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젤라와 대화할때 롤랑위에 항상 붙어있던 시종표시가 사라진다 2. 롤랑은 내심 엔젤라가 자신과 다르게 복수에 미쳐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지 않길바랫지만 결과는... 3. 4페이즈 부터 나오는 노래는 gone angels로 죽어버린 자신의 아내와 이젠 더이상 친구가 아닌 엔젤라를 상실함에 고통의 노래이다 4. 롤랑 독백부분 연출은 좋은데 어두운배경에 검은 글씨라 잘 안보여요...
엔젤라와 롤랑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닮았습니다 엔젤라와 롤랑 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상실을 받앗고(롤랑은 아내의죽음, 엔젤라는 철저한무시) 그렇기에 세상과 도시를 증오하며 복수를 행하죠 그로인해 자신의 주변이 철저하게 부숴지더라도요(롤랑은 조직과 해결사, 수상한 실험하는 과학자들을 학살햇고 엔젤라는 도서관에서 수많은 이들을 책으로 만들어왓죠) 그리고 마지막은 서로 복수를 향해 한걸음만을 남겨두고 서로의 복수를 위해서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안타까운 관계가 됫죠
1:15 내가 죽였어!(내가 고생했어) 5:18 내가 죽였어!(내 잘못이야!) :ㄱ; 4페이즈 롤랑의 Furioso는 3타 주사위가 체력이 0이 되지 않아 바닥에 박힌 무기만큼 사용되어서 만약 한동안 롤랑만 패도 체력을 399 아래로 떨어트리지 못한다면 광역 개별이 10타를 넘기는 개판을 겪을 수 있습니다'ㄱ'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지만- 그리고 플루토는 써먹기 어려워요, 각 계약별로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생각해서 덱도 따로 짜야 하고, 이 때문에 특정 핵심책장이 메인이 되는 층(언어, 철학 등)에는 어울리지 않죠. 가령 붉은안개의 경우에는 찌르기 같이 코스트가 감소하는 전용책장을 주로 쓰는데, 무작위로 비용이 변하지만 특정 비용을 쓰면 안 되는 자유와 궁합이 나쁘고, 공격 주사위가 여럿인 책장을 쓰면 다음 막에 강제적으로 흐트러지는 힘계약과도 안 좋고, 매 막마다 무작위 코스트 이외의 책장의 위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폭은 거의 모든 책장과 상성이 안 좋고, 수비 주사위보다 공격 주사위가 메인이 되는 붉은안개의 책장에서는 일방공격을 하면 다음 막에 고생하는 신속의 계약과도 궁합이 안 좋고, 코스트가 감소한 책장을 주로 써서 빛이 남기에 매 막마다 모든 빛을 쓰지 않으면 최대 체력이 남은 빛*10%만큼 깎이는 빛의 계약도 별로죠. 무대가 여럿인 접대에서는 시작할 때마다 계약서가 새롭게 주어지는 것도 귀찮은 점입니다 이래저래 써먹기는 힘들거에요=ㄱ=
결국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양쪽다 두 손에는 여러명의 피가 진득하게 묻어있습니다. 이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수없는 사람을 죽였으니 씻어내기도 힘들거고요. 어쩌면, 손에 피 한방울쯤 더 묻혀도 별 감흥이 없을겁니다. 애초에 가족도 아니니까요...
복수의 삶에서 모든 것을 없애버리면서까지 복수를 달성하면 마주치는 것은 공허감이니 더 이상 목적도 없는 삶을 살아갈 의욕조차 흐려지고 이윽고 무너지게 된다. 그 무너지는 시간동안 저항을 하지 못하면 남게 되는 것은 나약한 존재이니 아무것도 남지않는 복수는 최악의 미래를 고르게 되는 것이다.
정말 이상하게도 피아니스트가 안젤리카를 죽인 거나 다름없는데 검은침묵 메인브금인 gone angels는 대부분이 피아노로 되어있다는게 아이러니 하면서도 가슴이 아픈 음악....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곡
그저 그때 상황을 회상하는 느낌같던데
0:57 이 장면부터는 명확하게 도시가 어떤곳이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죠.
나의 행복을 위해서는 남의 희생이 있어야 하는 곳... 현실하고 결이 비슷해서 씁쓸하네요.
8:29 저게 그 철학의 층 완전 개방때 언급한 연기의 근원입니다
11:50 서로 결속을 먼저 깨줘야 하는데....
참고로 예전엔 롤랑이 흑색왈츠만 추던 버그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선발대들은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다고....
선발대중 한명입니다 롤랑하고 안제리카의 왈츠로 비나님이견디지못하고 탈주하여
2번째층으로 깨니까 4페를보고
저희사서들이 광역기로찢기더군요...
@@kemera7916 아 롤랑 분신때 롤랑이 숨어서 공격하는 버그 ㅋㅋㅋㅋ
@@KonnoYuuki0523 ㅋㅋ
당연한 줄 알았던 선발대입니다. 비나 열화된 사슬이랑 화염일섬 일격 필립, 그래도 딸리면 미리내 괘각이나 유스티티아로 왈츠 최대한 가져가고 두들겨패서 깼었던 기억이 있네요.
@@2clipse968 정말로 일격기 하나씩챙겨서 힘겼게 했었죠 전 토템이 4페갈때마다죽어서 3트만에 힘겼게4페갔었는데 흑흑..
드디어 검은침묵을 접대하셨군요. 이 검은침묵 4페이즈부터 흘러나오는 노래인 Gone Angels는 제목에 자신의 세계가 되어준 안젤리카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복수할 대상으로서 자신의 삶을 연명하게 해준 앤젤라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8:30 저게 연기전쟁에서 봤던 연기의 근원에 동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나저나 3번째 샌드백을 이기셨네요 다음은 기믹만 알면 쉬운 접대입니다
그리고 플루토는 쓰는거 아닙니다
ㄹㅇㅋㅋ
6:50 옹 편집 찰떡이군용
축하합니다! 맞아야 정신차리는 샌드백을 이기셨내요 이대로 엔딩까지 전진입니다!
1. 엔젤라와 대화할때 롤랑위에 항상 붙어있던 시종표시가 사라진다
2. 롤랑은 내심 엔젤라가 자신과 다르게 복수에 미쳐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지 않길바랫지만 결과는...
3. 4페이즈 부터 나오는 노래는 gone angels로 죽어버린 자신의 아내와 이젠 더이상 친구가 아닌 엔젤라를 상실함에 고통의 노래이다
4. 롤랑 독백부분 연출은 좋은데 어두운배경에 검은 글씨라 잘 안보여요...
비나가 넌 기회를 엿보고 있어 라고 할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왜이리 늦게 알아차렸을까.. 진짜 비나 할무니 모든걸 다 알고있어!! 이게 조율자다! 싸울때 안젤리카랑 롤랑 서로 호흡 척척 맞는거 보니까 안젤리카 살아있었을땐 얼마나 강했을지 가늠이 안가네
이거 보고나서 롤랑이 한대사들 들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하죠
엔젤라와 롤랑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닮았습니다
엔젤라와 롤랑 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상실을 받앗고(롤랑은 아내의죽음, 엔젤라는 철저한무시) 그렇기에 세상과 도시를 증오하며 복수를 행하죠
그로인해 자신의 주변이 철저하게 부숴지더라도요(롤랑은 조직과 해결사, 수상한 실험하는 과학자들을 학살햇고 엔젤라는 도서관에서 수많은 이들을 책으로 만들어왓죠) 그리고 마지막은 서로 복수를 향해 한걸음만을 남겨두고 서로의 복수를 위해서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안타까운 관계가 됫죠
분명 뉴비였는데 어느세 분노조절을 해주고있네
8:30 와 연기의근원!
1:10 과연 똑같은 소릴 예'술'의 층 앞에서 할 수 있을까
롤랑. 뜨겁게 녹아내릴듯한 분노는 차갑게 벼려야해.
곧 그럴 수 있을꺼야.
- 물리의 층 지정사서 붉은안개 -
분노 조절 전문 선생님
게부라:아 미미크리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1:15
내가 죽였어!(내가 고생했어)
5:18
내가 죽였어!(내 잘못이야!)
:ㄱ;
4페이즈 롤랑의 Furioso는 3타 주사위가 체력이 0이 되지 않아 바닥에 박힌 무기만큼 사용되어서 만약 한동안 롤랑만 패도 체력을 399 아래로 떨어트리지 못한다면 광역 개별이 10타를 넘기는 개판을 겪을 수 있습니다'ㄱ'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지만-
그리고 플루토는 써먹기 어려워요, 각 계약별로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생각해서 덱도 따로 짜야 하고, 이 때문에 특정 핵심책장이 메인이 되는 층(언어, 철학 등)에는 어울리지 않죠.
가령 붉은안개의 경우에는 찌르기 같이 코스트가 감소하는 전용책장을 주로 쓰는데, 무작위로 비용이 변하지만 특정 비용을 쓰면 안 되는 자유와 궁합이 나쁘고, 공격 주사위가 여럿인 책장을 쓰면 다음 막에 강제적으로 흐트러지는 힘계약과도 안 좋고, 매 막마다 무작위 코스트 이외의 책장의 위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폭은 거의 모든 책장과 상성이 안 좋고, 수비 주사위보다 공격 주사위가 메인이 되는 붉은안개의 책장에서는 일방공격을 하면 다음 막에 고생하는 신속의 계약과도 궁합이 안 좋고, 코스트가 감소한 책장을 주로 써서 빛이 남기에 매 막마다 모든 빛을 쓰지 않으면 최대 체력이 남은 빛*10%만큼 깎이는 빛의 계약도 별로죠.
무대가 여럿인 접대에서는 시작할 때마다 계약서가 새롭게 주어지는 것도 귀찮은 점입니다
이래저래 써먹기는 힘들거에요=ㄱ=
복수는알거없고지금은튼튼한 실험용샌드백이되어버린 검은침묵을플레이하는 문어님을보고있으니 팝콘이땡기는군요(?)
고인물덱 실험용 샌드백
맨날 샌드백으로 패선가 스토리마지막에 저렇게 글자뜨고 흔들리는연출이있엇구나
기과층쓰면 흑염으로 죄다 적면역같은거 전부약점화되서 아주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답니다.
흑염 그는 신이야!
원래 없는게 맞습니다 화면흔들리는거+글자뜨는거+우는아이1페에서 들을수있는 속삭임소리 전부다 편집임니다
분노조절장애를 치료(물리)하시는 게부라선생님..
드디어 올것이 왔군
3페는 패치 후 내성이 더럽게 단단해져서 붉은안개가 40데미지를 넣지 못할 확률이 높아졌...
연기 부산물때문에 붉안 스택이 다 채워진 게부라가 고작 40을 못넣을리는..?
@@각영광 물론 다 채우면 그냥 넣죠 ㅋㅋ
2페 때 아르갈리아 흐트 된 이유: 힘 계약은 2타 이상인 책장 쓰면 흐트 됨
플루토가 그저누오보귀속셔틀인이유 ㄹㅇ 써먹기어렵다.
유일하게 쓸만한건 가다 무한뒤검 얀정도
@@Kimfortress-2 의외로 공방방이나 방방공 같은 카드쓰면 써먹을 수 있긴하지만 귀찮아서 안씀
검은침묵 고생하셨습니다! 나머지도 기믹또는 힘으로 밀어붙이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꺼에요.
앗 그리고 뽀짝뽀짝 아웃트로가 없어졌어요!
결국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양쪽다 두 손에는 여러명의 피가 진득하게 묻어있습니다. 이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수없는 사람을 죽였으니 씻어내기도 힘들거고요.
어쩌면, 손에 피 한방울쯤 더 묻혀도 별 감흥이 없을겁니다. 애초에 가족도 아니니까요...
복수의 삶에서 모든 것을 없애버리면서까지 복수를 달성하면 마주치는 것은 공허감이니 더 이상 목적도 없는 삶을 살아갈 의욕조차 흐려지고 이윽고 무너지게 된다. 그 무너지는 시간동안 저항을 하지 못하면 남게 되는 것은 나약한 존재이니 아무것도 남지않는 복수는 최악의 미래를 고르게 되는 것이다.
드디어 검은침묵! 수고하셨습니다~
남은접대도 화이팅하세요~~
강력 하지만 이제는 샌드백이된 롤랑이다
계속 중요한부분애서 'ㅁ'나와서 결과적으론 빵터짐
그리고 주전자왜 하늘을 나라다니는대
플루토는 고인물들도 써먹기 힘들어 하는 책장입니다
이 다음이 선택의 시간이고
그리고
비록 너프 먹었지만 지옥에 온 걸 환영합니다.
그 오프닝이라 해야돼나? 첨에 노래 나올때
날 조종할 셈이라면 보기좋게 조종?해줘라고 있었단거 같은데 이걸 말하는것 같네요
(아마도)
검은침묵 3페때 게부라 대절단 막는거 있으면 좋겠다.
안젤리카든 롤랑이든 대절단 당하면 다른쪽이 튕겨내는 느낌으로
그런 것두 좋고 4페이즈로 넘어갈때 사람들이 무기를 안 부수고 그냥 채력 깎아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니까,퓨리오소 페이즈에 이를 때까지 부수지 못한 무기의 수만큼 위력과 힘을 얻으면 더 재미지게 할 수도 있겠군요.
@@장동영-e1w 그러면 1인클 난이도가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저번막의 무기 갯수만큼 위력증가(0~3)으로 하면 될듯요
환상체전 [1]
완전개방 [1]
접대 [1]
남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엔딩까지 두발자국 남았어요.
처음깰때는 어렵지만...
(고인물들에게는 그저 샌드백인 검은침묵...)
이제 가장 난도높은 두접대가 남으셨습니다 그다음은 할만하죠 하하(두개중 두번째가 진짜 지옥이죠ㅋㅋ)
협상(물리)의 대가 게부라
기량개부라로 시체산먹이면 원맨쇼도 가능합니다
잔향악단 귀속 때문에 미루고 있는데 문어형씨 덱으로해도 되나요?
저는 철학의 층 완개를 안하고 검침 접대를 해서 잔향악단 접대 처음부터 다시하게 생겼어요..ㅠ
그러게 기믹을 자알 읽어보셨어야죠..
사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롤랑이 안젤리카가 쓰는 흑색 왈츠랑 백색 왈츠(둘이 춤추듯이 번갈아가면서 연계공격함)인데
언어의 층이 너무 강해서 한번도 안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에 버그로 인해 왈츠 난사하는 롤랑과 안젤리카를 보고도 5스택 붉은안개라 다들 기믹인갑다 하고 넘어갔다는 그 간지나는 왈츠들
검침 접대가 끝났으니 이제 선택의 시간이 오셨습니다 ㅎㅎ.
이번 보스전의 교훈 : 게부라에 정신수거를 끼워주자
2페없이3페였으면 정말 힘들었을 보스전 2페에 빌드업을 다쌓아서 3페에 결속기믹이 좀 무의미해졌음
오랜만이에요?시험이 있었어요.힘들었어요?지쳤어요.쉬고싶어요?배고파요.나가고싶어요?
나만 이거 게부라+추모+고독한 해결사+3웃시산 으로 깼나?
자 이제 더 어려운것? 하러 가즈아!
술은 마셨지만 네짜흐와 술파티를 벌였지만
아무튼 농땡이 피운적은 없다구~
롭톱을 안한자는 앤젤라의 고통이 뭔지 모르니 롤랑는 롭톱을 안해서 그런것뿐
전형적인 거짓말은 안했다 케이스
(예전에 잘나가는 1급해결사였다.
사고쳐서 9급으로 강등당했다.)
마참내 끝났읍니다... 스포의 중점인 gone angel...
긋 후 저작권에 걸려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