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나는 어무니가 니가 알바해가 사 입어라 해서 진짜 알바해서 사입었지 그때 알았다 군고구마 장사는 ㅈㄴ 돈을 잘버는구나 ㅋㅋㅋ 친구아버지 가 농사 하셔서 고구마 싼값에 띄오고 군고구마 기계 그때 30만원? 인가 주고 사서 땔감이랑 총 50 내 용돈 다 모은거 (컴퓨터 살려고 차곡차곡 모음) 다 써서 개당 3천원에 팔았는데 하루에 6박스씩 팔아먹었으니.. 캬... 그때가 좋았는데
진짜 어릴때 집안이 가난한 이유때매 삐뚤어지고 중학교 가고 부터 담배 시작하고 애들 줏패고 뭐만하면 싸우고 장물 쳐서 오토바이타고 가출 1년 넘게 하고 어쩌다 집들어가면 엄마한테 비싼 패딩 사달라고 욕하고 짜증내고 비싼폰 사달라고 안사주면 집 물건 부수고 가출 하고를 반복했고 정신차리고 보니 그 짓을 계속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내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여전히 동네에서 걸리면 안되는 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님 그때까지도 정신못차리고 불법적인 일에 손대고 검은돈 만져가면서 의미없는 밤생활만 했었음 그러고 22살이 되고 군대를 갔고 23살 해가 되던 날에 중대장님이랑 행보관님이 나에게 어떤 말을 했는데 .. 그때 진짜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이런걸까 ..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전달받았고 다음날 바로 장례를 치르러 휴가를 나갔음 그때 온갖 생각 다들면서 여태 난 엄마한테 뭘 해줬지? 사랑한다는 말은 해 봤나? 매일 나같은 시발새끼 때문에 밤늦게까지 한 푼 더 벌어서 옷사입히셨는데 난 옷하나 사줬던 적이 있나? 모든 생각과 후회가 스쳐가고 그때서야 진짜 울분을 터트리고 주저앉았음 그러고 시간이 흘러 군대를 전역하고 새 삶을 살아보고자 결심함 현재까지의 인간관계들 싹다 정리 했고 미친듯이 5년동안 공부하고 공부해서 현재 나이 28살에 건국대 입학에 성공했고 현재 대학생활에서 만난 이들과 다시 인간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릴 적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습니다 맞죠 커서 저 처럼 됩니다 인생 답 안나와요 꼰대 틀딱새끼 같지만 저도 어릴 적 이런 이야기 들으면 침 한 번 뱉고 담배 피면서 ㅈ까라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때 누가 나한테 그 소리하면서 죠패줬더라면 정신 차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저 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인생에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 같은 새끼도 했는걸요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http://i.ytimg.com/vi/_4jnSa7qSW8/mqdefault.jpg)
![[Part-time simulation] Surviving as a foreign worker in Japan: Working Holiday LOVE 1000% ~](/img/1.gif)
진짜 대단하긴 하다..어떻게 민지랑 신지유랑 황은정이랑 말투도 다 다르고 행동도 다 다른데 저걸 같은 사람이 연기한다니..매번 연기하는것도 힘들텐데 진짜 노력과 과몰입을 잘하시는듯ㄷㄷ
여기도 있으시네
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같은 사람....
아 맞다 은정이 렌즈 껴서 의식안하고 있었
아니 잠시만요..왜 제 알고리즘 따라다녀요..
?? 신지유랑 김민지는 같은사람인거 알았는데 황은정은 진짜 몰랐음ㄷㄷ
ㅋㅋㅋㅋㅋㅋ 그시절 등골브레이커 패딩ㅋㅋㅋㅋㅋㅋㅋ
저거 ㄹㅇ 잘노는 형들만 그 빨간색 엄청 두꺼운 노페패딩 입어야된다
그땐 노페패딩 얼마정도였나요? 궁금🕺
@@sc9722 그 당시에 가장 비싼게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였음 60만원 정도 했을걸 그리고 우리 세대 지나고 노스패이스는 학생들 사이에서 촌스러운 브랜드 취급 받았고 그 다음에 유행한게 100만원 넘는 캐나다구스,무스너클이였음
@range O 지금에 비하면 선녀긴 했음 요즘 일진애들 입는 톰브라운 무스너클 사주려면 등골이 아니라 집안 기둥이 부러질판ㅋㅋ
그때 최저시급이랑 지금 최저시급 비교하면 그때 30~40만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음ㄷㄷ
엄마한테는 말투 바꿔도 소용없는거 아는데 아빠앞에서 말투 바뀌는거 ㄹㅇ 현실고증ㅋㅋ
우리아빤 맨날 압빠 하고 쫒아가면 부르지 말라면서 도망감ㅋㅋㅋㅋ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ILUVFRY170앜ㅋㅋㅋㅋㅋㅋ
@@ILUVFRY170 ㅋㅋㅋㅋ 아니 떡볶이 삥뜯기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아버지 쇼큣
아빠도 다 알면서 당해주시는거죠...ㅎ..
@@user-ji6li6jh9t 당해주는 거 아니까 저러는 거란 말
아 연기를 너무 잘해... 그 시절 모지리들 생각나서 역햌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f3sf4jt3s 부모가 불쌍하죠...
@@user-zf3sf4jt3s 괜히 저 당시 등골브레이커라는 말이 유행했던 게 아님
@@user-fn5pk7fn6r 지들이 낳고 키웠는데 뭐가 불쌍함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
@@user-st4wb8kq2w 저런 애가 나올 줄 부모가 알았겠나요
저들이 의미하는 ‘우리 애들’ 건들면 큰일남ㄷㄷ
아 킹정 ㅋㅋ
그래서 건드렸더니 말만 쳐 줄줄하던디
'우리 애들' 건드는 순간 애들이 애들이 아닌것처럼 보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ㅈ
황은정이랑 신지유 대화하는거 보고싶다.. 자강두천의 세계관 충돌
오 진짜 궁금하다
말 ㅈㄴ 안통할듯
지유는 가짜 광기라서 질듯
근데 신지유네 세계관 속 황은정은 뭐하고 지낼지 궁금 ㅋㅋㅋㅋ
황은정 나이가 본체와 비슷한걸로 알고있고 신지유에겐 사촌언니, 큰언니 내지는 이모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따라 산 거 아닌데? 너 그거 자의식 과잉 그런 거야? 그냥 길에서 파는 거 가지고 뭘... ㅋ
아빠한테 말하러 가기전에 엑켁칵투퉷흠 하고 들어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켁칵투퉷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조어 탄생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프를 여기서 보다닝 새삼 반가워지네영ㅋㅋㅋㅋㅋ
노스페이스 빨강패딩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대는 애들 다 입고 다녔었음
+ 체리핑크 추가
핑크 진리
이의남ㅋㅋㅋㅋ
체급따윈 필요없는 가오가 전부인 학창시절ㅋㅋ
@@Wonsukplace넌 살만찌고 뭣도 아닌 ㅅㄲ였고 지금은 남들이 법 때문에 널 못 때리는거고 체급 때문이 아니라 돼지야
아진짜 연기인거 아는데 엄마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너무 눈물나ㅠㅠㅠㅠ 엄마는 딸이 이거 받고 좋아할 상상 하면서 샀을텐데 딸은 받아놓고 쪽팔린다 하고 다른거 사달라고 하면 진짜 너무너무 속상할듯
사실 엄마들은 딸이 좋아할 상상한다기보다 걍 가격이나 오리털 함량 보고 괜찮네 싶으면 사지 않음?ㅋㅋㅋ
@@aaab5054ㅋㅋㅋㅋㅋㅋ
@aaa b 엄마가 돼보니 딸이 좋아할 상상하면서 삼. 그리고 7살인데도 안 좋아하면 되게 속상함.
별 생각없었는데 이 댓글 보니까 마음 아프다
나두 그랫음 ㅜ
아 저 뒤에 꽃무늬 노래방 배경 정겹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살때암에걸려서수술했고5살때코로나걸렸고6살때도코로나7살째도코로나8살때암,코로나걸렸고현제건강
@@fin1872 코로나가 4년차던가요..?
@@fin1872 ?
@@fin1872왜저래 주작 ㄴ
@@fin1872걸어다니는 병균체네
나도 같은 외투 입었다가
ㅋㅋㅋㅋ 하,,왜 이걸루 샀어ㅜ 당했는데
ㄹㅇ 생각없이 그냥 제일 싸길래 샀다고 했다가
그 애가 나 ㅈㄴ 싫어했었눈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근데 이건 어쩌면 좀 박탈감 느껴졌겠다 ㅋㅋㅋㅋ지딴에는 엄청 소중하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고 (?) 그러니까 왜 이걸로 샀냐고 물어봤을거아님 ㅜㅋㅋㅋㅋ
@@simultaneously6168 ㅋㅋㅋㅋㅋ근데 제일 싸서 샀다고 하니까 크리티컬 두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비싸다고 엄마가 안사줄라는거 억지로 샀을건뎈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치겠다 저런 애들 내 학창시절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딜가나 있었던 애였다니 쌉소름
근데 난 저런말투는 본적이 없네
진짜 친구야~; 하는것도 일부러 착한척하는척 일찐이라는거 은근 티내는거임.. 나 진짜 저런애있었는데 저도 소름돋네요 멀티유니버슨가...
웃을때 입은 왜 저래ㅋㅋㅋㅋㅋㅋㅋ
~ 물결모양이노ㅋㅋㅋㅋㅋㅋㅋ
^~^
입이에스 광고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
@@craze_people ㅂㅋㅋㅋㅋㅋ
아시바ㅋㅋㅋㅋㅋ우리학교애들이 하도 저리불러서 애들끼리 방어용 단어 하나 만들었었음
“친구야~^^”
“내이름 뭐게~?”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아 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 쫑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했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치도 못했다
앗 요즘엔 교복에 명찰 안 붙어 있어요?
아 진짜 너무 하이퍼 리얼리즘이라 이제 웃기기보다 한 대 쥐어박고 싶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물론 나 사내뷰공업님은 사랑함
하... 나는 당한적없는데도 ptsd온다
진짜 속에 몇개에 자아가 있는걸깤ㅋㅋㅋㅋㅋ 웃는 거봨ㅋㅋㅋㅋㅋ
저놈의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저말 하는 애들 치고 멀쩡한 애들 못봄 아 근데 연기 진짜 잘하심
소름 끼칠 정도의 90년대 중후반생 일진 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딩 때 저런 애들 꼭 있었음
그시절 그친구들의 말투..화장...행동... 진짜 소름돋는 하이퍼 리얼리즘의 예술....그 자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하고 자기 친구랑 눈빛교환하면서 눈웃음하는거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
"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
"아ㅡ"
저건 요즘에도 들리는 말투
ptsd 오져...
하쉬벌...저 특유의 '그' 무리들끼리 쪼개기..ㅠㅠ ptsd 온다...ㅎ..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역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너무 있을법한 캐릭터라 혐오스러운데 연기 잘하시는게 신기해서 자꾸 보게돼요ㅋㅋㅋㅋㅋ
선생님 : 요즘 왜 다들 등산용 패딩을 입고 다니냐??
학생 : 대한민국 교육이 산으로 가서요.
한참...유행하던 농담이었는뎅....
으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보니까 개오글거린다..
그말이 현실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에 뼈가있네
@@user-ij8cx8on7h근데팩트임..
쌤들이 더 입음
앞부분 다른애 꼽주면서 눈빛 교환하고 쪼개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 뾰족하게 웃는 입모양도 ㅈㄴ 현실고증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국에 무슨 역병이 돌았던거냐고...
당사자들은 이거 보면서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
추억돋아서 서로 공유하고 웃을듯.. 야이거 너 아니냐 ? 이러면서 ㅋㅋㅋ
아니 진짜 지들 따라산다고 착각하는게 ㅈㄴㅇㅓ이없었음
와... 진짜 헤메코 엄청많이보던 ㅋㅋㅋㅋ 학교댕길때 다들 저렇게 레드틴트 바르곸ㅋㅋㅋ 똑같이 다녀서 웃겼는데 ㅋㅋㅋㅋ 심지어 체육복이랑 실내화에 브랜드 그려넣음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내가 우리엄마한테 진짜 고마운것 하나가 노스페이스말고 다른 메이커로 패딩 사준거임
내가 노스페 사달라니까 애들 그거 입고 다니는거 쪽팔리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하셨음
그리고 진짜 몇년뒤에 패션왕 나오면서 현실이 됨
커피색 스타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살색 검정색 안됨;
그리고 검정색 신으려던 날 잘못해서 유리스타킹 신은 적도 많죠,,, 원래 청반바지에 유리스타킹 신고 많이 다녔잖아요,,^^,,,,ㅎㅎ
진짜 따라샀다고 하는거 진짜 왤케 웃기지 ㅠㅠㅋ 길가다 옷 똑같은 사람한테는 시비 못걸면서 존나 웃겨 걍 ㅠ
킹받는 표정과 그 무언가의 아우라를 잘 표현하였다. 크아악
와 근데 진짜 놀라운건 보통 이런영상이
컨셉이나 분위기는 잘 따라하는 경우가 많아도
화장이랑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하는경우는 없는데
진짜 2010년 그대로임..
집 디테일봐 미쳨ㅋㅋㄱㅋㅋㅋ
화장까지 너무 완벽해ㅋㅋㅋㅋ
아 말투 개킹받는다ㅋㅋㅋ나 중딩때 어떤애가 내가하면 똥머리고 지가하면 만두머리라고 얘기하던 애 생각나는연기..와우 😬
친구야~ 이 말투 진짜 킹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초반에 옹졸하게 ^~^ 웃는거 킹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하면서 손까딱 개킹받네ㅋㅋㅋㅋㅋ그 시절 완벽재현😂😂
저때는 진짜 양반 ㅋㅋㅋㅋ 지금은 명품으로 급이 올라가니 ㅋㅋㅋㅋ
와 씨 너무 리얼해서 진짜 ptsd 올뻔 ㅜㅜㅜㅜ
양아치 그 특유의 친구야는 30년이 지나도 안바뀌네 ㅋㅋㅋㅋ
친구들을 개나 소로 아는 은정이..
PTSD온다... 초등학생때 노란색 노스패딩 입은 언니들 대여섯명한테 둘러쌓여져서 뒤져서 나오면 10원당 한대를 경험하고.. 학교 운동장에 있으면 키큰 오빠들 끌고와서(그당시 담장이 낮았음) 삥뜯고.. 문방구점 앞에서 대기하던 그.. 무서운..언니들..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언니들담임+초딩들담임+언니들부모님+우리부모님 사자대면까지 갔었고.. 그 후로는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어찌저찌 학교생활을 열심히 끝냈던 초등학교시절ptsd온다...
그래도 똑부러지게 부모님께 말씀드려 다행이네요! ㅠㅜ 무섭고 아직 어려서 그냥 혼자 삭히는 애들 많았는데
ㅋㅋ96인데 ㅋㅋㅋ중학교때 일진이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신기
아 진짜 황은정 시리즈가 젤 재밋음 ㅋㅋㅋ
경상도 특유의 틱틱대고 킹받게 하는 말투 ㄹㅇ 잘따라하시는거 같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화난줄 알고 싸가지 없다고 그러는데 그게 일상 평상시 말투라 본인은 전혀 모르는ㅋㅋ…
와 근데 저 특유의 입모양까지 구현(?)하다니....
와 경기도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중학교 다녔는데 진짜 그 때 시절의 중학생 같아요 ㅋㅋㅋ 다만 사투리 쓰는 것만 다를 뿐 ㅎㅎ
오늘도 주먹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은정양^^ㅠ
와 싸구려 컬러렌즈껴서 눈 불편하게 깜빡거리는 디테일까지……
아빠랑 얘기할때 뒤에 배경 공감ㅋㅋ
이분이 진짜 왕년에 일진이 아니라 수능에서 틀린 문제 손꼽는 범생이셨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짖짜 무서워 은정아..
옆에 친구들 보면서 풉 이럴 때 진짜ㅈㄴ일진같음
황은정은 쇼츠 틀고 댓글창 읽으면 너무 시끄러움 백그라운드가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하고 입 앙다물고 웃는거 개킹받아요 진심
넌 따라산게 맞나보네
민지가 진짜 광기라 은정이같은애들은 민지같은 애들한테 호되게 당해야함ㅇㅇ 은정이 기 누른 민지는 정작 모르는척 뒤돌아서 우와 얘들아 은정이가 이제 싸움 안 한대~ 하고 기눌린 황은정만 꼴받아서 씩씩거리는
각반마다 저런 싹퉁바가지 애들 있었는데 ㅋㅋㄱㅋㅋㅋㅋㅋ
싹퉁바가지 ㅋㅋㅋ 표현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할게 ㅋㅋㅋㅋㅋㅋㅋ 다 저랬나보다ㅠ
아빠한테 말할때 놀이공원 알바 선임의 목소리가 들렸다... 커서 그거 하는 듯 ㅋㅋㅋㅋ
신입친구 혹시~ 미치셧어요??
진짜...양아치 같다...
당한적은 없지만 그 시절사람이라 너무 똑같아서 스트레스 받네..ㅋㅋㅋㅋ
저 시절 저랬던 애들 ... ㅋㅋㅋ 지금 결혼하고 애낳고 살더라 . . 이런거 보면서 과거생각 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노스패딩에 커피색스타킹 유행인거보니 인천지역이닌갘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라서 대구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커피색 스타킹에서 어라 인천? 싶었네요.. 어쨌든 그시절 고증 진짜 미쳐써요..
황은정 할때 젤 즐거워보이시는데요...
진짜 학교마다 노페레인져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난 블랙야크 입고 다녔는데 노스페이스 그 딴거 왜 유행된건지 모르겠드라...순식간에 양아치 패션순위 1위 차지하고 브랜드 MD 한숨 파악~
중학교일학년때 내친구가
토니모리틴트 따라샀다고 반년을 눈치밥먹으면서살았음
나는 걔의 친구라는 것때문에
같이 와서 꼽 받음
진짜죽여버리고싶었고
죽고싶었음ㅋㅋ 그땐이런애들이 너무무서웠음
저기에 험멜 바지까지 입어줘야 한다구
와... 9×년 생인데 초중고딩 때 졸업앨범 피면 은정이 같이 생긴 친구들 한명 이상 꼭있음ㅋㅋㅋ 왠지 신기방기 핰
친구야라고 부르는거 개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너무 나쁘닼ㅋㅋㅋㅋㅋㅋ연기 너무 잘하셔서 과몰입돼여ㅠㅠㅠㅋㅋㅋ
와 울 친언니 학창시절때랑 똑같아서 더 놀랍다...ㅋㅋㅋㅋㅋ
와 개추억이다ㅠㅠ 언니들 진짜 다 저러고 다녓는데
ptsd 올뻔 습관적으로 눈을 깔았다 ㅋㅋㅋㅋㅋ
참 많이 당했는데.. ptsd오네요..
지들이 와서 말하면 되는데 손짓으로 이리오라고 하는거 ㅈㄴ 짜증남
난 여기 은정이랑 옆동네 유미 만나는거 보고싶음ㅋㅋㅋ
말투도 말툰데 그시대 복장이랑 저 일자앞머리 꼬리빗으로 빗는거랑 볼륨매직한것같은 저 초코송이 머리 눈화장이랑 입술빨간것까지 완벽그자체다
초5때 유행하던 아이스크림폰 샀더니 왜 자기꺼 따라 사냐고 따지던 애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지금 1진 친구들도 크게 다르진 않은 거 같은데 말하는 게..😊
ㅋㅋㅋ나는 어무니가 니가 알바해가 사 입어라 해서
진짜 알바해서 사입었지 그때 알았다 군고구마 장사는 ㅈㄴ 돈을 잘버는구나 ㅋㅋㅋ 친구아버지 가 농사 하셔서 고구마 싼값에 띄오고 군고구마 기계 그때 30만원? 인가 주고 사서 땔감이랑 총 50 내 용돈 다 모은거 (컴퓨터 살려고 차곡차곡 모음) 다 써서 개당 3천원에 팔았는데 하루에 6박스씩 팔아먹었으니.. 캬... 그때가 좋았는데
친구야 아니고 싕구야 인 거 ㅋㅋㅋㅋㅋㅋㅋ
따라사다니! 너한테 관심 없어서 니가 그거 가진지도 몰랐다고!! 라고 해주고 싶다.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
저 친구야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큐ㅠㅠㅠ
90년대는 잘 모르지만 왠지 익숙함....
아 진짜 너무똑같애서 개웃겨...
그게 제일 따뜻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 그 시절 헤어까지 완벽 그 자체 ㅋㅋㅋㅋ
헐ㄹ헐 언니 프리한19 봤어?!?
언니 숏츠 영상 나왔어 너무 반가움 ㅋㅋ
ㅋㅋㅋㅋㅋ노스페이스 보스턴백?도 들어줘야한다구ㅠㅠㅠ
저거 당근으로 살때 찐 담배냄새에 쩔어있었다고 냄새 빼는데엔 오래 걸렸지만 오히려 좋다함 ㅋㅋㅋ
먹으면서 말하는거 나만 귀엽냐 진짜 개커엽다…
팡은정 나올때마다 킹받음
연기 대상감..!!❤
와 ...쇼츠 키자마자 ptsd 옴
그니까지금으로부터 15년전쯤엔 나이키 맨유 바람막이가 유행이엿지...
이 영상 왜 광고로 뜨는거..?
진짜 어릴때 집안이 가난한 이유때매 삐뚤어지고 중학교 가고 부터 담배 시작하고 애들 줏패고 뭐만하면 싸우고 장물 쳐서 오토바이타고 가출 1년 넘게 하고 어쩌다 집들어가면 엄마한테 비싼 패딩 사달라고 욕하고 짜증내고 비싼폰 사달라고 안사주면 집 물건 부수고 가출 하고를 반복했고 정신차리고 보니 그 짓을 계속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내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여전히 동네에서 걸리면 안되는 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님 그때까지도 정신못차리고 불법적인 일에 손대고 검은돈 만져가면서 의미없는 밤생활만 했었음 그러고 22살이 되고 군대를 갔고 23살 해가 되던 날에 중대장님이랑 행보관님이 나에게 어떤 말을 했는데 .. 그때 진짜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이런걸까 ..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전달받았고 다음날 바로 장례를 치르러 휴가를 나갔음 그때 온갖 생각 다들면서 여태 난 엄마한테 뭘 해줬지? 사랑한다는 말은 해 봤나? 매일 나같은 시발새끼 때문에 밤늦게까지 한 푼 더 벌어서 옷사입히셨는데 난 옷하나 사줬던 적이 있나? 모든 생각과 후회가 스쳐가고 그때서야 진짜 울분을 터트리고 주저앉았음 그러고 시간이 흘러 군대를 전역하고 새 삶을 살아보고자 결심함 현재까지의 인간관계들 싹다 정리 했고 미친듯이 5년동안 공부하고 공부해서 현재 나이 28살에 건국대 입학에 성공했고 현재 대학생활에서 만난 이들과 다시 인간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릴 적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습니다 맞죠 커서 저 처럼 됩니다 인생 답 안나와요 꼰대 틀딱새끼 같지만 저도 어릴 적 이런 이야기 들으면 침 한 번 뱉고 담배 피면서 ㅈ까라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때 누가 나한테 그 소리하면서 죠패줬더라면 정신 차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저 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인생에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 같은 새끼도 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