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입사당시에는 엑셀이 뭔지 모르는 선임이 엄청 많았다고~ 문서작성 안되서 항상 신입들에게 미루는 부장님 천지였다고 그런데 지금은 신입들 중간직들보다 모르면 큰일 나는 시대라고~ 후임들이 물어보면 모든걸 다 알고 코멘트 해주고 능숙하게 처리하고 업무효율도 높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힘들고 공부할게 천지고 머무를수가 없다고요~ 보다보니,,, 이젠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겠네요
나 40대 중반인데 이어폰 끼고 일하는데…..어때요? (하긴…못꼈었다 나도 ㅋㅋㅋ). 이어폰이 필요한 시간 너무 많고 해야할 일을 잘 해내고 의사소통에 적극적이면 되지….이어폰 끼고 안끼고 유무로 집중력이나 능력을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일할 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 일의 과정의 세세한 방식이나 습관까지 윗사람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어야하는 것. 그렇지 못할때는 버르장머리 없은 애, 고집불통인 애 취급하는 게 문제죠.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디렉팅한 후에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개개인이 책임지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성장의 필수 요건이라고 봅니다
주 5일째는 2001년 논의가 되고 2004년부터 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 52시간 근무제는 2018년부터 300명 사업장부터 시작. 50인 미만은 3년 유예기간. 2021년 7월부터는 50명 미만회사에서 시작. 기본 40시간. 하루 8시간 기본. 넘어가면 연장근무 수당지급.
송길영박사님이 말하는 트렌드 중에 특히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제가 전통적인 제조업 회사만 겪였기 때문일까요?.. 재택근무, 칼퇴, 존중하는 문화.. 이런건 아직까지는 문화를 리드하는 층(예를들어 IT업계, 스타트업)에 국한된 것 아닌가요? 동시대를 살고 있지만, 말씀하시는 바람직한 트렌드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조금 서글프기도 합니다.
결혼이 줄어들고 출산율이 줄어드는게 이런 심리도 영향이 클거임 아이를 가지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걱정 책임감
합리적으로 봤을때 요즘 세대들이 리스크가 크다고 느끼고 리턴은 적다고 남여 불문하고 느끼니까 출산율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음
현 시대의 변화에 대한 재미있는 강의였어요!
18:38 중요한 팩트가 아니고 팩터(요인) 이라고 말씀하신듯..
pd님도 실수하시네요
XX 똑똑하셔 캬
얼마전 남편이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입사당시에는 엑셀이 뭔지 모르는 선임이 엄청 많았다고~ 문서작성 안되서 항상 신입들에게 미루는 부장님 천지였다고 그런데 지금은 신입들 중간직들보다 모르면 큰일 나는 시대라고~ 후임들이 물어보면 모든걸 다 알고 코멘트 해주고 능숙하게 처리하고 업무효율도 높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힘들고 공부할게 천지고 머무를수가 없다고요~ 보다보니,,, 이젠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겠네요
재밌는 강의에요~
나 40대 중반인데 이어폰 끼고 일하는데…..어때요? (하긴…못꼈었다 나도 ㅋㅋㅋ). 이어폰이 필요한 시간 너무 많고 해야할 일을 잘 해내고 의사소통에 적극적이면 되지….이어폰 끼고 안끼고 유무로 집중력이나 능력을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일할 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 일의 과정의 세세한 방식이나 습관까지 윗사람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어야하는 것. 그렇지 못할때는 버르장머리 없은 애, 고집불통인 애 취급하는 게 문제죠.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디렉팅한 후에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개개인이 책임지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성장의 필수 요건이라고 봅니다
주 5일째는 2001년 논의가 되고 2004년부터 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 52시간 근무제는 2018년부터 300명 사업장부터 시작. 50인 미만은 3년 유예기간. 2021년 7월부터는 50명 미만회사에서 시작. 기본 40시간. 하루 8시간 기본. 넘어가면 연장근무 수당지급.
11
송길영박사님이 말하는 트렌드 중에 특히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제가 전통적인 제조업 회사만 겪였기 때문일까요?..
재택근무, 칼퇴, 존중하는 문화..
이런건 아직까지는 문화를 리드하는 층(예를들어 IT업계, 스타트업)에 국한된 것 아닌가요?
동시대를 살고 있지만,
말씀하시는 바람직한 트렌드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조금 서글프기도 합니다.
평균은 ai 가 대체한다.
그렇기에 나만의 고유성이 중요하다.
독립적인 삶의 주도권
크게 상식을 벗어나진 않네요.
그러나 사회는 참 쉽게 안바뀜. 인식은 바뀌어도 현실이 바뀌기엔 쉽지 않아.
세상의 변화는 자전거 타는 거랑 같음... 처음엔 뒤에서 잡아주는 게 얼마나 든든한 지 모름. 세상사 진리는 단순하니까
개인은 가치있는 삶으로 바뀌는데,
정부는 국민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현실이 슬프네요.
?
뭘 새삼스럽게
안그런 정부가 언제는 있었나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인간의 이기심
그냥 자기 일 자신이 하면
아무 문제 없다.
요즘은 어른이 없다
"무임 승차 직급 아웃" 적어도 중소기업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중소기업에서 진짜 일 제대로 하는 사무직 직원의 비율은 60% 될까?
Qr 코드는 편하기 위한 것이라고요?
그 이면엔 통제라는 것이 도사리고 있기에
젊은 사람도 꺼리는 경우 있죠
어른이 되고싶다면 등기를 쳐라...
이것 언제꺼지?
시간 순삭...
이번 정부는 일을 더 시키게 하는 것이 옛날로 회귀하려 나라를 후퇴시키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He can overwork himself!
Let him do it. Why do nations fail?
주 5일째는 2001년 논의가 되고 2004년부터 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 52시간 근무제는 2018년부터 300명 사업장부터 시작. 50인 미만은 3년 유예기간. 2021년 7월부터는 50명 미만회사에서 시작. 저녁이 있는 인간다운 삶이 모토
딱히 ??
지난 정부의 정책이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켰다고 생각하진 않음.
쓸데없는 효과음과 배경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들어서 껐어요.
왜 굳이 고생해서 이렇게 불필요한 소리 들을 넣었나요?
Bh28b
저 관객들은 무슨죄로 플라스틱쪼가리로 숨을 차단하는지,남을 위해 입모양은 보여야 하지만, 내몸에 필요한 산소는 차단 당하고 내뱉아 마스크안에 갇힌 이산화탄소를 다시 마시기까지 해야 하나?
보기만해도 숨이 찬다.ㅜㅜ 기도차고
맞아요 . 나는 혐오감 까지 들고 무서워요. 누가 저런 마스크 쥰비 했는지 좋은 영상 다 망치는 기분 입니다.
윤정권 들어오니 기업들이 눈치보며 코로나는 사내에 난리인데 재택근무를 극구 회피하고 있음.
국롤에 국자 의미를 모르나???
너무 당연한 소리를 강연이라고 원..
강사가 애가 없나보네 유일하다 특이하다 독특하다 ai대체 불가가 아니라 부모가 넘 힘들듯 좋은 쪽으로 유일하면 좋지만~ㅋ
따님 있으세요
@@alohaaloha2384 대학생 딸 있어요. 혹시 제 댓글에 기분이 안 좋다면 죄송합니다 ^^ 전 강사님과 다른 생각이라~~
아뇨 강연자분이 따님이 있다고요..애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님처럼 생각하리란 식의 저의가 느껴지네요.. 저도 애가 있지만 강연자분 말에 동의합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건 죄가 아니지만 사람 배경을 가지고서 의견에 신뢰성을 깎아내리려는 시도는 조금 비겁하네요~~
극단적인 주입식 강의. 첨엔 공감 했는데 몇번 듣다 보니 패턴이 있슴. 듣다보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하는 행동이 꼭 잘 못된것처럼 이야기함.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