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웃으며 보내줬지만 얼마나 아팠는지 넌 아직도 모를걸 그날이 금요일이었다면 너를 설득할 시간이 많았을까 평일의 짧은 점심시간에 널 붙잡기엔 미안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쿨하게 보내줬지만 내 맘은 솔직하게 너를 잡고 싶었어 요즘도 SNS에 뜨는 그 대전의 빵집 아직도 유명한가 봐 우리만 거기 없을 뿐 모든 건 그대로야 우리 그 먼 거리가 좀 가까웠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웃으며 보내줬지만 조금은 후회가 돼 나 살던 그곳보다 딱 일주일 한 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에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웃으며 보내줬지만 내 맘을 솔직하게 말해주진 못했어
😭😭정석원님 천재 이제야 이렇게 좋은 명곡을 그리고 희한하고 신비한게 작사 작곡을하고 어떻게 찰떡 같이 어울리는 가수를 고르시는지 복인가 능력인가 아무튼 사랑합니다 이런 좋은 명곡 계속 듣고 들어도 질리지않고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있는 타임머신을 만들어주셔서 다음 세상에서도 지금 보다 더 좋은 한국에 더 좋은 감성이 더 풍부하고 따뜻한 사람들 이 많은 어게인 90년대에서 만나기를 그때도 더 능력과 감성과 따뜻함이 잘 버무려진 뮤지션으로 태어나주세요
This song really reminds me a Mexican Singer called 'Yuri' that I used to love back in the 90s when I was a little kid. Sounds similar to this song: ruclips.net/video/pHgsZDZs4Ns/видео.html
와 진짜 노래 좋다~~~~ 석원이형 너무 조은노래 감사~~~ 그리고 필님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 최근에 들은 노래중에서 너무 조은곡중의 하나입니다~~~~~
석원이형은 찬란했던 1990년대에 영원히 살아야 해요
지금의 남편과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를 6년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사에 나오는 중간지점 대전에서 종종 만나곤 했었는데... 성심당 빵집도 갔었고요. 모든 롱디커플에게 응원 드리고 갑니다. ^^
이렇게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명곡😭
우연히 듣고 가사 기억해 뒀다가 검색해서 찾아 들었어요. 장거리 하다가 헤어진 분들 왠만하면 자기전엔 듣지 마세요. 노래때문에 대성통곡을 해본건 또 처음이네요..햇살 쨍쨍하게 밝은 여름날 거리에서 들어도 눈물날 것 같은 곡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목소리 최곱니다ㅠ
무한반복. 석원형은 이런 걸 계속 해줬으면 해요!
실연의기록물 댓글 타고 필이 누군가 궁금해서 왔어요.
와~! 템포가 빨라지는 부분부터 띵곡 원미연님 생각나면서...제가 아줌이라ㅋㅋ
곡이 긴데도 후반에 일렉 솔로 부분도 백미 저는 사실 가사는 중요치 않아서...
가사에 감동 받은 분들 댓글 읽어보니까 재미있네.ㅎㅎ
정석원표 서정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너무 잘어울리는 명곡이 탄생했습니다~👍여자보컬음색이 마치 곡에 윤기를 더해주는거 같아요😍
나의 90년대 그리운...꿈처럼 찬란했던 나와 015B
90년대 감성 너무 좋네요. 공일오비다운 곡이란 표현이 딱 맞네요! 여자 보컬도 분위기 딱 맞아 떨어짐.
90년대 감정에 2022년 감성을 입힌, 딱 공일오비의 음악. 들으면 누군가를 생각나게 만드는 슬픈 향기
015B's BACK...3,4집때 감성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이네요...추억돋는 정석원표 발라드 감성....너무 좋아요 ^^
정말 좋은 곡이네요.
시카고 어스윈드 앤 파이어 데이빗 포스터
그리고 정석원 장호일 공일오비 필
90년대 가고 싶다!
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웃으며 보내줬지만
얼마나 아팠는지 넌 아직도 모를걸
그날이 금요일이었다면
너를 설득할 시간이 많았을까
평일의 짧은 점심시간에
널 붙잡기엔
미안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쿨하게 보내줬지만
내 맘은 솔직하게 너를 잡고 싶었어
요즘도 SNS에 뜨는
그 대전의 빵집
아직도 유명한가 봐
우리만 거기 없을 뿐
모든 건 그대로야
우리 그 먼 거리가
좀 가까웠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웃으며 보내줬지만
조금은 후회가 돼
나 살던 그곳보다
딱 일주일 한 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에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웃으며 보내줬지만
내 맘을 솔직하게 말해주진 못했어
몸이 반응 하네요 가사보니 바로 따라 부를수 있겠는데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공일오비다운 노래가 나왔네요
325km 대구
눈물나는 편곡이네요... 좋은 시절 잘 살아온 듯합니다. 요즘 015B 여성 보컬 분들 모두 음색 정말 좋네요.
와...! 그래! 이런 노래야!
지금도 노래방 영상으로 손색 없습니다! 유니크해 ㅎㅎ
까랑까랑한 그러나 슬픈...필 음색
그때는 공일오비가 뉴 트랜드... 지금은 레트로지만 들으면 세련된 ~
무한반복중...
작정하고 만든듯한 우리시대의 팝, 아스라이 흐르는 목소리, 호소력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난 이 소리에 끌린다. 석원이형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 거의 매일 들음
딱... 91년...
내 고1 딱 그때 사운드, 그때 작곡, 그때 편곡...
우리가 벌써 이렇게 회고되고... 해석될 나이인가... 싶네요 ^^
아... 이노래에도 푹 빠져버렸다...
와.. 그냥 다필요없다 .. 추억 기쁨 다 가진 목소리다..
😭😭정석원님 천재 이제야 이렇게 좋은 명곡을 그리고 희한하고 신비한게 작사 작곡을하고 어떻게 찰떡 같이 어울리는 가수를 고르시는지 복인가 능력인가 아무튼 사랑합니다 이런 좋은 명곡 계속 듣고 들어도 질리지않고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있는 타임머신을 만들어주셔서 다음 세상에서도 지금 보다 더 좋은 한국에 더 좋은 감성이 더 풍부하고 따뜻한 사람들
이 많은 어게인 90년대에서 만나기를 그때도 더 능력과 감성과 따뜻함이 잘 버무려진 뮤지션으로 태어나주세요
그때는 몰랐네
30년후에... 리치필드에서 석원님의 노래를 듣고 있을줄은....
한치앞도 모르는 어리석은 나....
이 곡은 초반 25초까지가 정석원 그 자체임 ㅜ 3집 느낌. 이후로도 물론 다 좋음 ㅜ
그토록 기다렸던 곡이 드디어 나왔네요. 뭘해도 정말 제대로 하시는 공일오비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 이 곡은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너무좋다~~옛 감성도 생각나고~~015B 다운 음악~~
그냥 가만히 입가에 미소하며 멍때리게 만드는곡
타임머신 타고 예전으로 간거같아요..
진짜 이런 감성ㆍ노랜 어떻걱 만드는건지.. 영원히 음악 해주세요 석원오빠
필,동하 이 두분 완전 좋아하는데요 석원이형 곡이 이분들을 알게해줬네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괴물보컬들을 칮아오시는건지... 석원이형 진심 천재임
'오늘 그녀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걸까'를 부른 가수 동하는 본명이 이동하이고, 활동명은 동하입니다 ^^
@@015B 아 동하요 ㅎㅎ sg워너비 그분 말고요 헷갈렸네요 😢
헐
이노래는 명곡이다 015b골수팬이에요 진짜로 ㅜㅜ
이제야 , 정말 오랜만에 공일오비 스타일의 곡을 만났네요 . 너무 감사해요
필 너무 좋아요
이노래 너무좋아요~~~가슴 울리는 감동이 있네요~~
너무 좋아요 공일오비~~~~~~~~~
실연한 남자가 멍하니 걸어가다가 소나기내려 비맞다가 그녀와 첫키스하던 빨간 전화박스를보고 오열하는 장면이 떠오르는 나인티나인 감성 이네요
어제부터 몇번을 반복재생하는건지...이런갬성 너무 행복하잔아요~! 필님 영상도 찾게되고 역주행했음 제발
옛날 015b 노래같아서 너무 좋네요...
이런 띵곡을 이제서야... 나의 90년대 공일오비...
개인적으로 정석원&박정현 이후로 최고의 조합인거 같습니다....
그때의 그 감성을 끌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님의 보컬과 더불어 가장 공일오비스러운 발라드음색 야마하dx7 음색들 추억이네요ㅜㅜ
대학 신입 때 015B의 신보를 접하던 그 때 그 느낌 그대로의 곡 !!! 최고 !!
목소리와 노래 여자보컬 너무 잘 어울려
공일오비만의 애잔하고 저려오는 느낌의 노래,
2022년인데, 1990년대에 오버랩을 시키는 마력,
피아노로 작곡해서 나오는 공일오비 소리,
너무 좋다 👍
또...곡내줘요!!! 현기증 나요...빨리
겨울 향수같은 노래..
딱 95년 감성이네요 ㅜㅜ
댓글 잘안다는데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따라불러보고 싶은데 노래방에 꼭 나왓으면ㅜㅠ 필님 사랑합니댜♥
악~~~~~
너무 좋아요
👍👍👍
듣고 싶은데 일하는 중이라 영상만 보고 있어요 퇴근해서 얼렁 들어봐야징
기대되요
015b 최근 레트로 싱글앨범 들어보면그당시 우리의 추억 그대로입니다. 세련된 창법의가수들의 노래를 촌스럽게 만드는 ㅎㅎ
발라드 장인의 8~90년대 팝발라드 완벽재현
이라는 곡 소계가 정말 찰떡 ㅋ
아내랑 연애할때 왕복 250km 를 그야말로 매주말 가서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만들었던 노래같네. 요즘 많이 듣고 있어요. 좋아요
좋네요~
5월12일 노래 후속 노래 같아요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이 5월12일, 그녀와 이별한 날이 5월12일, 그녀와 이별하고 우연히 만났던 날이 5월12일 ㅠㅠ , 왠지 그녀와 내가 있는 거리가 325km가 아닐까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
노래 진짜 좋다!👍
진짜 베이스 움직임 좋다!!!
제 애창곡이 될거같아요 ㅠㅠ 좋은노래 감사해요 (*'ω'*)♥︎
노래 너무 좋은데요..?
I love the retro vibes ♡
완전 감동 입니다
❤️❤️❤️❤️❤️❤️ i wish i can find the translation! the song sounds so beautiful
💖💖
좋다 ㅋ
This video in my recommendation and OMG her voice is the best thing of my day😱❤️
요즘 일부러 저렇게 찍기도 힘들었겠구만 ㅋㅋㅋㅋㅋㅋ 석원이형 방에 가면 삼보 트라이젬 16비트 컴퓨터 있을 것 같아.
딱5분만 듣고 여기옴 :)
전혼자 f35a 어느부대에서 ㅋ
Add English sub please 🙏
노래 진짜 좋은데..
기획사 네임벨류와 뮤비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게 정말 아쉽다..
노래는 정말 좋아요... 진짜로
This song really reminds me a Mexican Singer called 'Yuri' that I used to love back in the 90s when I was a little kid.
Sounds similar to this song: ruclips.net/video/pHgsZDZs4Ns/видео.html
Yes, it really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