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2010년에 뇌졸중 판정을 받고 수술 후 겨우 일어나셨지만 편마비로 사셨는데요 20년 7월 20일. 3개월 전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셨어요 이유는 방에 계시다가 켁캑 대시더니 무언가 목에 걸린 것처럼 숨을 못쉬시다가 응급실 이동중 심정지가 왔고 다시 박동이 돌아왔다가 다시 멈춰서 사망하셨어요. 술을 많이 드시긴했어요.. 혈압약을 드시고 계셨는데말이죠 5월 달쯤에도 비슷하게 편도가 점차 부어서 급히 응급실에 가긴 했는데 당시 ct결과 모두 정상이었어요 혈액도. 이번에도 비슷한 증세로 편도가 부어서 호흡곤란으로 가시다가 사망한 것 같긴 한데.. 응급실에선 편마비 분들이 보통 혀가 안으로 말려서 그럴수도있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모르겠다하는데 원인을 제대로 알고싶어요.
몇주 전 부터 누웠다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면 몸 반쪽 (왼쪽)이 마비가 된것 처럼 이렇게 움크려지고 한 10초 동안 움직일수도 없고 잡은 것도 떨어트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또 그 담엔 괜찮고요. 왼쪽만 항상 그렇고 좀 어지러운 증상이 있고 어제는 왼쪽 부분, 갈비뼈랑 배 옆구리 쪽이 짜릿 짜릿 통증이 왔어요.
5일 전 낮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몸이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을 수 없어서 응급실에서 CT와 MRI를 찍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약을 먹어도 다음날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서 뇌혈관 조영술을 해보니 약 4미리의 비파열 뇌동맥류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어지러움의 원인을 단정할 수 없어서 다음 주 수요일인 20일에 CT 조영술을 하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한시가 급한데 사진 찍는데만 열흘을 기다리라는군요. 신경외과가 제일 바쁘고 환자가 넘치더라고요. 답답해서 오늘 수요일에 혹시 이석증이 아닌가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네 시간을 기다려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이석증 증세가 있었지만 그 사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자연치유도 잘되고 재발도 쉽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두통과 어지러운 원인을 모르고 있는데 신경과에서 준 약을 먹고 증세가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불안하네요.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몇달전부터 서서히 증상이 일어나더니 지금은.. 4개월전 가만히 있는데 순간 이명? 띠이~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저도 모르게 머리를 한번 숙여지듯하다 뒤로 젖혀지더니 1분동안 눈뜬 상태에서 정신이 나갔었죠 그후 그달은 걸을떄마다 뭔가 지면이 출렁거리는 느낌? 배타고 가는 느낌 그런거... 3개월전 시력이 나빠짐 급속도로... 가까이 있는것도 안보이고 멀리있는것도 매한가지... 렌즈를 바꿔가며 해도 안됨. 그후 그달은 이해가 가질 않을만큼 신경이 날카로워짐 아무일도 아닌데 신경질내고 화도 내고 정말...... 내가 왜이러지? 하는 일이 종종 생김 2개월전 말을 하는데 어눌해지며 상대방의 물음에 엉뚱한 대답을 함. 분명 알아들었는데 말을 할땐 동문서답... 어쩌다 말이 잘되다 방심하면 또 어눌해지면서 뭔가 안면 마비가 온듯한 느낌으로 말하기가 어려움 1개월전 시도때도 없이 어지러움. 오른쪽 어깨 및 등이 계속해서 근육통이 생김. 병원을 찾아가도 작업환경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라고 하지만 쉽게 낫지가않음. 걸어가다보면 술먹은 사람 마냥 보행이 어려움. 이럴떄마다 너무 무섭고 걱정되어 미치겠음. 현재는 일을 하든. 쉬고 있든. 밥을 먹든. 계속 어지러움. 뭔가에 집중하면 머리가 너무 아픔 . 머리아픈건 최근일임. 4개월전에 일어난 걸을떄마다 출렁거리는 느낌이 너무 크게 일어남. 어디에 기대어 있어야 안정이됨. 성별 : 남 나이 : 45 지역 : 대전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런데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도 없고 그러니 더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5일 전에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려서 이것 저것 검사 다했는데 뇌혈관이 구슬처럼 부풀어오른 비파열 뇌동맥류를 발견했습니다. 이석증 검사도 오늘 해보았는데 이 증상도 복합적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말만 들었지 아직 구체적으로 병인을 확답받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일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지 막막합니다.
뇌혈관 정밀검사 받아보시고 음식은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생기는 동물성지방 밀가루음식 흰밥 소세지 통조림 액상과당이 있는 음료수 믹스커피 등 이런 거 일체 끊고요 달거나 짠 음식도 삼가하시고 생선 한식위주의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흡연을 끊으시는 것이 건강에 좋겠지요
나도 몇일전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고 심장이 뛰고 호흡이 이상해지면서 119불러 병원 가는도중 명치 중앙부터 아래 5cm복부가 굳어가는현상을 느끼며 무언가 짖누른는 무게감과 더 심해지니깐 왠손과 오른손이 마비가 올 정도로 저려왔습니다ㆍ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니 작은 알약 하나인 혈관 확장제를 혀밑에 녹여 사라집니다 한 5분 지나 잠시후 명치 복부가 딱딱 해져있는것이 풀려 지드라구요 집에오니 저녁과 아침에 자주 미세하게 또 나타나기 시작 할쯤 온몸을 움직이니 조금낮고 ㅡ또 심장이 갑자기 뛰면서 호흡이 불편하게 오네요 내몸 팔ᆞ허벅지ᆞ갈비뼈ㆍ아랫배 등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다 막혔다 하는 느낌 나다 다시 사라지곤합니다 ᆞ 무엇때문인가요 ?
4년 전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이 점점 어두워지며 어지러운 듯 머리가 한 쪽으로 기울어 지며 어 왜 이러지 하며 한 5~6초간 지속 되다가 머리 속에 뭔가 뻥 터지듯이 화끈해지면서 제 자리로 돌아 왔읍니다. 마치 동남아 여행 하면서 마사지 받을 때 다리 혈관을 순간적으로 막았다가 풀어 주었을 때 느낀 후끈함과 비슷하더라고요. 눈 앞은 점점 짙은 갈색으로 변해 갔고.... 겁이나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은 별 증세 아닌 듯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 후 2년 전엔 일과성 기억 상실증으로 MRI 2번이나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건지 겁이 납니다.
![꼭 알아야 할 뇌졸중 전조증상 3가지 [숫자로 보는 건강]](http://i.ytimg.com/vi/chCbA8WEClc/mqdefault.jpg)
![꼭 알아야 할 뇌졸중 전조증상 3가지 [숫자로 보는 건강]](/img/tr.png)
이방송.볼때마다.교수님께.감사감사합니다.응급실갔을때.교수님만나지않았음.과연.저는살아있었을가요.생각할때마다.끔직합니다.교수님.살려주셔서.고맙읍니다.정말.감사합니다.
뇌졸중환자분들..
치과치료도 힘들고ㅜ너무수고많으십니다.
다들힘내세요👏🏻
사람 목소리는 볼륨 10인데 효과음은 100 이에요. 오디오만 좋으면 더 좋을텐데..
교수님감사합니다2월119로한양대응급실와서.교수님수술덕분에.위급상황.산다는보장없는대..장애도없이.퇴원해서.전과는다르지만.혼자어느정도는혼자하면서잘살고있읍니다.교수님.재활과등.정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건강하시고부자됩시다😍😍😍😍😍😍😍
아버지께서 술 담배도 안하시고 혈압당뇨도 없으신데 63세에 뇌출혈이 왔습니다 벌써 10년차 이신데 그당시 본인께서 병원까지 가셔서 의식잃고 쓰러지셨거든요 몸마비는 전혀없으신데 인지 언어장애가 심하게 오셨습니다
뇌졸중 정말무서워요
뇌졸중 병동 가보시면 아십니다
좋은 정보 - 감사합니다~~♡♥
정확히 또박또박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최규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드림니다 지주막하출혈 수술 너무 잘해주셔서 휴우증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읍니다 문득 문득 생각해봅니다 감사한 마음 고맙읍니다
소리가ᆢ질문자가소리가크고
다편의닥터는ᆢ소리가너무작아요
소리좀높이시요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엄마가 작년에 뇌동맥류 수술하시고 고혈압도 있으셔서 늘 걱정되네요..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멀리 혼자 사셔서 응급상황 생기면 연락 줄 분이 없어요.
긴급할때 누르면되는 돌봄이벨 사드렸는데 조금은 낫지만 그래도 걱정됩니다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병원에 옮겨졌는데 가망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대요 ㅠㅠ아직 30대 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BBang_SSangdd 10살이면 뇌졸증은 무슨 그냥 아무걱정 없이 살아라;;
@@박준우-u1i 10살도 다쳐요ㅋㅋ
저희 엄마도 뇌출혈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골든타임 놓쳐서 뇌사상태에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고 임종만 바라보고 있네요.. 이 영상을 빨리 봤더라면 되돌릴 수 있을텐데 미치겠어요..
@@imyjk1 ㅠ ㅠ.
저희어머니는 2017년 12월23일 크리스마스 2일앞두고 급성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어요 서울대병원에서도 하루를 넘기기힘들것이라고 하였지만 지금 2021년1월16일까지 재활하시면서 잘 지내고계세요
선생님 오른쪽에 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거 같이 쏘시고 아픈데 왜 그런지 댓글 좀 달아주시면 안 돼요
영상 효과음 소리가 왜이렇게 크죠...??
어느병원에 가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맥락도없고 사람 소리는 안들리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잉.....영상이 이펙트 사운드는 큰데 사람목소리는 작아서 볼륨올리고 깜짝깜짝놀라여..
ㅇㅈㅇㅈ
양 쪽 팔을 들어보고 한 쪽이 떨어지면 119에 바로 전화!!!! 골든타임
건강검진 때 뇌경색 흔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아버지가 2010년에 뇌졸중 판정을 받고 수술 후 겨우 일어나셨지만 편마비로 사셨는데요
20년 7월 20일. 3개월 전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셨어요 이유는 방에 계시다가 켁캑 대시더니 무언가 목에 걸린 것처럼 숨을 못쉬시다가 응급실 이동중 심정지가 왔고 다시 박동이 돌아왔다가 다시 멈춰서 사망하셨어요. 술을 많이 드시긴했어요.. 혈압약을 드시고 계셨는데말이죠
5월 달쯤에도 비슷하게 편도가 점차 부어서 급히 응급실에 가긴 했는데 당시 ct결과 모두 정상이었어요 혈액도. 이번에도 비슷한 증세로 편도가 부어서 호흡곤란으로 가시다가 사망한 것 같긴 한데..
응급실에선 편마비 분들이 보통 혀가 안으로 말려서 그럴수도있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모르겠다하는데 원인을 제대로 알고싶어요.
나는 한달정도 어지름증이 있어고,왼쪽옆구리가 이유없이 아파습니다
@@이경일-p8n 지금 상태는 어떠신가요?
우리가족은 건강해서 다행인데 주위가 건강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혹시 ,,,
코골이나,
잘 때 코를 골다가 가끔씩 숨을 멈추는 것을 하면 뇌졸증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잘 때 코도 자주 골고요. 숨도 가끔 멈추는 것 같아요. 녹음해서 들어봤거든요.
고맙습니다.
음량 너무 작아요
어제 자전거 타다가
자전거끼리 부딪혔는데 뇌출혈 이 일어나서 하루반나절이 지나고 있는데요 ~알수없는 말도하고ᆢ어느병원으로가서 치료를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자주 겪는 일인데 왼쪽 시야가 잘 안보이다가 괜찮아지면 두통이 심해지는건 무슨 증상인가요?
편두통 전조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기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병원에 가서 진찰받기를 권합니다:)
오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저도 무서워서 영상보러왔는데ㅠㅠ별거 아니면좋겠네요ㅜㅜ
mri찍어보시죠, 편두통외에도 다른 의심되는 질환들도 있습니다
선새님 전 216년도 뇌출로 쓰러는데 많이 나어는돼 모든것들을 잘 있어버리고 어느때는 전여 생각이 않나요
몇주 전 부터 누웠다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면 몸 반쪽 (왼쪽)이 마비가 된것 처럼 이렇게 움크려지고 한 10초 동안 움직일수도 없고 잡은 것도 떨어트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또 그 담엔 괜찮고요. 왼쪽만 항상 그렇고 좀 어지러운 증상이 있고 어제는 왼쪽 부분, 갈비뼈랑 배 옆구리 쪽이 짜릿 짜릿 통증이 왔어요.
4개월전이네요..지금은 증세가 어떠신가요
좋은정보주셔서감사해요
저도뇌출혈증사0
아진짜 개인이 짤방올리는것도 아니고 이런 중요한 내용을 배경음하고 의사목소리하고 소리크기가 이렇게달라? 별것도 아닌것에 신경좀쓰지
균형이 순간적으로 어찔할 때가 있는데 무슨 증세인가요?
대뇌동맥기형 뇌출혈 입니다
5일 전 낮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몸이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을 수 없어서 응급실에서 CT와 MRI를 찍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약을 먹어도 다음날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서 뇌혈관 조영술을 해보니 약 4미리의 비파열 뇌동맥류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어지러움의 원인을 단정할 수 없어서 다음 주 수요일인 20일에 CT 조영술을 하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한시가 급한데 사진 찍는데만 열흘을 기다리라는군요. 신경외과가 제일 바쁘고 환자가 넘치더라고요. 답답해서 오늘 수요일에 혹시 이석증이 아닌가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네 시간을 기다려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이석증 증세가 있었지만 그 사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자연치유도 잘되고 재발도 쉽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두통과 어지러운 원인을 모르고 있는데 신경과에서 준 약을 먹고 증세가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불안하네요.
10년차 좌측 편마비 뇌병변 환자입니다
어제부터 오한이 들고 밤 늦게 잠이들어 아침 식사후 약6알을 평소 복용하는데 자신이 없어 정심 식후에 복용했는데 어지럽고 좌측으로 계속 기울어 집니다.
재발 현상인가요?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몇달전부터 서서히 증상이 일어나더니 지금은..
4개월전 가만히 있는데 순간 이명? 띠이~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저도 모르게 머리를 한번 숙여지듯하다 뒤로 젖혀지더니 1분동안 눈뜬 상태에서 정신이 나갔었죠
그후 그달은 걸을떄마다 뭔가 지면이 출렁거리는 느낌? 배타고 가는 느낌 그런거...
3개월전 시력이 나빠짐 급속도로... 가까이 있는것도 안보이고 멀리있는것도 매한가지... 렌즈를 바꿔가며 해도 안됨.
그후 그달은 이해가 가질 않을만큼 신경이 날카로워짐 아무일도 아닌데 신경질내고 화도 내고 정말...... 내가 왜이러지? 하는 일이 종종 생김
2개월전 말을 하는데 어눌해지며 상대방의 물음에 엉뚱한 대답을 함. 분명 알아들었는데 말을 할땐 동문서답...
어쩌다 말이 잘되다 방심하면 또 어눌해지면서 뭔가 안면 마비가 온듯한 느낌으로 말하기가 어려움
1개월전 시도때도 없이 어지러움. 오른쪽 어깨 및 등이 계속해서 근육통이 생김. 병원을 찾아가도 작업환경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라고
하지만 쉽게 낫지가않음. 걸어가다보면 술먹은 사람 마냥 보행이 어려움. 이럴떄마다 너무 무섭고 걱정되어 미치겠음.
현재는 일을 하든. 쉬고 있든. 밥을 먹든. 계속 어지러움. 뭔가에 집중하면 머리가 너무 아픔 . 머리아픈건 최근일임. 4개월전에 일어난 걸을떄마다 출렁거리는
느낌이 너무 크게 일어남. 어디에 기대어 있어야 안정이됨.
성별 : 남
나이 : 45
지역 : 대전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런데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도 없고 그러니 더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5일 전에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려서 이것 저것 검사 다했는데 뇌혈관이 구슬처럼 부풀어오른 비파열 뇌동맥류를 발견했습니다. 이석증 검사도 오늘 해보았는데 이 증상도 복합적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말만 들었지 아직 구체적으로 병인을 확답받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일을 못하고 있고 앞으로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지 막막합니다.
뇌혈관 정밀검사 받아보시고 음식은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생기는 동물성지방 밀가루음식 흰밥 소세지 통조림 액상과당이 있는 음료수 믹스커피 등
이런 거 일체 끊고요
달거나 짠 음식도 삼가하시고
생선 한식위주의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흡연을 끊으시는 것이
건강에 좋겠지요
떨어진 중형 나무문 머리에 맞고 잠깐 쓰러진후 머리가 어질어질한데 이상한데 병원가벌까요
ㅂ입마름은왜일까요
2:10
소리가 안들림
뇌쪽으로 문제가 생기는것은
깨끗하지못한 혈액이 혈관을 통과하지못하면
신경조직이 문제가생기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요~~
혈액이 잘흐르면 신경조직이 서서히
좋아지면서회복이 빠르답니다
미쯔이 주열기를 경추에
많이 해 주세요~
놀랍게 회복됩니다
강추합니다
나도 몇일전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고 심장이 뛰고 호흡이 이상해지면서 119불러 병원 가는도중 명치 중앙부터 아래 5cm복부가 굳어가는현상을 느끼며 무언가 짖누른는 무게감과 더 심해지니깐 왠손과 오른손이 마비가 올 정도로 저려왔습니다ㆍ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니 작은 알약 하나인 혈관 확장제를 혀밑에 녹여 사라집니다 한 5분 지나 잠시후 명치 복부가 딱딱 해져있는것이 풀려 지드라구요 집에오니 저녁과 아침에 자주 미세하게 또 나타나기 시작 할쯤 온몸을 움직이니 조금낮고 ㅡ또 심장이 갑자기 뛰면서 호흡이 불편하게 오네요 내몸 팔ᆞ허벅지ᆞ갈비뼈ㆍ아랫배 등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다 막혔다 하는 느낌 나다 다시 사라지곤합니다 ᆞ 무엇때문인가요 ?
@KYUs 울산 마더스 병원가서 치료 상담 하니 우울증과 소화기관 공황장애 라네요 ㅡ 약 처방받고 하루에 아침과 지침전 두번 약을먹어요 지금 그 약 효과를보고있으며 지금은 전혀 생활에 지장이 없어요ㅡ약은 꾸준히 먹고 있어요ㅡㅡㅡ
@KYUs 나하고 똑 같은 현상 이네요 ㅡ 약 꼭 드세요 ㅡ
@KYUs 저도 운전할때 그래서 고속도로가다가 갓길어 차세우고 길에 누워있다가 119도움받았어요
대원분들이 오셔서 이삼십분 안정 취해주시니까 괜찮아졌어요
운전하는데 점점 가슴이 저리더니 손이오그라들어서 운전대를 잡을수없게되면서 말도 엄청 어눌하게 나오고
입과 혀가 굳었고 뇌가 너무저린 느낌이었어요
며칠후 대학병원가서 혈액검사 심전도 이런거 기본검사했는데 정상이고 공황같다고만 하시는데 뇌검사 MRI MRA를 받아봐야되나 고민이에요
협심증같은데 조치를 안하다니 놀랍네요
공황장애가 아니라...ㅜ.ㅜ 정밀검사받아보셔요
오디오 신경 좀 쓰세요.목소리가 작아요
2:13
4년 전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이 점점 어두워지며 어지러운 듯 머리가 한 쪽으로 기울어 지며 어 왜 이러지 하며 한 5~6초간 지속 되다가 머리 속에 뭔가 뻥 터지듯이 화끈해지면서 제 자리로 돌아 왔읍니다. 마치 동남아 여행 하면서 마사지 받을 때 다리 혈관을 순간적으로 막았다가 풀어 주었을 때 느낀 후끈함과 비슷하더라고요. 눈 앞은 점점 짙은 갈색으로 변해 갔고.... 겁이나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은 별 증세 아닌 듯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 후 2년 전엔 일과성 기억 상실증으로 MRI 2번이나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건지 겁이 납니다.
큰 병원 가보세요
돈좀 아낄려다가 후회합니다 더 큰돈 나가기 전에 뇌졸중 전문병원 찾아보셔서 가보세요
부산대병원 갔었는데...
국립암센터나 세브란스 전문가분께 진료 받아보세요 단순 뇌 질환이라고만 생각하시 마시고 다양한 가능성 열어두시고 심장, 폐, 간 등등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체는 연결되어 있어요. 의외의 인체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반드시 뇌에 증상이 있다고 뇌의 문제만은 아닐 수 있어요.
소리가작아 실망
보륨 올리니까
괜찮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ㅠ
저 요즘 머리가 갑자기 띵해지면서 코에서 피냄새가 나는데 코피는 원래 안나서.. 안나는거 같은데… 뭔병인가요?
근데 그러면 눈이 핑 돌아요
고1 입니다 푸쉬업을 하다 갑자기 뒤통수가 뻐근하고 아픈데 이것도 뇌출혈 인가요 3년동안 했는데 처음격어보는거라 무섭네요
저돈데 운동하다가 뒷통수가... 개무서워요
퓨샆 운동할때 팔 근육과 배힘으로 해야 하는데 얼굴로 힘을 다해 할려고 하니 그런것같아요 뒷목이 뻐근하면 손으로 목 전체 마사지 해주세요 주물러 주면서 그럼 좋아 집니다
노경색환자인데요요즘많이좋아졌눈데사럼들을만나서이야기해도자꾸눈이감겨서졸고있는데어찌하면좋아질까요선생님알려주세요
말도 겁나 느리고 답답
말좀빨리.답답
뇌졸중 듣다가 졸려 중는지 알앗네... 의사가 졸리는 말투 ㅋ
와~ 빵터짐
내가 환자가족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