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설명해볼게요. 랜턴을 빠져나왔어요. 하늘로 향합니다. 경로에 작은 입자들이 많아요. 뭐가 막 부딪혀요. 일부가 무작위의 방향으로 튑니다. 그중 또 일부가 인간의 눈으로 들어가서 망막을 때리고 시신경을 자극합니다. 우리는 랜턴을 하늘로 쐈을 때 하늘로 뻗어간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기둥은 경로상에서 산란된 빛의 일부입니다. 랜턴에서 나온 빛 중 일부는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뻗어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천체에 닿았을 수도 있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뻗어갔기때문에 우리 망막에 도달할 수 없거든요.
이과 아이는 늘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아 자연현상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군요 답을 못해 과학 전집을 사줬더니 아이가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저한테 가르쳐준다고 "이렇대, 저렇대" 말해 주면, 그 빛나는 눈과 쫑알거리는 목소리가 어찌나 예쁜지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 하며 잘 들어줬어요 지금은 과학을 제일 좋아하는 영재교생이 되어 있네요
나도 어렸을 때 과외 선생님이 카이스트 다니셨는데 매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선생님은 니가 말한게 평행이론이라는거고 이건 이렇고 이런거다라고 신나게 설명해주시면서 신기해하셨는데...어른이 돼서는 내가 정말 잘 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청개구리 심보 때문에 공부랑은 담 쌓았었으니....결국 이도저도 아닌....ㅜ.ㅜ
초딩때부터 대학 전까지 맨날 혼만나던 질문 1. 물이 끓으면 물 아래에 생기는 기포 그 공간은 어디서 생기는거에요? (물 위 공간이 기포공간으로 내려오는 것인가? 우주에 공간이 더해지는 것인가?) 2. 빛의 속도가 그렇게 빠른데 야광공은 어떻게 빛을 가두고 조금씩 내뿜나요?.. 한 여덟가지 정도 있었는데.. 반도체공학 때 다 배우더라.. 아.. 중고딩때.. 수학의 정석은 왜 배우나요? 진짜 필요한가요? 전자과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챕터를 활용하게 된다. 왜 배우는지 알았지만 늦었다… 어렵게 이해해봐야.. 돈은 변리사와 회사가 갖는다
문과적으로 얘기하면서 이과를 이겨본다면 저 밤하늘의 어두움은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신비롭구나 인간이 만든 빛으로 저 광활하고 범 우주적인 어두운 하늘을 뚫고 그 빛 안을 볼 수 있게 해주니.... 이 찰나 같은순간이 영원이 될 우주와 문명 그리고 나. 이셋은 어떤 영화를 만들어내고 끝을 맺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빛은 반사되어 돌아와서 우리 인간들 눈에 보이는겁니다 그말은 즉, 반사되지 못하는곳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다가 어느시점에서 원소에 산화되고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빛은 일방적인게아니라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혼자로는 유지가 불가능해요
난 우리 아이들이 엄마, 그거 알아? 하며 자기가 알게된 걸 조잘대는 것을 듣는 것이 너무너무 좋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도 달콤하고 짜릿해. 그 귀여운 목소리로. 넘 신기하지 엄마. 까지 마무리. ㅎㅎ 듣고나면 나는 꺄~! 넘 사랑해! 하면서 터지도록 안아줌ㅎㅎ 커서도 이 기억은 너무 소중할 것 같다.
랜턴을 하늘로 쐈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빛기둥은 산란된 빛의 일부입니다. 빛의 방향이 하늘을 향하다가 중간에 작은 입자를 만나 산란되어서, 빛이 온갖 방향으로 꺾이는데 그 중에서 우리 눈으로 향한 빛을 우리가 볼 수 있는거예요. 오히려 아무 것에도 부딪히거나 꺾이지 않고 하늘로 쭉 뻗는 빛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립니다.
산란도 있긴한데 빛이 퍼져서 안보이는게 큼 빛이 좌우 상하로 퍼지기때문에 거리가 2배 3배 4배 멀어지면 빛의 세기가 1/4 , 1/9 1/16 이런식으로 약해져서 구름에 빛이 안닿는거처럼 보이는거임 레이저 포인터로하면 빛이 거의 안퍼져서 구름에도 확실히 닿을거임 대신 작아서 안보일듯
@@재잉-h9u🤔이기고지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맞죠. 이기다라는 전제가 성립하려면 1. 내기 혹은 싸움 혹은 분쟁을 제시해야한다. 2. 이겼을 시에 그에 따른 보상이나 룰이 정해지지 않았다 작은 논쟁은 이겼다졌다가 아니라 논쟁을 끝내다입니다 논쟁은 의견을 주고받는 것뿐이므로 이기고지는 것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봤던건데 무슨 프로인진 기억이 안남 거기서 아들이 진짜 개 천재였음 공식을 안알려주고 문제만 보여줘도 잠깐 고민하고 스스로 공식을 찾아낼 정도 의사한테 데려가보니 iq가 높은것도 있는데 교육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 함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했나 보니까 아이가 아빠 해는 어디서 떠? 하면 일하다 퇴근하고 와서 아이 데리고 바다까지 몇시간이고 운전해서 가고 일출 보여주면서 이쪽 방향에서 뜬다는걸 보여주고 몸으로 배우도록 함 그러고 다시 출근함 그런 교육이 있었기에 천재가 될 수 있었다 함 쓸데없는 질문은 없는데 나이에 맞는 질문은 있지 우리나라는 워낙에 정해진걸 좋아해서 저런 질문하면 혼나는게 흔하지만 바뀌어야한다고 봄
이게 문과가 이과를 못 이기는 이유인가요? 문이과를 둘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보면 그냥 개인차인 듯. 같은 사물을 봐도 여러 질문이 떠오르는 사람과 별 생각 없는 사람이 있지요. 그건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그 특정 사물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세상은 넓고 사람 유형도 그만큼 많아요. 두 가지 잣대로만 사람들을 규정 짓지 맙시다.
엄마한테 이게 뭐냐고 질문하면 항상, 사전 찾아봐! 였고, 발표하면 가산점 준다던 담임은, 막상 발표하면 그래 그건 너만 알고 있어라 시험에 안 나온다, 혹은 내가 쓴 (버젓이 존재하는!) 단어를 몰라서 내 글을 왜곡하면서 비웃었음. 그래서 무엇?도 모르는 어른들한테 왜?는 물어볼 가치도 없다고 스스로 판단내렸었음. 대신에 내가 가진 상식으로 (3살때부처 백과사전을 그림책처럼 본 짬으로) 끼워 맞추고 뭐든지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는 습관이 생겼었지. 문과 화학의 미싱링크를 상상력으로 해결하는 데 특히 도움 받고, 친구들에게 도움도 준 습관임. 음... 어쩌면 학력고사에서 바뀐지 몇년 안된 상태였던 수능시험에도 도움이 좀 되었을지도?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당시엔 국민학교) 저런거 물어볼데가 학교선생님밖에 없었는데 막상 물어보면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40대가 되어보니, 당시 선생들이 얼마나 수준 이하였는지 알겠더라.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저런 식으로 무마하려고 했던거지. 초등학교 다니는 내 딸에게는 그런 경험하게 하고싶지 않아서, 뭔가를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줄 수 있게 평소에 여러가지 지식도 쌓아두고, 만약 모르는거 물어보면 아빠도 잘 모르겠는데 찾아보고 알려줄게 또는 같이 찾아보자 라고 같이 인터넷 뒤지고 그렇게 한다.
어릴적 선생님들께 하도 "왜요?" 라고 많이 물어봐서 어릴적 내 별명 왕따. 왕창 따진다고. 혹은 선생이라는 사람들은 "왜요는 일본요고"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면서 화냈었지. 질문 하는 학생에게 왕따라는 별명을 짓는 사람이나 질문 한다고 화내는 사람이나 제대로된 선생이라고 보고 힘들지. 예전에는 그런 선생들 많았다
상상은 아무나 합니다. 아무런 기술적 근거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무책임한 상상을 이과에게 떠넘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말인데요. 최소한 실현가능한 상상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제안이라면 '말도 안 되는 얘기들' 이라는 표현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문과 대가리가 있고,이과 대가리가 있다.문과인 나는 수학이니 물리학이니 화학이니 이런 학문은 우주 저 건너에 있는 학문이다.이과인 내 친구는 내가 10분이면 뚝딱 작성할 수 있는 A4 용지 한장 분량의 작문을 붙들고 한시간을 끙끙 대다가 포기를 해 버린다.이과가 문과를 한심하게 보듯이 문과는 이과가 너무 멍청해 보인다.
저런거 궁금해서 질문했다가 답을 얻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책을 미친듯이 보다가 책이 이해가 안돼서 과학쌤한테 계속 물어보다가 결국 대학과정이라 설명하기 어렵다는 답변 듣고 때려침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보니까 중학교 지식으로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음....지금봐도 어려워 그치만 재밌다
어렷을때 똑똑하고 떡잎부터 다른애들이 꼭 질문하고 저런소리 많이들음. 쓸데없는거 물어본다고. 그래서 그 내재된 천재성이 발현안되는 인재들도 많다.
좀 꺾였어도 사실 계속 물으면서 컸던 애들이 커서도 더 잘 헤쳐나가지 않았을까
부모의 역할이 중요
이거 진짜임. 부모와 선생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
막장 부모밑에서 자라면 저런질문 하지도 못함
@@rosie5817 만약 쓸데없는 물어본다고 질문할때마다 매를 들고 밥 굶기면 좀 꺾인다고 계속 물어볼까
빛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설명해볼게요.
랜턴을 빠져나왔어요. 하늘로 향합니다. 경로에 작은 입자들이 많아요. 뭐가 막 부딪혀요. 일부가 무작위의 방향으로 튑니다. 그중 또 일부가 인간의 눈으로 들어가서 망막을 때리고 시신경을 자극합니다.
우리는 랜턴을 하늘로 쐈을 때 하늘로 뻗어간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기둥은 경로상에서 산란된 빛의 일부입니다.
랜턴에서 나온 빛 중 일부는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뻗어나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천체에 닿았을 수도 있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뻗어갔기때문에 우리 망막에 도달할 수 없거든요.
이과형..?
오 뭔가 낭만적인데
저쪽별에 언젠간 가지 않을까 하는 질문인거같아욤
그럼 진짜 닿긴 닿을수도 있다는거죠? 우리 눈으로 관측할 순 없어도
@@동글-x2o "완전히 다 차단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에 가깝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일의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수준입니다.
많이 혼났어도 꾸준하면 저런분이 되실수가 있는거네요. 훌륭하십니다.
궤도가 훌륭?
@@하세빈-p1i일단 너보단 훌륭해보이긴함 ㅇㅇ
@@하세빈-p1i 님 어디대학 나왔음?
그러나 삶을 고민하지 않은 이과는, 삶을 고민한 문과를 이기지 못한다.
@@하세빈-p1i교수?아닌가 그정도면뭐 이상한교수도많다지만 저정도면 평균적인사람보단 훌륭할듯?
저도 어렸을때 꼴보기싫을정도로 어머니에게 그거알아!? 이렇데 저렇데! 하면서 틀린것도 아는척 많이하고 했었는데 정정해주기보다는 그걸 다 받아주시고 칭찬해주셨어요. 그덕에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고 열심히했던 기억이 있어 저도 그런 어른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대 저렇대
정말 복 받으셨어요 😊
다음 아이에게도 좋은 어른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넘 감사하네요
난 나이먹고도 그러나보다 ㅋㅋ . 기사 하나읽고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는데 😂
난 아들이 그러면 다 정정해주는데.. 반성합니다.
이과 아이는 늘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아 자연현상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군요
답을 못해 과학 전집을 사줬더니 아이가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저한테 가르쳐준다고 "이렇대, 저렇대" 말해 주면,
그 빛나는 눈과 쫑알거리는 목소리가 어찌나 예쁜지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 하며 잘 들어줬어요
지금은 과학을 제일 좋아하는 영재교생이 되어 있네요
아무것도 안 가르쳐준게 오히려 호기심을 증폭시킨 듯.
우와 좋은 엄마
울엄마는 혼냈는데 ㅎㅎ
제가 어렸을적에 그랬습니다. 어렸을때 과학관련 서적 백과사전등 읽고 어머니앞에서 잘난척하면서 얘기하면 어머니가 들어주시던 추억이 납니다.
중학교떄 전국 과학 경시대회도 나갔었죠.
IQ측정결과도 전교에서 2등.
그러다 대학떄 회계학전공으로 급 유턴했죠.
외국계 회사취직해서 매일 밤새고 일하다 퇴직하고
이제는 부동산 투자해놓고 삽니다 ㅎㅎ
인생은 어렸을적에 생각한거랑 많이 다르긴 합니다.
잘 들어주기만 해도 최고의 상담사 라는 말이 있죠
저희집 작은애도 같은과정을 거쳤는데 공부하기 싫다고 인문고 안가고 특성화고 갔어요 ㅋㅋ 게임과갔고 지금 집구석에서 수학의정석을 풀고있어요 ㅋㅋ
빛의 산란 光散亂... 빛은 날아가며 흩어져요,, 레이저,의 무기화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 어려운걸 또 한국이 해냅니다
레이저가 된 상황에서는 개쩌는 용량의 캐패시티를 달고 전기출력만 올리면 되는데, 중간에 채퍼를 깔거나 목표물이 경면처리가 되면 효과가 없죠.
그럼 레이저는 우리눈에 직선상이어도 점점 산란되나요?
@@mnm컴퍼니ㅔ
개발 완료
비록 빛은 닿지 않았더라도 내 상상 만은 닿았다.
내 심장에서만큼은 문과가 이겼다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문과의 감성은 항상 그 누군가의 마음에 울림을 주곤 한다
닿는것만으로 해버렸다.. 그것이 상상 이상이다
@@912-q9t야레야레 ~사실 그것은 당신의 뇌에서 이루어졌습니다만...?
저 먼 별의 누군가는 곱게 포장되어 잘 도착한 당신의 상상을 풀어보며 그날 하루를 온전히 살아갔겠지요
저도 수업시간에 쓸데없는 거 물어본다고 엄청 많이 혼났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쓸데없는 질문들이었네요
쓸데없는 질문은 없지않을까요?^^;;
저마다 이해도나 생각의 각도도 다양하고
때론 소통의 의미로 다만 아쉬운건
그걸 받아줄 사람이 필요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
@@두고소원을 막상 아들놈이 물어보는거 전부 답해주다보면 밤 새야됨
꼭 자기전에 물어봐놓고 나이들어서 과학질문 대답 안해줬다고 불평함.
수업시간에 그러면 방해되죠…개인수업도 아니고
좋은 질문이란 검색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깊은 사고가 필요한 질문이라고 들었어요
쓸데없을 수는 있어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질문일 수도 있는거죠.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상상하면서 하늘에 레이저 쐈는데
비행중인 비행기에 닿으면 위험합니다. 아이들에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알려 주세요.
쎈 레이저는 비행기에 보이면 바로 벌금 혹은 깜빵행ㅋ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ㅋㅋㅋ
천문대가서 레이저로 별 가르키면서 별자리 설명들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preedamu어떻게 적발함?
난 명왕성 행성 퇴출이라길래 ㄹㅇ 짐싸들고 태양계 나간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다 뿜었네요...ㅋㅋㅋㅋ
지긋지긋한 태양계집구석!! 나가버릴거야
잘 먹고 잘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당 ㅋㅋㅋㅋㅋ
장기전세계약 만료라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런 순수한 궁금증이 물리학 탄생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나도 어렸을 때 과외 선생님이 카이스트 다니셨는데 매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선생님은 니가 말한게 평행이론이라는거고 이건 이렇고 이런거다라고 신나게 설명해주시면서 신기해하셨는데...어른이 돼서는 내가 정말 잘 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청개구리 심보 때문에 공부랑은 담 쌓았었으니....결국 이도저도 아닌....ㅜ.ㅜ
말은긴데 그냥 핑계 변명 의지박약 의존적
과거 이야기에 의존적 이게 다 너를설명하는 말뿐이네? 카이스트 명예를 빌리지마
@@브라이트-o4w 못됐네. 그럼 니는 더 잘났었냐? 어디 한번 말해봐라. 더 대단한 거 없으면, 무조건 까지 말고.
@@korean7332 어렸을 때의 천재성을 잃어버리는 사람 많죠. 오히려, 천재소리 한번도 못 들은 사람이 더 적을 정도랄까... 주입식 교육의 폐해.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야. 문제는 방향이야..이 말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문과임..성능 좋은 총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굴 쏘느냐를 결정할 때는 인문학이 필요하거든.
속도는 방향을 포함하기 때문에 속력으로 바꿔 말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user-usrrdjeuudo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
@@user-usrrdjeuudo 이 댓글 있을 거 같았어 ㅋㅋㅋ
여기가 어디냐면 도파민 충전소 꼼프라카
그럼 엄청 먼 거리 지나 보이는 별빛들은 어떻게 보이는 걸까요. 별빛은 왜 안 없어지고 망원경에 담기는지 궁금하네요😮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감성과 이성의 확연한차이
뭔 차이죠? 그냥 이해의 차인데?
요즘애들은 이성감성이 뭔지도 모르고 남발하더라 ㅋㅋ
초기의 직관적 추론을 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게 감성은 아니지 어떻게 교집합은 있을지 몰라도
감성 이성의 정의를 모르는건가
둘다 이성인데요...
초딩때부터 대학 전까지 맨날 혼만나던 질문
1. 물이 끓으면 물 아래에 생기는 기포 그 공간은 어디서 생기는거에요? (물 위 공간이 기포공간으로 내려오는 것인가? 우주에 공간이 더해지는 것인가?)
2. 빛의 속도가 그렇게 빠른데 야광공은 어떻게 빛을 가두고 조금씩 내뿜나요?.. 한 여덟가지 정도 있었는데.. 반도체공학 때 다 배우더라.. 아.. 중고딩때.. 수학의 정석은 왜 배우나요? 진짜 필요한가요?
전자과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챕터를 활용하게 된다. 왜 배우는지 알았지만 늦었다…
어렵게 이해해봐야.. 돈은 변리사와 회사가 갖는다
투명 플라스틱이 굽어지면 왜 불투명해지나요? 투명과 불투명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교수님이 엄청 좋아하시더니 숙제만 늘었었지..
전 그래도 문과 편이에요. 모든 것은 물질로 따질 수 없어요. 내가 기억하는 빛, 쏘아올린 빛은 마음속에 있는 한 언제나 어디로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도 에너지입니다^^
멍청하고 우물안 개구리 납시셨네요.
카쥐노는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고 파도와 같아요 꼼프라카
문과적으로 얘기하면서 이과를 이겨본다면 저 밤하늘의 어두움은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신비롭구나 인간이 만든 빛으로 저 광활하고 범 우주적인 어두운 하늘을 뚫고 그 빛 안을 볼 수 있게 해주니....
이 찰나 같은순간이 영원이 될 우주와 문명 그리고 나. 이셋은 어떤 영화를 만들어내고 끝을 맺을까...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애들아 확성기좀 사와라 꼼프라카 사자후 때리겠습니다
초2 때 지구가 24시간에 한바퀴 도는데 깡총깡총 하루를 뛰면 24시간에 지구 반바퀴는 돌 줄 알았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ㅋㅋ 키스할래요?
@@익명-w8b1m??? 키스를 왜해요 갑자기
@@bbaekTV밈이에용ㅋㅋ
급할필요가 1도없습니다. 천천히 즐겨보입시당 꼼프라카
스마트폰이 유명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렸다고 ? 꼼프라카 또한 얼마 안남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빛은 반사되어 돌아와서 우리 인간들 눈에 보이는겁니다
그말은 즉, 반사되지 못하는곳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다가 어느시점에서 원소에 산화되고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빛은 일방적인게아니라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혼자로는 유지가 불가능해요
난 우리 아이들이 엄마, 그거 알아? 하며 자기가 알게된 걸 조잘대는 것을 듣는 것이 너무너무 좋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도 달콤하고 짜릿해. 그 귀여운 목소리로. 넘 신기하지 엄마. 까지 마무리. ㅎㅎ 듣고나면 나는 꺄~! 넘 사랑해! 하면서 터지도록 안아줌ㅎㅎ 커서도 이 기억은 너무 소중할 것 같다.
몇 번 혼났다고 포기했으면 어차피 좋은 과학자는 되지 못합니다. 과학의 대부분은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을 밝혀내는 거니까요. 근본에 대해서 끊임없는 궁금증을 갖는게 과학의 필수 덕목
구름 정도에는 닿을 수 있겠죠 눈으로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라 그렇지..
그냥 둘다 잘해야 세상이 옳은방향으로 발전할수있어요… 서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꼼프라카 꼼프라카 우리 다같이 흥얼거려봅시다
그래서 하늘에 닿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닿기도 전에 중간 물질에 의해서 산란 혹은 굴절되는건가요?
물을 하늘에 힘차게 뿌려봐. 우주까지날라가나
@@정의연-c6x 중력때문이라는건가요?
랜턴을 하늘로 쐈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빛기둥은 산란된 빛의 일부입니다.
빛의 방향이 하늘을 향하다가 중간에 작은 입자를 만나 산란되어서, 빛이 온갖 방향으로 꺾이는데 그 중에서 우리 눈으로 향한 빛을 우리가 볼 수 있는거예요.
오히려 아무 것에도 부딪히거나 꺾이지 않고 하늘로 쭉 뻗는 빛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립니다.
@@mikimiki2838 답변 감사합니다 :) 이해했어요!
산란도 있긴한데 빛이 퍼져서 안보이는게 큼 빛이 좌우 상하로 퍼지기때문에 거리가 2배 3배 4배 멀어지면 빛의 세기가 1/4 , 1/9 1/16 이런식으로 약해져서 구름에 빛이 안닿는거처럼 보이는거임
레이저 포인터로하면 빛이 거의 안퍼져서 구름에도 확실히 닿을거임 대신 작아서 안보일듯
쓸데없는 질문의 답을 스스로 발견한 사람들이 천재가 되어가는거지
그런질문해서 꺾였다고 천재가 죽은게 아님
😂
근데 저런 경우가 좀 많죠
특히 청소하거나 공부할 때 왜 그리
쓸대없는 것들이 잘 떠오르는지😂😂
안전up 속도 up 꼼프라카
뭐래...
문과가 이과를
이과가 문과를 이기고 말고 할 이야기인가...
이분 문과
@@재잉-h9u🤔이기고지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맞죠.
이기다라는 전제가 성립하려면
1. 내기 혹은 싸움 혹은 분쟁을 제시해야한다.
2. 이겼을 시에 그에 따른 보상이나 룰이 정해지지 않았다
작은 논쟁은 이겼다졌다가 아니라 논쟁을 끝내다입니다 논쟁은 의견을 주고받는 것뿐이므로 이기고지는 것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mersai3470 🤔 A와 B를 이야기하는데 주제와 벗어난C를 말씀하셔서 팩트와 거리가 멉니다
예전에 봤던건데 무슨 프로인진 기억이 안남
거기서 아들이 진짜 개 천재였음
공식을 안알려주고 문제만 보여줘도 잠깐 고민하고 스스로 공식을 찾아낼 정도
의사한테 데려가보니 iq가 높은것도 있는데 교육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 함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했나 보니까 아이가 아빠 해는 어디서 떠? 하면 일하다 퇴근하고 와서 아이 데리고 바다까지 몇시간이고 운전해서 가고 일출 보여주면서 이쪽 방향에서 뜬다는걸 보여주고 몸으로 배우도록 함
그러고 다시 출근함 그런 교육이 있었기에 천재가 될 수 있었다 함
쓸데없는 질문은 없는데 나이에 맞는 질문은 있지
우리나라는 워낙에 정해진걸 좋아해서 저런 질문하면 혼나는게 흔하지만 바뀌어야한다고 봄
와 대단한 아버지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의지 ㅋㅋㅋㅋ
아무리 레드오션이라고해도 전문성을 가진곳에서 흥미를 가지세요 꼼프라카
어릴적 경험담인데, 사실 구름에 빛 닿긴 하더라. 서해쪽으로 여행왔을때 뭉개구름 심한날 구름을 향해 비춰봤는데 되었었음.
궤도님 보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레이저처럼 쏴야된다는 그거밖에 안떠오름ㅋㅋㅋㅋㅋ
겸직 금지 조항을 어기면 어떨까?란 질문에 직접 실험을 한 궤도
전 안물어봄.
혼자 상상하고 진짜 맞는지 찾아보는게 더 재밌어서ㅇㅇ
주머니가 아주 뚱뚱해서 전용기를 사버릴까보다 ㅎㅎ 꼼프/라/카
문과는 상상만 하다가 못 배우고 이과는 질문하다가 맞으면서 배운다
궤도님 질문이 딱 우리집 꼬마 생각나요. 질문폭격기라 어떤 때는 협심증 올 거 같을 때도 있는데 이걸보니 역시 잘 들어줘야겠다 싶네요
그래서 같이 공부하며 답을 찾다보니 저도 더 과학이 좋아지더라고요
내용은 기억은 못해도 성의는 기억해주렴
나 진짜 노력했다
애초에 하늘은 대기고 우린 대기(하늘색 하늘)를 보니까 닿는거 아닌가. 중 1이에요 틀린부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이 세상에 쓸데 없는 질문이란 없는 것 같다. 질문자을 무시하거나 혼내는 사람은 결국 본인은 그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의문을 가져보지 못 했을 것이다.
조정식 참 매력적이야 ㅋㅋ
이게 문과가 이과를 못 이기는 이유인가요? 문이과를 둘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보면 그냥 개인차인 듯. 같은 사물을 봐도 여러 질문이 떠오르는 사람과 별 생각 없는 사람이 있지요. 그건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그 특정 사물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세상은 넓고 사람 유형도 그만큼 많아요. 두 가지 잣대로만 사람들을 규정 짓지 맙시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멀리 있는 동네에 있는 맛집까지 걸어가는데, 가는 길에 포장마차들이 너무 맛있어서, 도착하기도 전에 돈을 다 써버렸다는 거임.
아주 어릴때 옥상에 거울을 놓고 몇시간루애 와서 지금쯤이면 어느별에 이 빛이 갔겠지란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오래 걸릴까란 생각을 했었지요
와 궤도님이다~~건행!
문과 어린이가 아니어도
“랜턴의 빛이 언젠가 하늘까지 닿을까?” 는 어릴 때 할 수 있는 하는 평범한 상상이고
“닿을까? 닿아요? 왜 안 닿아요?”를 물어보고 배워가는 어린이가 비범한 어린이
0.7도 전부 좋네요 어서 풀앨범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낭만이 없는 거야, 낭만이
허송세월 보내고 있다가는 세월만 갑니다 꼼프라카
문과 만세..🙌
엄마한테 이게 뭐냐고 질문하면 항상, 사전 찾아봐! 였고, 발표하면 가산점 준다던 담임은, 막상 발표하면 그래 그건 너만 알고 있어라 시험에 안 나온다, 혹은 내가 쓴 (버젓이 존재하는!) 단어를 몰라서 내 글을 왜곡하면서 비웃었음. 그래서 무엇?도 모르는 어른들한테 왜?는 물어볼 가치도 없다고 스스로 판단내렸었음. 대신에 내가 가진 상식으로 (3살때부처 백과사전을 그림책처럼 본 짬으로) 끼워 맞추고 뭐든지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는 습관이 생겼었지. 문과 화학의 미싱링크를 상상력으로 해결하는 데 특히 도움 받고, 친구들에게 도움도 준 습관임. 음... 어쩌면 학력고사에서 바뀐지 몇년 안된 상태였던 수능시험에도 도움이 좀 되었을지도?
일반 렌턴은 직진성이 낮아 구름에 닫기전에 산란 됩니다.
빛의 파동적 특성 때문인 건가요?
궤도님이 지식이 없을 때 쓸데없는 질문을 한것까지는 문과적 접근임
이론이 뒷바침 되면서 증명해나가는 과정부터 이과적 접근
이게 이과가 문과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자 현실
대부분의 이과들이 문과의 직원이고
이과의 사장도 결국 사장이 되면 문과적인 고민이 중심이 된다
정확히는 빛은 아마 다았을 겁니다.
단 거리에 따라 빛이 퍼지기 때문에 그 빛의 밀도는 매우 낮을 겁니다.
선생님들이나ㆍ과학자들이나ㆍ알고보면 참~도움안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죠ᆢ잘~ 가르치는것은 또다른 영역인거같아요ᆢ그런 선생님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는 이유이겠죠ᆢ
어른들이 어린이의 가능성을 자르는 말의 대표
쓸데없는거 좀 그만 물어봐!!
대답을 못해서 그런건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궁금해하고 스스로 알아가고 하는 아이들이 대성하는듯요
전 혼나고 바로 포기😂😂😂😂😂
여기다 물어보면 누군가는 알려주려나... 궤도님이 입으신 아우터가 멀까요 진짜 너무 이뻐보이는데
꼼프라카 아무렇게나 댓글을 달아도 항상 유명세는 이쪽으로 쏠립니다 꼼프라카
눈으로보고 손으로 돈따고 일석이조의 play 꼼프라카
따뜻한 F성향 문과부모님을 만나면 빛이 올라가다가~올라가다가 지쳐서 사라지는거야~ 라고 하는거임...
공학, 과학자는 닿겠지? 가아니라 닿을까? 로 생각하죠
근데 왜 못 이긴다는거야?
내용이랑 아무 상관이 없잖아?
이런 유치한거로 보자면...
어치피 사회 나가면 이과는 문과가 시키는거 하는게 애들 아님?
그럼 이과가 문과를 못 이기는 이유 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대단하다. 대단해 이과!!!!
저도 절대적으로 문과였네요.하~
내가 보낸 불빛 이제쯤 닿을거라 생각했는데요...ㅎ
쓸데없는거 물어본단 말을 많이 들어보는게 정말 쓸데없는 거여서 일 수도 있고 너무 창의적이고 신박한 물음이라 답하는데 오래 걸리니 그냥 넘어가려 하는 거일 수도 있단 생각을 해왔는데… 어느 정도 맞는 듯
마우스로 그냥 딸깍딸각 뭐 어려운게 있습니가 ? 꼼프라카
즈이아이도 배우러 다니면 돌아오는 차안에서 조잘조잘 이야기 꽃을 피워댔죠 못알아들어도 집중해서 들어주고 했는데 올해 영재교 합격했어요 요즘엔 코딩이야기 들어주고 있다는...... 무한루프
어차피 둘다 쓸데 없는 질문이었다면 내가 쏘아올린 빛이 구름에 닿은 쪽을 선택할래. 쓸데 없어도 가슴이 촉촉하잖아.
무조건 안 닿는다고 확언할 수도 없지.
어줍잖은 이과부심으로 저러는거 지식폭력이야. 이과는 제발 같잖은 권위 좀 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당시엔 국민학교) 저런거 물어볼데가 학교선생님밖에 없었는데 막상 물어보면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40대가 되어보니, 당시 선생들이 얼마나 수준 이하였는지 알겠더라.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저런 식으로 무마하려고 했던거지. 초등학교 다니는 내 딸에게는 그런 경험하게 하고싶지 않아서, 뭔가를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줄 수 있게 평소에 여러가지 지식도 쌓아두고, 만약 모르는거 물어보면 아빠도 잘 모르겠는데 찾아보고 알려줄게 또는 같이 찾아보자 라고 같이 인터넷 뒤지고 그렇게 한다.
어릴적 선생님들께 하도 "왜요?" 라고 많이 물어봐서 어릴적 내 별명 왕따. 왕창 따진다고. 혹은 선생이라는 사람들은 "왜요는 일본요고"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면서 화냈었지. 질문 하는 학생에게 왕따라는 별명을 짓는 사람이나 질문 한다고 화내는 사람이나 제대로된 선생이라고 보고 힘들지. 예전에는 그런 선생들 많았다
궤도님... 감성따윈 사치인 과학에 미친인간..
난 어린시절 땅을 파고파고 계속파면 당연히 다른나라로 뚝 떨어지겠지? 싶어서 공터 흙밭에 가서 몇일동안 흙팠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똘똘했네~
요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꼼프라카
와 ㅋㅋㅋ
정작 정치와 사회가 어려울땐 문과가 무척중요합니다. 이육사나 윤동주처럼요. 심지어 누가 돈을 더쥐어주냐의 문제를 떠나서 도움이되는 사람들이기에 관련도없는 영상에 문과이과 갈라치기그만~
이과를 못 이기는 문과는 착해서 그럼 이 세상 대부분의 이과는 문과를 못 이김
우사인볼트가 아무리 빨라도 며칠 굶으면 힘이 날까
역시 과학의 기본은 호기심
문과가 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현실로 만들어야 되는 게 이과들의 숙명 입니다.. 그게 인류의 발전사 이니까요..
그 상상력이 지금의 이세상을 만든거죠
실현된 허무맹랑한 상상의 9할은 이과가 합니다…
@@왈왈이왈 Steve Jobs가 문과임 ㅋ
상상은 아무나 합니다. 아무런 기술적 근거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무책임한 상상을 이과에게 떠넘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말인데요.
최소한 실현가능한 상상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제안이라면 '말도 안 되는 얘기들' 이라는 표현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mikimiki2838 Steve Jobs = 문과
질문을 한다는건 그것에 대한 관심이있다는것 같음.
뭐가 꼭 닿아야 하나? 하늘은 우리를 보고있고 렌턴은 하늘을 향했으면 서로 마주보았으면 된것을
하지만 제일 먼 것은 하늘과땅 거리,우주의 있는 별과 별사이인 거리도 아닌 사람마음이로세
그냥 적어봤습니다
반박시 당신의 의견도 존중합니다ㅎ
건강하세요
문과 대가리가 있고,이과 대가리가 있다.문과인 나는 수학이니 물리학이니 화학이니 이런 학문은 우주 저 건너에 있는 학문이다.이과인 내 친구는 내가 10분이면 뚝딱 작성할 수 있는 A4 용지 한장 분량의 작문을 붙들고 한시간을 끙끙 대다가 포기를 해 버린다.이과가 문과를 한심하게 보듯이 문과는 이과가 너무 멍청해 보인다.
이기고 지고가 어딨음...이긴다진다 이런워딩으로 제목안지었으면;; 문과의 소설이나 영화를보고 자살하려던 사람이 삶의의지를 얻으면 문과가 이긴거임...? 요새 엠비티아이도 그렇고 왜캐 경쟁같애
더 혼나야돼ㅋㅋㅋ
이미 문과라고 느낀게: 옛날에 할머니 집에서 쓰던 후레시있자나요..랜턴 ! 부터 답답해ㅎ
그냥 작은 랜턴후레시 하늘에쏘면 이라하면 깔끔하구만
저런거 궁금해서 질문했다가 답을 얻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책을 미친듯이 보다가 책이 이해가 안돼서 과학쌤한테 계속 물어보다가 결국 대학과정이라 설명하기 어렵다는 답변 듣고 때려침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보니까 중학교 지식으로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음....지금봐도 어려워 그치만 재밌다
아 나는 문과가 좋아
어린 애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별의별 걸 다 물어봄. 근데 그런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 찾아보지 않아서 그럼. 궁금증은 있으나 그걸 스스로 해결하기 귀찮고 누가 안 알려주면 그냥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