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을 바라보는 나이라 공부가 너무너무 어려워 지쳐가는중 재밋는 말씀에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저두 어릴적에 머리로 온오프했던 기억이~돌려차기는 덤이지요~원장님 강의를 보노라니 지나간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소환되네요~ 잠시 질문 드리자면 책에는 없지만 등에서 내려오는 줄을 당겨서 온오프하는 스위치도 있었던것 같은데 얘는 뭐라고 하나요? 알려주심 감솨아~ ㅎ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힘내어서 열공모드 장착입니다^^
어찌 된 일인지 지금까지 3로 스위치를 커버나이프 스위치로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완전히 잘 못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모범생이라(??? !!!) 펜던트 스위치를 손이 아닌 다른 신체로 만질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펜던트 스위치를 비틀어 열어서 내부 구조를 본 적은 있습니다.
벽에 등단추 보통 까만 색 짧은 막대기같이 생겼었죠. 위아래로 까닥까닥. 천장등에 펜던트스위치 이름은 첨들어봤는데 기억은 나요. ㅋㅋ 헤딩 ㅋㅋㅋ 높이 잘못맞추면 눈맞아요. 이마 정중앙 잘 노려야 하는데 가만히 서있는 걸 켜는건 쉬우니 일부러 진자운동 시켜서 헤딩으로 끄기 했었죠 ㅋㅋㅋ
현장에서 사용된 일본어가 잘못되었다고 보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언어에는 역사성과 사회성이 있듯이 일제시대부터 자연스럽게 서양의 선진 문물을 일본 사람들 통해서 배웠고 건설 현장의 전통이 되고 지금도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는 언어가 잘못 되었다고 하면 현시대를 살고 일하고 먹고 사는 건설 당사자 들에게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말에도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말들은 아직도 쓰고 있고 필요없는 말들은 누구 할것 없이 자연스럽게 소멸 되었지요 현대건설 기술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체할 말도 없는게 대다수고 피시 테이프라는 말도 영어이고 영어를 잘 모르는 분들테는 현장에서 공구하나 기술 하나하나를 영어로 말하면서 일하는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물론 피스 테이프는 발음이 쉬지만 대다수 영어단어들은 외우고 익히고 쓰기가 현장에서는 쉬지가 않을듯 합니다
95년생인데, 이번 강의 댓글들을 보니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끝도 없음을 느낍니다. 학우 여러분들 준비하시는 시험 함께 좋은결과 있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 건승하세요!
98년생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해서 자격증 취득 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50중반이라 생각나네요. 옛추억을 되새겨 줘 감사합니다. ㅎㅎ
61년생입니다.철없던 아련한생각이떠오릅니다.아~옛날이여~
50대 후반인데 시골에서 스위치를 직접달던 옛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96년생인데, 좀 오래돤 집에서 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헤딩이 아니라 손으로 장풍날리면서 꺼다 켰다를 반복하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제 등에 장풍을 날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ㅋㅋㅋ 어머님 ㅋㅋㅋ 빵터졌네요
좋아요
원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어릴때 경북 안동 도산서원쪽에 살았는데 옛날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발차가,헤딩,장풍 등을하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원장님! 유익한강의 감사드리며 항상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은혜와 평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1030 2회독중 나이 45살에 폴리텍 전기과 수시 합격했습니다. 내년 입학전에 기능사 취득하고 내년안에 산기 졸업전에 기사 취득이 목표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두 헤딩으로 했죠, 나이가 65세니까 엄청했죠
93년생입니다
시골에 살았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스위치 다 경험해봤습니다 .. ㅎ
펜던트 스위치. 그때 초등학생이라서 머리로 켜기에는 키가 작아 손으로 스위치를 밀어 놓고 돌아올 때 점프하여 들이 받으면 작동하곤 했습니다. 타이밍을 잘 잡아야죠.
원장님이 그 기억을 떠오르게 해 주시네요. ㅎ.ㅎ
저도 헤딩에 한표^^
2회차 중입니다.. ㅋㅋ 발로 찼었죠.. 헤딩도 생각나네요.. 문제에서 새로 배우는게 많아서 문풀 꼭 들어야합니다 ㅎㅎ
항상 즐거운 전기공부되세요~
옆착기.박치기.뒤돌려차기 주먹으로도 다향하게 처리함
뒤돌려차기..
아련한 추억이네요. ㅎ
13:25 저요! 저도 저 스위치 기억나요. 어릴땐 저거 똑딱 똑딱 누르는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생하고전 계란 스위치라고 불렀는데 펜던트 스위치 네요... 이건 안외워도 딱 들어오네요
😊😊😊😊
89년생입니다. 할머니 사셨던 시골집에 그 펜던트 스위치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옛기억에 빠져봅니다^^
1회독입니다. 할아버지댁에 있었던 펜던트 스위치가 기억이 나네요.
2회독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라 공부가 너무너무 어려워 지쳐가는중 재밋는 말씀에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저두 어릴적에 머리로 온오프했던 기억이~돌려차기는 덤이지요~원장님 강의를 보노라니 지나간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소환되네요~ 잠시 질문 드리자면 책에는 없지만 등에서 내려오는 줄을 당겨서 온오프하는 스위치도 있었던것 같은데 얘는 뭐라고 하나요? 알려주심 감솨아~ ㅎ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힘내어서 열공모드 장착입니다^^
pull switch(풀 스위치) 라고하죠.
ㅎㅎㅎ
강사님은 올드예요 저같이 ^^
20년 전인데 아직도 머리에 자국이 선명하네요
어찌 된 일인지 지금까지 3로 스위치를 커버나이프 스위치로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완전히 잘 못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모범생이라(??? !!!) 펜던트 스위치를 손이 아닌 다른 신체로 만질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펜던트 스위치를 비틀어 열어서 내부 구조를 본 적은 있습니다.
벽에 등단추 보통 까만 색 짧은 막대기같이 생겼었죠. 위아래로 까닥까닥. 천장등에 펜던트스위치 이름은 첨들어봤는데 기억은 나요. ㅋㅋ 헤딩 ㅋㅋㅋ 높이 잘못맞추면 눈맞아요. 이마 정중앙 잘 노려야 하는데 가만히 서있는 걸 켜는건 쉬우니 일부러 진자운동 시켜서 헤딩으로 끄기 했었죠 ㅋㅋㅋ
2024/09/24 1회차중 너무 피곤해서 자다가 하루도 빠질수 없지 하는 생각으로 오늘도 꾸준히....
현장에서 일하게 된지 4달 된 현린이 21살인데 다들 요비선 여비선 유도선 이렇게만 해서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피시 테이프였네요 ㅋㅋㅋㅋ 디게 신기하네요 1, 2과목은 디게 힘들었는데 3과목 오니 점점 아는게 많으니 좋네요 :>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계속 공부를 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lec7 현장 5달차 21살 여자애로서 드디어 시험이랑 다 끝나고 81점으로 합격했습니다 ㅋㅌㅋㅋㅋ 진짜 내적 친밀감이 너무 많이 들어요 현장 입선할때 3로 보면 3로니까 3가닥 3가닥 2가닥! 혼자 중얼거리면서 하기도하고 아는게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ㅋ
@@ZEN-qr3vp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럽네요
저도 헤딩으로 한 기억이 있네용~~~
헤딩은 안했지만, 펜던트 스위치 기억나네요^^
1회독중인데 힘드네요.ㅠㅠ
공부도 재미있고 추억도 떠오르는.. 벌써 50중반
헤딩으로 끄고 켜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풀이 16:17
저는 뒷통수로 껏어요 ㅎ 올해 41세 입니다 ㅋ
헤딩으로 .....ㅎㅎ
축구 안보구 원장님 강의보구 있어요 ㅎ 아직 꿈에 원장님 안나와요 노력이 부족한가...
2회독완료
누가 한방에 성공하는지 형이랑 시합 많이 했더랫죠ㅎㅎ 저는 55세
유쾌한 시합이죠~^^*
1회독 완료
비전공자입니다. 전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강의로 생각됩니다. 전기기사 준비할 경우 모든 강의를 듣는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연관없는 강의도 있는지요?
발로 쳐서 켜는 스위치 아버지한테 맞은기억이 나네요 ㅋ
펜던트 스위치 ㅋㅋㅋㅋ 저거 입으로 껏다켰다하다가 망가트려서 엄마한테 주둥이 꼬집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입으로? ㅎㅎㅎ
글을 읽어보니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
친구들이랑 머리로 끄고 켜기 시합 많이 했던 기억이 ㅎㅎ
09:09 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이야기
아재만 알수 있는 펜던트 스위치 ㅋㄷ
주먹으로 때려서 켠 경험
손요
태권도배웠다고 잘난척한적있음 불은못껏지만
영상보다가 헤딩하신분 있나 댓글보러옵니다 ㅋㅋ
손! 헤딩으로 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빠따로 껐다켰다했었죠
현장에서 사용된 일본어가 잘못되었다고 보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언어에는 역사성과 사회성이 있듯이 일제시대부터 자연스럽게 서양의 선진 문물을 일본 사람들 통해서 배웠고 건설 현장의 전통이 되고 지금도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는 언어가 잘못 되었다고 하면 현시대를 살고 일하고 먹고 사는 건설 당사자 들에게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말에도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말들은 아직도 쓰고 있고 필요없는 말들은 누구 할것 없이 자연스럽게 소멸 되었지요
현대건설 기술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체할 말도 없는게 대다수고
피시 테이프라는 말도 영어이고
영어를 잘 모르는 분들테는 현장에서 공구하나 기술 하나하나를 영어로 말하면서 일하는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물론 피스 테이프는 발음이 쉬지만 대다수 영어단어들은 외우고 익히고 쓰기가 현장에서는 쉬지가 않을듯 합니다
네. 주신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여 이를 쉽사리 개선되는 것에 대한 기대는 어려움이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분야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특성상 표준화, 객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이해를 바랍니다.
여기서도 외워야 될게 많네요
펜던트스위치,키소켓은 1980~1995년도때 할아버지 초가집에서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