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희망이 사라졌을 때, 이지영 강사 화천군청 청소년 특강 영상 전문] 왜 나한테는 이렇게 시련이 몰려오지? 살면서 힘든 일이 한두 개쯤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이렇게까지 힘든 일이 여러 개가 올까? [intro] 중학교 때 저에게는 너무 심한 사춘기가 와서 제가 수업을 듣는데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정말 경제적인 걱정 하나도 안 하고 부모님 건강하신 친구들이 꺄르르 웃고 있는데 저와는 너무 다른 세계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춘기에 정말 잘못된 생각을 그때 하게 된 거예요. 수업을 듣다가 문학시간이었는데 김수영 시인의 이라고 하는 시가 교실에서 이제 나오고 있었어요. 풀은 눕는다 풀은 눕는다 하는 내용의 시였는데 그 시를 들으면서 갑자기 제가 정말 힘없는 풀처럼 느껴져서 정말 나는 잡초같이 무의미한 존재로 남들한테 짓밟히기만 하는 삶을 살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제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 사실 하면 안 되는데 아마 제가 청소년 우울증이 되게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교실에서 일어나서 선생님이 너 어디 가냐고 하는 말을 뒤로 한 채 저 진짜 죽으러 간다고 그냥 혼잣말로 내뱉고는 그 근처에 있는 가장 높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이때가 저의 중3 때였습니다. 높은 건물 위에 올라가서 죽어야지. 아무 미련이 없고 나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받은 게 없고 세상이 내 편이 아니니까 나는 죽어야겠다 하고 올라가서 옥상 위에서 이렇게 아래를 쳐다봤거든요. 잠깐 제가 험한 말을 한 번만 쓸게요. 그 옥상 위에서 XX XX 무서운 거예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더라고요. 그때 생각했어요 안 무서운 데서 죽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거기서 그 자리에서 제가 딱 주저앉아서 갑자기 멍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삶에 미련이 없고 삶이 나에게 아무것도 베풀어준 게 없고 나는 정말 여기서 내 걸 다 포기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왜 무섭지? 왜 죽는 게 두렵지? 왜 이렇게 살고 싶지? 왜 여기에서 빨리 내려가고 싶지? 하면서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그 중3의 옥상 위에서 이지영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죽으려던 우울증으로 가득한 청소년의 사춘기 이지영은 부끄럽지만 여기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내가 진짜 죽을 각오로 열심히 상황을 반전해 봐야겠다. 죽을 각오라면 내가 못할 게 없지 않을까? 태어날 때 어떤 집에서 태어나고 어떤 부모님을 만나고 어떤 가정 환경과 어떤 부모님의 건강 상태에서 태어날지는 나에게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걸 공부하고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서 언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이끌어갈지는 앞으로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니까 앞으로 나는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니라 어찌할 수 있는 영역에만 주목하면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내려오는데요. 당연히 이제 수업에 들어가니까 선생님이 부르시죠. 교무실에서 “너 뭐니? 수업 중에 왜 나가니? 너 이거 무단 결과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죄송해요.” 애교 부리면서 제가 얘기했죠. “제가 아주 중요한 걸 깨닫고 와가지고요. 선생님께 제가 정말 사과드릴게요. 저 이제 잘하겠습니다.” 하고 들어와서 그때부터 제가 공부를 정말 나의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내 목숨이 여기서 이미 새로 주어진 거나 다름없어서 나에게는 지금부터 진짜 선물 같은 인생이라서 그 어리석은 결정으로 거기서 삶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시 찾은 진짜 보석과 같은 선물 같은 삶이라서 나는 진짜 이걸 반짝반짝 빛나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그때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큰 깨달음을 얻고 나니까 제가 되게 잘 될 사람인 것 같은 거예요. 거울 속에 저를 봐도 진짜 진짜 잘 될 것 같아 이런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대학에 붙었을 때 제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야 이거 되잖아? 진짜로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더니 세상이 나한테 보상해 주잖아! 정말 대단한 노력은 세상이 감동해서 하늘이 감동해서 진짜 보상을 주는 거잖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교 입학식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저는 대학 학비를 장학금을 어느 정도 일부 지원받고 들어갔지만 나머지 기숙사비랑 또 식비랑 여러 가지 용돈이랑 남은 학비를 내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과외도 하고 또 시급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요. 몇몇 친구들은 부모님이 사준 좋은 차를 몰고 대학을 다니기도 하고 또 대학에서 학점 따기 어려운 과목들을 대학생인데도 교수급의 박사과정생들에게 과외를 받아서 학점을 챙기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대학 갔더니 빈부 격차가 더 커지는 거예요. 왜냐면 고등학교 때는 다 같이 교복을 입고 다 같은 교실에서 다 똑같이 생긴 애들이 이제 있으니까 빈부 격차라고 하는 게 별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대학에 가면 다 사복이잖아요. 그리고 대학에 가면 다 완전히 같이 “야 우리 패밀리 레스토랑에 갈까?” “야 우리 같이 뷔페형 레스토랑에 갈까?” “무제한 소고기 리필점에 갈까?”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하루 식비가 1만 원이 안 되는데 친구들은 한 끼에 몇만 원짜리를 사 먹으러 가고 이러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한민국은 노력만으로는 안 되나?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X수저도 있다면서요. 여러분 핵수저 들어봤어요? OOO?? 다이아수저 뭐 이런 것도 있다면서요. 역시 아직 수저가 남아 있는 사회인가? 이게 노력으로도 되는 게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제가 다시 한번 마음먹고 했던 것이 있어요. 여기서 만약 내가 어차피 한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정 배경을 또는 수저 담론을 극복하지 못할 거야 하고 포기했다면 아마 지금의 이지영은 없었을 거예요. 아마 그때 제가 이 세상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한계라는 게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고 사람마다 타고난 레벨의 차이가 있어 라고 생각했으면 저는 아마 그다음 도전을 하지 못했을 거예요. 근데 제가 그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한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아직 그렇게 쓰레기는 아닐 거라는 마음으로 노력에 보상 해주는 시스템이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후에 저는 정말 학점을 잘 따야 될 때 좋은 학점으로 그리고 리포트를 내야 될 때 교수님들이 우리 과의 보고서 중에 제일 잘 쓴 학생이다 할 정도로 정말 매 순간 매 순간 그 순간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어요. 그렇게 노력을 했더니 저에게는 정말 좋은 보상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2] 이어서 ...
그리고 사실 오늘처럼 대치동 강의가 없는 날에는 이렇게 공익적 목적의 특강을 하러 다니고 사실은 이렇게 특강을 초청해 주시면 제 강의를 들으러 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제가 어릴 때 그런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더니 정말 세상에서 이런 보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와서 제가 사실 아까 그 장학금 기탁식도 있었잖아요. 근데 제가 그랬어요. 가서 강의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아서 한 거지 저는 돈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강연료는 전액 화천군에 제가 기탁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귀한 시간 내서 여기를 와주셨으니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 자기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희망을 놓지 않으니 세상이 저에게 희망이 되었고 제가 포기하지 않으니 세상도 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 그 말을 제가 꼭 드리고 싶어서예요. 타임머신은 없지만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는 중학교 3학년에 그 아파트 옥상에서 죽으려고 각오했던 사춘기의 이지영에게 꼭 돌아가고 싶어요. 그 사춘기 이지영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어서요. 지영아 너는 나중에 350만 명이 넘는 제자들을 가르치고 나중에 정말 사랑받는 사회탐구 강사가 돼. 너는 그냥 사교육에 종사하는 강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네 말을 듣고 동기 부여도 받고 너 때문에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각오하는 사람도 있게 되고 너 많이 뿌듯한 삶을 살 수 있게 돼. 지금은 보이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 라는 얘기를 꼭 그 중학생 여중생, 불쌍한 어깨가 가녀리게 떨리던 그 여중생에게 해주고 싶은데 그때는 제가 미래가 보이지 않았잖아요. 그때는 저에게 어떤 게 기다리고 있는지 저는 몰랐잖아요. 아마 여러분들도 지금은 여러분의 10년 후 여러분의 20년 후에 뭐가 기다리는지 전혀 보이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저 앞에 이지영이라는 사람은 저렇게 독하게 할 수 있는 체력도 있었고 어쨌든 운도 기가 막히게 좋았으니까 저렇게 됐겠지만 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올까? 나는 오늘 마음먹으면 내일 까먹고 오늘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면 이내 다른 생각이 들고 하는데 나에게도 그런 과연 성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아마 여러분들에게 불안감으로 올 수도 있는데요. 제가 이 얘기는 꼭 드리고 싶어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나를 좋은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아니고 누구의 연줄도 인맥도 아니고 나 자신이에요. 내가 나한테 좋은 걸 베풀어주고 내가 나에게 좋은 밑거름을 쌓아줘야 그 꽃을 유일하게 내가 피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나는 영원히 할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난 안 될 거야 아마. 나는 그걸 할 수 없어. 나는 그렇게까지는 안 돼’ 하는 순간 그 사람은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요, ‘나도 잘 될 사람이 아닐까? 난 진짜 한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지금 조금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더 좋은 일로 바뀌기 위한 반전의 계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끝없이 믿어주고 끝없이 긍정적인 동기 부여하는 사람은 진짜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어찌 보면 그때 인생의 실패인 줄 알았던 그 모든 것이 저에게 너무 고마운 반전의 계기였던 거더라고요. 제가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서 드리고 싶은 말, 우리는 인생에 성공과 실패만 있다고 이분법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성공과 내가 원하는 길로 가기 위한 수많은 과정들이 있을 뿐이고요. 그 과정 중에서 여러분들이 혹시 중간에 시험을 못 보고 친구와 잘못된 오해로 싸우고 또는 부모님과 막 이렇게 다툼이 생겨서 ‘내가 주워온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할 때도 이 모든 순간들은 무언가 여러분들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고 더 생각을 깊이 있게 하고 여러분들이 더 값진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너무 고마운, 반드시 겪었어야 될 과정인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이 세상에 유일하게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니까 자신을 꼭 믿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좋은 걸 베풀어주기 위한 공부를 하세요. 엄마 아빠가 원해서도, 담임 선생님이 닥달해서도 어른들이 이래야 된다고 해서도 아닌 내가 나의 미래를 사랑해서 나에게 좋은 걸 베푸는 공부를 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모습이든 또 어떤 위치든 어떤 부든 여러분들 앞에 여러분들이 직접 잡을 수 있는 환한 빛나는 별처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p.s. 위 강연은 화천군 청소년 특강 총 1시간 20분 강연 중 12분 분량입니다. 대치동 현장강의가 없는 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공익강연료 전액은 화천군청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영선생님께 ! 안녕하세요? 65세 남성입니다 저는 타인을 잘 믿는 허물로 인하여 수많은 아픔을 격고 견디며 이겨내고 살았는데 선생님의 삶에대한 노력에 비하면 비할바가 아니군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 유의하셔서 더욱더 선한 영향력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청이 있습니다 왜 저는 타인을 잘 믿는지요?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답글 다 달아주셨네.... ㅠ 진짜 마음 아파.. 10년이나 된 일이라 지영쌤이 아무런 대응하지 못할 줄 알고 언론사랑 업계쪽에서 손잡고 악질기사 쓴거 같아요 지영쌤 잘나가는 거 배아파서...이 사람들아 이런 일이 생길 때 지영쌤 입장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야지 날조에 홀라당 휘말리냐 ㅋ... 내가 지영쌤이면 진짜 세상이 너무 미울 것 같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영원히 지지해요 지영쌤
늘 감사합니다. 가끔 차갑게 식어서 나를 놓고싶을때, 그래서 동기부여하려고 동영상을 틀고 주변의 말을 들어보아도 동기부여가 되지않을때 선생님 영상을 봐요. 우리엄마가 4월 10일 세상을 떠났아요. 번아웃이있는 상태에서 소중한것까지 놓치게되니 아무것도 의욕적이지않고 하기싫더라고요. 나를 자꾸만 놓고 싶을때 지영선생님 말들으러와요. 그러면 심장이 쿵.쿵. 뛰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20대 후반이 되어서 사실은 수능과 관계없이 지내다가도 사탐선생님인 선생님의 말을 들으려고 와요. 흑수저였던 제가 이제 무수저가되엏지만 통제할수없는 영역에 비통해하지 않고 통제할수있는 영역에 집중하도록할게요. 나아가도록 노력할게요.
다른 말도 공감이 되지만 지금 겪고 있는 시련들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없었으면 안 될 순간들이었다는 게 와닿아요 과거에 견디기 힘들 정도의 시련이 몇 개 닥쳐왔었지만 ‘이 순간이 없었으면 난 성장하지 못 했겠구나’ 가끔 이런 생각 하거든요 최근에 이지영 선생님 다른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힘내서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안 풀리는 것 같은 상황도 나중에 더 좋은 순간이 오려는 거구나 생각하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 할려고요 최선을 다 하며 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고맙네요 불안한 순간도 있지만 그 순간 또한 필연적인 거겠죠 다 받아들일게요 항상 힘들 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신속한 해명과 더불어 그 날 힘들었던 학생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기사를 보고 평소 믿고 내심으론 의지하던 사람의 다른 이면을 본것 같아 괜히 제 마음이 많이 다치고 공허했는데 올려주신 해명을 보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지영쌤 본인은 하루간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시련을 기회삼는 분이시란 것 알지만 그래도 얼마나 힘드실까요..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답댓 다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혹시나 오해하는 사람들 있으면 아니라고 알리며 힘을 보탤게요 그런 제 잠깐의 순간들이 조금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영쌤 힘내세요!
우와 이지영님 최고의 인문학 강의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삶에대한 희망, 나자신의 믿음에관한 내용들을 잊어가고있었는데 중학생 지영샘의 이야기가 오늘아침 내머리를 띵하게 만듭니다. 지영샘의 이 이야기를 다른이들과 공유하고싶습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청소년들뿐만이 아니라 다큰 성인노인들도 다시 들어야할 강의입니다.❤
가진 것이 내게 많다는건 또한 내가 실리적으로 갖추고 지켜야 할것이 많다는 건데 이를 이루기 위해선 피하고 싶은 고난이라는 불못에서 내가 담금질을 격은후에 더욱 하이클한 지혜,지식,명철,절제,분별함 이러한 것들이 차원적으로 그러한 능력이 되어주고 또 한 미래의 비전이 되어준다
선생님 강의를 가끔씩 보고 느끼고 감동받고 하는 70 을 넘긴 남자 입니다 오늘 강의는 왜 자꾸 눈물이 나죠 50년전 나에게 안아주면서 그래 마음고생 많았다고 등 을두드리며 힘껏 안아 주고싶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희망과기쁨 을 주시길요~♡♡♡
인생 육학년을 살았지만 정말 너무나 명 강의를 들 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사회에 정말 꼭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대 우주로 부터 그러한 사명을 하고자 대우주로 부터 명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을 하십시요. 암울한 세상에 한줄기 빛처럼 지영쌤의 강의는 많은 사람에게 살아가기 위한 희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이 일타 강사이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실 수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지금 퇴행하여 30-4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고, 젊은이들은 점점 힘들어가고 있는데, 이지영 선생님이 온 힘을 다해서 위로해 주시고, 정신적인 기반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고등학생을 둔 엄마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갈피를 못잡고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는데 강사님 강의듣고 용기와 위로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많이 주라는 말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수없는 위로 영상을 받지만 선생님만큼 가장 진심이 느껴지고 힘이나는 위로는 없을거예요 항상 뜬말로 다 잘될거다,힘내라 등 부질없었지만 쌤이 하신말들은 정말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됩니다..사실 이 이야기를 다른 영상을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다시 들어도 정말 대단하시고 명강의같아요...앞으로도 계속 밝게빛나주셔서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세요!!💗💗
좋은 말씀 💖👍 삶을 살아가는 법 1.선택 + 노력 2.결과와 과정을 받아들임 + 긍정적인 합리화 3.적당한 반성 + 지우고 (반성에 매몰되면 삶을 망침 ) 4.과거에 영향받지 않고 다시 선택 + 노력 5.삶은 이것의 계속된 반복임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마음으로 전하려는 진정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감동이 있어서, 메마른 감성의 50대 중반 남성의 가슴에도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가르침을 주시네요 ~ 💗 한창 제 삶을 재정비중인데 큰 힘 받아갑니다. 평소 존경함을 이 작은 댓글로 대신함에 송구합니다. 바쁜 스케쥴에 건강이 염려됩니다만 잘 챙기시리라 믿습니다.
삶의 희망이 없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내가 태어난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태어난 이유는 첫째, 내 의지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둘째, 이타하는 마음으로 '복과 덕을 쌓으라고'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살고 있지요. 이것을 꼭 믿으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사람 비난하는 사람들 같은 입장이 되면 같은 선택 안할 자신 있음? 지금처럼 영향력이 큰 것도 아니고 스듀 신입 강사였던 시절인데 피해자 도와주면 업계에서 매장 당하는거 한순간이고 그럼 그동안 자기 커리어를 위해 노력해왔던것도 다 물거품 될텐데ㅜㅋㅋ 나같으면 도와달라는애가 ㅈㄴ원망스러울듯
@@율하루-t1v 그니까 지금 위치에 있을 때 그런 행동이면 문제되는거 인정하겠는데 아니잖아 이런말하는거 껄끄럽지만 나는 피해자가 이해가 안감. 그당시 이 강사 입장 모르고서 그런 부탁을 한건가 ㅋㅋㅋ아무리 학생 신경 쓰는 사람이라 해도 지나가는 수많는 수강생 중 하나였을 뿐일텐데 도와주느라 자기인생 나락으로 빠지게 할 수는 없지
@@율하루-t1v 뭐 평소에 어떤 사상을 보여줬길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상과 행동이 언제부터 시작된건줄알고? 저건 10년도 더 된 이야기잖음. 그리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밑바닥에서 성공 바라보고 올라온 사람이잖음. 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일에 발목잡히는건 좀 안타까움 암튼 중립기어 박는게 좋지 ㅇㅇ
ㅎㅎ이지영선생님 강의는 정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로 모든것을 극복하고자 열심히 했거든요 물론 이지영쌤 발끝도 못미쳐요 전 잠이 많아서 별명이 겨울잠 자는 곰이었거든요 ㅋㅋㅋ 저도 나름 성공했다 생각하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으니까요.. 그러나 저보다 5억배는 더 노력하신 이지영쌤이 잘된걸보면 정말 노력은, 땀은 배반하지 않는다는걸 여실히 느끼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강의 많이 보고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삶이라는 건 자신안에서 여한이 없거나 만족이 있을때 성장합니다. 학벌,직책 등에 의해서 삶이 또는 자신이 정의되지 않습니다. 스타강사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공유했을 때 모두에게 이로움이 있을 때 모두의 가치가 공유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진정 삶이라는 명제가 여한없이 모두에게 공유가 된다면 모두의 가치를 얻은 것이요 아니면 자신만의 이로움을 가졌다면 더 많은 노력을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질떼만이 자신이 느낄때만이 그 가치가 실현되고 인류라는 명제앞에 실현됨으로 그 가치가 느껴질때 우리 모두는 모두를 위해 삶이라는 정의가 세워질때 우리는 진정한 사랑과 정의가 펼쳐짐이 새겨짐을 느껴집니다.
나에게 해주는 말..난 당당한 길만 갈거야..항상 어디가서나 피해주지 않고 남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될것이며 살아가는 동안 모든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꾸준하게 할거야..세상에 지혜를 퍼뜨리는 일을 계속 할거야..앞으로 더욱더..덕이 없는 사람...짧은 생각으로 상쳐주는 사람은 멀리 하겠습니다..
[삶의 희망이 사라졌을 때, 이지영 강사 화천군청 청소년 특강 영상 전문]
왜 나한테는 이렇게 시련이 몰려오지? 살면서 힘든 일이 한두 개쯤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이렇게까지 힘든 일이 여러 개가 올까?
[intro]
중학교 때 저에게는 너무 심한 사춘기가 와서 제가 수업을 듣는데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정말 경제적인 걱정 하나도 안 하고 부모님 건강하신 친구들이 꺄르르 웃고 있는데 저와는 너무 다른 세계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춘기에 정말 잘못된 생각을 그때 하게 된 거예요. 수업을 듣다가 문학시간이었는데 김수영 시인의 이라고 하는 시가 교실에서 이제 나오고 있었어요. 풀은 눕는다 풀은 눕는다 하는 내용의 시였는데 그 시를 들으면서 갑자기 제가 정말 힘없는 풀처럼 느껴져서 정말 나는 잡초같이 무의미한 존재로 남들한테 짓밟히기만 하는 삶을 살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제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 사실 하면 안 되는데 아마 제가 청소년 우울증이 되게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교실에서 일어나서 선생님이 너 어디 가냐고 하는 말을 뒤로 한 채 저 진짜 죽으러 간다고 그냥 혼잣말로 내뱉고는 그 근처에 있는 가장 높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이때가 저의 중3 때였습니다. 높은 건물 위에 올라가서 죽어야지. 아무 미련이 없고 나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받은 게 없고 세상이 내 편이 아니니까 나는 죽어야겠다 하고 올라가서 옥상 위에서 이렇게 아래를 쳐다봤거든요. 잠깐 제가 험한 말을 한 번만 쓸게요. 그 옥상 위에서 XX XX 무서운 거예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더라고요. 그때 생각했어요 안 무서운 데서 죽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거기서 그 자리에서 제가 딱 주저앉아서 갑자기 멍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삶에 미련이 없고 삶이 나에게 아무것도 베풀어준 게 없고 나는 정말 여기서 내 걸 다 포기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왜 무섭지? 왜 죽는 게 두렵지? 왜 이렇게 살고 싶지? 왜 여기에서 빨리 내려가고 싶지? 하면서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그 중3의 옥상 위에서 이지영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죽으려던 우울증으로 가득한 청소년의 사춘기 이지영은 부끄럽지만 여기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내가 진짜 죽을 각오로 열심히 상황을 반전해 봐야겠다. 죽을 각오라면 내가 못할 게 없지 않을까?
태어날 때 어떤 집에서 태어나고 어떤 부모님을 만나고 어떤 가정 환경과 어떤 부모님의 건강 상태에서 태어날지는 나에게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걸 공부하고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서 언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이끌어갈지는 앞으로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니까 앞으로 나는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니라 어찌할 수 있는 영역에만 주목하면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내려오는데요. 당연히 이제 수업에 들어가니까 선생님이 부르시죠. 교무실에서 “너 뭐니? 수업 중에 왜 나가니? 너 이거 무단 결과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죄송해요.” 애교 부리면서 제가 얘기했죠. “제가 아주 중요한 걸 깨닫고 와가지고요. 선생님께 제가 정말 사과드릴게요. 저 이제 잘하겠습니다.” 하고 들어와서 그때부터 제가 공부를 정말 나의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내 목숨이 여기서 이미 새로 주어진 거나 다름없어서 나에게는 지금부터 진짜 선물 같은 인생이라서 그 어리석은 결정으로 거기서 삶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시 찾은 진짜 보석과 같은 선물 같은 삶이라서 나는 진짜 이걸 반짝반짝 빛나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그때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큰 깨달음을 얻고 나니까 제가 되게 잘 될 사람인 것 같은 거예요. 거울 속에 저를 봐도 진짜 진짜 잘 될 것 같아 이런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대학에 붙었을 때 제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야 이거 되잖아? 진짜로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더니 세상이 나한테 보상해 주잖아! 정말 대단한 노력은 세상이 감동해서 하늘이 감동해서 진짜 보상을 주는 거잖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교 입학식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저는 대학 학비를 장학금을 어느 정도 일부 지원받고 들어갔지만 나머지 기숙사비랑 또 식비랑 여러 가지 용돈이랑 남은 학비를 내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과외도 하고 또 시급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요. 몇몇 친구들은 부모님이 사준 좋은 차를 몰고 대학을 다니기도 하고 또 대학에서 학점 따기 어려운 과목들을 대학생인데도 교수급의 박사과정생들에게 과외를 받아서 학점을 챙기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대학 갔더니 빈부 격차가 더 커지는 거예요. 왜냐면 고등학교 때는 다 같이 교복을 입고 다 같은 교실에서 다 똑같이 생긴 애들이 이제 있으니까 빈부 격차라고 하는 게 별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대학에 가면 다 사복이잖아요. 그리고 대학에 가면 다 완전히 같이 “야 우리 패밀리 레스토랑에 갈까?” “야 우리 같이 뷔페형 레스토랑에 갈까?” “무제한 소고기 리필점에 갈까?”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하루 식비가 1만 원이 안 되는데 친구들은 한 끼에 몇만 원짜리를 사 먹으러 가고 이러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한민국은 노력만으로는 안 되나?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X수저도 있다면서요. 여러분 핵수저 들어봤어요? OOO?? 다이아수저 뭐 이런 것도 있다면서요. 역시 아직 수저가 남아 있는 사회인가? 이게 노력으로도 되는 게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제가 다시 한번 마음먹고 했던 것이 있어요. 여기서 만약 내가 어차피 한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정 배경을 또는 수저 담론을 극복하지 못할 거야 하고 포기했다면 아마 지금의 이지영은 없었을 거예요. 아마 그때 제가 이 세상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한계라는 게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고 사람마다 타고난 레벨의 차이가 있어 라고 생각했으면 저는 아마 그다음 도전을 하지 못했을 거예요. 근데 제가 그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한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아직 그렇게 쓰레기는 아닐 거라는 마음으로 노력에 보상 해주는 시스템이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후에 저는 정말 학점을 잘 따야 될 때 좋은 학점으로 그리고 리포트를 내야 될 때 교수님들이 우리 과의 보고서 중에 제일 잘 쓴 학생이다 할 정도로 정말 매 순간 매 순간 그 순간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어요. 그렇게 노력을 했더니 저에게는 정말 좋은 보상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2] 이어서 ...
그리고 사실 오늘처럼 대치동 강의가 없는 날에는 이렇게 공익적 목적의 특강을 하러 다니고 사실은 이렇게 특강을 초청해 주시면 제 강의를 들으러 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제가 어릴 때 그런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더니 정말 세상에서 이런 보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와서 제가 사실 아까 그 장학금 기탁식도 있었잖아요. 근데 제가 그랬어요. 가서 강의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아서 한 거지 저는 돈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강연료는 전액 화천군에 제가 기탁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귀한 시간 내서 여기를 와주셨으니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 자기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희망을 놓지 않으니 세상이 저에게 희망이 되었고 제가 포기하지 않으니 세상도 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 그 말을 제가 꼭 드리고 싶어서예요. 타임머신은 없지만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는 중학교 3학년에 그 아파트 옥상에서 죽으려고 각오했던 사춘기의 이지영에게 꼭 돌아가고 싶어요. 그 사춘기 이지영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어서요. 지영아 너는 나중에 350만 명이 넘는 제자들을 가르치고 나중에 정말 사랑받는 사회탐구 강사가 돼. 너는 그냥 사교육에 종사하는 강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네 말을 듣고 동기 부여도 받고 너 때문에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각오하는 사람도 있게 되고 너 많이 뿌듯한 삶을 살 수 있게 돼. 지금은 보이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 라는 얘기를 꼭 그 중학생 여중생, 불쌍한 어깨가 가녀리게 떨리던 그 여중생에게 해주고 싶은데 그때는 제가 미래가 보이지 않았잖아요. 그때는 저에게 어떤 게 기다리고 있는지 저는 몰랐잖아요.
아마 여러분들도 지금은 여러분의 10년 후 여러분의 20년 후에 뭐가 기다리는지 전혀 보이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저 앞에 이지영이라는 사람은 저렇게 독하게 할 수 있는 체력도 있었고 어쨌든 운도 기가 막히게 좋았으니까 저렇게 됐겠지만 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올까? 나는 오늘 마음먹으면 내일 까먹고 오늘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면 이내 다른 생각이 들고 하는데 나에게도 그런 과연 성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아마 여러분들에게 불안감으로 올 수도 있는데요. 제가 이 얘기는 꼭 드리고 싶어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나를 좋은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아니고 누구의 연줄도 인맥도 아니고 나 자신이에요. 내가 나한테 좋은 걸 베풀어주고 내가 나에게 좋은 밑거름을 쌓아줘야 그 꽃을 유일하게 내가 피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나는 영원히 할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난 안 될 거야 아마. 나는 그걸 할 수 없어. 나는 그렇게까지는 안 돼’ 하는 순간 그 사람은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요, ‘나도 잘 될 사람이 아닐까? 난 진짜 한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지금 조금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더 좋은 일로 바뀌기 위한 반전의 계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끝없이 믿어주고 끝없이 긍정적인 동기 부여하는 사람은 진짜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어찌 보면 그때 인생의 실패인 줄 알았던 그 모든 것이 저에게 너무 고마운 반전의 계기였던 거더라고요. 제가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서 드리고 싶은 말, 우리는 인생에 성공과 실패만 있다고 이분법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성공과 내가 원하는 길로 가기 위한 수많은 과정들이 있을 뿐이고요. 그 과정 중에서 여러분들이 혹시 중간에 시험을 못 보고 친구와 잘못된 오해로 싸우고 또는 부모님과 막 이렇게 다툼이 생겨서 ‘내가 주워온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할 때도 이 모든 순간들은 무언가 여러분들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고 더 생각을 깊이 있게 하고 여러분들이 더 값진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너무 고마운, 반드시 겪었어야 될 과정인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이 세상에 유일하게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니까 자신을 꼭 믿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좋은 걸 베풀어주기 위한 공부를 하세요. 엄마 아빠가 원해서도, 담임 선생님이 닥달해서도 어른들이 이래야 된다고 해서도 아닌 내가 나의 미래를 사랑해서 나에게 좋은 걸 베푸는 공부를 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모습이든 또 어떤 위치든 어떤 부든 여러분들 앞에 여러분들이 직접 잡을 수 있는 환한 빛나는 별처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p.s. 위 강연은 화천군 청소년 특강 총 1시간 20분 강연 중 12분 분량입니다. 대치동 현장강의가 없는 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공익강연료 전액은 화천군청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ejiyoung_official 정말 멋지세요
와우!
리스펙!
베리 굿!
지영쌤
늘 파이팅 하세요.
존경합니다.
전남 순천시 에프엠마트 배달기사 윤종원(국립 경상대러시아학과95학번) 올림
이지영선생님께 !
안녕하세요?
65세 남성입니다
저는 타인을 잘 믿는
허물로 인하여 수많은
아픔을 격고 견디며
이겨내고 살았는데
선생님의 삶에대한 노력에
비하면 비할바가 아니군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 유의하셔서
더욱더 선한 영향력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청이 있습니다
왜 저는 타인을
잘 믿는지요?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답글 다 달아주셨네.... ㅠ 진짜 마음 아파.. 10년이나 된 일이라 지영쌤이 아무런 대응하지 못할 줄 알고 언론사랑 업계쪽에서 손잡고 악질기사 쓴거 같아요 지영쌤 잘나가는 거 배아파서...이 사람들아 이런 일이 생길 때 지영쌤 입장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야지 날조에 홀라당 휘말리냐 ㅋ... 내가 지영쌤이면 진짜 세상이 너무 미울 것 같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영원히 지지해요 지영쌤
저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가끔 차갑게 식어서 나를 놓고싶을때, 그래서 동기부여하려고 동영상을 틀고 주변의 말을 들어보아도 동기부여가 되지않을때 선생님 영상을 봐요. 우리엄마가 4월 10일 세상을 떠났아요. 번아웃이있는 상태에서 소중한것까지 놓치게되니 아무것도 의욕적이지않고 하기싫더라고요. 나를 자꾸만 놓고 싶을때 지영선생님 말들으러와요. 그러면 심장이 쿵.쿵. 뛰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20대 후반이 되어서 사실은 수능과 관계없이 지내다가도 사탐선생님인 선생님의 말을 들으려고 와요. 흑수저였던 제가 이제 무수저가되엏지만 통제할수없는 영역에 비통해하지 않고 통제할수있는 영역에 집중하도록할게요. 나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선생님께서 넷상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 제게 큰 힘이되고있다고, 그래서 참 감사하다고 댓글이라도 달고싶어서요. 그렇게나마 마음을 표현해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의미없는 시련은 없어요. 제가 감히 글쓴이님의 상황과 심정을 상상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 삶의 밝음이 찾아올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실겁니다.
이분생각하면 난 인생을 다시살아야할듯....아무쪼록 존경 스럽네요..학생들에게 인생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ㄹㅇ😢
요즘 내가 필요한 강의이네요
100세 인생인걸요 님도 누구에겐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저도 지혜롭고 강인한 성실과 부지런을 겸비한 이분이 부럽고,존경합니다.
영혼육이 건강하기에 가능한일입니다.
52세 아줌마인데도 이지영쌤 동영상 일부러 자주 찾아보고 많이 위안받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지영 강사님. ~^^
언제나 멋진 강연 멋스런 모습,
항상 감동 받습니다.
또한 건강관리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이들이 용기를 받습니다.
최고 👍👍🫡🫡
언제나 멋진 지영쌤!!👍👍
지혜롭고 강인한 성실과 부지런을 겸비한 이분이,
저는부럽고,
존경합니다.
영혼육이 건강하기에 가능한일입니다.
다른 말도 공감이 되지만 지금 겪고 있는 시련들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없었으면 안 될 순간들이었다는 게 와닿아요 과거에 견디기 힘들 정도의 시련이 몇 개 닥쳐왔었지만 ‘이 순간이 없었으면 난 성장하지 못 했겠구나’ 가끔 이런 생각 하거든요 최근에 이지영 선생님 다른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힘내서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안 풀리는 것 같은 상황도 나중에 더 좋은 순간이 오려는 거구나 생각하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 할려고요 최선을 다 하며 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고맙네요 불안한 순간도 있지만 그 순간 또한 필연적인 거겠죠 다 받아들일게요 항상 힘들 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50대 중반 가장인데요~ 이쌤 강의를 들으면 왜이리 눈물나고 감동이 밀려오고 남은 내인생을 다시 점검하게 만들까요? 이쌤은 말과 행동이 진실하기 때문에 그 진정성에 매료되는 것 같아요~^^♡ 넘 감동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당~^^♡
진짜 매번 감동적인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극 자신감 충천 이지영...세상은 공평하지 않아요. 공평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럼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 그냥 열심히 앞으로 나가는 수 밖에.. 당신은 아주 특별한 존재일 뿐
선생님 요즘 왜 이렇게 더 이뻐지고... 목소리도 맑아지고!!! 웬일이에요? 너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참 젊은분이 나이든 저에게도 감동을 주네요.
강의를 듣고있으니 행복합니다.
진짜 감동!!👍👍💕💕
제 또래의 비슷한 경험과 비슷한 깨달음.
당신의 삶은 계속 빛날 것 같습니다.^^
느낀 바가 많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제가 형이 맞나요?^^;
나이를 막론하고 가슴이 뭉클하며 감동이 코끝을 찡하게 하네요 ❤
지영샘~~저는 내년에 오십되는 중고등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때문에 샘을 알게되었는데 늘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가슴을 울리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정말 멋지신분!!❤️
신속한 해명과 더불어 그 날 힘들었던 학생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기사를 보고 평소 믿고 내심으론 의지하던 사람의 다른 이면을 본것 같아 괜히 제 마음이 많이 다치고 공허했는데 올려주신 해명을 보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지영쌤 본인은 하루간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시련을 기회삼는 분이시란 것 알지만 그래도 얼마나 힘드실까요..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답댓 다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혹시나 오해하는 사람들 있으면 아니라고 알리며 힘을 보탤게요 그런 제 잠깐의 순간들이 조금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영쌤 힘내세요!
지영쌤 응원합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깨우친 인생의 진리를 이렇게 전달하시다니요...
내가 나를 믿는만큼 그 만큼 나는 할 수 있다는 명언 ... 뼈저리게 인정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은 현 시대에 위대한 위인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내가 나를 믿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일 같아요!
이세상에 인생의 진리는 없읍니다.
ㅡㅡ
저는 고딩도 아니고 그냥 30초반 직장인인데요. 선생님 얘기를 들으먄 눈물이 나요. 힐링되요
힐링이. 아니라. 배워야할듯. 힐링은. 산에서. 바다에서. 배움은 ? 이지영강사님께. ?
우와 이지영님 최고의 인문학 강의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삶에대한 희망, 나자신의 믿음에관한 내용들을 잊어가고있었는데 중학생 지영샘의 이야기가 오늘아침 내머리를 띵하게 만듭니다. 지영샘의 이 이야기를 다른이들과 공유하고싶습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청소년들뿐만이 아니라 다큰 성인노인들도 다시 들어야할 강의입니다.❤
너무 멋진 사람이지 않나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 자존감을 되찾았답니다.❤❤
이지영 쌤은.본인의 믿음과.의지를 굳게 믿고.전진해 나가신.복 받은 인물~~^^난 기운이 없어질때쯤 이분강의 들으며.다시금 기운을 얻곤해~나이.48세가 되고~곧 50을 바라 보는데도..용기가 필요하고,나이가 많은게.나이가 많은게 아니라 생각하며~이때가 아니고.60.70십이 되면.진짜 많은 나이가 되버려서..오늘 해나가지 않으면.후회가 될.60.70이 될지도 몰라.라고.하면서.정말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이지영.쌤의 강의.진실된 마음전달.늘 감사 합니다.^^💜👍😄
열번을 들어도 진한 감동입니다~!
앞으로 쭈~욱 꽃길만 걸으시길
뜨겁게 응원할게요~♡♡♡
광명사는 언니가~^^
가진 것이 내게 많다는건 또한 내가 실리적으로 갖추고 지켜야 할것이 많다는 건데 이를 이루기 위해선 피하고 싶은 고난이라는 불못에서 내가 담금질을 격은후에 더욱 하이클한 지혜,지식,명철,절제,분별함 이러한 것들이 차원적으로 그러한 능력이 되어주고 또 한 미래의 비전이 되어준다
항상 믿고 있었습니다
역시 이지영선생님 그럴리가없죠 제가 3년이나 들었던 유일한 제 선생님 이신걸요
😊
아니 형이 여기에 왜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칭인 줄 알았는데 진짜여
퀸
약올리는 거 개잘하누ㅋㅋ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여니쨔응 보고싶었다능~!
어디 있었냐능 ㅠㅠ
선생님 강의를 가끔씩 보고 느끼고 감동받고 하는 70 을 넘긴 남자 입니다 오늘 강의는 왜 자꾸 눈물이 나죠
50년전 나에게 안아주면서 그래 마음고생 많았다고 등 을두드리며 힘껏 안아 주고싶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희망과기쁨 을 주시길요~♡♡♡
인생 육학년을 살았지만 정말 너무나 명 강의를 들 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사회에 정말 꼭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대 우주로 부터 그러한 사명을 하고자 대우주로 부터 명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을 하십시요. 암울한 세상에 한줄기 빛처럼 지영쌤의 강의는 많은 사람에게 살아가기 위한 희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우주로부터!!👍👍
지영 선생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강연 짱!!👍
저희 아이들 들려주려고 쌤 영상을 볼때면 제가 한참 작아집니다..ㅠ
저도 제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할수 있도록 믿고 힘이 되어 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좋은 강의(이런 교육이 참 교육이고, 성장하는 사람들 위해 필요한 교육)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에도 깨달음과 위로와 격려 무한에너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이 일타 강사이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실 수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지금 퇴행하여 30-4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고, 젊은이들은 점점 힘들어가고 있는데, 이지영 선생님이 온 힘을 다해서 위로해 주시고, 정신적인 기반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정말 위로와 공감 많이 받고가요
와 진짜 밑에 어느 분 댓글처럼 정말 책을 내주시면 늘 읽으면서 용기 낼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나아갈 방향이 무궁무진 한 분이네요. 사람을 위로해 주는 강사로도 책을 내어도 대박이 날 듯!
너무 멋진 지영쌤!!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고3때 선생님 같으신 분이 계셨더라면 방황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뭔가 이루어냈을 것 같아요.. 지금 학생들이 너무 부럽네요.. 늘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뵐 기회가 생긴다면 손 한번 꼬옥 잡아드리고 싶어요 함께 힘내보아요^^
이런 말씀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좋아요!
와우 조아옹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진짜루 느무느무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공대 대학원 생활 중인데, 너무나 위로가 되는 강연이네요. 지금 이 모든 힘듦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뿐이다. 멋진 말이네요.
ㅁㅈㅇㅈ
성공으로 과정은 힘들다는 것을 받아들여여 하는 것 같아요! 영진님의 성공으로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힘내세요.
고등학생을 둔 엄마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갈피를 못잡고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는데 강사님 강의듣고 용기와 위로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많이 주라는 말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진짜 중요한 것같아요!
수없는 위로 영상을 받지만 선생님만큼 가장 진심이 느껴지고 힘이나는 위로는 없을거예요 항상 뜬말로 다 잘될거다,힘내라 등 부질없었지만 쌤이 하신말들은 정말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됩니다..사실 이 이야기를 다른 영상을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다시 들어도 정말 대단하시고 명강의같아요...앞으로도 계속 밝게빛나주셔서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세요!!💗💗
정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가네요!!
이지영선생님의 말 진리입니다 너무고생이많으십니다 슬픈일없고 즐거운일만잇기를바랍니다 고통은즐기는거다 당신은 만렙이십니다
어찌할 수 있는 영역에만이라도 주목하고 살자!!!~ 중딩시절 이지영 학생은 이미 실존적 철학자이였음^^ㅋㅋㅋ
정말 공감 많이 되는 말이에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 보다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죠❤
좋은 말씀 💖👍
삶을 살아가는 법
1.선택 + 노력
2.결과와 과정을 받아들임 +
긍정적인 합리화
3.적당한 반성 + 지우고
(반성에 매몰되면 삶을 망침 )
4.과거에 영향받지 않고
다시 선택 + 노력
5.삶은 이것의 계속된 반복임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집에서도 이런 소중한 강연 듣을 수 있도록 유튜브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잠시 넘어져있었으나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마음으로 전하려는 진정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감동이 있어서, 메마른 감성의 50대 중반 남성의 가슴에도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가르침을 주시네요 ~ 💗
한창 제 삶을 재정비중인데 큰 힘 받아갑니다.
평소 존경함을 이 작은 댓글로 대신함에 송구합니다.
바쁜 스케쥴에 건강이 염려됩니다만 잘 챙기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멋지신것 같아요!
이지영쌤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48세 임용고시 4수생인데
시험 포기할까했는데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똑부러지고 인성도 외모도
다 훌륭한사람 처음보네
목소리가 너무 야무지고
예뻐 50대가 되어가는 나는
이분 강의 들으며
힘들때마다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선한영향력이 많은 지영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삶의 희망이 없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내가 태어난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태어난 이유는 첫째, 내 의지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둘째, 이타하는 마음으로 '복과 덕을 쌓으라고'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살고 있지요. 이것을 꼭 믿으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역경을 뚫고 나온 이지영강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지영선생님 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0대후반인 직장맘인데
매번지영쌤 강의듣고 감동받습니다
울딸도 지영쌤처럼 반듯하고 아름답게
자라주었음 하네요♡♡♡♡♡♡
요즘 참 힘들었는데 이순간이 나중의 나를위해 꼭필요한 순간이라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뿐만아니라 37살 성인인 저도 큰힘이 되네요 감사학니다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영쌤 건강 잘 챙기시면서 강의하셔요~ ❤❤❤❤❤❤❤
진짜 감사합니다!!:))
지영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강연입니다. 벌써 50인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정말 쌤은 제 롤모델...🥹💗
선생님 강이듣고 감동받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십니다
충격이다..
이분은 정말 배우신분이라고 느껴지근 몇안되는분중에 한분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인강 들을때도 들었던 내용이 몇 있긴 하지만 들을때마다 감동적입니다 적어놓고 공부 안될때 보곤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 그저 빛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언제나 희망을 주시는 단단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긍정적인 분이시네요.
보면서 울었어요…너무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어떻게..ㅠㅠㅠ쌤 너무 좋아요❤❤❤저에게도 희망을 주는 분이세요~~~
선생님의 강의는 들을때 마다
감동이고 삶의 희망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쭉~~~~
이지영 선생님과 전효진 선생님은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70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도 늘 이 선생님 이야기에서 많은 걸 얻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이에게 좋은 선생님으로기억되길 바랍니다.
현역 재수 모두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인강 제자입니다.
아직 입장문 표명 전이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기사에 나왔던.. 제가 모르는 '사업가' 가 아닌,
부디 제가 존경했던, 학생들을 위하는 '교육자'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오셨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근데 이사람 비난하는 사람들 같은 입장이 되면 같은 선택 안할 자신 있음? 지금처럼 영향력이 큰 것도 아니고 스듀 신입 강사였던 시절인데
피해자 도와주면 업계에서 매장 당하는거 한순간이고 그럼 그동안 자기 커리어를 위해 노력해왔던것도 다 물거품 될텐데ㅜㅋㅋ
나같으면 도와달라는애가 ㅈㄴ원망스러울듯
@@주-e6v 일반적으로 그렇지.. 근데 이지영 강사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아? 여태껏 학생들을 위한다고 말해왔으니.. 그 말과 실제 행동이 달랐다면 문제가 되겠지
@@율하루-t1v 그니까 지금 위치에 있을 때 그런 행동이면 문제되는거 인정하겠는데 아니잖아
이런말하는거 껄끄럽지만 나는 피해자가 이해가 안감. 그당시 이 강사 입장 모르고서 그런 부탁을 한건가 ㅋㅋㅋ아무리 학생 신경 쓰는 사람이라 해도 지나가는 수많는 수강생 중 하나였을 뿐일텐데 도와주느라 자기인생 나락으로 빠지게 할 수는 없지
@@주-e6v 본인의 사상과 행동이 일치하냐 문제인데 순서가 중요한가? 일단 뭐 곧 해명 나오겠지 그것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율하루-t1v 뭐 평소에 어떤 사상을 보여줬길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상과 행동이 언제부터 시작된건줄알고? 저건 10년도 더 된 이야기잖음. 그리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밑바닥에서 성공 바라보고 올라온 사람이잖음. 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일에 발목잡히는건 좀 안타까움
암튼 중립기어 박는게 좋지 ㅇㅇ
힘내세요 이지영쌤...에휴..ㅠㅠㅠㅠ
힘들때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영어강사인 제가 저의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힘든 일을 극복한 경험담을 들려주겠습니다^^그래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알려주겠습니다^^🎉🎉🎉
구제역 커뮤니티 에 올라온 글 뭐에여?? 강사님도 관련 있나요..?
ruclips.net/video/oWQUnJERKWo/видео.html 영상을 통해 해명하였습니다. 꼭 사실관계가 바로 잡히기를 바랍니다.
이 분께 가르침을 받은 많은 제자들이 세상에 별이 될꺼 같네요. 진심이 와닿는 가르침 좋았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보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ㅎㅎ이지영선생님 강의는 정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로 모든것을 극복하고자
열심히 했거든요 물론 이지영쌤 발끝도 못미쳐요
전 잠이 많아서 별명이 겨울잠 자는 곰이었거든요 ㅋㅋㅋ
저도 나름 성공했다 생각하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으니까요..
그러나 저보다 5억배는 더 노력하신 이지영쌤이 잘된걸보면
정말 노력은, 땀은 배반하지 않는다는걸 여실히 느끼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강의 많이 보고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말 예쁘고 매력있고 멋진 선생님♡ 이런 멋진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ㅜㅜ
언제나 긍장 에너지를 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참고 참다 폭발할것 같을때 이 영생이 떴어요 조금만 더 할 수 있다고 믿고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50중반에 선생님을 알게됐고 선생님을 알고나서 삶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쌤 ㅠㅠ 요즘 스타일링 최고예요ㅠㅠ
사회가 희망을 잃게하니 꽉채워서 사회에 나와 인간들에게 희망을 채워주고 같이가는 수밖에!
참 멋진사람이네요❤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영샘😊
솔직히 말해서 타고남 80% 나머지 20% 노력.
이분 타고난 기질이 체력 지구력 공부 머리 (이또한 재능) 노력
타고 난 겁니다.
노력 ~~ 노력 ~~ 다 되는게 아닙니다.
여러면 대단 합니다.
30대지만 좋은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욤♡
기사 잘 봤습니다. 가해자라고 기사에나오던데 기사가 잘못되었다면 바로 잡아야 하지 않나요???
ruclips.net/video/oWQUnJERKWo/видео.html 영상을 통해 해명하였습니다. 꼭 사실관계가 바로 잡히기를 바랍니다.
7:34 우와 진짜
2011년에 일어난 사건인데 여태 논란 되지 않은게 신기하네 아직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누군가가 돈으로 기사며 위키며 틀어막은건 눈에 너무 잘 보이는데
20살짜리 피해자 나락보내려 다 큰 어른들이 삼삼오오 모여 법인까지 나서서 돈쓰고 변호사 선임하고 언론 틀어쥐었다는게 정말 소름이에여
ruclips.net/video/oWQUnJERKWo/видео.html 영상을 통해 해명하였습니다. 꼭 사실관계가 바로 잡히기를 바랍니다.
말씀 너무 감동입니다
삶이라는 건 자신안에서 여한이 없거나 만족이 있을때 성장합니다. 학벌,직책 등에 의해서 삶이 또는 자신이 정의되지 않습니다. 스타강사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공유했을 때 모두에게 이로움이 있을 때 모두의 가치가 공유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진정 삶이라는 명제가 여한없이 모두에게 공유가 된다면 모두의 가치를 얻은 것이요 아니면 자신만의 이로움을 가졌다면 더 많은 노력을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질떼만이 자신이 느낄때만이 그 가치가 실현되고 인류라는 명제앞에 실현됨으로 그 가치가 느껴질때 우리 모두는 모두를 위해 삶이라는 정의가 세워질때 우리는 진정한 사랑과 정의가 펼쳐짐이 새겨짐을 느껴집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으셨을까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많은 청년들에게 또 희망을주시네 정말 멋지심
나에게 해주는 말..난 당당한 길만 갈거야..항상 어디가서나 피해주지 않고 남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될것이며 살아가는 동안 모든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꾸준하게 할거야..세상에 지혜를 퍼뜨리는 일을 계속 할거야..앞으로 더욱더..덕이 없는 사람...짧은 생각으로 상쳐주는 사람은 멀리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선생님께서 스듀 대표 강사로 떠오른게 그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네요. 다른 여성의 삶을 짓밟는데 가담하고 얻은 대가가 아니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oWQUnJERKWo/видео.html 영상을 통해 해명하였습니다. 꼭 사실관계가 바로 잡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좋은 메시지에서 이상한 글을 쓰다니 안타깝네요.
세상에서가장귀하고가장멋진말씀!자기자신을믿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