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EBS 스페이스 공감 - 다시, 공감 송창식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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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대한민국 음악사에서 이런 인물이 또 있을까. 범인의 풍모를 지닌 천상 가수. 노래를 하기 위해 자신의 규칙에서 1도 벗어나지 않은 삶을 사는 인물. 마이크가 없이도 공연장을 꽉 채울만한 성량을 지녔으며, 조영남의 증언에 의하면 “일반적인 잣대로는 풀이할 수 없는 사람”이라지만,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마음을 낮출 뿐이다.
지금도 매년 십여 차례의 공연을 하고, 기타를 손에 놓지 않는다는 송창식. 여전히 자신에게 엄격한 삶을 살고 있는 그는 현재진행형의 가수다. 변치 않는 목소리가 그것을 증명하며, 그의 무대를 찾아온 당신의 애정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송창식님같이 부르시는 분은 지금도 안 계십니다. 온 몸이 울림통인 사람이 있겠습니까? 한국적인 포크 음악의 완성이시고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참 멋진분!! 차한잔 함께 마시고 싶은 분🎉
버킷리스
제 1
송창식님 라이브 한번꼭가보기
오래된악기 처럼 듣기좋읍니다
오래듣고 싶읍니다
나도젊고 그도젊었던 창창했던시절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읍니다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송창식 형님의 노래 입니다
학창시절 모임에서 손뼉치며 나의 기타이야기를 부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 처음 듣고 난 뒤 지금까지 송창식 님의 모든 노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70년대에 나온 노래들은 지금도 가슴 설렌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젊은 가수도 포기하게 만드는 성대 결절 수술을 70 대의 나이에 받고 7 년 동안 성대 복구 훈련을 하는 저 고집 저게 송창식
또다시
공감?
아ᆢ 설렙니다
송창식을 향한
펜들의 사랑은 세월이 가도
여전하지요 ᆢ
송창식의 젊은시절의 목소리
아 ᆢ
세월이 참 원망스럽지요
그러나 그 나이에도
여전하세요
지금도 노래 잘하시지만
예전의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명품 보이스 셨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가수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송창식이란 악기가 이제 무르 익어가는 듯...
아직 곁에 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0대에도 기타 들고 노래해주세요
송창식씨 노래말 가사 전달이 잘 되여 좋습니다^^
우리나라 음악계의 보배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멋지고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좋아했던 좋아하는 좋아할 가수 송창식!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내 인생의 듣는 행복을 함께 설레임으로 주시는 송 창식 님 55년전 트윈 폴리오*때 부터 ~~
성대 결절 수술 후에도
다시 노래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 춘호님과 함께 오래
볼수 있기를 ~~
EBS 감사합니다^^
LA에서 축복합니다 ❤
두 대가분의 노래와 연주를 지금도 생생하게 감상할수 있다는건
행운이자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건강하시고 롱런을 기원합니다.
역시 전설이예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음악,노래
언제나 응원하고 건행하세요~~ 👍
트윈 폴리오 시절부터 송창식님노래 정말 좋아정말 좋아하고 즐겨들었지요 ㅈ어인일인지 송창식 님노래는 슬픈 노래도 행복해집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에 전율이 옵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들 감사 합니다
정말 대단한 가수.....아마 나중에 한참 지난 후에는 음악역사에 길이 남으실듯.
젊은시절 내 영혼을 흔든 그분 송창식❤❤❤❤❤
지금도 내 가슴 설레이는 목소리 송창싟님❤❤❤❤❤❤❤
레전드!
건강하세요❤
형최고❤❤❤❤❤❤
정말 음악 자체를 삶으로 사시네. 멋져요!
10대때 따라부른 노래들 ~ 40대 다시 눈떠보니 신선이 노래하구 있구나
함춘호ㆍ 송창식 ❤❤❤
가사가 모두 시네요. 사랑이야.. 눈물을 훌리며 들었습니다. 위로입니다 고맙습니다 ❤🙏
넘 멋지네요~
송창식,함춘호~
쌤
노래 찾기 즁에 헐:)
잘 듣겠습니다
역시 👍 👍 ❤❤❤
더하셔서 좋은 노래 더 들러주십시오 ~~
우리나라 최고의가수다
성량자체가 다른가수하고는비교불가다
불과 10년전 송창식 목소리와
지금의 노래는 좀차이가 있다고본다
성대수술이 원인 이라는데
굳이 표현 하자면 목소리 노화현상처럼 들린다
심금을 울리던 창법과 목소리는
세월따라 변했지만
70대중반의 포크계 거장의 존재만으로도 충분
젊었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역시 송창식입니다. 어린 중학생 시절에 완전 푹 빠져서 살았었지요. 벌써 75세라니? 항상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송창식 화이팅.....
창식님은 아직도 담배가게 할머니 생각하니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창근이 선생님 마당에서 놀고잇ㅅ고 동해 에는 아직도 우리의 고래는 놀고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가수로서 명인이라고 부를 만한 이는 많이 없는데, 송창식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인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첫번째 성대결절 수술때만해도 40대 목소리치고는 유일무이 최고의 목소리였는데 ..ㅠㅠ 칠순에 성대결절은 아쉬움이.. ^^
1971년생
나 어릴 적..tv에서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들으며
창식형 노래를 체화한 사람
나 인생 최고의 가수는 창식 형님
ㅡㅡ
창완이형
현식이형
산에형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계보
최근엔 잔나비
❤
17:11 푸르른날(2010)
고래사냥 금지고 ㆍ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음색과 비브라토...그러나 지금은 너무 편히 부르고 으아 으아 하면서 부르는 창법은 이제 너무 듣기가 불편합니다. 옛적 밤눈 부를 때처럼 제대로 발성하며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너무 나이들어 이젠 그렇게 부르지 못하는가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최근 성대결절 수술 받으셔서 그런 줄 압니다. 연세도 있고요.
@@ulim1214 그런가요..그의 노래를 들으며 같이 인생을 보내 온지라 가끔은 옛날처럼 그렇게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싶네요..참 안타깝습니다.
수술해서 그런건 아는데 너무 노인이 악을 쓰면서 부르니 듣기 불편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본인은 더 하고 싶겠지만 옛날을 기억하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노래는 이제 그만 해야됨
ㅋㅋ꼭 그래야만 하냐?
왜 그래야 하는가? 익어가는 목소리인데 ᆢ삶의 우여곡절이 묻어나는 것도 좋지 않은가?
노래가 꼭 매끈해야 좋은 건 아니니 ᆢ
이게 뭔 소리??
'다시' 작곡아니하기를 바라오...제발 ㅜㅜㅜ
그 옛날을 그냥 부르시지...굳이 어거지 쓰지마시고...
조용히....
담배가게?는 최진사댁셋째딸에서 감을 잡은 듯허고...
함춘호 잘난척 기타에 송창식 음악 순수함이 다 망가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