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이형 발라드들은 참 뭐라고해야할까~~~ 참 감탄을 금치못한다~~~ 진짜 예전노래와 현재지금노래까지도 많은 가요를 들었지만 석원이형은 진짜 대단한 작곡자인듯~~~ 듣고 울컥하고 전율스런 노래가 넘많다~~~ 천재적인형이야~~~~ 어떻게 아직까지 저런감성을 표현하는게 가능할까~~~ 존경합니다~~~
첨엔 생각 없이 만났어 그냥 심심하기도 했고 사귀자며 너 너무 급하게 다가올 땐 부담스러웠지 만나면서 정이 많이 들었고 날이 갈수록 좋아졌어 가까워질수록 많이 싸웠고 상처 주는 말들만 늘고 못되게 굴었지 아침 햇살 눈 부신 오늘 같은 날이면 너도 가끔 내 생각나는지 같이 듣던 음악 거리에서 나오면 나처럼 멍하니 들을 때 있는지 니가 있어 좋았는데 너도 그랬니 그립진 않니 그때 이제 그만 만나자 말하던 날 넌 그저 듣고만 있었지 니 뒷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 돌아서던 내 맘도 그리 편하진 않았어 이별 후 자존심에 괜찮은 척했지만 나도 사실 많이 울었었어 가끔 니 안부가 궁금하기도 했지 이제는 모든 게 다 지난 일이야 그래도 가끔은 아파 생각이 나서, 그리워져서 그때 조금 늦게 만났다면 우리 그때보다 잘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랑을 잘 시작하는 법만 알았고 지키는 방법은 몰랐어 어리고 철없던 그 시간 속 우리들 돌아갈 순 없어도 잊지는 마요 너도 아직 기억하지 영화관 지하 테라스 같던 둘이 좋아한, 둘만이 앉던 자리
와 고음도 잘해여 사랑해요 ❤
석원이형 발라드들은 참 뭐라고해야할까~~~ 참 감탄을 금치못한다~~~ 진짜 예전노래와 현재지금노래까지도 많은 가요를 들었지만 석원이형은 진짜 대단한 작곡자인듯~~~ 듣고 울컥하고 전율스런 노래가 넘많다~~~ 천재적인형이야~~~~ 어떻게 아직까지 저런감성을 표현하는게 가능할까~~~ 존경합니다~~~
크 조타❤❤❤
아직도 최고네요~ 레전드 뮤지션 공일오비 정석원.!
💖
노래너무좋네요 ^^ 그래도 ㅋ
천재 뮤지션 정석원...
동감합니다. 90년대 유영석,김현철,김동률,윤상,신승훈,윤종신 등 수많은 천재 작곡가중 정석원님은 제게있어서 단언 최고의 천재 작곡가 입니다~ 계속해서 많은활동 부탁 드려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70 년대 중반, 진추하의 '졸업의 눈물'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너무 좋다.
왜 이걸 지금들었을까요.... 제일 좋아하는 그룹? 공일오비....
나율님 목소리랑 노래 너무 딱맞춤 몇년째 듣고있는데 가사도 너무 좋아서 아줌마도 소녀감성 느껴봅니다
라디오에서 듣고 왔네요
반가운 015B
이게ᆢ넘 아프
요즘 같이 시원한 아침 쨍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길걸으며 이음악 들으면 기부니가 너무 좋아요~ 015B쫭!!!
공일오비 여자보컬 목소리 청아 깨끗해서 너무 좋다
카세트가 생각나게하는 노래~~
예뻐요
자꾸 듣게된다. 조으다. 빠져든다. 공일오비
공일오비 색깔이 나오네요. 좋으다.
Buenos días! Glad you're on track Amazing stuff! Excellent work! Sounds good too Watched till the end i did.
이노래 너무 좋네요 ㅎ
참 좋네요 역시 정석원 님입니다.
와~ 세계 정상 수준의 목소리에 좋은곡이네요~
와 너무 좋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I wish there was some English translation ):
The song sounds really sentimental, so I’m sad that I don’t understand it
곡소개에 70년대 외국곡을 참고하셔다고 나와있는데...어떤외국곡을 참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정석원 음악이 나의 온리원! (난 남자 ㅋ)
역시 석원옹 ㅠㅠ
음반이 일찍품절되었네요.아쉬어요.지금 알아서.
첨엔 생각 없이 만났어
그냥 심심하기도 했고
사귀자며 너 너무 급하게
다가올 땐 부담스러웠지
만나면서 정이 많이 들었고
날이 갈수록 좋아졌어
가까워질수록 많이 싸웠고
상처 주는 말들만 늘고 못되게 굴었지
아침 햇살 눈 부신 오늘 같은 날이면
너도 가끔 내 생각나는지
같이 듣던 음악 거리에서 나오면
나처럼 멍하니 들을 때 있는지
니가 있어 좋았는데 너도 그랬니 그립진 않니 그때
이제 그만 만나자 말하던 날
넌 그저 듣고만 있었지
니 뒷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
돌아서던 내 맘도 그리 편하진 않았어
이별 후 자존심에 괜찮은 척했지만
나도 사실 많이 울었었어
가끔 니 안부가 궁금하기도 했지
이제는 모든 게 다 지난 일이야
그래도 가끔은 아파 생각이 나서, 그리워져서 그때
조금 늦게 만났다면 우리
그때보다 잘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랑을 잘 시작하는 법만 알았고
지키는 방법은 몰랐어
어리고 철없던 그 시간 속 우리들
돌아갈 순 없어도 잊지는 마요
너도 아직 기억하지 영화관 지하 테라스 같던
둘이 좋아한, 둘만이 앉던 자리
뭐라ᆢ말해야
크레딧에 브라스가 빠졌네요. 물론 정석원 손가락 악단의 연주겠죠?
느므느므조타 ヽ( ᐛ )ノ
누가 여기 내 얘길 써놨어ㅜㅜ
와 목소리 꿀떨어진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