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뼈 때리는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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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87

  • @두리언니-k4j
    @두리언니-k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06

    어렷을때 똑똑하고 떡잎부터 다른애들이 꼭 질문하고 저런소리 많이들음. 쓸데없는거 물어본다고. 그래서 그 내재된 천재성이 발현안되는 인재들도 많다.

    • @rosie5817
      @rosie58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1

      좀 꺾였어도 사실 계속 물으면서 컸던 애들이 커서도 더 잘 헤쳐나가지 않았을까

    • @DDM2029
      @DDM20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3

      부모의 역할이 중요

    • @Rabbit_not_enough
      @Rabbit_not_enoug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5

      이거 진짜임. 부모와 선생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

    • @princez2835
      @princez28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4

      막장 부모밑에서 자라면 저런질문 하지도 못함

    • @흐흐흐-s8c
      @흐흐흐-s8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rosie5817 만약 쓸데없는 물어본다고 질문할때마다 매를 들고 밥 굶기면 좀 꺾인다고 계속 물어볼까

  • @오맑음-j5i
    @오맑음-j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414

    많이 혼났어도 꾸준하면 저런분이 되실수가 있는거네요. 훌륭하십니다.

    • @하세빈-p1i
      @하세빈-p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궤도가 훌륭?

    • @IlIlIllIIllI
      @IlIlIllIIll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하세빈-p1i일단 너보단 훌륭해보이긴함 ㅇㅇ

    • @아미-d6r
      @아미-d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하세빈-p1i 님 어디대학 나왔음?

    • @정온유-q2e
      @정온유-q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러나 삶을 고민하지 않은 이과는, 삶을 고민한 문과를 이기지 못한다.

    • @성이름-h9n5p
      @성이름-h9n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세빈-p1i교수?아닌가 그정도면뭐 이상한교수도많다지만 저정도면 평균적인사람보단 훌륭할듯?

  • @unknownone8382
    @unknownone83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16

    저도 어렸을때 꼴보기싫을정도로 어머니에게 그거알아!? 이렇데 저렇데! 하면서 틀린것도 아는척 많이하고 했었는데 정정해주기보다는 그걸 다 받아주시고 칭찬해주셨어요. 그덕에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고 열심히했던 기억이 있어 저도 그런 어른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christynkim8226
      @christynkim82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이렇대 저렇대

    • @아이언마스크-f4n
      @아이언마스크-f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정말 복 받으셨어요 😊
      다음 아이에게도 좋은 어른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 @quartz131
      @quartz1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넘 감사하네요

    • @Hanbyul9412
      @Hanbyul941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나이먹고도 그러나보다 ㅋㅋ . 기사 하나읽고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는데 😂

    • @khs112
      @khs112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난 아들이 그러면 다 정정해주는데.. 반성합니다.

  • @mikimiki2838
    @mikimiki28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59

    빛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설명해볼게요.
    랜턴을 빠져나왔어요. 하늘로 향합니다. 경로에 작은 입자들이 많아요. 뭐가 막 부딪혀요. 일부가 무작위의 방향으로 튑니다. 그중 또 일부가 인간의 눈으로 들어가서 망막을 때리고 시신경을 자극합니다.
    우리는 랜턴을 하늘로 쐈을 때 하늘로 뻗어간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기둥은 경로상에서 산란된 빛의 일부입니다.
    랜턴에서 나온 빛 중 일부는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뻗어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천체에 닿았을 수도 있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뻗어갔기때문에 우리 망막에 도달할 수 없거든요.

    • @군만두-h4w
      @군만두-h4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1

      이과형..?

    • @sodiiooejn
      @sodiiooej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95

      오 뭔가 낭만적인데

    • @aaakim5557
      @aaakim55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저쪽별에 언젠간 가지 않을까 하는 질문인거같아욤

    • @겨울무-x2o
      @겨울무-x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9

      그럼 진짜 닿긴 닿을수도 있다는거죠? 우리 눈으로 관측할 순 없어도

    • @mikimiki2838
      @mikimiki28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2

      @@겨울무-x2o "완전히 다 차단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에 가깝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일의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수준입니다.

  • @phil_lab
    @phil_lab Месяц назад +394

    이과 아이는 늘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아 자연현상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군요
    답을 못해 과학 전집을 사줬더니 아이가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저한테 가르쳐준다고 "이렇대, 저렇대" 말해 주면,
    그 빛나는 눈과 쫑알거리는 목소리가 어찌나 예쁜지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 하며 잘 들어줬어요
    지금은 과학을 제일 좋아하는 영재교생이 되어 있네요

    • @댓글계엄
      @댓글계엄 Месяц назад +7

      아무것도 안 가르쳐준게 오히려 호기심을 증폭시킨 듯.

    • @user-km7kv6rs3y
      @user-km7kv6rs3y Месяц назад +7

      우와 좋은 엄마
      울엄마는 혼냈는데 ㅎㅎ

    • @brians2192
      @brians2192 Месяц назад +7

      제가 어렸을적에 그랬습니다. 어렸을때 과학관련 서적 백과사전등 읽고 어머니앞에서 잘난척하면서 얘기하면 어머니가 들어주시던 추억이 납니다.
      중학교떄 전국 과학 경시대회도 나갔었죠.
      IQ측정결과도 전교에서 2등.
      그러다 대학떄 회계학전공으로 급 유턴했죠.
      외국계 회사취직해서 매일 밤새고 일하다 퇴직하고
      이제는 부동산 투자해놓고 삽니다 ㅎㅎ
      인생은 어렸을적에 생각한거랑 많이 다르긴 합니다.

    • @셀레모스
      @셀레모스 Месяц назад +6

      잘 들어주기만 해도 최고의 상담사 라는 말이 있죠

    • @벨리벨
      @벨리벨 Месяц назад

      저희집 작은애도 같은과정을 거쳤는데 공부하기 싫다고 인문고 안가고 특성화고 갔어요 ㅋㅋ 게임과갔고 지금 집구석에서 수학의정석을 풀고있어요 ㅋㅋ

  • @LK-zk3ii
    @LK-zk3i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03

    빛의 산란 光散亂... 빛은 날아가며 흩어져요,, 레이저,의 무기화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입니다

    • @양진혁-e2w
      @양진혁-e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그 어려운걸 또 한국이 해냅니다

    • @sharkman009
      @sharkman0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레이저가 된 상황에서는 개쩌는 용량의 캐패시티를 달고 전기출력만 올리면 되는데, 중간에 채퍼를 깔거나 목표물이 경면처리가 되면 효과가 없죠.

    • @mnm컴퍼니
      @mnm컴퍼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럼 레이저는 우리눈에 직선상이어도 점점 산란되나요?

    • @성이름-z5i3c
      @성이름-z5i3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nm컴퍼니ㅔ

    • @samsun803
      @samsun8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발 완료

  • @코빗푸바_웹툰배경러
    @코빗푸바_웹툰배경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3

    비록 빛은 닿지 않았더라도 내 상상 만은 닿았다.

    • @912-q9t
      @912-q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내 심장에서만큼은 문과가 이겼다

    • @뇽쓰-y6o
      @뇽쓰-y6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문과의 감성은 항상 그 누군가의 마음에 울림을 주곤 한다

    • @vvxcc8
      @vvxcc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닿는것만으로 해버렸다.. 그것이 상상 이상이다

    • @5252runrunrun
      @5252runrunr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12-q9t야레야레 ~사실 그것은 당신의 뇌에서 이루어졌습니다만...?

    • @rjxxdn
      @rjxxd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 먼 별의 누군가는 곱게 포장되어 잘 도착한 당신의 상상을 풀어보며 그날 하루를 온전히 살아갔겠지요

  • @SalmonJMT
    @SalmonJM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51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상상하면서 하늘에 레이저 쐈는데

    • @onionsoup485
      @onionsoup4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비행중인 비행기에 닿으면 위험합니다. 아이들에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알려 주세요.

    • @preedamu
      @preedam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쎈 레이저는 비행기에 보이면 바로 벌금 혹은 깜빵행ㅋㅋㅋㅋ

    • @BellaBaek-m7s
      @BellaBaek-m7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ㅋㅋㅋ

    • @Junmong123
      @Junmong1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문대가서 레이저로 별 가르키면서 별자리 설명들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 @epsdm
      @epsd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reedamu어떻게 적발함?

  • @qwerty-kl8yk
    @qwerty-kl8y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95

    난 명왕성 행성 퇴출이라길래 ㄹㅇ 짐싸들고 태양계 나간줄 앎

    • @yejihyun5456
      @yejihyun54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다 뿜었네요...ㅋㅋㅋㅋ

    • @k.yu.9922
      @k.yu.99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4

      지긋지긋한 태양계집구석!! 나가버릴거야
      잘 먹고 잘 살아라

    • @오냐오냥이
      @오냐오냥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 @하품-f5j
      @하품-f5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당 ㅋㅋㅋㅋㅋ

    • @앨앨-y5h
      @앨앨-y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장기전세계약 만료라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Carpe_DM21
    @Carpe_DM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1

    저도 수업시간에 쓸데없는 거 물어본다고 엄청 많이 혼났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쓸데없는 질문들이었네요

    • @두고소원을
      @두고소원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쓸데없는 질문은 없지않을까요?^^;;
      저마다 이해도나 생각의 각도도 다양하고
      때론 소통의 의미로 다만 아쉬운건
      그걸 받아줄 사람이 필요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

    • @brians2192
      @brians2192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두고소원을 막상 아들놈이 물어보는거 전부 답해주다보면 밤 새야됨
      꼭 자기전에 물어봐놓고 나이들어서 과학질문 대답 안해줬다고 불평함.

    • @밀크윌크
      @밀크윌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업시간에 그러면 방해되죠…개인수업도 아니고

    • @phil_lab
      @phil_lab Месяц назад +7

      좋은 질문이란 검색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깊은 사고가 필요한 질문이라고 들었어요

    • @III-ik8oy
      @III-ik8oy Месяц назад +3

      쓸데없을 수는 있어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질문일 수도 있는거죠.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서요.

  • @이봄-i1y
    @이봄-i1y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난 우리 아이들이 엄마, 그거 알아? 하며 자기가 알게된 걸 조잘대는 것을 듣는 것이 너무너무 좋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도 달콤하고 짜릿해. 그 귀여운 목소리로. 넘 신기하지 엄마. 까지 마무리. ㅎㅎ 듣고나면 나는 꺄~! 넘 사랑해! 하면서 터지도록 안아줌ㅎㅎ 커서도 이 기억은 너무 소중할 것 같다.

    • @예비전과10범윤석열
      @예비전과10범윤석열 4 дня назад

      30만 Km 그만써 300,000Km
      3억m ______ 300,000,000m
      둘다 같은거야
      쉽게 초속 3억미터라고 하쟈
      30년을 초속 30만키로미터로 외운게 후회돼
      초속 3억미터 얼마나 쉬워

  • @starlight.R
    @starlight.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그냥 둘다 잘해야 세상이 옳은방향으로 발전할수있어요… 서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 @탄산수-s1e
    @탄산수-s1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저런 순수한 궁금증이 물리학 탄생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 @korean7332
    @korean73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나도 어렸을 때 과외 선생님이 카이스트 다니셨는데 매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선생님은 니가 말한게 평행이론이라는거고 이건 이렇고 이런거다라고 신나게 설명해주시면서 신기해하셨는데...어른이 돼서는 내가 정말 잘 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청개구리 심보 때문에 공부랑은 담 쌓았었으니....결국 이도저도 아닌....ㅜ.ㅜ

    • @브라이트-o4w
      @브라이트-o4w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은긴데 그냥 핑계 변명 의지박약 의존적
      과거 이야기에 의존적 이게 다 너를설명하는 말뿐이네? 카이스트 명예를 빌리지마

    • @댓글계엄
      @댓글계엄 Месяц назад

      @@브라이트-o4w 못됐네. 그럼 니는 더 잘났었냐? 어디 한번 말해봐라. 더 대단한 거 없으면, 무조건 까지 말고.

    • @댓글계엄
      @댓글계엄 Месяц назад

      @@korean7332 어렸을 때의 천재성을 잃어버리는 사람 많죠. 오히려, 천재소리 한번도 못 들은 사람이 더 적을 정도랄까... 주입식 교육의 폐해.

  • @Leenuuuu
    @Leenuuuu 16 дней назад +1

    애들이 호기심 갖고 이것저것 물어볼 때 진지하게 답해줄 수 있는 어른
    난 이런 어른이야말로 그 아이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영웅이라고 생각함

  • @gtpark1466
    @gtpark14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야. 문제는 방향이야..이 말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문과임..성능 좋은 총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굴 쏘느냐를 결정할 때는 인문학이 필요하거든.

    • @user-usrrdjeuudo
      @user-usrrdjeuu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속도는 방향을 포함하기 때문에 속력으로 바꿔 말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 @gtpark1466
      @gtpark1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usrrdjeuudo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

    • @jhpark9355
      @jhpark935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usrrdjeuudo 이 댓글 있을 거 같았어 ㅋㅋㅋ

    • @black0514-c6v
      @black0514-c6v Месяц назад +2

      답이 있네요. 이과 없으면 문과는 아무것도 못쏘지만, 문과 없어도 이과는 뭐라도 쏠수있다는 거

  • @jlee4496
    @jlee4496 9 дней назад

    이런 질문이 수용되고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우리가 말하는 운인것 같아요..
    타고난 재능과 노력 그리고 운이 성공의 비결이라고들 하잖아요. ㅎㅎ
    이것이 다 갖추어지기 어려우니 각각 보완적으로 작용했을 때 훌륭한 성과로 이어지나 봅니다.

  • @게륵-l9q
    @게륵-l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딩때부터 대학 전까지 맨날 혼만나던 질문
    1. 물이 끓으면 물 아래에 생기는 기포 그 공간은 어디서 생기는거에요? (물 위 공간이 기포공간으로 내려오는 것인가? 우주에 공간이 더해지는 것인가?)
    2. 빛의 속도가 그렇게 빠른데 야광공은 어떻게 빛을 가두고 조금씩 내뿜나요?.. 한 여덟가지 정도 있었는데.. 반도체공학 때 다 배우더라.. 아.. 중고딩때.. 수학의 정석은 왜 배우나요? 진짜 필요한가요?
    전자과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챕터를 활용하게 된다. 왜 배우는지 알았지만 늦었다…
    어렵게 이해해봐야.. 돈은 변리사와 회사가 갖는다

  • @김금화-n8m
    @김금화-n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6

    감성과 이성의 확연한차이

    • @over_watch
      @over_watc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뭔 차이죠? 그냥 이해의 차인데?

    • @jaguar3460
      @jaguar34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요즘애들은 이성감성이 뭔지도 모르고 남발하더라 ㅋㅋ

    • @NevyrVchönson
      @NevyrVchöns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초기의 직관적 추론을 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게 감성은 아니지 어떻게 교집합은 있을지 몰라도

    • @Girrard-star
      @Girrard-sta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감성 이성의 정의를 모르는건가

    • @whatyjwiwh
      @whatyjwiw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둘다 이성인데요...

  • @databig866
    @databig86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걱정마라 문과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이과가 세상에 기술혁신을 가져오지만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인간의 인식과 세계관이다

  • @crown-x6i
    @crown-x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럼 엄청 먼 거리 지나 보이는 별빛들은 어떻게 보이는 걸까요. 별빛은 왜 안 없어지고 망원경에 담기는지 궁금하네요😮

  • @nadia-cc9yc
    @nadia-cc9y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뭐래...
    문과가 이과를
    이과가 문과를 이기고 말고 할 이야기인가...

    • @재잉-h9u
      @재잉-h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 문과

    • @본좌성
      @본좌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잉-h9u🤔이기고지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맞죠.
      이기다라는 전제가 성립하려면
      1. 내기 혹은 싸움 혹은 분쟁을 제시해야한다.
      2. 이겼을 시에 그에 따른 보상이나 룰이 정해지지 않았다
      작은 논쟁은 이겼다졌다가 아니라 논쟁을 끝내다입니다 논쟁은 의견을 주고받는 것뿐이므로 이기고지는 것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 @본좌성
      @본좌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ersai3470 🤔 A와 B를 이야기하는데 주제와 벗어난C를 말씀하셔서 팩트와 거리가 멉니다

  • @jhlee261
    @jhlee26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 렌턴은 직진성이 낮아 구름에 닫기전에 산란 됩니다.

  • @황대장-j3w
    @황대장-j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

    초2 때 지구가 24시간에 한바퀴 도는데 깡총깡총 하루를 뛰면 24시간에 지구 반바퀴는 돌 줄 알았음.

    • @lunapark1898
      @lunapark18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귀여워

    • @Lkjhggf683
      @Lkjhggf6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귀여워

    • @익명-w8b1m
      @익명-w8b1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귀여워ㅋㅋ 키스할래요?

    • @bbaekTV
      @bbaek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익명-w8b1m??? 키스를 왜해요 갑자기

    • @light_1986
      @light_1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baekTV밈이에용ㅋㅋ

  • @Jay-gb5pd
    @Jay-gb5pd 4 месяца назад

    궤도님 질문이 딱 우리집 꼬마 생각나요. 질문폭격기라 어떤 때는 협심증 올 거 같을 때도 있는데 이걸보니 역시 잘 들어줘야겠다 싶네요
    그래서 같이 공부하며 답을 찾다보니 저도 더 과학이 좋아지더라고요
    내용은 기억은 못해도 성의는 기억해주렴
    나 진짜 노력했다

  • @ympark9184
    @ympark9184 Месяц назад +5

    전 그래도 문과 편이에요. 모든 것은 물질로 따질 수 없어요. 내가 기억하는 빛, 쏘아올린 빛은 마음속에 있는 한 언제나 어디로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도 에너지입니다^^

    • @양찍-f1y
      @양찍-f1y Месяц назад +1

      멍청하고 우물안 개구리 납시셨네요.

  • @오늘도빚내는너에-h9z
    @오늘도빚내는너에-h9z 17 дней назад

    어릴적에 궤도 생각처럼 했어도~ 문과로서의 삶을 잘 살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가 더 흥미로웠거든요 ㅎㅎ

  • @AlefTV
    @Alef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문과는 상상만 하다가 못 배우고 이과는 질문하다가 맞으면서 배운다

  • @서창-z2w
    @서창-z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문과가 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현실로 만들어야 되는 게 이과들의 숙명 입니다.. 그게 인류의 발전사 이니까요..

    • @hiuofwreqc
      @hiuofwreq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상상력이 지금의 이세상을 만든거죠

    • @왈왈이왈
      @왈왈이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실현된 허무맹랑한 상상의 9할은 이과가 합니다…

    • @hiuofwreqc
      @hiuofwreq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왈왈이왈 Steve Jobs가 문과임 ㅋ

    • @mikimiki2838
      @mikimiki28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상은 아무나 합니다. 아무런 기술적 근거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무책임한 상상을 이과에게 떠넘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말인데요.
      최소한 실현가능한 상상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제안이라면 '말도 안 되는 얘기들' 이라는 표현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 @hiuofwreqc
      @hiuofwreq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ikimiki2838 Steve Jobs = 문과

  • @옥수수
    @옥수수 3 месяца назад

    0.7도 전부 좋네요 어서 풀앨범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 @그래도-q3o
    @그래도-q3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정식 참 매력적이야 ㅋㅋ

  • @Dlrjfdhodlfjg
    @Dlrjfdhodlfj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예전에 봤던건데 무슨 프로인진 기억이 안남
    거기서 아들이 진짜 개 천재였음
    공식을 안알려주고 문제만 보여줘도 잠깐 고민하고 스스로 공식을 찾아낼 정도
    의사한테 데려가보니 iq가 높은것도 있는데 교육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 함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했나 보니까 아이가 아빠 해는 어디서 떠? 하면 일하다 퇴근하고 와서 아이 데리고 바다까지 몇시간이고 운전해서 가고 일출 보여주면서 이쪽 방향에서 뜬다는걸 보여주고 몸으로 배우도록 함
    그러고 다시 출근함 그런 교육이 있었기에 천재가 될 수 있었다 함
    쓸데없는 질문은 없는데 나이에 맞는 질문은 있지
    우리나라는 워낙에 정해진걸 좋아해서 저런 질문하면 혼나는게 흔하지만 바뀌어야한다고 봄

    • @파이어-m9d
      @파이어-m9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대단한 아버지네

  • @와사비치즈된장국
    @와사비치즈된장국 10 дней назад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하면 궤도님같은 어른잏될수 있는거군뇨!?
    ...입닫고 살아야겠다..

  • @shinearthi
    @shinearthi Месяц назад +1

    문과적으로 얘기하면서 이과를 이겨본다면 저 밤하늘의 어두움은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신비롭구나 인간이 만든 빛으로 저 광활하고 범 우주적인 어두운 하늘을 뚫고 그 빛 안을 볼 수 있게 해주니....
    이 찰나 같은순간이 영원이 될 우주와 문명 그리고 나. 이셋은 어떤 영화를 만들어내고 끝을 맺을까...

    • @neveryes
      @neveryes 23 дня назад

      이기긴 뭘 이김 그정도 감상이 문과의 전유물인 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그런것은 안배워도 인간이면 느끼는 감성임. 그리고 그 신비로움을 누구보다도 체감하기에 어떤 끝을 맺을지 너무나 궁금해서 공부하는게 이과임. ㅋㅋㅋ

  • @FGB-t5w
    @FGB-t5w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빛은 반사되어 돌아와서 우리 인간들 눈에 보이는겁니다
    그말은 즉, 반사되지 못하는곳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다가 어느시점에서 원소에 산화되고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빛은 일방적인게아니라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혼자로는 유지가 불가능해요

  • @dj-zl3ev
    @dj-zl3e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과는 문과이길수 없다 노벨상은 한강이 받았어

  • @nhatrang492
    @nhatrang4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궤도님 보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레이저처럼 쏴야된다는 그거밖에 안떠오름ㅋㅋㅋㅋㅋ

  • @aDg6wb7ldFf32
    @aDg6wb7ldFf32 16 дней назад +1

    그러면 혹시 산란된 빛은 어떻게 되나요? 어딘가에 흩어져 작은 빛의 형태로 계속 존재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형태로 변환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소멸되어 사라지는 건가요?

  • @왈라바리
    @왈라바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구름 정도에는 닿을 수 있겠죠 눈으로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라 그렇지..

  • @hendrixsung8366
    @hendrixsung8366 25 дней назад

    세상을 바꾸는 진짜 천재는 문과 마인드를 가진 이과생들 .

  • @한바탕-l2n
    @한바탕-l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쓸데없는 질문의 답을 스스로 발견한 사람들이 천재가 되어가는거지
    그런질문해서 꺾였다고 천재가 죽은게 아님
    😂

  • @신-w2p
    @신-w2p 13 дней назад

    같은 지능지수가 나와도 분야별로 세분하면 다를수 있다고 하죠. 그런 차이일수도.. 성적도 좋고 토익이 880점 수준으로 우수한데도 경계성지능장애 판정 받은 사람도 있어요. 언어능력쪽은 좋은데 다른쪽만 떨어져서 평균으로 경계성지능장애 판정이 나왔고 실제로 군생활이나 알바같은일을 너무 못해서 계속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도 운동화 끈 묶는걸 잘 못하고 정말 반복 숙달로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 종이접기 학습도 자기만 완성 못했다고 하더군요.

  • @0ppenheimer
    @0ppenheimer 6 дней назад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표현은 실례일까봐 완곡하게 아쉬웠다고 표현하는 스윗남.

  • @ragdo5186
    @ragdo5186 Месяц назад

    빛은 산란하여 사라져도 아이의 의지는 가닿을겁니다

  • @희노애락앤롤베이뷔
    @희노애락앤롤베이뷔 3 месяца назад

    물리학의 이해가 아쉬운 저는
    그냥 내가 쏜 빛이다 하며 살게되었어요 😅😅

  • @kalmarion2461
    @kalmarion2461 6 дней назад

    본인 스스로 깊게 생각하고 하는 질문이라면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 @davidaznkid
    @davidaznkid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른들이 "모른다" 혹은 "미안하다" "잘못했다" "아 내가 실수했다" 이런말을 진짜 못하는듯

  • @장원우-y2s
    @장원우-y2s Месяц назад

    애초에 하늘은 대기고 우린 대기(하늘색 하늘)를 보니까 닿는거 아닌가. 중 1이에요 틀린부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 @ASSA-1
    @ASSA-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절대적으로 문과였네요.하~
    내가 보낸 불빛 이제쯤 닿을거라 생각했는데요...ㅎ

  • @kygkk7188
    @kygkk71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의지 ㅋㅋㅋㅋ

  • @그러던어느날
    @그러던어느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저런 경우가 좀 많죠
    특히 청소하거나 공부할 때 왜 그리
    쓸대없는 것들이 잘 떠오르는지😂😂

  • @benedictusyoon1583
    @benedictusyoon1583 14 дней назад

    바람 친구의 도움으로 구름이 더 빨리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궤도님, 으이긍.

  • @2분과학3분과학
    @2분과학3분과학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주 어릴때 옥상에 거울을 놓고 몇시간루애 와서 지금쯤이면 어느별에 이 빛이 갔겠지란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오래 걸릴까란 생각을 했었지요

  • @하이몽-d2h
    @하이몽-d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른들이 어린이의 가능성을 자르는 말의 대표
    쓸데없는거 좀 그만 물어봐!!
    대답을 못해서 그런건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궁금해하고 스스로 알아가고 하는 아이들이 대성하는듯요
    전 혼나고 바로 포기😂😂😂😂😂

  • @yoonpark371
    @yoonpark371 4 месяца назад

    문과 어린이가 아니어도
    “랜턴의 빛이 언젠가 하늘까지 닿을까?” 는 어릴 때 할 수 있는 하는 평범한 상상이고
    “닿을까? 닿아요? 왜 안 닿아요?”를 물어보고 배워가는 어린이가 비범한 어린이

  • @00llo_oll00
    @00llo_oll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뜻한 F성향 문과부모님을 만나면 빛이 올라가다가~올라가다가 지쳐서 사라지는거야~ 라고 하는거임...

  • @이준영-o7l
    @이준영-o7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란도 있긴한데 빛이 퍼져서 안보이는게 큼 빛이 좌우 상하로 퍼지기때문에 거리가 2배 3배 4배 멀어지면 빛의 세기가 1/4 , 1/9 1/16 이런식으로 약해져서 구름에 빛이 안닿는거처럼 보이는거임
    레이저 포인터로하면 빛이 거의 안퍼져서 구름에도 확실히 닿을거임 대신 작아서 안보일듯

  • @xoi00iox
    @xoi00io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겸직 금지 조항을 어기면 어떨까?란 질문에 직접 실험을 한 궤도

  • @사라아범
    @사라아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 번 혼났다고 포기했으면 어차피 좋은 과학자는 되지 못합니다. 과학의 대부분은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을 밝혀내는 거니까요. 근본에 대해서 끊임없는 궁금증을 갖는게 과학의 필수 덕목

  • @강옥신-i9o
    @강옥신-i9o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궤도님이다~~건행!

  • @nandajeong6206
    @nandajeong6206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초등학교 때, 하늘이 빛을 먹는 구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역시 문과인가?? ㅎ

  • @hfkais
    @hfkais Месяц назад

    지구에선 대기에 의해 빛이 산란되어 안 닿는다면, 우주에서는 그럼 산란되지 않고 다른 행성에 닿을 때 까지 쭉 갈 수 있나요? 문과고 이과고 이기고 자시고 이게 너무 궁금함 😮

  • @쑤리-p2y
    @쑤리-p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질문을 한다는건 그것에 대한 관심이있다는것 같음.

  • @아라하-l2p
    @아라하-l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어린시절 땅을 파고파고 계속파면 당연히 다른나라로 뚝 떨어지겠지? 싶어서 공터 흙밭에 가서 몇일동안 흙팠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똘똘했네~

  • @scottlee3493
    @scottlee34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세상에 쓸데 없는 질문이란 없는 것 같다. 질문자을 무시하거나 혼내는 사람은 결국 본인은 그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의문을 가져보지 못 했을 것이다.

  • @정희원-j7i
    @정희원-j7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히는 빛은 아마 다았을 겁니다.
    단 거리에 따라 빛이 퍼지기 때문에 그 빛의 밀도는 매우 낮을 겁니다.

  • @muyodosel1658
    @muyodosel1658 3 месяца назад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멀리 있는 동네에 있는 맛집까지 걸어가는데, 가는 길에 포장마차들이 너무 맛있어서, 도착하기도 전에 돈을 다 써버렸다는 거임.

  • @촉촉한촉촉총
    @촉촉한촉촉총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치보라고 생각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지 못한 순간이 너무 많다

  • @바닐라빈-u8t
    @바닐라빈-u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학, 과학자는 닿겠지? 가아니라 닿을까? 로 생각하죠

  • @rhee4365
    @rhee43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궤도님... 감성따윈 사치인 과학에 미친인간..

  • @daebag_life
    @daebag_life 14 дней назад +1

    이과는 보통 궁금증에 질문이 많고...문과는 그냥 자기가 단정 짓는게 많고...

  • @alangbanggoo
    @alangbanggoo 8 дней назад

    영상보다보니 어렸을때 쓸때 없었던 제 호기심들이 생각나네요... 초딩때 플라스틱 15cm자를 쓰면서 이 자에 대고 선을 그어도 완벽한 직선이 아닐꺼라 생각했었는데 당시엔 나노란 단어자체를 몰랐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확대 해보면 자의 표면이 직선이 아닐꺼 같다고 선생님과 엄마에게 말했었는데 돌아오는대답은 항상 쓸대없는 소리하지마였죠 ㅋㅋㅋ

  • @kym4384
    @kym4384 Месяц назад

    즈이아이도 배우러 다니면 돌아오는 차안에서 조잘조잘 이야기 꽃을 피워댔죠 못알아들어도 집중해서 들어주고 했는데 올해 영재교 합격했어요 요즘엔 코딩이야기 들어주고 있다는...... 무한루프

  • @에덴-o4w
    @에덴-o4w 15 дней назад

    어렸을 때 산에 비추면 밝아지는거 보고 하늘에 비추면 어디까지 갈까?
    끝도 없이 갈까?
    라는 생각은 해봤는데

  • @emmak8961
    @emmak896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과를 못 이기는 문과는 착해서 그럼 이 세상 대부분의 이과는 문과를 못 이김

  • @폭포수-t7i
    @폭포수-t7i 16 дней назад

    자, 랜턴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랜턴에서 나오는 빛의 속도
    정지해서 랜턴을 들고있는 사람 랜턴에서 나오는 빛의속도 어느쪽이 빠르지??

  • @godsu_
    @godsu_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리보다 상체가 먼저 바닥에 붙는게 진정한 본토의 도게자구나..

  • @nugoxol
    @nugoxol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단하다. 대단해 이과!!!!

  • @이가람-s3w
    @이가람-s3w Месяц назад +1

    전 안물어봄.
    혼자 상상하고 진짜 맞는지 찾아보는게 더 재밌어서ㅇㅇ

  • @4ning
    @4n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다 물어보면 누군가는 알려주려나... 궤도님이 입으신 아우터가 멀까요 진짜 너무 이뻐보이는데

  • @맹교오
    @맹교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과와 이과가 당구를 칠때도
    이과출신이 이기죠...
    왜냐면 가상의 궤적을 정확한 수학적
    계산법과 미세한 느낌팁의 궤적까지
    생각함...

  • @kr.DK5thgrade
    @kr.DK5thgrade 23 дня назад

    저도 별의 별게 다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죠ㅋㅋㅋ

  • @유희상-z7t
    @유희상-z7t 24 дня назад

    난 빛이 약해져서 멀리 못간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공기중의 입자등에 산란되거나 흡수가 되면서 광량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으로 지금은 이해를 하지만..
    그시절에는 돌을 던지면 날아가다 떨어지듯이 에너지가 줄어서 그러는 것으로 이해를 했지만..

  • @洪成杓
    @洪成杓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들이나ㆍ과학자들이나ㆍ알고보면 참~도움안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죠ᆢ잘~ 가르치는것은 또다른 영역인거같아요ᆢ그런 선생님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는 이유이겠죠ᆢ

  • @짱사수님
    @짱사수님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초딩때 마당에 초소세우고 후레쉬로 밤하늘을 비췄었죠ㅋ실망하고 방으로 들어간기억이 ㅎㅎ

  • @igojip
    @igojip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쓸데없는 소리라는게 본인들이 대답해주지 못해서 넘어가려고 하는 소리인 경우가 다반사임

  • @might-paladin8422
    @might-paladin8422 3 месяца назад

    빛은 닿았습니다. 다만 거리에 반비례해서 밝기가 줄어 들었을뿐.

  • @funyouda
    @funyouda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빛은 아직도 계속 우주속을 달리고 있음..

  • @Cndkdhwindj
    @Cndkdhwind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차피 둘다 쓸데 없는 질문이었다면 내가 쏘아올린 빛이 구름에 닿은 쪽을 선택할래. 쓸데 없어도 가슴이 촉촉하잖아.

  • @Kimminsuu
    @Kimminsu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디슨도 어렸을때 병아리 부화시켜보겠다고 직접 달걀을 품었던 일화가 있죠 호기심이 남다른게 재능이 아닐까싶습니다

  • @JC-bs6hn
    @JC-bs6hn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 길게 보면 결국 이과를 문과가 이긴다. 삶의 방향과 목적성을 모르는 사람은 허망한 인생을 살아 갈 뿐,,,

  • @적폐청산-c4z
    @적폐청산-c4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궤도님이 지식이 없을 때 쓸데없는 질문을 한것까지는 문과적 접근임
    이론이 뒷바침 되면서 증명해나가는 과정부터 이과적 접근
    이게 이과가 문과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자 현실
    대부분의 이과들이 문과의 직원이고
    이과의 사장도 결국 사장이 되면 문과적인 고민이 중심이 된다

    • @이삼일-u3s
      @이삼일-u3s 10 дней назад

      이기고 지고 문제인가
      ...?ㅋㅋㅋ

  • @김준식-w3h
    @김준식-w3h 3 месяца назад

    뭐가 꼭 닿아야 하나? 하늘은 우리를 보고있고 렌턴은 하늘을 향했으면 서로 마주보았으면 된것을
    하지만 제일 먼 것은 하늘과땅 거리,우주의 있는 별과 별사이인 거리도 아닌 사람마음이로세
    그냥 적어봤습니다
    반박시 당신의 의견도 존중합니다ㅎ
    건강하세요

  • @juliety_Koreanlife
    @juliety_Koreanl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궤도 넘 조아~^^

  • @검정벽돌
    @검정벽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릴적 경험담인데, 사실 구름에 빛 닿긴 하더라. 서해쪽으로 여행왔을때 뭉개구름 심한날 구름을 향해 비춰봤는데 되었었음.

  • @hee4787
    @hee4787 16 дней назад

    앗 이 분 산타가 선물 쏜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던 분 같아요

  • @내마음나도몰라
    @내마음나도몰라 3 месяца назад

    빛은 마음을 싣고 내달려 닿았을거야
    훗날 내가 모르든 알든

  • @누니-s6k
    @누니-s6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문과 만세..🙌

  • @detalosi
    @detalosi 14 дней назад

    후레쉬 빛이 하늘에 닿지 않는다는 그 아득함이 필멸자인 인간의 숙명처럼 전해져서 더 좋은데

  • @김재형-c1n
    @김재형-c1n 27 дней назад

    완벽히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