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천만원도 없다니... 20대 초중반 분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주세요 ruclips.net/user/postUgkxyfHN7EX_N8ZlzbPOKNCu5TvfRT6hGkII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링크: naver.me/xa5kFhP2 신청대상: 20~27세 신청기한: 2024. 10. 25. 오후 11:30
투자실패, 가족, 본인 건강 악화, 사기를 당했거나, 가족을 금전적으로 도와줘야 할 일이 있었거나 등등 돈을 아무리 착실하게 모았어도 40대가 되서 오히려 돈이 더 없을 수도 있어요. 삶의 변수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돈을 버는 기간과 모은 돈의 액수가 정비례 하는게 아님..변수를 늘 고려하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공감됩니다!
맞아여..우울할뻔했어요..40에 돈천만원도 못모은 사람여기 있어서요.. 결혼후 아이둘낳고 남편사업 실패로 집.가계 다넘기고. 12년간 남편월급은 빚갚는데 다 넣고 제 월급으로 살고 있고. 아직도 진행 중이거든요. 겨우 의식주 해결중이라 누가 손절치든말든 돈벌고 갚기 바쁘네여ㅠ
나도 40인데 1000만원도 없음 ㅋㅋ 사업하다가 2억5천정도 빚지고 개인회생 해라 파산신청해라 주변에서 엄청 그랬는데 줫까고 내 존심이 허락치 않아서 이제 다 갚음 현재 재산이라곤 중형차 한대뿐임 인생 꼬임 하지만 빚 다 갚고 얼마전부터 다시 월 300씩 모으고 있음 화이팅합시다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030대 시절에 돈 열심히 모았지만 건강관리를 신경쓰지 않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하고 운동은 전혀 하질 않아서 40대 되었더니 각종 질병에 우울증까지 걸려 의료비에 벌어둔 돈이 계속 빠져나가네요 젊었을때 꼭 건강 챙기세요
제가 본 여태까지 많은 분들이 돈을 그냥 쓰더라고요. 이게 젤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돈의 귀함을 모른다는거... 예를들면 n빵 이런거 정말 많이 합니다. 돈 10만원을 우숩게 여기고요. 월급 받아도 카드값으로 다 나가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은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돈이 귀하고 모아야할 대상이라면 쓰지는 않고 모으기만 할텐데 말이죠. 1,000만원 4% 이자 해봐야 40만원이지만 10억 4% 이자면 연 4,000만원이라는 것을 모르더군요. 1천만이 모여야 1억이 되고 그게 모이면 10억이 되는 그 간단한 원리를...
예전에 지인에게 100만원정도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3년만에 받았습니다 ㅋㅋ 뭐때문에 그런거냐? 나중에 물어봤는데 그때 직업이 영업사원이었고 물건을 팔지 못하면 돈을 못버는 상황이었고 제 3 금융권에서 돈을 빌렸는데 그게 이자가 20%가 넘더군요 예를 들면 1000만원 빌리면 년 200을 더 내야하고, 돈 빌리자마자 이자랑 수수료떼서 580만원만 입금 되었다고 해요 물론 그분 나중에 괜찮은 직장 잡고나서 금방 갚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지방에 집도 사고 굉장히 성실히 살더군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 많이 정신 차린듯....그나마 그분은 중간에 실수를 했지만 싹수는 있는 분이었던거죠
저는 고졸에 머리도 나쁘고 체력도 약하고 많이 게으르기까지 합니다 직장 생활은 오래 했지만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지도 못 했습니다 무언가 도전이란 것도 해본적도 없고 남들과 경쟁 또한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 한심한 인간이죠 소득이 적어 애초에 결혼은 포기 했구요 그냥 저냥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에게도 내가 알지 못한 재능이 뭐가 있을까 이런 나 조차도 남들에 비해 잘하는게 있지 않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나 있더군요 그건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모으는것을 좋아했고 잘 했습니다 그래서 적은 월급을 아껴 저축을 했고 현재 40중반의 나이에 4억이란 자산을 쌓았습니다 첫 1억은 12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3년에 1억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체력문제는 모르겠으나 저축정신이라는 이 대한민국 환경에 엄청 대단한 스킬을 가지신건 훌륭하다 봅니다. 모으는것을 좋아한다? 이거 대단한 스킬 입니다. 마인드도 훌륭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댓글 처음 고졸에 머리도 나쁘고 체력도 약하고 많이 게으르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거에 나 자신의 상태를 잘파악하셔서 대처를 잘하신듯 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사치부리니 모아질 리가 있나ㅋㅋㅋ 뭐든 없는놈이 더함. 비싼건 애초에 돈많은 사람들 사라고 만든거지. 남들 먹는거 먹어봐야 하고, 사는거 사봐야 하고, 안하면 본인만 뒤떨어지는거 같고. 비교심리 버리세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사치부린다고 그 상대방이 본인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주변에서 본인보고 없는놈이 깝친다고 븅신이라 비웃기나 하지. 지 명의 집도 없는놈이 차도 벤츠에 옷 도 몽클레어 입어봐요, 추잡해보이지. 나이먹고 병원비 할 돈도 없어서 몸 썩히지 말고 돈 모으세요. 나이먹어서도 할 수 있는 막노동도 몸 고장나면 못해요, 돈 모으세요.
@@박민규-p5e 돈 힘들게 번 사람들은 웬만하면 쉽게 안쓰죠, 부모님한테 돈 타는 애들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음달에 짜피 또 용돈 들어오니까 말일까지 십원하나 안남기고 흥청망청 다쓰는 경우도 허다하지. 일자리도 돈 많이준다 해서 들어갔다가 얼마 안하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그 일자리 사장이 븅신도 아니고 일 조금시키고 돈 퍼주겠나요. 그만두면 결국 본인이 그만 둔 그 자리가 다음사람에겐 기회로 다가 올 수 있죠. 그만 둔 본인은 그 기회를 뿌리친거고. 좋은 일자리 잡으려면 자격증이고 교통수단이고 거주지고 여러가지로 준비 많이해야 하는데 갖 사회나온 뭣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나, 돈 없는 2030이 그걸 알기나 할까요? 그거 다 신경쓰면서 고생하긴 싫고ㅋㅋㅋㅋㅋ 뉴스에서 집값 몇십억 거리니까 집 사는걸 포기하니 뭐니.. 몇십억 안되는 집도 많은데 또 그런집은 좁아터져서 구져보이고 본인 주변 좋은집 사는 사람들하고 비교당하는거 같고 해서 들어가기 싫어하고ㅋㅋㅋ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비교질은 오지게 하죠 저런 부류가.
예전 SBS "자이언트" 라는 드라마 악역(정보석이 연기한)의 대사가 생각나네여 "난 욕심없는 놈은 사람 취급도 안해. 강남에 빌딩 하나면 되겠냐? 영화도 좋지만 돈 없으면 늙어서 추해져." 강남의 빌딩 하나는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돈 없으면 늙어서 추해져." 이말은 진짜...
40 대에 천만원 없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시면 님 인생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얼른 그 주변에서 벗어 나세요. 돈을 모으는건 매우 매우 간단 합니다. 버는 돈에서 일부만 쓰고 나머지를 모으면 돈은 당연히 모입니다. 직업이나 나이에 따라 모인 돈이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월에 수천을 벌어도 그만큼 쓰면 못모아요 버는돈에 절반만 쓰면 언젠가는 부자 됩니다.
젊어서 자영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특징은 좋은 직장에 들어갈 지식, 경험, 능력이 없거나 조직이라는 곳을 답답해 하는데 막상 혼자 일어서는 능력마저 없으니 애궂은 돈만 작살내고 귀한 30대에 시간과 돈 벌기회마저 날려버린거죠. 점점 체력도 고갈되고 재기할 기회도 적어져 가는걸 느끼는 순간 지난날만 한탄하며 살다가 늙어서 주위로주터 천덕꾸러기 신세 아니면 고독사하게 되는거 같아요.
레알.. 40대에 돈 없으면 50~60대는 안 봐도 뻔함.. 20~30대를 아예 다 날렸다는 이야기 인데 이런 사람들이 나이 더 들어서 뭘 하겠음.. 남자들 대다수가 40대에 본인 소득 최대치 찍고 40후 ~50초 면 회사 명퇴하고 나와서 원래 연봉 50~60% 수준으로 벌면서 사는 분들이 절대 다수라.. 40대에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위치까지는 와야 더 늙어서 그나마 폐지 안 줍고 인간답게 살음..
50살에 골프치는 아는 형 있는데 안 친함 ㅋㅋㅋ그 형 생활비 다른 동생에게 빌리려다가 실패 ㅋㅋㅋ참 추하더라 돈 없는 인간들은 돈 빌리러 다니고 성공한 내 친구들은 만나면 서로 술 사려고 막 나섬...그지들이 생활비 5만원씩 빌려가면서 롤렉스 시계 자랑하능거 보면 한심해보이더라
40이 가까워지면서 초중 동창들 모이면 참 다양해진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개중엔 그 나이까지 욜로족 마인드로 살아가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아직도 이성과의 가벼운 만남을 위해 술자리나 각종 모임 등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데에 돈과 시간을 다 사용하며 '인생 별거없다' '즐기며 산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아니냐' 같은 소리만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친구들입니다 공통적으로 어느 직종에 정착을 못하고 일용직이나 여러 계약직, 알바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고요 한 직장 한 분야에서 10여 년 넘게 일하며 가정을 이루거나 엄청 많진 않지만 1~2억쯤 저축해 수도권에 빌라나 오피스텔 이라도 자리잡은 친구 케이스와는 그래도 슬슬 차이가 눈에 띄더군요 머 그래봐야 동갑 친구사인데 인생에 대해 얘기해 봐야 통하지도 않을 거고 욕만 먹기 십상이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40중반줄인데, 똑같네요. 이런친구들 공통적으로 어느 한 직종에 적응/정착을 못 해서 계속 여기 몇년 ~ 저기 몇년 하다가 제대로 된 커리어 하나도 없이 나이만 먹은 친구들 이거나 아예 알바나 일용직만 전전 하던 친구들 지금 죄다 그지들인데.. 문제는 이런 친구들은 본인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님 말씀 처럼 어차피 부자 못 되는거 즐기면서 산다는 마인드가 정말 90% 이상임.. 즐기면서 사는건 뭐 뭐라고 못 하겠지만 집은 못 샀어도 최소 수중에 몇천은 들고 있어야지.. 40 넘어서 아직도 월급 한달 막히면 돈 없어서 쩔쩔 매는 상황.. 40중이면 그래도 어디 몸 아플 나이는 아직 아니니까 괜찮겠지만 이러다 50 넘어서 몸 어디 아파오면 진짜 그냥 인생 끝인데.. 친구들 만나도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사는 친구들은 그래도 6개월에 한번 정도는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걍 최하타지 된 친구들은 정말 경조사 때나 보고 자주봐야 2~3년에 한번꼴로 밖에 안 만남. 아예 말이 안 통하는 수준이라 이런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정신노동 그 자체.. 저나 제 친구들도 피하지만 오히려 거지로 사는 친구들 본인들이 친구들 만나는 자리 잘 안나오더라고요..
34살에 9급 올해 2월에 들어와서 이제 천만원 갓 모았어요. 막막한건 매한가지네요 ㅠ 지방에 티오가 없어서 상경해서 서울시 공무원 됐는데 월세가 고정지출로 너무 빠져나갑니다.. 연애결혼 하고 싶은데 희망이 없어요. 사치는 복지포인트로 부리는 주1회 치킨 한두마리 입니다.
돈은 버는돈보다 적게 쓰면 모을 수 있는데 보여지는 허세를 포기 못해서 돈을 못 모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눈사람 굴리듯 초반에 바짝 모아서 굴려야 자산을 늘릴 수 있는데 그 당장 보여지는 걸 포기 못해서.. 몇년 지나니 자산 격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더 안된건 허세부리느라 돈 없어 자식 공부도 못시켜준 건 둘째치고 자식들에게 그런 경제관념을 가르쳐줘서 가난이 되물림된다는 거...
시간, 감정, 돈을 낭비 하는 느낌이죠. 저도 그런 친구 몇있는데 밥한끼정도야 어려운건 아니라 종종 사기는 합니다. 근데 문제가 돈을 빌릴려고 하는게 문제 인것 같더라구요.ㅋㅋ 댓글 내용처럼 항상 부정적인것도 같고 그리고 친구 한녀석은 카톡으로 지 상황을 보고하듯 매일 카톡 보내는 ㅁ ㅓ저리도 하나 있네요. 그래서 난 밥은 사줄수는 있지만 돈은 친구한테 절대 안빌려준다고 못박았습니다. 가진건 개뿔도 없는 그친구는 옷은 메이커 깔맞춤으로(한벌) 만날때 입고 다닙니다. 들리는 말엔 여기저기 빌린돈이 많아서 문제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음료랑 담배 니가 사라 라고 하니까 주저 하던데 ㅋㅋㅋ 진짜 ㅋㅋㅋ 지돈은 아깝고 신중하면서ㅋㅋㅋ 친구가 술사주고 3차까지 내줬는데 그건 브레이크없이 잘 처먹더랍니다. 거기에 꼴에 자존심은 으휴 이후 소식을 들었는데 손절했던 동창놈 소개로 일잡히기를 기다리는것 같더라구요. 당장 일해도 하루하루 벌어 하루살이처럼 전전긍긍하는 인간이 손절을 7년이나 했던 과거 친구녀석이 과연 일자리를 내어줄지? 한 보름 후면 카톡으로 신세 한탄하면서 자기상황을 보고 할것 같네요. 과연 뒤에서 그렇게 씹어대던 그친구가 빅엿을 먹여줄지 아니면 챙겨줄지 결과가 매우 기대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빅엿 먹여줬으면 좋겠는데ㅋ
진짜 정규직 꾸준히 다니는데 천만원 없는 사람은 소비습관이 잘 안 잡혀져있는거 맞는데..작은 자영업이라도 하거나 결혼하면 천만원도 못모으는거 진짜 ㄹㅇ 임. 특별히 븅신짓을 많이 한거 아니래도 그냥 인생 패망됨. 실제 해보면 바로 알게 됨. 여기 2030들은 중견정도 다니면서 월 150-200은 모이니까 6개월이면 돈 천 모이니까 이해가 안되겠지만..
40 넘어서 돈 없는 분들보면 대부분 알바/일용직으로 몇달 일하고 몇달 놀면서 40까지 계속 살았거나, 20말 ~ 30초에 회사 들어갔는데 적응 못하고 몇년 못 다니고 퇴사했는데 30중 정도부터 이직 계속 실패하신 분들, 그냥 적당한 기업 다니면서 일은 계속 했는데 남자 기준은 도박/여자/술 조절 못 하고 버는 돈 다 쓴 사람들 (여자 기준으로는 오마카세, 명품, 해외여행, 쇼핑 중독자들)..진짜 40에 돈 천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사람들 생각보다 레알 상당수 있음.. 안타까운 케이스도 있는데, 사기 당했거나 자영업 해 보려고 투자 다 했는데 코로나 맞으면서 쫄딱 하신분들.. 나이 들어서 대성하는 사업가 (대략 200~300명 중 1명 정도) 제외하고 40 넘어서 땡전한푼 없다면 인생 그냥 망한거..
40대면 82킬로 지영이 남편 88만원 세대 남자인데, 인생 살다가 조금만 틀어져도 삐끗하기 쉽습니다.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서 그렇지 돈 없는 사람 은근 많아요. 사업하다가 망하거나 취업 잘못해서 틀어지거나 도축 당하거나 하면 멘탈 무너져서 의욕 자체를 잃어버린 사람이 많습니다.
40대들은 군대월급도 일이만원이었고 사회나와서 시급2000원대였죠 시대를 잘못만나긴했습니다. 저는 대기업다닐때도 연봉이 적어서 다른 곳 면접봐도 연봉이 적더라구요 입사를 해서 월세방에서 지내는데 2010년대에도 월세는 비쌋습니다.정말 돈이 안모여서 다시 고향에서 삽니다.
잘벌고 성실한데 일부러 안모으는 사람도 있더군요.. 젊어서 가까운 이의 죽음에 충격이 커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이니 모을 필요가 없다는 확고한 태도던데.. 언제까지 살지 아무도 몰라 틀린답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아까워 못쓰는 제입장에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만, 저는 다못쓰고 죽더라도 일단 통장이 텅장이면 마음이 불안하니 불안해소용으로 모으는게 맞다는 입장이네요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굴러가는 것. 못난 사람 읊으면서 정신승리하는 컨텐츠인가요. 😅 인생이란 오를때도 내릴때도 있는 법. 분류하고 줄세우고 돈돈 거리며 방법한가지로 다들 열심히 살아라. 하면 경쟁은 더 심해지고 포기하고 도태되는 인생은 더 많아지게 되겠죠. 모르겠네요. 이 컨텐츠 자체가 우리 사회의 거울 같아요. 통장에 백이 있든 천이 있든 그들인생을 이렇게 사니 저렇게 사니. 😂 자기 삶을 살아야 성공하는건데 이제 하다하다 못난놈들도 쳐다보면서 사나요. 땅떵어리가 너무 좁으니 참 피곤한 대한민국이네요.
222 이 말도 맞다. 욜로족이 있으니까 누구는 사업으로 부자가 되는 것. 폐인, 백수, 고시 실패자, 니트족이 있으니까 누군가는 좋은 데 취업하는 것. 제일 불쌍한 부류가 여자한테 도축당한 인생들임. 욜로족들은 즐기기라도 실컷 즐겼지, 도축 피해자들은 걍 당해서 홀랑 날려먹은 거잖아.
아는 공인중개 하시는 분이 얼마 전에 나이 51살인데 월 천만원 보증금도 없어 반지하에 월세 산다고 말씀하심. 겉모습은 예쁘게 하고 다니고 옷도 잘 입고 치장도 잘하던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매우 매우 한심해 하심. 저금을 아애 안하고 하루 벌어 하루 사나 봄. ;;
40대에 천만원도 없다니...
20대 초중반 분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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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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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 20~27세
신청기한: 2024. 10. 25. 오후 11:30
변호사님.. 30대는 안될까요?..
헉 대박..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만 28세는여???
형님 아니 인생 선배님!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tvjeolphagotv7806 20대 끝나고 30대 올겁니다.
맞아요 주변사람들을 보고 느끼는데 남에게 돈 꾸는일은 없이 산다는 것
그리고 절약하며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시월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로 저렴하게 통신비 사용하는 것
지금 ⋆바⋆카⋆앤⋆라⋆ 원쁠원 이벤트가 미쳤네 만원 충전하고 만원 더받음ㅋㅋㅋㅋㅋ
40대에 천만원도 없을수 있습니다. 열심히 안살아서 천만원이 없는게 아니라 (물론 그런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모아놓은돈 투자실패를 할수도 있고 사업실패를 할수도 있고 질병으로 예상치못한 큰돈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릅니다
없을수 있는데요. 직장이 있는데 없다는건 문제 같네요
투자실패, 가족, 본인 건강 악화, 사기를 당했거나, 가족을 금전적으로 도와줘야 할 일이 있었거나 등등 돈을 아무리 착실하게 모았어도 40대가 되서 오히려 돈이 더 없을 수도 있어요. 삶의 변수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돈을 버는 기간과 모은 돈의 액수가 정비례 하는게 아님..변수를 늘 고려하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공감됩니다!
변호사의 말보다 이분의 얘기가 더 공감됩니다.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맞아여..우울할뻔했어요..40에 돈천만원도 못모은 사람여기 있어서요.. 결혼후 아이둘낳고 남편사업 실패로 집.가계 다넘기고. 12년간 남편월급은 빚갚는데 다 넣고 제 월급으로 살고 있고. 아직도 진행 중이거든요. 겨우 의식주 해결중이라 누가 손절치든말든 돈벌고 갚기 바쁘네여ㅠ
@@ga-eulkim7275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맞아요 주변사람들을 보고 느끼는데 성실하게 살면 부자는 아니여도 남에게 돈꾸는일은 없이 산다는것
경력이 쌓일수록 소득이 높아지는 직종은 맨손에서 시작해도 중산층까지는 올라가고
그런 직종으로 사업을 해서 정말 열심히 하면 상류층도 가능해지죠
반면 경력이 늘어나도 소득이 별로 늘지않는 직종은 열심히살면 일반 서민이되고 개떡같이 살면 빈민이 되는것이죠
시골 내려갈려고 하는데 30만원만 꿔달라던 어떤 그지같은 인간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sibjadorayiba9367지여친 ㄴㅌ수술비 모자르다고 20만원 빌려가서 떼어 먹은놈 생각나네요.그런 ㅆㄹㄱ들이 지 프로필에 명언같은거 잘 때려 박더라구요 ㅋ
외국에서 일하는 지인이 한국 들어올 돈이 없다고 100원만 빌려 달라는데..
얼마나 주위에 돈을 다 빌리고 빌릴데 없으니 연락 안한지 10년이 지난 나한테 연락을 했을까요..
진짜 어의 없었던 기억이..
진짜 이 채널 어딘가에서 본 댓글이 명언인듯
' 이 영상을 봐야할 사람은 안보고 안봐도 될 사람만 본다'
ㅎㅎ
그게 나야 빠둠빠 두비두밤
안봐도 될 사람이라 다행이지 뭐야~~
오 ㅋㅋㅋ굿
공감해요😊
진짜 명언인듯 합니다.솔직히 올라오는 영상마다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하네요
나도 40인데 1000만원도 없음 ㅋㅋ 사업하다가 2억5천정도 빚지고 개인회생 해라 파산신청해라 주변에서 엄청 그랬는데
줫까고 내 존심이 허락치 않아서 이제 다 갚음
현재 재산이라곤 중형차 한대뿐임 인생 꼬임
하지만 빚 다 갚고 얼마전부터 다시 월 300씩 모으고 있음
화이팅합시다
리스펙합니다 절대갚기 안쉬우셨을건데
경험이 남았음. 사업한 사람들이랑 직장인 들이랑 마인드가 다름. 기회는 언젠가 한번더 옴.
2억5000을 같은 사업으로 갚은건가요? 주변 보면 1억만 넘어도 거의 개인회생 테크타던데..
2억 5천을 벌어서 갚았으면 이미 성실함과 신용은 검증된 겁니다.성실함과 신용이 없이 성공하는 사람을 못 들어봤습니다.
레알 이런분들은 경험치가 있고 정신력 자체가 틀려서 금방 정상트랙으로 올라옴. 걍 어려서 부터 계속 놀면서 버는 돈 다 쓰느라 40넘어서 그지인 애들이나 답이 없는거지 이분은 그런애들이랑은 레벨이 다른분.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5분만 해도 통장에 돈차는소리 지려버리네
돈없는거만큼 비참한건 없습니다...😮
건강
지금 50년 후에 다 죽음. 애들 빼 고 . 절반 하늘나라 아니고 , 시궁창 감. 자식들이 갓네 하지 , 걍 자식 줄 생각 말고 니가 좋은일 하다 가라 . ㅇ
먹t없는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모르는 흑우 있습니까??ㅋㅋ 어제도 수익 개꿀이네
각종까지노 사대가 잘맞는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해보면 왜 장수하는지 답 나오네 유저 ㅈㄴ 잘챙김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030대 시절에 돈 열심히 모았지만 건강관리를 신경쓰지 않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하고 운동은 전혀 하질 않아서 40대 되었더니 각종 질병에 우울증까지 걸려 의료비에 벌어둔 돈이 계속 빠져나가네요
젊었을때 꼭 건강 챙기세요
ㄹㅇ 체형교정해야함
@@newminfe 열심히 운동하세요. 저도 40말에 위기함겪고 요즘은 매일 한시간반가량 운동하니 많은게 좋아지더군요.
ㅇㅈ
저도45살
주3회 웨이트 피티받음
1회7만ㅡ21만주에
한달 80돈
아깝다생각말고 함
근육량이 너무없어 진짜
나이더들면 골로갈꺼같아서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 딱 저의 경우네요..건강이 최고 입니다!!!!
5분도 안돼서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에서 직장인 한달월급 가져가는거 보고 솔직히 놀램; 환전까지 잘되고 절제도 함ㅎ
40대에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데
(육체, 정신)건강도 안좋고, 대인관계와 직장 근속기간 문제있으면 X된거 같습니다,,,,
제가 본 여태까지 많은 분들이 돈을 그냥 쓰더라고요. 이게 젤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돈의 귀함을 모른다는거... 예를들면 n빵 이런거 정말 많이 합니다. 돈 10만원을 우숩게 여기고요. 월급 받아도 카드값으로 다 나가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은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돈이 귀하고 모아야할 대상이라면 쓰지는 않고 모으기만 할텐데 말이죠. 1,000만원 4% 이자 해봐야 40만원이지만 10억 4% 이자면 연 4,000만원이라는 것을 모르더군요. 1천만이 모여야 1억이 되고 그게 모이면 10억이 되는 그 간단한 원리를...
222 이런 인간들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음. 왜냐? 결국 돈 빌려달라는 소리 하려고 전화 옴. ( 주의: 그 돈 결국 못 갚습니다. 아니,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음. )
지 쓸 돈은 다 써놓고 왜 남한테 손 벌림?
예전에 지인에게 100만원정도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3년만에 받았습니다 ㅋㅋ
뭐때문에 그런거냐? 나중에 물어봤는데 그때 직업이 영업사원이었고 물건을 팔지 못하면 돈을 못버는 상황이었고
제 3 금융권에서 돈을 빌렸는데 그게 이자가 20%가 넘더군요
예를 들면 1000만원 빌리면 년 200을 더 내야하고, 돈 빌리자마자 이자랑 수수료떼서 580만원만 입금 되었다고 해요
물론 그분 나중에 괜찮은 직장 잡고나서 금방 갚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지방에 집도 사고 굉장히 성실히 살더군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 많이 정신 차린듯....그나마 그분은 중간에 실수를 했지만 싹수는 있는 분이었던거죠
@@sungjoohan1316 그 사람은 아주 양호한 사람이에요. 보통은 안 갚거나, 안 갚으려 용씁니다.
@@sungjoohan1316 고작 100만원을 3년만에 받을 정도면 안빌려주는게 낫다. 애초에 돈거래 자체를 한다는건 지능이 낮은거다. 100만원을 은행에서 못빌릴 정도면 애초에 노답인생인거고
@@ssamj777 아예 받을 생각 포기하고 있다 받았죠 난 달라고 재촉도 안했는데 스스로 줄 정도면... 된겁니다
40대에 돈 천만원 없는거보다 나이 50넘어서 돈 삼천원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그분 지금은 70인데 고시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삽니다. 인생을 막 살면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는겁니다.
삼천만원이 아니라 3000원요? ㄷㄷㄷ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길래? 그냥 지극히 평범한 직장만 다녀도 그렇게될수없을텐데...
@sungjoohan1316 그분 직업이 없는 백수였어요, 가끔 담뱃값이나 벌려고 일용직 건설현장일 나갔습니다.
옛날에 일당나간적있는데 지하철비1000원이 없어서 내준적있음 현장에도착했는데 소장이 두명에서 한명취소라고 연락옴 그래서 돈없는 아저씨보냄 소장한테 다시 연락옴 둘다취소라고 그아저씨 오는차비없다고 하니까 소장 왈 씨발 데리려가야겠네 ㅋㅋ 많아요
중요한건 젊었을때 돈을 확 모았어야 했다는 젊었을때 돈 잘쓰고 노는것 좋아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미루다가 계속 못모으게 된다는 그래서 40대에도 천만원도 없고
50대에도 돈 삼천원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다는
@@제법인데-f8g 응 행복해라 ㅠㅠ
재미있는 사실은 이 영상을 꼭 봐야 하는 인간은 안보고, 안봐도 될 사람들만 시청을 한다는 사실.. ㅋㅋ
이미 인생 나락 간 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본인 이야기라 기분만 나빠서 바로 나가버리죠 ㅋㅋ 잘 살고 있는분들이 대부분 챙겨 봄 ㅋㅋ
이런 영상 보는 사람은 최소 인생 헛되게 살지 않으려는 고민이라도 있는 사람이죠
@@wolfroad-w7m맞는말이네요 ㅎ
나는 300있어서 봄
봐야될 인간들은 맨날 방구석에서 엄태웅 맞짱뜨는거 별창들 흔드는거 여자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명품쇼핑 호캉스 해외여행 이딴거나 쳐보고있으니 알고리즘에 그런것만 뜨나봄ㅋㅋ
저는 고졸에 머리도 나쁘고 체력도 약하고 많이 게으르기까지 합니다
직장 생활은 오래 했지만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지도 못 했습니다
무언가 도전이란 것도 해본적도 없고 남들과 경쟁 또한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 한심한 인간이죠
소득이 적어 애초에 결혼은 포기 했구요
그냥 저냥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에게도 내가 알지 못한 재능이 뭐가 있을까
이런 나 조차도 남들에 비해 잘하는게 있지 않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나 있더군요
그건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모으는것을 좋아했고 잘 했습니다
그래서 적은 월급을 아껴 저축을 했고 현재 40중반의 나이에 4억이란 자산을 쌓았습니다
첫 1억은 12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3년에 1억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자산 잘 지키면서 불리셔요
진짜 훌륭하시네요. 좋은 짝도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40대에 돈을 모으고 지출을 더 줄여야합니다.
저는 20대30대때 돈을 펑펑쓰다가 지금은 돈을 틀어막고 있어요
체력문제는 모르겠으나 저축정신이라는 이 대한민국 환경에 엄청 대단한 스킬을 가지신건 훌륭하다 봅니다.
모으는것을 좋아한다? 이거 대단한 스킬 입니다.
마인드도 훌륭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댓글 처음 고졸에 머리도 나쁘고 체력도 약하고 많이 게으르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거에 나 자신의 상태를 잘파악하셔서 대처를 잘하신듯 합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사람은 티끌같이 살고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사람은 태산같이 삽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사치부리니 모아질 리가 있나ㅋㅋㅋ 뭐든 없는놈이 더함.
비싼건 애초에 돈많은 사람들 사라고 만든거지.
남들 먹는거 먹어봐야 하고, 사는거 사봐야 하고, 안하면 본인만 뒤떨어지는거 같고.
비교심리 버리세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사치부린다고 그 상대방이 본인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주변에서 본인보고 없는놈이 깝친다고 븅신이라 비웃기나 하지.
지 명의 집도 없는놈이 차도 벤츠에 옷 도 몽클레어 입어봐요, 추잡해보이지.
나이먹고 병원비 할 돈도 없어서 몸 썩히지 말고 돈 모으세요.
나이먹어서도 할 수 있는 막노동도 몸 고장나면 못해요, 돈 모으세요.
뭐든 이룩해본 애들이 그게 힘든줄 알고 못해본 애들이 그게 쉬워보인다고 함 예를 들어 1억을 모아본 애들은 1억이 적은돈이라 말을 안하지만 못 모아본애는 1억가지고 뭐하냐함
@@박민규-p5e 돈 힘들게 번 사람들은 웬만하면 쉽게 안쓰죠, 부모님한테 돈 타는 애들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음달에 짜피 또 용돈 들어오니까 말일까지 십원하나 안남기고 흥청망청 다쓰는 경우도 허다하지.
일자리도 돈 많이준다 해서 들어갔다가 얼마 안하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그 일자리 사장이 븅신도 아니고 일 조금시키고 돈 퍼주겠나요.
그만두면 결국 본인이 그만 둔 그 자리가 다음사람에겐 기회로 다가 올 수 있죠.
그만 둔 본인은 그 기회를 뿌리친거고.
좋은 일자리 잡으려면 자격증이고 교통수단이고 거주지고 여러가지로 준비 많이해야 하는데 갖 사회나온 뭣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나, 돈 없는 2030이 그걸 알기나 할까요? 그거 다 신경쓰면서 고생하긴 싫고ㅋㅋㅋㅋㅋ
뉴스에서 집값 몇십억 거리니까 집 사는걸 포기하니 뭐니..
몇십억 안되는 집도 많은데 또 그런집은 좁아터져서 구져보이고 본인 주변 좋은집 사는 사람들하고 비교당하는거 같고 해서 들어가기 싫어하고ㅋㅋㅋ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비교질은 오지게 하죠 저런 부류가.
@@최강문-l7q 맞는말인데 마지막에 40은 이제 돈 없으면 이상한 사람들이죠 빼도 되실거같음
@@박민규-p5e 집도 매매로 산 집이 아닌 이상 전세도 결국 남의 집에 얹혀 사는거 라는 걸 많이들 아셨으면 좋겠네요ㅎ
매매인지 전세인지는 본인 이 외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너무 부러움에 찌들어 살면 좋을 거 하나 없다 생각합니다ㅎ
맞말 대잔치. 순자산 ㅈ도 없는 것들이 허영 허세 부리는 거 보면 속으로 븅신이라고 비웃음ㅋㅋㅋㅋ
"돈의 속성"에서 나오는 말 중에 적더라도 꾸준히 들어오는 돈이 부정기적으로 많거나,혹은 적게 들어오는 돈보다 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 SBS "자이언트" 라는 드라마 악역(정보석이 연기한)의 대사가 생각나네여
"난 욕심없는 놈은 사람 취급도 안해. 강남에 빌딩 하나면 되겠냐? 영화도 좋지만 돈 없으면 늙어서 추해져."
강남의 빌딩 하나는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돈 없으면 늙어서 추해져." 이말은 진짜...
@@jrolento7247 조필연이…
반박불가
자이언트 인생 드라마죠
조필연
@@jrolento7247 조필연이
지금 버는 돈이 온전히 내 돈이 아닌데...
미래의 나랑 나눠 써야 할 돈인데~
그래도 요즘은 욜로는 쏙 들어갔네요~
현재의 나 혼자써도 모자라서 쏙 들어갔나봐요 ㅋㅋㅋ
저도 40대중반인데 통장에 백만원도 없네요
주식해서 3억날리고 개인회생하고
한달에160만원씩 갚고있고
그뒤로 이혼까지해서
월세보증금3천 와이프 다주고
빈털털이로 부모님 집으로
11,6살 애둘 데꼬와서
살고있습니다.
와이프 미안해서 위자료 할부로
60만원씩 주고있고
회생은 2년남았고 위자료 할부는
6년남았네요.
부모님 생활비 50드리고 애들 학원비 60나가면 저축 평달은 거의못하고
5년후쯤 다끝나면 50살될때
한달 500씩은 저축할듯하네요.
지금은 존버중이구요
직업은 소방관이고 현재 연봉
7500정됩니다..존버!
돈이 없으면 서럽습니다.
벌수 있을때 열심히 벌어야줘
극공감 서럽고 피폐한 인생이지요ㅜ
⋆바⋆카⋆앤⋆라⋆ 가입하고 5분만에 2만원으로 30찍었네 출금까지함 ㅋ
40 대에 천만원 없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시면 님 인생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얼른 그 주변에서 벗어 나세요. 돈을 모으는건 매우 매우 간단 합니다. 버는 돈에서 일부만 쓰고 나머지를 모으면 돈은 당연히 모입니다. 직업이나 나이에 따라 모인 돈이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월에 수천을 벌어도 그만큼 쓰면 못모아요 버는돈에 절반만 쓰면 언젠가는 부자 됩니다.
정확 ㅋㅋㅋㅋㅋㅋ
맞다 이런사람은 중소기업에 종종있다. 매일 퇴근할때마다 어디 술마시고 맛집가자고하고 주말엔 놀러가자고하고 그거 한동안 따라갔다가 정신차리고 서서히 거절하다 완전끊었는데 거절하고 얼마뒤엔 구두쇠에 사회성 부족한 MZ세대 되있는거고 ㅇㅇ 달콤한말로 유혹해서 같이 나락가자는거임
혼자 살면 돈 안쓰고 너 말대로 모은다
부자기준사는집빼고 현금100억동원 능력되야 대한민국에서부자축에속합니다 작은자영업 일반근로자는 부자되기 어려워요 큰부자는 하늘이도와야되고열심히사는사람은그냥밥먹고삽니다대한민국에서돈몆억은부자아닙니다명심하시길.😂😂😂
부자의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사업 자영업 망해서 40대 천만원 안믿겠지만 많아요
그니까요
자영업...에휴 시간을 돌리고싶습니다.
빚만없어도 다행같아요
투자 실패로 많아요 .. 저포함
젊어서 자영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특징은 좋은 직장에 들어갈 지식, 경험, 능력이 없거나 조직이라는 곳을 답답해 하는데 막상 혼자 일어서는 능력마저 없으니 애궂은 돈만 작살내고 귀한 30대에 시간과 돈 벌기회마저 날려버린거죠. 점점 체력도 고갈되고 재기할 기회도 적어져 가는걸 느끼는 순간 지난날만 한탄하며 살다가 늙어서 주위로주터 천덕꾸러기 신세 아니면 고독사하게 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35억있다가 폭망함 자영업
...37살이고 자영업 하는데 제 주변엔 1억도 못모은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요....솔직히 40살에 천만원도 없는건 자영업해서 망한사람들 뿐일거 같은데...
천만원? ㅋㅋ 구라안치고 100마넌 없는사람도 천지고 당장 담뱃값 살 돈 없어서 빌리는 사람도 있다
아는 친구, 집에 빚이 있어서 어렵게 살았는데 신학 하면서 롯데타워 창 닦음. 인생관이 건강함. 인생관 건강한 9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함.
신학 하면서 롯데타위 창닦는게 뭐에요?
@@sshewaspretty 일하면서 공부
미모의 9살 연하? 먹사인가 보네.
@@EastWood2004 아닌데~ 아저씨는 주변에 그런 분 있으셨나요?
@@EastWood2004먹사가뭐냐
40대에 돈 없으면 노후는 비참해진다.. 50대에 돈 모으면 된다고?? 천만의 말씀!! 50 먹어서까지 돈 못모았는데 50 넘어서 돈 모으는 인간 하나도 없음!!
레알.. 40대에 돈 없으면 50~60대는 안 봐도 뻔함.. 20~30대를 아예 다 날렸다는 이야기 인데 이런 사람들이 나이 더 들어서 뭘 하겠음.. 남자들 대다수가 40대에 본인 소득 최대치 찍고 40후 ~50초 면 회사 명퇴하고 나와서 원래 연봉 50~60% 수준으로 벌면서 사는 분들이 절대 다수라.. 40대에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위치까지는 와야 더 늙어서 그나마 폐지 안 줍고 인간답게 살음..
저는 50세부터 투잡으로 상하차 ..
1억넘게 모앗어요 지금 59세입니다 ㅠ
산을 올라가보지 못 한 사람은
다시 산을 가지 않음
자산도 모아보지 못 한 사람은
못 모음
@@hj2863박수 🎉🎉🎉
여자기준 40대인데 결혼 못하면 이런경우 많습니다. 결국 정부 손 벌리게되고 세금 축내게 되죠...
여자 나이 40부터 라네요 숙성된 와인이라고 하는데
물론 저는 그 와인 안먹습니다
@@박동훈-f7r 와인에서 식초맛이나요
정부도 사지 멀쩡하면 40대는 한푼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박동훈-f7r여자나이 40이면 임종날 얼마안남았네요 결혼하면 아침마다 숨붙어있나 체크해야될듯
국가에선 미래를 위해서라도 절대 도와주면 안됨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하면서도 국가 출산율과 무관한 여자들이 경제활동조차 안하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다음 세대들이 보고 느끼는게 있도록 해야 함
안타까워요. 조직생활부적응도있지만 일자체가 힘들어서 조금벌고 조금쓰자주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범주에 속합니다. 조금벌고 조금쓰는게 얼핏보면 합리적이라 생각들지만 절대 생계비용이 있기때문에 이런경우 돈이 모이지않아요. (프리터족)
제가 이런경우네요
네네 이런 부분이 분명 있다보니, 소득을 올리려는(자신에게 투자하는) 행동도 병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ㅠ
50살에 골프치는 아는 형 있는데 안 친함 ㅋㅋㅋ그 형 생활비 다른 동생에게 빌리려다가 실패 ㅋㅋㅋ참 추하더라 돈 없는 인간들은 돈 빌리러 다니고 성공한 내 친구들은 만나면 서로 술 사려고 막 나섬...그지들이 생활비 5만원씩 빌려가면서 롤렉스 시계 자랑하능거 보면 한심해보이더라
성공한 사람만 친구고 성공 못했으면 인간 ㅋㅋ 인성
@@strhus6073 이야기의 핵심이 뭔지 이해하는 문해력을 키우세요.
@@strhus6073다시 읽어보셔야할듯
5만원씩 빌려가면서 롤렉스 시계 자랑하는 인간이 있기는 한가 ?? 흐으으음 ;;;
그런 사람들이 주변이 있으면 멀리하세요 영양가없는 사람들과 인맥을 다질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어제 바콰라로 2분만에 10출 50마감 개꿀띠ㅋ
저도 한 때는 정말 세상 불행하다 느꼈지만 돈도 마음도 차근차근 정리해가면서 모으다보니..세상 불행했던 건 제가 저를 불행하게 만들려고 했었던 것이라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 ㅎㅎ. 부끄럽지만, 그래도 덕분에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깔끔하니 잘돼있네 도박은 역시!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ㅎㅎ
주변에 은근히 있습니다. 참 답답하고 한심해도 말은 못하지만 주변 성공한 사람과 소비는 똑같이하려 합니다 ㅎㅎ
40이 가까워지면서 초중 동창들 모이면 참 다양해진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개중엔 그 나이까지 욜로족 마인드로 살아가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아직도 이성과의 가벼운 만남을 위해 술자리나 각종 모임 등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데에 돈과 시간을 다 사용하며 '인생 별거없다' '즐기며 산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아니냐' 같은 소리만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친구들입니다
공통적으로 어느 직종에 정착을 못하고 일용직이나 여러 계약직, 알바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고요
한 직장 한 분야에서 10여 년 넘게 일하며 가정을 이루거나 엄청 많진 않지만 1~2억쯤 저축해 수도권에 빌라나 오피스텔 이라도 자리잡은 친구 케이스와는 그래도 슬슬 차이가 눈에 띄더군요
머 그래봐야 동갑 친구사인데 인생에 대해 얘기해 봐야 통하지도 않을 거고 욕만 먹기 십상이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다 60세이후에 훅 가겟네요
돈 많으면 욜로로 살아도 상괸 없름
저는 40중반줄인데, 똑같네요. 이런친구들 공통적으로 어느 한 직종에 적응/정착을 못 해서 계속 여기 몇년 ~ 저기 몇년 하다가 제대로 된 커리어 하나도 없이 나이만 먹은 친구들 이거나 아예 알바나 일용직만 전전 하던 친구들 지금 죄다 그지들인데.. 문제는 이런 친구들은 본인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님 말씀 처럼 어차피 부자 못 되는거 즐기면서 산다는 마인드가 정말 90% 이상임.. 즐기면서 사는건 뭐 뭐라고 못 하겠지만 집은 못 샀어도 최소 수중에 몇천은 들고 있어야지.. 40 넘어서 아직도 월급 한달 막히면 돈 없어서 쩔쩔 매는 상황.. 40중이면 그래도 어디 몸 아플 나이는 아직 아니니까 괜찮겠지만 이러다 50 넘어서 몸 어디 아파오면 진짜 그냥 인생 끝인데.. 친구들 만나도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사는 친구들은 그래도 6개월에 한번 정도는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걍 최하타지 된 친구들은 정말 경조사 때나 보고 자주봐야 2~3년에 한번꼴로 밖에 안 만남. 아예 말이 안 통하는 수준이라 이런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정신노동 그 자체.. 저나 제 친구들도 피하지만 오히려 거지로 사는 친구들 본인들이 친구들 만나는 자리 잘 안나오더라고요..
@@백만-l1i 40넘어서 하루살이 하고 있는 친구들은 60은 커녕 40대라도 몸 어디 고장나서 몸 쓰는일 잘 못하기 시작하면 인생 바로 나가리 됌..
ㅑㅍ
34살에 9급 올해 2월에 들어와서 이제 천만원 갓 모았어요. 막막한건 매한가지네요 ㅠ 지방에 티오가 없어서 상경해서 서울시 공무원 됐는데 월세가 고정지출로 너무 빠져나갑니다.. 연애결혼 하고 싶은데 희망이 없어요. 사치는 복지포인트로 부리는 주1회 치킨 한두마리 입니다.
나는34살 2억모았는데😂
수도권 공무원 9급이면 급여가 매우 낮을터인데 3~9 7개월치 급여로 1000을 모았다면 고정비 빼면 거의 지출이 없겠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급여는 올라가니 힘내세요
적어도 공무원 된 이상 쓸데없는짓 안하면 나락으로는 갈 일 거의 없으니 소소하게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tesh-y3h 꼴랑 2억갖고 잘난테하는거냐? ㅋㅋ 꼴사납네 ㅋㅋㅋㅋ
희망이 없으면 포기하면 편합니다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지금 첫충이벤으로 1+1 해주더라 확률도 반반 ㅋ 30초했나? 5충해서 10으로 130출금
돈은 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쓰는 게 중요하죠! 돈을 많이 벌어도 계속 많이 번다는 보장은 없고 돈이 없으면 인생이 힘들어지죠! 개미와 베짱이만 봐도 나오죠
네네 물론 그렇죠! 그 이야기를 너무 자주 해서 오늘은 소득 부분으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ㄹㅇ 고액연봉자나 사업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지만 평범하게 2~300버는 월급쟁이여도 저축하는 습관과 돈 굴리는 방법등을 배우면 어디가서 돈 아쉬운 소리는 안할 수 있습니다
제 아는 후배도 월 1000벌어도 남는게 하나도 없답니다.
이게 얼마나 갈지 참 걱정이더라구요.
@@헌이의자투리 그런 분들 있으시죠. 사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소득이 높음에도 품위유지 등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경우죠.
버는게 중요하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쓰냐 쓸돈도 없다 벌어야 쓰지
돈은 버는돈보다 적게 쓰면 모을 수 있는데 보여지는 허세를 포기 못해서 돈을 못 모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눈사람 굴리듯 초반에 바짝 모아서 굴려야 자산을 늘릴 수 있는데 그 당장 보여지는 걸 포기 못해서.. 몇년 지나니 자산 격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더 안된건 허세부리느라 돈 없어 자식 공부도 못시켜준 건 둘째치고 자식들에게 그런 경제관념을 가르쳐줘서 가난이 되물림된다는 거...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최고의 동기부여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13,14년 남의 가게에서 비정규직 알바로 시작했다 지금은 제가 차려서 2년째 사업하는데, 마흔 되기는 한참 남았지만 벌써 싹수 노랗고 나라탓 남탓 패시브인 애들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측은한 마음에 가끔 시간내 만나면 식사 한번하기도전에 니가잘버니까니가내 시전하니 돈보다 시간과 감정 소모하는게 아깝네요😢
그런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잘벌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웬만한 사업보다는 그냥 직장인이 돈도 더 많이 범
마음먹고 조지세요
시간, 감정, 돈을 낭비 하는 느낌이죠. 저도 그런 친구 몇있는데 밥한끼정도야 어려운건 아니라 종종 사기는 합니다. 근데 문제가 돈을 빌릴려고 하는게 문제 인것 같더라구요.ㅋㅋ 댓글 내용처럼 항상 부정적인것도 같고 그리고 친구 한녀석은 카톡으로 지 상황을 보고하듯 매일 카톡 보내는 ㅁ ㅓ저리도 하나 있네요. 그래서 난 밥은 사줄수는 있지만 돈은 친구한테 절대 안빌려준다고 못박았습니다. 가진건 개뿔도 없는 그친구는 옷은 메이커 깔맞춤으로(한벌) 만날때 입고 다닙니다.
들리는 말엔 여기저기 빌린돈이 많아서 문제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음료랑 담배 니가 사라 라고 하니까 주저 하던데 ㅋㅋㅋ 진짜 ㅋㅋㅋ
지돈은 아깝고 신중하면서ㅋㅋㅋ 친구가 술사주고 3차까지 내줬는데 그건 브레이크없이 잘 처먹더랍니다.
거기에 꼴에 자존심은 으휴
이후 소식을 들었는데 손절했던 동창놈 소개로 일잡히기를 기다리는것 같더라구요. 당장 일해도 하루하루 벌어 하루살이처럼 전전긍긍하는 인간이 손절을 7년이나 했던 과거 친구녀석이 과연 일자리를 내어줄지? 한 보름 후면 카톡으로 신세 한탄하면서 자기상황을 보고 할것 같네요.
과연 뒤에서 그렇게 씹어대던 그친구가 빅엿을 먹여줄지 아니면 챙겨줄지 결과가 매우 기대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빅엿 먹여줬으면 좋겠는데ㅋ
진짜 정규직 꾸준히 다니는데 천만원 없는 사람은 소비습관이 잘 안 잡혀져있는거 맞는데..작은 자영업이라도 하거나 결혼하면 천만원도 못모으는거 진짜 ㄹㅇ 임. 특별히 븅신짓을 많이 한거 아니래도 그냥 인생 패망됨. 실제 해보면 바로 알게 됨. 여기 2030들은 중견정도 다니면서 월 150-200은 모이니까 6개월이면 돈 천 모이니까 이해가 안되겠지만..
요즘은 빚만 없어도 다행인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나이가 40대이면 가족이랑 노후를 위해 돈이 반드시 있어야 할 나이죠.
공공기관 한직장 17년차인데 천만원은 고사하고 신용 빚만 7천에 주담대 9천.. 주택은 떨어져서 실거래 3억 됨. 스탑럴커에 도축당해서 6년살고 절반떼주고 현재 아파트에서 혼자 삶. 통장에 200원있음. 미래없음.ㅋㅋ
😮
어케 살아요. 돈벌시간 그리 길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극복 하실수 있습니다. 회생 사유 충분한거 같은데요...
ㅠㅠ 힘내셔요.
그나마 공공기관이니 다행이시네요
이야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매충 첫충 이벤트 지리네 메이저는 다르구나;;
40 넘어서 돈 없는 분들보면 대부분 알바/일용직으로 몇달 일하고 몇달 놀면서 40까지 계속 살았거나, 20말 ~ 30초에 회사 들어갔는데 적응 못하고 몇년 못 다니고 퇴사했는데 30중 정도부터 이직 계속 실패하신 분들, 그냥 적당한 기업 다니면서 일은 계속 했는데 남자 기준은 도박/여자/술 조절 못 하고 버는 돈 다 쓴 사람들 (여자 기준으로는 오마카세, 명품, 해외여행, 쇼핑 중독자들)..진짜 40에 돈 천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사람들 생각보다 레알 상당수 있음.. 안타까운 케이스도 있는데, 사기 당했거나 자영업 해 보려고 투자 다 했는데 코로나 맞으면서 쫄딱 하신분들.. 나이 들어서 대성하는 사업가 (대략 200~300명 중 1명 정도) 제외하고 40 넘어서 땡전한푼 없다면 인생 그냥 망한거..
혹시 40에 돈없어서 인생 망했는데, 살아날 방법 있나요?
체력 후달려 너무 힘든일은 못합니다
천만원 이천만원 사십대 오십대를 애기하지 말고 은행가서 물어봐. 그냥 통장에 3천만원 없는 사람들이 엄청나데. 전체를 통틀어서..
나이들어 돈 없으면 서럽고 거기다 몸 아프면 큰일이니 젊을때 부지런히 벌어서 모아두어야지 아니면 큰 고생하게 될거예요😰
모으다가 중간에 요단강 건널수도 있는게 우리 내 인생사 인지라 건강잘챙거야 합니다 가는건 순서가 없어요😊
1억까지 절제와 성실을
갈고닦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소비나 잦은 퇴직은
시드머니 형성에 치명적이니까요.
77년1월10일생 도박중독으로 가족 괴롭히는 삼촌이라는 하이에나가 빨리 세상뜨면 하는마음이에요
삼촌은 남 아닌가요?
정말 도박 ㅜㅜ
주변인들 괴롭히고 입에는 온통 거짓말!!!!!
한마디로 꼴보기 싫타ㅜ
삼촌은 남인데요? 저는 조카들 만나면 말을 일부러 안나눕니다.
40대에 돈천만원도 없으면 사실상 인생 어렵다고 보면됩니다... 체력도 눈에띄게 꺾이는 나이고 나이가 있어서 어디 새직장 구하기도 쉽지않아요 그냥 x된겁니다
대기업20년차
대기업다녀도 돈 못 모으는 사람 많아요.
또한 많이 벌려면 몸값올리는 공부밖에 답이 없어요.
절약은 한계가 뚜렷합니다
믿어지지가 않네요
20년차면 절약이 기본이라는 것을 알텐데..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본인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 말하는것 같은디ㅎ
@@gsgvx조언 ㄱㅅ
절약했으면 벌써 돈 다 모아졌지요.
돈없는 40대에 접어든 사람
반성하고 갑니다
이거저거 한다고 방황한게 후회되네요
최근에 자격증 다 땄고 안정적인 직장다니면서 전문직학원 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돈에 액수로 한사람에 삶을
판단하지마세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임금이 적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은 임금이 높습니다. 본인만의 희소성을 가지면 됩니다.
희소성 = 8대전문직 의치한약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고소득 직업을 못 가지더군요
애같은 어른들이 대체로 삶이 가난한거같아요 저축 안하는것도 글쿠요
중년 되어서도 허세끼 있고 기본적인 메너도 못 지키는 부류들이 그렇더라구요.
소비의 재미보다 저축의 재미를 느끼는게 제일 원초적인 해결방법이다. 그걸 알면 자연스레 돈되는일은 악착같이 하게되어있음.
맞아요.ㅎㅎ 돈 모으는 재미 그걸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Ι 바 Ι 카 Ι 앤 Ι 라 Ι 쌈뽕 맛도리네 ㄷㄷ충환 개빠릿빠릿하노ㅋㅋ
2,30대 sns,골프,명품,해외여행 애완견은 시간,경제적 여유 있을때 까지 자제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아파트 빌라에서 키우는건 굉장한 민폐인데 이렇게나 많다는게 대단하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돈이 없으면 친구와 지인도 점점 없어진다 이말은 맞는거 같음
훌륭한일 하세요.
다른 어떤일보다 값진일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나이가 많어 못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분들은
좋으시겠어요!
ㅉㅉ 몇살인데 그럼?
물건을 사는 재미보다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면 돈은 쉽게 벌려집니다.
40대이후에는 돈이 최고입니다.
1살 이후에도 돈이 최고다
@@gamsaengyi 30전까지는 외모가 원탑입니다.
건강이 최고
@@정재동-g6n 맞습니다 아프면 돈이 꼭 필요하죠 돈이있어야 건강도 지키고 건강해야 돈도 벌죠ㅡ 다른말같지만 같은말입니다
@@정재동-g6n 돈 없어보세요 건강 지킬수있는지ㅡ 건강은 말로만 지킬수 있는게 아닙니다 영양제도 돈이고 병원도 돈이고 살면서 왠만한 어려움은 돈이 해결해줄수 있습니다
63빌딩 유리창 닦는건...
힘든것보다 위험해서 기피하지 않나 싶어요.. 고소공포증 등 무섭기도하고요
이건 힘든일 안하고싶은거랑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주 가깝게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 명언들 입니다❤
유흥가나 술집에서 만취한 40대를 보면 그들의 노후가 보입니다.
그 인간들 구제한다고 제 세금이 안 쓰였으면 좋겠네요. 마음 같아서는 바닷물에 푹 담궈서 돈 적게 주고 죽을정도로 힘든 곳에 쳐 박아버리고 싶네요.
40대면 82킬로 지영이 남편 88만원 세대 남자인데, 인생 살다가 조금만 틀어져도 삐끗하기 쉽습니다.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서 그렇지 돈 없는 사람 은근 많아요. 사업하다가 망하거나 취업 잘못해서 틀어지거나 도축 당하거나 하면 멘탈 무너져서 의욕 자체를 잃어버린 사람이 많습니다.
40대들은 군대월급도 일이만원이었고 사회나와서 시급2000원대였죠 시대를 잘못만나긴했습니다.
저는 대기업다닐때도 연봉이 적어서 다른 곳 면접봐도 연봉이 적더라구요
입사를 해서 월세방에서 지내는데 2010년대에도 월세는 비쌋습니다.정말 돈이 안모여서 다시 고향에서 삽니다.
통장 잔고가 없는데 어떻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소비를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으면 인생 종료버튼 누를듯.....
돈만 없으면 다행이지 40대에 돈없고 재산없고 빚만 한가득인 사람들 천지다.
너무 유익한 채널이네요....감사합니다💗
몸이아파서 오래못다녀요 감기한번걸리면 두달은 가는데 두달간은 만성피로와 죽을거같이 힘들어요 그래도 아파트전세도 살고 차도있고 통장에 몇천은 있는데 오래다니지못해요 한번아프면 그만둬야될정도로 걷는거조차 힘든정도입니다
30,40대에 이걸보고 깨달았다면 그냥 ... 아 아닙니다
20대때 깨닳으믄 성공
30대때 깨닳으믄 늦었지만 모을 기회있음
40대때 깨닳으믄 이미 늦었음 빚만 지지 않으믄 다행
50대 이후론 그냥 알아서 ....
40대에 천만원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40대까지 어떻게 살았으면 천만원이 없는지가 문제인거죠
아무도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깨달아도 늦었다고 말하고싶네요
@@오-z6t 지금 28살인데 7천모았습니다 리스크 생각안하고 살았으니 40처먹고 천만원이 없는거죠 현실을 직시하면서 사십쇼 사십세양반^^
월 천벌어도 통장에 천 없을수 있는게 인생임^^ 20대니 무서울거 없는 나이지.. 주식 코인 사기 지병등등 인생의 풍파 겪다 보면 겸손해질것임. 모두 비켜간다면 할말없고😂.. 빚만 수억대, 월수익 1-2천 많음ㅋ 통장은 텅장이고 ㅋ
@@jhlee7593 아무리 합리화 하셔도 40먹고 천만원 없는거는 합리화가 안됩니다ㅎㅎ
@@낭만하루-p7w솔직히 모르겠음 그 인생을 가까이에서 본게 아니라ㅠ
근데 sns보면 다 부자인데 뉴스만 봐도 mz들부터 빚 못 갚아서 파산, 회생하고 있고.. 자영업 연체도 너무 심각해서 음..
아마 취업이 늣게되고 알바같은 일만 드문 드문하거나 혹은 도박, 사치등에 빠진 사람이거나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40대 끝나기 전에 1억은 모어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1인가구 평균 순자산 1억2천 이라는데 중위값으로 하면 1억 언저리 라는건데..
평균 순자산이 상류층, 중산층, 하위층 포함인거라서 1억도 없는 사람 엄청 많아요..
나이41 순자산10억인데 자만하지않고 더열심히살겠습니다
책이름
김승호 회장님께서 쓰신 [돈의 속성] 인 것 같습니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 책 4번 읽었답니다😊
82년생 43세 미혼 2억6천 모았으면 중간인가요?
주식ㄱ ㄱ
투자 ㄱㄱ
10군데 분산투자만해도 돈좀 둘어오겟네요 그돈이면
40대 1억만있었도 턱없이부족한데 1000만원도 없으면 존망입니다 40초반까지는 외모나정신력이나 30대랑 비슷합니다 40중반 넘어가는 순간 눈이침침해지면서 외모 정신력 노화가 확오는시기임 돈벌기쉽지않고 새로운일 시작도 하기힘든시절임 40전에 확실한 직업이든돈이든 확정안되면 인생존망입니다 나이먹어서 성공할확율은 10프로미만이 현실임
잘벌고 성실한데 일부러 안모으는 사람도 있더군요.. 젊어서 가까운 이의 죽음에 충격이 커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이니 모을 필요가 없다는 확고한 태도던데.. 언제까지 살지 아무도 몰라 틀린답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아까워 못쓰는 제입장에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만,
저는 다못쓰고 죽더라도 일단 통장이 텅장이면 마음이 불안하니 불안해소용으로 모으는게 맞다는 입장이네요
인생의 노력여부의 결과는는 40대에 나타난다더니 맞는 말만 하시네요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굴러가는 것. 못난 사람 읊으면서 정신승리하는 컨텐츠인가요. 😅 인생이란 오를때도 내릴때도 있는 법. 분류하고 줄세우고 돈돈 거리며 방법한가지로 다들 열심히 살아라. 하면 경쟁은 더 심해지고 포기하고 도태되는 인생은 더 많아지게 되겠죠. 모르겠네요. 이 컨텐츠 자체가 우리 사회의 거울 같아요. 통장에 백이 있든 천이 있든 그들인생을 이렇게 사니 저렇게 사니. 😂 자기 삶을 살아야 성공하는건데 이제 하다하다 못난놈들도 쳐다보면서 사나요. 땅떵어리가 너무 좁으니 참 피곤한 대한민국이네요.
222 이 말도 맞다. 욜로족이 있으니까 누구는 사업으로 부자가 되는 것.
폐인, 백수, 고시 실패자, 니트족이 있으니까 누군가는 좋은 데 취업하는 것.
제일 불쌍한 부류가 여자한테 도축당한 인생들임. 욜로족들은 즐기기라도 실컷 즐겼지, 도축 피해자들은 걍 당해서 홀랑 날려먹은 거잖아.
ㅇㅈ
잘 말씀해 주셨네요 인간은 왜 성공하고 싶은가 를 물어보면 열에 아홉명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가 크죠.. 남에게 꿀 리기 싫으니까요 나머지 한명은 정말 돈이 급해서 필요한 경우거나 사회를 변화? 시키려는 아니면 도움 을 주고 싶거나
진짜 핵공감...
저런 못난것들은 그냥 그대로 남한테 폐 안끼치면서 조용히 살면 다행인데, 저런것들이 꼭 나라에 돈 달라고 징징대면서 나라탓, 사회탓, 부자탓 하고 사는게 문제지
30대 초인데 공공기관 다니면서 조금씩 모으다보니 7천민원 모았는데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이랑 얘기하디보면 천만원도 못모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놀랬어요..저도 겉으론 나도 못 모았다 했는데 이놈들이 거짓말 하는건지 진짜인지 헤깔리네요 아무튼 전 30대 중반되면 1.5억 모을 예정입니다
영상은 안 봤으나, 믿기 힘든데요...40대인데 그 돈이 없다니. 행여나 결혼이나 육아 때문에 없을 수 있다곤 하지만.... 흠. 나중에 영상 봐야겠네요.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보면…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의 힘은 비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 보다 힘이 크다고 했어요.. 계획을 세울수 있기 떄문이죠…^^😅
그 양반 강의 팔이하면서 돈 벌던데 맞는 말 같은 말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규칙적으로 들어 오는 수입을 아끼며 저축해서 만든 종잣돈으로 불규칙적으로 돈이 들어 오는 일을 해야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아는 공인중개 하시는 분이 얼마 전에 나이 51살인데
월 천만원 보증금도 없어
반지하에 월세 산다고 말씀하심.
겉모습은 예쁘게 하고 다니고 옷도 잘 입고 치장도 잘하던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매우 매우 한심해 하심.
저금을 아애 안하고 하루 벌어 하루 사나 봄. ;;
앞으로는 월급 올라가는 시간보다는 물가 올라가는 시간이 더 빠를텐데
점점 돈 모으기 어려워 지는 환경이 도래할거 같으니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돈을 모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년에 천만원씩 모으는걸 하고있습니다 남경필 머니트레이너님말했죠 부의 연속성을 쌓아가라고 그래서 1년씩 1년씩 내가 1년에 천만원도 못모아?이것도 못모아??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있습니다
저축에다...돈을 많이쓰세요 😊
맞네요.이걸보시는분들은 뭔가 하고자하는사람이고 이걸 안보는 사람은 그냥회사다니면 잘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네요.40대에 돈이 없는건 일만 생각하는사람..발전없는사람....진짜 미안한데 그런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네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산을 1억이상 통장에 가지고있으면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그 큰돈 언제 사기당할지 모르니.. 1000~5000만원정도는 예금이나 적금들고 자산도 분산보유하는게 제일좋은것같네요 금이나 주식보유도 괜찮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 사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겁니다~ 인생 뜻대로 되지 않아요~
인생이 뜻대로 안돼도 모으는 사람은 돈을 모읍니다 인생이 진짜 한치 앞을 알수없으니까요
노조회장은 내~내 투쟁데모만하면서 회사그만않둠 돈많음 항상모임이많음 365일중360일모임으로술마심 200번이상좋은술마심
현기차
보통 그렇더라구요
저는 40대도 아니고 50대에 돈 한품도 없는 정도를 넘어서 빚봉태기입니다.
경제관념 없는 사람들 은근많음
20대는 흥청망청 먹고마시고 하니 마이너스였다 30중반부터 자격증따고 취업해 이제 모은돈이 천만원 넘었습니다. 다시 모아간다게 참 힘들고 자괴감이 많이 들지만 목표를 설정해 놓고 차근차근 모아가니 뿌듯하더라구요. 소비습관 바꾸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나랑 비슷한케이스네 ㅋㅋ비슷해서 내얘기 하는줄ㅋㅋㅋ
나도 40대인데
빚 10억임
40대에 거지 많음
너무 슬픔
힘내십쇼~ 40대 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