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런 영상들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확실히 씨마랑 슈오헤 보유중인데 마감은 브랄이 윗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광케이싱마감이나 메쉬브슬이나 다이버3 유광피니싱이라던지 전체적인 시계의 만듬새나 마감은 브랄이 윗급이라고 느낍니다. 인지도 만큼은 정말 오메가에겐 비빌 수 없네요 ㅠ ㅠ 브라이틀링은 아직 브랜드를 딱 말했을땐 항공워치에서 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오메가는 문워치부터 씨마 테라까지 인지도가 브랄에 비해서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주력라인이 너무 달라 브랜드로만 보면 오메가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메가가 씨마 테라 문워치가 주력인 반면 브랄의 주력 기함급은 네비타이머이기에 사실 어떤 구도로 잡느냐에 따라 오메가가 위일수도 브라이틀링이 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브랄의 기함은 모델은 오메가보다 윗급이라 봅니다. 조지컨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선을 대폭 변경하고 공격적마케팅으로 파이를 가져오려 하는게 느껴져서 앞으로의 행보가 참 기대가 됩니다 ^^.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4:21 진짜 핵심을 후벼파는 리뷰영상이다. 브라이틀링은 경상도 양아치시계 인식이 한국에서 브랜드 근간을 망쳤다. 깡패시계 순위로만 따질때 서브마리너 다음 확고한 2등인데 롤렉스처럼 그걸 엎어버릴 브랜드힘이 없다. 솔직히 이쁜건 네비타이머가 스피드마스터보다 고급스럽고 이쁜건 맞음 근데 양아치 수요때문에 짭이 너무많음..
아쿠아테라 초기 등장 당시의 2500c 무브 문제 등 말이 많은건 알았었는데 혹시 제가 모르던 문제가 있었나 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채널 알게 된지 얼마 안됬지만 쭉 정주행하다보니 시계에 대한 지식과 애정이 넘치시는거 같아서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 잘 부탁드릴게요~
시계에 관심 많은 분들이나 부랄부랄, 브랄당, 상남자 상남자 하면서 브라이틀링 이야기하고 여긴 시계 채널이니까 브라이틀링 칭찬하는 댓글 많이 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남녀소소 불문하고 브라이틀링 진짜 모릅니다. 오메가는 알아도요.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3배라고 하셨는데 실제 시계생활하면서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면 3배 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ㅋ 마지막으로 브랄은 사랑입니다. 브랄당 만세!
중저가 중에서 일단 세이코는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알다시피 세이코의 주력사업은 앱손이랑 반도체 쪽이니까요, 무었보다 쿼츠 진동자는 스마트폰이나 전자레인지 같이, 일단 시간을 표시하는 물건에는 무조건 들어가니, 세이코는 딱히 망할 일 없이, 후지나 올림푸스가 그러는 것처럼, 취미로 시계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무었보다 세이코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라인업이 다양하니까요.) 만년필을 보면, 빅에서 크리스탈을 내놓으면서 사치품이였던 잉크를 쓰는 필기구를 생활용품의 영역으로 떨어트려놓으니, 몽블랑 포함한 만년필 브랜드들이 저가라인 싹 다 단종시키고, 고가 라인만 살려서 고급화 정책을 펼쳤는데, 오히려 그 이후로 프레피나 올리카 같은 저가 만년필들이 우후죽순 쏟아진 걸 생각하면, 중저가 브랜드보단, 오히려 가격대 애매하게 걸쳐있는 브랜드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라도, 론진, 미도)
@@watchvillainy 만약 이렇다 할 자사무브가 없다면, 로만손처럼 시계 외장 만드는 세공, 주조, 도금 등의 기술을 활용해서 주얼리 사업에 뛰어드는 방법이 있는데...(오메가도 현재 주얼리 사업에 뛰어든 상황), 솔직히 쿼츠 무브 만들 줄 아는 기술이 최고죠., 스마트폰이나 GPS 등등, 쿼츠 진동자가 필수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제품들에 쿼츠 진동자 공급하는 일을 하면 먹고 살 수 있는데 (세이코는 아에 그걸 응용해서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고요.), 기계식 무브 만드는 기술은 어디에다 써먹을 지 참 애매하죠.
참 바보같은게.... 월 200-300벌어도 부모가 잘 사는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벤츠, 포르쉐 카푸어들, 시계푸어라고 해야되나 이런 애들 전부는 아니지만 다 어느정도 나중에 받을 돈들이 있든, 이미 좀 받았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 살 여력이 있어서 사는거니... 본인이 합리적이고 200-300 버는데 저런걸 사는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거는 잘못된거죠.
브라이틀링의 브레이슬릿 마감이 좋은듯 하게 보여도 버클 부 안쪽의 기포들은 그대로 노출 되어있다는것은 오메가와 비견됩니다. 튜더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이제는 단순하게 브러쉬나 폴리쉬의 왜곡률과 부드러운 빛반사로 비교하면서 더 깊다, 더 투명하다 같은 추상적인 단어는 불필요 할정도로 미드엔드 브랜드까지도 놀라운 마감을 보여줍니다. 다만 눈에 안띄는 세세한 부분 까지 제대로 마무리를 했는가 안했는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죠.
제가 브랄 오메가 둘다 겪어봤지만 브랄 마감 좋지않다는건 처음듣는 말이네요~ 오히려 전체적인 케이싱 마감이나 러그 의 마감 브슬만듬새만 보더라도 브랄이 위면 위였지 오메가에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브먼트는 솔직히 슈오헤나 슈퍼오션은 튜더무브 공유이거나 2824 탑급 수정무브이기에 엄청 좋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b01 크로노 인하우스 무브는 정말 오메가도 한수접어줘야 할만한 무브라고 생각합니다. 브랄을 대부분 엔트리만 겪고 대충 판단하시는데 제가보기에 오메가와 브랄은 주력 라인 가격대가 완전히 다릅니다...브랄의 기함급 모델은 네비타이버 b01 크로노맷 어벤져 입니다ㅠㅠ 기함급 라인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오메가에 뒤지지 않는 브랜드라는것 쯤은 다 아실겁니다~_~ 글구 안쪽 다이얼 먼지나 흠집은 롤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ㅎ.ㅎ 무브로 따지면 주력인 구씨마에 2892수정무브를 달고 나온건 (물론 현재 신씨마는 8800자사무브) 오메가도 마찬가지구요~ 드빌같은 엔트리도 범용을 달고 나옵니다~
너무 퀄리티 높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박상봉 과찬이십니다
알고보면 오메가도 브라이틀링처럼 마초 분위기가 나는 듯 합니다, 007 그리고 문워치 등등...
제가 오메가와 갈등끝에 그래도 브라이틀링을 선택한 이유는 오메가는 대체재가 있는 반면 브라이틀링은 대체할 수 없는 묵직한 남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남자시계라불리는이유가있죠.
손목굵은분들 44mm 46mm다이버.
대체자가없네요
파네라이라는 대체제가 있죠
파네는호불호가극명하게갈려요.
제스타일은아니더군요
대체재라는 것도 결국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뿐~ 공식처럼 나온것도 아니니 결국 자기맘에 들어야 장땡
남성성하면 iwc가 있죠~~
와...이런 영상들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확실히 씨마랑 슈오헤 보유중인데 마감은 브랄이 윗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광케이싱마감이나 메쉬브슬이나 다이버3 유광피니싱이라던지 전체적인 시계의 만듬새나 마감은 브랄이 윗급이라고 느낍니다. 인지도 만큼은 정말 오메가에겐 비빌 수 없네요 ㅠ ㅠ 브라이틀링은 아직 브랜드를 딱 말했을땐 항공워치에서 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오메가는 문워치부터 씨마 테라까지 인지도가 브랄에 비해서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주력라인이 너무 달라 브랜드로만 보면 오메가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메가가 씨마 테라 문워치가 주력인 반면 브랄의 주력 기함급은 네비타이머이기에 사실 어떤 구도로 잡느냐에 따라 오메가가 위일수도 브라이틀링이 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브랄의 기함은 모델은 오메가보다 윗급이라 봅니다. 조지컨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선을 대폭 변경하고 공격적마케팅으로 파이를 가져오려 하는게 느껴져서 앞으로의 행보가 참 기대가 됩니다 ^^.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신민우 브라이틀링이 무광 헤어라인을 굉장히 잘 잡는데다가 유광까지도 굉장히 마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력이 네비라고는하지만 판매는 대부분 엔트리 다이버들위주죠 1000만원이상주고 사기엔 선택지도많구요 만듬새마감보고 브라이틀링시계만 꼭사심되겟네요
진짜 설명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닷 !
편집 예술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드디어 나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예스 감사합니다
와!너무 기다렸어요 선 댓글 후 감상
오메가 역사가 아주 오래됫군요..ㄷㄷㄷ
저는 오메가 브랄 두놈다 자신만의 디자인이 확실해서 좋더군요ㅋ 전 일단 브랄 네비 46mm 사고 싶습니다😭
오~ 영상도 깔끔하고, 내용도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빌런님~ 쵝오~
플래닛 오션은 유튜브영상이 많이 없던데 ㅜㅜ 대표적인 라인이 아닌가요??? 플래닛 오션에 대한 생각 궁금합니다
예거 르쿨트르와 iwc 비교 부탁드려요
재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헤리티지 44mm 리뷰 부탁합니당~~
1:44 진짜 이쁘네
이 컨텐츠는 봐도봐도 꿀잼입니다
관심도 그래도 인구빨로 서울이많겠지 하다가 경남 부산 인천에서 구글데이터의 신뢰성이 떡상하네요 ㅋㅋㅋㅋ재미있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전 오버님이 그분 넘어설거라고 생각합니다.
@@watchvillainy 그분이 누구인가요ㅋㅋ
일단 빌런님 계신이상 그 아래로 달릴겁니다😂
4:21 진짜 핵심을 후벼파는 리뷰영상이다. 브라이틀링은 경상도 양아치시계 인식이 한국에서 브랜드 근간을 망쳤다.
깡패시계 순위로만 따질때 서브마리너 다음 확고한 2등인데 롤렉스처럼 그걸 엎어버릴 브랜드힘이 없다.
솔직히 이쁜건 네비타이머가 스피드마스터보다 고급스럽고 이쁜건 맞음 근데 양아치 수요때문에 짭이 너무많음..
전 개인적으로 하이엔드 문지기라는 제니스와 롤렉스의 비교가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감사해용
예전에는 브라이가 에타수정을써서 인하우스가아니었지만 최근에는 튜더와의 협업무브라서 인하우스로 보는건가요?
넵
중저가 끼리도 함붙여주시죠 형님. 세이코vs티쏘 라던가..
굿!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예전 62mas 영상에서 잠깐 언급하신, '와치빌런 님께서 생각하시는 완벽한 시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코멘트하는 영상 제작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나름대로 재밌는 주제일 것 같아서 건의 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 Amaranth 오호 괜찮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리스트에 넣어둘께요.
아니 우리나라 브라이틀링 인지도순위 개웃기네ㅋㅋㅋㅋ ㄹㅇ 빡센지역만 있네
율리스 나르딘 대 제니스 해주세요
휴블로에 대해 아시는 분이면...오메가 브라이틀링과 비교하면 모순이죠...특정 특허권도 없고..오메가처럼 가우스 항저항 무브 특허도 없고...브라이틀링처럼 톡창적인 디자인...벤틀리와의 콜라보도 없고...수많은 워치 유투브를 보고 저도 하이엔드 원치 몇개 소장하지만...휴블로 매장을 찾은적없습니다...마라도나가 돈받고 양손목에 휴블로 차는거보면 돈이 마케팅에 중요하다...휴블로 대부분시계는 에타 무브를 그데로 가지고 와서 그데로 시계에 박아버립니다.. 딱봐도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디자이 쌔벼와서 원통으로 만들고 자기네 독창디자인이라 우기면....휴블로는 그냥 알마니에 스위스 에타 무브 밖으면 휴블로입니다... 워치에 관심많은데....이런데 휴블로와 뮐러를 놓고 비교하면...참....뮐러야 개나소나 인정하지만 휴블로는 개나소나 무시할수밖에없는....적어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해야죠....된장끼리 놓고 싸우는데 똥을 가지고와서 비교하면.....
그렇쵸.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없죠. 뮐러는 사람들이 그 가격대를 나름 인정해준거고, 위블로는 일방적으로 지들이 그 가격으로 팔겠다는 심상이죠. 할일율도 오지는게 위블로죠. 30% DC해줘도 잘 안산다는 시계...ㅋ
항상 재밌게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니스 vs ?
어떤 브랜드가 들어가면 될까요 ?ㅎㅎ
지라드 페르고!!
@@watchvillainy 예거를 비비기엔 흠...
너무 재밌네요 ㅋㅋ
오예스
우왕 넘나 재밌는것!!!
감사합니당
오메가는 요즘 가격을 또올린다면서 욕을 먹고있답니다, qc문제도 여전히 제기되고있고요 한가지 추가하고싶은점은 브라이는 여전히 단독,독자경영이고요 날개문양없애서 취임한 조지컨을 비난하기도했지만 지금은 안정이되는 모양새고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예전 댓글보다보니까 아쿠아테라가 오메가에서 버리는 라인업이라고 쓰신 적이 있는데 혹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레일마스터에서 씨마로 강제 편입된 역사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제가 실수한듯해요. 아쿠아테라가 오메가에서 최고 인기 예물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행이라고 해야되나 스포츠스틸이 너무 강세라 아쿠아테라가 상대적으로 약세인 것은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계 테크트리가
아쿠아테라-씨마스터-문워치 순입니다.
아쿠아테라 초기 등장 당시의 2500c 무브 문제 등 말이 많은건 알았었는데 혹시 제가 모르던 문제가 있었나 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채널 알게 된지 얼마 안됬지만 쭉 정주행하다보니 시계에 대한 지식과 애정이 넘치시는거 같아서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 잘 부탁드릴게요~
시계에 관심 많은 분들이나 부랄부랄, 브랄당, 상남자 상남자 하면서 브라이틀링 이야기하고 여긴 시계 채널이니까 브라이틀링 칭찬하는 댓글 많이 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남녀소소 불문하고 브라이틀링 진짜 모릅니다. 오메가는 알아도요.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3배라고 하셨는데 실제 시계생활하면서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면 3배 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ㅋ 마지막으로 브랄은 사랑입니다. 브랄당 만세!
롤렉스 와 가격이 비슷한 제니스 or IWC or 파네라이
사람들이 롤렉스가 너무 많아서 다른거 사고싶다고 생각할때 구매를 생각하는 브랜드 비교해주세요
(브라이틀링과 오메가는 이번에 했으니....)
IWC가 여기 왜 껴..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300 vs 브랄 슈퍼오션헤리티지42 남편선물 고민인데 어떤게 나을까요?ㅠㅠㅠ
몽블랑은 어디쯤인가요?
이거 너무보고싶었어요ㅋㄱ
이럴수가 보고싶은 분이 생기다니 ㅠㅡㅠ
까르띠에 파네라이 기대해봅니다 ㅋㅋ
대중성과 디자인의 깔끔성은 오메간데 브랄은 골수팬들이 있음.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거든요
기다림에 감사드립니다
제니스vs예거 부탁드립니다!
제니스 호. 예거 불호!!
오랜시간 TGV채널보면서 세뇌되서 그런가 저는 브랜드 가치에 상관없이 네비타이머가 아직도 워너비네요. 단 브랄은 네비 빼고 눈길 가는 친구가 없네요.
프리미에르도 정말이쁩니다.
빌런님 목소리가 방송에서 듣던 목소리인데ㅎㅎ
중저가 중에서 일단 세이코는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알다시피 세이코의 주력사업은 앱손이랑 반도체 쪽이니까요, 무었보다 쿼츠 진동자는 스마트폰이나 전자레인지 같이, 일단 시간을 표시하는 물건에는 무조건 들어가니, 세이코는 딱히 망할 일 없이, 후지나 올림푸스가 그러는 것처럼, 취미로 시계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무었보다 세이코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라인업이 다양하니까요.) 만년필을 보면, 빅에서 크리스탈을 내놓으면서 사치품이였던 잉크를 쓰는 필기구를 생활용품의 영역으로 떨어트려놓으니, 몽블랑 포함한 만년필 브랜드들이 저가라인 싹 다 단종시키고, 고가 라인만 살려서 고급화 정책을 펼쳤는데, 오히려 그 이후로 프레피나 올리카 같은 저가 만년필들이 우후죽순 쏟아진 걸 생각하면, 중저가 브랜드보단, 오히려 가격대 애매하게 걸쳐있는 브랜드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라도, 론진, 미도)
미들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나서야
@@watchvillainy 만약 이렇다 할 자사무브가 없다면, 로만손처럼 시계 외장 만드는 세공, 주조, 도금 등의 기술을 활용해서 주얼리 사업에 뛰어드는 방법이 있는데...(오메가도 현재 주얼리 사업에 뛰어든 상황), 솔직히 쿼츠 무브 만들 줄 아는 기술이 최고죠., 스마트폰이나 GPS 등등, 쿼츠 진동자가 필수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제품들에 쿼츠 진동자 공급하는 일을 하면 먹고 살 수 있는데 (세이코는 아에 그걸 응용해서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고요.), 기계식 무브 만드는 기술은 어디에다 써먹을 지 참 애매하죠.
오오...갱상남도!ㅋㅋㅋ
까르띠에 비교영상 보고싶은데 경쟁이 애매하네요
박상봉 불가리?? 는 체급이 너무 낮고..
남자 남자 라니...그분들 게거품 물고 몰려오는 소리가 벌써부터
그세 스드 청판갈려다가 아쿠아테라 신형 청판 들고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그세가 자꾸 아른거리네요..
모든면에서 아쿠아테라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오미가를 더 좋아합니다.
브랄과 오메가 역시 용호상박 브랜드인것같습니다.인지도만 보믄 오메가 한수 더 높여줄수있지만 브랄이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오메가에 결코 부족하지도 않구요.
영상 잘 봤어요 두 번째로 나온 bgm 어떤 노래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오래된 영상이라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호.. 싱기방기... 까르띠에VS ??
까르띠에 상대는?
불가리
생각해보면 브랜드는 오메가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오메가엔 브랄 네비타이머를 이길 시계가 없네요....
브랄딩이다. 브라이틀링이 갑이다. 어짜피 내돈주고 사는거 자기만족만 하면되는거 아닌가?
근데 궁금한게 문워치가 왜 롤렉스도 한수 접어야 하는건가요?? 저도 문워치가 데이토나모델만큼 좋아졌음하는 1인이지만 문워치 문페이즈는 어떨까요?
문워치 히스토리에 데이토나가 비빌수는 없습니다. 달 탐사라는 인류의 가장 큰역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쭈욱 오메가 문워치가 함께 해왓으니깐요. 크로노그래프 역사중에 이것보다 가치높은 역사는 없습니다.
헤리티지 끝판왕이죠
문워치리뷰 영상 보고 싶어요
문워치를 구해바야겠군요
도찐개찐이라고보는데 비슷해 스타일링 차이
뷰톤이랑 브라이틀링중에 뭐사지 고민되네
슈뢰딩거파블로프 갓톤!!
파네라이랑 벨엔로스 비교 어떠신지용 ~_~
오 좋네요. 그런데 벨엔로스의 체급이 너무 부족해요
재밌게 잘 봤어요. 이쁜걸론 네비타이머 에 손들어 주고 싶네요. 네비타이머가 쪼금 더 비쌈.
티쏘와 해밀턴 ~
롤렉스 vs IWC
네비타이머랑 문워치 솔직히 거의 비슷하지 않나
경남이 서울 경기 다 제치고 1위인건 놀랍네요
네비타이머 브랄
그외 오메가
오메보단 브랄이 중고시세가 더좋음ㅎㅎ
오메가 선택
야 브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미쳣다..메모.
원래 브라이틀링은 오메가 보다 훨씬 상급 브랜드죠. 브라이틀링이 추락하니 오메가랑 비슷해졌네요
섭마>되팔이 씨마스터po기술력 가성비
아쉽군요 비교대상이 오메가가 아니라 론진이었야하는데 참아쉽군요
속설이겠지만 론진보다 오메가를 더밀어줘서 지금의 오메가가 되었고
론진은 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비싼게 좋은거여
롤렉스와 그랜드세이코
롤렉스 vs IWC ~~~~~
상대가안됨
롤렉스 VS 파텍필립 해야 밸런스맞음
@@아르시마 인지도나 가격방어측면말고 기술력이나 기타등등 여러측면에서 비교해보면 비등비등하지않을까요
롤렉스가 물건을 안푸는 이유도있지만 국내서 롤렉스가 더욱더 난리난다는말이 와닿네요 그냥 넘겨생각하는게 아니라 월급 몇천도 아닌 2~400벌면서 서브마리너 살려고 허세부리고 하는거보면 진짜 한심해보이는 사람 많더라구요
준s ss 허세 부리는거야 그렇다 쳐도
돈을 얼마 벌든 뭘사든 당신이 뭔상관 입니까?
ㅋㅋㅋㅋ 당신이 한심해할 자격은 없는듯요?
저는 월실수령액 700~1100 정도 버는데 무슨시계차야 하나요? ㅋㅋㅋㅋ
저는 오메가 아콰테라 쿼츠 낍니다 그것도 중고로 에타무브달린거 ㅋㅋ 왜요 적당한가요?
돈을 못버는 사람이 악착같이 모아 롤섭마를 샀다면 근성이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는데 님은 선민사상이라도 가지고 계신가요? 남을 평가하는간 굉장히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20-400벌어도 재산 많으면 살수도 있는것이지 닌 차도 월 3천벌면 사고 집도 월1억 벌면 사라
참 바보같은게.... 월 200-300벌어도 부모가 잘 사는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벤츠, 포르쉐 카푸어들, 시계푸어라고 해야되나 이런 애들 전부는 아니지만 다 어느정도 나중에 받을 돈들이 있든, 이미 좀 받았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 살 여력이 있어서 사는거니... 본인이 합리적이고
200-300 버는데 저런걸 사는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거는 잘못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댁은 월천씩벌면서 파텍 바쉐론 랑에 금통이라도 차시나??
월 200-400 벌어도 자기가 시계좋아하면 모아서 사는거지 뭔 롤렉스 찬다고 허세고 살수있으니 산거지 ㅋㅋㅋ
시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너무 주간 적임..
한글을 잘모르는듯..
아니 ㅋㅋㅋ 이건 절 웃게 하려는 빌드업 감사합니다
@@방어귀신 쌉인정 ...
한글부터 배우고오시면..
저는 야간입니다
브라이틀링의 브레이슬릿 마감이 좋은듯 하게 보여도 버클 부 안쪽의 기포들은 그대로 노출 되어있다는것은 오메가와 비견됩니다.
튜더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이제는 단순하게 브러쉬나 폴리쉬의 왜곡률과 부드러운 빛반사로 비교하면서 더 깊다, 더 투명하다 같은 추상적인 단어는 불필요 할정도로 미드엔드 브랜드까지도 놀라운 마감을 보여줍니다.
다만 눈에 안띄는 세세한 부분 까지 제대로 마무리를 했는가 안했는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죠.
나는브라이틀링 벤틀리 6.75 진짜 이뻐보이더라
벤틀리 6.75 갖고 있는데 진짜 이뻐요
브라이틀니 면세점에서 엔트리들 후려쳐서 살수있으니까 백화점에서 사는호구짓은 말길바랍니다 네비는 면세적용안되구요
태그나 브라이나 왜 스스로가치를 떨어뜨리는 짓을하는지
면세점도 관세 내던데 ㅋㅋㅋ
그냥 안사면 됨
난 오메가로 갈꺼야ㅋㅋㅋㅋㅋㅋ 브라이틀링아 미안해 ㅠㅠㅠㅠ
카시오vs시티즌 뭐 이런 싸움도 좀..
1등인듯
1등 헤헤
브라이틀링 퀄리티는 롤렉스에 뒤지지않은거같음
브라리 슈오2 신형 5백마넌짜리 270에 사서 275에 팔았습니다 솔까 리테일가는 5백이지만 만족도는 200도 못함 태그호이어랑 맞짱떠도 지는 멍청한 퀄리티 걍 롤사세요
강한 남자라 브랄
티쏘도 ㅠ
오메가승
그래도 브랄 윈
오메가 윈
오메가가 윈이죠
브랄 한표 오메가는 너무 심심해
브랄윈
그래도 오메가보단 브라이틀링이 더 위인건 맞음
맞아요
응 아니야~~브랄은 님브랄에나 차길
오메가 차고다녀도 시계에관심없는 사람들은 거의 모르던데 롤렉스 차고 다니니까 오 로렉스 한 백만원하냐 ㅋㅋ
나의 브랄 갤럭틱
브랄붐 업
브랄의 붐은 온다...
브랄 신형 다 망함
브랄이 아무리 그래도 오메가에 비빌급은 아니죠.
브라이틀링 vs 오메가 흥미롭네요.
둘다 매력적인 브랜드 이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오메가 승리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브라이틀링 모델들의 터프한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오메가가 롤에 비비기 힘들듯이 오메가와 브라이틀링에서도 그정도 갭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브라이틀링 = 네비타이머 끝.
튜더.. 하앍
음.....시알못이네요....
개인적으로 브라이틀링 무브먼트는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모두 다 같은 인하우스라고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브라이틀링 마감 안좋은 건 꽤 유명한데..
와치빌런 WATCHVILLAIN 무브먼트는 제 의견입니다 ㅎㅎ 브라이틀링은 실제로 정품시계가 날개가 떨어진다던지 안에 흠집이 있다던지 꽤 많이 있어서..
제가 브랄 오메가 둘다 겪어봤지만 브랄 마감 좋지않다는건 처음듣는 말이네요~ 오히려 전체적인 케이싱 마감이나 러그 의 마감 브슬만듬새만 보더라도 브랄이 위면 위였지 오메가에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브먼트는 솔직히 슈오헤나 슈퍼오션은 튜더무브 공유이거나 2824 탑급 수정무브이기에 엄청 좋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b01 크로노 인하우스 무브는 정말 오메가도 한수접어줘야 할만한 무브라고 생각합니다. 브랄을 대부분 엔트리만 겪고 대충 판단하시는데 제가보기에 오메가와 브랄은 주력 라인 가격대가 완전히 다릅니다...브랄의 기함급 모델은 네비타이버 b01 크로노맷 어벤져 입니다ㅠㅠ 기함급 라인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오메가에 뒤지지 않는 브랜드라는것 쯤은 다 아실겁니다~_~ 글구 안쪽 다이얼 먼지나 흠집은 롤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ㅎ.ㅎ 무브로 따지면 주력인 구씨마에 2892수정무브를 달고 나온건 (물론 현재 신씨마는 8800자사무브) 오메가도 마찬가지구요~ 드빌같은 엔트리도 범용을 달고 나옵니다~
브랄을 마감으로..까다니... 오메가는 비비지도못합니다
브라이틀링이 마감이 안좋다구요?? 날개가 떨어진다? 스틸 케이스 하나 만드는데 몇달이 걸리는데.. ㄷㄷㄷ
@@alangesohne2609 안녕하세요, 네비타이머 헤리티지에 들어가는 7750 수정 무브먼트의 내구성이나 성능은 어떤편인가요?
오메가는 시계가 안이뻐. 브랄이 이쁨.
브라이틀링 쌉 승리! ㅋㅋ
브라이틀링 과 오메가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하자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