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좀 그래요. 안동, 구미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구는 월세, 주택 가격, 외식비 다 쌉니다. 경기도에서 순대국밥 8천 원일 때 대구는 6천 원이었어요. 지금은 만 원 찍었죠? 그만큼 내가 받는 임금도 싸구요. 그래도 공장은 대부분 최저임금은 줍니다. 편의점 알바는 오래 전에 해봐서 요즘은 임금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 최저시급 4000원 후반일 때 편의점은 대부분 3천원이었습니다. 번화가 편의점은 최저시급 감당이 되지만 다른 곳은 그렇지 않아요. 최저시급도 감당안되는 편의점이 많아요. 최저시급 미만으로 주는 게 크게 이상한 도시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도 빨간줄 그일거 작정하고 저렇게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미국 사례를 찾아봤는데 흥미롭네요. 모든 주의 근로자는 직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전부 직장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므로 굳이 문서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직장보험을 통하여 근로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채용이 결정되면 ‘오퍼레터(Offer Letter)’를 보내 동의 서명을 받는데 이는 계약서 형식이 아니고 ‘아래와 같은 연봉과 복지혜택 등의 조건으로 우리 회사에서 일할 것을 제안하니, 이를 수락한다면 서명을 해서 보내달라. 이 레터는 일정 기간 당신에게 직장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근로계약서도 아니며 당신과 회사 간에는 임의 고용관계(employment at will)가 존재한다’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저 부산 거주하는데 맞습니다.. 최저 안받는 곳 많아요 심지어 동네에서 짜서 해요.. 신고하면 블랙 해버린다고 협박합니다 암묵적으로 그래요 심지어 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바비가 더 높다더군요 제 교대들 거의 제 또래였고 별 생각 안하더라고요 전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아서 신고도 안했습니다
9:34 그 당시 안지켰으면 지금도 안지키겠죠?? 오히려 과거가 더 최저시급은 편의점, 페스트푸드 만 주고 그외는 +@를 주던 시절인데 서울 안쪽에선 최저 안주면 사람이 안오던 시절입니다. 제가 알바 할때 그랬죠 대구는 그때도 안줬나 보네요 그리고 야간은 50%는 아니여도 +@는 주는게 맞는데 본인 입으로 최저 시급이 맞는거 같다고 하죠?? 그리고 교통법 바뀌면 운전자 다 모아놓고 이야기 하나요?? 그리고 저런 불특정다수의 경우 징계없으면 법은 있으나 마나가 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랑 같은 말이지만 불특정다수의 경우 어차피 계도기간 있고 이후에 처벌하는거기 때문에 처벌 후 개선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사업자면 비용으로 설명하는게 맞죠 결국 무형의 비용을 쓰기 싫은거 잖아요. 현금으로 나가는 비용말고도 법을 공부해야하는 시간도 비용인거니까 그냥 비용이 현금에 표시된거 보다 많다 라고 하세요 사업자는 그래 말해야 맞는거지 모르는건 채널 주인인듯 오늘도 대구 이미지 +1스택 하고 갑니다. 끝으로 예상 댓글 : 사업이나 해봤냐?? - 해봤다면??
14년 전이라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님의 인터뷰에서 알바한 곳이 대구라는 얘기는 없었던것 같아요. 법개정과 계도기간, 처벌 등에 대한 말씀에 모두 공감하지만,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에 비해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의 노력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시로 말씀하신 교통법(경찰청)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노동법과 고용노동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도' 재생목록의 영상에서 계속 다뤄갈게요. 비용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현재의 제도에서 발생하는 그 비용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업 10년차이고 10명 이상의 직원분들과 함께 근로기준법을 모두 지켜가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들이니까 참고해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생각의 차이는 대화로 좁혀가면 되니까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같은게 노동법 취지를 모르니 이런 소리를 하지.. 총무파트라 직원 들어오면 귀찮음.. 그러나 노동법 취지가 유툽버나 우리 회사처럼 상식적인 회사를 염두에 둔게 아니고 인간이하의 생각을 가지고 사업하는 일부 쓰레기들에게 피해를 보는 근로자들을 구제하기위해 만든 법임.. 우리는 귀찮지만 악덕업자에게 고용된 근로자는 먹고사는게 걸린 문제임..
악덕업자는 1350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악덕업주/좋은업주/악덕근로자/좋은근로자.. 모두 있으니 일부 사례로 일반화하는 저런 방송에 선동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법의 취지는 아래의 근로기준법 제1조를 참고해주세요. 제1조(목적) 이 법은 헌법에 따라 근로조건의 기준을 정함으로써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 향상시키며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금 관련해 항상 도움 많이 받았던 대구 구독자입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사업자로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에 대해 국세청도 노동부도 정말 무심해요 + 대구에는 실제로 몰상식한 편의점주가 많습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때 2010년 당시 최저시급 4110원인데, 다 지켜서 줄것처럼 이야기해놓고 한달 뒤에 하루 6시간씩 편하게 일했으니 일급 2만원으로 계산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신고할거라고 했더니 블랙리스트 올랐습니다 ㅋㅋ 편의점 브랜드별로 점주들 커뮤니티가 다 있어요 이번 계엄 사태 포함해서... 대구 어르신들과 기성세대 분들이 욕먹을 할 이유가 참 다양하게도 밝혀지는 요즘이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최저임금 잘 지켜서 주는 법 앞에 떳떳한 저같은 사업자들은 뭐가 되는지.... 이 동네 어른들 뻔뻔한 사람 많아요~ 현금 부자가 수성구에 젤 많다던데 한편으로는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와보시면 알아요.. ㅎㅎ
평생 첫알바는 적게받고 그냥 사회생활배우는거다 라고 부모부터 주변 어른들이 세뇌시키는데 애가 뭘 알겠음. 나도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수능끝나고 알바헸음. 노동청? 말하면 좋게좋게 끝냅시다 하고 그냥 넘어감 노동청 주변 편의점부터 최저시급 안주는데 말 다했지 근데 홍보안하는것도 맞음 제발 법바꾸면 캠페인도 하고 광고도 좀 해라 일일히 다 찾기도 힘듦 알바나 사장이나 둘 다 모름
매일신문 편의점 알바 3분의 1은 최저시급 못 받아`…대구경북 MZ 노동의 `민낯` 2024. 6. 5. - 전체 응답자 중 70명(35.9%)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30명(15.4%)이 최저임금을 못 받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편의점 등 소매업에서 일한 청년 ..
0:53 당연히 진짜라서 예전부터 꾸준히 뉴스든 기사든 보도되던 이슈입니다. 대구가 전국에서 최저시급을 가장 안지키는 지역이라 자주 나오고있음에도 꾸준히 안지키고 있거든요. 적어도 기사가 10개 이상은 나오는데, 16분짜리 영상을 만드시는데 자료조사를 몇 분 하신건가요 2:39 검증이야 알바 앱 키고 대구지역으로 편의점 검색만해도 대놓고 최저 못준다 적어놓은 곳도 있고, 최저시급 적어놓고 전화하면 시급 6천원 준다는 것도 직접 들어봤습니다. 7:47 대구가 그렇습니다. 자꾸 믿기지 않는다 말 안된다 검증 안했을 것 같은데 하시는데 그러는 님은 뭐 제대로 된 증거를 가지고 믿지 않으시는 거에요? 영상 만들기 전에 자료조사를 하기는 해보셨나요? 그런 기사만 해도 넘쳐나게 있고 언론을 못믿는다면, 누구 인터뷰라도 해볼 시도는 해보셨나요? 아님 당장 알바 앱만 켜보셔서 지역별로 조회만 해봐도 알텐데, 님은 대체 무슨 실질적 근거를 가지고 있기에 안믿는 겁니까? 14:44 이거는 제가 제대로 들었는지 귀를 의심할 정도네요. 자영업의 모든 것이라는 채널명을 달고 이딴 소리를 합니까
5년쯤 전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 많은 중심가 편의점에서 6천원 후반대 받았습니다. 야간 풀타임이엇는데 야간수당이나 수당 주휴수당은 당연히 없었죠. 근데 솔직히 저는 그게 편의점 알바에 합당한 급여라 생각해요. 안지킨 업주도 나쁘지만 업무강도가 너무 지나치게 낮은업종임에 비해 너무 높은 최저임금이 더 문제라 생각..
이제 자영업자는 그냥 가족 끼리 해야 함.
미쿡은 생계영 자영업자를 위해 법정 최저시급이 7.5달러임
해고 자유롭고 주휴수당 없음
대구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좀 그래요. 안동, 구미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구는 월세, 주택 가격, 외식비 다 쌉니다.
경기도에서 순대국밥 8천 원일 때 대구는 6천 원이었어요. 지금은 만 원 찍었죠?
그만큼 내가 받는 임금도 싸구요.
그래도 공장은 대부분 최저임금은 줍니다.
편의점 알바는 오래 전에 해봐서 요즘은 임금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 최저시급 4000원 후반일 때 편의점은 대부분 3천원이었습니다.
번화가 편의점은 최저시급 감당이 되지만 다른 곳은 그렇지 않아요. 최저시급도 감당안되는 편의점이 많아요.
최저시급 미만으로 주는 게 크게 이상한 도시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도 빨간줄 그일거 작정하고 저렇게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미국 사례를 찾아봤는데 흥미롭네요. 모든 주의 근로자는 직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전부 직장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므로 굳이 문서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직장보험을 통하여 근로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채용이 결정되면 ‘오퍼레터(Offer Letter)’를 보내 동의 서명을 받는데 이는 계약서 형식이 아니고 ‘아래와 같은 연봉과 복지혜택 등의 조건으로 우리 회사에서 일할 것을 제안하니, 이를 수락한다면 서명을 해서 보내달라. 이 레터는 일정 기간 당신에게 직장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근로계약서도 아니며 당신과 회사 간에는 임의 고용관계(employment at will)가 존재한다’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근로계약서는 미국의 변호사님께 직접 확인한 내용인데,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저 부산 거주하는데 맞습니다.. 최저 안받는 곳 많아요
심지어 동네에서 짜서 해요.. 신고하면 블랙 해버린다고 협박합니다 암묵적으로 그래요
심지어 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바비가 더 높다더군요
제 교대들 거의 제 또래였고 별 생각 안하더라고요 전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아서 신고도 안했습니다
믿기지 않는다고 하시면 뭐 어딘지 명확히 메일이라도 드릴까요? 화는 오지랖부리면서 화 조무하는 당신보다
도리어 최저를 못받고 억울하게 근무중인 청년들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댓글들 보니 엄청 옛날일 처럼 얘기하는데
저는 일단 정확히 3년전입니다
@@kkpokl 이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 8:33에 정확히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이라면 고용노동부 1350에 꼭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임금채권의 공소시효는 3년이라 지났으면 어쩔수 없지만요. 다른 분들중에서라도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으셨다면 꼭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왜, 유상 근로자를 쓰지? 정작 최저임금 급등시켜 놓은 사람은 자원봉사자를 쓰던데?
레알 이게 정답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그놈은 자원봉사자 재능기부 받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지가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하는 소리가 "믿기지 않아, 난 못믿겠어"
이러네 사실이다 이 사람아...
구독자 많은거보고 놀랐네
계정을 돈주고산듯
지방에 최저임금 안지키는 업체, 생각보다 많음.
심지어 부산에 생탁이라는 기업은 근로기준법 위반, 최저임금 위반, 수당지급 안지켜서 노조 만들어서 대항해지만
노조 가입자들 자르고 노조탄압하고 그랬음.
근데 별로 좋지도않은 기업인데 돈도안주는데를왜?... 다니지..
이런 정보를 얻으면 경험도 안해본 거 가지고 깨시민 행세하면서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냥 본인이 좋은 지역에서 태어났는갑다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사세요
최저시급 자체를 반대하는 나라가 TK 아님?
노조 반대하고 월급 인상 반대하는 연령층이 20대와 70대 아님?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되고 있는데 뭐가 문제?
당연히 신고도 안 하지
9:34 그 당시 안지켰으면 지금도 안지키겠죠?? 오히려 과거가 더 최저시급은 편의점, 페스트푸드 만 주고 그외는 +@를 주던 시절인데
서울 안쪽에선 최저 안주면 사람이 안오던 시절입니다. 제가 알바 할때 그랬죠
대구는 그때도 안줬나 보네요
그리고 야간은 50%는 아니여도 +@는 주는게 맞는데 본인 입으로 최저 시급이 맞는거 같다고 하죠??
그리고 교통법 바뀌면 운전자 다 모아놓고 이야기 하나요??
그리고 저런 불특정다수의 경우 징계없으면 법은 있으나 마나가 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랑 같은 말이지만
불특정다수의 경우 어차피 계도기간 있고 이후에 처벌하는거기 때문에 처벌 후 개선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사업자면 비용으로 설명하는게 맞죠 결국 무형의 비용을 쓰기 싫은거 잖아요.
현금으로 나가는 비용말고도 법을 공부해야하는 시간도 비용인거니까
그냥 비용이 현금에 표시된거 보다 많다 라고 하세요 사업자는 그래 말해야 맞는거지
모르는건 채널 주인인듯
오늘도 대구 이미지 +1스택 하고 갑니다.
끝으로 예상 댓글 : 사업이나 해봤냐?? - 해봤다면??
14년 전이라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님의 인터뷰에서 알바한 곳이 대구라는 얘기는 없었던것 같아요.
법개정과 계도기간, 처벌 등에 대한 말씀에 모두 공감하지만,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에 비해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의 노력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시로 말씀하신 교통법(경찰청)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노동법과 고용노동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도' 재생목록의 영상에서 계속 다뤄갈게요.
비용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현재의 제도에서 발생하는 그 비용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업 10년차이고 10명 이상의 직원분들과 함께 근로기준법을 모두 지켜가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들이니까 참고해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생각의 차이는 대화로 좁혀가면 되니까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같은게 노동법 취지를 모르니 이런 소리를 하지.. 총무파트라 직원 들어오면 귀찮음.. 그러나 노동법 취지가 유툽버나 우리 회사처럼 상식적인 회사를 염두에 둔게 아니고 인간이하의 생각을 가지고 사업하는 일부 쓰레기들에게 피해를 보는 근로자들을 구제하기위해 만든 법임.. 우리는 귀찮지만 악덕업자에게 고용된 근로자는 먹고사는게 걸린 문제임..
악덕업자는 1350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악덕업주/좋은업주/악덕근로자/좋은근로자.. 모두 있으니 일부 사례로 일반화하는 저런 방송에 선동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법의 취지는 아래의 근로기준법 제1조를 참고해주세요.
제1조(목적) 이 법은 헌법에 따라 근로조건의 기준을 정함으로써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 향상시키며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금 관련해 항상 도움 많이 받았던 대구 구독자입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사업자로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에 대해 국세청도 노동부도 정말 무심해요
+ 대구에는 실제로 몰상식한 편의점주가 많습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때 2010년 당시 최저시급 4110원인데, 다 지켜서 줄것처럼 이야기해놓고 한달 뒤에 하루 6시간씩 편하게 일했으니 일급 2만원으로 계산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신고할거라고 했더니 블랙리스트 올랐습니다 ㅋㅋ 편의점 브랜드별로 점주들 커뮤니티가 다 있어요
이번 계엄 사태 포함해서... 대구 어르신들과 기성세대 분들이 욕먹을 할 이유가 참 다양하게도 밝혀지는 요즘이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최저임금 잘 지켜서 주는 법 앞에 떳떳한 저같은 사업자들은 뭐가 되는지.... 이 동네 어른들 뻔뻔한 사람 많아요~
현금 부자가 수성구에 젤 많다던데 한편으로는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와보시면 알아요.. ㅎㅎ
시급이랑 계업 사태와 기성세대가 무슨 연관이 있나요??
제대로 다 신고해서 다 문닫게 하셔야 됩니다. 지키는 사장들은 바보인가요.
신고한다고 문안닫아요 항의하면 걍 얼마라고? 계산딱해서 주면 노동청도 거기서끝임 그래서 보통 원기옥모으듯이 일다한다음에 청구를하죠 그래야 블랙리스트당해도 벌어가지 ㅋㅋ
@@northwest-c2q 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대구신문, 영남일보, 매일신문은 지역에서 이름 알려지고 역사가 긴 지방언론사입니다.
주휴수당의 문제점 1. 쪼개기를 당하면 근무시간짧아지고 돈못받으니 벌이가 남들보다 줄어든다 2. 사실상 최저시급에 20%가량을 추가돼있는상태다 3. 그렇다보니 최저시급 자체가 오르는거 자체가 부담이다 4. 이로인해 쪼개기 당하는사람들은 손해를 보게된다.
말한대로 근로계약서? 받아서 읽어봣는데 대충 얼마주겟다 언제까지일한다 업무시간은이렇다(변동가능) 뭐이런내용들임. 면접때 다 얘기하고 그런 통상적인 내용들 근데 근로계약서가 개인에게 중요한점은 사실 계약기간임 왜냐고? 실업급여받아야지|
그리고말한대로 기업에서 만약에 문자로 채용통보를해도 사실상 채용이된거임 이상태로 자르면 부당해고 ㅋㅋㅋ 그러니까이게 아구가안맞음 한국에서도 근로계약안써도 이런게 다 효력을발휘함 그리고 청년들도 다사람이고 사장이 정말 나쁜새끼만아니면 근로계약서안쓴걸로 쫄래쫄래 달려가서 신고하고 그러지않음.
근데 말그대로 아쉬운건 날먹취재를한점이지 진짜 얼마나 문제가잇는지 언급한곳을가서 조사해봐야하는데
자기가 못 봤으면 없다고 믿고, 몰랐으면 법이 있어도 안 가르쳐준 쪽이 잘못이라니
??? 저희 지역에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그래서 대구에 계신 분들께 여쭤본거에요. 아무런 관리감독도 없이 법을 도저히 지키기 어려울 정도록 발전?만 시켜온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jamo_JonPark여쭤본게 아니라 못믿겠다 거의 믿기 싫은 수준으로 말하시는데 무슨 ㅋㅋ..
@@kkpokl 믿기 싫은게 아니고 믿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믿기 싫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대구는 그런 곳임..
대구 인건비 싸기로는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평생 첫알바는 적게받고 그냥 사회생활배우는거다 라고 부모부터 주변 어른들이 세뇌시키는데 애가 뭘 알겠음. 나도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수능끝나고 알바헸음.
노동청? 말하면 좋게좋게 끝냅시다 하고 그냥 넘어감
노동청 주변 편의점부터 최저시급 안주는데 말 다했지
근데 홍보안하는것도 맞음
제발 법바꾸면 캠페인도 하고 광고도 좀 해라 일일히 다 찾기도 힘듦
알바나 사장이나 둘 다 모름
노동청에서 좋게좋게 끝내자는 말 하는분 안계시네요 공뭔들이 퍽이나 좋게좋게 일합니까? 알바천국,몬 어플이 서울만 따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전국단위인데 애들이 더잘알아요..
요즘 근로감독관님들은 안그러세요. 처벌이 너무 쎄거든요. 혹시 그런 사람이 있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근로기준법 제108조(벌칙) 근로감독관이 이 법을 위반한 사실을 고의로 묵과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
매일신문 편의점 알바 3분의 1은 최저시급 못 받아`…대구경북 MZ 노동의 `민낯`
2024. 6. 5. - 전체 응답자 중 70명(35.9%)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30명(15.4%)이 최저임금을 못 받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편의점 등 소매업에서 일한 청년 ..
0:53 당연히 진짜라서 예전부터 꾸준히 뉴스든 기사든 보도되던 이슈입니다. 대구가 전국에서 최저시급을 가장 안지키는 지역이라 자주 나오고있음에도 꾸준히 안지키고 있거든요. 적어도 기사가 10개 이상은 나오는데, 16분짜리 영상을 만드시는데 자료조사를 몇 분 하신건가요
2:39 검증이야 알바 앱 키고 대구지역으로 편의점 검색만해도 대놓고 최저 못준다 적어놓은 곳도 있고, 최저시급 적어놓고 전화하면 시급 6천원 준다는 것도 직접 들어봤습니다.
7:47 대구가 그렇습니다. 자꾸 믿기지 않는다 말 안된다 검증 안했을 것 같은데 하시는데 그러는 님은 뭐 제대로 된 증거를 가지고 믿지 않으시는 거에요? 영상 만들기 전에 자료조사를 하기는 해보셨나요? 그런 기사만 해도 넘쳐나게 있고 언론을 못믿는다면, 누구 인터뷰라도 해볼 시도는 해보셨나요? 아님 당장 알바 앱만 켜보셔서 지역별로 조회만 해봐도 알텐데, 님은 대체 무슨 실질적 근거를 가지고 있기에 안믿는 겁니까?
14:44 이거는 제가 제대로 들었는지 귀를 의심할 정도네요. 자영업의 모든 것이라는 채널명을 달고 이딴 소리를 합니까
아래 영상의 2시간 17분에 영상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ruclips.net/user/livecpOuJpDM7Ks?feature=share
영남일보 최저임금 9천620원인데…대구 편의점 알바 시급 평균은 고작 7~8천 원
2023. 6. 14. - 13일 편의점 업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편의점 시급은 평균 7~8천 원 ... 미지급 등 관련법 위반으로 노동청에 신고된 게 223건에 이른다. 연도 ...
경남진주인데 손님적은 편의점인데도 계약서 쓰고 최저 받고 일했음
불법이 없었던 건 아닌데, 종종 빵꾸내는 알바가 있어서 전화 받고 대타 가면 계약이나 세금 이런거 서로 귀찮으니까 현금 받고 일했음
사실말한대로 걍 서로 합의해서 진행이되고 돈만제대로받으면 걍 좋게좋게넘어감 ㅋㅋㅋ 돈을안주면 그때부터 문제가되는거지
대구 소재 대학생이고, 10년정도 살았음. 일단 주위에 법정 최저임금 못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주변에 물어봐라. 오랜 역사가 있다.
그냥 님이 관심이 없어서인듯 ㅋㅋㅋ
그냥 못받는게 당연시 되는 동네임
케바케긴 하겠지만 그만큼 허덕일 수 밖에 없는 곳에 몰려드는거겠지
편돌이 포함 주위엔 단 한명도 없었음
??? 본인 포함 주변인들 대구 편의점 최저 못받음 이게 딱 3년전임 지금은 모르겠다
ㅅㅂ 삼각김밥 하나 적재 빼먹었다고 1달치 월급 떼먹음 노동청 신고하면 무전취식아러 신고한다함 ㅋㅋㅋㅋㅋㅋ
대구신문 2024년 10월 기사 “위반해도 솜방망이…실효성 없는 최저임금제 무슨 소용”
ㅋㅋㅋㅋ 그니깐 벌금에 노동부에 경찰서에 난리도 아닌데
님 인천분인가요? 대구는 제3의도시
긍까? 저러면 절대 안뽑히는데? 저리 뽑을거면 외국인 뽑았겠지 아마. 그리고 KBS 심각하드마
특정지역, 특정세대를 악마화하려는 의도도 보이는 기사입니다. KBS, MBC 메이저 언론 이제 안봅니다..
5년쯤 전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 많은 중심가 편의점에서 6천원 후반대 받았습니다. 야간 풀타임이엇는데 야간수당이나 수당 주휴수당은 당연히 없었죠.
근데 솔직히 저는 그게 편의점 알바에 합당한 급여라 생각해요. 안지킨 업주도 나쁘지만 업무강도가 너무 지나치게 낮은업종임에 비해 너무 높은 최저임금이 더 문제라 생각..
그럼 직원을 안쓰고 혼자하고 닫던가, 그 사업을 애초에 안하는게맞음. 시급을 점점낮추면서 업종이 좀비처럼살아가면뭐함
@@Aesoppp 그게 최저임금의 이유입니다.
없어지면 너도나도 자영업사장 입니다
7:00 전과자를 두목으로 모시고 있는 단체에서 벌금 전과정도는 경미하다고 볼 수 있죠. ㅉ
민주노총 인터뷰 ㅋㅋㅋ 웃기기만하네
mbc kbs jtbc ytn 연합뉴스는 철저하게 믿고 거릅니다
저도 sbs만 봅니다
대구를 무슨 염전노예섬마냥 선동을햇넼ㅋㅋㅋ
@@Dhhdiodh68 선긋노 똑같은 것들끼리 ㅋㅋ
어떻게 해야 내수를 늘릴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