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성공하려면 .. 서번트까지는 아닌데.. 주변에 뭐하는지도 모를정도로 하나에 집중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들이 개발자를 해야합니다. 그런 부류들이 개발이 잘맞고 재밌어하고 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맞는 사람들 조차 개발을 힘들어 합니다. 현업에서 한다면 더더욱 힘들구요
@@yonsei25hb 난 간호 다니다가 컴공으로 재수해서 들어갔는데(컴공 2학년부터 가면 공부 개빡세대서), 솔직히 말하면 간호든 컴공이든 쉬운 마음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곳임. 간호는 평생 징그러운거, 곧 죽을 사람, 아파하는 사람 보면서 3교대로 ㅈㄴ 일하는데, 병원에서 인권은 하는 일에 비해 거의 없고(빅5같은 곳 제외), 앞으로 간호에 뭔가 희망이 있는지도 모르겠더라. 처우개선? 간호법 막히는거 보면 답이 나옴. 진짜 빅5같은 곳 갈거 아니면 진짜 개별로임. 간호 3교대가 교대하기 앞뒤 30분씩 더 일하고 돈 안 받는거 생각하면 ㅇㅈ할듯. 거기에 누구 도망가면 땜빵 뛰어야함. 밤세서 일했는데 집 못 가고 데이도 일해야 한다는 뜻. 거기에 심지어 선배 간호사도 갈군다는거. 간호가 선배가 갈구는데 다른곳보다 심한편... 간호 취업 잘 되는 이유가 뭔지 앎? 다들 튀어서 그럼. 개힘들어서 튀니까 사람 ㅈㄴ 받는거. 컴공은 간호랑 반대의 단점이 있음. 전공이 자기랑 안 맞으면 일단 못 하고, 잘 맞아도 반드시 독학을 해야만 취업라인에 설 수 있음. 학교에서 배우는거 외에 노력을 ㅈㄴ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미 컴공에 미쳐서 코딩 ㅈㄴ 잘하는 애들도 개많다는거. 그래서 아무리 초보가 열심히 해도 거기에 미친 애들 넘기가 힘든게 ㅈㄴ 느껴짐. 왜냐? 본인은 그정도로 코딩에 미치지 않았으니까. 거기에 AI 때문에 가벼운 코딩 능력 가진 사람들 취직은 어려움. 물론 잘 하면 취직 가능. 다른 학과보단 나음. 그러나 전화기에 비하면 떨어진다. 일단 컴공 다니는 내 생각은 이정도임. 솔직히 본인이 남이 다친거에 공감 안 하는 편에 징그러운거(교수님이 강의 중에 갑자기 보여주실것) 잘 보고(그거 보고 밥먹는거 가능하면 ㅆㄱㄴ), 사람 죽는거, 아파하는거에 관심 없고, 남이 자기 욕하고 하대하는거에 상처 안 받으면 가셈(간호는 선배뿐 아니라 환자도 간호사 무시함). 컴공은 능력이 ㅈㄴ 필요함. 진짜 파이썬이라도 어려운 부분까지 배워보고,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같은 분야 강의 유튜브에 어느정도 있으니 그거 잘 보고, 본인이 수학을 잘한다면(이게 제일 중요) 가셈.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oF9cQfTdwTk/видео.html
나는 어느 전공이든 가벼운 마음으로 가봐도는 된다고 생각함.
단지 갔으면 무겁게 해야함. 뒤도 안 돌아보고 열심히 달리고, 한계까지 팠는데도 안 맞으면 포기하는게 맞음.
그렇게 자기한테 맞는걸 찾아야지 가볍게 갔다가 가볍게 나오면 안 됨.
ㅇㅈ 가볍게 갔다가 가볍게 나오면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고 떠돌이 됨
이렇게 따지면 엉덩이 가벼운 사람이 진입하기 좋은 곳이 어딨음? 당연히 없지.... 다 자기 분야 만만하니 들어오라고 하는 사람들 단 한 명도 없음
하다못해 공장 2교대 생산직조차 만만하지 않다고 말함
공장 2교대는 근데 진짜 개힘들지;;; 일주일 단위로 브라질한국 시차로 살면서 하루 종일 똑같은 단순노동하는건디;;
축구
원래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죠
세상에 쉬운건 없습니다
ㄹㅇㅋㅋ 세상에 쉬운 거 하나도 없음
힘들다는 게 아니라 안 맞을 수 있다는 거잖아
컴공이 유독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다른쪽은 못보는 경우가 많죠... 다른 전공에서 엔지니어로 취업 해도 자리유지하려면 경쟁적으로 살아야하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유독 엄살이 심해 이친구들은
@@sftche ㄹㅇ팩트 ㅋㅋ it업 종사중인데 여기 콧대 지랄맞게높음
미국엔컴공과 오지말라는 노래 (뮤직비디오)가잏음
이런거 보고 고민할생각에 그냥 유튜브 보고 해보세요
@@whitemaple5699확실히 직접해보는게 제일 베스트죠
@@user-vw3qd3zj1v 알고 직접해보는 것과 모르고 직접 해보는 거와는 인사이트가 다르죠
개발자로 성공하려면 .. 서번트까지는 아닌데..
주변에 뭐하는지도 모를정도로 하나에 집중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들이 개발자를 해야합니다.
그런 부류들이 개발이 잘맞고 재밌어하고 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맞는 사람들 조차 개발을 힘들어 합니다. 현업에서 한다면 더더욱 힘들구요
깃허브 기여자중에 애니프사인 사람들 보면
꼭 리듬게임 같은 거 고인물이더라 ㅋㅋㅋ
@@user-up7zp7wn3qㄹㅇ 그런애들 노트북 보면 스택 오버플로우나 코드 관련 구글링 해놓은 탭들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병ㅅ같은 이유가 뭐냐면
이유3가지 모든 걸 적용해도 마찬가지임 ㅋㅋ
개발이 대단한게 아니라,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를정도로 극도로 몰입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맞고 안맞는다는 거임. 개발이 뭐 고차원 지식도아니고 ㅋㅋㅋ 그냥 하는거지뭐
컴공만 특별하다 생각말자 사무직 다 같다
존나게 꺼드럭대노ㅋㅋㅋㅋㅋㅋㅋ
컴공 1학년 2학기 시작하면
안보이는 애들 많음
반수 하러.감// 손 놓은애들 눈에 보임.
재수 삼수생많음. .
물리 미적응용까지..그날그날 과제
엄청남. 대학은 정신빠짝 차리지않음
무슨 과든 도태됨. 취업이 안됨
컴공학부까지는 딱히 변화에 맞추는 것이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변하지 않는 기초지식이 더욱 값진 것이죠
형 베리나 닮았어용
개발에 뜻이 있는 분들한테 피해주지 말아주세요...
피해줄거면 컴공 제발 오지 마세요
적성맞는지 안맞는지는 가봐야 아는거지 뭔 피해임? 안떨어지도록 지가 열심히 하던가
@@지기지기-d3n이게 맞지 ㅋㅋ
@@지기지기-d3n 공부 못하면서 지들이 개발에 뜻이 있으면 대학이 뽑아줘야되는 줄 앎
텃세뭐노ㅋㅋㅋㅋㅋ
뭔 피해를 줘 ㅋㅋㅋㅋㅋ(;
걍조낸열심히 하면됨 사실 물리화학보다 적성덜탐
ㅋㅋㅋㅋ 텃세지리노
진짜 ㅋㅋ 누가보면 되게 별거인줄 알겠음
어차피 전과 복전하는 사람들 공부량 ㅈ되서 컴공 과탑 보다 엉덩이 더 무거움 문제는 코딩베이스 차이로 썰림
컴공 친구 왈, 수능 공부하는 고3처럼 ㅈㄴ 열심히 하면 전과생이라도 할 수 있게 된다던데.그냥 노력 문젠듯?
예체능도 개인차가 있어서 그렇지 세계 1등 목표 아니면 ㅈㄴ 노력하면 프로까진 갈 수 있는데, 컴공이라고 노력하면 평타 못 칠까.
컴공이 뭐하는데인지는 알고 들어가겠지.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데 뭔 대단한거라고 ㅋㅋ 개발도 지가 하고 싶으면 잘할 수 있는데
반도체강국에서 운좋게 태어나서 중국 인도 저임금인력이랑 맞서 싸우는게 좋으면 컴공가라 안 말린다
이미 붙었는데 이거 봄
가벼운게 어딨나?. 그걸로 돈을 번다는 것 자체 행위가 준나 힘든 건데. 알바만 해봐도. 남의 돈 벌기 힘들다는 걸 아는데.
님들 나너무고민되는거있는데
전문대간호vs지잡대 컴공
간호는 취업걱정은없는데 임상간호사로 일할때 고민되고
컴공은 막상들어갔는데 안맞거나 밀리면 취업은 나가리라서 넘고민됨
무조건 닥전임 지잡대 컴공은 개별로임
적성에 맞는거 선택하시길 전 간호 실습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컴공으로 전과 생각 중
@@yonsei25hb 난 간호 다니다가 컴공으로 재수해서 들어갔는데(컴공 2학년부터 가면 공부 개빡세대서), 솔직히 말하면 간호든 컴공이든 쉬운 마음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곳임.
간호는 평생 징그러운거, 곧 죽을 사람, 아파하는 사람 보면서 3교대로 ㅈㄴ 일하는데, 병원에서 인권은 하는 일에 비해 거의 없고(빅5같은 곳 제외), 앞으로 간호에 뭔가 희망이 있는지도 모르겠더라. 처우개선? 간호법 막히는거 보면 답이 나옴. 진짜 빅5같은 곳 갈거 아니면 진짜 개별로임. 간호 3교대가 교대하기 앞뒤 30분씩 더 일하고 돈 안 받는거 생각하면 ㅇㅈ할듯. 거기에 누구 도망가면 땜빵 뛰어야함. 밤세서 일했는데 집 못 가고 데이도 일해야 한다는 뜻. 거기에 심지어 선배 간호사도 갈군다는거. 간호가 선배가 갈구는데 다른곳보다 심한편... 간호 취업 잘 되는 이유가 뭔지 앎? 다들 튀어서 그럼. 개힘들어서 튀니까 사람 ㅈㄴ 받는거.
컴공은 간호랑 반대의 단점이 있음. 전공이 자기랑 안 맞으면 일단 못 하고, 잘 맞아도 반드시 독학을 해야만 취업라인에 설 수 있음. 학교에서 배우는거 외에 노력을 ㅈㄴ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미 컴공에 미쳐서 코딩 ㅈㄴ 잘하는 애들도 개많다는거. 그래서 아무리 초보가 열심히 해도 거기에 미친 애들 넘기가 힘든게 ㅈㄴ 느껴짐. 왜냐? 본인은 그정도로 코딩에 미치지 않았으니까. 거기에 AI 때문에 가벼운 코딩 능력 가진 사람들 취직은 어려움. 물론 잘 하면 취직 가능. 다른 학과보단 나음. 그러나 전화기에 비하면 떨어진다.
일단 컴공 다니는 내 생각은 이정도임.
솔직히 본인이 남이 다친거에 공감 안 하는 편에 징그러운거(교수님이 강의 중에 갑자기 보여주실것) 잘 보고(그거 보고 밥먹는거 가능하면 ㅆㄱㄴ), 사람 죽는거, 아파하는거에 관심 없고, 남이 자기 욕하고 하대하는거에 상처 안 받으면 가셈(간호는 선배뿐 아니라 환자도 간호사 무시함).
컴공은 능력이 ㅈㄴ 필요함. 진짜 파이썬이라도 어려운 부분까지 배워보고,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같은 분야 강의 유튜브에 어느정도 있으니 그거 잘 보고, 본인이 수학을 잘한다면(이게 제일 중요) 가셈.
고1아이인데 컴공가고싶어하는데
물리.화학 같이 하면 힘들것같다고
합니다.
화학을 안하는것은 어떤영향이 있을까요?
컴공 전공 했습니다 입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대학교 와서는 전혀 없습니다
수학을 잘해야 합니다
컴공생인데
화학 자체가 컴공엔 상관이 없고
그냥 수능 성적 잘 나오는 과목으로 고르시면 완전 문제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런 과목들 매우 싫어했지만 (물리는 좋아했음) 서울 최상위권 컴공왔습니다.
@@RK-hi9uf용돈 대학 잘가신 기념 용돈 2200원 ㄱㄴ?
Just Do it.
컴공과는 컴공 그자체를 좋아하지
컴공한다면서 디자인까지 욕심내는분은
몸값 오르는분 드물......
두분야의 성향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TA 연봉선 높지않나
뭐든 잘하면 돈 잘버는건 맞지만
나는게임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한다고
컴공가는거 바보나 하는짓
ㅋ
진로 결정 중에 컴공 관심생겼는데 수학못하면(ㄹㅇ적당히도 아니고 개처못함) 망인가요
그냥 수학못하면 ㅈ되는거임 반영비율 ㅈㄴ큰데
반영비율문제가 아니고 컴공 가서도 수학 잘해야돼요
언어능력이있으면 ㄱㅊ ai쪽이나 데분쪽이 아닌 웹앱분야는 이산수학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lofichan9643거기가도 결국 공부하는건 시간문제
무슨 공학을가면서 수학을 안할라하노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