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의 풀 겨울 속의 볕 흔들리는 손과 목 노래가 있고 글이 춤 추는 이 멋들어진 말 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노래가 있고 글이 춤 추는 이 멋들어진 말 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들으며 썼어요. 다르게 들리는 분들 알려주세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요즘 매일 들어요...ㅠㅠ정우님은 정말...노래하는 시인이시네요
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의 풀
겨울 속의 볕
흔들리는 손과 목
노래가 있고
글이 춤 추는
이 멋들어진 말 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노래가 있고
글이 춤 추는
이 멋들어진 말 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들으며 썼어요. 다르게 들리는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