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멘 청구고 시절 일화.] 감기 몸살로 벤치에 있던 주멘은 4점 차로 뒤진 팀을 위해 후반 교체로 들어와 5골을 몰아넣고 나갔다. 엄청난 재능이 있으면 나태해질 법도 하지만 박주영은 누구보다 연습벌레였다. 고등학교 시절 1시간 30분이 걸리던 통학 거리를 뛰어서 등하교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때는 청구고가 32강에서 탈락했을 때였다. 박주영 본인이 해트트릭을 했음에도 패했다. 동료들은 아쉽지만 대회도 끝난 겸 뒷풀이 자리로 향했다. 그런데 박주영이 뒷풀이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혼자 연습장으로 가서 밤 늦게까지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내가 더 잘했으면 팀이 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 참고로 팀은 32강에 그쳤지만 대회 득점왕은 박주영의 몫이었다. +(청대시절 인터뷰 "사람들은 골 넣은 선수만 봐요. 골 넣은 선수가 주인공인줄 알아요. 아니거든요. 축구는 11명이 하는거고 모두가 열심히 뛸때 골을 넣을수 있는거에요. 제가 잘해서 골을 넣는게 아니라 제 뒤에 항상 최고의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는거에요.") +(당시 박주영이 4경기에서 9골을 넣은 대회에서 기자의 질문. Q. 자신이 넣은 9골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은 어떤 골인가? 주멘 : "9골 중 제 골은 하나도 없어요. 골은 혼자서 넣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다 같이 넣는거에요. 제 골이 아니라 우리 골이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기억납니다. 그당시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일년앞두고 부임했을때 팀을 재빠르게 꾸리기위해 할 수 최선은 2년전 동메달을 땄던 런던올림픽 멤버들을 부르는 것이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당시 대표팀엔 골잡이가 필요했고 가장많 거론되던 선수가 유병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었기에 유병수를 뽑아야한다는 사람과 비록 경기는 못뛰고 있지만 2년전 동메달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박주영을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당시 댓글로 박주영을 지지했지만 안좋은 여론탓에 네이버 스포츠 댓글에서 비공테러를 당한 기억이 납니다. 결국 시작부터 큰 부담과 부정적 시선을 안은채로 홍감독은 최종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박주영을 뽑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 뒤로 박주영을 대표팀에서 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간대표팀에 많은 것을 해준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은퇴를 앞둔 이 시점에서 축협에서 a매치전에 은퇴식을 꼭 준비해줬으면 합니다.
@@람세스-h2g 런던올림픽 와일드카드로 제 역할 충분히 해줬고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도 항상 중동상대로 좋았고 사상첫 원정 16강 남아공에서도 본선에서 결정적인 모습들 많이 보여줬는데 이대로 은퇴해서 잊혀지기엔 국민들과 교류한 빛나는 순간이 많다는 의미에서 말한것이었습니다.
난 아직도 잊을 수 없다,,,박주영 아스널 9번으로 입단직후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레바논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하면서 뜬 프로필에 아스널이라고 적혀있을 때의 기분이란,,,당시 박지성이 은퇴한 직후라서 아스널 9번 소속으로 국가대표 주장까지 승계하면서 차세대 한국을 이끌 주역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었는데,,,실제로 아스널 소속으로 뛴 이듬해 런던 올림픽에서 팀 최다골을 기록하며 동메달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박주영 선수였는데 국내에서는 이토록 미운털이 박힌 선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안타까운 비운의 선수라 생각되어짐,,,난 차범근 세대가 아니기에 아직도 나는 한국 최고의 원톱 최전방 공격수를 뽑으라고 하면 황선홍, 안정환, 이동국등을 제치고 단언코 주멘 박주영을 뽑겠음.
11살부터 k리그는 물론이고 해외 케이블 티비 다 가입하며 스페인 이태리 잉글랜드 브라질리그까지 봐왔고 현재 28살이 된 남자 축구광팬입니다.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소 축구 챙겨 보던것 처럼 박주영 선수 잉글랜드 갔을 때도 다 챙겨봤어요. 대체로 아시아에서 온 선수라도 어느 정도 기회는 받기 마련인데 의아한건 볼튼전에서 골을 넣고 오히려 직후에 기회를 못받았어요. 아스날에서 총 7경기 뛰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제일 화났던 경기는 챔스 마르세유전인데요. 개똥싸는 프림퐁 같은 새끼는 놔두고 선발진 중 유일하게 유효슛 계속 날리고 가장 활발했던 박주영을 60분경에 빼버린 기억은 아직도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당시에 정말 의아했지만 많은 경기들 중 하나겠거니 하며 넘어갔어요. 그치만 그 후에 갑자기 2군으로 내리고 리그나 컵대회 등등 계속 명단 조차 못들었어요. 심지어 2군에서 다섯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무력시위를 하고 1군 훈련 때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서 현지 기자들도 의문을 품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근데도 기회 아예 못받았어요. 당시 외질이 이례적으로 박주영과 계속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었는데 훈련때 자기 어필 못하면 유럽애들은 특히 아시아인들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와서 저 때 했던 제 생각들이 백프로라고 확신을 하는 이유는 벵거가 최근에 냈던 자서전 내용 때문입니다. 박주영에 대해서 이렇게 코멘트 했어요.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정말 훌륭한 활약을 했고 재능은 절대 의심하지 않지만 자신감이 부족했다. 어쩌면 내가 박주영이 기량을 펼칠만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것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답 나왔다고 봅니다. 당시에 미야이치료 라는 일본선수도 있었어요. 그치만 미야이치는 어린 유망주였고 전성기 나이의 박주영을 그렇게 썩혔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반페르시와 아르샤빈 있었다 해도 샤막이 백업으로 제 역할 제대로 못해주는데 기회조차 안주다니.. 저는 박주영팬이 아니라 한 축구팬으로서 축구선수의 억울할 수 있는 저 상황들에 대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아스날 역사상 박주영이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데 말은 바로 해야죠. 전후 상황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것들이 최악의 선수 ㅋㅋㅋㅋㅋ 박주영이 샤막 만큼만 기회 받았어도 이렇게 개차반으로 평가 받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자신감 부족이라니 2군 내려보내도 묵묵히 제 역할하고 훈련 때도 잘해서 선수들이 좋아해주고 아스날 떠날 때는 외질이 직접 행운 빈다는 트윗까지 올려줄 정도였는데 이제 와서 씨부리는게 자신감 부족이라니 참 웃깁니다 ㅋㅋㅋㅋ뭣도 모르고 박주영 선수를 까내리던 사람들이 참 미웠었어요.
맞습니다,,,저도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기회만 충분히 보장받고 뛰었더라면 제2의 앙리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깐요. 친일파 벵거 감독의 저의 의심 스럽네여,, 뒤에서 일본의 사주를 받은게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추론해봅니다. 일본이 워낙에 영악한 애들이라 보니,,,지금 이승우도 일본 기업 구단이 벨기에 팀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네여,, 저 자신은 이승우, 박주영 모두 유독 일본에 강했고 일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존재들이 깐요.
자철이형 아우국에 뛰실 때 17.2.5 아우국 vs 브레멘 경기 직관을 직접 했습니다. 그 때 지동원 선수랑 같이 선발 출장 하셨는데 60~70분 경 상대 선수에 격한 반칙에 부상을 입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경기 풀타임 다 뛰셨으며 마지막 버저비터 도움을 기록하셔서 3-2로 이기셨어요 경기 후 밖에서 지동원 선수와 사진 찍으면서 여쭤봤는데 끝나자마자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 선수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견디는지 아프더라도 참고 뛸 수 있는지 직접 프로선수에게 한 번 듣고싶습니다. 가끔은 “희생”이란 단어가 패배했을 경우는 역적이 될 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승리하였기에 이제야 물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성격이 급해서 최종예선 끝나자마자 산전수전 겪은 최강희감독도 포기하는 월드컵을 초보감독 홍명보가 도중에 맡았는데 16강가주길 바람ㅋㅋㅋㅋ 괜히 홍명보가 한국이 날버렸다고 술먹으면 하소연하는게 아님. 너무 시기상조였다. 홍명보가 바로 국대수장으로 세워진건ㅋㅋ 축협의 만행 나는 거기 선배들이 싹을 자른거라본다. 올림픽 동메달로 커진 홍명보로 인해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까봐 그뒤에도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보면 안다
난 한국인들이 박주영과 홍명보한테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쌍욕할때 진짜 학을 뗐다. 기레기들과 일부 극렬안티들의 농간에 저렇게 쉽게 선동되고 흡수되는걸 보고...한국축구의 적폐는 축협 선수 감독이 아니라 바로 언론과 무늬만 축구팬 실상은 국대팬 이란걸 절실히 깨달았지. .
@@Circularop1 박주영과 홍명보도 해냈슴. 바로 한국 역사상 최초 올림픽 동메달. 기억하는 사람들 있겟지만 당시 두사람한테 평생 까방권 줘야한다 말 많이 나왔을 정도로 이거 대단한 업적임. 그러고나서 월드컵16강 못갔다고 바로 패드립 치는 냄비들이 바로 한국인들임. 이태리 프랑스 독일 등 이런 전통적인 축구강국들조차 장담 못하는 월드컵 16강을 최약체 한국 감독한테 채1년도 시간 안주고 못했다고 쌍욕하는게 바로 한국인들의 저질적인 축구 마인드임. 독일감독이 한국한테 2-0으로 지고 월드컵 16강 탈락했는데도 안자르고 크게 난리 안치고 그래도 지금까지 밀어줌. 이게 축구강국의 팬과 한국팬들의 수준 차이임. 웃긴건 한국감독 신태용은 바로 잘림. 참고로 신태용도 감독 1년 이상 못한 상태로 나간거. 내가 장담하는데...황의조, 김학범감독도 나중에 성적 못나오면 똑같은 짓거리 당할거임. 한국 축구팬 수준이 이정도로 최악임. .
주멘이 이적과정 중 매끄럽지가 못해서 그렇지. 주멘 경기 몇번만 봐라. 얼마나 매너있게 플레이하는지. 경기중 같은팀 토닥여주고 응원해주는거 진짜 좋게 보이더라.
대단한 선수였어.
박주영 정말 대단한 선수....
주멘은 유명한만큼 왈가왈부도 많은데 묵묵히 본인 자리 지키면서 축구하시는 거 팬 입장에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01:45 포기하지마! 주멘 멋지다ㅋㅋㅋ
형님 세대 축구를 가장 즐겁게 본것같아요 다음에 다 모여서 방송해주세용
[주멘 청구고 시절 일화.]
감기 몸살로 벤치에 있던 주멘은 4점 차로 뒤진 팀을 위해 후반 교체로 들어와 5골을 몰아넣고 나갔다.
엄청난 재능이 있으면 나태해질 법도 하지만 박주영은 누구보다 연습벌레였다.
고등학교 시절 1시간 30분이 걸리던 통학 거리를 뛰어서 등하교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때는 청구고가 32강에서 탈락했을 때였다.
박주영 본인이 해트트릭을 했음에도 패했다.
동료들은 아쉽지만 대회도 끝난 겸 뒷풀이 자리로 향했다.
그런데 박주영이 뒷풀이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혼자 연습장으로 가서 밤 늦게까지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내가 더 잘했으면 팀이 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
참고로 팀은 32강에 그쳤지만 대회 득점왕은 박주영의 몫이었다.
+(청대시절 인터뷰
"사람들은 골 넣은 선수만 봐요.
골 넣은 선수가 주인공인줄 알아요.
아니거든요.
축구는 11명이 하는거고 모두가 열심히 뛸때 골을 넣을수 있는거에요.
제가 잘해서 골을 넣는게 아니라 제 뒤에 항상 최고의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는거에요.")
+(당시 박주영이 4경기에서 9골을 넣은 대회에서 기자의 질문.
Q. 자신이 넣은 9골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은 어떤 골인가?
주멘 : "9골 중 제 골은 하나도 없어요.
골은 혼자서 넣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다 같이 넣는거에요.
제 골이 아니라 우리 골이죠!")
주멘..존경합니다
2:56 스스로를 너무 깍지마세요. 구글거려서 그렇지 구자철 선수도 레전드예요.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의 모습이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알아요?
그렇게 혹사당한 무릎으로...
4:43 이 손동작마저 왜이렇게 구글스러울까 ㅎㅎ
존경하는 주영이형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내년시즌과, 자철선수의 프로 첫 리그우승을 위해 내년 서울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성용 동원 주영 자철 런던멤버 주축으로
구자철선수~~~^^
당신도 우리에겐 영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기억납니다. 그당시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일년앞두고 부임했을때 팀을 재빠르게 꾸리기위해 할 수 최선은 2년전 동메달을 땄던 런던올림픽 멤버들을 부르는 것이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당시 대표팀엔 골잡이가 필요했고 가장많 거론되던 선수가 유병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었기에 유병수를 뽑아야한다는 사람과 비록 경기는 못뛰고 있지만 2년전 동메달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박주영을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당시 댓글로 박주영을 지지했지만 안좋은 여론탓에 네이버 스포츠 댓글에서 비공테러를 당한 기억이 납니다. 결국 시작부터 큰 부담과 부정적 시선을 안은채로 홍감독은 최종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박주영을 뽑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 뒤로 박주영을 대표팀에서 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간대표팀에 많은 것을 해준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은퇴를 앞둔 이 시점에서 축협에서 a매치전에 은퇴식을 꼭 준비해줬으면 합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MVP는 정성룡이지.. 김승규가 러시아 알제리전 나왔으면 어이없는 실점은 없었겠지..
@@람세스-h2g 런던올림픽 와일드카드로 제 역할 충분히 해줬고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도 항상 중동상대로 좋았고 사상첫 원정 16강 남아공에서도 본선에서 결정적인 모습들 많이 보여줬는데 이대로 은퇴해서 잊혀지기엔 국민들과 교류한 빛나는 순간이 많다는 의미에서 말한것이었습니다.
애초에 조광래-최강희로 팀 전술, 호흡, 분위기 말아먹고 경험 많았던 차두리는 부상당하고 월드컵 얼마 안남은 시점에 그나마 잘알던 올림픽 멤버들 쓴건데ㅋㅋㅋ 똥받이를 기대받고있던 젊은 감독을 쓴 축협이 욕먹어야하는데 냄비들한테 감독이랑 선수들이 조롱당한게 참 안타까움
박주영은 대한민국 레전드 반열에 충분히 들어갈만하지
은퇴식은 되었고, 나중에 공과 과 다 체크를 해서 평가했음 함. 유일한 객관적(?) 평가가 홍명보 박사논문 밖에 없음. 한국축구를 위해선 다시는 이래선 안되었는데 2018년 또 그러고 말았지.
1:00 번개맨/이수날 : 뜨끔... 부들부들... 팩폭
처음엔 박주영선수가 아스날에…? 갑자기…? 벵교수님이…? 대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박주영선수가 가니까 반페르시가 갑자기 살아나고 ㅋㅋㅋ..반페르시때문에 경기를 많이 못뛴거지 잘하는 선수는 맞음…그냥 릴에 갔으면 지금도 국대오고도 남았을듯…ㅋㅋㅋ
그런말 이제 그만하자 지금은 서울에서 잘하고 있는데 뭐
그런말이 있죠... 축구에 if는 없다
후보도 아니고 후후보였음 ㄹㅇ 샤막도 못제낌
@momo 샤막 지금 국대오면 무조건 주전인데 샤막 못재친게 그렇게 비꼴일인가
@@bajmk5350 샤막 지금와도 황의조, 황희찬 다음 옵션임.
1:00 번개맨 이수날 ㅂㄷㅂㄷ.....
박주영 진짜 대단한 선수 !
구자철선수
당신도 대단한 선수야
리스펙합니다~
난 아직도 잊을 수 없다,,,박주영 아스널 9번으로 입단직후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레바논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하면서 뜬 프로필에 아스널이라고 적혀있을 때의 기분이란,,,당시 박지성이 은퇴한 직후라서 아스널 9번 소속으로 국가대표 주장까지 승계하면서 차세대 한국을 이끌 주역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었는데,,,실제로 아스널 소속으로 뛴 이듬해 런던 올림픽에서 팀 최다골을 기록하며 동메달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박주영 선수였는데 국내에서는 이토록 미운털이 박힌 선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안타까운 비운의 선수라 생각되어짐,,,난 차범근 세대가 아니기에 아직도 나는 한국 최고의 원톱 최전방 공격수를 뽑으라고 하면 황선홍, 안정환, 이동국등을 제치고 단언코 주멘 박주영을 뽑겠음.
박주영이 런던올림픽 최다골이라는데 몇골 넣었어요?
@@람세스-h2g 2골;;;당시 홍명보 감독은 짠물 수비로 유명했는데 2골 이상 넣은 선수는 박주영이 유일,,
@우연의음악 그래도 본인힘으로 해결했잖아 씨바 자꾸건들지마 개빡치니까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선수 셋다 모여서 콘텐츠 한번만 해주세요ㅠㅠ
지동원도 껴줘 ㅠ 다 k리그출신 ㅎ 1:41 여기서도 출연하는데 런던 올림픽 출신들 다시보고싶다 ㅎ 4:19 이때 명단 ㅠ 아직도 기억이 난다 런던 올림픽은 진짜 축구말고도 모든 부분에서 재미가 있었지
코로나만 없어지면 나피디가 납치해서 꽃보다 청춘 각인데ㅋㅋㅋㅋ
ㅠㅠㅠㅠ셋이 어디 여행가서 두런두런 얘기만 나눠도 진짜 꿀잼일 것 같아요
기성용을?.......
0:02 ㅋㅋㅋㅋ사진ㅋㅋㅋㅋ
시작부터 쌔게 나오시네
자철이형 유튭 초반 슛별친때 주영이형이 슛별친 작명 최악이라고 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영선수가 있었기에 또다시 한국축구가 바뀌었습니다 농구에 비해 축구가 국제 경쟁력이 생긴 이유 인것 같습니다
구자철선수는 질문에 막힘이 없다.
열정적이고 너무 생생해서 그려진다.
당장 조회수 대박 안터져도 전부 영상기록이고 역주행하며 대박칠 수도 있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 중간중간마다 축구영상 섞어주실수 있나요? 예를들면 영상에 나오는 동메달 결정전같은거에서 역전골 장면이요!
아마도 저작권때문에 못올릴걸요
키퍼가 공차주면 박주영은 진짜 공중볼 경합 매우 높은 확률로 계속 이겨냈던 기억이 ...
11살부터 k리그는 물론이고 해외 케이블 티비 다 가입하며 스페인 이태리 잉글랜드 브라질리그까지 봐왔고 현재 28살이 된 남자 축구광팬입니다.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소 축구 챙겨 보던것 처럼 박주영 선수 잉글랜드 갔을 때도 다 챙겨봤어요. 대체로 아시아에서 온 선수라도 어느 정도 기회는 받기 마련인데 의아한건 볼튼전에서 골을 넣고
오히려 직후에 기회를 못받았어요. 아스날에서 총 7경기 뛰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제일 화났던 경기는 챔스 마르세유전인데요. 개똥싸는 프림퐁 같은 새끼는 놔두고 선발진 중 유일하게 유효슛 계속 날리고 가장 활발했던 박주영을 60분경에 빼버린 기억은 아직도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당시에 정말 의아했지만 많은 경기들 중 하나겠거니 하며 넘어갔어요. 그치만 그 후에 갑자기 2군으로 내리고 리그나 컵대회 등등 계속 명단 조차 못들었어요. 심지어 2군에서 다섯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무력시위를 하고 1군 훈련 때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서 현지 기자들도 의문을 품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근데도 기회 아예 못받았어요. 당시 외질이 이례적으로 박주영과 계속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었는데 훈련때 자기 어필 못하면 유럽애들은 특히 아시아인들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와서 저 때 했던 제 생각들이 백프로라고 확신을 하는 이유는 벵거가 최근에 냈던 자서전 내용 때문입니다. 박주영에 대해서 이렇게 코멘트 했어요.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정말 훌륭한 활약을 했고 재능은 절대 의심하지 않지만 자신감이 부족했다. 어쩌면 내가 박주영이 기량을 펼칠만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것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답 나왔다고 봅니다. 당시에 미야이치료 라는 일본선수도 있었어요. 그치만 미야이치는 어린 유망주였고 전성기 나이의 박주영을 그렇게 썩혔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반페르시와 아르샤빈 있었다 해도
샤막이 백업으로 제 역할 제대로 못해주는데 기회조차 안주다니.. 저는 박주영팬이 아니라 한 축구팬으로서 축구선수의 억울할 수 있는 저 상황들에 대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아스날 역사상 박주영이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데 말은 바로 해야죠. 전후 상황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것들이 최악의 선수 ㅋㅋㅋㅋㅋ 박주영이 샤막 만큼만 기회 받았어도 이렇게 개차반으로 평가 받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자신감 부족이라니 2군 내려보내도 묵묵히 제 역할하고 훈련 때도 잘해서 선수들이 좋아해주고
아스날 떠날 때는 외질이 직접 행운 빈다는 트윗까지 올려줄 정도였는데 이제 와서 씨부리는게 자신감 부족이라니 참 웃깁니다 ㅋㅋㅋㅋ뭣도 모르고 박주영 선수를 까내리던 사람들이 참 미웠었어요.
맞습니다,,,저도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기회만 충분히 보장받고 뛰었더라면 제2의 앙리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깐요. 친일파 벵거 감독의 저의 의심 스럽네여,, 뒤에서 일본의 사주를 받은게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추론해봅니다. 일본이 워낙에 영악한 애들이라 보니,,,지금 이승우도 일본 기업 구단이 벨기에 팀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네여,, 저 자신은 이승우, 박주영 모두 유독 일본에 강했고 일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존재들이 깐요.
ㅇㅇ 맞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박주영이 아시아 선수가 아니였고 유럽선수였으면 기회를 이렇게 적게 줬을까 싶은 생각도 많이함
아쉽죠
@@jwshin3860 박주영이 아쉬운건 맞지만 진짜 이런사람들은 정신병이 아닐까 싶다…ㅋㅋ
간단명료하게 못하니 안썻지;;; 벤트너보다 성과가 안좋은데
@@jwshin3860 진짜 뭐만하면 생사람잡듯이 가만히있던 일본 끌여들이는거 너무 역하다 일본의 사주를 받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차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자철 선수 알가라파에서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외에 남으시든 k리그 복귀하시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알 가라파: 총 43경기 8골
1:03 이수날: (뜨끔)
솔직히 구자철도 대단함 독일분데스리가의 FC아우크스부르크의 레전드잖아 솔직히 아시아선수들중 유럽에서 그만큼 인정받기가 힘듬
런던올림픽 때보다.더감명깊은적이깄었굼요 놀랍네요.
박주영 선수는 논란이나 말이 많아도 대한민국 top5 스트라이커 뽑으면 무조건 들어가지
@@모크-y1f +안정환
@@모크-y1f 아직 황의조가 거기 낄 급은 아니지 월드컵 한번도 못나갔는데
@@윤종찬-p5e 안정환 안티는 아닌데 솔까 안정환은 저기에 낄 급이 안됨. 왜냐면 유럽에서 성공한 적이 없슴.
.
@@yellowfever96 황의조도 월드컵에서 최소한 골맛을 보긴 봐야함. 차범근도 물론 월드컵에서 골 넣은적은 없지만...그당시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천지차이니 감안해야함.
@@동그란물-q3q 근데 저는 황의조보다는 안정환이 위라고 생각해요... 황의조가 보르도에서 성공하긴 했지만 보르도가 거의 꼴찌급 성적에 리그앙이 빅리그중 가장 떨어지잖아요... 반면에 안정환이 뛸때 세리에는 가장 높은 리그였구... 국대 성적도 아직은 안정환이 훨 위라고 생각해요
아시안게임 3-4위전이 런던올림픽의 어마어마한 성과를 만들어 준거같아요...
자철이형 아우국에 뛰실 때
17.2.5 아우국 vs 브레멘 경기 직관을 직접
했습니다. 그 때 지동원 선수랑 같이 선발 출장
하셨는데 60~70분 경 상대 선수에 격한 반칙에
부상을 입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경기 풀타임
다 뛰셨으며 마지막 버저비터 도움을 기록하셔서
3-2로 이기셨어요 경기 후 밖에서 지동원 선수와
사진 찍으면서 여쭤봤는데 끝나자마자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때 선수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견디는지
아프더라도 참고 뛸 수 있는지 직접 프로선수에게
한 번 듣고싶습니다. 가끔은 “희생”이란 단어가
패배했을 경우는 역적이 될 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승리하였기에 이제야 물어보고 싶습니다
오명도 많은 박주영 선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구자철 선수가 이렇게 대놓고 훌륭한 사람으로 포장할 정도면 역시 박주영은 축구선수로서 존경받을만한 사람인듯
포장했다는표현은 아닌걸 그럴듯하게 표현한다는 뜻이니 맥락과 안맞는표현인것같네용~^.^
20대 초반 기준으로는 이청용 기성용 엄청났지.. 월드컵에서도 통했으니까.. 이청용이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재능 중 하나긴 했는듯.. ㅜㅜ
자철 씨!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성격이 급해서 최종예선 끝나자마자 산전수전 겪은 최강희감독도 포기하는 월드컵을 초보감독 홍명보가 도중에 맡았는데 16강가주길 바람ㅋㅋㅋㅋ
괜히 홍명보가 한국이 날버렸다고 술먹으면 하소연하는게 아님.
너무 시기상조였다. 홍명보가 바로 국대수장으로 세워진건ㅋㅋ 축협의 만행
나는 거기 선배들이 싹을 자른거라본다.
올림픽 동메달로 커진 홍명보로 인해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까봐 그뒤에도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보면 안다
구자철 선수님 제발 울산에 와주세요ㅠㅠ
주멘 사랑합니다
FC서울 팬인데 2010 챔피언 결정전 기억나네요, 2차전에 구자철 선수 투입되자마자 제주 팀 자체가 위협적으로 변하는게 느껴졌었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자철 선수는 우승복이 없네ㅜㅜ
8:20 이게 마지막 기회인 줄은 몰랐다.. 하지만 동아시아컵은 있다 그게 끝
원래 진짜 친한 친구가 언제 친해졌는지 기억 안 나..
박주영 최고
축구왕박주영 게임도 나왔을 정도였는데 부담감이 엄청날만한듯
도움왕 구자철!!!
3:14 구자철선수도 K리그 복귀를...
최근 기성용,이청용,지동원 선수도 다 복귀함 그외에 박성빈,서영재,백승호,권창훈 선수까지 요즘 K리그 복귀하는 해외파 선수들 엄청많음
사랑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시작할때 배경음 뭐예요? 평화롭고 좋네요
자철이형도 클라스 있자나요ㅋㄱㄲ
넹..?
개인적인 인생얘기하는거 좋다 팬이랑 선수 같이 늙어 가면서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비슷할수도 있구나
박주영 아스널에서 성공 했으면 했는데ㅠ
2011 아시안컵과 윤빛가람 얘기 부탁드립니다
형님 축구 응원가 노래 뭐 제일 좋아해요 ?? 궁금해요
구자철도 고교시절 천재로 유명
언제 처음 만났더라..? → 진짜 친한 친구 :D
주ㅡㅡㅡㅡㅡㅡ멘
이재성 선수의 마인츠 이적에 관한 콘텐츠도 해주세요!! 과거 마인츠 뛰었던 거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자철님도 대단합니다.
박주영 선수가 후배들한테 밥 엄청 사준다고 하죠
10년전 박주영선수 학교 교생으로 와서 축구했었는데 달리기,써전트 탈아시안 특히 써전트는 거의 호날두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멘
밥줘 그러지만 한국에서는 역대급 스트라이커 맞지
welcom to Jeju united
주멘은 누구에게나 주멘이었구나
왤케 짧어!!!!
박주영선수는 내마음속 최고의축구선수
주___멘
자철이형 멋지십니다b
맞지.. 저때 당시 아스날의 오퍼를 받았다는 건.. 반통수 서브로 들어갔다는 건데..
주멘 하면 폴란드전 생각나네 그때 레반돕급 활약이였는데
런던의 기적이 정말 대단했었다
호랑이 그림을 6분만에 완성한다고?!
Korea Tiger Inkpainting
ruclips.net/video/p9irxsAGZLY/видео.html
주찰이횽 내가 천번째 따봉이에요^^
이승렬이 구자철과 생년월일 일주일 차이 나는데 프로 입단 후배네 ㅋ
맞지...훌륭한선수들은 많지만 박주영 이후로 확실한 골잡이는 아직까지안나옴
주멘 아스날갈때 아스날축구팀가치 6위였음
지금도 10위 근처임 epl빨로 빅6 전부 10위안에 들가거나 근처임
오래 지켜봐오면서 환호도 실망도 했었지만 박주영 신드롬으로 인하여 케이리그 팬이 된 사람으로서, 특별한 선수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여론에 휩싸여
우르르 들어왔다가, 우르르 나갔죠...
결국 케이리그 분위기는 똑같죠
제주와서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다른건 잘 모르겠고 주~~~멘~~~~
한국축구 황금세대들 ..
주멘 ㅋㅋㅋ
그래서 형은 어느팀으로가?
자철씨도 보면 축구계의 매불쇼 최욱 같은 느낌이듬 ㅋㅋ 적당히 까면서 솔직함 ㅋㅋ
피아노소리쫌 꺼주세요 편집자님..
축구는 박주영처럼 야구는 이호준 처럼~
자철이형 제발 제주로ㅠㅠ
K리그로 돌아와줘 koo
난 한국인들이
박주영과 홍명보한테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쌍욕할때 진짜 학을 뗐다.
기레기들과 일부 극렬안티들의 농간에 저렇게 쉽게 선동되고 흡수되는걸 보고...한국축구의 적폐는 축협 선수 감독이 아니라 바로 언론과 무늬만 축구팬 실상은 국대팬 이란걸 절실히 깨달았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학범과 황의조는 해냈지
@@Circularop1 박주영과 홍명보도 해냈슴. 바로 한국 역사상 최초 올림픽 동메달. 기억하는 사람들 있겟지만 당시 두사람한테 평생 까방권 줘야한다 말 많이 나왔을 정도로 이거 대단한 업적임. 그러고나서 월드컵16강 못갔다고 바로 패드립 치는 냄비들이 바로 한국인들임. 이태리 프랑스 독일 등 이런 전통적인 축구강국들조차 장담 못하는 월드컵 16강을 최약체 한국 감독한테 채1년도 시간 안주고 못했다고 쌍욕하는게 바로 한국인들의 저질적인 축구 마인드임.
독일감독이 한국한테 2-0으로 지고 월드컵 16강 탈락했는데도 안자르고 크게 난리 안치고 그래도 지금까지 밀어줌. 이게 축구강국의 팬과 한국팬들의 수준 차이임. 웃긴건 한국감독 신태용은 바로 잘림. 참고로 신태용도 감독 1년 이상 못한 상태로 나간거.
내가 장담하는데...황의조, 김학범감독도 나중에 성적 못나오면 똑같은 짓거리 당할거임. 한국 축구팬 수준이 이정도로 최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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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물-q3q 맞는 말임
제가 나 눈물이 나고 힘들었어요.
무조건 개독이라 싫다고 하는 사람들..
나도 종교인들을 정말 싫어하지만
축구선수가 종교를 가지고 세레모니 기도한다는 이유로 그리도 입에 거품들을 물고 욕을 해대다니.
무섭더라구요.사람들이..
박주영은 실력에 비해 커리어가 아쉬운선수. 대한민국 역대 원톱 1위
ㅇㅈ
댓글들 미쳤네 진짜 ㅋㅋㅋ
미하이치 료 : .... 나는??
이나모토 준이지 : 나도??????
동팡주오 : 나도 맨유 출신~
마밍위 : 난 페루자 출신~
잘하기도 했고 그만큼 논란도 많았던 선수
그때 아스날이랑 지금 아스날이랑은 아예 다르지....
ㄷㄷㄷ
그래서 서울 오시죠 자철이형?!
주멘 최고의 스트라이커
특정종교를 내새우시는 분이 아니었으면 훨씬 존경받는 분이 아니었을까 그냥 집에서 혼자 기도하자
논산 힐슛...............
죄송합니다..... 추멘이라고 읽어버렸습니다
내가저래서주맨을못버림 피파에서
2012년 동메달세대를 한국축구를 퇴보시킨 세대로 폄하하는 사람들 많던데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팬이라는 완장차고 완장질하기 전에 ㅋㅋ
난 박주형 축구보면 전성기때 헤딩공간장악력 이라고하나여 헤딩진짜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