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분석] 호나우두 [R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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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나우두 #Ronaldo

[@Cr77Ronaldo77]

축구황제였던 돼날도 보다 더 유명해진 크리스티아노 축신도

[@onse6472]

호나우두를 잘 모르는 분이 만든 영상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중간 중간 바르샤 인테르 그후 레알이적전 월드컵 같은 굵직한 커리어를 쏙 빼놓고 미디어나 그 시절 호돈을 모르는 분들이 미디어 댓글로 적는 것으로 영상을 만든것으로 느껴지네요 ㅋㅋ 호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고 영상 만드시면 좋겠네요. 그 당시 진짜 현시대 메날두 이상의 파급력을 가진 절대 언터쳐블 그 이상의 선수였습니다.
부상 2년이란 공백이 있었음에도 복귀후 월드컵 하드캐리 득점왕(당시 전성기폼의 50%가까이 꺽였다는 평도 있었지만, 가볍게 전경기 득점왕하겠다 공언후 양질의 골로 우승시켰죠) 후 전세계 1등들만 모인다는 레알로 입단 라리가서도 잘했죠. 물론 부상 2년으로 전성기 폼은 꺽인감은 있지만, 그 후에도 세계 4대 스트라이커중에서도 왕 자리는 놓지 않고 2006 독일월드컵에서 월드컵최다득점왕 타이틀 까지 거머쥐고, 상대적으로 짧다는 전성기라는 평을 받는다지만, 짧지 않은 전성기를 10년 이상 누린 그 어떤 선수보다 커리어 완성도가 훨씬 높습니다.
유독 약점으로 챔스를 꼽는데 그런 논리라면 마라도나도 챔스는 없고 크루이프 또한 월드컵이 없지만 레전드입니다. 호돈 또한 당대 시대 1인자로 그 시절 축구를 본 사람들은 모두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호돈에 대해 공부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그로 끌기 좋은 선수가 예나 지금이나 호돈신이 최고거든요 ㅋ

[@onse6472]

그리고 호나우두가 지단에 밀린다는 평가는 잘못된거 같네요. 2020 발롱도르 축구역사 베스트에서 호돈신은 지단보다 뛰어나다는 크루이프를 제끼고 공신력있는 매체에서 당당하게 베스트 11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만 호돈을 지단보다 낮게 보는거 같은데 당시 축구본 사람들은 절대로 호돈을 지단보다 낮게 보지 않습니다.
당시 스포츠 아이콘이 농구는 조던 골프 타이거우즈 축구는 호나우두. 미디어매체의 영향력이 지금보다 낮은 시절에도 한국에서도 지단은 듣보잡이었지만 훨씬 그이전부터 호돈은 축구황제 칭호를 받아왔던게 팩트입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당시 호돈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축구 아이콘이자 스포츠 아이콘이었습니다.)
나이키가 처음으로 축구선수를 브랜드로 내세워 R9라는 모델을 런칭시킨 막강한 선수였죠. 당시 농구의 조던과 축구의 호돈이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역대10랭크에서는 지단 호돈은 업치락 뒤차락 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제가 보기에 호돈이 2년 부상을 당해서 그나마 비슷한 위치에 놓여진거고 커리어 마지막까지 지단은 추격자의 입장이었고 절대 선수시절 호돈을 앞서간 선수도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부상 2년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지단은 호돈을 확실히 우위에 서지 못한다는것도 그 당시 호돈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체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상 2년을 감안하고도 호돈을 높게 평가하는 매체나 선수 및 전문가들이 훨씬 많은것도 당연하구요.) 지단입장에서는 현타가 올만하죠. 다행이다 싶겠기도 하겠구요?! ㅎㅎ(조롱 아닙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느껴지네요. 부상없이 커리어를 쭉 이어왔다면.. .지단은 ... 음... 비교가.. 됐을려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지단입장에서는 다행인거죠 ㅎ)
축구를 해보신분들이나 운동을 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현역 운동선수에게 선수생활 끊킬뻔한 치명적 부상으로 현장에서 2년 떠나 있으면서 최고 클래스를 되찾는거는 말도 안되는거란걸.... 간 혹 호돈신의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평가 하던데.. 그걸 뛰어 넘고 다시 최고클라스로 되돌아온게 호돈입니다. 다만 자신의 최정점 모습에서 떨어진 모습에서 떨어진거지 절대 최강의 이미지에서 조금 경쟁자가 생기게됐다 정도였죠.... (당시 20대 초반 십자인대 2번 수술 받은 선수의 행보였습니다)
발롱도르도 4살 어린 호돈이 지단보다 더 많죠. 지금 발롱의 위상이었던 피파올해의선수상 3회도 4살 어린 호돈이 더 빨리 달성했었죠. 이런 지표를 봤을때 그 당시는 호돈이 지배했다는 걸 알 수 있을거라고 판단 할 수 있는 요소라고 봅니다. (선수시절 전성기시기가 겹치죠) 아마 단두대 매치였던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프랑스에게 2번 패한게 지단의 위상에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만... 전체 지평을 놓고 보면 지단이 커리어내내 호돈을 따라오는 입장이었고 축구계 아이콘은 지단이 아니라 호돈 이었습니다. 마라도나를 따라오는 플라티니 처럼..
지단이 은퇴 시점 막강 이미지를 구축했던 브라질을 격파했던 서사가... 마지막 엔딩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줬죠. 절대 강자 브라질을 무기력하게 파괴한 서사는 시나리오상 너무 지단의 위상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있는거 같습니다. 축구경기가 한 두 경기로 전체 선수의 이미지를 판단하면 안되지만, 이 경우엔 특수한 그런 이미지를 과하게 투영하는 거 같습니다. 지단도 대단했지만 확실한 건 그 당시 축구계 전 현직 선수들 감독 등 전문가들 그 시절 아이콘으로 호돈으로 꼽는 것도 그들이 그 시절을 경험했기 때문이죠.

[@onse6472]

90년대중후반 ~ 00년대초까지 학창시절 공찼던 사람들은 알겁니다. ㅋㅋ 축구= 호나우두로 모두가 통했다는걸

[@doggamdog111]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단>호돼지는 맞음 ㅇㅇ 아무리 억지를 부려봤자 호돼지는 지단을 넘는 선수가 아님

[@onse6472]

@@doggamdog111나처럼 근거를 명확하게 대라 그 시절 축구 안본거 티내지말고 잼민아~

[@keukeu-zzz]

@@onse6472ㄹㅇㅋㅋ

[@user-lc1zp4oe2p]

ㅋㅋㅋ 지단은 니미 선수 전체 통틀어서 롱런했으니 위로간거지 축구 자체를 호나우두가 넘사벽으로 잘하는데 지단은 토티급임 물론 토티도 대단한 인물임

[@user-oq6hz2wt3t]

롱런했다는거 자체가 일시적인 폼 보다 대단한거지 뭔소릴하냐 이건ㅋㅋ 지단이랑 토티를 쳐 비비고있네

[@user-oq6hz2wt3t]

냉정하게 호돈은 호날두보다도 한참 밑인데ㅋㅋ 호돈 한시즌 공포
커리어하이가 호날두 커하 절반수준에 개인수상도 개떨어지는데
그 지단도 호날두 바로 밑정도 평가인데 호돈을 지단에 쳐 비비고있네

[@user-pf7nw6rs8m]

제발 축구에 기웃거리지말고 원피스나 리뷰하시길...

[@oej-ls5qn]

1빠 고정좀요 잘생긴 형님

[@derimouriantito3157]

세계축구흐름도 파악도 안되어보이는데. 영상만들어 설명하네.
채널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