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프로그램을 바깠는데.. 제가 서른 마흔 다섯 컴맹이라 싱크가 살짝 안맞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맞습니다😅 아도비 CEO 빠따를 쳐야하나.. 유투브 CEO빠따를 쳐야하나.. 💙필독💙 몸이 불편한 사랑스런 애기 둘을 케어하고 있습니다😊영상 촬영/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세차 영상을 매주 제작하는데 부침이 있습니다. 세차 영상과 더불어, 제가 오랜시간 미국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면서 겪은 미국문화, 경제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전문성은 모르겠으나, 터는건 어떠한 미국 관련 컨텐츠보다 자신있으니, 가볍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세님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Kraft사의 맥앤치즈가 폭팔적으로 팔린 시기는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전쟁에 필요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내에서 각종 생활용품 및 농산품 구매제한(ration)제도를 도입하면서 부터 였다고 합니다. 전쟁중에 일반가정은 정부로부터 한달치 구매쿠폰북을 받아서 쿠폰에 정해진 양만큼만 물건들을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휘발유를 비롯한 유류제품과 설탕, 달갈, 버터, 육류도 제한물품(ration controlled)에 포함되 있어서 당시 잘사는 미국도 전쟁물자 때문에 민간소비량을 최소한 줄일려고 이런 정책을 펼첬나 봅니다. 식자재 구매한도가 생기자 주부들은 최대한 쿠폰 하나로 많이 살 수 있는 물건들을 찾게 되었는데 이때 Kraft사가 지금의 1+1 (buy one get one) 전략으로 쿠폰 1개당 당 2 박스의 맥&치즈 디너를 주는 바람에 정말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의 맥&치즈 디너박스가 전쟁 후에도 계속 판매되었고 그 이후로 Kraft의 맥&치즈는 미국 가정에 완전히 자리잡게 되고 값싸게 간단히 때울거리의 대명사가 된 것 같습니다.
happy thanksgiving 입니다 밋돌세님! mac n cheese하니까 10년도 더 전에 똑같이, 윤기좔좔흐르고 치지범벅이라 맛있겠다 라고 한입먹은후 바로 버렸는데 최근에 배는고프고 집에 라면하나 없어서 와이프가 먹는 mac n cheese 시도했다가 바로 포기했습니다 ㅎㅎ. 이번 thanksgiving week에도 가족들은 잘 먹는데 저는 여전히 힘드네요!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저랑 정 반대네요 저도 미국으로 유학와서 처음에 뭐가 그렇게 다 맛있던지 처음 접했던 애플비의 맥앤치즈를 잊을 수 없고 당시 한국에서 극장에서나 팔던 치즈소스를 병으로 파는걸 보고 매일 패밀리 사이즈 칩스에 치즈소스 반통씩 먹었고 한국에서는 쳐다도 안보던 과일이나 야채까지 맛있더라구요 특히 요즘에는 한국에도 팔지만 당시에는 미국에서 로메인을 처음 먹어봤는데 와 이건 한국 상추는 좀 씁쓸한 맛이나고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질겅거려서 싫어했는데 로메인은 어째 야채에서 달콤한 맛이나고 그렇게 아삭아삭 했는지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두달만에 십키로가 쪘었던 저는 미국에서 처음에는 천국이였습니다 한국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어요 근데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니 점점 한식만 먹게되고 술도 소주만 마시게 되고 참 피는 못속이는 것 같아요
미국은 가공할거면 그냥 수확하지만 신선 야채로 팔거면 야채를 수확하자마자 냉장차량에 넣어서 저온처리해요, 모든 농산물은 수확하자 마자 저온처리해서 2~3일 저온숙성 시켜야 영양소가 파괴되는걸 멈추고 신선도가 오래가거든요 미국 야채는 4~7일씩 차량으로 옮기지만, 항상 저온처리 상태이기에, 오히려 미국이 신선도가 더 좋아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장거리로 며칠동안 이동하는데 저온처리 안하면, 탑박스안의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짖 물러 터져버림 또 대부분 대기업에 속해서 주문받으면 농장에서 > 마트로 바로 이동하거든요,, 그러나 한국 채소는 그냥 박스에 포장하고 >그냥 화물차에 싣고 > 그냥 공판장에서 경매하고 > 그냥 도매인에게 넘어가고 > 마트에서 저온 냉장고에 배치하죠 이 기간이 반나절~하루정도로 짧지만,, 상온에서 계속 있는거라, 상태가 조금 안좋아 지죠 양파,마늘,과일같은건 저온 숙성 시키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도 밭에서 바로 가는건 저온 숙성 없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네요. 나는 오래 전 고등학교 때 도깨비 시장에서 흘러 나온 통조림 햄(스팸은 아니었고 약간 사다리꼴 모양 깡통)을 친구들이랑 숨어서 홀짝이며 안주로 깡통에서 숟가락으로 퍼먹고 삼킨 다음 30초 후에 토했던 기억. 근데 이젠 익숙해지니까 스팸은 없어서 못먹죠. 그렇게 익숙해져서 인지 미국와서 맞닥트린 맥 앤 치즈는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는데 돌세님 얘기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미국생활 25년 넘어가는 지금도 물 부어서 먹는 그 맥앤치즈는 면도 그렇고 맛이 별로 없지만 델리나 보스톤 마켓 그런데서 조리한 형태로 파는 것들은 아주 맛나진 않아도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도 이게 소개된지 좀 되어서 한국에 있던 미국식 음식 프랜차이즈에 좀 출입했던 사람들은 그럭저럭 즐겨 먹지는 얺아도 먹자마자 뱉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 되네요
동양인들이 초고도 비만이 별로 없는 이유 중 한가지가 입맛이 저런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게 디폴트임.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칼로리 폭탄 디저트 같은거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저런걸 어떻게 먹나 하는 생각이 더듬. +나이 들면 더 못먹음. 물론 췌장이 작아서 스모선수급으로 살찌기 전에 대부분 죽는것도 있지만..
그래서 어릴 때 식탁교육이 중요한 거죠. 이 때 먹어본 음식은 깊은 인상을 남겨서 성장한 후에도 맛 평가의 기준으로 작용하죠. 그러다가 10대 20대 때에는 호기롭게도 다양한 음식문화에 도전해 보죠. 이 도전이 잘 성공하면 요리사나 미식가가 되기도 하고요. 다시 더 시간이 흘러 일상활동 조차 여의치 않은 나이가 되면 아련한 기억속의 문화로 회귀한다는 거죠. 어떤 음식평론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지금 어떤 음식이 생각나요?' 라는 누군가의 물음에 답하길 어릴 적 할아버지가 마당에서 구워 준 "청어" 라데요. (당시 유럽 기준에서) 보잘 것 없고 흔했던 이 기본적 식재료가 그의 기억의 저 밑바닥에서 결코 죽지 않고 살아 있던 거죠. 평생 소위 미식을 해 봤지만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추억은 그 미식에서 오는 게 아니고, 자신의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는 가족 또는 부족의 문화 (문화유전 또는 밈) 에서 오는 것이며 그 화려함이 아닌 그 기본에서 온다는 거죠. 모자이크든 멜팅팟이든 미국문화를 이렇다 저렇다 규정하긴 어렵고 이민문화가 서로 교류하며 사는 형태죠. 마치 미국 선주민 (인디언) 이 부족간 교류하며 그 땅에 살았듯이 (전쟁조차 교류의 한 형태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크래프트 맥앤치즈 만들어 먹을 생각도 시도도 하지 마세요. 왜냐면 제가 시도해봤다가 바로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거든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이딴걸 음식이라도 파는 회사가 있나? 거기 연구원들은 한명도 없나? 혀가 없나? 별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최소한 라면은 그냥 뿌셔먹어도 맛있잖아요. 이건 절대로 네버에버 안그래요. 하물며 치즈까지도 맛없어요. 아직도 신발장 어딘가에는 남아있는 맥앤치즈 한봉(원래 2봉 들어있어요)이 화석 될 예정인 채로 숨어있을거예요. 그건 진짜 지구가 핵전쟁이라도 해버려서 먹을게 정말 없을때나 먹으려고 숨겨져 있을거예요. 이렇게 길게 글 쓸 정도로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 Do not try this at home!!
ㅋㅋㅋ 사연이 참 재미있네요. 맥앤 치즈가 어떤맛일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마카로니는 파스타 비슷한것일테고 치즈범벅이면 치즈 떡볶이 비슷한것일테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전혀 안맞는거 였나보네요😅 아마 마늘이 부족해서 였을듯. 한국요리에는 마늘향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마늘만 넣으면 아마 전 먹을지도 그리고 미국음식은 매우 짜니깐 우유를 붓는게 더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저는 미국에 가본 적도 없고 그냥 한국인인데 Mac & Cheese 아무런 문제 없이 절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턴트 버전은 제 입맛에는 맛대가리가 없어서 가끔 생각나면 그냥 직접 치즈 녹여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냥 맥앤치즈가 너무 느끼하다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칠리콘 까르네랑 섞어서 칠리맥으로 만들어먹으면 도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Not allowed to eat for me. Mac and Cheese means Macaroni and cheese which is one of noodle that was produced by pulling machine. And the other part is made of cheese, one of cheapest one. Cheddar cheese. The one I couldn’t eat easily. Since, I was not allowed to eat every, I needed to choose what should I’ve choose very carefully. Maybe this is the reason why I don’t like Mac and Cheese.
처음에 맥앤치즈를 먹어보고 "뭐지? 이 근본없는 느끼함은?...." 이런 감상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느끼한 서양애들 음식을 김치없이 한두어달 먹는건 자신하는 본인에게도 꽤나 허들이 높게 느껴졌기 때문에. 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편집프로그램을 바깠는데.. 제가 서른 마흔 다섯 컴맹이라 싱크가 살짝 안맞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맞습니다😅 아도비 CEO 빠따를 쳐야하나.. 유투브 CEO빠따를 쳐야하나..
💙필독💙 몸이 불편한 사랑스런 애기 둘을 케어하고 있습니다😊영상 촬영/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세차 영상을 매주 제작하는데 부침이 있습니다. 세차 영상과 더불어, 제가 오랜시간 미국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면서 겪은 미국문화, 경제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전문성은 모르겠으나, 터는건 어떠한 미국 관련 컨텐츠보다 자신있으니, 가볍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님 싱크안맞다고 댓글달러 스크롤내렸는데 ㅋㅋ 후시녹음인가 했서요 ㅋㅋ
어도비 엎드려.
싱크 안 맞으니 성우가 외국 영상 더빙한것 같은 느낌도 있고 나름 색다르네요 ㅋㅋㅋㅋ
돌세형 345살이면 몇살이야?
컨텐츠가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싱크안맞은게 더웃김
ㅋㅋㅋㅋ긍정적인 호인이십니다
@@DetailWizard 후시녹음 같다고 느낀 정도로 ㅋㅋㅋ 재미있어요
돌세님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Kraft사의 맥앤치즈가 폭팔적으로 팔린 시기는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전쟁에 필요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내에서 각종 생활용품 및 농산품 구매제한(ration)제도를 도입하면서 부터 였다고 합니다. 전쟁중에 일반가정은 정부로부터 한달치 구매쿠폰북을 받아서 쿠폰에 정해진 양만큼만 물건들을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휘발유를 비롯한 유류제품과 설탕, 달갈, 버터, 육류도 제한물품(ration controlled)에 포함되 있어서 당시 잘사는 미국도 전쟁물자 때문에 민간소비량을 최소한 줄일려고 이런 정책을 펼첬나 봅니다. 식자재 구매한도가 생기자 주부들은 최대한 쿠폰 하나로 많이 살 수 있는 물건들을 찾게 되었는데 이때 Kraft사가 지금의 1+1 (buy one get one) 전략으로 쿠폰 1개당 당 2 박스의 맥&치즈 디너를 주는 바람에 정말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의 맥&치즈 디너박스가 전쟁 후에도 계속 판매되었고 그 이후로 Kraft의 맥&치즈는 미국 가정에 완전히 자리잡게 되고 값싸게 간단히 때울거리의 대명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역시 🎉🎉
감사합니다ㅎㅎㅎ
히야 말을 기기멕히게 찰지게 잘한다
happy thanksgiving 입니다 밋돌세님! mac n cheese하니까 10년도 더 전에 똑같이, 윤기좔좔흐르고 치지범벅이라 맛있겠다 라고 한입먹은후 바로 버렸는데 최근에 배는고프고 집에 라면하나 없어서 와이프가 먹는 mac n cheese 시도했다가 바로 포기했습니다 ㅎㅎ. 이번 thanksgiving week에도 가족들은 잘 먹는데 저는 여전히 힘드네요!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고춧가루를 살짝 첨가해보심이 ㅎㅎ
저랑 정 반대네요 저도 미국으로 유학와서 처음에 뭐가 그렇게 다 맛있던지 처음 접했던 애플비의 맥앤치즈를 잊을 수 없고 당시 한국에서 극장에서나 팔던 치즈소스를 병으로 파는걸 보고 매일 패밀리 사이즈 칩스에 치즈소스 반통씩 먹었고 한국에서는 쳐다도 안보던 과일이나 야채까지 맛있더라구요 특히 요즘에는 한국에도 팔지만 당시에는 미국에서 로메인을 처음 먹어봤는데 와 이건 한국 상추는 좀 씁쓸한 맛이나고 조금만 신선도가 떨어져도 질겅거려서 싫어했는데 로메인은 어째 야채에서 달콤한 맛이나고 그렇게 아삭아삭 했는지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두달만에 십키로가 쪘었던 저는 미국에서 처음에는 천국이였습니다 한국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어요
근데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니 점점 한식만 먹게되고 술도 소주만 마시게 되고 참 피는 못속이는 것 같아요
일단 한국은 짠맛을 보충할 수단이 너무많죠. 생각보다 짜기만 한 음식이 많이 없음 미국사람들의 반찬 개념이 맥앤치즈임.
미국은 가공할거면 그냥 수확하지만
신선 야채로 팔거면 야채를 수확하자마자 냉장차량에 넣어서 저온처리해요,
모든 농산물은 수확하자 마자 저온처리해서 2~3일 저온숙성 시켜야 영양소가
파괴되는걸 멈추고 신선도가 오래가거든요
미국 야채는 4~7일씩 차량으로 옮기지만, 항상 저온처리 상태이기에, 오히려 미국이 신선도가 더 좋아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장거리로 며칠동안 이동하는데 저온처리 안하면, 탑박스안의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짖 물러 터져버림
또 대부분 대기업에 속해서 주문받으면 농장에서 > 마트로 바로 이동하거든요,,
그러나 한국 채소는 그냥 박스에 포장하고 >그냥 화물차에 싣고 > 그냥 공판장에서 경매하고 > 그냥 도매인에게 넘어가고 > 마트에서 저온 냉장고에 배치하죠
이 기간이 반나절~하루정도로 짧지만,,
상온에서 계속 있는거라, 상태가 조금 안좋아 지죠
양파,마늘,과일같은건 저온 숙성 시키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도 밭에서 바로 가는건 저온 숙성 없슴
저두요ㅎㅎㅎ 입맛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행님 영상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 전 미국 출장가서 맥앤치즈 맛있게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좀 느끼하긴한데 ㅋㅋㅋ
ㅋㅋㅋ먼~~~~~조상님중에 좐슨씨가 있을지 또 누가 압니꺼~
입싱크 안맞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야기 본격적으로 들어보자~ 하는 찰나에 10분이 벌써 끝나버렷네요ㅠㅠ 넘재밋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밋돌세님이 무슨 이유로 미국으로 이민은 간건지 그당시 미국 이민 팁이 있으시면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입담이 참 좋으십니다. 너무 재미 있어요❤️❤️❤️
3분전은 못참지ㅋㅋ
미국썰 재밌네요. 저도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고 미국횡단도 해보고 싶은게 버킷리스트인데 대리만족 합니다ㅋ
감기조심하세요. 제딸은 한달 가까이 매주 병원 가는데
독하네요ㅋ
아이고 빨리 낫길 바랍니다 🙏
증말 늘 볼때마다 재밌어서 기억력에 쏙쏙 박히는데 강의해도 넘 넘 좋으실거 같단 생각이 드네여 !
항상 재밌게 봅니다 ㅎㅎ
맥앤치즈 완전 ㅋㅋㅋ 어린 애들 밥으로도 엄청 먹이더라고요 완전 인스턴트를 애들한테 냉동와플에 시럽 밥으로 주고........ 냉동피자 등등
미국얘기 정말 재미써요😊
감사합니다 🙏
베이컨 비트나 잘게 썬 햄 또는 스팸을 같이 넣어주고 치즈를 좀 좋은 걸 사용하면 가끔 먹을만 합니다.
마지막에 맥앤치즈 먹방을 기대했는데 아쉽게 끝나네요.
저는 돌세님 미국 이야기도 잘 듣고, 한국 라디오도 잘 듣습니다. 저번에 돌세님 미국 화장실이랑 변기 이야기 나오고 나서,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한 번 빨아가더라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썰이나 말씀 들어보면 배울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감사합니다
진짜 유쾌하고 재미있으며 좋은 영상 이였습니다 구독 하길 잘한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에서는 Kraft Dinner라고 부르지요. 저는 그냥 먹을만 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당시에는 이런 컵라면식은 없었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네요. 나는 오래 전 고등학교 때 도깨비 시장에서 흘러 나온 통조림 햄(스팸은 아니었고 약간 사다리꼴 모양 깡통)을 친구들이랑 숨어서 홀짝이며 안주로 깡통에서 숟가락으로 퍼먹고 삼킨 다음 30초 후에 토했던 기억. 근데 이젠 익숙해지니까 스팸은 없어서 못먹죠. 그렇게 익숙해져서 인지 미국와서 맞닥트린 맥 앤 치즈는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는데 돌세님 얘기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스무살의 돌세형은 미국맛 노홍철ㅋㅋㅋㅋ
말을 재밌게 잘하셔서 재밌게보고있어요ㅋㅋ 저게 미국 국민음식이었군요
너무 맛있슴
어이~ 밋돌세 장난아니네?? 고마셰리마 파이팅~!!
보면 볼수록 재밋고, 감동 받습니다.
첨부터 2번 연속 보는 채널은 여기뿐이네요❤❤🎉🎉
감사합니다 😭
밋돌새님 미국이야기 재밌어요 토크쇼로변신~
맥앤치즈 나만 싫어하는줄 ㅋㅋ 미국인 친구가 선물로 준건데 먹고 내가 잘못 만들었나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인간이 무글끼 몬됩니다ㅠ
그런데 집에서 만든건 대존맛입니다
저는 한국인 친구가 맛있다고 사서 선물로 주더라구요. 지극히 한국 입맛을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맛있다며 주는데 혹시나 싶어서 먹어 봤는데 이걸 왜 먹나 싶더라구요.
세차보다 썰이 더 재밌어요 ㅋㅋㅋ
이야 이집 성대모사 쥑이주네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성대모사 부분만 몇 번을 돌려 봤어요. 1.2 배속으로 보시면 더 똑같아요.
미국생활 25년 넘어가는 지금도 물 부어서 먹는 그 맥앤치즈는 면도 그렇고 맛이 별로 없지만 델리나 보스톤 마켓 그런데서 조리한 형태로 파는 것들은 아주 맛나진 않아도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도 이게 소개된지 좀 되어서 한국에 있던 미국식 음식 프랜차이즈에 좀 출입했던 사람들은 그럭저럭 즐겨 먹지는 얺아도 먹자마자 뱉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 되네요
이야 신선한 영상 느무 조타
히힛🩶
이모님이 국제적이시네요. 일본과 미국. 멋있는 분 같음
나의 최애 채널.
엘레이 교민을. 부산솨람 모섭으로 더빙한 거 같섭미다 ㅌㅌ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라디오 처럼 뭐하면서 듣게 20분 정도로 늘려줘잉 ㅠㅠ 토크 썰이 너무 맛갈나요
다음주에..큰거 옵니다..길게 뽑았습니다 ㅎ
이런 미국현지썰 영상도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미국 적응기 재밌어어요❤
프사가 강렬하네요😆
@@DetailWizard 밋돌세님네 차기 대통령덕에 행복합니다 ㅎㅎ
핫소스라도 확 뿌리고 싶게 생겼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쳐맞았노 ㅋㅋ
저는 한국인 친구가 주길래 먹을 만한 줄 알고 먹어 봤더니 도저히 못 먹게 써서 불닥 소스 뿌려 먹었는데도 못 먹겠어요
한국인 입맛에 원래 잘 안맞는게 맞아요 ㅎㅎ 너무 느끼하면 크러쉬드 페퍼 조금뿌려 먹으면 먹을 만 합니다.
가공된 인공 뀨리한 체다라서 미국의 청국장? 포지션 맞아요
유학생활 시절에 맥앤 치즈가 먹을만 했긴 했는데 꾸덕꾸덕 할 떄 먹어야 맛있다는 속성도 라면이랑 비슷해서 식거나 치즈가 눌러 붙은 맥앤치즈는 재 가열 보다는 버리는게 낫더군요. 미국 즉석음식은 대부분 재조리보다는 그냥 버리고 새로 사 먹는 게 나은 거 같음...
넘재밌음❤
원래 치즈를 좋아하는데 이 영상 보고 바로 쿠팡 주문했네요 ㅋ 제 입맛에 맞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해 주세요.. 기다릴께요🎉
ㅋㅋㅋ 오늘은 싱크가 안 맞는군요.
느끼~한 미국음식의 기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진 올리신 인스턴트 맥앤치즈 먹은적이 있는데 죽을것 같은 느끼함에 뒤질번 했습니다
먹을끼 몬됩니다
@DetailWizard 편의점에서 못보던게 보여서 먹었는데 겨우 다먹고 음료수 2개나 마시게 만들던 놈이었습니다
형님 입 싱크 안맞아요
나름 재밌네요 ㅋㅋ
보다보면 맞춰집니다🩶
싱크 안맞아서 내 스맛폰이 이상한줄 알았음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ㅋ
영어로 말씀하시면 전문 통역사가 더빙해주는거라 그렇습니다 ㅋㅋㅋ
@@DetailWizardㅎㅎㅎㅎㅎㅎㅎ😅
재밌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 잘듣고 있습니다~
썰을 풀줄 아는 입담, likeable character.
유투브로 성공하시는데 있어서 최적의 조합이네요.
이거 둘만 있으면 편집 안해도 성공하실텐데, 편집도 잘하시네요.
구독 알람 박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동양인들이 초고도 비만이 별로 없는 이유 중 한가지가 입맛이 저런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게 디폴트임.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칼로리 폭탄 디저트 같은거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저런걸 어떻게 먹나 하는 생각이 더듬. +나이 들면 더 못먹음. 물론 췌장이 작아서 스모선수급으로 살찌기 전에 대부분 죽는것도 있지만..
그래서 어릴 때 식탁교육이 중요한 거죠. 이 때 먹어본 음식은 깊은 인상을 남겨서 성장한 후에도 맛 평가의 기준으로 작용하죠. 그러다가 10대 20대 때에는 호기롭게도 다양한 음식문화에 도전해 보죠. 이 도전이 잘 성공하면 요리사나 미식가가 되기도 하고요. 다시 더 시간이 흘러 일상활동 조차 여의치 않은 나이가 되면 아련한 기억속의 문화로 회귀한다는 거죠. 어떤 음식평론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지금 어떤 음식이 생각나요?' 라는 누군가의 물음에 답하길 어릴 적 할아버지가 마당에서 구워 준 "청어" 라데요. (당시 유럽 기준에서) 보잘 것 없고 흔했던 이 기본적 식재료가 그의 기억의 저 밑바닥에서 결코 죽지 않고 살아 있던 거죠. 평생 소위 미식을 해 봤지만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추억은 그 미식에서 오는 게 아니고, 자신의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는 가족 또는 부족의 문화 (문화유전 또는 밈) 에서 오는 것이며 그 화려함이 아닌 그 기본에서 온다는 거죠.
모자이크든 멜팅팟이든 미국문화를 이렇다 저렇다 규정하긴 어렵고 이민문화가 서로 교류하며 사는 형태죠. 마치 미국 선주민 (인디언) 이 부족간 교류하며 그 땅에 살았듯이 (전쟁조차 교류의 한 형태임).
조만간 한국 방송에서 섭외올것 같은 너무 재미 있고 유익한 방송 ㅎ
와... 영상보니까 못참겠다. 바로 짬뽕 먹으러 나가야지;; 영상만 봐도 느끼해서 못참겠음;;;
부럽 ㅠㅠ
인스턴트 치즈 보니까 진짜 느글거림 속
아하 멕시칸 요리인줄 알았어요.
저희는 매일저녁 요리하는데 맥앤치즈도 자주 해먹어요. 일년에 너댓번은 먹는거같애요.
근데 음… 화면에 나오는건 진짜 맛없는 인스턴트 같지만 집에서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재료도 인스턴트같은거 안넣고 좋은걸로 넣고 치즈도 갈아서 종류 바꿔가며 넣기도하고 핫소스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촐룰라 라임을 좋아해요 ㅋ
아 그리고 고기도 넣어야죠. 고기넣고 위에 빵가루같은거 뿌리기도하고요. 마지막은 오븐에 넣어서 마무리해야죠 ㅎㅎ
그렇게하면 정말 맛있어요.
화면에 나오는건… 맛있는 수타 간짜장과 3분짜장같은 차이일까요? ㅋ
전 3분짜장은 못먹거든요 ㅎㅎ
집에서 맨든건 대존맛이나..인스턴트는 하..
기숙사 입소 첫날 기분이란!
저도 기숙사 첫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나트륨만 안넘치면 매일 먹고 싶은 꾸덕한 맥 앤 치즈... ㅜㅜ
크래프트 맥엔치즈는 추억으로 먹는 맛이죠 ㅋㅋㅋ 명절에 크래프트 맥엔치즈 내놓으면 욕먹죠. 좋은 치즈넣은 홈메이드 맥엔치즈는 맛있어요. 짜장범벅이랑 삼선쟁반짜장정도 차이요.
그 미국음식 좋아하시는 편이라면 좋아하실겁니다. 특유의 진한맛과 짭짤한맛이 잘 버무려진게 몸에 해로우나 정신건강에 좋은 맛이에요.
멧돌세는 진짜 이야기꾼이다 사석에서 보면 진짜 오디오 끊이지 않을듯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크래프트 맥앤치즈 만들어 먹을 생각도 시도도 하지 마세요. 왜냐면 제가 시도해봤다가 바로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거든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이딴걸 음식이라도 파는 회사가 있나? 거기 연구원들은 한명도 없나? 혀가 없나? 별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최소한 라면은 그냥 뿌셔먹어도 맛있잖아요. 이건 절대로 네버에버 안그래요. 하물며 치즈까지도 맛없어요. 아직도 신발장 어딘가에는 남아있는 맥앤치즈 한봉(원래 2봉 들어있어요)이 화석 될 예정인 채로 숨어있을거예요. 그건 진짜 지구가 핵전쟁이라도 해버려서 먹을게 정말 없을때나 먹으려고 숨겨져 있을거예요. 이렇게 길게 글 쓸 정도로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 Do not try this at home!!
Mac. And cheese 집에서 만들면 됩니다 . 자연 치즈, 우유, sour cream, 그리고 오븐에 구어 먹습니다
말 솜씨가 좋아서 부럽네요~~~
재밋네요ㅎㅎ 인스턴트 맥앤치즈의 가루치즈는 치워버리고 마카로니는 부대찌개에나 넣어먹어요ㅋㅋ😊
앜ㅋㅋㅋ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ㅋㅋ
넘 재밌어요ㅋㅋㅋ 맥앤치즈 나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맛있는 맥앤치즈를 먹었나보네요
ㅋㅋㅋ 사연이 참 재미있네요. 맥앤 치즈가 어떤맛일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마카로니는 파스타 비슷한것일테고 치즈범벅이면 치즈 떡볶이 비슷한것일테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전혀 안맞는거 였나보네요😅 아마 마늘이 부족해서 였을듯. 한국요리에는 마늘향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마늘만 넣으면 아마 전 먹을지도 그리고 미국음식은 매우 짜니깐 우유를 붓는게 더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저는 미국에 가본 적도 없고 그냥 한국인인데 Mac & Cheese 아무런 문제 없이 절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턴트 버전은 제 입맛에는 맛대가리가 없어서 가끔 생각나면 그냥 직접 치즈 녹여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냥 맥앤치즈가 너무 느끼하다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칠리콘 까르네랑 섞어서 칠리맥으로 만들어먹으면 도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마치 라면 포지션이라는게 단순히 먹는 상황뿐만 아니라 과정도 닮았네요
2:35 ?? 이걸 왜 못먹지??.. 엄청 맛있는데..
미국 출장으로 처음 가서 크래프트 맥앤치즈 사먹었었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문제는 장에 안 맞아서 설사 이슈가 있었지만... 한국 우유와 다르게 미국 우유는 마시면 설사 하더라구요
요번 여름에 기회되서 미국에서 잠깐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 마카로니 맨처음엔 윽 이게 머야 했는데 지금은 신라면이랑 비벼서 잘먹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때 치즈범벅 있었는데 말이죠.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금방 품절되더군요. 아, 카레범벅, 짜장범벅은 있었는데, 치즈범벅도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우리집 아이들도 좋아하는 맥앤치즈인데,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줄이고자 Annie's 맥앤치즈를 줍니다 그래봤자 그게 그거지만. 미국 토들러들은 맥앤치즈랑 공룡치킨너겟으로 크죠? ㅠㅠ
와 저 맥앤치즈 제가 엄청 좋아하는건데😮
맥앤치즈....난.... 처음....먹었을때도.....맛있던데... 그 똥꾸렁내와 꼬소함의 그 어딘가쯤.... 먹을수록 중독되는데 ..
라면 싫어하는 한국사람 없듯이 마카로니치즈 싫어하는 미국사람은 없는 듯해요. 저도 마카로니치즈 좋아합니다. 고소하니 맛있어요. 와인안주로도 좋습니다. ㅋㅋㅋ
저는 집에서 만든건 너무 좋아합니다🩵
맥앤치즈가 한국의 라면이랑 비슷하네요... 보통 일반적으로 두배속으로 보니까 싱크안맞아도 볼만해요 ㅋㅋㅋ
소리 싱크가 쌀짝 차이가 납니다만, 잘 볼게요. 근 재미난 소식 감사합니다.
보다보면 맞춰집니다🩶
첫 맥앤치즈 맛이 어땠는지, 지금은 그 맛이 어떤지 백종원 선생님 빙의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토종 한반도인으로서 너무 궁금합니다.
잼있다 ㅋㅋ
Not allowed to eat for me. Mac and Cheese means Macaroni and cheese which is one of noodle that was produced by pulling machine. And the other part is made of cheese, one of cheapest one. Cheddar cheese. The one I couldn’t eat easily.
Since, I was not allowed to eat every, I needed to choose what should I’ve choose very carefully. Maybe this is the reason why I don’t like Mac and Cheese.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긴 햇는데..😅
인간은 어릴 적 부모로 부터 배운 음식이 평생 감. 그게 우리가 말하는 소울 푸드
결국 맛이라는 건 배움이고 숙달임
우리도 같은 문화권임에도 지역 마다 색다른 음식에 대해선 거부함. 허나 꾸준히 노력하면 그 맛을 알게 되고 즐기게 됨
29초전은 못참지
ㅋㅋㅋ감사합니다
KD...저도 이거 먹고 맥앤치즈 인식 그지같아졌다가 일반 가정에서 해준 맥앤치즈 먹어보고 인식이 달라졌네요. 체다치즈 대신 모짜렐라 많이 넣고 베이컨 넣고 이래이래 휘적휘적하더니, 제법 묵을만한 걸 내오더라고요
오븐에 꾸운게 진짜 대박맛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싱크 안 맞으니까 외국 프로그램 구수하게 더빙한 거 같아서 좋네요 ㅋㅋ
닛신 라멘이 짱이었는데 ㅋㅋ 대충 짜치게 혼자 쳐묵쳐묵할때 짱짱맨
맥엔치즈랑 그릴드치즈 전 매우 좋아했는데 ㅋㅋ
1:20 미국으로 석사갔을때 생각나네요 ㅋㅋ 똑같구나 다들.
처음에 맥앤치즈를 먹어보고
"뭐지? 이 근본없는 느끼함은?...."
이런 감상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느끼한 서양애들 음식을 김치없이 한두어달 먹는건 자신하는 본인에게도 꽤나 허들이 높게 느껴졌기 때문에. 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행님 프리미어쓰다 못참겠으면 이기회에 맥미니 같은거 사셔서 파이널컷 입문해보시고 애플 욕도 좀 하면서 애플 미국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컨텐츠도 뽑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와~~~~ 잠소리가 넘길어 끝보기푀기
저는 군대 제대하고 대학 졸업하고 25살에 미국에 처음 왔는데 하루라도 치즈 없으면 못 살아요. ㅎㅎ 맥앤치즈 삼시세끼도 가능. 패스트푸드 사이드로 주는 맥앤치즈도 환장하고 잘 먹음.
유학 첫날 밤.......나라는 다르지만 그 느낌은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김치땡기는 맛 ㅋㅋ
ㅋㅋㅋㅋ
토할정도는 아닌데 첨먹을때도 나름 맛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