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이 보수적이고 기복적이며 개인주의 구원관에 심취한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다만 단지 악함과 죽음만을 강조할 땐 인본주의좌파들과 구분이 안되니 신본주의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격적 통치에 순종과 연합도 강조해주심이 더 좋을듯... 가출팸 아이들이 사랑이 부족해서만은 아님..사랑을 원해서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부모의 간섭적인 사랑이 싫고 자신의 독립적 사랑을 추구하는 본질때문임.. 악함과 죽음을 싫어하는 세상이 하나님의 직접적 통치는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왕국을 세워가고 싶어하는 본질적 악함..이런 걸 빼먹어서는 안될듯
유튜버님 말하신 내용중에 신은 선함이 가득한 존재 또는 공평한존재라가 하시는데 신이 꼭 그래야만 한단 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동화책이나 영화를 너무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신이란 인간을 설계하고 만드신 분이십니다.한 예를 들자면 일론머스크가 최근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학습도 할수있는 로봇입니다. 이로봇에겐 일론머스크가 자기들을 만든분이 됩니다. 그렇담 이 일론머스크가 과연 선함이 가득하고 공의로울까요? 또한 다른 예로 직장에서 자신의 직장상사가 꼭 선하고 공의로운 분만 있을수 있나요? 신께서 우리를 만들어주어서 숨쉬고 존재한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공의롭고 선하기까지 하다면 인간으로선 그져 땡큐인것입니다. 그치만 안그래도 된다가 전제입니다. 우리가 선해달라고 신께 요구할권리가 없습니다. 인간은 그럴염치가 전혀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안에 있는 하나님차원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모든 존재는 그 고유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땅에 기는 것은 그것대로, 땅의 짐승은 짐승대로, 육축은 육축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사단은 사단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수 있는 성격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물리적 공간에 세워지는 장소적 개념의 나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바리새인)안에 있습니다 바리새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안쪽(내면)엔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의식은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내면(안쪽) 의식세계엔 사람들이 다니는 의식세계도 있고 또 하나님 의식세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는 사람들에겐 닫혀있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는 알수도 경험할수도 없는 감춰진(덮혀진) 세계입니다 그 감춰져 있고 닫혀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늘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가 사람의 나라이고 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영적인 하나님의 지혜라 하고,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육적인 사람의 지혜라 합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인식과 지혜와 철학과 신학적 사고로는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알수 없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위에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통한 계시로만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그들속에 나타날 뿐입니다 고린도전서2장 마태복음11장 이사야 55장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그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자기속에 나타날때 비로소 그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됩니다 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앎이 바로 영원한 생명(ζωη)이며,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비취는 하늘의 빛입니다 ★모든 교훈(가르침)과 생각은 마음속 지혜 곧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나옵니다 사람속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자기자신"이라는 육적 에고(εγω)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사고구조로부터 나오는 가르침이 "자기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교훈이고, 사람속 감춰진 하나님의 사고구조로부터 나오는 가르침이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공적으로 결정한 교훈이라 하여도 그 교훈은 사람속 "자기자신"이라는 인식체계가 복수로 모여 결정한 자기자신(들)로부터 나온 사람의 교훈일 뿐,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가르침은 아닙니다. 한 사람의 결정일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들은 가르침이라면 그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교훈입니다. 요7장
안녕하세요 목사님~~ 영상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애초에 죄악과 싸우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어주지 않으시고, 싸워(교회를 통해 죄악을 대처하는)야 하는 나라를 만드셨을까요? 이 질문에 제 스스로 답은, (1) 인간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의미있는 선택이고, (2)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시기 위해 죄악을 허락하셨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전히 의문이 많습니다 ㅎㅎ 시간 가능하실 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도움이될까하여 제가알고있는내용을 나누고자한다면 죄악과 싸워야되는 나라가 생긴건애초에 선악과 사건으로인한 발생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듬과 동시에 선악과를 만드셨는데 선악과를 만든이유가 쉽게말해서 우리가 명령대로 행하는 로봇이 아닌 자유의지를 갖고 나의주인을 선택할수있는 존재로 만드시기위해 선악과라는 장치를 만드신거라 보고있죠 근데 사람이 사탄한테 속아서 결국 선악구분을 하는 주인을 본인으로 결정했기에(선악과를 따먹음) 죄악과 죽음의 세계에 살게된거죠 근데 예수님이 사람대신에 값을 치르고 이런 세계에서도 죄와 싸워야 되긴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 있게 된거라고 보시면될것같아요 그래서 죄를 허락하셨다 라기보단 죄를 지을수있는 선택을 할수있는 궁극의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를 만드셨다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특별한존재라고 하는거고 하나님이 사람을(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죠 부모자식처럼ㅎ
@@inwol22 헉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맞네요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선택할 때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 읽다가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다시 올 하나님의 나라에는, '자유의지'와 '악과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양립할 수 있을까요?
@@john_practice 저도 궁금하긴하다만 제생각으로는 그때가 아마 예수님의 재림때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건설됐으니 천국이라면 죄악을 저지를일이 없을거기도하고 아니면 죄악의 마음이 사라져버리거나 일듯하네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체 상태일거구요. 확실한건 그때상황이 어떨지는 요한계시록이 해석이되야 알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아니면 갈때까지 알수없을지도요 ㅎ 요한계시록은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많은 신학공부하시는 분들이 연구하는중일듯하네요 계시록이 해석이안되서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경우도 많아서 개인적으론 해석이 완료됐으면 좋겠네요..
이미 우리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양립함을 봅니다. 죽음의 입장에서는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나 대역을 쓰거나 꾸민 이야기겠지. 부활의 입장에서는 죽은게 아니라 죽은 척하고 원래 살아있던 거겠지. 죽은 듯 부활 한 듯하지 않고 죽음 그리고 부활. 두 대척점의 양립. 이게 믿겨지신다면 이미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양립한다고 알게 되어진 것입니다. 기독교의 내용에 담긴 대부분이 양립할 수 없는 아예 반대의 내용이 둘다 의미 있게 양립해서 함께 존재합니다. 천국에서는 사자와 양이 함께 있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임하고. 약함이 정의함은 약함입니다. 강함이 정의함은 강합입니다. 약함은 강함이 될 수 없고 강함은 약함이 될 수 없습니다.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약함이 강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우리는 너무나도 수긍합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세분이신 하나님이 한분이시다. 삼위일체를 우리는 인정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예정 인간의 온전한 순종과 자유의지 두 대척점은 둘 다 그 의미대로 그논리를 훼손하지 않고 양립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모릅니다. 논리도 모릅니다. 그저 그렇게 하나님이십니다.
@@정오를지나서 믿는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그 원리를 온전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분명이 그안에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일하신 과정을 나중에 알고보면 미친디테일의 원리와 시스템이 있었다는걸 발견할수있거든요 하나님은 원리를 만드시고 그 원리를 통해서 일하신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양립이라는것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안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마법의 하나님 이라기보다 질서와 원리의 하나님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해요
그럼 하나님의 첫창조는 불안정한 창조였나요? 완전하신분이 창조하셨는데 인간의 의지로 그 완전함을 거절한것인가요? 태초에 뱀은 어디서 튀어나온건가요?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먹지 말라라고 하신 그 말씀에 순종치 못한 악힌 인간으로 인해 지금도 전전긍긍 인간을 위해 때마다 시마다 계획이 변경디고 플랜이 변경되는게 하나님의 사역인가요? 도대체 선은 뭔가요? 악은 뭔가요? 교회다니는 사람이고 아니고를 꺼나서 긍휼히 여김, 불쌍히 여김이라는 도덕적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것인데 그럼 그런 인성적인 측면에서의 너그러움과 그리스도인 다움을 구별하는건가요? 태생적으로 성격이 더러운 사람은요? 예민한 사람은요? 기질상 그런 감정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사람은요? 공감능력이 태생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은요? 한평생 예수믿고 이땅에서의 삶이 끝난후에 심판대 앞에서서 당연히 천국갈줄 알고 서있는데 하나님이 너 지옥가라 그러면 자옥가는게 맞죠? 그게 순종이잖아요? 일평생 이악물고 의롭게 살다가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지옥가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실 수 있으실까요?
오 새로운 시리즈라니 ㅎㅅㅎ 남편이랑 같이 공부해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새로운 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너무 좋은 씨리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리즈 넘 좋아요!
와 뭐야뭐야 영상 고마워요!
캬
이런 말씀이 보수적이고 기복적이며 개인주의 구원관에 심취한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다만 단지 악함과 죽음만을 강조할 땐 인본주의좌파들과 구분이 안되니 신본주의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격적 통치에 순종과 연합도 강조해주심이 더 좋을듯... 가출팸 아이들이 사랑이 부족해서만은 아님..사랑을 원해서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부모의 간섭적인 사랑이 싫고 자신의 독립적 사랑을 추구하는 본질때문임.. 악함과 죽음을 싫어하는 세상이 하나님의 직접적 통치는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왕국을 세워가고 싶어하는 본질적 악함..이런 걸 빼먹어서는 안될듯
유튜버님 말하신 내용중에 신은 선함이 가득한 존재 또는 공평한존재라가 하시는데
신이 꼭 그래야만 한단 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동화책이나 영화를 너무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신이란 인간을 설계하고 만드신 분이십니다.한 예를 들자면 일론머스크가 최근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학습도 할수있는 로봇입니다. 이로봇에겐 일론머스크가 자기들을 만든분이 됩니다.
그렇담 이 일론머스크가 과연 선함이 가득하고 공의로울까요?
또한 다른 예로 직장에서 자신의 직장상사가 꼭 선하고 공의로운 분만 있을수 있나요?
신께서 우리를 만들어주어서 숨쉬고 존재한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공의롭고 선하기까지 하다면 인간으로선 그져 땡큐인것입니다.
그치만 안그래도 된다가 전제입니다. 우리가 선해달라고 신께 요구할권리가 없습니다.
인간은 그럴염치가 전혀없습니다.
지금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최소관점도 신앙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ㅎ
차성진이 돌아왔구나
@@tomato331 나다 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은혜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 영상에 사용하는 성경은 무슨 버전인가요? 개역개정밖에 잘 몰라서요ㅎㅎ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안에 있는 하나님차원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모든 존재는 그 고유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땅에 기는 것은 그것대로, 땅의 짐승은 짐승대로, 육축은 육축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사단은 사단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수 있는 성격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물리적 공간에 세워지는 장소적 개념의 나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바리새인)안에 있습니다
바리새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안쪽(내면)엔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의식은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내면(안쪽) 의식세계엔 사람들이 다니는 의식세계도 있고 또 하나님 의식세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는 사람들에겐 닫혀있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는 알수도 경험할수도 없는 감춰진(덮혀진) 세계입니다
그 감춰져 있고 닫혀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늘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가 사람의 나라이고 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영적인 하나님의 지혜라 하고,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를 육적인 사람의 지혜라 합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인식과 지혜와 철학과 신학적 사고로는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알수 없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위에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통한 계시로만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그들속에 나타날 뿐입니다
고린도전서2장
마태복음11장
이사야 55장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그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자기속에 나타날때 비로소 그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됩니다 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앎이 바로 영원한 생명(ζωη)이며,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비취는 하늘의 빛입니다
★모든 교훈(가르침)과 생각은 마음속 지혜 곧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나옵니다
사람속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자기자신"이라는 육적 에고(εγω)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사고구조로부터 나오는 가르침이 "자기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교훈이고, 사람속 감춰진 하나님의 사고구조로부터 나오는 가르침이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공적으로 결정한 교훈이라 하여도 그 교훈은 사람속 "자기자신"이라는 인식체계가 복수로 모여 결정한 자기자신(들)로부터 나온 사람의 교훈일 뿐,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가르침은 아닙니다. 한 사람의 결정일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들은 가르침이라면 그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교훈입니다.
요7장
안녕하세요 목사님~~ 영상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애초에 죄악과 싸우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어주지 않으시고, 싸워(교회를 통해 죄악을 대처하는)야 하는 나라를 만드셨을까요?
이 질문에 제 스스로 답은, (1) 인간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의미있는 선택이고, (2)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시기 위해 죄악을 허락하셨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전히 의문이 많습니다 ㅎㅎ 시간 가능하실 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도움이될까하여 제가알고있는내용을 나누고자한다면
죄악과 싸워야되는 나라가 생긴건애초에
선악과 사건으로인한 발생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듬과 동시에
선악과를 만드셨는데
선악과를 만든이유가 쉽게말해서
우리가 명령대로 행하는 로봇이 아닌 자유의지를 갖고 나의주인을 선택할수있는
존재로 만드시기위해 선악과라는 장치를
만드신거라 보고있죠
근데 사람이 사탄한테 속아서 결국 선악구분을 하는 주인을
본인으로 결정했기에(선악과를 따먹음)
죄악과 죽음의 세계에 살게된거죠
근데 예수님이 사람대신에 값을 치르고
이런 세계에서도
죄와 싸워야 되긴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 있게 된거라고 보시면될것같아요
그래서 죄를 허락하셨다 라기보단
죄를 지을수있는 선택을 할수있는
궁극의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를 만드셨다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특별한존재라고 하는거고
하나님이 사람을(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죠
부모자식처럼ㅎ
@@inwol22 헉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맞네요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선택할 때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 읽다가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다시 올 하나님의 나라에는, '자유의지'와 '악과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양립할 수 있을까요?
@@john_practice 저도 궁금하긴하다만 제생각으로는 그때가 아마 예수님의 재림때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건설됐으니
천국이라면 죄악을 저지를일이 없을거기도하고
아니면 죄악의 마음이 사라져버리거나 일듯하네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체 상태일거구요.
확실한건 그때상황이 어떨지는 요한계시록이 해석이되야 알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아니면 갈때까지 알수없을지도요 ㅎ
요한계시록은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많은 신학공부하시는 분들이 연구하는중일듯하네요
계시록이 해석이안되서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경우도 많아서 개인적으론 해석이 완료됐으면 좋겠네요..
이미 우리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양립함을 봅니다.
죽음의 입장에서는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나 대역을 쓰거나 꾸민 이야기겠지.
부활의 입장에서는 죽은게 아니라 죽은 척하고 원래 살아있던 거겠지.
죽은 듯 부활 한 듯하지 않고
죽음 그리고 부활. 두 대척점의 양립.
이게 믿겨지신다면 이미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양립한다고 알게 되어진 것입니다.
기독교의 내용에 담긴 대부분이 양립할 수 없는 아예 반대의 내용이 둘다 의미 있게 양립해서 함께 존재합니다.
천국에서는 사자와 양이 함께 있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임하고.
약함이 정의함은 약함입니다.
강함이 정의함은 강합입니다.
약함은 강함이 될 수 없고 강함은 약함이 될 수 없습니다.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약함이 강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우리는 너무나도 수긍합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세분이신 하나님이 한분이시다.
삼위일체를 우리는 인정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예정
인간의 온전한 순종과 자유의지
두 대척점은 둘 다 그 의미대로 그논리를 훼손하지 않고 양립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모릅니다. 논리도 모릅니다.
그저 그렇게 하나님이십니다.
@@정오를지나서 믿는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그 원리를 온전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분명이 그안에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일하신 과정을 나중에 알고보면 미친디테일의 원리와 시스템이 있었다는걸 발견할수있거든요
하나님은 원리를 만드시고 그 원리를 통해서 일하신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양립이라는것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안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마법의 하나님 이라기보다
질서와 원리의 하나님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해요
그럼 하나님의 첫창조는 불안정한 창조였나요? 완전하신분이 창조하셨는데 인간의 의지로 그 완전함을 거절한것인가요? 태초에 뱀은 어디서 튀어나온건가요?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먹지 말라라고 하신 그 말씀에 순종치 못한 악힌 인간으로 인해 지금도 전전긍긍 인간을 위해 때마다 시마다 계획이 변경디고 플랜이 변경되는게 하나님의 사역인가요? 도대체 선은 뭔가요? 악은 뭔가요? 교회다니는 사람이고 아니고를 꺼나서 긍휼히 여김, 불쌍히 여김이라는 도덕적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것인데 그럼 그런 인성적인 측면에서의 너그러움과 그리스도인 다움을 구별하는건가요? 태생적으로 성격이 더러운 사람은요? 예민한 사람은요? 기질상 그런 감정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사람은요? 공감능력이 태생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은요? 한평생 예수믿고 이땅에서의 삶이 끝난후에 심판대 앞에서서 당연히 천국갈줄 알고 서있는데 하나님이 너 지옥가라 그러면 자옥가는게 맞죠? 그게 순종이잖아요? 일평생 이악물고 의롭게 살다가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지옥가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실 수 있으실까요?
질문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역정을 내고 싶으신 건가요? ;; 대답을 하고 싶어도 너무 많아서 ^^;;;
시리즈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