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키우던 강아지랑 이별한뒤 아무리 예뻐도 새로운 애완견 키울 자신이 안생기더라구요...그때 그 눈망울이랑 그때 공기..모든 슬픔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ㅠㅠ지금도 한번씩 그때 강아지 얘기꺼낼때마다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9년이 지났는데도 닮은 강아지보면 생각나구요ㅠㅠ
님 같은 분이시니 더 키우셔야해요. 많은 아이들이 죽음 전에 있어요. 용기를 내서 입양해 주세요. 사실 저도 님과 같은 맘이였어요. 아이 보내고..다시 슬픔을 겪을 용기가 안났는데.. 십년 전 안락사 전의 믹스 진도 구해주자 하는 맘으로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한 아이라도 함께 하자..이것이 하늘에 있는 아이가 제게 준 사랑에 보답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하늘나라에 있는 아이는 아직도 그립고 언젠가의 이별에 벌써 아프지 만..제 곁에 있는 아이가 행복한게 행복합니다. 서로 슬픔을 치유해 주고 무조건적인 행복을 주는 존재라는 걸 잊지마시고 님이 아니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날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저도 15년 키운 강아지 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요 죄책감이 많이 들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중엔 사진도 웃으면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어느날 산책하던 강아지가 제가 키우던 아이와 너무 닮아서 길거리에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강아지 보내고 시간도 꽤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마음에 흔적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네요. 아마 평생 잊을 수 없겠죠? 그래도 이젠 다른 강아지들 보면서 많이 웃고 아주 가끔 울어요 세상에 모든 강아지들, 동물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님글을 읽어보니 저도 가슴이 터질듯 미어져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ㅠㅠㅠㅠㅠ 뿌엥ㅠㅠㅠㅠ 저에게도 이미 정해진 미래의 예고장을 체험한 기분이었어요....ㅠ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상실의 고통을 마주하는 일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예요...ㅠㅠㅠㅠ!!! 한떼 생활을 같이 공유했던 존재를 - 형체를 느끼고 만질 수가 없어서 그냥 내 어느 기억 속 흐릿한 허상으로만 그 모습을 볼 수밖에...없으니까....ㅠ 너무 먹먹해요
18살 강아지 떠나보내고 운전하고 가다가 그냥 길바닥에서 산책하고있는 우리강아지랑 같은 닥스훈트 , 여리여리한 골격의 여자아이, 똥꼬발랄한 걸음걸이로 산책중인 아이보고 귀엽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그냥 너무 괜찮았거든요.. 잘 지내고 그냥 평소랑 다름없는 날이었는데 그렇게 울면서 집까지 운전하고 가서 주차해놓고 한참 울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내새꾸...
나도 18년을 함께한 아이가 작년에 갔는데 나같아도 우리 아이랑 닮은아이 보면 눈물날것같음 ㅜㅜ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ㅠ 유튜브 보면 다 품종견 품종묘들 보여지는 시선에서 예쁘다고 인형같으니까 그냥 사고 버려지고 너무 불쌍하다 개 고양이 수명은 길면 20년이에요.. 제발 책임질수 있는 사람만 키우길...
어느날 울 댕댕이 안고 산책 나갔는데 어떤 부부가 다가와서 울 댕댕이 계속 보면서 서먹서먹 옆에서 훔칫 훔칫 쳐다보다가 만져도 되냐고 하길래 저는 울 댕댕이 문다고 했더니 손길 멈추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길래 울 댕댕이랑 닮은 애 하늘나라 갔겠다 싶어서 별 말 안 했는데 그 아줌마가 얼마전 울 댕댕이 하늘 갓다고 이런애들 볼때마다 그 강아지 생각난다 하길래.. 전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니 그냥 네에... 저도 그런 날 오겠죠 하고 위로하면서 헤어졋는ㄷ ㅔ 앞에 가면서도 자꾸 우리 쪽 힐끔 힐끔 보고 가는 뒷모습이 참 .. 그렇더라고..
두마리를 17년간 키웠는데 2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6개월 텀으로 동생먼저 가고 동생이 그리웠는지 밤낮으로 찾아헤메다가 결국 형이 따라 가더라구요.. 무지개다리 건넌 날짜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요.. 동생은 추석당일.. 형은 제 생일당일.. 가족과함께 보내는 기분좋은 명절과 생일만 되면 아직도 마음이 착잡하고 울적합니다.. 아직까지도 눈을 감으면 눈앞에 있을것만같고. 잊혀지지가 않는데 대체.. 유기견 유기묘를 만드는 쓰레기들은 세상 얼마나 독한걸까요.. 한생명을 쓰다 망가진 장난감 취급을 하는걸까요.. 버리면 그만 새장난감을 사면 그만.. 버려진 아이들..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면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생명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내가. 잠시잠깐 외롭다고.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주고 삿다가 버리고 파양시키고.. 제발 신중히 생각하세요. 한생명을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다면 돈을 주고 사지말고 제발. . 유기견 묘를 입양해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그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사람으로부터 믿음과 행복함을 주는 가족이다라는걸 보여주세요...
얼마전에 14살 아이 .. 9살아이 4개월 간격으로 무지개다리로 다 보내고 혼자 어떻게든 버티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진짜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만지고 싶어서 헤니님 마음 진짜 내 마음 같아서 목놓아 밤새도록 해뜰때까지 엉엉 울다 지쳐 잤네요 .. 저 아이 입양되었다고 해서 그 글 보고 잘됬다며 또 울고 ㅠㅠ 무지개다리 보낸 보호자분들 모두모두 힘내셨음 합니다 :)
애견 복제 프로그램 외국에서 판매합니다. 다만 중요한게 인간 일란성 쌍둥이도 동일한 유전자 풀 내에서 랜덤으로 선택되어져 발현되기에 키가 8센치 까지 차이날 수 있고 성격이나 취향도 다른것 처럼(물론 랜덤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기도 함), 복제개들도 유전자는 같지만 죽은 개와 같을수도 아닐수도 있기때문에(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에 모색패턴이 다양한 경우는 더더욱 겉모습부터 차이남. 단색은 그 문제는 없음) 여러마리를 한번에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비슷한 아이를 분양하나, 진실을 알고 10마리 입양한 사람도 있어요ㅠ
칠년전에 키우던 강아지 갑자기 하늘나라보내고 힘들어서 몸무게가 10키로씩 빠졌어요 의료사고였기때문에 더 미칠것 같아서 이사도하고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상처는 치유가 안되더라고요 이후로 다른 유기견들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을 가지고 입양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가여운 이 강아지들한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끼일때 이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서 쉽게 입양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개 키우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마냥 즐겁지만도 않습니다.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교육을 거치기 전까지는 온 집안 구석구석 대소변을 보고 벽지나 쇼파 그냥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을 물어 씹어놓을 것이고 가끔 비싼 물건도 쓰러트려서 박살내고 온 집안에 개 털 날리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먹으면 안되는 조그만 물건을 삼키기도 하고 개를 너무나 좋아해도 이러저러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죠 부디 인터넷이나 티비등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고 입양을 결정하지 마십시오 눈에 안보이는 단점들도 모두 포용하고 인내 하실수 있을때 그때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입양하세요 갖고 싶은 물건 사듯이 돈주고 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생명을 나의 삶에 데리고 오는 것이지요 부디 간곡히 부탁하건데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맞아요ㅠㅠ저도 이제 2년차 견주인데 쉽지않다는걸 느껴요. 아프면 치료비도 만만치않고 매일 산책도 힘들고 어디 두고 놀러가기도 신경쓰여서 힘들죠.. 제 생활 모든 것에 반려견이 있네요. 단지 귀엽다고 데려오지 마세요. 정말 큰 희생이 필요한..책임이 필요한 일입니다. 제발 쉽게생각 말아주세요
저도 18살 말티즈 아가를 작년에 무지개다리 보낸 뒤 너무나 힘들어 유기견 봉사를 시작 했습니다. 그곳에서 말티즈 한마리를 만났는데 그 하얗고 조그마한 몸이 마치 작년에 이별한 내 동생과 같아서 그 자리에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은 저를 보고 놀라셨을거에요. 분명 다른 아이인데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그렇더라구요. 다니엘헤니님의 마음을 백번 공감합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 수 있어요. 지금쯤 망고와 사랑이가 함께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 🙏 미국과 한국은 너무 멀어서 못만나려나...
I used have a Golden Retrieve. He seemed like a heart full of empathy. Once I have that kind of experience, everytime I meet Golden Retrieve, I gave them hug like himan being. It was a very precious and thankful memory but sadly they have very short life span... Lord, it is not fair.
10살때 부터 같이 자란 강아지들 성인되고 두마리 보내고 형제자매가 죽은듯한 공허함에 7개월동안 빈 밥그릇 갈아주고 정신이 나갔었고 겨우 괜찮은척 할수 있게 되었고 다시는 다시는 강아지를 못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우리 강아지랑 똑같이 생긴 친구를 발견하면 내가 안데려올수 있을까 계속 눈에 밟힐것 같아
갑작스런 사고로 하루 아침에 우리집 개를 잃어 보니까 나이가 차서 또는 지병이 생겨서 마음의 준비를 차근 차근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음. 오늘 아침까지 해맑은 얼굴로 내 곁에 있던 아이가 간다는 말도 없이 훅하고 가버리는 그런 경험은 두 번 겪을 일이 못 됨.
진짜 슬프다,,,나도 잃어버린 우리 몽실이 몇년동안찾았는데 못찾고 정말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진짜 닮은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할머니가있었는데 괜히 울컥하더라,, 그리고 비맞고있는 유기견이있길래 보니깐 몽실이는 아니였지만 너무 불쌍해서 지금 할아버지될동안 키우고있어요,,몽실아 더 오래 살아줘,,
It took me over a decade to have another dog after my dog, Badah, passed away, they leave such huge emptiness in our heart as much as they filled our life with so much happiness. I hope she finds a very caring family🥲
The way they were drawn to each other... Like some romcom meet cute. I'd like to think that Mango's spirit is in that dog just so she could snuggle with her dad for a moment. She goes on thinking, "Dad, I miss you. I'm proud of you for doing this for other mistreated dogs."
저의 반려견은 아픈지도 모르고 보내줘서 너무 후회가 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도 많이 못가주고 하… 이미 죽은건 죽은건데 있던자리 좋아하는것 환하게 반겨주던 그 미소 잊을수가 없어요 내 하나뿐인 친구인 존재였는데 새로운 븐려견을 키운다고해도 못 잊을거같아요 제가 힘든시기일때 유일하게 옆에서 극복하게해준 친구라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법이라지만 너무 힘든게 현실이네요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어요
저는 6년전 어렸던 나이에 강아지를 별로 보냈고 정말 슬픈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운명처럼 그 아이와 닯은 아이를 길가에서 만났습니다. 그 아이는 저만 졸졸 따라오더라구요.지금 4년 가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도 언제 제 곁을 떠날지 모르지만 그 아이와 닮은 아이를 만난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헤니씨 감사합니다..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열악하고 비참한 대한민국 버려진 개들 넘칩니다.. 선한 마음의 여러분들이 홍보해주시고 앞장서서 애써주시면 대한민국 조금 바뀌어 지지 않겠습니까? 마음 건강하고 따뜻한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젊은 세대에 가게 될줄로 믿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헤니가 사랑에 빠진 그녀 - [다니엘 헤니X로지 1편]](http://i.ytimg.com/vi/91T5MDe9tKc/mqdefault.jpg)
![헤니가 사랑에 빠진 그녀 - [다니엘 헤니X로지 1편]](/img/tr.png)
짠한 표정이 아니라 저때 이미 울고 있잖아.............
영영 볼 수 없는 가족이란 그런거죠...
피~~~~융쉰 ㅋㅋㅋ
@@벌려라하니-x2q 미친놈이네
@@벌려라하니-x2q ㅋㅋ 너가?
@@벌려라하니-x2q Wls
이게 닮은 강아지라는게
단순히 같은 종이 아니라
몸 크기, 코 모양, 행동, 습관, 털윤기..
정말 주인만 아는 그런 모습들이 닮았을때
너무 짠해지고 계속 맘이 가는 것입니다..ㅠ
이방송 후 다니엘 헤니가 사는 동네 이웃분께서 저친구를 입양하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너무감사한일이에요.
그리고 제발 버리지마세요. 사랑해주세요.
진짜에요 ᆢ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정말 행복한 뉴스네요. 소식 어디서 들으셨어요?
@@김은영-x3z4l 진짜~~~~~~~ 그치않아도 저친구. 맘아팟는데😭😭😭🙏🙏🙏👍👍👍헤니당신은정말😘😍❤모든친구들 미안해🙏
진짠가요? 방송보고서 계속 이 아이가 생각나서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꼭 바라던 일이었음 좋겠네요
오~ 정말요?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댓글 보다 넘 기뻐서 눈물 쏙
다니엘 헤니 저남잔 나이 먹을수록 멋있네...
강아지를 바라보는 눈을 보니 마음도 따뜻한 분일듯
ㅡ
맞아요
아 마지막에 사람들 떠나고 꼬리 멈추는거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너무 짠하고 맘아프네..
ㅜㅜ
정말 안쓰럽네요..
ㅠㅠㅠㅠ
오 ᆢ정말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반려견 떠나보내고 똑같은 견종을 봐도 생각은 당연히 나겠지만,비슷한 체격과 성격 그 느낌,잊을수가 없을거같아요.다니엘헤니 정말 멋있고 감사합니다
망고 생각나네요 나혼자 산다에 나왔었죠 하늘나라로 갔군요 힘들었겠어요
저는 4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집 강아지가 잊혀지질 않아요 ㅠㅠ
40년이나 지나도록 잊혀지지가 않는다니 하다가도...
아~ 맞다!!
가족을 잃었으니 그렇겠구나...
백년이 지나도 가슴 저미도록 그립고 또 그리운게 맞겠다 싶어서..
남기신 댓글보고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ㅠ.ㅠ
그렇군요
평생 간다더니
저도 이제 1년 되가는데
의식적으로 생각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생각 나네요. 아주 착하게 생겼던데..
죽을 때까지 생각날 것 같아요. 저 세상에서 꼭 다시 만나길
저도 곧 멀지않아 우리애들을 차례대로 떠나보낼 생각하니 맘이아프네요ㅠ다들 나이가 많아서 몇년이 남지않았는데 오랜시간 추억을 함께한 이 아이들이 떠난다면 얼마나 힘들지 지금은 상상만으로 아픈데 실제는 더 몇배이상은 아프겠지요 살구님 40년이지나도 생각날정도니 ㅠㅠ 내게 이아이들만이 가족이자 내인생 전부인데 그애틋한 맘이 큰만큼 저도 오랜시간 그리워하고 아파할것같아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나포함 거의 백퍼 울듯
안키워도 웁니다 ㅠㅠ
고양이 키워도 눈물 날듯말듯 함
울무지개다리건너간 만복이 생각에
눈물바다
힘들어 ㅠ ㅠ
안그래도
어제 봤는데
울애기 6살
건강하게 잘 있는데도
엉엉울고 또지금 눈물찍
하....일해야되는데.....
아직 겪은일도 아닌데 저도 그럴거같아요..나중에 떠나보내고 비슷한 강아지를 그것도 유기견으로 보게된다면 눈물나올거같아요 공감되서 저까지 눈시울이 붉어지게 되네요
@절대강자 자식교육~~~실패!!!
처음엔 개키워볼까로 시작했다가 15년을 같이 보내고 나니 이런 이별 다신 하고싶지가 않다
떠나기전 집 곳곳을 다 둘러보던거 기운없이 헉헉대다가
안간힘으로 꼬리치고 안기려는 모습까지 너무 슬퍼서 다시 그럴용기가 없어
제발 좋은곳에서 잘지냈으면
너무 슬프다ㅠㅠ 덕분에 행복한 견생 살고 댕댕이별 가서 우리 주인이 최고라고 자랑하고 있을거에요ㅠㅠ!!
공감이요...키우던 강아지랑 이별한뒤 아무리 예뻐도 새로운 애완견 키울 자신이 안생기더라구요...그때 그 눈망울이랑 그때 공기..모든 슬픔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ㅠㅠ지금도 한번씩 그때 강아지 얘기꺼낼때마다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9년이 지났는데도 닮은 강아지보면 생각나구요ㅠㅠ
공감...
엄청나게 사랑받았다는 증거네요
님 같은 분이시니 더 키우셔야해요.
많은 아이들이 죽음 전에 있어요.
용기를 내서 입양해 주세요.
사실 저도 님과 같은 맘이였어요.
아이 보내고..다시 슬픔을 겪을 용기가 안났는데..
십년 전 안락사 전의 믹스 진도 구해주자 하는 맘으로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한 아이라도 함께 하자..이것이 하늘에 있는 아이가 제게 준 사랑에 보답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하늘나라에 있는 아이는 아직도 그립고 언젠가의 이별에 벌써 아프지 만..제 곁에 있는 아이가 행복한게 행복합니다.
서로 슬픔을 치유해 주고 무조건적인 행복을 주는 존재라는 걸 잊지마시고 님이 아니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날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강아지 키우기 시작하고 눈물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강아지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영상을 차마 다 못 보고 넘기는 것도 많아요. 이별하는 날을 상상만 해도 에이구ㅠ 천사같은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주고자 최선을 다하자 또 다시 다짐합니다ㅠ
동네어르신한테 인사나잘해
그래봐야 음식 입니다
여름에 없어서 못 먹어요
새삼스럽게 감성팔이 하시나요
@@물목 너 부터 묵어보까?
@@희팽이 여름에 같이 오붓하게 된장이나 같이 바릅시다 콜?
@@물목 너 쪽부터 오케이?ㅋ
나이먹어도잘생겼냐..거기다인성까지훌륭....다가졌다이남자..
그러게요 신이 불공평하네요^^
갑자기 보신탕 마렵네
@@김성현-y1n ;;?
@@김성현-y1n 에휴;;
@@starwhite7999 내일은 점심으로 개머리 편육 뜯어야겠다
1:13 짠한 와중에 친구 꼬랑지에 맞는 아가 너무 귀여워요,,,
저도 15년 키운 강아지 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요 죄책감이 많이 들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중엔 사진도 웃으면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어느날 산책하던 강아지가 제가 키우던 아이와 너무 닮아서 길거리에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강아지 보내고 시간도 꽤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마음에 흔적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네요. 아마 평생 잊을 수 없겠죠?
그래도 이젠 다른 강아지들 보면서 많이 웃고 아주 가끔 울어요 세상에 모든 강아지들, 동물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펫로스..많이 다친다하더라구요
힘내세요ㅜㅜ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님글을 읽어보니 저도 가슴이 터질듯 미어져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ㅠㅠㅠㅠㅠ
뿌엥ㅠㅠㅠㅠ
저에게도 이미 정해진 미래의 예고장을 체험한 기분이었어요....ㅠ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상실의 고통을 마주하는 일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예요...ㅠㅠㅠㅠ!!!
한떼 생활을 같이 공유했던 존재를 -
형체를 느끼고 만질 수가 없어서 그냥 내 어느 기억 속 흐릿한 허상으로만 그 모습을 볼 수밖에...없으니까....ㅠ
너무 먹먹해요
다니엘헤니님!반려견을떠나보낸한사람으로백번천번그마음압니다
키우던반려견이하늘소풍떠난그날을전아직도잊지못하고있네요.....
만감이교차하겠지요..
헤니,,, 울지마,,, 유투브 알고리즘이 괜히 날 여기로 끌고 와서는,,, 당신보면서 울게 만들고 있어 ㅠㅠ
난 잘생긴 사람이 울면 따라 운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ㅌㅋㅋ아 울다가 마지막 보고는 웃음 터졌네
아 울다 웃짜나여ㅜㅜㅜㅜ!!!!
다니엘헤니 마음이 참따뜻하고 큰사람...망고도 알거에요 아빠가항상 기억하고 있다는걸..언제나 좋은일에 주저없이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번식농장을 외면하지않고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눈물나지 자식처럼죽을때까지 키운아이랑 닮은애가있으니 얼마나 맘아프고 눈물나고힘들지 참ᆢ
망고....다니엘헤니 관련 기사같은거 본사람이면 알지..둘이 어떤 사이였는지 어떤 존재인지...
울컥 하게 만드네....
아..망고가 무지개다리 건넜구나..
티비에도 자주나왓지요..ㅜ
망고는 헤니한테 전부였음..
나혼산만 봐도 충분히....ㅜㅜ
18살 강아지 떠나보내고 운전하고 가다가 그냥 길바닥에서 산책하고있는 우리강아지랑 같은 닥스훈트 , 여리여리한 골격의 여자아이, 똥꼬발랄한 걸음걸이로 산책중인 아이보고 귀엽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그냥 너무 괜찮았거든요.. 잘 지내고 그냥 평소랑 다름없는 날이었는데 그렇게 울면서 집까지 운전하고 가서 주차해놓고 한참 울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내새꾸...
ㅠㅠㅠㅠㅠ으앙 ㅜㅜㅜㅜ
나도 18년을 함께한 아이가 작년에 갔는데 나같아도 우리 아이랑 닮은아이 보면 눈물날것같음 ㅜㅜ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ㅠ 유튜브 보면 다 품종견 품종묘들 보여지는 시선에서 예쁘다고 인형같으니까 그냥 사고 버려지고 너무 불쌍하다 개 고양이 수명은 길면 20년이에요.. 제발 책임질수 있는 사람만 키우길...
어느날 울 댕댕이 안고 산책 나갔는데 어떤 부부가 다가와서 울 댕댕이 계속 보면서 서먹서먹 옆에서 훔칫 훔칫 쳐다보다가 만져도 되냐고 하길래 저는 울 댕댕이 문다고 했더니 손길 멈추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길래 울 댕댕이랑 닮은 애 하늘나라 갔겠다 싶어서 별 말 안 했는데 그 아줌마가 얼마전 울 댕댕이 하늘 갓다고 이런애들 볼때마다 그 강아지 생각난다 하길래.. 전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니 그냥 네에... 저도 그런 날 오겠죠 하고 위로하면서 헤어졋는ㄷ ㅔ 앞에 가면서도 자꾸 우리 쪽 힐끔 힐끔 보고 가는 뒷모습이 참 .. 그렇더라고..
이제 간택 9년차되는 길냥이 울 샤샤...
자꾸 나이 들어가니까 이별할 때가 가까와지는 듯 해서 겁나요 ㅠㅠ
사는게 이쁨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개가 자기의 첫 주인을 못잊어서 몇십년의 환생의 환생을 거듭끝에 첫 주인에게 돌아가서 주인만 알아볼수 있는 행동을 하면서 주인이 알아봐주는 그런 영화 인데 저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베일리 어게인이요ㅠㅠㅠㅠㅠ 띵작
저도 봤어요
2탄도 있죠ㅜㅜㅜㅜ
3도 있어요!
@@세이-j4d 오 3도 있어요? 2탄 결말상 완전히 잘 끝맺어서 더 안나올거 같았는데...!
두마리를 17년간 키웠는데
2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6개월 텀으로 동생먼저 가고 동생이 그리웠는지 밤낮으로 찾아헤메다가 결국
형이 따라 가더라구요..
무지개다리 건넌 날짜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요..
동생은 추석당일.. 형은 제 생일당일..
가족과함께 보내는 기분좋은 명절과 생일만 되면 아직도 마음이 착잡하고 울적합니다..
아직까지도 눈을 감으면 눈앞에 있을것만같고. 잊혀지지가 않는데
대체.. 유기견 유기묘를 만드는
쓰레기들은 세상 얼마나 독한걸까요..
한생명을 쓰다 망가진 장난감 취급을
하는걸까요.. 버리면 그만 새장난감을
사면 그만..
버려진 아이들..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면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생명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내가. 잠시잠깐 외롭다고.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주고 삿다가
버리고 파양시키고.. 제발 신중히 생각하세요.
한생명을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다면
돈을 주고 사지말고 제발. .
유기견 묘를 입양해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그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사람으로부터 믿음과 행복함을
주는 가족이다라는걸 보여주세요...
제발 우리와 같은 고통과 슬픔을 아는 생명임을 인지하고 말못하는 천사들 함부러 대하는 사람들이 더이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요ㅠ
저도 작년에 유기견이었던.. 13년 동안 같이 살아준 말티즈 보리가 1월에 신부전 투병 중 병원에서 떠나고 10월에 15살 요키인 삐삐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
둘이 의지하면서 사이가 좋았는데..
삐삐 보리야 너무 보고싶어 둘이서 조금만 놀고 있어 엄마가 많이 사랑해
유기조두요...요즘 앵무새 반려조가 유행되면서 파양되는 유기조도 늘어나고 있어요...제발 그런분들 살아있는 생명을 안키우면좋겠어요 ㅠㅠ
마린님 같은 분만 세상에 가득해서 모든반려견들이 행복했으면좋겠어요...글읽으며 또한번 눈물 흘리게되네요..
17년.. 정말 자식 그자체였네요ㅠㅠ
세상에......
강아지도 아는것봐.....느끼는거지.
사람의 감정을.......
눙물나요ㅠㅠ);;;;;;;:
얼마전에 14살 아이 .. 9살아이 4개월 간격으로 무지개다리로 다 보내고 혼자 어떻게든 버티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진짜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만지고 싶어서 헤니님 마음 진짜 내 마음 같아서 목놓아 밤새도록 해뜰때까지 엉엉 울다 지쳐 잤네요 .. 저 아이 입양되었다고 해서 그 글 보고 잘됬다며 또 울고 ㅠㅠ 무지개다리 보낸 보호자분들 모두모두 힘내셨음 합니다 :)
힘내세요 울지마세요
제발..제발.. 소중한 우리 강아지들 고양이들 동물들 제발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책임감들로 키워주시길.. 더이상 인간의 욕심과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너무 슬프다.. 다니엘 헤니의 마음을 나도 언젠가 알게 될텐데..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언젠가 내가 이 아이를 굉장히 많이 그리워할 날들이 올거라는걸.. 저 영상에 나온 아이들 모두 곁에 함께 해줄 가족을 만나면 좋겠다 외롭지 않게.. 🙏
11년 된 리트리버 키우고있어서 더 마음이 짠하다ㅠㅠ 난 이별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아이는 점점 늙어가고...ㅠㅠ 망고 예전에 방송으로 볼 때 너무너무 천사견이었는데 얼마나 그리울지ㅠㅠ 저 아이도 좋은 식구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반려견을 잃을 때 정말 신기하게도 다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저 강아지와 똑같은 강아지가 다시 이 세상에 존재 했으면..'
그러면서 뜬금 없이 강아지 복제에 성공했던 황우석 박사가 떠 오르곤 한다..정말이다..아이를 잃은 슬픔은 지구 끝까지 간다.
애견 복제 프로그램 외국에서 판매합니다. 다만 중요한게 인간 일란성 쌍둥이도 동일한 유전자 풀 내에서 랜덤으로 선택되어져 발현되기에 키가 8센치 까지 차이날 수 있고 성격이나 취향도 다른것 처럼(물론 랜덤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기도 함), 복제개들도 유전자는 같지만 죽은 개와 같을수도 아닐수도 있기때문에(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에 모색패턴이 다양한 경우는 더더욱 겉모습부터 차이남. 단색은 그 문제는 없음) 여러마리를 한번에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비슷한 아이를 분양하나, 진실을 알고 10마리 입양한 사람도 있어요ㅠ
인간들아 버리지 말아라 니네들도 버림받는 느낌이 뭔지 아냐ㅠ.ㅠ
저도 무지개 넘어간 우리 강아지 닮은 강아지들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잘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열심히 살다가 갈테니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려무나. 사랑해.체리 아톰 열매
강아지에게 나의 수명을 나누어주고싶다..
우리 애기 ... 어제 보내고 왔는데 정말 몇번이나 이 말을 했는지 몰라요...
사랑했던 이와 영원한 이별을 해 본 사람은 알지 그게 동물이든 사람이든 어느날 우연히 비슷하게 닮은 꼴을 본다면 그리운 마음에 쏟아지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지.....😔
영상 보며 저역시 그 마음이 전해져 울컥하네요. 헤니에게 폭 안겨있는 모습이 왜이리 짠하고, 아프게 다가오는지! 꼭꼭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랄게.
우리의 반려견이 옆에 함께 있다는것만으로도 참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아요.
정말 아이들 버리지 말아주세요.
다니엘헤니 이분 마음이 너무 가슴먹먹하게 느껴지네요..평생 아이들과
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길거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칠년전에 키우던 강아지 갑자기 하늘나라보내고 힘들어서 몸무게가 10키로씩 빠졌어요 의료사고였기때문에 더 미칠것 같아서 이사도하고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상처는 치유가 안되더라고요 이후로 다른 유기견들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을 가지고 입양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가여운 이 강아지들한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리사랑보고싶다
하늘나라로 떠난지4년이되었지만
아직도 내맘속에서 떠나보내지못하고있읍니다
육골도 분골도못하겠어서,아직도가지고있읍니다
도저히 보낼수가없어서,영상보고한동안울었네요
나도 우리 강아지랑 이별을 겪으면 너무 힘들 것 같다..지금 10살인데 그 순간이 점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면 미칠 것 같고 눈물나고 심장이 너무 아파..다시는 안 키워야지
아이가 페키인가봐요~
건강하게 오래살아야해~~
진짜 유기견들 이나 유기묘 이런동물들 모여있은데 ... 보면 ... 진짜로 키울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마라... ..
소리없이 보는데도 짠하네....
매일 자몽이가 보고싶어요
매일 그리워요
다신 볼 수없어서 더 괴로워요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 같지 않아요
다니엘헤니 맘이 넘 느껴지네여..
망고가 얼마나 그리울지.
누구도 맘은 있지만 선뜻 나서서 할 수 없는 일을 직접 나서서 곤경에 처한 강아지들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도 곳곳에 비슷한 처지에 있는 가여운 생명들도 꼭 구조되어 좋은 가정에 입양되길 바랍니다.
ㅜㅜ.. 망고 강아지별 갔나 보네요.. 이제 알았네.... 나혼산에서 봤는데..
새끼일때 이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서 쉽게 입양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개 키우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마냥 즐겁지만도 않습니다.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교육을 거치기 전까지는 온 집안 구석구석 대소변을 보고 벽지나 쇼파 그냥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을 물어 씹어놓을 것이고 가끔 비싼 물건도 쓰러트려서 박살내고 온 집안에 개 털 날리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먹으면 안되는 조그만 물건을 삼키기도 하고 개를 너무나 좋아해도 이러저러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죠 부디 인터넷이나 티비등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고 입양을 결정하지 마십시오 눈에 안보이는 단점들도 모두 포용하고 인내 하실수 있을때 그때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입양하세요 갖고 싶은 물건 사듯이 돈주고 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생명을 나의 삶에 데리고 오는 것이지요 부디 간곡히 부탁하건데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네..그래서 쉽게 입양을 못하고 있네요. 이쁜데 내가 싫어하는 걸 보게 되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정말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어려운거 같네요.
어제 저희 강아지는 산책중에 공사현장에서 조심스럽지못하게 흘려놓은 타르인지 접착제 같은걸 밟았어요. 식용유랑 클렌징오일 제품으로 벗겨내고 굳은 털은 잘라내고 목욕 두번시켜서야 겨우 깨끗하게 만들었네요ㅠㅠㅠ 반려동물을 돌보는건 즐겁거나 괴로운 서프라이즈의 연속입니다..
맞아요ㅠㅠ저도 이제 2년차 견주인데 쉽지않다는걸 느껴요. 아프면 치료비도 만만치않고 매일 산책도 힘들고 어디 두고 놀러가기도 신경쓰여서 힘들죠.. 제 생활 모든 것에 반려견이 있네요. 단지 귀엽다고 데려오지 마세요. 정말 큰 희생이 필요한..책임이 필요한 일입니다. 제발 쉽게생각 말아주세요
저도 떠나보낸 아이랑 닮은 아이들을 보면 “닮았네..”라는 말을 꺼내기도 힘들만큼 먹먹해집니다. 마지막을 너무 아프게 보낸 아이라 떠올릴때마다 울컥하는게 사라지지 않네요
제발 좀 버리지 마라 나쁜 인간들아 ㅠㅠㅠㅠㅠ
저도 18살 말티즈 아가를 작년에 무지개다리 보낸 뒤 너무나 힘들어 유기견 봉사를 시작 했습니다. 그곳에서 말티즈 한마리를 만났는데 그 하얗고 조그마한 몸이 마치 작년에 이별한 내 동생과 같아서 그 자리에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은 저를 보고 놀라셨을거에요. 분명 다른 아이인데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그렇더라구요. 다니엘헤니님의 마음을 백번 공감합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 수 있어요.
지금쯤 망고와 사랑이가 함께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 🙏 미국과 한국은 너무 멀어서 못만나려나...
강아지 버리지맙시다ㅠㅠ!! 가족이에요!!
I used have a Golden Retrieve. He seemed like
a heart full of empathy.
Once I have that kind of experience, everytime
I meet Golden Retrieve,
I gave them hug like himan being.
It was a very precious
and thankful
memory but sadly they have very short life span... Lord, it is not fair.
어떤 마음일지 알기에 눈물이 나네요. 작은 생명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그런마음을 가진 다니엘 헤니씨 항상 응원합니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마음이아파요
15년전 일인데도 생생하죠
무능한주인 만나서 고생한 나의 댕댕이 지금은 꼭 천국에있길
아휴...가슴이 미어진다ㅠㅠ 모든 아이들이 가족에게 사랑 받고 다 똑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
놀고 싶을 때 맘껏 뛰어 놀고 사랑 듬뿍 받기를.. 음지에서 고통 받고 소외당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너무나도 간절히 바라🙏🏻
저희집 애기도 17살. 눈도 안보이고 이젠 오줌도 조절 못하지만 여전히 예쁜 딸입니다. 가는 순간까지 함께 해주는것이 나와 살아준 고마움의 표현이자 책임입니다.
다니엘헤니~ 나이들수록 더 멋있는 진짜 아름다운 사람~♡
10살때 부터 같이 자란 강아지들 성인되고 두마리 보내고 형제자매가 죽은듯한 공허함에 7개월동안 빈 밥그릇 갈아주고 정신이 나갔었고 겨우 괜찮은척 할수 있게 되었고 다시는 다시는 강아지를 못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우리 강아지랑 똑같이 생긴 친구를 발견하면 내가 안데려올수 있을까 계속 눈에 밟힐것 같아
갑작스런 사고로 하루 아침에 우리집 개를 잃어 보니까 나이가 차서 또는 지병이 생겨서 마음의 준비를 차근 차근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음. 오늘 아침까지 해맑은 얼굴로 내 곁에 있던 아이가 간다는 말도 없이 훅하고 가버리는 그런 경험은 두 번 겪을 일이 못 됨.
저도 지나가는 요키만봐도 전 아들이 생각나서 한번더 보게 되네요
그리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니 ..가끔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 아이도 날 그리워할까요 ? 보고싶네 내새끼 울바우~~~
I feel you Daniel. I lost mine too 😢💔
Still coping/grieving with his absence. I guess now they becomes our guardian angel 💜
i'm sure they do until we meet again and i guess mango came down for a few minutes to see how daniel was at that point. send you lots of love stella!
@@jeny701005 Thank you 💙
Stay safe 🙏🙏
Yes, I believe mango's spirit with the dog to check upon Daniel ❤️
Last I lost 💔four dogs 🐕. We know how Daniel feels.
다니엘 이렇게 여린 사람인지 몰랐지
제발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그리고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포기해야할것도 감내해야 할것도 떠날땐 마음도 아프지만 그만큼 사랑받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살아가지만 녀석들은 사람이 돌봐주지않으면 밥도 못먹고 씻지도못해 털속에 벌레가살고 귓병도 나고 아무거나 줏어먹고 아무데나 돌아다니다 차에치여죽는다 ..사람인게 미안해질만큼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아려오는 순수함의 결정체.누구보다 진지하게 얘기들어주고 속상해있으면 위로해주고 바라는건 주인의마음 하나뿐 그저 이 녀석들에게만큼은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길바랄뿐
하ㅜㅜ2일전에우리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내고 너무슬프고 먹먹합니다ㅜ 반려견은 가족 그이상입니다ㅜ 다니엘헤니님 마음 100프로이해됩니다ㅜ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고 힘내세요🙏🙏🙏
다신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한 일인...일생에서 강아지는 그녀석 한마리면 충분하다...
우리 햄스터도 이름이 망고였어요. 망고....갑작스럽게 들으니까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우리 망고,해씨별에서 잘 지내고 있니??내가 못 챙겨줘서 미안해.사랑해,망고야.진짜로.진짜로.....너무 사랑해.몇십년 후에,다시 만나자.꼭...
16년 나와 함께 했던 봄이 생각이 나 눈물나네 제발 버리지 말고
저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 겁나 울컥하네 헤니형 항상 좋은 모습 감사합니다
같이 살았던 반려견과 똑같이 생긴 반려견 보면 눈물이 나와요..항상 곁에서 애교부리고 품안에 안겨서 잠들고 했었는데..떠나보낸지 2년이 흘러갔네요..
건물주인이 토이푸들 키우는데 떠난보낸 반려견하고 똑같이 생겨서 눈물날뻔했어요..
진짜 슬프다,,,나도 잃어버린 우리 몽실이 몇년동안찾았는데 못찾고 정말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진짜 닮은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할머니가있었는데 괜히 울컥하더라,, 그리고 비맞고있는 유기견이있길래 보니깐 몽실이는 아니였지만 너무 불쌍해서 지금 할아버지될동안 키우고있어요,,몽실아 더 오래 살아줘,,
색이 다른 코카만 봐도 마음이 찡함..그냥 같은 종의 아이만 봐도 미안함과 그리움과 보고싶음이 올리옴
다니엘 헤니씨는 맘이 정말 이쁜것 같아요.. 그 이쁜 맘씨가 넘 좋아요..
애견인들은 100프로 공감 할듯요 눈물나네
동물은 참 소중한 존재지요. 전 냥이를 키우지만 같은 마음이예요. 내새끼들아~~오래오래 하늘 나라 갈 때까지 행복하게 살자!
It took me over a decade to have another dog after my dog, Badah, passed away, they leave such huge emptiness in our heart as much as they filled our life with so much happiness. I hope she finds a very caring family🥲
Yes, it was horrible! Me and my husband cry every day.
Still not so easy but we adopted two from animal shelter and they’re Magnificent!!!❤️🐶
apparently daniel henney's neighbors got together to adopt this dog and give her to daniel! so sweet.
for real?
Why couldn't he adopt her for himself? Is there any behind story beside this vid?
헤니....왜이렇게 멋있고 잘생겼어 엉엉....나도 울어ㅠㅠㅠㅠ
다니엘헤니오빠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공감갑니다..
저도 닮은 반려견을 보면 눈물이 나고
저의 반려견이 살아 돌아온것 같았어요...
마지막의 다니엘헤니오빠와 망고와 닮은
반려견의 모습이 짠하게 합니다...
너무 이해되요...우리집 강쥐도 무지개다리건넌지 몇년되었는데..여전히 너무그립고 비디오나사진보면서 가슴이 저려요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퇴근하면 꼬리치듯 그모습 너무나 그리워 일상생활이 안되요~ㅠ
The way they were drawn to each other... Like some romcom meet cute.
I'd like to think that Mango's spirit is in that dog just so she could snuggle with her dad for a moment. She goes on thinking, "Dad, I miss you. I'm proud of you for doing this for other mistreated dogs."
가만히 강아지가 안겨있는 것 자체도 너무 맘아픔ㅠ
멍뭉이에 대한 저 따뜻한 감정,
외모 만큼이나 너무나 따뜻해서 좋다.
저도 10년전에 반려견을 잃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나까지 눈물이...
헤니 님만 보면 늘 웃었는데ㆍ우시니까 슬프네요ㆍ 헤니님 선전해서 조지아 크레프트 도 늘 특별한날만 사 마셨는데ᆢ
외동아들이셔서 자신이 애착을 느끼는 것들에는 정이 참 깊으시구나ᆢ
헤니 님 꼭 좋은일들 생기세요ㆍ
전ㆍ늘 헤니님만 나오면 웃었는데ㆍ죄송해요ㆍ
슬프다 멋있다
저의 반려견은 아픈지도 모르고 보내줘서 너무 후회가 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도 많이 못가주고 하… 이미 죽은건 죽은건데 있던자리 좋아하는것 환하게 반겨주던 그 미소 잊을수가 없어요 내 하나뿐인 친구인 존재였는데 새로운 븐려견을 키운다고해도 못 잊을거같아요 제가 힘든시기일때 유일하게 옆에서 극복하게해준 친구라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법이라지만 너무 힘든게 현실이네요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어요
마음 따뜻하다ㅜㅜ
나와 십년을 함께살던 소중한내새끼 구름이가 엇그제 하늘나라로갔어요ㅜㅜ너무너무 막막해요 마지막을 병원에서 보낸게 너무한이 되네요ㅠ 그게 마지막이될줄 알았음 집에 데려왔을텐데 너무 가슴이아프고 후회되고 미안해요ㅠ 부디 너무착한 울아들엄마가 너무기다리게했지?미안해ㅜ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친구들과 잘지내렴~다음 생이있다면 어떤인연으로든 다시 꼭만나자 사랑해 내새끼♡
아...망고 알아요..ㅠㅠ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엉엉 울며 댓글보는데 저아이 다니엘헤니씨 이웃분이 데려가신다나봐요ㅠㅠㅠㅠ그거보고 또 울고있네요..댕댕아 이쁨받으며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으렴..♡
진짜 돈 주고 사지 맙시다. 버리지 맙시다. 당신에겐 일부일지 몰라도 그들에겐 당신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2주전 하늘 간 내 사랑둥이도 번식장 구출견이었습니다.
아 헐 존잘이시내 .맘도 착하셔❤️❤️
인품도 모든것 다가추어진 멋진분 인품입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늘 기도합니다 🙏
ㅠㅠㅠㅠㅠㅠ 제발 동물들을 사랑해주세요 버리지마세요 그들도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저는 6년전 어렸던 나이에 강아지를 별로 보냈고 정말 슬픈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운명처럼 그 아이와 닯은 아이를 길가에서 만났습니다. 그 아이는 저만 졸졸 따라오더라구요.지금 4년 가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도 언제 제 곁을 떠날지 모르지만 그 아이와 닮은 아이를 만난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강아지도 뭔가 느꼈나봐
아이가 가만히 품에 안기는모습이..나를 데려가 달라고 하는 마음을 다니엘헤니가 알것같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데..저도 눈물을 흘렸어요
저것보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코도 뭉클하게 ...!
도대체 저런천사들 버리는 인간들 어떤 사람일까요!...책임못질꺼면 키우지말던가 ...!
한번 보내고 나면 다시 기를 용기가 안나요 진짜 가족하나를 잃은기분이라서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지지가 않아요
어쩜 저 강아지는 저렇게 와서 안기냐... ㅠㅠ 넘 짠하다...
헤니씨 감사합니다..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열악하고 비참한 대한민국 버려진 개들 넘칩니다..
선한 마음의 여러분들이 홍보해주시고 앞장서서 애써주시면
대한민국 조금 바뀌어 지지 않겠습니까?
마음 건강하고 따뜻한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젊은 세대에 가게 될줄로 믿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