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이란 배우는 참 똑똑한 사람 같네요. 단순 돈을 벌기위해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을 사랑하고 사랑의 이상으로 예술이라는 영역을 애정하는 느낌? 아직 20대라는게 얼마나 더 훌륭한 배우가 될지 기대하게 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보석같은 배우가 나왔다는게 한 관객으로서 기쁘네요
I like this a loooot contrary to what they thought that it may be boring it was actually very nice. The concept is great like just chilling and catching up with the happenings in their life and talking about their interests which amazed me and somehow agree to some cause i do feel that way sometimes. The atmosphere is excellent, there's no pressure and its comfortable, what i love the most about this is that how free it is and it's not controlled like telling them what to do, say and act, it just purely their own conversation, a conversation between two friends. I've watched revenant and i love it that's why i was so happy when i found out that these two are friends. I hope your friendship flourish and stays strong. I hope that the future projects that the two of you will take will be successful! And might i add, when i saw Hong Kyung in weak hero I was like OMG he's so pretty the same reaction of Taeri which is also beautiful and charming btw.
이 대담은 참 특별해요. 특히나 최근 대담 콘텐츠의 경향을 생각하면 더욱 인상 깊습니다. 술이나 음식, 여행, 예능적 요소가 함께하지 않는 대담 콘텐츠는 요즘 흔치 않죠. 어떤 주제에 대해 길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진지함을 조금 풀어줄 수 있는 요소를 넣은 대담 콘텐츠가 많아진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어떤 주제에 대해 진지하고 길게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늘 부담스럽고 무겁고 ‘오글’거리는 게 아니라는 걸, 이 대담 영상이 증명하네요. 두 배우가 영화와 연기에 대해 40여분 동안 진지하게 이야기하는데도 이 영상은 결코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백하고 자연스러워요. 그 이유는 결국 애정과 순수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와 연기에 대한 애정, 그리고 그 애정에 함께 발 담그고 있는 대담자 서로에 대한 애정, 이 영상을 챙겨 볼 (아마도 영화와 연기를 애정할) 사람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목표가 부재하는 순수한 대화. 조회수도, 영화인으로서의 사명도, 그 무엇도 목표로 삼지 않은 채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뿐인 순수함. 그 덕에 편안해진 이 대담은 그 편안함으로 인해 외려 깊이를 더하네요. 한 시인의 이야기를 눈 앞에서 2시간 동안 들은 적이 있는데요, 편집점 하나 없는 그 긴 이야기가 한 편의 시 같았어요. 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 저도 모르는 새 말과 행동이 시처럼 나오는 듯했어요. 이 대담을 보면서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영화와 연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저도 모르는 새 말과 행동이 영화처럼 표현되는구나.’ 이 대담 영상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분들이 계신 건 이 때문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두 분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태리 배우님과 홍경 배우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 두분 덕분에 몰랐던 영화도 찾아보게 되고 나에게 있어서 노팅힐이나 패왕별희 같은 영화는 어떤게 있었는지 다시한번 떠 올려보는 시간도 되었던거 같아요~~~ 너무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분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i really love how taeri and hongkyung talking about movies series and their daily life/hobbies, and the epiologue...? like hongkyung through taeri's pov is so so so good
태리 배우님표 인터뷰 컨텐츠의 시작인가요?ㅎㅎ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두분의 에너지가 좋았어요. 여빈 배우님과의 컨텐츠도 너무너무 기대되어요!! 태리 배우님, 작품에서 보는 것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뽁작뽁작 움직여서 보여주시는 모습들이 위로와 영감이 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원래도 두 배우님 나오는 작품을 챙겨봐왔었는데 배우란 진짜 이런 사람들이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사람의 생각에 반한건 심히 오랜만.. 술 토크쇼, 여행 예능등의 홍보나 컨텐츠가 주된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배우로서 가치관이 담긴 영상이 제일 와닿는 것 같아요. 진짜 두 배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될 영상!
Can’t believe I who watch 10min videos in 2x watched this 41min video in 1x from start to finish. Just meaningful conversation with zero exaggerations in the name of “content”. Absolutely loved this ❤
I'm so glad that you decided to give us such a content. It felt like being with friends, in a safe space, talking about life. It was both relaxing and interesting... I could have listened to you for hours. You two are special souls.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subtitles! It was such a meaningful conversation and so lovely to see both of you in a chill space sharing your thoughts, fears and love for movies and hobbies! So much love for both of you! Taeri you are such an incredible inspiration and I look forward to everything you do! Keep shining! So much love from Costa Rica! 🐦⬛
It’s so pleasant to see two movie lovers sharing their thoughts💚 just chitchatting brings me inspiration, could always learn something from taeri’s word Please make it a series! It’s a rare and valuable project🩵
Nicely done, just like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good friend about anything and everything under the sun. Also,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captions! ❤ Looking forward to the next episode!
loved this video a lot!!! idk why but i felt so relax watching it, it’s like a asmr to me, hope u guys do another one together again it was so fun watching this!!! love u taeri and hong kyung
중간에 최근에 나오는 작품들이 너무 선형적인 것 같다는 홍경님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축약, 압축, 상징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겠고요.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잔인한 작품을 볼 때마다, 그것들에 점점 중독되고 무뎌지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마찬가지고요. 인간의 욕구란 끝이 없고, 정말 ‘본능적인 욕망’의 끝은 파멸과 갈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극적인 드라마와 영화가 쏟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힐링되고 잔잔한, 악역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작품을 찾는 것이겠지요. 자극은 곧 스트레스고, 스트레스는 사람을 빨리 지치게 하니까요. 단순히 해외에서 잔인하고 자극적인 묘사가 성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안일하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것들은 결국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과연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증한 중범죄가, 미디어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미 너무 잔인하고 사실적이며 적나라한 묘사가 가득한 걸요.
김태리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요... 배우로서 일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멋지지만 보여지는 부분 뒤에서 고뇌하고 사유하는 인간 김태리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아요. 여러모로 닮고싶고 함께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언젠가는 꼭 제 꿈을 이뤄서 같이 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Being an international fan, i do feel valued when there are english subtitles! Although it is not an entitlement but a privilege. Hopefully the management could just provide subtitles to all the videos uploaded in the channel (thought this also a way to reach out to international fans)😢. By the way! While listening on earpiece, I realised one side of the voice went off and I thought it was my earpiece being faulty. Only to realise someone left a comment in Korean saying that you could hear Taeri's voice in the left side and Hong Kyung on the right! This is so special!! Do try watching with earpiece!
40분이 넘는 영상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태리 배우님, 경 배우님 두 분의 웃음과 대화에 매료되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이 몰입하여 즐겁게 잘 봤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자유로우면서도 깊게, 즐겁게 나눌 수 있음이 부럽기도 하고, 그 모습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공원에서 담아낸 컷들은 하나하나 새기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고 두 배우님들의 진정으로 자연스러운 초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배우들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반짝이는 눈빛들이 너무 좋아요. 배우분들이 특정 계절이나 날씨, 기분 등에 따라 떠올리는 혹은 챙겨보는 영화나 드라마들도 궁금해요!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 영상이나 홍경 배우가 태리 배우에게 여름과 겨울 중 어떤 계절이 좋냐고 물었던 화면이 너무 좋아서 잔상이 사라지지 않아요. 작품이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적이고 내밀한 그래서 편안해보이지만 그렇기에 낯설고 새로운 배우들의 모습들을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영상 자막에 잘못된 정보 기입이 있어 정정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세밀하게 다가서겠습니다. ** '영화 산드라 휠러 주연'
괜차나요mmm 다 조아요^^
It’s okay management mmm!!! As long as there’s subtitles in kim taeri vids I’ll be more than happy😂
mmm, please , add English subtitles. It will be a good decision since many fans want to understand what Kim Taeri and Hongkyung are saying
@@management_mmm 괜찮아요! 태리 화이팅🙌🏻🙌🏻🙌🏻
사운드도 좌우가 바뀌었어요 ㅠㅠ 다음 영상은 귀르가즘으로 다가갈수있게 부탁드려요!!!
제비랑 참새가 대화하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어라 이렇게 길게 숏폼의 시대에? 싶었는데 단 일초도 스크롤바에 손 대지 않고 무언갈 사랑하는 사람들의 맑은 대화에 흠뻑 젖었다. 사랑스럽다. 이 컨텐츠 사랑 많이 받았으면.
서로에게 서로가 있다는 사실이 부럽다 이런 대화를 나눌 친구가 주변에 있다는 것..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잘 느껴져 웃음짓게 되는 40여분이었다
hopefully there'll be an eng sub. for us international fans.
i love these two so much 🥹
@@seung2kyeom187 I'm watching it on pc and it can be auto translate in english
I'm waiting for the English subtitle too
there's a generated english subtite if you watch it on pc, butt there's none in smartphones
@@Hecate1002 ohh, okay. Thank you 👍
I’m waiting too 🥺
에필로그 보면서 너무 예쁘다.. 예술영화 같다고 생각했는데
기획제작편집: 김태리
촬영: 김태리 홍경
음악: 우원재
...태리 언니 천재야?
인간 대 인간으로 질투날 정도로 둘의 대화내용과 가치관이 다 너무 좋다…
홍경이란 배우는 참 똑똑한 사람 같네요. 단순 돈을 벌기위해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을 사랑하고 사랑의 이상으로 예술이라는 영역을 애정하는 느낌? 아직 20대라는게 얼마나 더 훌륭한 배우가 될지 기대하게 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보석같은 배우가 나왔다는게 한 관객으로서 기쁘네요
30:51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엄마한테 재밌는 이야기 또또! 해달라는 귀염둥이 호기심 많은 두살 딸랑구 같자나여……. 아니 태리웅니 진짜 왜케 나를 힘들게해…. 하 귀여워 볼따구 옴뇸뇸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더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김태리배우님 홍경배우님 ㅠㅠ mmm 배우님들 참 조아하는데 조현철 김혜준 전여빈 배우님들도 함께하는 거 보고싶어요🥹🥹
21:34 순식간에 분위기가 잡혀버리네... 질문이랑 구도랑 얼굴 다 좋다...
I like this a loooot contrary to what they thought that it may be boring it was actually very nice. The concept is great like just chilling and catching up with the happenings in their life and talking about their interests which amazed me and somehow agree to some cause i do feel that way sometimes. The atmosphere is excellent, there's no pressure and its comfortable, what i love the most about this is that how free it is and it's not controlled like telling them what to do, say and act, it just purely their own conversation, a conversation between two friends. I've watched revenant and i love it that's why i was so happy when i found out that these two are friends. I hope your friendship flourish and stays strong. I hope that the future projects that the two of you will take will be successful! And might i add, when i saw Hong Kyung in weak hero I was like OMG he's so pretty the same reaction of Taeri which is also beautiful and charming btw.
홍경님... 진짜 매력적이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스타일... 단순 외적인 호감을 넘어서 내면이 너무 멋지심... 목소리도 너무 좋구....
대화가 참 따뜻하다 ❤❤
i love this concept! i hope kim taeri and her company would make more! and the title is perfect 👌
이 대담은 참 특별해요. 특히나 최근 대담 콘텐츠의 경향을 생각하면 더욱 인상 깊습니다. 술이나 음식, 여행, 예능적 요소가 함께하지 않는 대담 콘텐츠는 요즘 흔치 않죠. 어떤 주제에 대해 길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진지함을 조금 풀어줄 수 있는 요소를 넣은 대담 콘텐츠가 많아진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어떤 주제에 대해 진지하고 길게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늘 부담스럽고 무겁고 ‘오글’거리는 게 아니라는 걸, 이 대담 영상이 증명하네요.
두 배우가 영화와 연기에 대해 40여분 동안 진지하게 이야기하는데도 이 영상은 결코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백하고 자연스러워요. 그 이유는 결국 애정과 순수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와 연기에 대한 애정, 그리고 그 애정에 함께 발 담그고 있는 대담자 서로에 대한 애정, 이 영상을 챙겨 볼 (아마도 영화와 연기를 애정할) 사람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목표가 부재하는 순수한 대화. 조회수도, 영화인으로서의 사명도, 그 무엇도 목표로 삼지 않은 채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뿐인 순수함. 그 덕에 편안해진 이 대담은 그 편안함으로 인해 외려 깊이를 더하네요.
한 시인의 이야기를 눈 앞에서 2시간 동안 들은 적이 있는데요, 편집점 하나 없는 그 긴 이야기가 한 편의 시 같았어요. 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 저도 모르는 새 말과 행동이 시처럼 나오는 듯했어요. 이 대담을 보면서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영화와 연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저도 모르는 새 말과 행동이 영화처럼 표현되는구나.’ 이 대담 영상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분들이 계신 건 이 때문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두 분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이 댓글을 읽는것 까지도 한편의 영화라고 느꼈어요. 여러모로 아름답네요 영상도, 이 댓글도, 영화도, 연기도, 시도 ,,, 담백하고 진심어린 글 감사합니다.
진짜 앵글 고정되어 있고 편집점도 없고 두 사람의 대화로만 진행되는데 이렇게 흡인력이 있다니 놀랍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영화배우들이 자신이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들에 대해 말하는 게 되게 신선하고 재밌네 ㅋㅋㅋ 계속 빠져든다.. 배우들이 또 영화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해졌던 것 같음
태리 배우님과 홍경 배우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
두분 덕분에 몰랐던 영화도 찾아보게 되고 나에게 있어서 노팅힐이나 패왕별희 같은 영화는 어떤게 있었는지 다시한번 떠 올려보는 시간도 되었던거 같아요~~~
너무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분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Hong kyung and taeri has nice chemistry
Hong kyung has attractive voice and so shy, taeri’s casual side with this hair style is so lovable
40분이라니 왜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는거죠?
감사합니다
하늘에 절합니다
진심 대박입니다!! 40분이라니ㅠㅠ
저희도 모르게 착한 일을 했나봐요... 40분이 디폴트이길..$☆
착하게 사셨나봐요😂
Looking forward to the next one Taeri.
태리님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너무너무좋다 이 기획자체가 영화네
36:09 아 잘생겼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리 참 깊은사람이구나
26:41 이 너무 좋다에서 확 느껴짐 진짜 영화를 사랑하고 이 주제로 하는 모든 대화를 사랑하는 것 같음
7:18 홍경 말하는 것 마다 반응해주는 게 느ㅓ무 좋음..
영상 전체를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봤어요. 대화가 정말 차분하고 자연스러워서 잠시 저도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았어요, 하하. 김태리 씨, 정말 좋아해요! 💖
아니 이어폰으로 들으면 오른쪽은 태리 보이스 왼쪽은 홍경 보이스 더 잘 들림 센스 무엇,,,❤️❤️❤️🥹
나만 반대로임? 오른쪽이 홍경 왼쪽이 태린데…ㅠㅠㅠ뭐 잘못됐나
@@aristo_i2upf저도 그래요
@@aristo_i2upf 네, 오른쪽에 홍경이, 왼쪽에 태리언니도 들리는데
위 분들 처럼 반대로 들려요….ㅠㅠㅠ
전 선 바꿔 낄 수 있는 거 해서 바꿔 꽃아 들었어요.
토크쇼나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평생을 만날 일이 없을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을 대화주제로 삼을 일이 없을 분야에 대해 수다떨며 듣는 기분?
공간은 현대인데 대화는 자연 같아....🥹
두 시네필의 대화가 너무 좋다.....
i really love how taeri and hongkyung talking about movies series and their daily life/hobbies, and the epiologue...? like hongkyung through taeri's pov is so so so good
태리 배우님표 인터뷰 컨텐츠의 시작인가요?ㅎㅎ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두분의 에너지가 좋았어요. 여빈 배우님과의 컨텐츠도 너무너무 기대되어요!! 태리 배우님, 작품에서 보는 것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뽁작뽁작 움직여서 보여주시는 모습들이 위로와 영감이 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33:45 성공적인 실패 이 말 되게 역설적인데 좋다 실패가 있어도 얻는 게 있으니까 성공적이라는 태리적 사고 나도 배워야지 🐥
원래도 두 배우님 나오는 작품을 챙겨봐왔었는데
배우란 진짜 이런 사람들이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사람의 생각에 반한건 심히 오랜만..
술 토크쇼, 여행 예능등의 홍보나 컨텐츠가 주된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배우로서 가치관이 담긴 영상이 제일 와닿는 것 같아요.
진짜 두 배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될 영상!
정말 필수시청해야할 영상인것같아요!
Kim Tae ri would be great as a director too, right? You really fill me with surprises, only you in my eyes, my girl❤
진짜 홍경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고 태리홍경 분위기가 너무 좋다
Can’t believe I who watch 10min videos in 2x watched this 41min video in 1x from start to finish. Just meaningful conversation with zero exaggerations in the name of “content”. Absolutely loved this ❤
김태리 홍경조합 맨날 밀고있었는데 진짜 ㄹㅈㄷ다 개좋음,,
좋아하는 영화이야기, 최근에 다녀온 여행에서 느꼈던 소소한 즐거움들 나누는 이야기를 듣는게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여빈배우와도 이런 영상이 곧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I'm so glad that you decided to give us such a content. It felt like being with friends, in a safe space, talking about life. It was both relaxing and interesting... I could have listened to you for hours. You two are special souls.
Kim Taeri always radiates bright energy around her 🥺💖 it feels like I'm listening to a podcast haha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한 대화 무엇보다 예쁘고 온기있다... 경탤 무한사랑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subtitles! It was such a meaningful conversation and so lovely to see both of you in a chill space sharing your thoughts, fears and love for movies and hobbies! So much love for both of you! Taeri you are such an incredible inspiration and I look forward to everything you do! Keep shining! So much love from Costa Rica! 🐦⬛
It must be so much fun to be friends with Kim Taeri as she's such a ray of sunshine! 🥰🥰🥰🥰🥰
김태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과 감상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인간 자체를 좋아하는 거 같아서. 나중에 토크쇼MC로도 잘 어울릴 듯.
경이가 말한 것처럼 영화는 보고 난 후에 감정을 남기고 향수를 남기고 추억을 남기는데 그런 점에서 영화는 정말 좋은듯.. 그리고 그런 것들을 연기해주는 홍경도 너무 좋아ㅠㅠ
너무 좋은 영상… 저렇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아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this video is so beautiful, from the start till the end
푸들 두 마리
It’s so pleasant to see two movie lovers sharing their thoughts💚
just chitchatting brings me inspiration, could always learn something from taeri’s word
Please make it a series! It’s a rare and valuable project🩵
i loved this kind of content. Raw ,no makeup, chillin friends talking about anything. More of this please ❤🙏🏼👏🏼
굉장히 뭐랄까...........약간은 난해하면서도 뭔가 파고들어 이해하고 싶어지는 독특한 인디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른 편도 기대됩니다.
둘이 눈 반짝거리면서 영화 얘기하는 게 너무 좋다... 또 같이 이런 거 찍어주세요
활자로 담을 수 없는 감정들이 몰려왔어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홍경님은 이쁜데 말 하는 것도 조곤조곤 이쁘네요. 태리님은 역시 쾌활하고 사랑스럽구요!
말 잘 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강박적인 편집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홍경님 말하시는게 마치 목소리로 안아주는 느낌이에요
자기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눈빛과 온몸에서 표현되는 아우라?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얘기하는 두 분 모습이 너무 좋네요 태리배우님은 항상 신선한 관점? 방법을 툭툭 던져주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잘 기억해뒀다 써먹어야겠어요
Nicely done, just like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good friend about anything and everything under the sun. Also,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captions! ❤ Looking forward to the next episode!
loved this video a lot!!! idk why but i felt so relax watching it, it’s like a asmr to me, hope u guys do another one together again it was so fun watching this!!! love u taeri and hong kyung
중간에 최근에 나오는 작품들이 너무 선형적인 것 같다는 홍경님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축약, 압축, 상징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겠고요.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잔인한 작품을 볼 때마다, 그것들에 점점 중독되고 무뎌지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마찬가지고요. 인간의 욕구란 끝이 없고, 정말 ‘본능적인 욕망’의 끝은 파멸과 갈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극적인 드라마와 영화가 쏟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힐링되고 잔잔한, 악역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작품을 찾는 것이겠지요. 자극은 곧 스트레스고, 스트레스는 사람을 빨리 지치게 하니까요.
단순히 해외에서 잔인하고 자극적인 묘사가 성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안일하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것들은 결국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과연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증한 중범죄가, 미디어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미 너무 잔인하고 사실적이며 적나라한 묘사가 가득한 걸요.
우와.. 39:53 이걸 유튜브로 봐도 되는건가? 이들의 얼굴에 서사가 곧 장르임! 대사 없이도 흡입력있는 홍경 배우님, 편집 그리고 태리 배우임.. 두 분 같이 영화 찍어줘요♡
이게 배우들의 대화인지 영화오타쿠동아리친구들의 대화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어요~! 담엔 여빈 배우도 기대해 봅니다....❤
태리언니는 떡밥을 적지만 크고 깊게 주는구낭❤
어떻게이렇게 맑고예쁜 대화가있지ㅜㅜ
행복해.. 여름밤 라디오 듣는 기분이어요
이 영상 둘 다 영화에 대한 애정과 고민이 엄청나다는게 잘 담겨서 두 배우의 팬으로서 참 좋다….
홍경 첫인상에 대한 태리웅니의 말들 너무 내가 느낀 그것..과 똑같아서 멈추고 십분째 웃고있는중
I love her so much! She is so sweet 🥹 and her energy is so magical!
태리누나 실제로 한번만 보고싶다 10월 드라마 기대하고있을게요!!!
김태리배우 최고 홍경 배우 최고 최최고 40분이 4초처럼....
둘이 하는 대화를 듣고 있으니깐 마치 바다 같이 깊고도 잔잔하면서 좋다 그동안 인터뷰에서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금요일... 🥹
태리님은 정말 보면 볼수록 좋아지네요
멋진 사람..😢
둘의 온전한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소중한 영상 아껴볼게요🩵
김태리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요... 배우로서 일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멋지지만 보여지는 부분 뒤에서 고뇌하고 사유하는 인간 김태리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아요. 여러모로 닮고싶고 함께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언젠가는 꼭 제 꿈을 이뤄서 같이 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Being an international fan, i do feel valued when there are english subtitles! Although it is not an entitlement but a privilege. Hopefully the management could just provide subtitles to all the videos uploaded in the channel (thought this also a way to reach out to international fans)😢.
By the way! While listening on earpiece, I realised one side of the voice went off and I thought it was my earpiece being faulty. Only to realise someone left a comment in Korean saying that you could hear Taeri's voice in the left side and Hong Kyung on the right! This is so special!! Do try watching with earpiece!
너무 좋다 이 사람들을 너무 사랑해..
예술작품이다 지짜❤ 홍경 김태리
조합 최고!!!!!!💜
이건 정말 보석같은 영상이네요.... 개인마이크에 담긴 깨끗한 목소리 말고 이렇게 공간감 울리게 습도 느껴지는 목소리로 그대로 녹화해주신것도 너무취향임 ㅠ..
자기들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모습에서 뭔가 배우게 되네요
2 of my favourite actors.❤❤❤
FINALLY! ENGLISH SUB!! THANK YOU SO MUCH, MMM!
김태리, 홍경 두 배우분이 영화라는 업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게 가득 보이는 영상이네요..♥ 정말 사랑하는 조합!!
뭐지 김태리 나오는 영상이라 봤는데 김태리 귀여운거야 당연하지만 홍경도 귀엽네.. 누나라고 부르는게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둘이 헤어스타일도 비슷해선 무슨 강아지 같아ㅋㅋㅋㅋㅋ귀여워,,
마지막 에필로그는 한편의 영화 보는 듯 ❤ 태리태리 짱
두 배우의 팬으로서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으로서 애정이 느껴지고 서로 경청하는 대화를 지켜보는 게 그냥 웃음만 나고 행복하군요 💕
40분이 넘는 영상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태리 배우님, 경 배우님 두 분의 웃음과 대화에 매료되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이 몰입하여 즐겁게 잘 봤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자유로우면서도 깊게, 즐겁게 나눌 수 있음이 부럽기도 하고, 그 모습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공원에서 담아낸 컷들은 하나하나 새기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고 두 배우님들의 진정으로 자연스러운 초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좋다. 분위기도 좋고, 배우분들 목소리도 좋고, 자막도 깔끔하고,…. 이런 영상을 어떻게 찍을 생각을 했지 너무너무 힐링됨
thank u so much for adding eng subs for us intl fans. honored to listen to these two beautiful souls chat about film and life 🫶🏽
또 보러왔어요.. 뭔가 무정할때? 틀어두기 좋댜..
제가 두 분을 진짜진짜 좋아하는데요 진짜진짜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하고싶은일 마음껏 하시고 연기자의 멋진인생기대합니다 오래도록 보고싶네요 화이팅
중간 중간마다 대화에 끼고 싶은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런 대화가 참 좋습니다
love it!Looking forward to more conversations and events with Hong Kyung actors!!
배우들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반짝이는 눈빛들이 너무 좋아요. 배우분들이 특정 계절이나 날씨, 기분 등에 따라 떠올리는 혹은 챙겨보는 영화나 드라마들도 궁금해요!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 영상이나 홍경 배우가 태리 배우에게 여름과 겨울 중 어떤 계절이 좋냐고 물었던 화면이 너무 좋아서 잔상이 사라지지 않아요. 작품이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적이고 내밀한 그래서 편안해보이지만 그렇기에 낯설고 새로운 배우들의 모습들을 더 많이 보고 싶어요.
it has become a routine to watch/listen to this before i sle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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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사람 좋은 둘이 만나 편안하고 따듯한 대화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바쁜 이 일상에 한번씩 잔잔한 대화를 통해 저 또한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40여분이 넘 짧게 느껴지고 태리 홍경만의 분위기가 좋네요
다음도 기대하겠습니다
태리×홍경 콘텐츠 자주 찍어주세요ㅠㅠㅠ 하나도 안 지루하고 둘 얘기하는 거 너무 푹 빠져서 듣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