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것도 지옥이예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 건지 알지 못하니까 다른사람한테 내색할 수도 없어 그사람 욕할까바 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리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러면 그럴 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야만 하는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날 뿐인데 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겐 365일이 헤어지는 중이죠 근데 정말 아픈건 그사람은 내 생각따윈 안하는가 같애 나만이러는거 같애 그 사람은 난 따윈 다 잊고 행복할 겨를 밖에 없는거 같애 정말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죽을 수도 없어.... 영영 그사람을 못보게 될까바..... 대사 정말 주옥 같네요.. 가슴이 먹먹함. 담담하게 대사 하는 김사랑언니 정말 연기 소름! 최고!!
TV를 보면서 PS4 게임 하는데 여친이 등 뒤에서 이 드라마 재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 대사를 듣다가 난 게임 조종기를 떨어 뜨리고 왼쪽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볼을 타고 떨어 졌다... 그냥 포멘/미 "못해" 노래 가사 인줄 알았는데. 가슴을 망치에 맞은거 같다. 작가님 완전 이런 아픈 이별 해봤나봐.
내가 오스카 라면 2:10 오스카: 그러시군요!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이제 알게되었네요! 근데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죠? 해어졌으면 끝인건데 헤어진 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내가 왜 알아주고 공감을 해줘야 하죠? 당신이야 말로 아무것도 모르네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바보같은 행동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미 끝난 사랑에 집착하는 겁니다. 이미 끝나버린 사랑을 잊지 못하고 평생을 괴로워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 그 사람에게 발전은 없습니다. 전 그런사람의 연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당신과 헤어진 그 사람은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겁니다! 대본에 나와있는 "덤덤하지만 상처받은 표정"은 저에게선 나올 수 없는 표정 입니다! 그러니까 대본을 수정하거나 다른 배우를 쓰거나 하세요! 전 그런표정 저에게선 나올 수 없는 표정입니다! 라고 할거임
![[이별 모음] "너무 보고 싶어" : 이별 그 다음엔](http://i.ytimg.com/vi/XHnTpPRXap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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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V] [시크릿가든OST] 못해 - 미 (김주원X길라임)](/img/1.gif)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것도 지옥이예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 건지 알지 못하니까 다른사람한테 내색할 수도 없어
그사람 욕할까바 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리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러면 그럴 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야만 하는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날 뿐인데 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겐 365일이 헤어지는 중이죠 근데 정말 아픈건 그사람은 내 생각따윈 안하는가 같애 나만이러는거 같애 그 사람은 난 따윈 다 잊고 행복할 겨를 밖에 없는거 같애 정말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죽을 수도 없어.... 영영 그사람을 못보게 될까바.....
대사 정말 주옥 같네요.. 가슴이 먹먹함. 담담하게 대사 하는 김사랑언니 정말 연기 소름! 최고!!
슬프지만 담담하게 뱉어내는 김사랑 연기ㅠㅠ
ㅐㅔㅕㅕ
ㅑ
진짜 그 느낌
내 애긴듯...
이게 시크릿가든 최고 명대사인ㄷ,ㅅㅋㅋㅋ
마지막에 “알겠어요..?!” 이게 유일한 감정선이지, 애증의 표현. 너무 미운데도 보고 싶어서 복수라는 수단으로 다시 찾아온 그녀.
김사랑 또박또박 말하는거 좋음
담담한척 자기 감정 숨기듯이 또박또박 느낌이라 좋은듯요
감독이 저렇게 요청했다함
@ᄋᄋ 연기를 못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 감정이입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둘사이를 들키면 안되니 꾹 참고 무덤덤한척 말하는 저 마음을 너무 잘 표현 해서 더 슬픔
@@토끼-q9t ㅇㅈㅇㅈ 저 상황에서 윤슬은 한 개인이 아니라 감독으로써 충고해주는 씬이니까 자기 감정 꾹 누르고 최대한 덤덤하게 말해야하는 게 맞죠...
김사랑이라서 좋은거임
잠들고 깨는거 지옥이란말 진짜공감..
그 사람은 내 생각따윈 안하는것 같애.. 나만 이러는거 같애..
이당시에 이대사 진짜 너무 와닿더라 어렸었는데
요즘은 너무 다표현이 장황하고 알쏭달쏭한데
옛날은 담백해서 더 와닿는듯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 건지 알지 못하니까 ㅠㅠㅠ
시가에서 김사랑 연기는 진짜 ㅠㅠㅜㅜ 윤슬 그자체
어릴때는 현빈이랑 하지원만 기억하는데 어른되니까 오스카랑 김사랑만 기억함
이 장면은.언제 봐도 맘아파
어릴땐 몰랐는데 .. 너무나 맞는 말이네요 ...
순식간에 첫 이별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이거 가끔 생각나서 보러옴.. 내 기준 시가에서 손에 꼽는 명장면...
그사람은 내생각따윈 안하는것 같아..
그사람 욕먹을까봐 혼자 울어요 ㅠㅠ
10년만에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된 건 무슨 이유일까...
형 늦었어 이미
늦지않았음.. 천천히 달려가좌!!!
늦었어 형
이때가 내가 중학생때였는데 지금 27살인데도 아직까지 들어와서 보고있음..
멋진 20대^^행복하셔요😊
전 7살이었는데 22살된 지금도 봐요 ㅎㅎ
아진짜공감된다공감ㅜㅜ가슴아프다ㅜㅜ내심정이야
이 대사 어릴때인데도 뇌리에 박혔죠 명대사
‘버림받은 사람이게 365일이 헤어지는 중이죠’
이거 진짜 맞다... 다들 이렇게 힘든 시간을 겪고 사나..? 진짜 시간 지나면 살아지나...?
그냥 잘 살아집니다
살아지고 싶네요
여기 연기합 너무 좋았음
이장면 최고.. 너무공감
아 감정이입하는데 현빈 너무 길라임이라 터졌네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ㄲㅌㅌㅌㅌㅋ
아 김사랑 목소리 너무 좋다
이런사랑 하기 싫은데 또 한번쯤은 해보고싶음
김사랑 진짜 여신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 못해
저와중에 현빈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개웃
김라임 상태 ㅋㅋㅋ
2010년에 9살이었어서 본방 보면서 이게 무슨 말일까 싶었는데 2024년 현재 23살이 되어서 보니까 눈물 줄줄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별에 대해 너무 완벽한 심정 묘사아니야...🥹♥️
이건 오랜만에 봐도 오글거리지가 않네...
본인이 왜 그 여자를 잡는지,
어떤 심정인지,
얼마나 절박한지...
흑ㅠㅠ
겨울 올 때마다 찾아와요 매번 봐도 볼 때마다 슬프네요
365일이 헤어지는 중이다
하 명대사다
후...어쩜 대사가 저래..?ㅠㅠㅠ
나는 이 대사를 넘 맘에 와닿아서 다외워버렸는데,,
난 이때 윤기원 매니저 역할 좋았는데 연기로 더 다양한 활동 보고 싶네요~~
356일이 헤어지는중...
그럼 나머지 9일은.............?
목도리 9일 동안 사랑하는중
김사랑 너무 예뻐 ㅠ
김사랑 예뻐서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봄ㅠ
없어요? 되물을 때 톤 개좋음.
TV를 보면서 PS4 게임 하는데 여친이 등 뒤에서 이 드라마 재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 대사를 듣다가 난 게임 조종기를 떨어 뜨리고 왼쪽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볼을 타고 떨어 졌다... 그냥 포멘/미 "못해" 노래 가사 인줄 알았는데. 가슴을 망치에 맞은거 같다. 작가님 완전 이런 아픈 이별 해봤나봐.
스브스 드라마 유투브 담당자님 오스카X윤슬 통합본 만들어주세요😢
인정...! 있는줄알고왔는디 없더라구여,,
몇번이나 보는듯
지금봐도 눈물나네
난 이때 현빈보다 김사랑이좋았닼
이말 너무 와닿네
옛기억 또오르네요
난 얘네 커플도 안쓰럽고 좋았는디ㅜㅠㅠ
웁니다..
천번째 좋아요👍🏻 봐도봐도 안질리네..😭
이장면에 길라임 김주원 둘다 있었어야 했는데..
또 보러왔다
아니 근데 화질이 왜이래....ㅠ 어디서 퍼온줄
헐 댓 보고 스브스 공식인걸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닼ㅋㅋㅋㅋ
옛날에 올린 영상이라 그런듯ㅋㅋㅋㅋㅋ
그땐 480p도 고화질이었거든요…ㅎ
나 슬퍼...ㅠㅠ
보고싶어
너무 미안하다
365일 나랑 연애중..
이별한지 이주짼데 딱 재얘기 갔네요...😂
같
제
이분 맞춤법 때문에 헤어졌다네요ㅜㅜ
@@hwl1002잔인한 사람
보고싶다
ㅜㅜ
잘지내
내가 오스카 라면
2:10 오스카: 그러시군요!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이제 알게되었네요! 근데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죠? 해어졌으면 끝인건데 헤어진 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내가 왜 알아주고 공감을 해줘야 하죠? 당신이야 말로 아무것도 모르네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바보같은 행동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미 끝난 사랑에 집착하는 겁니다. 이미 끝나버린 사랑을 잊지 못하고 평생을 괴로워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 그 사람에게 발전은 없습니다. 전 그런사람의 연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당신과 헤어진 그 사람은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겁니다! 대본에 나와있는 "덤덤하지만 상처받은 표정"은 저에게선 나올 수 없는 표정 입니다! 그러니까 대본을 수정하거나 다른 배우를 쓰거나 하세요! 전 그런표정 저에게선 나올 수 없는 표정입니다!
라고 할거임
최은경
윤상현 진짜 최악이다. 가는거 진짜 너무 하다
00:32
여기 나오는 노래 뭔지 아나여
미 - 못해
@@Hareut 감사합니다😝
근데 퇴근길에 차 저런식으로 세워놓고 울어도 되는거임?
대사는 좋은데... 연기력이..ㅜ
차빼고울어 민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