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도 아닌 이 사람이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도 그린 겁니다 " - 한국 수묵화의 숨겨진 뜻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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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апр 2023
- * 좋은 영상을 올릴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tubeshortint
- 미국 포틀랜드 미술관에서 한국의 수묵화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뜻밖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유튜브 지식 쇼츠와 같이 알아보실까요?
#한국 #미술관 #미국 #작품 #강의 - Развлечения
이하응은 원래 난을 잘 치기로 유명했습니다. 대원군이 되기 전에는 난을 친 그림으로 생계에 보탬을 이어갔다는 얘기도 있죠. 왕족이었지만 그렇게 부유하진 않았었거든요.
우리나라의 수묵화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_
재밌는 강의였어요. 잘봤습니다
대단한 강의입니다 숨죽이며 경청했습니다
1,고조선,북방 초원 길
Gojoseon, Northern Grassland Road
2,몽골리안 로드
Mongolians, Northern Roads
3,실크 로드
silk Road
차이나와 아무 관련 없이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기원전부터 북유럽까지 왕래하던 고조선 북방 초원길
"지중해에서 출발해 흑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만주와 한반도로 유입 타당"
실크로드 우리 조상이 만든 길
비단은 고대부터 우링만 할수잇엇던 기술 양잠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시대순으로 봐도 2번이 실크로드
학교에서도 못배운 걸 여기서 배우네요. 어릴 땐 관심이 없어서 듣고 패스 했을 수 도 있겠지만 잘배우고 갑니다.
몽유도원도 일본에 있지 않나
그리고 한국미술사가들이 조선 후기 김홍도 신윤복 등 풍속화를 알리지 않는 이유가 머지
혹 일본을 의식한 행동인가
흥선대원군이 그린 병풍 집에 있음.
흥선의 난은 워낙 유명하지
다른 그 어떤 작가들의 난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니까
대원군 재주는많았음
조선의 그림을 이해 하려면,, 조선의 역사는 물론이거니와 중국의 그것 또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중국의 그것들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자칫 누구 처럼,중국사대주의에 빠져 오롯히 중국사상을 제일로 가질 어리석음을 범 할 수도 있읍니다..그러하니,1가지를 알더라도 심도 깊게 노력 하여 제대로 앎이 중요 합니다.
몽유도원도 에 대해 소상히 알아보세요..윗글이 어떤 뜻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조선의 그림은 우리의 것입니다.우리것은 그 어떤 세계 모든 것들과 비교 하여도,뛰어나고 아름답고 가치가 있읍니다.
다람쥐가 아니라 대부분 청설모였는데, 청설모가 squirrel이 맞죠.
다람쥐도 한번 나왔던 것 같은데, 이건 chip munk
청중들의 반응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군요...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단지 영어로 이야기 한 거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뭘 궁금해 하는 지...등등이 ... 이런 유사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 오는데, 그래서 외국인들이 어쨓다는 건 지...
일본놈들이 훔쳐간 문화재부터 찾아와야할텐데. 저 몽유도원도도 일본놈들이 숨겨 놓고 있지않은가!!!
바보야! 치다는 '기르다'이지 '때리다'가 아니야!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스로 굴욕을 만들지 말아라!
그리고 유튜브 제목을 왜 무슨 목적으로 정했는지 한심스럽다!
난을 치다에서 치다가 기르다라는 의미라면 화선지에 난을 그리면서 난을 자라게하여 기르는 것과 같다는 뜻인가요?
찾아봐도 제대로 설명이 된 곳이 없어 정확한 지식을 쌓고자 여쭤봅니다.
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90908
조금 더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는 말인지 아닌지도 중요하지만 욕부터하고 시작하는 댓글은 작성자의 인격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엔 유독 호랑이 그림이 호랑이랑 닮지 않은 이유는 호랑이를 보고 그릴수가 없으니까. 이리저리 상상하거나 본 것을 기억을 되뇌여 그리다 보니 왜곡이 돼서 특이한 형상이 되는듯.
그건 아닙니다. 호랑이 잡아서 많이 먹고 가죽과 머리를 장식용으로 쓰기도 했지요.
심지어 살아있는 호랑이를 잡아 거래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응 아니야
곰 그림이 유명한 게 없고(한 번도 못 봄)호랑이 그림은 많이 있는데, 우리는 단군 시대에 곰과 호랑이가 동굴에 들어가 마늘을 먹으며 인간이 되기를 기원했는데 호랑이는 고기를 먹던 습성 때문인지 뛰쳐나가고 곰은 잡식성이라 그런가 계속 마늘을 먹고 여인이 되어 단군과 혼인하였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는데 우리 그림에는 곰은 없고 호랑이만 있는 것을 봐서 우리 민족은 고기를 먹던 호랑이 부족이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단군의 여러 부족 중에서 곰 부족은 아니고 호랑이 부족이었고 곰과 호랑이 이야기만 있는 것으로 보아 곰과 호랑이 부족은 상당히 높은 계급의 부족이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그리고 고려까지는 호랑이 부족의 정체성이 남아 있었지만 조선의 농경 사회가 고착화되면서 우리 민족이 야채를 먹는 호랑이로 변하여 민족의 정체성이 엉망이되어버렸다. 결론 우리는 고기를 먹는 유목민족이었고 키가 크고 강인한 전투민족이었다는 것.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니 언젠가 곰 부족과 여러 부족들이 다시 뭉쳐 후고조선을 만들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