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학원 안다니고도 서울대, 의대, 서울대의대,... 가는 애들이 예전엔 넘쳤는데 요즘 입시제도가 미쳤나봐요.그냥 어렵고 변별력 있는 시험으로 고등학교 변수따위 없는 입시제도 하에선 전국에서 골고루 고득점자들이 나왔어요. 그때도 물론 대치동 학원가는 난리났었고 문제라고 언론에서 떠들었었는데 그래도 막상 서울대 입시결과는 전국이 거의 균등... 지금은 수시로 서울의 명문고 애들이 대부분 합격하고 남은애들 사이에서만 정시로 경쟁하니 더욱 불공정한 환경에서 좁은 문을 뚫어야 하는 어려움..~
지방에 살면서도 인서울 할 수 있겠지라고 불안한 꿈을 꾸며 살았는데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현실을 자각하게 돼서 넘 슬프네요ㅠㅜ(절대로 영상내용이나 영상속 의사분들을 욕하는건아니에요) 지방 중에서도 이름만 도시인 시골에 사는데 서울 학원은 커녕 사교육 한번 제대로 받아본적 없이 혼자 공부했지만 돈 없고 빽 없는 학생들의 현실은 역시 이런거군요ㅠㅜ
@@민닥터 민닥터님, 솔직발언 지지합니다. 과고 나와서 의대간거 양심없지 않냐 하는데, 그건 그들 생각인거고, 의대가서 대학원까지 나와서 돼지장기 연구하는 분도 있고, 임상의사가 될 수도 있는거죠. 컴공 복수전공해서 의료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할수도 잇는거구요. 민닥터님, 항상 앞으로도 이렇게 솔직영상 찍어주세!
민닥터님...말씀만 안하시면 제가 좋아하는 정우성 닮으셨네요.ㅋㅋ 윤닥터님 (유닥터님인가?) 대전도 광역시인데 시골시골 하지말아주세요 ㅋ 자존심 상해요. (저도 대전 출신인데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친구들이 시골이라고 불러서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방송을 보며 참 가슴 아픈 생각이 많이 드네요...이 방송을 하시는 의사샘들은 과연 이런 현실에 대해 가슴 아파하실까...의문이기도 하네요. 예전엔 서울대가 좋은 학교로 알았는데...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학교라고 생각했는데 돈많고 똑똑한 특권층이 자기 뱃속만 키우기 위한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학교로 전락해버린 건 아닌가 슬프네요. 그렇게 돈 있는 사람들만 대치동가서 돈 쏟아붓고 명문사립고 나오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런 학교라면 전국의 수많은 훌륭한 인재들은 그런 경쟁에서 당해낼 수 없겠네요. 정정 당당히 겨룰 수도 없고 정해진 틀에서 쪽집게처럼 기출문제 받아서 편법으로 이겨서 서울대 가야한다면 돈없는 사람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갈 수 없겠네요. 그렇게 부모님 조부모님의 등골이 휘도록 돈을 쏟아부었으니 뱉은 돈 다시 받아먹어야 할테고... 슈바이처나 이국종교수님처럼 사람을 살리려는 의사, 생명을 소중히 하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돈으로 보고 자기가 뿌린 돈 회수하려는 의사들이 더 많아진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그렇게 서울대의대 가신 분들은 자신이 이 세상의 리더이고 나라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고나 생각하실까요...아니면 자신의 부와 명예에 흡족해하며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처럼 살아갈까요. 그런 사회구조가 되고 그런 병든 부모 밑에 그게 진짜 성공이라고 믿고 기계적으로 공부만 해야했던 아이들에게 과연 행복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까요... 왜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그리도 낮고 자살율이 높은 걸까요. 부디 민닥터니 윤닥터님은 생명을 살리고 가난한 사람도 안타깝게 여길 줄 아는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현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여러사람들 보는 유튜브에 과고에서 의대갔다고 대놓고 얘기하는건 살짝 양심이 없는것 같네요.. 의대가 목표였다면 자사고나 일반고에 가서 자기돈 내고 떳떳하게 공부 해서 갔었어야죠.. 정말 과학도를 꿈꾸는 누군가 한사람의 기회를 뺏은걸수도 있잖아요..
꾸루루우루루 영상에 계신 두분다 영재고에서 의대를 가셨으니 영재고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영재고에서 의대를 성적만 된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추천서를 선생님들에게 받을 수 없을뿐더러 한과영의 경우 극단적으로 졸업을 유예시키기도 합니다. 받은 지원금을 한푼도 빠짐없이 환수하는 조건도 있습니다. 그래봤자 일단 2년~3년간 그 학생에게 투자한 시간은 못 받는건 어찌 돌려받을 수는 없죠. 국가에서 인당 몇'억'씩 투자를 하는데 그걸 낼름 먹고 의대를 간다 라는건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한 일이죠. 영재고는 단순 대학 입시를 위한 발판보다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을 키우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의대 갈 사람 뽑는바에 다른 이공계 진학생 한명 더 뽑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장관님 대입시제도가 20년전의 제도였으면 흙수저출신도~지방학생도 sky대를 갈수 있는데 지방생, 다문화는 절대 갈수 없는시대가 되어서 옛날처럼 수능과 내신성적으로 갈수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기회가없는 애들이 자연히 사회적인 문제아를 양산 하는것아닐까요? 슬픈 마음으로 sky캐슬을 보고 있네요
저희 아이는 예비 고1인데, 전교 1,2등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고교 수학 전과정을 선행학습을 마친 상태 입니다. 부모 입장으로는 직업 전망 및 안정성을 고려하여 의대 지망을 추천해 보았으나, 본인은 공대 지망을 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의대 교육 과정과 의사 일을 할때 피를 보고 칼을 들수밖에 없는데, 비위도 약하고 적성에도 안 맞아서 도저히 의사 일을 못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공대를 졸업하고 엔지니어 일을 경험한 부모 입장에서 꼭 의사로 진로를 유도하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교육 문제가 없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러~나~ 이걸 학원강사 개인의 문제로만 봐야 하느냐? 전 꼭 그렇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애초에 이 사교육문화를 만든 장본인이 누굽니까? 지금 집권여당의 전신들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현 정부와 여당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 이렇게 봐요
![[ SKY캐슬 특집 ] 의사들 정말 대치동 출신일까? (의사 피셜)](http://i.ytimg.com/vi/qYaAx48BSXk/mqdefault.jpg)
![[소셜스토리] 대치동 14년차 학부모, "SKY캐슬이 더 약해요" SKY캐슬 이거 실화냐 2편](/img/1.gif)
0:53 자기소개
1:34 대치동 학원가 풍경
2:46 대전학생의 대치동 유학썰
8:36 학원 족보썰
12:07 스카이캐슬 댓글 리뷰
15:17 사교육계의 명언
저런 학원 안다니고도 서울대, 의대, 서울대의대,... 가는 애들이 예전엔 넘쳤는데 요즘 입시제도가 미쳤나봐요.그냥 어렵고 변별력 있는 시험으로 고등학교 변수따위 없는 입시제도 하에선
전국에서 골고루 고득점자들이 나왔어요. 그때도 물론 대치동 학원가는 난리났었고 문제라고 언론에서 떠들었었는데 그래도 막상 서울대 입시결과는 전국이 거의 균등...
지금은 수시로 서울의 명문고 애들이 대부분 합격하고 남은애들 사이에서만 정시로 경쟁하니 더욱 불공정한 환경에서 좁은 문을 뚫어야 하는 어려움..~
안타까운 현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누구한테 배우느냐가 당락을 좌우하는 현실이라니요 ....
민닥터님은 완벽한 기득권의 세상에서
살아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젤중요한건 초호화 고액과외를 받던 교과서 10회독을 하던 본인이 열심히 해야지 ...말을 물가로 끌고올수는 있어도 마시는건 스스로가 해야한다.근데 충격적인건 민닥터님 웃으실때 정우성얼굴이....
정우성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ㅠㅠ 갑자기 그렇게 보이넹
진짜 그 노력이 대단하다
대전에서 대치동 학원을 다녔다니
ㅎㄷㄷ 인정~!!!
비슷한 주제의 다른 영상들보다 경험하고 아시는만큼 현실을 자세히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좋네요. 그리고 이분들은 사교육의 극성공 케이스라는거.
지방에 살면서도 인서울 할 수 있겠지라고 불안한 꿈을 꾸며 살았는데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현실을 자각하게 돼서 넘 슬프네요ㅠㅜ(절대로 영상내용이나 영상속 의사분들을 욕하는건아니에요) 지방 중에서도 이름만 도시인 시골에 사는데 서울 학원은 커녕 사교육 한번 제대로 받아본적 없이 혼자 공부했지만 돈 없고 빽 없는 학생들의 현실은 역시 이런거군요ㅠㅜ
스카이캐슬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지만 부모님들의 대학잘보내기위한 의지와 노력은 현실인거같아요ㅎㅎㅎㅎ고딩땐 대치동생활이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햇는데 다 부모님의 피땀이엇던거..ㅎㅎㅎㅎ
네 정말 부모님의 피땀이 엄청난것 같아요
카이스트학생들도 의대편입이 젤큰목표라고하니 이나라의 미래가 참 어둡다
사교육 많이 받아 의사되서 참 좋아하는 영상이네요,
과고 나와서 의대간게 자랑이 아닐텐데...진정한 과학 인재를 위한 곳이여야 하는데... 안그런가요?
착하게들 보여요 두분~인성도 좋아보이시고 응원합니다
두분 캐미가 좋아요 :) 유쾌한 영상 정주행! 하게 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추천댓글 읽어주신 거 제글이라 보다가 깜놀했네요.읽어주셔서 영광입니다 ~♡
물올할 때 옆자리에 앉은 친구는 제주도에서 매주 주말마다 비행기 타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엄청난 분이네요!ㅋㅋㅋ
대기고 애들 이었을거예요. 아고 유난들도 참~!그렇게안해도 갈 사람은 가고 못갈 사람은 못가요~ㅠㅠ
머리도 나쁜대 서울까지 학원보낼 능력이 안되니 슬프네요
과학고 나와서 의대라니...
과고출신은 의대지원 못하게 해야한다
성향이 바껴서 의대로 지원할수있지 정시로 간거면 별말 안하는데 수시로 간거면;;;
두분대단하시고 현실이 슬프군요
씁쓸한 면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님 모시고 함 이야기 듣고 파요
어머님한테 한 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허헣
와우~~
@@민닥터 민닥터님, 솔직발언 지지합니다. 과고 나와서 의대간거 양심없지 않냐 하는데, 그건 그들 생각인거고, 의대가서 대학원까지 나와서 돼지장기 연구하는 분도 있고, 임상의사가 될 수도 있는거죠. 컴공 복수전공해서 의료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할수도 잇는거구요.
민닥터님, 항상 앞으로도 이렇게 솔직영상 찍어주세!
민닥터님...말씀만 안하시면 제가 좋아하는 정우성 닮으셨네요.ㅋㅋ
윤닥터님 (유닥터님인가?) 대전도 광역시인데 시골시골 하지말아주세요 ㅋ 자존심 상해요. (저도 대전 출신인데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친구들이 시골이라고 불러서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방송을 보며 참 가슴 아픈 생각이 많이 드네요...이 방송을 하시는 의사샘들은 과연 이런 현실에 대해 가슴 아파하실까...의문이기도 하네요.
예전엔 서울대가 좋은 학교로 알았는데...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학교라고 생각했는데 돈많고 똑똑한 특권층이 자기 뱃속만 키우기 위한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학교로 전락해버린 건 아닌가 슬프네요.
그렇게 돈 있는 사람들만 대치동가서 돈 쏟아붓고 명문사립고 나오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런 학교라면 전국의 수많은 훌륭한 인재들은 그런 경쟁에서 당해낼 수 없겠네요. 정정 당당히 겨룰 수도 없고 정해진 틀에서 쪽집게처럼 기출문제 받아서 편법으로 이겨서 서울대 가야한다면 돈없는 사람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갈 수 없겠네요.
그렇게 부모님 조부모님의 등골이 휘도록 돈을 쏟아부었으니 뱉은 돈 다시 받아먹어야 할테고...
슈바이처나 이국종교수님처럼 사람을 살리려는 의사, 생명을 소중히 하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돈으로 보고 자기가 뿌린 돈 회수하려는 의사들이 더 많아진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그렇게 서울대의대 가신 분들은 자신이 이 세상의 리더이고 나라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고나 생각하실까요...아니면 자신의 부와 명예에 흡족해하며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처럼 살아갈까요.
그런 사회구조가 되고 그런 병든 부모 밑에 그게 진짜 성공이라고 믿고 기계적으로 공부만 해야했던 아이들에게 과연 행복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까요...
왜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그리도 낮고 자살율이 높은 걸까요.
부디 민닥터니 윤닥터님은 생명을 살리고 가난한 사람도 안타깝게 여길 줄 아는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참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군요. 왠지 눈물이 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빵터지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구..
과학고 나와서 의대를 가다니..
물론 다른 큰 뜻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과학고는 미래의 과학도를 배출하고자 나라의 세금과 장학금으로 다닌 걸로 아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지양하는 의대를 간것에 대해..ㅠㅠ
현실인거죠.
아무리 현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여러사람들 보는 유튜브에 과고에서 의대갔다고 대놓고 얘기하는건 살짝 양심이 없는것 같네요..
의대가 목표였다면 자사고나 일반고에 가서 자기돈 내고 떳떳하게 공부 해서 갔었어야죠..
정말 과학도를 꿈꾸는 누군가 한사람의 기회를 뺏은걸수도 있잖아요..
솔직히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많은 지원을 나라에서 해주고 했는데 기껏 진학한게 의대면 돈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죠. 요즘 영재고 입시 설명회 가보면 의대갈꺼면 우리학교 오지 말라고 하는 실정에 부끄럽지 못할 망정 대놓고 말하는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꾸루루우루루 영상에 계신 두분다 영재고에서 의대를 가셨으니 영재고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영재고에서 의대를 성적만 된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추천서를 선생님들에게 받을 수 없을뿐더러 한과영의 경우 극단적으로 졸업을 유예시키기도 합니다. 받은 지원금을 한푼도 빠짐없이 환수하는 조건도 있습니다. 그래봤자 일단 2년~3년간 그 학생에게 투자한 시간은 못 받는건 어찌 돌려받을 수는 없죠. 국가에서 인당 몇'억'씩 투자를 하는데 그걸 낼름 먹고 의대를 간다 라는건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한 일이죠. 영재고는 단순 대학 입시를 위한 발판보다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을 키우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의대 갈 사람 뽑는바에 다른 이공계 진학생 한명 더 뽑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내는 세금이 몇배몇십배 크죠
요즘엔 아버지의 무관심이 아니라 아버지의 인맥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들리는듯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민닥터님 엄청 미남이세요 ~*
감사합니다!
좋겠다 여유롭게 태어나서 더 많은 기회도 누리고 역시 나는 노력만이답인겠다...
두분다 유쾌한 성격이라 보기 좋으네요^^
노력하신걸 알지만 안타까운건 숨길수가 없네요..
과정에 대한 솔직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구독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장관님
대입시제도가 20년전의 제도였으면
흙수저출신도~지방학생도 sky대를 갈수 있는데 지방생, 다문화는 절대 갈수 없는시대가 되어서
옛날처럼 수능과 내신성적으로 갈수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기회가없는 애들이 자연히 사회적인 문제아를 양산 하는것아닐까요?
슬픈 마음으로 sky캐슬을 보고 있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 ? 잘나가시는 의사쌤분들이 유투브 하시는 목적이. . ??
취미생활로 하는 중입니다 ㅎㅎ
유닥터멋져요~~~~~~~~~
아주 매력적인 형입니다:)
위 올 라이~~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외모도 참 호감가는 인상이네요~^^
저희 아이는 예비 고1인데, 전교 1,2등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고교 수학 전과정을 선행학습을 마친 상태 입니다.
부모 입장으로는 직업 전망 및 안정성을 고려하여 의대 지망을 추천해 보았으나, 본인은 공대 지망을 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의대 교육 과정과 의사 일을 할때 피를 보고 칼을 들수밖에 없는데, 비위도 약하고 적성에도 안 맞아서 도저히 의사 일을 못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공대를 졸업하고 엔지니어 일을 경험한 부모 입장에서 꼭 의사로 진로를 유도하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대에는 기본적으로 본과에 해부가 있기 때문에 설득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많은 과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하고싶은것을 시켜야합니다
꿈을 선택하는건 아이의 마음입니다
아는게 어디학원다녔다 이것뿐인가요
사교육 조장방송인가요 ㅠㅠ
사교육 없이 못가요 ㅠㅠ
사교육 없이 못 가는거 팩트임
13:45 키포인트인듯
빵 기엽다ㅎㅎ순수
국민 세금으로 공짜로 공부해서 과학고가서 의사라..저런 애들을 왜 우리 세금으로 공부시켜야하지? 앞으로 영재고,과학고에서 의대가는 애들은등록금 다 돌려받아야함. 법으로 만들어라!
? 그것보다 왜 과고>의사루트를 탄 사람들이 존재하는지를 먼저 살펴야하지 않음? 강제로 막는것보다 이공계 처우를 개선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의사에게 받는 혜택은 완전 무시한채 니가 낸 세금만 생각하는 무지함이 왜 니 인생이 지금 그런지 안봐도 비됴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에 의사들에 희생이 없다면 니 세금으로는 감기서비스도 받기힘듯ㄴ다는걸 꼭 알아줘
미국이나 유럽가봐
자본주의가 싫으면 북한으로가라 본인이 노력해서 의대가는데 뭔헛솔 하루도 쉬지않고 3년동안 공부할때 너희도 그렇게했냐
저 코스가 돈있다고 될 것 같고 공짜로 시켜준다고 될 것 같냐? 너님 자녀가 과고들어가고 서울대 의대가겠다고 하면 낸 세금 아까우니까 가지말라고해요. 한다고해도 0.1%도 안되는 경쟁률이다.
음..인정..초등고학년만 되도 가능해짐
공부도 잘해야되지만 부모능력이 있어야 되는 세상
민선생님 팔자 부러워지네 갑자기 개우울해지네 방송보고나니
와~ 의사도 유트브 방송하는 시대넹 ㅋㅋㄱ
닥터프렌즈라구 의사분 세분이서 유튜브 방송하시는 분들두계십니돵~ㅎㅎ
넵 취미생활로 시작했습니다!ㅎㅎ
a, b 학원 어디에요? 너무 궁금해요
입시가 부모 재력이 된게 어제오늘일은 아닌데 참 이래서 출산율 떨어지지 하는생각도 드네요
에이 ᆢ 드라마 과장이죠
그러지않아요!!
울딸과고나왔는데 의대가는거
이상해하던데 ᆢ맞다고생각!
이상한 엄마아빠 20명쯤 액기스모아서 만들어낸것같아요
그냥 열심히 신나게했던거같은데ᆢ
왼쪽분 좋은집안에서 잘 자란분 같아요ㅎㅎ
7:18 밀스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조카는 대치동 안 다니고도 무난히 연의, 현역정시 패쓰 했는데,
음, 상산고로 유학하긴 했지만,
방학때 부산돌아와서 수학 과탐, 여기 학원 다닌거 말곤
거의 혼자 공부성공적으로 한 케이스
다 저렇게 해야 일류의대 가는건 아닙니다
좀 과장 됐네요~
영재고여서 그래요. 대전영재고 재학중인 학생인데, 대학에서 교육부 지침과제도로 인해 의대입학 힘듭니다. 서울대의대는 거의불가능에 가깝고, 전교 5등안에는 들어야 연대의대를 갑니다. 안그래도 수과학에 뛰어난 학생들을 모아놨는데, 거기서 5등안에 들려면 저런 사교육이 현실적으로필요한긴하죠.... 영재고라 더 그런것같습니다
3:30 말 끊는 거 멋있네요
죄송합니다 아직 방송에 미숙합니다
어? 서울과곤데 의대?
옛날 90년대쯤 들은건데 진짜루 재력있고.능력(정보)가지 상위들은 그러게(지금은 코디 라지만 그땐 과외.스타강사급 강사으로) 공부 안시킨다고 그냥 요점 하자면 바보도 대학 문제 풀정도 만드는거
설곽에 연의라니...
스카이캣을 개웃김이조 하바드 설대나와도 반이상은 평범하거 살더만 그러나 실제가 드라마보다 더 함겁니다
팸토스 ㅋㅋㅋㅋㅋㅋ
학원이름을알고싶습니다^^
주인공들은 서울대 의대에 가고 싶어 하죠. 연대의대가 아니라 .ㅎㅎㅎ물론 뭐 한끝차이~!ㅎㅎ엄밀히는 그렇다는 거죠
넵 그렇습니다 ㅎㅎ
와~ 의사샘이 짜증난다니깐 신기하다
왼쪽남자 웃을때 정우성이 보이는데...
한국도 시험은 CBT 로해야함
미친 부모들 때문에 애들이 불쌍하다.의사 돌봐야 듣기만좋지 아무 실속없어요. 월급도 조금 밖에 못 받고.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월 3천 버시는 분도 있고 돈은 매우 잘벌어요
@@조르주-l8n 월 3천이요?? 그거면 한국 코스피 상장 회사 ceo보다 더버는거 아닌가요?
ㅁㅊ
의사쌤 하성운 닮으신 것 같기도..ㅎㅎ
한국 스타일 한심하고 힘들겠다
아시겠지만 진짜 재력가들은 외국으로 가요 힘들게 한국대 안가요~
의사가 되서 기것 유트브로 사교육
서전합니까.
사회에대한 전혀배려도 없고
그들 같은 분들이 사회를 더 각박하게
합니다. 그런 사교육으로 된걸
챙피한줄 아세요.
후배님들, 이건 그냥 쓸데없는 짓 같다. 그냥 Harrison 이나 읽고 환자나 잘 보시길
저도 사교육 문제가 없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러~나~
이걸 학원강사 개인의 문제로만 봐야 하느냐?
전 꼭 그렇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애초에 이 사교육문화를 만든 장본인이 누굽니까?
지금 집권여당의 전신들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현 정부와 여당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 이렇게 봐요
의사선생님들 유투브 할시간에 환자 잘 고쳐주세요
본인 개인시간 쪼개서 올리시는거같은데, 알아서 잘하실부분을 얘기하실필욘 없어보입니다
@@jahello8681 네 그러세요
으 꼰대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