속정이 피격된 상황이니 접적해역에 전개되어있는 해군함정들이 적정 및 CDCM기지역시 바로 공격 했을겁니다. 그것도 구연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정말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는 방송이네요.
경제현실을 잘 모르는 우둔한 국민이 많이 들어 봐야 할 내용입니다.
저때 ㄹㅇ 밀었어야했어 그랬으면....자대에있던 내 인생도 밀렸겠지만
2010년도 11월에 경기도 파주에서 k9포병대대에 있었는데, 이떄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습니다. 추가도발하면 즉각대응 하려고 한달동안 화포안에서 생활한 기억이 나네요.. 언론에 얼마나 알려진지는 잘 모르겠는데, 연평도 해병대 대응으로 북괴군 막사, 원점 타격 성공했던거 위성사진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대응이 늦었네 어쨋네 했던거 같은데, 대응 정말 잘 했어요.
6:03 에 아쉬운 옥의 티 오타가!!20비가 대구공항에..?!
서산이죠 -지나가는 17비 703기
이날이 아직도 딱 떠오르네요 전투기 정비병으로 복무중이었는데 갑자기 비상이 걸리고 상병급 병사 비상대기로 올라가라는 지시에 비상대기를 올라가서 전투기를 출격 시킨 기억이 납니다 정말 무서웠고 한편으론 나라를 꼭 지켜낸단 생각이 가득했었던 기억입니다 한달 가량 하루 3~4시간 정도 취침하며 선후임들과 비상대기 섰던 그 날들이 떠오르네요 다들 잘지내려나
대한민국 포병은 기동훈련과 실사격 훈련을 제외한 모든날에는 적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주둔지 포상에 방열해놓고 비사격 훈련도 꾸준히 합니다
09년 2월 군번 말년휴가를 하루 앞두고 연평도 포격이 일어났음.
같은 시기에 군생활 하며 전사한 전우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임
5:54 저 서산인데 대구로 기재되셨어여!!ㅎ;;
2:50 연평도는 서산시로 ㅋㅋㅋㅋ
저 때 철원에 위치한 육군 상병이었음. 군장 싸놓고 상부 명령 떨어지면 위로 올라 갈 준비 하고 있었음.
저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에 복무중인 병장이네요. 휴전이 1953년에 시작돼 거의 70년이 다 돼가지만
이 영상처럼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과 2015년 목함지뢰도발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남은 복무기간동안 무사히 제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DCS 영상 봤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인 2차 한국전쟁 양상일 것 같아요
북한이 미치지 않고서야 대놓고 전면전을 준비할 것 같지는 않고 여느때처럼 그냥 국지적인 도발을 하다가 오사였던 아니였던 민간인 지역을 공격하고 우리군이 강경하게 대응하다가 전면전으로 갈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은 국방부에서 정식으로 채택해서 교육 영상으로 틀어줘도 참 좋을것 같아요(일해라 ㅈ방부..) 잘 봤습니다.
연합사에서 주기로 되어있던 도발원점 정보도 안주고 제대로 안도와줳죠 그래서 샤브의 아서K 사고 10년동안 이를갈고 천경2 국산화 해서 지난달 전력화 완료했습니다 한번더 쏴바라 제발
지금쏘면 ㄹㅇ 전쟁날듯
역시 우리 MZ들은 !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 부모들이 못한 일을 해낸다!
응원한다!
여러분들 만이 할 수 있다!
솔직히 이때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저런 상황에서 군이 통수권자 명령 위계통 명령을 기다린건 잘못된것임 군이 먼저 안것도 아니고 민간인 방송에서 생중계하듯 나왔는데 직접관련있는 부대가 타격을 했어야지 겨우 탱크로 응징하고 탄착군이 잘형성되어 포를 잘쏴니 해봐야 뭔소용인가 앞으로 저같은 상황 발생하면 최 하급 부대라도 선제 공격을 가해야 나중에 통수권자가 명령을 했니 안했니 시비거리가 안생김 이제까지 당하고 산것만 몇백 몇천임
이날 서울 상공에 전투기 굉음이 날정도로 낮게 비행하고 장교였던 처남에게 전화 와서 군복 준비하라는 말듣고 묵묵히 준비 하고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 좀 싸지마라
하긴, 그 당시에 싸이에 군복 올려놓고 주접싸는 병신들이 많긴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주접을 2024년에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포병이였는데 김정일 죽었을땐 전부 진지 나가서 k9에 실탄 장전까지 해놨었는데 새벽꼬박 새면서 그땐 실전배치되가지고 장난끼없고 전부 비장했었지...
그 장난끼많던 선임들이 진짜 군인이 되더라...
사실 애초에 우리나라가 현재도 미사일 도발 계속하면 예방전쟁 한다고 북한치면 욕하기 힘들어 중국하고 미국이 calm down calm down 하면서 처잡고 있어서 그렇지
전쟁이 나도 공중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북한 전투기들이 출격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걸프전 때 이라크 공군기들도 아예 출격을 안 했습니다. 북한 전투기들은 평시에 정찰기 같은 것들이 영공에 못 들어오게 스크램블 정도나 하는 용도입니다.
1:52 장거리 타격 플랫폼인데 암람없이 사와만 달고가는 F-15K.......
북한 공군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대공무장만 하고, 공대지 무장은 못하도 못하고, 근처 날라가서 북한군 레이더에 시위하고 돌아 온거죠. 왜? 육군이던, 해군이던 현장에서 불시의 습격을 받을때는 자위권 행사로 발포가 가능한데, 항공기는 불시의 습격이란게 없으니, 항공기작전은 무조건 미군의 승인없이는 날지도 못하는 시스템임.
@@양태민-l7d 개소리좀 작작해요... 뭔 항공작전이 미군의 승인을 받아. 언제까지 그런 헛소문 퍼트릴겁니까?
이때 기억나죠 팔 골절 당하고 기브스 한지 석달인가 지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받고 성수대교 건너는데 아니 F16 전투기가 두대가 한강을 가로질러 빠른 속도로 서쪽 인천쪽으로 가는거 보고 무슨 일인가 했었네요
공대지 미사일 달고 출격하는 데 몇 시간 걸린지 알면 놀라 자빠진다는...
청주에서 팬텀 어르신 모실때(지금은 수원이겠지만) 전술개발비행전대로 인해 5,16까진 있었다보니 3기종 배기음들으면 5는 자장가, 16은 쫌 크네? 팬텀은 소리가 찢기는느낌이라 신선하던차, 15가 훈련때문인지 왔었슴, 뜨는데 4 저리가라..여윽시.. 대구가려다가 못간 한을 그때풀었네요.
연평도 터졌을때 소속해있던반에 전투기 스케줄이 있었슴, 문제없이 런웨이 나갓는데 잠시뒤에 돌아오길래 오잉? 무슨일이심까 했더니 조종사도 어리둥절 저도잘모르겠어요 북한이 포쐇대서 들어가라던데요? ytn키니 속보뜨고있슴, 그때만 생각하면.. 퇴근도 못하고 외출증주더니 1주일분 짐싸오라고 흐어.. 진짜 전쟁인가 하는 심각한 걱정이었..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계실 군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당시 청와대 근무 행정관에 의하면 국방장관 김태영이 전투기에 의한 반격을 못하게했단 증언했고 이 사유로 경질됐다합니다.
우리도 저때,, 훈련중이던 비행기들 다 착륙하고 싹다 풀로 무장하고 거의 모든 전투기 다 이륙함.
저때 예비군 2년차인가 3년차였는데.. 다시 군대갈가봐 조마 조마 했어
우리남편이 말하길 결혼10년전 연평도 해전당시 우리 남편은 철원 군부대 있었다고 얘기했어요 그때 앞에서 포를 쏘는 포격 담당이었고 그때 같은 군인분들 7분이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12:35 박
많이 참았으니 맞을 만도 했는데... 왜 안칠까...
미국이 미친듯이 말렸음.
당시 미국이 이라크전이랑 아프간 전이 한창에 서브프라임까지 터져서 어떻게든 수습한다고 개고생 중이었는데, 한국전쟁까지 터지면 미국이 감당 못했었음.
@@cnhlr6217 아 뒷배가 힘들엇다면 인정이죠 ㅋㅋㅋ
@@Hans_1206 그당시 미국 국방장관 회고록보면 한국 정부에서 강력한 보복 공격하려고 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랑 미국 국무장관이 몇일동안 한국정부에 보복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만류했다는 내용있음
지금도 이란 이랑 이스라엘 뜯어말리는중
무슨소리입니까 저당시 전투기 미사일 탑재않하고 출격시켜 방송에서 몇번 나오다가 엠박걸린듯한데 글고 우리나라는 절대 전쟁안함
언제든 치고올라갈 태세가 되있고 그것이 국민의 암묵적 합의가 되야함 ㅡ지금 국회 다수당이 허락 할 거 같음!,?
수도권에 핵한방이면 끝난다. 우리도 핵보유만이 살길이다
키링 샀는데 너무 이쁘네요. 잘쓰겠습니다.
그날 상병으로 철원에서 군생활 했던 1인입니다. 지금도 당시상황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당시에 부대가 정훈교육 주간이라서 경계근무이외에는 훈련이나 부대정비 같은 작업 자체가 없어서 일과시간이 정훈교육 풀타임 하고 있었고
그날이 화요일이라서 밥먹고 오후 교육 받고 있다가 14시 34분에 대대 작전과장님이 진돗개2 발령이 떨어지는 바람에 단독군장에 연평도가 당했다고 소식이 들려오면서 생활관에서 뉴스속보 틀어놓고 상황 보고 있다가 포상으로 흩어져서 일주일 대기하다가 철수하고 한달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하고 있었죠. 그때 부대가 멘탈이 피폐해져 갔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사단장으로 있었던 지금 국방부 장관이 만들었던 3사단 대적관 구호가 이때 나왔었죠.(저도 그당시에는 3사단 포병연대에서 군생활 하고 있어서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래에도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즉시 육해공군을 이끌고 처절하게 응징해야한다 처맞고 가만히 있으니 또 포격하고 날아오고 제일문제가 학교에서도 약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계속 괴롭힌다 커터칼이라도 뒤에가서 찔러야 다음부터 안건드린다 하물며 국민의 생명이 제일 우선인 국가가 그때 주저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도끼만행,김신조침투,잠수함 침투,연평해전,연평도 포격,천안함 포격까지 지금까지 이렇게 당했다
6:05 대구광역시 20전투비행단....오타네요,,,, 대구는 11비,,,,20비는 서산입니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는 19비 540기 출신입니다.
2:25 서산시 공군제20전투비행단 인데 6:04에서는 대구광역시 공군제20전투비행단이라고 오기 되었네요.
과연 연평도에 관광 온 미국인 1명 사망 아니 중상만 당했어도 똑같은 스텐스를 취했을까요..??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최선이지만 이때는 상황이 다르다 국가적 안보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전면전까지 각오하고 반격에 임했어야 했다 이명박이 보복 지시했다고? 근데 그걸 또 미국이 뜯어 말렸다고?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집어치워라 ! 당시 평시에 교전상황이다 우리 스스로 자위적 차원에서 대응할수 있는거다 이정도도 안갖춰 있다면 우리 안보대응은 호구라고 본다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우리는 수십년간 쳐맞기만 하고 최소 1:1비율로 반격하지도 못했다
정말 굴욕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실제 천안함.그러고나서 엠비가 f15로 밀어버릴라했음 미국이말렸지
실제 폭격을 위해 전투기가 출격했었고, 전투 명령도 하달되었으나 확전을 우려한 미국의 반대로 실적 이루어지지는 않음..
아니 그래서 스트롱 DPRK 언제나오냐고!!!!!!!!!!!!!!!!!!!!!!!!!!!!!!!!!!!!!!!!!!!
전작권은 뺏겼어도 자위권은 남아있어서 지금도 저런짓하면 전략자산 쓸수있어요. 북한에서탈북한 북한군사전문가말로는 북한은이미 전쟁할 힘이없다는군요. 한국하고일본하고전쟁하거나 한국하고 북한하고건쟁하면 한국이 이기느냐가아니라 한국이상대를멸망시키는데 얼마나걸리냐의문제라고.
도발에 전력의 1%가 아니라 반을 쓰는ㅋㅋ
... 아니 반 이상 ㅉ ㅉ
우린 피해없이 전쟁할것 같으세요 화학탄은 재래식무기 무시하지마세요 그리고 지하화해놔서 쉽지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때 빡친 MB가 F-15K 출격해서 북폭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오바마가 급하게 연락때려서 말려서 안했다고 들었는데, 실제 그게 맞나요?
F15K 협의 없이 출격시겼다고 논란있었고, 무장없이 긴급발진이었음.
출격하면 모해요미사일없었는데 ㅋ
폭격하러 가는 전투기에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가서 뒷말이 좀 있었죠
미사일이없음 ㅋㅋㅋㅋ
군은 과연 유사시에 전투를 할수 있을까나 싶다 상황터지고 출격하는건데 무기장착 제대로안하고 갔다는게 그와중에도 적당히 모션만 취하려는 속내 아니겠는가
국가안보가 적당히 하는 장난같나... 우리군의 정신무장이 심히우려된다
6:03 오타를 발견하였소 망센세 20전비는 대구가 아니라 서산이오
밀덕 케이짱님은 살짝 오글 거렸는데 이건 현실적 이네요
저때 근무 끝나고 늦게 밥먹고 있었는데 동기죽었다는 소식에 충격받았는데 전투배치라고해서 지하호에 배치붙어서 총구에 총내밀고 전방존나 노려봤는데ㄷㄷ 무섭기도했는데 그것보다 복수심에 불탔는데 ㄷ
막판에 에바치네 ㅋㅋㅋ 북한군이 해안에 저렇게 전개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군대나온 사람이 통수권해야지. 어버버 하다가... 뒷북으로 보온통 들고 포탄이냐고 하는 소리나 듣고 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추구가 우선이라 지금 현상 유지가 목적임 😢
1986년 미군들이 가는 클럽이 리비아에게 공격받자 미국은 리비아 수도등을 바로 폭격했다죠.우리도 좀 그랬으면..
2:48 대한민국 서산시 대한민국 해병대 연평부대 로 나와있는데 서산시가 아니라 옹진군 아닌가요?? 보다가 잘못 입력된건가해서 댓글 남깁니다!
1108기 연평도 중화기중대 복무 했습니다.
포 떨어질때 정말 죽는구나 싶었어요
서정우 해병님 보고싶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자주국방의지로 강력하게 드라이브해야한다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하신 국가 영웅 순국선열 군인 분들께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발하면 반드시 복수해서 북한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자
친한 형이 포격도발 터졌을때 수색대 막내였었는데 진짜 유서 쓰고 침투 작전 벙커레서 브리핑 했다고 합니다. 주요인물 사살, 주요 기관시설 폭파인데 돌아오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죽는구나 싶었다네요
연평도 사건때 한국 북한진지 초토화 시켜야 했뜸,,,,안타까움
큰 싸움 날까봐 전전긍긍 하는 대한 민국 정부
1988년 올림픽 공항 테러 같은 경우야 국제 축제다 보니 그냥 넘어 갔지만..그외에 수많은 테러 도발 비행기 폭파 사건 천안함 폭파 , 김신조 사건 ,아웅산 ,,기다 수도 없이 많았지만
제대로 대응 한적이 한번도 없지.한대 맞으면 열대를 때려줘야 찍소리 못하지 .
항상 처맞고 한번팰려고하면 막는 미국
지들은 처 맞으면 안참으면서 ㅎㅎ
우리나라 국민들은
수백만명 죽어도
미국은 아무생각없음
@@최빅터-b1y정답!
미국은 한국이 수십만명 사상자나도 이익만 취하는 나라입니다 만약 북한이 미국 국민을 한명이라도 죽엿다면 바로 전쟁이죠
원래 잃을게 많은 나라가 더 조심스러운 법, 북한에 밀고 들어가더라도 얻을게 크게 없고 통일 안해도 잘 산다는 마인드가 있는듯
연평도 두드려 맞고
천안함 두들겨 맞고
무인기에 하늘 뚫리고
노크 귀순에 철책 뚫리고
이명바기때 사방팔방 다 뚫렸는데
보수는 안보라더니 왜 뚫리기만
하고 시원한 대응하나 못하나...
나약하면 계속 두드려맞는거죠
스크램블 상황때가 진짜 ㅈ간지임.
10년전에 연평도포격 천안함 다 겪으면서 19비에서 근무했었는데 스크램블 발생하면 알라트행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활주로로 직행하고, 이륙전점검 따위없이 바로 스로틀 풀로 갈기고 발진함.
스로틀 여는게 확실히 평시랑 ㅈㄴ다름. 그 소리에서조차 긴박함이 느껴질정도.
그 다음엔 수직상승해서 서쪽으로 꺽어서 올라갔음.
저 때 진짜 싹다 쓸어버렸어야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