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관에서 알바할 때 일인데, 상영관 뒤에서 한 여자가 쓰레기 던져서 앞에 있던 남자가 빡침. 남자가 하지말라 하는데도 계속 던져서 화냈더니, 여자가 물을 뿌림. 그것을 못 참은 남자는 여자 죽빵 때림. 그리고 머리채 끌고 밖으로 나옴. 이게 경찰도 출동했던 최고의 관크였던 것 같음. 게다가 여자는 티켓도 안 끊고 무단출입 한 거였음.
음.. 이건 남자 무혐의 방면해야 됨, 여자가 불법침입만 안했어도 안생기는 사건인데 2번째로 쓰레기로 사람 맞춤(폭행죄), 3번째로 물 뿌림(폭행죄) 한국은 삼세판인지라 여기서도 참으면 보살인데 요즘 보살 취급 안해줌. 남자는 있을리 없는 귀신한테 처맞은 걸 반격한 격임. 근데 경찰이...???
같은 씹덕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사람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작품이나 문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이해할수도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자기가 원하는걸 하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길 바랍니다! (PS. 최근 스트레스 많을때마다 채호형 영상으로 해소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억난다... 귀칼 극장판 보러갔는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씹덕들 영화 시작해도 뒷자리에서 성우 이야기 ㅈㄴ 하더니 렌고쿠가 막 멋진 대사치는데 뒤에서 그걸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ㅆ1발... 원래 뭔가 와~ 하면서 감탄해야 하는데 육수 가득한 대사가 되어버림 하....
햇반 사건은 학생때 그냥 SNS에서 지나가는 이야기로만 들어서 그냥 단순한 정신병자의 소행인가 했었는데 뒷이야기를 알고 나니까 나름 혼신의 드립을 쳤던 거였네요 ㅋㅋ.. 단순히 뜬소문들을 가십거리로 씹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충자료를 충분히 읽고 최대한 사건의 발생원인을 이해하려는 정말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21:59 인도 영화관이 딱 이런 분위기래요. 인도는 tv보급이 늦어서 영화가 유일한 영상매체였던 기간이 길었다나봐요. 인도 영화 특성 중 하나가 노래가 많이 있는거잖아요. 노래 장면에선 저렇게 신나게 춤추고 노래부르고 그래서 도중에 휴식시간이 있고 그동안에 간식 사러 나가거나 한다네요. 일종의 콘서트장이랑 비슷하대요.
한때 러브라이브를 많이 팠던 럽덕인데.... 진짜 지금봐도 ㄹㅇ 저건 아니다 싶긴합니다... 그래 뭐 대관하고 응원하고 과몰입하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기본 에티켓을 지키고(씻고 온다던가 등),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진 하지맙시다... 저런거 보면 같은 럽덕도 혐오스럽습니다 제발... 지킬건 지키면서 삽시다
진정한 덕후의 매너란 남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나만 손해보는 선에서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말고 얼마전에 대학 축제에서 처음으로 진짜 빌런을 만났습니다. 푸드트럭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걸 본 한 파오후가 실성한듯 웃다가 "제 뒤쪽에 줄을 섰습니다." 그 뒤 별로 신경 안쓰며 차례를 기다렸는데 "혼잣말을 시작하더군요..." 통화중인가? 했더니 이어폰도 아닐뿐더러 에어팟도 끼워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혼자 한 말에 웃겨서 실실 웃더라고요..." 앞에 줄이 길었고 제 바로 뒤에 여성 두분이 계셨는데... 냄새와 짜증이 난다고... 진짜 왜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처음 본 영상은 소울이었고, 소울 영상 감명깊게 보고 영화관에서 울컥했네요.
저도 씹덕인데... 제에에에에발 개념은 좀 챙기고 사세요... 그러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씹덕도 같이 쌍욕먹는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본인이 하는건 다른사람들이 싫어 할수도 있다는걸 제에에에발좀 인지해주시고 즐기는건 좋다 이말입니다 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이니 중요한 개념은 챙기도록 합시다! 아니근뎈ㅋㅋㅋㅋ 채호님 흉내며, 비유며 왜이렇게 찰져요 ㅋㅋㅋ 이런 유튜버를 왜 이제 칮아낸거얔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ㅋㅋㅋ
생각이 덜 자란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초등학생 아이들이 영상 보면서 비행기 날아갈 때 슈우웅~ 하거나 주인공이 적을 때릴 때 투쾅! 퍽! 소리 내면서 따라하는 거를 커서도 그대로 하는 거죠. 물론 이해한다고 해서 양해까지 해주고 싶진 않지만ㅋㅋㅋㅋㅋ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알바할 때 만화책이야기 같이하면서 놀던 50대 바라보는 덕후아줌마 있었는데 갈등 한 번 있었더니 어린애같고 유치했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이해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음. 시비 계속 걸고 나 빼고 음료수 돌린다던가 그랬어요. 저도 오타쿠지만 어느정도 채호님 이해가 갑니다.
진짜 솔직히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던 제발 적당한 선은 지키면서 좋아해야지 너무 심각한듯 하네요 안그래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는사람들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앞으로의 시선도 지금보다 심해지면 심해질것이지 나아질것처럼은 안보입니다. 제발 본인이 애니보는거 뭐라 말 안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자신이 즐기겠다는데 누가 뭐라그럽니까 그래도 지킬 선은 지켜가면서 즐겨야죠;; 저도 러브라이브에 애정이있는 팬입니다만 같은 러브라이브 팬이봐도 저러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저런식으로 과도하게 해버리니까 러브라이브에 대한 인식도 나빠지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안좋아지죠, 결국은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본인이 가장 애정하는 작품에 먹칠을 하는꼴이되잖아요 그러니까 제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일단 선은 지켜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올바르게 즐겼으면 하네요. 비록 4개월 전 영상이지만 지금 봐버린 관계로 지금 댓글적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추가로 저는 불특정 다수 혹은 다른 특정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적은 댓글이 아니므로 이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겪은 최악의 극장 빌런 3종은 이겁니다. 1. 왠 등치큰 여성 한분이 내 바로 옆 오른쪽 좌석에 앉더니 영화 시작부터 영화 끝날때까지 검은 봉다리를 부시럭 거리면서 뭘 계속 주워 먹음. 그런데 먹는게 또 크런치한 녀석이라 입으로 씹는 소리도 우적우적 남. 난 참아야하나 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찰라에 내 앞의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뒤돌아서서 "아 ㅆㅂ ㅈㄴ 부시럭거리네 진짜! 극장 전세냈소!?" 라고 한마디 하니 여자 궁시렁대더니 그냥 극장 나가버림. 2. 어려봐야 40, 50대인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내 왼쪽에 앉아서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약 5분 간격으로 휴대폰 켜서 톡질함. 타자치는 소리도 톡톡톡톡 계속 냄. 진심 찢어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참다참다 "계속 눈 부시게 할거요?"하고 한소리 했더니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계속함 톡질함. 그래서 그냥 영화 안보는 셈치고 계속 아무 말 안하고 고개돌려 그 아저씨를 째려봄. 한 10분쯤 째려보고 있었나... 자길 째려보는 나를 인지한 뒤부터는 휴대폰을 안함. 3. 내 바로 뒤 왼쪽 좌석에 앉은 40,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내 바로 왼쪽 좌석 위로 신발 신은채 발 올림. 좌석이 슬쩍 흔들리는건 감지하긴 했는데 한참 영화에 집중하느라 신경 안썼는데 영화 중반쯤에 깨달음. 그런데 영화 거의 끝나가는데도 발을 계속 올리고 있길래. 벌떡 일어나서 "다리 어디 불편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예?예? 아니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더니 그제서야 발 내림.
나도 애니 보고 이런거 좋아하긴 하지만 저렇게 주변 생각 안하고 난리치는 애들은 이해가 안가더라. 조용히 즐기고 사는 사람들까지 저런 혼모노랑 같이 엮여서 불쾌하게 취급 당하는게 제일 열받음. 그리고 사실 제일 일반적으로 겪는 경우는 맨 처음 나오는 화면 가리는 빌런들... 특히 커플들 뭐하다 오는지 꼭 광고 할거 다 하고 상영시간 지나서 본편시작 하는데도 그러고 5분내 초반 복선이나 세계관 설명 같은거 나오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꼭 그때 들이닥쳐서 몰입감 다 깨부셔버림.
영화보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진상은 정말 진짜 어린 아기(초딩× 아직 말못하는 애기같았음 웅얼거리다 계속 움)데려와서 보던 부부랑 시어머니인지 장모인지 모를 가족 영화도 알라딘이라 계속 크게 노래부르고 사운드 팡팡 터지는데 그 어린 애기가 어두운데서 큰 소리듣고 놀라 우는데 꿋꿋히 안나가고 안고 달랜답시고 통로에 일어나서 둥기둥기하면서 절대 밖으로 안나가던 아주머니... 내가 애라도 무서워서 울겠건만 짜증도 짜증이지만 어이가 없어서 영화 보는 내내 집중 잘 안됨 아주머니가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저 어린 애기들 데리고 영화를 보러온건가?? 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영화보고 나갈때보니까 젋은 부부랑 같이 온거였더라... 진짜... 혼란스러웠음
실제로 포항 메가박스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전 선상영 하길래 운 좋게 자리 맨 끝 오른쪽에 잡아서 봤었음, 특전 포스터 나눠줬는데 일반인들은 다들 포스터 들고 있으니깐 궁금해서 혼모노들 한테 물어 봄, 근데 하는 대답이 "저 주시면 안될까요?" 나는 안 물어보고 몰래 들은 뒤 수령해서 집으로 가져오는데 찐 일반인들은 "네. 그러세요." 하면서 줌, 나중에 당근에 3만원에 올라오고 팔리는 거 봄
@한율 이 잼민이인게 잘못이 아니고 씹덕인게 잘못이 아니다. 잼민이는 인생 살면서 누구나 겪는 시기다. 잼민이인게 잘못이면 모든 사람이 다 잘못한 것 아닌가? 씹덕은 자기가 보고 싶은 매체를 볼 자유를 가지는 것 뿐이다. 엄연히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권리 아닌가? 그들에게 잘못을 묻는 건 그들 중 일부가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지, 잼민이고 씹덕이고의 이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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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극장 갈 때... 잘 씻으시...겠죠...? ㅎㅎㅎ....
크흠 흠 락페 갈때도..
ㅋㅋㅋ
당근 한박스 입니다 ^^
안씻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몸에 열이 많아 죄송합니다(그래도 씻고가긴 합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알바할 때 일인데,
상영관 뒤에서 한 여자가 쓰레기 던져서 앞에 있던 남자가 빡침.
남자가 하지말라 하는데도 계속 던져서 화냈더니, 여자가 물을 뿌림.
그것을 못 참은 남자는 여자 죽빵 때림.
그리고 머리채 끌고 밖으로 나옴.
이게 경찰도 출동했던 최고의 관크였던 것 같음.
게다가 여자는 티켓도 안 끊고 무단출입 한 거였음.
뭐 어디 야생에서 튀어나온 타잔같은건가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마렵네
음.. 이건 남자 무혐의 방면해야 됨, 여자가 불법침입만 안했어도 안생기는 사건인데 2번째로 쓰레기로 사람 맞춤(폭행죄), 3번째로 물 뿌림(폭행죄) 한국은 삼세판인지라 여기서도 참으면 보살인데 요즘 보살 취급 안해줌.
남자는 있을리 없는 귀신한테 처맞은 걸 반격한 격임.
근데 경찰이...???
그 때 들어가던 영화는 크루엘라였던 걸로 기억함
똥 던지는 원숭이인줄 ㅋㅋ
같은 씹덕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사람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작품이나
문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이해할수도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자기가 원하는걸 하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길 바랍니다!
(PS. 최근 스트레스 많을때마다 채호형 영상으로 해소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아세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 합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공유하면 그만한 취미도 없지요 ㅎㅎㅎ
@절망그리고 사실 이런게 당연한건데 개념없는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상식이고 이게 정상인데 참...ㅠㅠ
찐 개념덕후는 조용히 관람하죠
맞는말
아직도 생각나는 쥬라기 월드 볼때 애들 뛰어다니고 내 자리 발로 차면서 공룡 이야기 하던 지 애들 냅두고 폰하던 애엄마 거 밥은 잘 먹고 삽니까
미쳤네
아 내일 쥬라기 월드3 개봉하는데 ㅈ됐네;;
@@Kwonseoyul imax관 가셈. 돈 아끼려는 엄마들이 애들 절대 안가게해줌
@@gmdodnk 감사합니다 ^^
@@gmdodnk ㅋㅋㅋㅋㅋㅋ현자시네요
강철비 보는데 핵터지는 장면에서 어떤 애기가 빠아앙! 이랬었음ㅋㅋㄱㅋㅋ 근데 개커여워서 사람들 다 웃고 넘겼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애기가 그러면 귀엽져 ㅋㅋㅋ
애가 그러면 귀여운데, ㅅㅂ 그게 파오후에 눈치 1도 없는 씹덕이면ㅋㅋㅋㅋㅋㅋ
애기도 계속하면 빡치지
@@비취-g5l ㄹㅇ 애기는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쳐(민폐는 민폐지만)
근데 다큰 어른새끼가 그지랄하면....
@@kwj07 빡친 파오후
아직도 기억난다... 귀칼 극장판 보러갔는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씹덕들 영화 시작해도 뒷자리에서 성우 이야기 ㅈㄴ 하더니 렌고쿠가 막 멋진 대사치는데 뒤에서 그걸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ㅆ1발... 원래 뭔가 와~ 하면서 감탄해야 하는데 육수 가득한 대사가 되어버림 하....
진짜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나요?? 충격적이다..
제발 쟤가 해서 멋있는거지 니들이 하면 그냥 삼겹살이라고....
성덕 또 너야?
충격이다..
디시인사이드 성우갤러시 읍읍
여러분 우리는 저런 사람들이 되지 말고 매너를 지키는 관람객이 됩시다...!
어우 햇반빌런이랑 아침햇살 빌런은 아직도 어질어질하네..;;;
@@user-wb6on6jh6i 하기사 아침햇살은 피해없으니깐 그러네요ㅋㅋㅋ
햇반이면 다행이죠.
응원봉든 제다이 기사단의 싸움을 못 보셨구나
@@user-wb6on6jh6i 다만 저렇게까지 한다는 게 좀 두려워서...ㅋㅋ
햇발 빌런 때문에 충격먹고 럽라 탈덕한 1인입니다. 뭔 저런 인간들이…
윤봉길: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도시락 투척
관크: 일제 캐릭터의 포만감을 위해 햇반 투척
채호형 열일한 기념으로 입벌려 커피값 들어간다!!!!
아이고 빗선생님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벤티 마실겁니다
@@FilmB good
@@FilmB 팬티요?
@@FilmB 진짜 순간팬티로 봤다
@@FilmB 오팬무?
진짜 영상 항마력 조진다... 지금 아침햇살즘 보고 있는데 너무 고비다... 이 뒤엔 도대체 뭐가 있을지...... 형 진짜 고생이야
앞으로 아침햇살 볼 때마다 이 생각 날 까봐 무섭습니다
저도 아침햇살에서 항마력이 딸리는게 느껴짐..뒤로갈수록 두려움
@@커피중독알파카
좋게 봐줘도 사람이 먹다 뱉은 막걸리 내지는 식혜인데...
아 진짜 계속 보다 못해 끌뻔했음
아침햇살 토론하는거 보니까 진짜 역겹단 생각이
형 조니 편 파일럿부터 해서 느끼는건데 PPT형 영상 진짜 신개념 꿀잼이다 이해랑 재미가 진짜 쏠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이건 슈카월드같은 유튜버도 많이 채용하는 형식이에요. 생각보다 재밌죠 이런것도 ㅋㅋㅋ
내가 보러 갔었을땐 사람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었지만 다들 엄청 조용조용하게 보고
다들 조용히 웃고 그랬는데...
진짜 저런 세상이 있긴 있구나
햇반 사건은 학생때 그냥 SNS에서 지나가는 이야기로만 들어서 그냥 단순한 정신병자의 소행인가 했었는데 뒷이야기를 알고 나니까 나름 혼신의 드립을 쳤던 거였네요 ㅋㅋ.. 단순히 뜬소문들을 가십거리로 씹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충자료를 충분히 읽고 최대한 사건의 발생원인을 이해하려는 정말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폭동종자들은 역시..
당신이 욕먹는 이유는 당신이 좋아 하는 취미가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기에 욕 먹는겁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당신의 취미를 가지고 욕한다면 욕한 그 인간이 문제지만 아니라면 그 사람의 잘못도 취미의 잘못도 아니고 당신의 문제가 맞아요
우리는 씹덕을 욕하는게 아니야....그냥 남에게 피해주는놈들을 욕하는거지
근데 보니까 그게 씹덕이였던 거지 아 ㅋㅋ
씹덕이라서 욕한 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씹덕이었다
같은 C자 돌림이라서 그런가 되게 비슷하네
@@elysia_forever_11.11 그건 킹쩔수없지 ㅋㅋㅋㅋㅋ
씹덕:덕질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ㅅㄲ
@@Dweat ㅆ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개멋진 아저씨 봤었는데
영화 보는데 좀 조용해지는 구간에서 애들 소곤소곤하는거 다 들리는거 한 3분쯤 지났는데 좀 뒷쪽에서 아재가 빡친듯이 소리치면서 "아가리 여물어 씹새들아" 박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노빠꾸 씹상남자 아저씨 잘계시나요...
아재 씨다씨 ㄷㄷ
@@IlilIiiililili세상 모든아저씨가 50대냐?
21:59 인도 영화관이 딱 이런 분위기래요. 인도는 tv보급이 늦어서 영화가 유일한 영상매체였던 기간이 길었다나봐요. 인도 영화 특성 중 하나가 노래가 많이 있는거잖아요. 노래 장면에선 저렇게 신나게 춤추고 노래부르고 그래서 도중에 휴식시간이 있고 그동안에 간식 사러 나가거나 한다네요. 일종의 콘서트장이랑 비슷하대요.
같은 씹덕으로써 제발 집에서만 저런 짓을 했으면 좋겠다. 너무 부끄러워...
ㄹㅇ..나도 애니 많이 보긴 하는데 저런 사람들보면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음.....
저것들은 씹덕이 아니라 그냥 씹인듯ㅋㅋㅋ
저도 씹덕인데 진짜 이영상 보면서 욕나올뻔한게 한 두번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집 밖 나갈때만큼은 제발 구석구석 씻고(사타구니 목뒤 귀뒤 등등...) 깨끗히 세탁한 옷 입고나갔으면.....
@@willybilly00 제발….제발….
게임이라던가 애니같은 거 지나치게 많이 보는 사람들한테 "현생을 사세요" 라고들 하는데
어쩌면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넘어온 게 아닐까요
그들 기준에선 여기가 이세계인 거죠
25:04 똑같아ㅋㅋㅋ 광고에 비상계단으로 대피하란 내용에 자세까지 완벽하네
나 진심 채호님 영상 볼때마다 기분좋운 보따리 푸는 기분으로 보는중이에여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진짜 보기만해도 어지럽네ㅋㅋㅋㅋㅋ 30분짜리 영상 열심히 편집한 채호형에게 치얼스
채호님 본인이 씹덕 여서 그런지 씹덕 성대모사 참 잘하시네요 아 ㅋㅋㅋㅋ
이 형 씹덕 혐오해...
씹덕 뿐만 아니라 중국인 성대모사도 잘함 ㅋㅋ
아 라고 할 뻔, 라고 할 뻔 ㅋㅋ
@@이동제-v6r 그렇다면...헉!
겐신... 플레이어...?
너의 이름은 극장에서 봤는데 진심 저런 관크 없이 평소 영화보는것 처럼 편하게 본게 젤 축복이었네..!
별의목소리때부터 팬이었던 감독이라 개봉날 여친이랑 기분좋게 보러갔는데 진짜 쉰냄새 존내나고 앞뒤옆으로 흐허헣 하면서 정체모를 씹덕의호흡 존내 뱉으면서 개시끄럽게 굴었던기억이 있음.. 나도 참 씹덕이란 생각이 있어서 취향존중마인드 가득했는데 그날부로 취향존중따윈 없었다ㅋㅋ 존중받고싶으면 존중부터 해라 제발ㅋㅋㅋ
씹덕의 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톤 트럭 8대 비유가 ㅈㄴ찰떡이면서 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24:20 여기서 개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시히카리 쌀밥ㅋㅋㅋㅋ 중간중간 드립도 너무 찰지네요 광고도 넘모 귀여워용 😍
19:38 햇반 ㄹㅇ역대급이네 육성로 뿜었닼ㅋㅋ
햇반 ㅋㅋㅋㅋㅋㅋㅋ
밥먹어!!!!
세계가 다른 의미로 놀란 J+K-도시락폭탄
그딴ㅅㄲ 영화관에 있으면 수류탄있으면 50개 터뜨린다
친구랑 너의 이름은개봉하자마자 관람하러 갔을 때 극성오덕이 없어서 다행.... 덕분에 명작 재밌게 즐기고 왔었습니다 있었으면 진짜....
@@조률-o8n 넷플릭스?
@@정순재-l5f 누누티비라네요
햇반빌런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찐으로 최근으로 비유하자면 내가 "아바타 물의 길" 보고있는데 옆 상영관에서 x덕 들이 소리지르면 3시간 동안 진짜 최악이겠다....
한때 러브라이브를 많이 팠던 럽덕인데.... 진짜 지금봐도 ㄹㅇ 저건 아니다 싶긴합니다... 그래 뭐 대관하고 응원하고 과몰입하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기본 에티켓을 지키고(씻고 온다던가 등),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진 하지맙시다... 저런거 보면 같은 럽덕도 혐오스럽습니다 제발... 지킬건 지키면서 삽시다
이거진짜ㅆㅋㅋㅋㅋㅋㅋ 생방으로 보면서 어질어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2부 다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2부는 진짜 ㅋㅋㅋㅋ심연임
어디 가야 볼수있죠?
@@puppyfluffyping 채널 들가서 쭉 내리다보면 나올껄요
코로나와 넷플릭스 덕분에 영화관에서
불편 겪던 시절을 다시는 겪을 필요 없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진정한 덕후의 매너란 남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나만 손해보는 선에서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말고 얼마전에 대학 축제에서 처음으로 진짜 빌런을 만났습니다.
푸드트럭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걸 본 한 파오후가 실성한듯 웃다가
"제 뒤쪽에 줄을 섰습니다."
그 뒤 별로 신경 안쓰며 차례를 기다렸는데
"혼잣말을 시작하더군요..."
통화중인가? 했더니 이어폰도 아닐뿐더러 에어팟도 끼워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혼자 한 말에 웃겨서 실실 웃더라고요..."
앞에 줄이 길었고 제 바로 뒤에 여성 두분이 계셨는데...
냄새와 짜증이 난다고...
진짜 왜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처음 본 영상은 소울이었고,
소울 영상 감명깊게 보고 영화관에서 울컥했네요.
19:39 밥 먹고 싶어 밥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뿜었넼ㅋㅋㅋ 진짜 영화관 햇반테러 이름만 들어봤지 뭔지 몰랐는데 이거였구낰ㅋㅋㅋㅋ 밥 먹고 싶다니까 햇반을 던졐ㅋㅋㅋ 미친건갘ㅋㅋㅋ
햇반 열사로 꽤나 악명 높았었는데. 혼모노들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던 거지.
아 진짜 썰만 듣는데도 주화입마 걸릴 거 같다. 이게 마공이지 뭐냐 ㅋㅋㅋㅋ
재일 이해안되는점 2가지
1. 자기가 좋아하는건 존중해달라면서 타인의 여가시간은 왜 존중해주지 않는가
2. 하루에 한번 왜 안씻는가
조나 찝찝하던데 나는
같은 애니덕후로써 부끄럽다 진짜
애니 씹덕은 배척받아야 마땅하다.
그냥
받고는 싶고
주기는 싫은
개인주의적인 것들입니다.
그냥 유전적으로 그런 인간이 있다고 배우기는 했어요. 상대적으로 위생에 민감하지 않은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 1.의 사항도 그런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존재한다더군요... ㄹㅇ 인간의 반은 유전에서 완성된다는 말이 괜히 돌아다니는게...
@@user-li7ib4ml1d 유전자는 ㅈㄴ 핑계고 그냥 게으른거임
1번은 사회화가 덜된거고 2번은 옛날디시에 씹덕들 글보면 진짜 진심이든데 평생 안씻고 다녀서 그런지 가정환경에서 교육이 부재되었는지 맨날 씻으면 몸에 무리 안오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2번은 부끄럽지만 예전에는 잘안씻었는데 본인은 냄새나는지 몰라요 살빼면서 계속씻으니깐 안씻으면 찝찝하고 내몸에서 냄새나더라고요
아니 vpn광고를 전혀 상관없는 소재로 30분을 때려박는 미친 인간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30분 만든것도 대단하고, 연기도 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 엄마랑 같이 너의 이름을 보러 갔는데 혜성 떨어지기 직전에 ㅋㅋㅋ 옆에 앉은 혼모노가 푸슝 파슝! 쿠르릉 콰왕ㅇ캉ㅋㅋ 소리내더라고...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계속 입으로 효과음 내더라고....
뿌슝빠슝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저도 씹덕인데... 제에에에에발 개념은 좀 챙기고 사세요...
그러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씹덕도 같이 쌍욕먹는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본인이 하는건 다른사람들이 싫어 할수도 있다는걸 제에에에발좀
인지해주시고 즐기는건 좋다 이말입니다 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이니 중요한 개념은 챙기도록 합시다!
아니근뎈ㅋㅋㅋㅋ 채호님 흉내며, 비유며 왜이렇게 찰져요 ㅋㅋㅋ 이런 유튜버를 왜 이제 칮아낸거얔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효과음 빌런들은 어떤 마인드로도 이해할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
형 고마워 오늘 하루 너무 개같앴는데 덕분에 웃었어... 사랑해
n회차라는걸 자랑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수면 마취하다가 보러가서
심신미약 상태라고 생각하죠
생각이 덜 자란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초등학생 아이들이 영상 보면서 비행기 날아갈 때 슈우웅~ 하거나 주인공이 적을 때릴 때 투쾅! 퍽! 소리 내면서 따라하는 거를
커서도 그대로 하는 거죠.
물론 이해한다고 해서 양해까지 해주고 싶진 않지만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면 진짜 소름끼칠거 같은데 ㅋㅋㅋㅋ
효과음 이게 레알인듯 존나 많이 봐서 내용 다 외웠다고 자랑하는거임 ㅋㅋㅋㅋㅋ 대단한거 누가 좀 알아달라는거지 ㅋㅋㅋㅋ
ㄹㅇ 영화관에서 효과음이고 뭐고 이상한 소리내는 놈들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싶지도 않다.
그러면서 하나의 문화인데 존중해달라는 놈들은 지네들은 영화관 문화를 존중 ㅈ도 안하는 이기적인 놈들이라는걸 알수있음
씹덕들이 내로남불이 좀 심하긴 하더라고요...
문화인거 까지는 존중함 근데 뻔히 남들한테 피해줄거같은 문화면 돈을 써서 지들끼리 즐겨야지
@@bandalgomman 자기네들 문화 존중해달라면서 남의 문화 싸그리 무시하는 놈들의 말을 들을필요는 없다고 보는거임
걔들이 그거알면 그러고 않살죠.
남한테 민폐 끼치는게 문화라면 박멸하는게 낫긴함
집에서 혼자 감성있게 봤었는데.. 관크 직접 안겪고 썰만 들어도 다 깨지네요
띠용빌런 겁나 놀랐나보다ㅋㅋㅋㅋ 한국에 있을때 애니영화는 보러간 적이 없었어서 그런지 썰 읽으면서 겁나 소름돋고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일본은 생각했던것 보다 일반인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이케부 그랜드 시네마 선샤인은 쾌적하더라고요!
아 이 형 가끔가다가 멘트 안 치고 웃는데 너무 재밌잖아 ㅋㅋㅋㅋㅋㅋ
나도 덕후지만 ...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증말...
아 나까지 챵피하네..
그나저나 목소리 연기 여전히 좋습니다 아까 커피 먹다가 뿜을 뻔함 ㅋㅋㅋ
그림으로 재현 미쳤네 진짜ㅋㅋㅋ퀄리티 뭔뎈ㅋㅋㅋㅋ
내용도 내용인데 광고 끼워넣는 정성이 대단해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7:50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존나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띠요오오오옹 하고 남주가 에? 하는게 뭔가 딱 떨어지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
마치 이새낀 머지??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 느낌이다ㅋㅋㅋㅋㅋㅋ
이런 10덕 이야기들 들을때마다 진짜 조옥같은데 그냥 웃음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의이름은에서 끝난줄알았는데 럽라는 소름이다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솔직히 자기가 밥 해와서 퍼줬으면 인정이다ㅋㅋㅋㅋㅋㅋ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알바할 때 만화책이야기 같이하면서 놀던 50대 바라보는 덕후아줌마 있었는데 갈등 한 번 있었더니 어린애같고 유치했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이해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음. 시비 계속 걸고 나 빼고 음료수 돌린다던가 그랬어요. 저도 오타쿠지만 어느정도 채호님 이해가 갑니다.
관크할꺼면 집에서 봐!!
영상 많이 올리시는 김채호님 화이팅
21:13 이건 다시 봐도 레전드ㅋㅋㅋ
진짜 저런 썰들은 인터넷으로 들으면 마냥 웃긴데 정작 당해보면 진짜 오함마로 뚝배기 날리고싶음...
영상도중 15살에 중1 이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 마냥 만나이 쓰는곳이 아니라 15살이면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중2에서 고1까지 간다고?
만 나이를 쓰니까 15살 아님? 아직 생일 안지나서.
@@user-sq5cl3nj6z 일본에서 15살이면 중3임
한국에선 16살 중3인데 만으로 15살인거고
이제 15살 중3그대로 고딩올라가면 아직 생일이 안지난 애들은 15살 고1인거지
한국도 만나이 통일되서 이제 이런식일거임
이 맛있는 썰, 아껴뒀다가 저녁식사와 함께 먹도록 하겠습니다
..라곤 말하고 봤는데, 세상마상 채호님 썰중에서 제일 역한 스토리일 줄은 몰랐수외다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침햇ㅅ...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시구토
저도 썸네일 보고 설마.... 에이 아니겠지... 했는데 설마가 사람잡더라고요. 난 보면서 우욱 했었는데......
구토제 ㅋㅋㅋㅋㅋㅋ
오...비위좋네
저녁식사 개같이 멸망
25:24 춤추는거 왜 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
진짜 1부만 봤는데도 어지럽네요 ㅋㅋㅋㅋ 2부까지 있다닛
아니...저 사람들이 느껴야할 수치심을...왜 내가 대신 느끼고 있냐고....
영화관을 자기 혼자서 전세 놓은거도 아닌데 눈살 찌푸리게하는 행동을 하는건 아...
소위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하지 않는건 다 저런 일들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표본이 되기 때문이란걸 좀 알았음 좋겠는데
전혀 바뀔거 같지가 않아서 더 슬프네요, 짜증이 납니다.
님 저도 롤렉스시계 좋아해서 사진 모으고
시계도 사려고 알아보고 하는 중인데 이것도 오타쿠라고 할 수 있을까요? 롤렉스 시계만 보면 사랑이 느껴져요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아라고 할 수도 있지요, 오타쿠도 사전적 정의는 비슷하나 비하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일이 잦은 데에 비해서 매니아라는 표현은 그런 문제가 없기도 하고요
@@rolex0909 그렇군요 롤렉스 매니아!
멋있어요
군대 100일 휴가 나와서 뭐하지 하다 영화관 가서 본게 너의 이름은 이라 인생작입니다.
그리고 말년에 군대내에서 식중독걸려서 쉬고있는데 tv에서 너의이름은이 방영 되길래 그거보면서 배아파서 죽어가던게 생각납니다...
잠깐...
형...
이게 끝이 아니라고?
2부는 대체 뭐가 더 있다는거야...
설마 3부작은 아니겠지
2부작!
@@FilmB 형.. 스트레스 받아..
@@FilmB 2부작을 경악해야하는 건가 3부작이 아닌 걸 안도해야하는 건가 사람 헷갈리게 하시는데 2부 보고 발작으로 죽지는 않겠죠? 그 정도 강도는 빼셨겠죠?
@@FilmB 다음 썸네일은 과연 누구일 것인가
다음엔 철도 페티쉬랑 히틀러 찬양하는 밀리터리 전문가 여포들 나올듯
진짜 솔직히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던 제발 적당한 선은 지키면서 좋아해야지 너무 심각한듯 하네요
안그래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는사람들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앞으로의 시선도 지금보다 심해지면 심해질것이지 나아질것처럼은 안보입니다. 제발 본인이 애니보는거 뭐라 말 안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자신이 즐기겠다는데
누가 뭐라그럽니까 그래도 지킬 선은 지켜가면서 즐겨야죠;; 저도 러브라이브에 애정이있는 팬입니다만 같은 러브라이브 팬이봐도
저러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저런식으로 과도하게 해버리니까 러브라이브에 대한 인식도 나빠지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안좋아지죠, 결국은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본인이 가장 애정하는 작품에 먹칠을 하는꼴이되잖아요
그러니까 제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일단 선은 지켜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올바르게 즐겼으면 하네요.
비록 4개월 전 영상이지만 지금 봐버린 관계로 지금 댓글적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추가로 저는 불특정 다수 혹은 다른 특정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적은 댓글이 아니므로 이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극한의 역함이 머릿속을 채우니까 도저히 할말이 나오질 않는다,..진짜....와.....아니.....와...........와...씹...와.....
아니 헌숨만 푹푹 나오는데 마지막에 이게 끝이 아니라고...? 와....다음편 볼 자신이 없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머리속에서 어떻게든 순화하면서 댓글 쓰려는데 단어를 쓰려고 하면 역함이 흘러넘쳐서 뇌기능이 정지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 존나 많은데 한숨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저도 애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저런 소수의 인원 때문에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입장에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다른건 "으"하는데 햇반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봉길 선생님 왜놈의 최고 기술을 파괴해주셔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십덕은 남에게 피해가지 않고 자기혼자서 덕질을 즐기는 것이다
그건 그냥 덕후 아닌가
7:40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한 거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겪은 최악의 극장 빌런 3종은 이겁니다.
1. 왠 등치큰 여성 한분이 내 바로 옆 오른쪽 좌석에 앉더니 영화 시작부터 영화 끝날때까지 검은 봉다리를 부시럭 거리면서 뭘 계속 주워 먹음. 그런데 먹는게 또 크런치한 녀석이라 입으로 씹는 소리도 우적우적 남. 난 참아야하나 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찰라에 내 앞의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뒤돌아서서 "아 ㅆㅂ ㅈㄴ 부시럭거리네 진짜! 극장 전세냈소!?" 라고 한마디 하니 여자 궁시렁대더니 그냥 극장 나가버림.
2. 어려봐야 40, 50대인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내 왼쪽에 앉아서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약 5분 간격으로 휴대폰 켜서 톡질함. 타자치는 소리도 톡톡톡톡 계속 냄. 진심 찢어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참다참다 "계속 눈 부시게 할거요?"하고 한소리 했더니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계속함 톡질함. 그래서 그냥 영화 안보는 셈치고 계속 아무 말 안하고 고개돌려 그 아저씨를 째려봄. 한 10분쯤 째려보고 있었나... 자길 째려보는 나를 인지한 뒤부터는 휴대폰을 안함.
3. 내 바로 뒤 왼쪽 좌석에 앉은 40,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내 바로 왼쪽 좌석 위로 신발 신은채 발 올림. 좌석이 슬쩍 흔들리는건 감지하긴 했는데 한참 영화에 집중하느라 신경 안썼는데 영화 중반쯤에 깨달음. 그런데 영화 거의 끝나가는데도 발을 계속 올리고 있길래. 벌떡 일어나서 "다리 어디 불편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예?예? 아니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더니 그제서야 발 내림.
지방 살아서 기껏해야 애들 부모님한테 뭐 물어보는 정도밖에 못겪어봤는데 썰들 들어보면 ㄹㅇ 가관이긴함 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진짜로 있다고? 라는 생각부터 들면서 바로 욕나올거 같은데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ㄹㅇ ㅋㅋ
와 진짜 이번화는 개재밌었습니다. 항상 채호님 영상들으면서 자는데 음... 이건 제가 이상한거일수도 있지만..암튼 오늘은 이 영상들으면서 자겠습니다
아 유튜브 싫어요 왜 비공개 했냐 싫어요 비율 높은거 봐도 꿀잼일거 같은데ㅋㅋ
구글 확장 프로그램중에 있습니당 :)
지금 좋아요 1.9천 싫어요 20개
그냥 늘 나오던대로 나온듯
나도 애니 보고 이런거 좋아하긴 하지만 저렇게 주변 생각 안하고 난리치는 애들은 이해가 안가더라. 조용히 즐기고 사는 사람들까지 저런 혼모노랑 같이 엮여서 불쾌하게 취급 당하는게 제일 열받음. 그리고 사실 제일 일반적으로 겪는 경우는 맨 처음 나오는 화면 가리는 빌런들... 특히 커플들 뭐하다 오는지 꼭 광고 할거 다 하고 상영시간 지나서 본편시작 하는데도 그러고 5분내 초반 복선이나 세계관 설명 같은거 나오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꼭 그때 들이닥쳐서 몰입감 다 깨부셔버림.
트럭 나올 때마다 배째지게 웃었네 편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썸네일 진짜 잘 만드셨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관크 한 번 안당해봤는데..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재밌어요
오늘 영상은 다보기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트라우마
영화보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진상은 정말 진짜 어린 아기(초딩× 아직 말못하는 애기같았음 웅얼거리다 계속 움)데려와서 보던 부부랑 시어머니인지 장모인지 모를 가족
영화도 알라딘이라 계속 크게 노래부르고 사운드 팡팡 터지는데 그 어린 애기가 어두운데서 큰 소리듣고 놀라 우는데 꿋꿋히 안나가고 안고 달랜답시고 통로에 일어나서 둥기둥기하면서 절대 밖으로 안나가던 아주머니... 내가 애라도 무서워서 울겠건만 짜증도 짜증이지만 어이가 없어서 영화 보는 내내 집중 잘 안됨
아주머니가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저 어린 애기들 데리고 영화를 보러온건가?? 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영화보고 나갈때보니까 젋은 부부랑 같이 온거였더라... 진짜... 혼란스러웠음
실제로 포항 메가박스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전 선상영 하길래 운 좋게 자리 맨 끝 오른쪽에 잡아서 봤었음, 특전 포스터 나눠줬는데 일반인들은 다들 포스터 들고 있으니깐 궁금해서 혼모노들 한테 물어 봄, 근데 하는 대답이 "저 주시면 안될까요?" 나는 안 물어보고 몰래 들은 뒤 수령해서 집으로 가져오는데 찐 일반인들은 "네. 그러세요." 하면서 줌, 나중에 당근에 3만원에 올라오고 팔리는 거 봄
6:10 속으로 둘째열에 4번째 생각햇는데 이걸 독심술을 하셧네
제발 다같이 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러가는 영화관에서 민페는 끼치지 맙시다
22:48 내가 원한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쌀밥이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이랑 덕후는 다르다니까 날씨의 아이 개봉당시 보러갔었는데 옆자리에있는사람이 진짜 민페스럽게 막 효과음 따라하고 소리내고 난리도아니였음 진짜 보는내내 집중안되게
왜 김채호님 이 영상은 계속 보기가 힘들까요. 중간중간 일시정지 후에 정신 가다듬고 다시 봅니다
26:51 TMI: '젠카이노!' 에 '아이돌마스터!' 하면 좋아죽어서 다시는 호응 유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이걸 30분 스페셜로 보니까 너무 어질어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8 "억제기가 파괴되었습니다."
ㅇㅈㄹㅋㅋ
space
진짜 어지러운 것들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채호님 진짜 십덕같이 따라해 ㅋㅋㅋㅋ
나도 덕후인데 왜 쪽팔림은 아무것도 안한 덕후들이 쪽팔린거지....
원래 정상인보다 비정상인이 눈에 띄듯이 그런거죠
@한율 이 잼민이인게 잘못이 아니고 씹덕인게 잘못이 아니다.
잼민이는 인생 살면서 누구나 겪는 시기다. 잼민이인게 잘못이면 모든 사람이 다 잘못한 것 아닌가?
씹덕은 자기가 보고 싶은 매체를 볼 자유를 가지는 것 뿐이다. 엄연히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권리 아닌가?
그들에게 잘못을 묻는 건 그들 중 일부가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지, 잼민이고 씹덕이고의 이유가 아니다.
@한율 이 원한다면 너같은 말투 써줄수도 있고ㅋㅋㅋ 미안한데 니 말투가 더 조잡해보여 알고 있으렴 ㅋㅋ
지진 이슈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충+쩝쩝 부스럭충+하나하나반응충+트름충+웃음충+영화 왜 보러 온지 모르는 애들
1트만에 전부 만난 썰 풉니다....
러브라이브만 아니고 메가박스에서 뱅드림 로젤리아 극장판때도 애들 노래 따라 부르던ㅋㅋㅋ 이것들은 뭐지? 이런 눈으로 봤음ㅋㅋㅋ 옆에 친구하고 ㅋㅋㅋ 극장판에서 듣는 로젤리아곡은 어떨까 탐방하러간건데 실제 혼모노들 보니 색다른 경험 이었음.ㅋㅋ
12:33 진짜 '죽'같다 어우....
저런 문화를 탄압하는건 국가차원을 넘어 세계 질서를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문화보다는 저런 사회 부적응자들은 국가 차원에서 어케 해야함
컨텐츠는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민의식이 바닥인 저 사람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세계가 그리고 국가들 내에서 씹덕들은 병신짓을 하도 많이 하기도 했고 씹덕 특유의 성에 지나치게 개방적인 컨텐츠들로 이미 탄압받는중
영화관 매너를 시바 사상교육하듯이 해야지 그나마 알아들을듯;;
삼청교육대 드가자
아 진짜 역대급으로 개터졌넼ㅋㅋㅋㅋㅋ 김채호님 최고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햇살은 진짜 음료 볼때마다 구역질 날 정도로 충격적인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이름은, 러브 라이브 극장판 둘 다 내가 군대 있을 때 나왔던 것들인데
러브 라이브는 나도 팬이지만 저런 일들이 있었다고? 아 진짜 제발 그러지 좀 마라
같은 팬끼리 망신 시키지 말고 ㅠㅠ
00:28 이거 짤로 되게 많이 봣는데 무슨 영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