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들과 나라를 지키러 가는자들의 차이 오너는 비싼 월급주는데. 제 일 안하고 문 같은것 열어주면 화남. 비싼 시설이 가성비 안나오면 아까움. 월급쟁이는 지 돈 안나가고, 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신만 누리고 싶어함 참군인은 오너. 꼰장교는 갈 때 없어서 먹고 살려고 입대한 애들. 군 시절 1번쩨 여단장놈은 김상병이라는 별명의 망나니, 2번째 여단장님은 수류탄들고 적탱크에 들어가라 명령하면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존경받는 덕장 참고로 덕장인지 아닌지는 병사들이 평가한다. X발 다 덕장이래 지들 입으로. 참고로 옆에 참모들 하고,간부들이 못 살겠다 해야 덕장. 참모들이 덕장덕장하면 단지 아부좋하하는 졸장부 피자 사준다고 좋은 지휘관이면, 사단돈 삥땅쳐서 금일봉으로 부하 다스리던 장교들이 진짜 참군인?? 우리가 거지냐 피자주면 헤헤하게 참 많은 장성들을 개인적으로 알지만, 평생 2명 봄. 일반 사회에서 상무급이라도 갈 수 있는 장성은. 군인들을 잘 알아서 군인들을 더 싫어함. 전쟁나면 내가 더 잘 싸울 듯.
@@정롤렉스 징병제 국가중에 나눠져 있는 국가는 국군이 유일합니다, 국군에 사병과 장교의 식당이 나눠져 있는 이유는 군 창설 시 거의 모든 부분을 미군을 벤치마킹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군과 국군의 사병 대우는 극명하게 차이가 나죠 모든 부분을 벤치마킹 할꺼라면 고위급의 대우 뿐만 아니라 일반 사병들의 대우까지도 따라갔어야 옮은 부분 아닐까 합니다 그저 세계의 수 많은 군대들이 비슷하게 식당을 운용하니 문제없다고 치부하기보단 그들만큼의 대우를 받나 생각해 보는게 국방력 수호의 지름길 아닐까 합니다
춘추전국시대 오기라는 명장이 있었다. 오기는 평소 최고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병사들과 똑같은 침상 똑같은 식사를 하였고 병사가 종기가 나면 직접 입으로 빨아서 치료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오기가 그런 병사들을 이끌고 출전하면 백전백승이었다. 지금의 똥별들이 오가를 본받기 바란다.
그리고 고우영의 십팔사략 때 오기의 에피소드 잘 봤죠. 물론 진급 욕심도 있었고, 다른 간부들에게 시기와 질투 많이 받아서 마지막이 안타까웠지만, 병사들에게 헌신적이었고 마지막에 죽으면서까지도 왕의 침상에 활을 날린 간부들을 다같이 보내버린 대단한 책략가이자 스페셜 군인이었죠. 그의 머리 좋음이 잔인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ㅎㅎ
육군 02 군번인데 진짜 부대 밥....정말 억지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살기 위해서 먹은 수준...늘 테이블에 있던 참기름과 고추장. 그거 없었으면 밥 못 먹었을거예요. 그 땐 그냥 군인이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말도 안되는거고 지금 우리나라 경제력이나 국격에 비추어 볼 때 병사들 식사는 거의 미군급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에버랜드나 아워홈 이런 업체에 위탁하든지 아니면 군 내부적으로 하든지 해서요.
흔히들 장교들 영내숙소가 boq 부사관들 영내숙소가 beq라고 하죠 말단 대대였지만...장교와 부사관들 식당들이 각각 있었고, beq병 boq병이 따로 있어서 그친구들은 밥시간때에 고생해야햇죠(기본 반찬은 병사식당에서 가져온건 같으나 소세지나 계란후라이등 더 준비해야됨 그리고 항상 찌개류는 1가지 이상 따로 준비해야햇음) 반면 그것만 신경쓰면 되었기에 좀 널널했었고 훈련때도 중요훈련(대대ATT.연대RCT)빼고는 거의 빠졌었습니다. 밥시간때 제외하곤 장교나 부사관들의 터치도 없을뿐더러 본부중대 계원이나 다른없는 소속이었기에 누가하나 터치하는 사람이 없었지요... 근데 사회생활하고 직접 밥해먹고 살다보니 그 밥준비 한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또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4:50 이런거보면 사람은 모두다 자기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갑질한다는게 틀린말은 아닌듯ㅋㅋㅋ 서민들이 대기업 임원들 아니면 국회의원 갑질들을 욕하지만 예를들어 직장 내 자기 직급에서의 아랫사람에게 은근한 갑질이나 그런게 자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알게모르게 함 옛말에 자리가 사람은 만든말이있지ㅋㅋㅋ물론 다른의미이지만 저 말이 요즘엔 부정적인 의미로서 얼추 맞는듯
간부식당에서 일해봤습니다 저정도면 그래도 저희에 비해서 좋은거같습니다 저희는 간부식당인원모두 새벽 5시반 기상 1명은 아침을 7시까지 만들고 나머지인원은 점심부식을 손질합니다 그러고 간부들 반찬 모자르면 더만들고 사단장이나 나머지 참모장들은 점심시간때에만 옵니다 훈련기간때는 다 오시지만 식사시간 끝나면 저희는 저희가 만든밥을 먹습니다 8시반쯤 아침시간끝나고 밥먹고 9시반 부터 점심조리시작해서 과일도 썰고 11시에 식당개방, 사단장님 외의 나머지 참모장들은 12시에 들어옵니다 그러고나서 1시에 끝나면 밥먹고 설거지 뒷정리하고 쉬다가 부식사러가는 인원은 부식사러 가고 주기를 정해서 식당 청소하고합니다. 4시반 1명 저녁 시작 나머지인원 다음날 음식 재료 손질 그러고 7시에끝나면 다 정리하고 생활관갑니다 부대까지 5~10분정도 걸립니다 걸어서. 그렇게 복귀신고하고 도착하면 7시 30분. 생활관 가 개인정비하고 px갈사람 px가고 담배피고 샤워하다가 청소하고 분대결산시간 끝나면 점호하고 자는게 일과입니다. 샤워는 병사들이 쓰는 샤워장 씁니다. 경계근무랑 배식조도 들어갔고요 경계근무는 불침번이랑 cctv근무 들어갔습니다. 물론 다음날이 일과면 초번을 서고요 마지막에는 대장님 바뀌어서 근무체계가 바뀌어 불침번을 금토 말번을 섰습니다 cctv근무는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경계작전명령서에 있는 시간대로 서고요 배식조는 주말에만 항상. 좋았던건 주말이랑 공휴일 전투휴무때는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신 너무 힘들었죠 맛있어야하고, 설거지하는것도 저희가 다 하고 250~300명 간부가 저희 식당에오니 점심때가 제일 힘들고요. 나머지 아침 저녁은 5~60명정도가 와 할만했습니다.
고 최동원 선수가 선수협 을 만든 계기가 바로 "먹는 것" 이였다죠..... 하루는 2군 선수들의 식사와 자신의 차림이 너무도 참담하게 달라 ... 구단 관계자 에게 물어 보았다죠 돌아온 답이 "제네 들은 그래도 돼 .." 였고,... 이에 충격받아 부친께 말씀 드렸더니.... 최동원 선수 부친께서 "힘이 있는게가 나서 바꿔라" 이에 최동원 선수는 자비를 들여 대전 유성 호텔 빌리고 각 지역별 버스 대절해서 선수들 데려오고 , 최동원 선수 가족들이 지인들과 함께 호텔에 모인 선수들을 각구단의 훼방 과 위협으로 부터 보호 했다죠..... "최동원은 전설적인 선수 이전에 훌륭한 인간이였다 ..." - 박동희 기자 ".. 야구를 아는 누구에나 물어보라 성적을 떠나 최고는 인간 최동원 이였다" - 박철순 ... 당신들이 굽어 보는 당시 딴따라 축에 들던 1980 년대 최동원 선수 보다 못한 것들의 마인드가 대한민국 최고 원위인 국방 똥별들이다 사병과 장교의 먹는 것 과 죽고 나서 가는 곳이 같은 곳이 바로 최고 군사력의 미국 인데.... 맨날 미국 찾지만 말고 좀 배워라 !!
나 때는 카레가 왜 그렇게 자주 나왔나 몰라. 독감 걸린 놈이 뱉어 놓은 가래같은 색깔이었어.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봤자 알루미늄 긁는 둔탁한 소리 뿐 건데기는 없었어. 희한하게 우리 대대는 나 포함 98퍼센트 이상이 깡촌출신, 카레를 대가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놈들이라 카레에 건데기가 들어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도 몰랐어. 그러구러 개구리복 받은 날, 가끔 멀리서 계급장만 보고 얼굴도 자세히 모르던 특무상사가 우리 동기 3명을 부르더니 식당 뒷문으로 델꼬 가더라. 이미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 중사 몇, 상사 한명이 우리를 보고 웃어주더라. 퍼뜩 눈치 깠어. 하아, 소원수리 잘 써 달라는 거지? 그렇게 며칠 동안 말뚝들과 점심 저녁을 하면서 놀란 것은 냉동고에 돼지 닭이 그득하다는 것. 그러나 지금까지 닭 돼지가 헤엄친 국은 먹어 봤어도 익사한 국은 먹어보지 못했다는 것. 식사를 끝내고 사제 티를 내는 우리가 담배를 꼬라 물 때 말뚝들은 냉동고 문을 열고 비닐 봉다리가 터질까 두겹 봉다리에 꾸역꾸역 닭을 쑤셔넣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우리 앞을 지나서 퇴근하더라. 보충대에 도착해 모자를 벗어 뒷주머니에 쑤셔넣으며 동기가 묻더라. 야, 우리 본 거 다아 쓸 거지? 근데 소원수리 결과 발표 후 내가 동기의 등짝을 쳤더니, 차마 못 쓰겠더라 며 씽긋 웃던 그 동기, 보고 싶구나.
06군번 해당 비행단 사병식당 출신임. 비행단 급양은 지옥과 천국의 편차가 엄청 큼. 짬찌땐 지옥 중 상지옥이고 짬차면 그만큼 편한게 없음. 사병식당이 지원대 인원 중 제일 많기 때문에 권력도 제일 쎔. 장교식당은 편하다고 하는데 장교들 회식도 준비해야되고 난 그냥 사병식당이 좋아보였음. 짬 찰수록 사이드까기 쉬움 ㅋㅋ 장교식당은 퇴근이 자정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땐 장교식당 근무 인원도 얼마 없었고 대부분이 장교식당에 딸린 내부실에서 생활했고 한두명이 사병 내부실로 내려왔는데 장교식당 생활관은 회식때 나가는 술같은거 내무실에서 갖다가 몰래 먹는다고 했는데 그땐 별로 부러운건 없었지 ㅋㅋ 막내땐 고참들 샵장(식당)에선 악마였다가 내무실만 오면 천사가 된다. 왜나면 몸이 힘들고 짬내나니까.. 샤워도 잘 시켜주고 나름 내무실 군기는 없는편이었음. 그리고 막내때부터 먹는건 엄청 잘챙겨줌. 밤늦게 배고프면 왕고가 상병,일병급 시켜서 몰래 식당 올려보내서 야식 만들어 오게 해서 다같이 먹고 그랬었다 ㅋㅋㅋ 공군은 다 편하다고 하는데 비행단 급양은 빡세긴 하다. 취식인원도 많고 그많은 식기류 다 닦아줘야 하니까 ㅋㅋ 그래도 외박은 많아서 좋았다. 나중엔 부모님이 휴가나오는거 신경도 안쓰심 ㅋㅋㅋ 이것도 다 추억이구만
사실 목욕탕에서 동네 어르신을 만나도 애매하죠. 아는 척, 모른 척,,, 애매하죠. 목욕탕, 화장실. 식당에서는 서로 모른 척 해주는 것이 예의이고, 만약 눈이 마주치면 살짝 목례 정도,,, X무대 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을 하다가, 원스타가 들어 온다는 말을 듣고는 몸만 불리고 튀어 나온 대대장님도 있으셨지요. ^^! 이 대대장님은 몸이 왠만한 투 스타, 쓰리 스탑급이었지요, 한마디로 몸만 보면 장군급. 여단장이 대대에 방문하면 :야! 니가 사령관해라... "라고 ,,, ^^
이게 ㅈㄹ 골때리는게 간부들은 지들이 낸 돈으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는 재료값만 내는겁니다 어떤 식당을 가도 시설관리비 임대료 인건비 이윤이 다 포함된 가격으로 순수 식비 비중이 절반이나 될까요? 간부들은 100프로 부식비를 내고 엄청난 퀄리티의 음식을 먹는거죠 이거 자체가 특권입니다 외부 업체 위탁으로 하면 비슷한 퀄리티 낼려면 부식비 두배는 내야 가능합니다 왜냐? 그들은 이윤도 내고 인건비도 들어가고 시설 이용비입찰도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인건비 공짜 시설비 공짜 이윤도 안남겨 이렇게 밥처먹으면서 우리는 돈내고 먹으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 ㅂㅅ 같은 마인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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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병생활에 원빈 나오면 상품권 가능성이 좀 높아질까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 우리는 병역피해자구나....
먹는거 차별할때가 가장 서러운데..제발 먹는거로 장난치지말고 차별없이 똑같이 짬밥 제공좀 해주길..
뭔소리여? 간부들은 자기 돈 내고 먹는 것인데 돈 낸만큼 더 먹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솔직히 한국 군대는 평시에는 취사병 사법도 식사도 의료도 전부 외부랑 공개경쟁으로 입찰맡겨야 함
@@onora_sempre 그땐 전투식량 먹어야죠 맨날 그럼 전쟁나면 ~~할래? 이러니까 발전이 없지 그런식이면 님은 전쟁나도 유튜브할거 아니면서 뭐하러 유튜브함?
@@onora_sempre 군대도 안 갔다온 미필이 웃기네 진짜
ㄹㅇ사연자분 복무당시에는 엄청 쫄렸을거같은데 전역후에 생각해보면 진짜 같잖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와사바리 팅구고 마운트잡고 줘패야지 ㅋㅋ
진짜 끔찍하게 당한 사람은 나와서도 그 공포 못벗어남ㅋㅋ 내가 그럼.. 내년에 예비군 할 때 여포짓하면서 극복하려고 하는중
간부식당은 없애는게 맞다
썪어 빠졌다. 최고 지휘관이란 것들이....
다똑같에 참고로 부대인원들 종교활동에는 후하게 치킨 피자주고그런거보면 지휘관급욕할정도는아니라봄 님이 썩어빠졌다할정도면 적어도 군생활 5년더하고그말하셈
@@블라드-d2w 종교활동 가도 치킨 피자 안주거든요~ ㅋㅋ
월급쟁이들과 나라를 지키러 가는자들의 차이
오너는 비싼 월급주는데. 제 일 안하고 문 같은것 열어주면 화남. 비싼 시설이 가성비 안나오면 아까움.
월급쟁이는 지 돈 안나가고, 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신만 누리고 싶어함
참군인은 오너. 꼰장교는 갈 때 없어서 먹고 살려고 입대한 애들.
군 시절 1번쩨 여단장놈은 김상병이라는 별명의 망나니, 2번째 여단장님은 수류탄들고 적탱크에 들어가라 명령하면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존경받는 덕장
참고로 덕장인지 아닌지는 병사들이 평가한다. X발 다 덕장이래 지들 입으로. 참고로 옆에 참모들 하고,간부들이 못 살겠다 해야 덕장. 참모들이 덕장덕장하면 단지 아부좋하하는 졸장부
피자 사준다고 좋은 지휘관이면, 사단돈 삥땅쳐서 금일봉으로 부하 다스리던 장교들이 진짜 참군인?? 우리가 거지냐 피자주면 헤헤하게
참 많은 장성들을 개인적으로 알지만, 평생 2명 봄. 일반 사회에서 상무급이라도 갈 수 있는 장성은.
군인들을 잘 알아서 군인들을 더 싫어함. 전쟁나면 내가 더 잘 싸울 듯.
다 같은 군인인데 계급별로 먹는 것도 다른 현실
달라도 너무 달라요.
먹을걸로차별 하면 졸라 짜증나지
전세계 군대는 장교식당 따로이습니다
@@정롤렉스 징병제 국가중에 나눠져 있는 국가는 국군이 유일합니다,
국군에 사병과 장교의 식당이 나눠져 있는 이유는 군 창설 시 거의 모든 부분을 미군을 벤치마킹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군과 국군의 사병 대우는 극명하게 차이가 나죠
모든 부분을 벤치마킹 할꺼라면 고위급의 대우 뿐만 아니라 일반 사병들의 대우까지도 따라갔어야 옮은 부분 아닐까 합니다
그저 세계의 수 많은 군대들이 비슷하게 식당을 운용하니 문제없다고 치부하기보단
그들만큼의 대우를 받나 생각해 보는게 국방력 수호의 지름길 아닐까 합니다
이건솔직히 공감합니다....진짜 이건 부식으로 나온 사발면 이병때는못먹엇어요 풀린군번이라 왕고되고나서그런거없앳죠 ㅋㅋ 사발면에 비엔나 그맛못잊습니다.사회에선그맛이일벌안나요
따로 먹는건 일본식 잔재임
연회관에 근무했던 병으로 말하자면 지방지역 사단장급 투스타 회식 상차림을 보셨다면 다들 놀라실거에요 훈련은 없는반면 내무반 갈굼은 심한편이고요 30분안에 30명가량 야외 회식자리를 준비하는 미션인파서블도 있었죠
그곳20비
얼마전 여군중사 성추행이 발생한 그곳
2차대전때 일본군도 아니고
의전은 좀 아뉘지
동아시아 최대크기면 서산 20비인가 ㅋㅋ 사건사고가 끊이질않는 서산사람도 안간다는 그곳
ㅋㅋ 맞네요 충청쪽 동아시아 최대 크기 20비뿐 ㅋㅋㅋㅋㅋ
공군의 무덤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자전거를 타거나 부대 버스를 이용하지않으면 이동이 거의 불가능 한곳
나도 딱 20비 생각났는데 ㅋㅋ
공군 가려는 사람들은 헌급방기무탄공병 11비 19비 20비 국직은 거르자 이것만 기억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왕놀이는 집에가서 가족들과 하시길.
단 호응해주는 가족들이 있을경우
이런걸두고 “놀고들 있다” 그러는거지요.
병사가 무슨 개인가?
억지로 끌려온 병사는 쓰레기 식재료
본인이 원해서 자원해서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비싼음식
이게 맞아?? 이게 공산주의지
저런똥별들 뭐 해드 다짤라버려야됩니다
별달사람 천지때깔입니다
그러니 쿠테타 일키고 지랄이지!
정확히는 독재
공산주의랑은 무슨상관이야ㅋㅋㅋ
돈내고 먹는거라면서요? 그냥 급식받아먹는거랑은 다른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Jjeol_King 오천원 아니 만원도 안되는돈으로 왕대접 받을려면 어디나라를 가야되는거죠????
자손행님 소름돋는 군대 공포썰 같은것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새벽 3시에 전투태세
ㅋㅋㅋㅋㅋㅋㅋㅋ오대기 샤워중 상황?
말전초?
간부나 병사나 다같이 귀한자식 식사는 차별없이 왕대접 받고싶으면 밖에서 본인 돈으로 사드세요
북한이 싫다고 하지만 가장 북한을 좋아하는게 한국군대
안보팔이 오짐
ㄹㅇ ㅋㅋ
@oy R 일 안하고 핸드폰하다 독신자숙소애거 검거
날카로운 정답^^
똥별들에게 밥까지 해주나요
썸넬 표정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 오리 ㅋㅋ
간부식당이 자기 개인 돈내고 먹는거면 나름 이해할수 있을거 같네요 뭐 세팅하고 서빙까지 하는건 이해할순 없지만요
애초에 저딴게 말이된다고봄? ㅋㅋㅋㅋ 일반회사 사장이건 부장이건 죄다 사원이랑 같이 밥먹는데 대령이 뭐 대순가
인건비 관리비 이윤 빼고 먹는거죠 어떤 식당에서 인건비 이윤 1도 안남기고 음식 대접합니까? 내는돈은 3500원 4000원 인데 식당과 비교하면 비슷한 퀄리티가 아닌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지들은 돈내고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재료비만 내는 거임. 그것도 다른데서 빼와서 더보탤걸요?
춘추전국시대 오기라는 명장이 있었다.
오기는 평소 최고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병사들과 똑같은 침상 똑같은 식사를 하였고
병사가 종기가 나면 직접 입으로 빨아서 치료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오기가 그런 병사들을 이끌고 출전하면 백전백승이었다.
지금의 똥별들이 오가를 본받기 바란다.
전에는 중국의 고사들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믿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새는 이야기들을 믿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음.
@@michaeljung4398 사람들이 책을 안 읽어요. 스마트 폰 만지기 바쁘지, 책은 자격증 시험 합격한 순간 던져버리지.... 거기다 코로나 때문에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으니 뭘 알겠어요.
그리고 고우영의 십팔사략 때 오기의 에피소드 잘 봤죠. 물론 진급 욕심도 있었고, 다른 간부들에게 시기와 질투 많이 받아서 마지막이 안타까웠지만, 병사들에게 헌신적이었고 마지막에 죽으면서까지도 왕의 침상에 활을 날린 간부들을 다같이 보내버린 대단한 책략가이자 스페셜 군인이었죠.
그의 머리 좋음이 잔인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ㅎㅎ
이런 권위적인 게 문제임
간부식당병 꿀은 맞지만..
진정한 꿀은 더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간부식당병은 휴가가 적죠
훨씬좋은환경에서 휴가100일 받으며 눈치안보고 사는 보직도 많음
공군이라그럼ㅋㅋ
그냥 간부만나는거부터 헬.....
20비급양 이거 내가볼때 라인특기랑 비슷하게 헬일거같은데ㅋㅋㅋㅋㅋ 간부식당은 잘 모르겠다
근데 하나 분명한건 소규모 헌급방은 비행단 헌급방보다 훨씬 쾌적하게 살수있음 헌급시기무탄 이러는데 비행단 발칸도 꽤나 헬임
병사랑 같이 샤워하는 간부가 대단하다
허물없이 대하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예전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동네 목욕탕 안가는 경우 있었음
진짜 울군인분들 밥이라도 좋은거먹여주길ㅠ
아가리 는똑같다 응도똑같다
ㅆㅂ 쳐 먹는것 부터 부조리ㅋㅋㅋ
아무리 돈 주고 쳐 먹는다고 해도 고생하는 병사들은 뭐냐ㅋ
나라 지키러 군대갔지 식당 알바하러 군대갔나? 식당 알바는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받지 병사는 월급 이삼만원 받는거 조또 하인처럼 서빙이나 하면 저 제보자 좆나게 현타오겟다..
애초에 알바 강도랑 취사병 강도랑 비교가 될 수 없음ㅋ
월급 2~3만원은 아니다 나도 현 국군에 관하여 불만 많기는 한데 말은 확실히 하자.
16년전 얘기를 하냐 요새는 이등병 월급도 10만원 가까이는 나온다.(뭐 그게 그거긴 한데)
@@yosinorimiyamasu7153 ?몇년전 이야기? 요즘 이등병 30만 넘는데?
@@hogonkim7846 헐 그정도임 진짜 황세헌 씨는 빼박 미필 아님 요새 시세 까막눈 확정인듯
장교 장군은 각자 본인이 돈 내서 먹고요 병사들은 국가에서 주는 것을 먹어요 장군식당은 장군분들이 돈 내고 먹고요 아주 좋긴 합니다 간부식당도 좋아요
이러니까 애국심 다 사라지지 전쟁나면 잘도 나라 지키고 싶겠다ㅋㅋ 6 25 유공자분들도 홀대하고, 독립운동가들 후손도 홀대하고, 심지어는 현재 장병들도 홀대하는데 왜? 국가는 국민을 위해 있는건데 개판이야 그냥
그놈의 오와열
난 40년전에 군생활 하였는데 독립 부대라 가마솥밥 먹고 부식 모자람 없이 군생활 한거 보면 진짜 많은 특혜 받은것 같다. 토끼도 많이 잡아 먹고 부침개도 자주 해먹었던 기억이 난다. 컵라면 처음 먹은게 군생활 중이었다.
당직사관 들어갈때 사병식당에서 식사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사들 말로는 오늘은 잘나온거라고....ㅎㅎ
그래서 가끔 계원들 지쳐보일때 팬텀회관에서 밥사주면 충성도가...
국직부대 있었는데 병사식당은 걍 개밥이고 간부식당은 사람먹는 밥이고 대령 위급 먹는 간부식당은 맛집수준이더라
육군 02 군번인데 진짜 부대 밥....정말 억지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살기 위해서 먹은 수준...늘 테이블에 있던 참기름과 고추장. 그거 없었으면 밥 못 먹었을거예요. 그 땐 그냥 군인이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말도 안되는거고 지금 우리나라 경제력이나 국격에 비추어 볼 때 병사들 식사는 거의 미군급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에버랜드나 아워홈 이런 업체에 위탁하든지 아니면 군 내부적으로 하든지 해서요.
흔히들 장교들 영내숙소가 boq 부사관들 영내숙소가 beq라고 하죠 말단 대대였지만...장교와 부사관들 식당들이 각각 있었고, beq병 boq병이 따로 있어서 그친구들은
밥시간때에 고생해야햇죠(기본 반찬은 병사식당에서 가져온건 같으나 소세지나 계란후라이등 더 준비해야됨 그리고 항상 찌개류는 1가지 이상 따로 준비해야햇음) 반면 그것만 신경쓰면 되었기에 좀 널널했었고 훈련때도 중요훈련(대대ATT.연대RCT)빼고는 거의 빠졌었습니다. 밥시간때 제외하곤 장교나 부사관들의 터치도 없을뿐더러
본부중대 계원이나 다른없는 소속이었기에 누가하나 터치하는 사람이 없었지요... 근데 사회생활하고 직접 밥해먹고 살다보니 그 밥준비 한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또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충남 어딘가의 동아시아 최대크기 전투비행단=서산 제20전투비행단
그 어느 집단보다도 군대는 무조건 잘먹어야합니다!!
생각만 해도 개 ㅈ같다 아무리 군이 계급사회라지만 가기도 싫은 곳 억지로 끌려가서 윗대가리 시다바리를 2년이나 하고 전역한다니 이게 대체 뭐냐 진짜
썸넬을 보고 안올 수가 없었슴다ㅋㅋㅋ
없애라. 완전히 미쳤네
무슨 수령님 대접하는것도 아니고 일개 준장 대령따위가ㅋㅋㅋㅋㅋㅋ
@JS KIM 아 비행단장이 준장급이였나요?? 첨 알았네요 ㄷㄷ
@JS KIM 공군은 체계가 다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JS KIM 아하 그럴 수 밖에없는 구조였군요...
@@Yingyeo_Person 미국처럼 규모가 크면 아마 3스타가 1공군 2공군 3공군 같이 그런 보직이있지만 여긴 한국이죠...
@@Yingyeo_Person 공군은 2스타가 전투사령관임 ㅋㅋㅋㅋㅋ 2스타부터 사령관급이라 비행단에선 ㄹㅇ 별하나가 젤 높음 ㅠㅠ
역시 k-군대
현대판 노예 k-군대
결론은 사람이 핵심이다.
4:50 이런거보면 사람은 모두다 자기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갑질한다는게 틀린말은 아닌듯ㅋㅋㅋ 서민들이 대기업 임원들 아니면 국회의원 갑질들을 욕하지만 예를들어 직장 내 자기 직급에서의 아랫사람에게 은근한 갑질이나 그런게 자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알게모르게 함
옛말에 자리가 사람은 만든말이있지ㅋㅋㅋ물론 다른의미이지만 저 말이 요즘엔 부정적인 의미로서 얼추 맞는듯
아니 장교란 인간이 쪼잔하게 먹는거 가지고 사람을 가려. 잘났다. 여기가 인도야 뭐야!
썩어빠졌네 진짜..이거 보자마자 공군 성추행 사건 떠오른다
강제집용의 서러움..
88년 군번인데 라떼는 말년때 동기가 간부식당 왕고로 있어서 전역 6개월전 부터는 병식이 아니라 간부들 점심이 얼추 12시 40분 쯤끝나면 그 시간에 맞추어서 동기놈 3명이 간부식당 전세내세 먹었는데..
특별할 일이 아니면..
병식당이랑 갑부식당 메뉴에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던데..그립다
전군 간부식당 폐쇄가 답인듯
간부식당에서 일해봤습니다 저정도면 그래도 저희에 비해서 좋은거같습니다 저희는 간부식당인원모두 새벽 5시반 기상 1명은 아침을 7시까지 만들고 나머지인원은 점심부식을 손질합니다 그러고 간부들 반찬 모자르면 더만들고 사단장이나 나머지 참모장들은 점심시간때에만 옵니다 훈련기간때는 다 오시지만 식사시간 끝나면 저희는 저희가 만든밥을 먹습니다 8시반쯤 아침시간끝나고 밥먹고 9시반 부터 점심조리시작해서 과일도 썰고 11시에 식당개방, 사단장님 외의 나머지 참모장들은 12시에 들어옵니다 그러고나서 1시에 끝나면 밥먹고 설거지 뒷정리하고 쉬다가 부식사러가는 인원은 부식사러 가고 주기를 정해서 식당 청소하고합니다. 4시반 1명 저녁 시작 나머지인원 다음날 음식 재료 손질 그러고 7시에끝나면 다 정리하고 생활관갑니다 부대까지 5~10분정도 걸립니다 걸어서. 그렇게 복귀신고하고 도착하면 7시 30분. 생활관 가 개인정비하고 px갈사람 px가고 담배피고 샤워하다가 청소하고 분대결산시간 끝나면 점호하고 자는게 일과입니다. 샤워는 병사들이 쓰는 샤워장 씁니다. 경계근무랑 배식조도 들어갔고요 경계근무는 불침번이랑 cctv근무 들어갔습니다. 물론 다음날이 일과면 초번을 서고요 마지막에는 대장님 바뀌어서 근무체계가 바뀌어 불침번을 금토 말번을 섰습니다 cctv근무는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경계작전명령서에 있는 시간대로 서고요 배식조는 주말에만 항상.
좋았던건 주말이랑 공휴일 전투휴무때는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신 너무 힘들었죠 맛있어야하고, 설거지하는것도 저희가 다 하고 250~300명 간부가 저희 식당에오니 점심때가 제일 힘들고요. 나머지 아침 저녁은 5~60명정도가 와 할만했습니다.
공군에서 조종사가 중요한건 맞는데 잘해야 공사 졸업한 사람들이 뭐라도 된거마냥 저러는건 같잖다ㅋㅋㅋ
조종사 왕대접 받아요
이건 간부들 식대랑 병사 식대랑 비교해보고 까야지
단순비교로 까는건 의미 없을듯요.
물론 간부식대랑 병사식대랑 별로 차이도 안날거 같다는게 제의견
저 육군 3군단에서 위관장교로 근무했었는데요~ 간부식당 2800원 결제하고 식사하는거였는데 간부식당 밥맛이 너무없고 반찬도 최하여서(질적으로 너무 떨어짐) 병사식당가서 식사했습니다.. 간부식당이라고 다 맛있는거만나오는게 아닙니다..
저도 공군 출신이지만 제 동기가 조종사 상하번
지원병 이였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들이 존나대단한듯 병사들 존나 깐답니다 ..........
부대마다다른듯 공군 조종사 운전병 출신인데 중위~대위까진 형동생하면서 지냈고 편대장들도 병사들 신경많이 써줬어ㅓ요
저런건 없어져야할듯한데
단장님 식사가 궁금하네요 고생하시는 급양분들 모두 화이팅 ㅠㅠ
아파서 다행인 나라, 대한민국
그래 계속해라~ 어차피 폰 풀려서 계속 제보하면 된다~
군단 간부식당에서 근무 했었는데 영상 내용이랑 거의 흡사하네요 ㅋㅋ
덩별 들 그리 먹으니
머리속에 덩 만 가득
육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효자손님 영상보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맛갈나게 영상만드시네요.
구독,조아요.알람,댓글 4종 세트 박고 갑니다. 충성!
대령이상 쯤 되는 장교나 장군들에 대해서는 그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며 군생활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종사들이 병사들한테 장교들이 먹는 음식먹는다고 뭐라한 부분은 선을 많이 넘었네요......
형 사랑향
전 대장이 아니고 대령급 전대장을 말하는 거죠..공군비행단은 단장이 별하나 준장이고 그런 비행단에 근무를 한거네요..
간부는 뭐다? 적이다
좋것다 간부가 적이여서 ㅋㅋㅋ
@@user-uf8uh5ig6h 미필이거나 한녀거나 둘 중 하나네
@@user-uf8uh5ig6h "틀"
@@user-uf8uh5ig6h 간부 주적맞구만 ㅋㅋ
쏘가리는 뭐다? 찢어 갈아버려야 하는 자원 입대한 ㅅㅂ련들이다
직원들하고 사우나같이 가는거 좋아하는 상사들도많죠. 어마어마한 걸 (?)가지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 말이죠. 이거 뭐 확인시켜줄수도 없고.. ..
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브이로그 영상으로 인증 해주세요.
저런게더힘든거다 사람대접하는게 결코쉬운게아니다
간부식당인데 병사가 15명?ㅋㅋ
인트라넷 식단표 봐도 간부식당 퀄이 훨씬 좋긴 하더라... ㅎㅎㅎ
공군 병 출신인데 전투기 조종사들은 확실히 특권 의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군 비행단의 모든 장병들이 전투기를 띄우기 위해 존재하니까 뭐 그런 우월감을 가지겠죠...
그 간부들은 한끼 ?0~~ 이상의 밥을 먹고댕기는걸
진짜 이런게 부조리 아닌가요.
효자손님 혹시 이제 군대썰제보 안하시나오? 위성운용병 썰 보고 사연보냈는데 궁금합니다
고 최동원 선수가 선수협 을 만든 계기가 바로 "먹는 것" 이였다죠.....
하루는 2군 선수들의 식사와 자신의 차림이 너무도 참담하게 달라 ... 구단 관계자 에게 물어 보았다죠
돌아온 답이 "제네 들은 그래도 돼 .." 였고,... 이에 충격받아 부친께 말씀 드렸더니.... 최동원 선수 부친께서 "힘이 있는게가 나서 바꿔라"
이에 최동원 선수는 자비를 들여 대전 유성 호텔 빌리고 각 지역별 버스 대절해서 선수들 데려오고 ,
최동원 선수 가족들이 지인들과 함께 호텔에 모인 선수들을 각구단의 훼방 과 위협으로 부터 보호 했다죠.....
"최동원은 전설적인 선수 이전에 훌륭한 인간이였다 ..." - 박동희 기자
".. 야구를 아는 누구에나 물어보라 성적을 떠나 최고는 인간 최동원 이였다" - 박철순 ...
당신들이 굽어 보는 당시 딴따라 축에 들던 1980 년대 최동원 선수 보다 못한 것들의 마인드가 대한민국 최고 원위인 국방 똥별들이다
사병과 장교의 먹는 것 과 죽고 나서 가는 곳이 같은 곳이 바로 최고 군사력의 미국 인데.... 맨날 미국 찾지만 말고 좀 배워라 !!
나 때는 카레가 왜 그렇게 자주 나왔나 몰라. 독감 걸린 놈이 뱉어 놓은 가래같은 색깔이었어.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봤자 알루미늄 긁는 둔탁한 소리 뿐 건데기는 없었어. 희한하게 우리 대대는 나 포함 98퍼센트 이상이 깡촌출신, 카레를 대가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놈들이라 카레에 건데기가 들어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도 몰랐어.
그러구러 개구리복 받은 날, 가끔 멀리서 계급장만 보고 얼굴도 자세히 모르던 특무상사가 우리 동기 3명을 부르더니 식당 뒷문으로 델꼬 가더라. 이미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 중사 몇, 상사 한명이 우리를 보고 웃어주더라. 퍼뜩 눈치 깠어. 하아, 소원수리 잘 써 달라는 거지?
그렇게 며칠 동안 말뚝들과 점심 저녁을 하면서 놀란 것은 냉동고에 돼지 닭이 그득하다는 것. 그러나 지금까지 닭 돼지가 헤엄친 국은 먹어 봤어도 익사한 국은 먹어보지 못했다는 것.
식사를 끝내고 사제 티를 내는 우리가 담배를 꼬라 물 때 말뚝들은 냉동고 문을 열고 비닐 봉다리가 터질까 두겹 봉다리에 꾸역꾸역 닭을 쑤셔넣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우리 앞을 지나서 퇴근하더라.
보충대에 도착해 모자를 벗어 뒷주머니에 쑤셔넣으며 동기가 묻더라. 야, 우리 본 거 다아 쓸 거지?
근데 소원수리 결과 발표 후 내가 동기의 등짝을 쳤더니, 차마 못 쓰겠더라 며 씽긋 웃던 그 동기, 보고 싶구나.
5탄은 언제 올라옵니까??
다음주 입니다 ^^
꿀정보
전시에 실탄 쥐는순간 볼만하겠네
06군번 해당 비행단 사병식당 출신임. 비행단 급양은 지옥과 천국의 편차가 엄청 큼. 짬찌땐 지옥 중 상지옥이고 짬차면 그만큼 편한게 없음. 사병식당이 지원대 인원 중 제일 많기 때문에 권력도 제일 쎔. 장교식당은 편하다고 하는데 장교들 회식도 준비해야되고 난 그냥 사병식당이 좋아보였음. 짬 찰수록 사이드까기 쉬움 ㅋㅋ 장교식당은 퇴근이 자정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땐 장교식당 근무 인원도 얼마 없었고 대부분이 장교식당에 딸린 내부실에서 생활했고 한두명이 사병 내부실로 내려왔는데 장교식당 생활관은 회식때 나가는 술같은거 내무실에서 갖다가 몰래 먹는다고 했는데 그땐 별로 부러운건 없었지 ㅋㅋ 막내땐 고참들 샵장(식당)에선 악마였다가 내무실만 오면 천사가 된다. 왜나면 몸이 힘들고 짬내나니까.. 샤워도 잘 시켜주고 나름 내무실 군기는 없는편이었음. 그리고 막내때부터 먹는건 엄청 잘챙겨줌. 밤늦게 배고프면 왕고가 상병,일병급 시켜서 몰래 식당 올려보내서 야식 만들어 오게 해서 다같이 먹고 그랬었다 ㅋㅋㅋ 공군은 다 편하다고 하는데 비행단 급양은 빡세긴 하다. 취식인원도 많고 그많은 식기류 다 닦아줘야 하니까 ㅋㅋ 그래도 외박은 많아서 좋았다. 나중엔 부모님이 휴가나오는거 신경도 안쓰심 ㅋㅋㅋ 이것도 다 추억이구만
아직은 안갔지만..내가 가서 전쟁나면..나 괴롭힌 장교 죽일듯ㅋㅋ
화가난다 우리 병사들을 잘먹여야지 나라를 잘지키죠
군부실급식문제 해결하는방법
장교새끼들이 병사들이랑 똑같이 먹으면 해결됨 ㄹㅇ
사실 목욕탕에서 동네 어르신을 만나도 애매하죠.
아는 척, 모른 척,,, 애매하죠.
목욕탕, 화장실. 식당에서는 서로 모른 척 해주는 것이 예의이고, 만약 눈이 마주치면 살짝 목례 정도,,,
X무대 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을 하다가, 원스타가 들어 온다는 말을 듣고는 몸만 불리고 튀어 나온 대대장님도 있으셨지요. ^^!
이 대대장님은 몸이 왠만한 투 스타, 쓰리 스탑급이었지요,
한마디로 몸만 보면 장군급.
여단장이 대대에 방문하면 :야! 니가 사령관해라... "라고 ,,, ^^
진급만 바라보는 이유... ㅋㅋ
과거 제가 근무했던 회사..
똑같이 줄서서 수.저 챙기고 츄레이에 배식받던 대표이사!!
장군은 아닐지라도..대대장이 사병식당에서 줄서서 배식받는 모습을 상상하며~~~~
80년 전방 육군보병 출신이...
간부식당에서 먹는걸 뭐라고하는건 간부식당은 자기들이 낸돈으로 부식을 샤기때문이죠. 사병들은 국가에서 따로급식비가 나오는데 간부식당으로 주는게 아니라 사병식당으로 돈이가기때문입니다. 제 군생활때는 사병식당에서 간부들이 식사하는게 운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흰 사병식당에서 간부가 밥먹으면 돈내고 먹었네요
이게 ㅈㄹ 골때리는게 간부들은 지들이 낸 돈으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는 재료값만 내는겁니다
어떤 식당을 가도 시설관리비 임대료 인건비 이윤이 다 포함된 가격으로 순수 식비 비중이 절반이나 될까요?
간부들은 100프로 부식비를 내고 엄청난 퀄리티의 음식을 먹는거죠 이거 자체가 특권입니다 외부 업체 위탁으로 하면 비슷한 퀄리티 낼려면 부식비 두배는 내야 가능합니다 왜냐? 그들은 이윤도 내고 인건비도 들어가고 시설 이용비입찰도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인건비 공짜 시설비 공짜 이윤도 안남겨 이렇게 밥처먹으면서 우리는 돈내고 먹으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 ㅂㅅ 같은 마인드가 있는거죠
어우 황제가 따로 없구나 ㅠㅠ
예전에 동계훈련때 주위에 미군이같이 훈련을 한적이 있음 식판에 반찬 몇개 썪어놓고 반합에 똥국에밥말아 포대원 5명이 모여 쪼그리고 앉아 허겁지겁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각설이가 따로없음 근데 미군들은 식탁에서 이것저것 먹고 커피 마시던게 생각나네요
그게 MRE입니다
MRE 룰을 아시나요?
촉수한 순간 본인이 먹어야 합니다. 바꾸기 불가
그만큼 다 거지같아서 누구도 먹으려하지않아요
결국 연합훈련때 한국군 선물용으로 지급함 ㅋ
똥국이 훨 맛있습니다
난 체력1급인대 면제받음.4주 훈련도없이 바로 민방위.나는 병역 혜택자입니다.ㅎ.ㅎ
여군 전역자분들도 효자손님 채널에 군생활 경험담 제보하면 잼날듯요ㅋㅋ
솔직히 병사랑 장군이랑 식사를 똑같이 한다라....군생활 몇십년 하는데 그정도 대우 받으면 안될까요??대기업 간부가 먹는 식사와 평사원이 먹는 식사가 같을까요??저도 병사 출신이지만 20년 이상 군생활 하는 사람에게 좀 베풀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인간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임 도대체 근무오래한거랑 먹는거랑 무슨상관임? 일할때 근무오래해서 계급높으면 대우 안해주나? 다 해주잖아. 먹는걸로 차별하는게 당연하다는 이딴 더러운생각은 어디서 주워담아온거임?
@@kingofnogada 니가 살아온 인생이랑 저렇게 공부 열심히 해서 장군이 되었는데 어찌 똑같냐??사람도 급이 있고 레벨이 있다 나도 05군번 병사 출신인데 좀 가짢은 소리 좀 하지마라
ㅋㅋㅋㅋㅋ개돼지도 이런 개돼지는 첨보네 ㅋㅋㅋㅋㅋ
@@첼시-n2r 니가 쓴 댓글에 내가 쓴 대댓글 지웠네?ㅋㅋ 말도 못알아먹을거같은데 그래 넌 그냥 그렇게 한평생 주는 밥이나 잘 받아먹다가 소천해라
@@kingofnogada 이 인간들아 ㅋㅋ 너희 같은 하찮은 인간들이랑 돈 잘벌거나 명예 가진 혹은 권력 가진 사람들 하고 같냐??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아라 항상 하찮게 산다
ㄹㅇ 간부들 월급줄이고 병사 월급늘리자! ㅅㅅ
간부식당 조리는 일반인이 군부대와 계약하고 그 식당 안에서 관리 청소하는 사람은 병사중에 1명 정도?
20비,,,,,,,ㅎㅇㅌ..
저 육군 3군단에서 위관장교로 근무했었는데요~ 간부식당 2800원 결제하고 식사를 했는데,
간부식당 밥맛이 너무없고 반찬도 최하여서(질적으로 너무 떨어짐) 병사식당가서 식사했습니다.. 간부식당이라고 다 맛있는거만나오는게 아닙니다..
취사병들한테 만날때마다 고생한다고 말해주시던 머머장님과 여단장님이 그립네요
어우야 나도 취사병이였는데 차라리 식수인원 많은데 가겠네 저기는 정신이 나갈것 같아....
령관급 장성급과 샤워하는 건 정말 불편할 거 같네요...
최근 병사들의 맨밥에 깍뚜기 배식 뉴스를 보고 간부들 급식을 보니 다 거기에 예산이 들어가나보네요.
계급조직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참 한심한 현실입니다.
징병으로 끌려가서 노예짓 ㄹㅇ ㅋㅋ
고영일 장군같은 분이 흔하지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