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유튜브를 보는 데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진작 봤으면 도움이 됐을 걸, 당뇨걸려 병원에 가도 진료실에선 뒤의 환자 때문에 시간에 쫒겨 자세한 이야기를 못 듣거든요. 당뇨 20년 차이고 3년전에 인슐린 주사 권고 받았습니다. 주사 놓는 것에 대한 공포로 제대로 다이어트 해서 10킬로 감량하고 혈당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잘 됐구나 생각했는 데 한달전에 당뇨망막 판정 받고 시력이 악화되고 있어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와도 악화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근래에 들어선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말씀은 뒤늦게 봣습니다. 먼저 봤으면 고민을 좀 했을 겁니다. 뒤늦게 보고 문제를 인지해도 계속 하는 건 다이어트는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몇 개월은 의지로 할 수 있어요. 1년까지도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애를 써도 요요를 못 버티겠더군요. 간헐적 단식은 그런데 혈당관리가 잘 되고 식욕폭발의 고통이 안 느껴져 계속 합니다. 유튜브를 보니 다른 분들도 간헐적 단식에 대한 부작용을 경고하더군요. 그래도 정말 최후의 방법으로 합니다. 이거 하기전엔 심각한 과당중독에 탄수화물 중독에 시달렸습니다. 끼니 때 마다 식사를 마치면 하드를 먹어야 하고. 사흘에 한 번은 라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안 먹으면 몸이 떨리고 아프고. 정말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금식을 하자마자 그런 중독증상이 싹 사라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더군요. 혈당도 정상 범위안에서 잘 관리되고요. 안하면 요요가 문제. 하면 부작용이 문제라는 데 이래서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부디 잘 되기만을 바랍니다. 혹 다른 당뇨환자분 초기에 이 글을 보시면 미리미리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후회합니다. 내 지인은 당뇨 부작용으로 끝내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그러고도 신장에 문제가 생겨 계속 투석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당뇨을 인지하고 방문 했는데 대사수술얘길 하셔서... 운동해 보자 식이요법해보자가 아니라 당뇨는 완치가 안되니 얼마나 이 수술이 효과적인지.. 설명하며 내 몸무게가 보험지원에 미달되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병원 의사가 무서워졌어요... 두달망에 11프로에서 5프로로 떨어졌습니다 식이요법 운동의 효과지요...
채널 관심있게 보고 있는 당뇨환자입니다. 2017년 12월 건강진단에서 공복혈당이 302가 나왔는데, 건강진단 상담하는 의사선생님이 심각하다고 설명해주고 혈당계사서 체크해보라 하셨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몰랐구요... 인슐린 맞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인슐린 맞지 않고 개인적으로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서 몸무게를 엄청 많이 뺐고 몇달만에 공복 113 당화혈 6.7까지 내렸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먹는것 조절하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그리고 직장생활하면 뭔가 식사의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샐러드 싸가지고 다녔네요) 초창기 무렵처럼 아주 절박하게 식단 조절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혈당은 그런대로 잘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 2020년 12월 건강진단에서 당화혈 5.4 나왔습니다. 당뇨약도 처음부터 복용한것 없습니다. 혈당은 매일 아침 공복 점심, 저녁 식사후 이렇게 3번씩 재는데, 배달음식이나 식당에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때 골라 먹는다 해도 이럴때는 혈당이 180 이상으로 튑니다. 계획된(?) 식단대로 먹으면 식후 130~150사이 나오구요. 당화혈은 5.4이긴한데,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튀는때가 있어서 약을 복용해야 할지... 병원에 한번 가보려 하는데, 솔직히 이전 병원 경험이 그닥 좋지 않아서 어딜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부터 우연히 접하게 되어 구독과 함께 좀 보고 있다가 댓글 남겨보아요 인슐린.. 저도 천식과 당뇨 이어서 이번 (지난달)에 발작으로 입원하다 간이 안좋아지고 황달이 있어 2주 살짝 지난후 퇴원했는데 입원중에 과장님이 그럴더라구요 당뇨약도 좋지만 인슐린이면 어떻냐고 그래서 저 역시 자연스럽게 거부 했어요 왜냐 입원하며 항생제이며 혈당이며 주사 바늘을 맞아가며 간이 안좋아 황달이 올때마다 온몸에 열기와 가려움에 퇴원 이후으로도 고생인데 거기에 또 주사 바늘이라 하는 생각이 엄습적으로 거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슐린은 나중에 상당 늦더라도 그때라도 봐서 결정을 하겠다고 이번에 입원하며 간이 안좋아지고 황달도 있단것이 천식에 당뇨 다음으로 너무나도 트라우마처럼 아직도 충격이 저 멀리 떨어지지 않고 약을 먹자니 간과 황달이 회복이 잘 안되는듯 하고 낮엔 좀 무난해도 한밤중부터 동트는 새벽까지 되려 더 온몸의 열감증과 가려움이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간과 황달의 치료을 위한 약이 너무 쎈것인지 몸이 잘 안받아드려 그런 후유증이 있는지 고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음달인 4월 초중순때 외례진때 또 피검사도 하자는것에 있어 정말인지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걷잡을수 없이 커졌는데 거기에 당뇨약도 아닌 인슐린 주사요법에 대한 고민이네요 천식과 당뇨는 어떻게든 외례진으로 치료 혹은 이번 입원한듯 발작과 호흡곤란시 입원하더라도 간과 황달 정말인지 민간요법으로 치료법이 없을까? 하고 여기에 문의 이렇게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 먹는 약이 우루사정과 적색 계열의 간경화 완화제 같은 약으로 두가지 추가되어 먹을되 꾸중히 먹음 속이 쓰리고 쑤신듯 고통에 위 내용처럼 온몸의 열감증과 가려움이 안가라앉네요 그렇다고 하루씩 건너뛰어 약 안먹을때는 소변도 색이 짙지만 양호해지고 가려움과 열감증도 덜 하던데 간과 황달 치료을 위한 약을 계속 해줘야 할지 아님 담달에 한달이지만 중단 해봐야할지 알고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이 문의해보며 댓글 마칠게요 1) 당뇨에 있어 약물하던중 인슐린으로 바꿔야 할지 아니면 약물 치료으로 지속해도 무난하는지 2-1) 간과 황달은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으로 따로 없는지 2-2) 간과 황달에 있어 온갖 인터넷으로 보니 2주 안팎 혹은 자연치료 된다는데 저의 경우는 왜 오래 지속되고 회복이 잘 안되는지 특히 온몸에 열이 나는듯 열감증과 가려움이 너무 회복이 안되는데 이에 따른 치료법을 알고 싶네요
급 질문드립니다ᆢ 초기때부터 빼놓지않고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ᆢ저는간경화초기인데요ᆢ이젠 선생님덕분에 간에 관련된 지식이 꽤나 는것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ᆢ부지런히 퍼)소문내는것으로 보답을 표하고있네요~ 제상태는 비리어드복용중ㆍ모든 수치는 혈소판만 14만정도 되고 정상범위에 속하는 상태입니다ㆍ 다름 아니라ᆢ 비타민C 주사를 맞아도 좋을까요? 동생이 간호사로 근무하는데ᆢ집에서 링겔 놔주겠다고 하는데 괜찮을지요?누구는 병원에서 바타민씨를 맞고있는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너무 차가워서 희석시간 30분후에 맞고있다고 하네요 고농축비타민C 도 있고 그냥 비타민씨도 있는데 수액에 섞어 맞는다는데ᆢ집에서도냉장보관등 다소 까다로운걸까요? 답답해 여쭙습니다 ᆢ감사합니다
왜 대부분의 의사샘들은 저탄수식사나 간헐적단식같은 충분히 효과있는 방법에 대해 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얘기를 해주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전 당화혈11에서 위식단을 통해 6%대까지 내렸습니다. 약도 첨엔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많이 줄였구요.. 저도 의사에게 주사를 권유받았었구요. 다만 주사를 권하기전 식단을 잘하면 나아진다는 얘길 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수단으로 주사를 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터 주사부터 권하고보는 건 아닌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위 영상의 인슐린 치료에 대한 문의는 아니지만 (인슐린에 대한 궁금증도 많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요즘 유행 되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하여 의학적인 견해는 어떤지 질문드려봐요. 먼저 비만일 경우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 당연히 살이 빠지고 혈당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정상체중 또는 저체중의 당뇨환자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장기 자가포식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상체중의 쥐의 실험에서 장기적인 간헐적 단식(저칼로리)을 했을 때 혈당은 좋아지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에 따라 장기 자가포식으로 인하여 심근경색과 같은 병으로 사망률이 높아젔다는 논문결과도 있었어요. 하여 당뇨인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듣고 싶어요. 혈당은 좋아 질수 있지만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1. 당뇨인에서 비만인 경우 간헐적 단식에 대한 손. 익 (저칼로리) 2. 정상. 저체중 당뇨인에서 간헐적 단식의 손. 익 (저칼로리)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 간헐적 단식은 일반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당뇨환자에 있어서 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예전에 그 이유에 관해 영상을 한편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에 개인적으로 좋아지셨다는 분들이 몇 있어서 그 부분에 관하여 사실 영상을 한편 더 제작하였는데 제가 이야기를 하다보니 수위조절(?)에 실패한 측면이 있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좀더 젊잖은 느낌의 간헐적 단식의 의학적 입장은 조홍근 선생님 최근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장기 자가포식은 제가 아직 보지 못한 부분인데 문헌 링크걸어주시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geeyug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 논문이 신뢰도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간헐적 단식이라 하면 "간헐적 단식"의 의미로 혈당이 좋아지는 것이 아닌 칼로리가 제한되어 혈당이 안정화된다는 것이 저에 개인적인 합리적 추론입니다. 하여 해당 논문 링크 konkuk.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000001734785_20190629115409.pdf "4. 고찰" 부분에서 칼로리 제한 식이를 하는 경우 혈당은 안정화될 수 있으나 심장의 무게 감소(자가포식)로 심부전 발생 위험. 심장조직 섬유화 증가 등 더 높을 수 있다는 주간적 해석을 해봅니다. 물론 인간을 대상으로 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는 결과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링크: 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178JKD/jkd-14-163.pdf 또한 간헐적 단식이지만 "간헐적 단식"의 의미의 효과가 아닌 소식 저칼로리로 혈당은 안정화될 수 있지만 영양겹핍의 상태로 손해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해봐요. 당뇨환자인 저 또한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몇 개월 진행해본 경험이 있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저체중까지 빠지며 혈당은 안정화되었지만 운동 능력 수행의 어려움과(평소 중량을 들 수 없음) 운동은 평소와 같이 하였으나 근육 손실로(인 바디 측정) 이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지방자가 포식>근육자가 포식>장기자가 포식 순으로 이어지며 장기적 간헐적 단식은 장기자가포식.영양겹필등으로 손해가 더 많을 것 이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뇨인은 3끼를 골고루 먹으며 당뇨관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뇨환자 또한 정상인과 같은 인간이기에 본인의 활동량, 생활패턴 등에 따라 적정 칼로리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며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슐린 주사가 문제가 아니라 인슐린 이후에는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고 걱정이지요..... 주사 맞는 게 뭔 대수겠습니까?? 솔직히 인슐린 가기 전에 췌장 기능 안 떨어지도록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한거지.... 솔직히 의사 샘들도 당뇨약이나 이런 게 췌장 기능 악화시키는 요인은 아닌지, 아니면 췌장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연구하는 게 중요할 듯여..... 무조건 약하고 인슐린으로만 치료하라고 할 게 아니라.....
당뇨 환자가 췌장 기능이 무조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의사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그게 나이 때문에 그런 건가여?? 그럼 일반 정상인들도 나이 먹으면 다 췌장 기능 떨어져서 다 당뇨 걸려야겠네여?? 이건 좀 어패가 있는 거 아닌가여?? 그럼 나이 90, 100 살인데도 당뇨 안 걸리고 생생한 노인들은 뭐염?? 당뇨 환자라고 특별히 췌장 기능이 무조건 빨리 떨어진다는 근거 연구 자료라도 있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세여.... 무조건 그렇다고 말씀하시지 말고요... 혹시 그럼 당뇨 환자들이 먹는 약 때문에 췌장 기능이 더 빨리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건가여? 글고 뭐 당뇨 환자랑 일반인들하고 췌장 기능 떨어지는 비교 연구자료라도 있나여?? 이런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강의... 솔직한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슐린쓰자고하시는의사는 천사입니다 당화가 17.5라서 입원햇는데도 인슐린을 안주고 약으로치료시작해서 당은잡혓지만 췌장다배렷습니다ㅠ어차피 써야될거 인슐린초기애 빨리쓰고 약으로전환햇다가나중에늙어서 인슐린쓰는게 맞아요 한국은 거지같은 의사가 많습니다 입원햇는데도 주사놓는게힘든가ㅠㅠ
실제적인 상황분석 아주 현실적으로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6가지 issues 모두 핵공감 합니다.~
역시 당뇨관려 공부를 미리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슐린주사 1달하고 당화혈색소13 (병원입원일주일)에서 6으로 떨어져서 중단하고 약만먹는상태인데 인슐린맞을때 저혈당땜에 좀고생했고 주사기찌르는건 익숙해지니 아무것도아닌데 외식할때 좀불편했어요 식전에 화장실가서 찔러야되서.. 지금은 신경안쓰고 식단조절안하고 먹으면 혈당튀는게 무서워요 먹고 바로 운동하고안하고 차이가크더라구요 인슐린맞을때보다 정신적으로 더신경써야되는..전 무조건 하루에 2만보는 걸었어요 인슐린맞았을때는 인슐린믿고 먹어도 수치가착했는데..
안녕하세요. 뒤늦게 유튜브를 보는 데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진작 봤으면 도움이 됐을 걸, 당뇨걸려 병원에 가도 진료실에선 뒤의 환자 때문에 시간에 쫒겨 자세한 이야기를 못 듣거든요.
당뇨 20년 차이고 3년전에 인슐린 주사 권고 받았습니다. 주사 놓는 것에 대한 공포로 제대로 다이어트 해서 10킬로 감량하고 혈당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잘 됐구나 생각했는 데 한달전에 당뇨망막 판정 받고 시력이 악화되고 있어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와도 악화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근래에 들어선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말씀은 뒤늦게 봣습니다. 먼저 봤으면 고민을 좀 했을 겁니다. 뒤늦게 보고 문제를 인지해도 계속 하는 건 다이어트는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몇 개월은 의지로 할 수 있어요. 1년까지도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애를 써도 요요를 못 버티겠더군요. 간헐적 단식은 그런데 혈당관리가 잘 되고 식욕폭발의 고통이 안 느껴져 계속 합니다.
유튜브를 보니 다른 분들도 간헐적 단식에 대한 부작용을 경고하더군요. 그래도 정말 최후의 방법으로 합니다. 이거 하기전엔 심각한 과당중독에 탄수화물 중독에 시달렸습니다. 끼니 때 마다 식사를 마치면 하드를 먹어야 하고. 사흘에 한 번은 라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안 먹으면 몸이 떨리고 아프고. 정말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금식을 하자마자 그런 중독증상이 싹 사라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더군요. 혈당도 정상 범위안에서 잘 관리되고요. 안하면 요요가 문제. 하면 부작용이 문제라는 데 이래서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부디 잘 되기만을 바랍니다.
혹 다른 당뇨환자분 초기에 이 글을 보시면 미리미리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후회합니다. 내 지인은 당뇨 부작용으로 끝내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그러고도 신장에 문제가 생겨 계속 투석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당뇨을 인지하고 방문 했는데 대사수술얘길 하셔서... 운동해 보자 식이요법해보자가 아니라 당뇨는 완치가 안되니 얼마나 이 수술이 효과적인지.. 설명하며 내 몸무게가 보험지원에 미달되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병원 의사가 무서워졌어요... 두달망에 11프로에서 5프로로 떨어졌습니다 식이요법 운동의 효과지요...
네. 감사합니다. 당뇨병에서 식이요법, 운동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기본이 매우 어렵습니다;;
채널 관심있게 보고 있는 당뇨환자입니다.
2017년 12월 건강진단에서 공복혈당이 302가 나왔는데, 건강진단 상담하는 의사선생님이 심각하다고 설명해주고 혈당계사서 체크해보라 하셨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몰랐구요...
인슐린 맞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인슐린 맞지 않고 개인적으로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서 몸무게를 엄청 많이 뺐고 몇달만에 공복 113 당화혈 6.7까지 내렸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먹는것 조절하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그리고 직장생활하면 뭔가 식사의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샐러드 싸가지고 다녔네요)
초창기 무렵처럼 아주 절박하게 식단 조절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혈당은 그런대로 잘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 2020년 12월 건강진단에서 당화혈 5.4 나왔습니다. 당뇨약도 처음부터 복용한것 없습니다.
혈당은 매일 아침 공복 점심, 저녁 식사후 이렇게 3번씩 재는데, 배달음식이나 식당에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때 골라 먹는다 해도 이럴때는 혈당이 180 이상으로 튑니다. 계획된(?) 식단대로 먹으면 식후 130~150사이 나오구요.
당화혈은 5.4이긴한데,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튀는때가 있어서 약을 복용해야 할지... 병원에 한번 가보려 하는데, 솔직히 이전 병원 경험이 그닥 좋지 않아서 어딜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잘하심니다 식후21시이후에는 음식을 먹지않았더니 아침공복 혈당 이 떨어 집디다 건강합쇼 당뇨 10년차 당뇨인 드림
그럼 선생님은 인슐린은 물론이고 당료약도 전혀 드시지 않는 상태신가요?
오늘 오전부터 우연히 접하게 되어 구독과 함께 좀 보고 있다가 댓글 남겨보아요
인슐린.. 저도 천식과 당뇨 이어서 이번 (지난달)에 발작으로 입원하다 간이 안좋아지고 황달이 있어 2주 살짝 지난후 퇴원했는데
입원중에 과장님이 그럴더라구요 당뇨약도 좋지만 인슐린이면 어떻냐고 그래서 저 역시 자연스럽게 거부 했어요
왜냐 입원하며 항생제이며 혈당이며 주사 바늘을 맞아가며 간이 안좋아 황달이 올때마다 온몸에 열기와 가려움에
퇴원 이후으로도 고생인데 거기에 또 주사 바늘이라 하는 생각이 엄습적으로 거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슐린은
나중에 상당 늦더라도 그때라도 봐서 결정을 하겠다고 이번에 입원하며 간이 안좋아지고 황달도 있단것이 천식에 당뇨 다음으로
너무나도 트라우마처럼 아직도 충격이 저 멀리 떨어지지 않고 약을 먹자니 간과 황달이 회복이 잘 안되는듯 하고
낮엔 좀 무난해도 한밤중부터 동트는 새벽까지 되려 더 온몸의 열감증과 가려움이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간과 황달의 치료을 위한 약이 너무 쎈것인지 몸이 잘 안받아드려 그런 후유증이 있는지 고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음달인 4월 초중순때 외례진때 또 피검사도 하자는것에 있어
정말인지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걷잡을수 없이 커졌는데 거기에 당뇨약도 아닌 인슐린 주사요법에 대한
고민이네요 천식과 당뇨는 어떻게든 외례진으로 치료 혹은 이번 입원한듯 발작과 호흡곤란시 입원하더라도
간과 황달 정말인지 민간요법으로 치료법이 없을까? 하고 여기에 문의 이렇게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 먹는 약이 우루사정과 적색 계열의 간경화 완화제 같은 약으로 두가지 추가되어 먹을되
꾸중히 먹음 속이 쓰리고 쑤신듯 고통에 위 내용처럼 온몸의 열감증과 가려움이 안가라앉네요
그렇다고 하루씩 건너뛰어 약 안먹을때는 소변도 색이 짙지만 양호해지고 가려움과 열감증도 덜 하던데
간과 황달 치료을 위한 약을 계속 해줘야 할지 아님 담달에 한달이지만 중단 해봐야할지 알고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이 문의해보며 댓글 마칠게요
1)
당뇨에 있어 약물하던중 인슐린으로 바꿔야 할지 아니면 약물 치료으로 지속해도 무난하는지
2-1)
간과 황달은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으로 따로 없는지
2-2)
간과 황달에 있어 온갖 인터넷으로 보니 2주 안팎 혹은 자연치료 된다는데 저의 경우는 왜 오래 지속되고 회복이 잘 안되는지
특히 온몸에 열이 나는듯 열감증과 가려움이 너무 회복이 안되는데 이에 따른 치료법을 알고 싶네요
대체로 의사분들이 인슐린이거의 안나와 불가피하게 맞아야하는경우가 아닌유형은 처방을 잘안한다고하더군요.. 인슐린이 혈중에 과도하게늘면 다른장기에 부작용을준다고..
췌장이 완전 망가질때까지 기다리는거죠
급 질문드립니다ᆢ
초기때부터 빼놓지않고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ᆢ저는간경화초기인데요ᆢ이젠 선생님덕분에 간에 관련된 지식이 꽤나 는것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ᆢ부지런히 퍼)소문내는것으로 보답을 표하고있네요~
제상태는 비리어드복용중ㆍ모든 수치는 혈소판만 14만정도 되고 정상범위에 속하는 상태입니다ㆍ
다름 아니라ᆢ
비타민C 주사를 맞아도 좋을까요?
동생이 간호사로 근무하는데ᆢ집에서 링겔 놔주겠다고 하는데 괜찮을지요?누구는 병원에서 바타민씨를 맞고있는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너무 차가워서 희석시간 30분후에 맞고있다고 하네요
고농축비타민C 도 있고 그냥 비타민씨도 있는데 수액에 섞어
맞는다는데ᆢ집에서도냉장보관등
다소 까다로운걸까요? 답답해 여쭙습니다 ᆢ감사합니다
왜 대부분의 의사샘들은 저탄수식사나 간헐적단식같은 충분히 효과있는 방법에 대해 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얘기를 해주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전 당화혈11에서 위식단을 통해 6%대까지 내렸습니다. 약도 첨엔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많이 줄였구요.. 저도 의사에게 주사를 권유받았었구요. 다만 주사를 권하기전 식단을 잘하면 나아진다는 얘길 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수단으로 주사를 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터 주사부터 권하고보는 건 아닌것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이
제가 오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빙그레 웃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맘으로
고마운 맘으로 위로 받고 있어요~
요즘은 초기에 당화가높으면 췌장을 쉬어주게하는것으로 치료방향을잡기도합니다..
첫발 떼기가 어려운데 단계별로 첫발이 기다리고 있으니...
저는 인슐린맞고싶은데 의사가 처방을 안해주네요 어찌해야하나요?당화혈은 8~9나옴니다
10넘어야처빙해줄걸요 난 당화혈이 17.5라서 입원까지햇는데 ㅠ 입원중에도 인슐린처빙안해주더라고요 의료사고급아닌가요?? 인슐린계산못하니까 약으로내리면 환자췌장망가져도 지가편하니까 그런듯 ㅠ
2023.3.20. 15:15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조기 인슐린치료( 메타포르민+Slgt2억제제를 사용하는 A1c가 7~8로 유지되는 심하지않은 10년이상 진행된 2형당뇨)가 기존의 약물치료보다 후의 당뇨증세 호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까요 선생님?
인슐린펌프에 대해서좀알려주세요
충주 건양대 내과를 가보십쇼 당뇨인드림
감사합니다
ㅡ두손모아ㅡ
안녕하세요.? 선생님
위 영상의 인슐린 치료에 대한 문의는 아니지만 (인슐린에 대한 궁금증도 많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요즘 유행 되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하여 의학적인 견해는 어떤지 질문드려봐요.
먼저 비만일 경우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 당연히 살이 빠지고 혈당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정상체중 또는 저체중의 당뇨환자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장기 자가포식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상체중의 쥐의 실험에서 장기적인 간헐적 단식(저칼로리)을 했을 때 혈당은 좋아지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에 따라 장기 자가포식으로 인하여 심근경색과 같은 병으로 사망률이 높아젔다는 논문결과도 있었어요.
하여 당뇨인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듣고 싶어요.
혈당은 좋아 질수 있지만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1. 당뇨인에서 비만인 경우 간헐적 단식에 대한 손. 익
(저칼로리)
2. 정상. 저체중 당뇨인에서 간헐적 단식의 손. 익
(저칼로리)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 간헐적 단식은 일반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당뇨환자에 있어서 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예전에 그 이유에 관해 영상을 한편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에 개인적으로 좋아지셨다는 분들이 몇 있어서 그 부분에 관하여 사실 영상을 한편 더 제작하였는데 제가 이야기를 하다보니 수위조절(?)에 실패한 측면이 있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좀더 젊잖은 느낌의 간헐적 단식의 의학적 입장은 조홍근 선생님 최근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장기 자가포식은 제가 아직 보지 못한 부분인데 문헌 링크걸어주시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geeyug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 논문이 신뢰도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간헐적 단식이라 하면 "간헐적 단식"의 의미로 혈당이 좋아지는 것이 아닌
칼로리가 제한되어 혈당이 안정화된다는 것이 저에 개인적인 합리적 추론입니다.
하여 해당 논문 링크 konkuk.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000001734785_20190629115409.pdf
"4. 고찰" 부분에서 칼로리 제한 식이를 하는 경우 혈당은 안정화될 수 있으나 심장의 무게 감소(자가포식)로 심부전 발생 위험. 심장조직 섬유화 증가 등
더 높을 수 있다는 주간적 해석을 해봅니다. 물론 인간을 대상으로 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는 결과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링크: 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178JKD/jkd-14-163.pdf
또한 간헐적 단식이지만 "간헐적 단식"의 의미의 효과가 아닌 소식 저칼로리로 혈당은 안정화될 수 있지만
영양겹핍의 상태로 손해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해봐요.
당뇨환자인 저 또한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몇 개월 진행해본 경험이 있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저체중까지 빠지며 혈당은 안정화되었지만
운동 능력 수행의 어려움과(평소 중량을 들 수 없음) 운동은 평소와 같이 하였으나 근육 손실로(인 바디 측정) 이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지방자가 포식>근육자가 포식>장기자가 포식 순으로 이어지며 장기적 간헐적 단식은 장기자가포식.영양겹필등으로 손해가 더 많을 것 이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뇨인은 3끼를 골고루 먹으며 당뇨관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뇨환자 또한 정상인과 같은 인간이기에 본인의 활동량, 생활패턴 등에 따라 적정 칼로리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며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저 대학병원 갔는데 당화색소 6.5인데 인슐린 얘기하셔서 의사선생님 처다보고 나와서 병원 옮겼어요 ㅋㅋㅋ(메폴민 서방정 부작용으로 일반병원서 대학병원 간거거든요)
부작용나면 다른약 많은데...인슐린 처방해준건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근데 췌장문제면 맞아야죠 공감합니당
제2형당뇨 당화혈색소 5.8이고요. 경구약먹다가 임신으로 인슐린 맞고 있는데 레버미어 부작용으로 가렵고 발진이 일어나서 미치겠어요.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도 안전한 기저 인슐린은 레버미어뿐이라 못바꿔주신다고만하고 인슐린 놓을때마다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도나고 넘 스트레스받아서 무섭습니다ㅠㅠ..
인슐린펌프 좋아요
인슐린 주사가 문제가 아니라 인슐린 이후에는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고 걱정이지요..... 주사 맞는 게 뭔 대수겠습니까?? 솔직히 인슐린 가기 전에 췌장 기능 안 떨어지도록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한거지.... 솔직히 의사 샘들도 당뇨약이나 이런 게 췌장 기능 악화시키는 요인은 아닌지, 아니면 췌장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연구하는 게 중요할 듯여..... 무조건 약하고 인슐린으로만 치료하라고 할 게 아니라.....
전 지금도 인슐린주사맞고싶습니다..
인슐린펌프가 주사보다 쉽습니다
4:50 본론
환자들은돈으로보지말고
먹는 인슐린이 나올 가능성 없어요?
왜 못만들어요?
음식먹는시간에 딱 맞춰서 인슐린이 들어와야하는데 경구로 들어올경우 그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대요
전세계 제약회사들이 엄청난 자금을 들여서 먹는 인슐린 개발하려고 하는데 아직 개발 안됐습니다. 인슐린은 입으로 먹는 경우 장에서 다 분해되어 소화돼버립니다. 미래에는 먹는 인슐린 꼭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당뇨 환자가 췌장 기능이 무조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의사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그게 나이 때문에 그런 건가여?? 그럼 일반 정상인들도 나이 먹으면 다 췌장 기능 떨어져서 다 당뇨 걸려야겠네여?? 이건 좀 어패가 있는 거 아닌가여?? 그럼 나이 90, 100 살인데도 당뇨 안 걸리고 생생한 노인들은 뭐염?? 당뇨 환자라고 특별히 췌장 기능이 무조건 빨리 떨어진다는 근거 연구 자료라도 있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세여.... 무조건 그렇다고 말씀하시지 말고요... 혹시 그럼 당뇨 환자들이 먹는 약 때문에 췌장 기능이 더 빨리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건가여? 글고 뭐 당뇨 환자랑 일반인들하고 췌장 기능 떨어지는 비교 연구자료라도 있나여?? 이런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오래앓으면 췌장기능 떨어지는건 상식이고요. 일반인들도 나이들면 기능떨어지고 그래서 당뇨걸리는경우 많고요. 건강체질이거나 관리잘된 사람은 늙어도 안걸리고 그런거죠.
당뇨초기지나면 초기진압 못하면 몇년이상 앓으면 인슐린초기분비능력이 사라져요. 논문들에서도 그렇게 말하고요. 초기에 노력해서 췌장이 손상되기전에 빠져나와야해요. 정상인은 췌장당처리기능이 잘 살아있겠죠
제 경험엔 단식 당뇨에 도움됨니다. 다만 1일 단식 할때 당뇨약 먹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