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ity of this mussel that chased away the real Korean mu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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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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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44

  • @kimjimintv
    @kimjimintv  3 года назад +349

    우리가 평소 먹는 홍합은 양식 지중해담치로 영상에 소개된 자연산 참담치나 자연산 지중해담치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참담치와 지중해담치는 세부 종이 다를 뿐, 다 같은 홍합과에 속한 생물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홍합 VS 가짜 홍합 프레임을 씌우기보다는 원조 홍합 VS 외래종 홍합으로 바라보는 것이 옳습니다. 몇몇 방송에서는 시중에 파는 지중해담치가 발암물질로 가득한 일본산 폐타이어를 이용해 양식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수년전 일부 양식장에 국한된 내용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밧줄에 매달아 수하식으로 키웁니다. 비록, 외래종이고 양식이긴 하나 이제는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맛과 경제성을 가진 지중해 담치. 알이 굵어질 10~2월 사이가 제철이니 안심하고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참고 : 10:32, 10:55에서 화면이 깜빡하고 튀는 현상이 생기는데 원인을 조사하고 해결 중에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user-tt6wp2wv1z
      @user-tt6wp2wv1z 3 года назад +11

      둘다 이펙트 들어가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원본 손실이 아니면 해당부분만 Render in to out 해보세요~

    • @user-ck9fi6wg1i
      @user-ck9fi6wg1i 3 года назад +5

      담치가 근데 자동차 폐바퀴에 붙어서 자란다고 하던데 지금은 안그런지 모르겠네요... 자주는 안먹음 ㅠ 뉴스 한번 나온후로..

    • @user-kz4uf9eh8x
      @user-kz4uf9eh8x 3 года назад +1

      ㅖㅓ0⁹

    • @왕자탄백마-i4e
      @왕자탄백마-i4e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이 시기에 먹는거라 한정적으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겨울 제철에 먹는 참담치로 다시 비교해보는것이 오해를 부르지 않겠지요?
      지중해 담치는 수온이 높은 시기에 매우 야물어서 참담치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중해 담치가 7.8.9 월에 속이 꽉 찬다는겁니다.

    • @jewm6982
      @jewm6982 3 года назад

      늘 궁금한거 였는데 감사합니다
      그래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리나라 연근해 오염 걱정 않해도 될까요 😂

  • @brucelee6424
    @brucelee6424 3 года назад +33

    옛날에는 "지중해 담치"라고 하는 것이 너무 흔해서,
    껍질을 산더미 처럼 쌓아가며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뭐가 그리 귀한지...

  • @YESmaaaaan
    @YESmaaaaan Год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해양무척추동물에 관해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 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하신 지중해담치는 제가 보았을때는 패각의 색상이나 패각의 앞쪽에 각피모가 있는 것으로 보았을때,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보다는 털담치속(Modiolus)에 속하는 종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 생각한 것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평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중 한분으로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Misaluver
    @Misaluver 3 года назад +455

    아 열합... 어릴적 아빠따라 포장마차 가면, 아빠가 꼭 사주시던 열합탕. 그게 참 맛있었는데, 국민학교 2학년때 아빠 돌아가시고 어느덧 30년도 훌쩍 지나, 얼굴도 목소리도 가물가물한데 그나마 남아있는 얼마안되는 아빠와의 추억중 하나다..

    • @user-hb7ql8jw2x
      @user-hb7ql8jw2x 3 года назад +12

      어쩔

    • @jongiy1
      @jongiy1 3 года назад +106

      아빠가 포장마차에 데리고 다닐 정도면 엄청 아끼고 사랑하셨나봐요~~

    • @user-xh7ml5vy2j
      @user-xh7ml5vy2j 3 года назад +160

      @@user-hb7ql8jw2x 아프신가봐요

    • @user-uq4is8jk1e
      @user-uq4is8jk1e 3 года назад +14

      @@user-hb7ql8jw2x 아빠 어쪌

    • @gybwhk2
      @gybwhk2 3 года назад +28

      @@user-hb7ql8jw2x 없나봐

  • @campduckkoo
    @campduckkoo 3 года назад +17

    아버지께서 작년까지 경남고성에서 홍합양식을 오랬동안 하셨었습니다. 참섭같은 경우엔 줄을 더 깊이넣어 몇년간 키워 출하합니다. 그래서 끌어 올릴때도 힘들고 폐사가능성도 높아 가격이 비쌉니다

  • @user-yr6ge6xr9o
    @user-yr6ge6xr9o 3 года назад +91

    저는 진짜 입질의 추억님처럼 한 분야를 깊게 판 분들이 존경스러운거같아요. 추석에 강의 올리는 교수님 빼고요

    • @user-gc1yx6sh8t
      @user-gc1yx6sh8t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이쁜애가 교복 하나씩 벗으면서 제로투 추는게 너무 이쁘다 들어와서 같이봐 직접 구한것들 많아서 너네 못본것들 많을거야 ~ 직촬도 몇개있어~~

    • @user-ev9sl6jf5e
      @user-ev9sl6jf5e 3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이 보고 계십니다

    • @bokmaniSTAR
      @bokmaniSTAR 3 года назад +3

      자산어보의 정약전선생님 열정에 버금가는듯

  • @헤드헌터윤재홍
    @헤드헌터윤재홍 3 года назад +44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고 갑니다. 드시는 거 보니까 갑자기 홍합 먹고 싶네요.^^

  • @TV-ld5bn
    @TV-ld5bn 2 года назад +14

    저 몇일전에 홍합탕 먹고 싶어서 시장 갔는데 자기네는 싼 홍합 안판다면서 일키로에 만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외형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 .. 이젠 저도 이 영상 덕분에 구분 할줄 알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낼 당장 사러 가야 되겠어요 너무 맛있게 드셔서 ㅠㅠㅠㅠ

  • @user-om3jd2sp1k
    @user-om3jd2sp1k 3 года назад +7

    속초에 종을 알수없는 담치가 나오고 있는데 아버지가 직접 캐서 갖고오면 외관은 참담치인데 익힌후 안을 보면 살색이 참담치보다 훨씬 붉은색이고
    자생 하는곳은 수심 3~5m 작은 갈조류가 잔뜩 붙어 있는 암반에 붙어 있고 돌틈에는 발견할수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매번 잡아오실떄 마다 물어보는데
    이리저리 봐도 여러종이라 겹치면서 미묘하게 달라 혼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맛은 참담치보다 맛있습니다 식감도 맛도 보다 향상된 느낌 입니다

    • @carnby2k
      @carnby2k 3 года назад +1

      외국것들과 놀아난 참담치가 있군요...말세네요 ㅋ

    • @원대한-e2w
      @원대한-e2w 3 года назад

      미발견 종은 아닐까요?

  • @yucheollee81
    @yucheollee81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구독자들 중 1인 입니다. 사실 이걸 이야기 해드려야하나 그냥 재미있게 보고 넘어갈까..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먼저 참담치(한글명 홍합)와 지중해담치(한글명 지중해담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자연산 지중해담치라고 하신 종(패각 표면에 털이 나있는 종)은 지중해담치가 아닙니다. 학명으로 따지자면 속(Genus)명이 다른 종인 털담치로 보입니다. 주로 속초나 고성 같은 지역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홍합과의 생물입니다. 지중해담치는 패각표면에 털이 없고 패각의 형태와 색은 서식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갈색을 띄진 않습니다. 더 정확히 분류학적으로 설명을 쓰자면 너무 길어집니다만..각정의 위치등을 보았을때 자연산 지중해담치가 아니라 털담치가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을 정정하기 힘드시겠지만 영상아래 작성된 글이라도..정정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홍합과 생물의 계통분류를 전공으로 한 학자의 오지랍이였습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을 보는 구독자로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기분 나쁘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sungsikjoo9824
    @sungsikjoo9824 3 года назад +10

    보고 있노라니 식욕이 엄청 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 @sjlee525
    @sjlee525 3 года назад +9

    저희 아빠가 울릉도 출신이어서 어릴때부터 홍합밥을 많이 먹고는 했죠 ㅎㅎ
    요즘에도 간간히 울릉도 지인분에게 부탁해 홍합 받아서 해 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 꼭 드셔보시길 ㅎㅎ

    • @Sprise
      @Sprise Год назад

      우리아빠도 울릉도출신인데

  • @peacemaker977
    @peacemaker977 Год назад +6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구독자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간명한 편집 등등.
    좋아요 꾹 눌리고 갑니다. 입질팀 모두 행복하세요~

  • @user-kf9rx2fz2g
    @user-kf9rx2fz2g 3 года назад +19

    시기를 지나 방송해주는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현재 먹거리를 알려주는 선한 영양력의 입질~~~
    화목한 가정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 @user-xe6kn9rl3h
    @user-xe6kn9rl3h 3 года назад +49

    난 이분이 참 좋다.
    설명이 인간적이야 ㅎㅎ

    • @user-gc1yx6sh8t
      @user-gc1yx6sh8t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이쁜애가 교복 하나씩 벗으면서 제로투 추는게 너무 이쁘다 들어와서 같이봐 직접 구한것들 많아서 너네 못본것들 많을거야 ~ 직촬도 몇개있어~~

    • @rlfwnd469
      @rlfwnd469 3 года назад

      @@user-gc1yx6sh8t 해산물 소개영상에까지 들어와서 그래야겠냐...밑바닥같으니

  • @ggomadol7
    @ggomadol7 3 года назад +32

    속초가면 섭국 섭국 하길래 홍합이랑 다른건가 했더니 참담치라고 부르는군요 다음엔 가서 알고 먹을 수 있겠음...따봉!

  • @user-vr9rj6bz9y
    @user-vr9rj6bz9y 2 года назад +5

    시골집 갈때마다 섭국을 먹었음에도 그게 홍합인 줄 모르고 살았네요. ㅋㅋ
    입질의추억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 @aansbuda1405
    @aansbuda1405 3 года назад +27

    80년대 초반에 포장마차에서 먹은 홍합은 크고 질기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홍합 껍질로 국물을 떠먹곤했죠...

  • @user-nl1dj6cm7f
    @user-nl1dj6cm7f Год назад +2

    전 해산물 싫어하고 거의 안먹는데도 재밌어서 자꾸 보게됩니다 지식이 정말 대단하세요

  • @jayshin5071
    @jayshin5071 3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좋아하는 3대 식재료 중의 하나, 홍합...보는 내내 침 질질 흘리며..집에서 탕, 구이, 홍합밥, 다 해봐야지. 입질의 추억님, 정리해 주셔서 감솨 감솨.,..

    • @toqurrhddnjs
      @toqurrhddnjs 3 года назад +3

      나머지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 @user-fv8ir3ro8o
    @user-fv8ir3ro8o 2 года назад +15

    영상 잘 보고있어요~
    어릴 때 백합조개 회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백합을 아는 사람마저 드물 정도로 찾아보기 힘드네요. 백합관련 콘텐츠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sanyou3821
      @sanyou3821 Год назад +1

      홍합도 맛있지만
      백합은 못따라가죠
      크 괜히 비싼게 아님
      그맛은 진짜...

    • @sanyou3821
      @sanyou3821 Год назад

      @nono 그건 그냥 오래 삶아서 그래요;;

    • @user-du8os3nc3j
      @user-du8os3nc3j Год назад

      조개는 익혀드세요

  • @user-ib4mz3ow9v
    @user-ib4mz3ow9v 3 года назад +35

    예전 군생활때 멀리 섬에 있는 군항에서 잠수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제 주먹만한 섭들이 왕창 붙어있더라고요ㅠㅠ 일하는 중이라 채취는 못했지만 그장면이 아쉬움에 아직도 기억나네요

    • @dkdkej443
      @dkdkej443 3 года назад +14

      군항이면 군함들에서 나온 기름들이 주변을 좀 오염 시킬텐데 채취 안 한게 답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 @real-_-fishing
    @real-_-fishing 3 года назад +21

    강원도에선 홍합(섭)을 일년내내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 물이 차서 그렇타나..
    섭국도 많이 끓여먹고 삶아서도 먹지만 숯불에 구워먹어보면 참맛을 알게됩니다 ㅎㅎ
    지역주민들중 전복보다 섭을 더 좋아하는분이 꽤 많습니다 . 저도 섭에 한표 !!

    • @pulgacsi
      @pulgacsi 3 года назад +7

      전복은 사실 맛은없죠
      몸에 좋다고는 하나..

    • @real-_-fishing
      @real-_-fishing 3 года назад +2

      @@pulgacsi 맞아요 ㅎ
      그냥 몸에 좋다고 하고 비싸다보니 물에 들어가서 보이는걸 잡아서 먹긴 하는데 큰 맛은 없더라구요..

    • @real-_-fishing
      @real-_-fishing 3 года назад +1

      @@DD_DD_DD 오호 그래요?? 강원도에서도 위쪽에 살다보니 섭 독소 걱정은 한적 없거든요..
      매년 여름만 되면 꽤 자주 따먹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었어요.. 하긴 수온이 매년 조금씩 오르면 언젠가는 문제가 될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 @user-ko8zw3mo7y
      @user-ko8zw3mo7y 3 года назад

      섭따는 날 한번 불러주세요~~ 양양 바로 갑니다ㅎ

    • @user-pu7jv3hv8h
      @user-pu7jv3hv8h 3 года назад +2

      @@pulgacsi 맞아요. 특히 전복회는 진짜 노맛..식감도 별로고... 뿔소라가 훨씬 맛있는듯. 홍합도 전복보다 맛있고~

  • @내마음도그래
    @내마음도그래 3 года назад +15

    토종홍합(참담치)는 껍질에서 우러나는 국물이 깊고 그윽한 맛이 나지요
    백중사리 물때에 여수 연도(소리도)에서 채취한 손바닥 크기의 홍합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01년도의 추억입니다
    참고로 홍합 족사 우려낸 물은 여성 부인병계통에 좋다고 합니다

    • @BullBaek
      @BullBaek 3 года назад +3

      어디에 좋고 그런게 어딨습니까. 다 가열해서 들어가면 똑같은 단백질인데.

    • @SSoboongE
      @SSoboongE 3 года назад +2

      유사과학아재 특: 게르마늄팔찌 차고다님

    • @Ding_tomato
      @Ding_tomato 3 года назад

      @@BullBaek 이게 맞죠... 가열반응은 비가역적이라 되돌릴 수 없는데

  • @lililiilililiilililililil6087
    @lililiilililiilililililil6087 3 года назад +41

    황도에서 안정환이 먹은 그섭...먹고싶다

  • @HeenDee
    @HeenDee 3 года назад +21

    개인적으로 입질님 티비를 보고 나서 해산물을 정말 좋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먹어만 왔는데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전보다 더욱 맛있고 잼있게 해산물을 즐기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파이팅!

  • @dada674
    @dada674 3 года назад +14

    어릴때 홍합 먹으면 진짜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그 때 만큼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ㅋㅋㅋㅋㅋ

  • @user-pn4pp3bv9q
    @user-pn4pp3bv9q 3 года назад +15

    참 맛있게 드시네. 울릉도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 @jack-mx1qc
    @jack-mx1qc 3 года назад +16

    2주쯤전에 (9월 초)어른 주먹보다 조금 큰 자연산 홍합 일명 섭(강릉지역(참담치))을 삶아서 먹은적 있는데요.
    껍질 안에 살이 엄청 가득했습니다
    살은 젤리마냥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네요
    제가 먹었던 섭이랑은 다른 참담치 였나봐요
    살면서 먹었던 홍합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과 식감 이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입추님께 한번 드림 하고 싶네요

  • @jayha.1140
    @jayha.1140 3 года назад +7

    나어릴적에 엄마따라 시내가면 리어카에 홍합 한가득 담아놓고 한옆에서 냄비에 한가득 끌여서는 냉면사발에 한사발가득 500원이면 먹을수 있었는데.
    첫 시작은 그중가장 큰놈을 손으로 잡아서 빼먹고나면 그 껍질을 집게삼아서 나머지도 야금야금 빼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맛있겠다.

    • @user-dq9ze1ww7c
      @user-dq9ze1ww7c 2 года назад

      이런댓글보면 없던 추억도 생기는 기분이라 좋다

    • @asdx88
      @asdx88 2 года назад

      왜 글을 보는데 영상이 보이죠...? 설명 진짜 잘 하시네요...

    • @ghstt
      @ghstt 2 года назад

      와..영상지원

  • @harymao
    @harymao 3 года назад +7

    조리시간을 좀 달리 해보면 맛이나 식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참담치는 좀더 짧은 시간으로...

  • @user-hp4up8qe1i
    @user-hp4up8qe1i 2 года назад +1

    늘 고맙습니다~좋은정보 정확한 지식전달ㆍ재료활용한 맛난 음식ㆍ참 다~좋은데 다이어트하기에는 해로운 방송입니다 ㅋㅋ

  • @goagoa.
    @goagoa.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전 바닷가로 놀러가서 직접 홍합따서 끓여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평소 우리가 먹던맛하고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국물도 사골마냥 진하고 맛도 달달하니 넘 좋았어요.^^

  • @아름다운중년TV..드라
    @아름다운중년TV..드라 Год назад +1

    홍합은 초장에 찍어먹는것 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다

  • @user-hk8py4hl1p
    @user-hk8py4hl1p 2 года назад +1

    입질의 추억님은 적어도 선을 확실히 지켜서 말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 @user-fn8kj1xr7i
    @user-fn8kj1xr7i 3 года назад +4

    지중해담치 입질님 드시는 씨알을 사는 꿀팁.방법도 알려주세요~ 매일 공부하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리즈시절, 포장마차에서 우동마차에서 먹었던것은 이렇게 작지않았다고 계속 찾으셔서..

    • @user-ps5gl5og3u
      @user-ps5gl5og3u 3 года назад

      저번주 소래포구 가니깐 있던데요

    • @user-ps5gl5og3u
      @user-ps5gl5og3u 3 года назад

      찾기 힘드시면 인터넷에 뉴질랜드 홍합 사드세요
      냉동이긴 하지만 된장 살짝 풀고 양파 조금 마늘 넣고
      끓여서 국물 우러나면 살짝 데쳐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 @wpshtkdlej
    @wpshtkdlej 3 года назад +6

    홍합도 마찬가지로 구이로 즐기실때는 앞뒤로 익혀주셔야 혹시 모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MarShall_Kim
    @MarShall_Kim 3 года назад +1

    홍합밥에 홍합탕 등등... 영상 보기만해도 군침이 싹도네요.ㅜㅜ 참홍합이든 지중해담치든 맛있으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 @user-je4gh8lj8l
    @user-je4gh8lj8l 3 года назад +1

    추억님 고생하십니다 ❤
    전라도 지역은 안오시나요? 망할 코로나 이 요망한것만아니믄 되것는디요ㅠㅠ

  • @tv0562
    @tv0562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잘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chc8505
    @chc8505 3 года назад +12

    예전에 단골 술집에서 큰 홍합 들어 왔다고 추천해줘서 시켰더니 찐 홍합이 나왔는데 살이 야들야들 하고 정말 맛있더군요. 짬뽕에 들어가는 꼬꼬마 홍합따윈 진짜 비교도 할수 없는 맛 이었요.

    • @c-apsl-ock
      @c-apsl-ock Год назад

      짬뽕에 들어가는 홍합은 원래 오랫동안 가열해서 맛없어요. 국물내는 용이죠. 마트에서 키로당 3천원에파는 것도 홍합찜으로 제대로 해먹으면 야들야들하고 엄청 맛남

  • @user-yq2sx5pz9t
    @user-yq2sx5pz9t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니...우연히 보게됏는데 목소리랑 생김새가 ㅋㅋㅋㅋㅋ 그알에 나오는 법의학 교수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닮앗어여 목소리도 ㅋㅋㅋ 구독

    • @user-csmcms0817
      @user-csmcms0817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쳐봤는데 동일인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ru5701
    @maru5701 3 года назад +17

    개인적으로 느끼는 수산물의 단점 : 이름이 다양하고 웬지 속일려는 듯한 이름이 많음..

    • @kokoamomo
      @kokoamomo 3 года назад

      지역마다 방언이 다르고 통일하는 노력이 부족한것이지요.

    • @user-kq2ku2mt3h
      @user-kq2ku2mt3h 3 года назад

      그만큼 다양하기도 해요

  • @user-go6by9cc1m
    @user-go6by9cc1m 3 года назад +2

    ㅇ느ㅇ;; 오ㅡ 3분전 ㆍ 이런 감동이 선전부터다 보겠습니다. 해피 한가위요.

  • @koreabank
    @koreabank 3 года назад +6

    추석 음식 먹는거 보다 이 담치들 먹는게 더 맛나보이네요 츄릅.

  • @sorry65
    @sorry65 Год назад

    박사학위 있으시죠?
    박사님이네요 ㅎ
    볼때마다느끼지만 방대한지식 물론 참고자료가 있겠지만 놀랍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user-hi9cb4cc1x
    @user-hi9cb4cc1x 3 года назад +4

    지난 주말 캠핑에서 섭으로 알고 산 홍합이 지중해 담치 였나봅니다. 구워도 먹고 삶아도 먹었는데 좀 질기긴 하지만 맛있더라구요ㅎ 구분법 잘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 @Philippinesbohollife
    @Philippinesbohollife Год назад

    녹색홍합은 뉴질랜드 특상품이지요.
    관절에 좋다구하여 가공 공장서 말려 캡술화 팔고있네요.
    저두 부모님에게 많이 사다들였습니다.
    요즘에는 필리핀 북쪽에서 녹색홍합이 양식되어 판매되고있습니다.
    뉴질랜드 바다처럼 청정지역이 아닌 흑탕물의 바다에서 양식이 되다보니 냄새를 맡아보면 약간의 하수구 냄새가 납니다. 뉴질에서는 그런냄새없이 바다향이 났었는데
    필리핀에서는 그홍합을보고 선뜩 구매가 부담스럽더군요.

  • @user-qd8yc1pt5r
    @user-qd8yc1pt5r 3 года назад +21

    돌아가신 할머니가 욕지도에서 해녀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 할어니가 따온 돌홍합(참담치)으로 끓인 된장국은 정말 끝내줬다 라는 할머니 보고 싶네요 😂

    • @user-ur8dt5me4w
      @user-ur8dt5me4w Год назад

      욕지도에서 1년 해남 했는데
      방갑네요 ㅠ

  • @user-hb2xi1fg8d
    @user-hb2xi1fg8d Год назад

    조금전에 포항놀러와서 섭샀는데
    말씀하신 홈페이지확인하고 마음편하게 먹습니다 ~ 항상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 @Gaspard-Bro
    @Gaspard-Bro 3 года назад +13

    항해사시절이 생각나네요 발라스터 탱크에 있는 해수를 한국은 그때 그닥 규제 사항이 없었는데 호주 같은 경우는 연안 60마일 이전에 무조건 100%배출하고 새로 담아서 연안에 항해하라는 호주법이 있어서 몇시간동안 망망대해에서 배출하고 담는 기억이 나네요

    • @zxcv225
      @zxcv225 3 года назад

      항해사는 은퇴 후 어떤 일을 하나요?

    • @user-ix5ii5cd3n
      @user-ix5ii5cd3n 3 года назад

      @@zxcv225 교육자 과정밟거나 도선계열쪽 많이가죠

    • @Gaspard-Bro
      @Gaspard-Bro 3 года назад +2

      @@zxcv225 제 동기를 경우를 보면 전공 살려서 회사의 육상직 가는 사람도 있고 또는 항공기가 이착륙할때 관제사가 통신하듯 선박도 근해에서 항구로 입출입할때 필요한 vts 관제사로 간 제 친구도 있네요. 처음부터 해경을 목표로 대학교때 해경학과 쪽으로 가서 의무 승선기간 이후 해경으로 특채로 들어간 친구도 있고 해양대만 있는 해군 알티와 군장학생 둘다해서 7년인가 대위달고 나온 제 동기도 있네요. 자매분대 선배님은 해양수산부쪽에는 승선경력으로 특채가 많아서 공무원하기에도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좋은 이야기만 있는것 같지만 어느 직종이나 잘되는 경우만 있는것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네요.

  • @user-wb4kr2zp2e
    @user-wb4kr2zp2e 3 года назад

    담생에 태어나면 입질의추억님 자식으로 태어나고싶내여아........ 세은이 넘 부럽

  • @구자윤-z1x
    @구자윤-z1x 3 года назад +7

    형님덕에 항상 해산물 꿀팁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꼭 먹어보겠슴돠 ㅎㅎ

  • @user-dn3hd3bt1v
    @user-dn3hd3bt1v Год назад

    지중해담치는 애초에 생긴거부터가 홍합같지가 않고 보통 조개처럼 생겼네요 맛있어 보여요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Год назад

    해산물을 좋아해서그런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시청하는데 일타삼피네요😆정보와 쿡방 먹방까지......영상보는 내내 침만삼켰습니다ㅎㅎ

  • @davidseo4237
    @davidseo4237 3 года назад +2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요 ㅜ

  • @dntjd94
    @dntjd94 3 года назад +1

    홍합탕 먹고 싶네요. 딱 술안주에다가 국물에 밥말아 먹어도 맛있구 한데...!!

  • @yaho33
    @yaho33 2 года назад +1

    길거리, 포차에 먹었던 홍합살은 수없이 사먹었지만 질긴식감을 경험한적이 없었읍니다.껍데기에 붙은 근육살을 재미로 일부러 따로먹지 않는한 .. 수십년전의 홍합과 지금 시식하신 참담치에도 변화가 생긴것인지, 조리방법의 차이가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과거의 홍합살은 언제나 부드럽고 국물은 구수했죠.
    길거리 장사할때는 오랜시간를 데우게 되어서 항상 부드러웠던것인지도 모르죠.

  • @user-fk8mq8jv3s
    @user-fk8mq8jv3s 3 года назад

    여기 동해안으로 이사와 사니 참담치(이곳 말로 섭)를 많이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양식 가리비(2년산)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자연산 가리비는 육질이 쫄깃한게 기가 막힙니다. 해마다 초순에 조개를 채취하기에 사다 먹을 때 입니다.

  • @user-ze7el6ht8s
    @user-ze7el6ht8s 2 года назад

    지중해 담치는 운송,유통 중에 죽는 개체가 있는데 손질할때 껍질이 깨진건 버리세요 삶았을때 똥내같은 악취가 나는데 삶은거 통채로 버려야합니다
    삶기전이나 후나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거든요

  • @user-zf9ck6lx6s
    @user-zf9ck6lx6s 3 года назад +1

    친척집이 바닷가인데 어릴때 갯바위에서
    동네분들이 홍합을 따서 회로 먹길래
    저도 어른들이 주는거 먹어본 적 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생홍합을 회로 먹은건 그때가 첨이고 그후론 먹어본 적 없는데
    지금도 홍합회를 먹는지는 모르겠네요. 위험해서 권장하진 않겠죠.

    • @user-db5pr8fn4d
      @user-db5pr8fn4d 3 года назад

      그야말로 둘이먹다가 진짜로 하나가 죽을지도 모르는맛 ㅋㅋ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3 года назад +6

    홍합이 참 쌌는데 어느순간부터 많이 비싸졌어요

  • @user-wb7pt7qm4l
    @user-wb7pt7qm4l 3 года назад +2

    입질의 추억님 너무 꿀정보 감사합니다

  • @user-tj5mc9nm1u
    @user-tj5mc9nm1u 3 года назад +6

    홍합육수에 소면 말아먹으면 진짜 맛있죠 ㅎㅎ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 @LetItBe250
      @LetItBe250 2 года назад

      방금 말아먹었어요 ~^^

  • @user-vw5te7zv3t
    @user-vw5te7zv3t 3 года назад +7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인데 딱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담치가 양식이 되더라도 지중해담치에 비해 크게 경쟁력이 없을 수도 있겠군요??

    • @user-vw5te7zv3t
      @user-vw5te7zv3t 3 года назад

      참담치가 키워보니까 환경적응력이 좋은 편인 것 같아 이거 나름 괜찮나 싶었는데 결정적으로 맛에서 부족하다니 충격이네요! 혹시 크기에 따른 차이가 있지는 않을까요? 영상에서 보니 크기 차이가 제법 나 보입니다

    • @kimjimintv
      @kimjimintv  3 года назад +3

      네 맞습니다. 질긴 부위는 관짜쪽이라 그것만 잘 제거하면 큰것도 맛있고요. 대체로 작은게 덜 질깁니다. 그리고 큰것은 탕보다 홍합밥처럼 찐게 덜 질겼어요~!

    • @user-vw5te7zv3t
      @user-vw5te7zv3t 3 года назад

      @@kimjimintv 양식이면 저렇게 크기 전에 출하할테니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도 있겠네요! 맞는 조리법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ogusim
    @bogus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섭(참담치) 토종이라 좋을 것 같지만 너무 질겨요.. 지중해 담치 추천합니다

  • @wonilhwang7275
    @wonilhwang7275 3 года назад +3

    신토불이 란 환상일뿐 외래종 이 더 맛있는것도 많지요

  • @User-Rurik
    @User-Rurik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어릴때 연안에 담치 먹고 많이 아파서...그 이후론 못먹습니다.
    추억의 담치 그냥 바닷물에 삶아 먹어도 맛있었는데..
    아마 저 어릴때니 지중해담치겠내요..(80년대 중반입니다)
    대부분 크기가 엄지만했는데.......
    담치 덕에 후천적으로 알레르기 생긴이후로 최애 꼬막,바지락을 못먹어요.....후.....

    • @pulgacsi
      @pulgacsi 3 года назад


      그런일도 잇군요
      아까 패류독성인가
      그거 중독되셧나보네요 ㅠ

  • @user-xy2zb6dx9f
    @user-xy2zb6dx9f 3 года назад

    참담치는 바다속 조류에때매
    탱글한식감이 많은거고 지중해담치는
    낮은쪽에 자리잡고있는거라 살이 연한거라
    알고있습니다 참담치는 질긴게 아니라
    좀 쫄깃한 식감인거구요~그담치 직접 최취하는 직업이라 그리알거든요

  • @Expiation715
    @Expiation715 2 года назад

    지금까지 손해보며 홍합먹었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ㅎㅎ 다행이야 서로 각자 가진 매력이 있군요.

  • @user-db2zs5ii3g
    @user-db2zs5ii3g 2 года назад +1

    뉴질랜드에서 들어오는 Green Mussles 초록 근육? 헐크????? 냉동으로 들여와서 살짝 쿡이 되있어서 그렇지 생으로 그냥 삶아먹으면 죽습니다
    진짜 40년전 순수 자연산 담치 그 자체입니다
    오늘도 비교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 @superpower6498
    @superpower6498 3 года назад +1

    아버지가 영상보시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origamifairy2290
    @origamifairy2290 3 года назад +2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g461
    @user-g461 Год назад

    40년전에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옆에서 추운 겨울에 진짜 시원했어요.

  • @eonyounglee6013
    @eonyounglee6013 2 года назад

    사당역 포장마차에서 2천원에 아주머니께서 아도쳐주셨던 그 맛이 생각나네요. 멜라닌그릇에 가득 담긴 홍합탕.

  • @jjyeong-guring
    @jjyeong-guring 3 года назад +8

    강원도에서 섭한번 먹은적 있는데 식감도 그렇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대신 가격이 ㅎㄷㄷ...

    • @pulgacsi
      @pulgacsi 3 года назад +2

      그래도 맛잇는건 먹어야해요 ㅎ

  • @ILDOTV
    @ILDOTV 3 года назад +8

    참담치가 더 맛날줄알았는데 반전이네요...ㅋㅋㅋ 국물은 참담치 맛은 지중해 ㅋㅋ

  • @kodavid536
    @kodavid536 2 года назад

    내 친구는 저 큰 홍합을 홍합이 아니라고 했던 거 같네요. 평소에 되게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jgyoon1245
    @jgyoon1245 3 года назад +1

    아 담치 이전에는 그냥 기본 안주로 무제한 리필이 였던적이 그립네요 홍합탕 너무 좋아하는데 손질하는걸 못할꺼 같아 해보지는 못할듯하네요^^

  • @밀집모자윤79
    @밀집모자윤79 3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여

  • @vitsoe1
    @vitsoe1 2 года назад

    보는 맛..... 배우는 맛...... 어디 하나 빠짐 없습니다 감사합닏~!!!!

  • @테리하운
    @테리하운 3 года назад +1

    수산물계의 파브르
    공부가 되서 잘보고있습니다

  • @hwayounglife
    @hwayounglife 2 года назад

    알고 있는사람도 많아요..술안주라..울릉도 잠수부가 따서 즉석에서 삶아서 먹어봤어요.

  • @luansen0
    @luansen0 3 года назад +1

    홍합탕이면 소주 두병 뚝딱인데..
    요즘 소주가 밍밍해서 아쉽습니다.

  • @user-new7979
    @user-new7979 2 года назад

    평소에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홍합영상편에서
    저 고향이 영일만입니다
    어릴때 바닷가에서 따먹던 게 또있는데 지중해담치보다 더작고 흰색이 더 많고 길쭉한 방언으로 오백이 라고 불럿는데 그종은 뭔지 궁금합니다

  • @user-yb7wu5kx7h
    @user-yb7wu5kx7h Год назад

    그린머슬이 진짜 홍합이 아니에요?😮저 어릴때 바닷가 근처 사람들이 가마솥같은데 푹 고아서 먹던 홍합은 껍질이 까맣고 윤기나고 노란 살이 탱글탱글 하고 국물이 뽀얗고 구수했어요 바닷가 근처라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다 맛났음

  • @user-ik1le3lj9m
    @user-ik1le3lj9m Год назад

    양양에 여행 갔을 때 통섭전골집이 있었는데
    어느 종이라고 할 수 있죠??

  • @popup9992
    @popup9992 Год назад

    매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술한잔 안들어가고 너무 맛있게 먹네요 ~!

  • @Superb486
    @Superb486 2 года назад

    어렸을때 먹던 따개비 덕지덕지 붙어서 끓인 탕은 못 잊어요 요즘은 그 맛이 안나요ㅠㅠ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user-bi3zb4ru1h
    @user-bi3zb4ru1h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좋은정보로 도움이 많이됩니다 🤗

  • @ddongli
    @ddongli Год назад

    이야~~~
    술집에가면 나오는 작은 홍합탕만 먹어봤는데.. 큰거 먹어보고싶네요 ㅋㅋㅋ

  • @erickim4819
    @erickim4819 3 года назад

    안싸다에서 먹는 납도산 홍합은 어떤 건지 많이 궁금해요. 😅

  • @joong-ockmoon9024
    @joong-ockmoon9024 2 года назад

    1980년....
    5.18 광주 시기에 학교가 휴학을해서 친구들과 노가다해서 돈을 모아 여름에 울산??? 서생 진하해수욕장에
    3일 정도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갔었죠....
    그때 대학2학년이였는데.....한달동안 홍합만 먹고 살다 왔었습니다.바로 앞에 걸어서 갈수있는 돌섬이 있어서 엄청 따가지고 ......
    한,세번정도 홍합에 붙어있던 각종 쓰레기를 해변에서 정리하고 라면국물로 끓여 먹었었습니다.
    지금도 있겠죠?.....

  • @user-ig7ge6gd4w
    @user-ig7ge6gd4w 3 года назад

    아..내가 어렸을때 먹던게 참담치였군요 소금안넣고 그냥 가득넣고 끓여먹던게 생각나요

  • @tghanq
    @tghanq 3 года назад +2

    울릉도에서 참담치를 먹은 적이 있는데, 질겨서 도중에 뱉은 기억이... 큰 놈들이니 어쩔 수 없는 듯.

  •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3 года назад

    속초 갔다. 고 아래. 맛집 있다해서. 갔는데
    섭죽을 팔더라고요. 뭔지 모르고 갔는데 홍합이더라는.
    속초아래 대포항 가기전인지. 대포항과 외옹치항 사이인지에 있었는데. 이전한다고 들었는데
    놀러가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 @soosungkim3989
    @soosungkim3989 3 года назад +1

    간장에 졸이거나 포로 만들어논걸 맛있게먹었던기억이.....제수음식중 젤좋아하는겁니다ㅎㅎㅎ

    • @user-zr9zf9ct7q
      @user-zr9zf9ct7q 3 года назад

      말린 홍합과 새우등을 제사에 탕으로 내던게 그렇게 좋았었는대요 ㅎ

  • @달댕이
    @달댕이 3 года назад

    옛날 포장마차가면 참담치로 홍합탕 나오는데 하루종일 끓여서 그런지 살은 부들부들해서 질기지도 않고 껍질에서 자연스레 분리가 되고나면 관자만 껍질에 붙어 있음. 관자까지 먹을려고 이빨로 긁어내고 그랬음.

  • @depil7392
    @depil7392 2 года назад

    이마트에서 전에 팔다가 요즘은 잘 안보이는 국산 홍합은 껍질 크기 대비 50%면 거의 90% 정도로 알이 엄청 꽉 찬~ 녹색 빛이 살짝 나는 홍합은? 뭐죠? 뉴질랜드산? 암튼 그랫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