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게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떤분에게는 10만달러 버는것이 성공이고, 어떤분에게는 성공이 아닐수 있겠네요. 캐네디언 평균 연봉이 6만~7만달러가 되기때문에 10만달러는 평균이상의 금액입니다. 10만달러 버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와서 시급 8달러 부터 벌기 시작한 저에게는 10만달러 정도 번다는 것은 성공이었습니다. 5년전 제가 10만불 달성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캐나다 온지 8년만에 달성한 금액이라 꽤 의미있던 연봉이었습니다. 현재 사업하면서 연간 20만달러 매출을 내고 있고 한달에 만달러를 모으기 있기 때문에 10만불은 큰 돈은 아닙니다.
10만 벌면 성공한거죠. 일단 영주권 받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보니 많이 벌어도 그만큼 지출이 커지니 전에 생각한것처럼 내가 그만큼 연봉을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겠다가 안되더라고요. 영주권 받고 안정적으로 일하고 워라밸 유지되서 가족과 웃을수 있으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끝내시고 여기서 정말 워홀부터 저 자리까지 올라간 대단한 노력을 하신분인데 여기 댓글들은 왜 남의 숫자놀이에 관심들이 많으실까요. 이 채널에서 매번 연봉을 언급하는 것에 성공의 척도를 두는게…. 괜히 마음써서 출연해주신 분들이 너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10만불.... 전산 관련 분야 아닌경우 한국서 교육받고 그돈 받는 경우 아마 10%도 안될거 같네요. 주변에 본적이 없으니. 캐나다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나와서 취직헸다면 훨씬 많겠죠. 10만불 수준이면 실제 한달에 6천불이 훨씬 안되니 빠듯하죠. 그냥 먹고만 사는 정도... 모기지 없다면 조금 여유 있겠죠.... 컨비니언스로 20-30만불 버는사람은 몇 봤습니다. 어떠게든 열심히 하면 잘 사는가 봅니다.
한국 사람들은 너무 빽이나 국내파/해외파 같은 집단정체성, 높은 행정지위에 올라가는 걸 성공의 척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눈에 띄네요. 한국의 현실에 판단 기준이 최적화되서 그런듯이 보입니다. 성공 못하는 것도 영어 탓이 아닙니다. 전에 가구점에서 유태인 세일즈맨 하나 만났는데 고객이 뭘 원하는지 경청을하고 딱 마음에 드는 제안을 하더군요. 물론 영어라는 언어가 매개체가 되어 가능한 일 이지만 그게 언어만 잘해서 되는 일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는 정말 못하는 중국인이 승진하는것 보신적 있습니까? 왜 그럴까요. 남이, 사회가 필요한걸 알기때문입니다. 빽이 없는 탓을 하는 이유는 줄서서 승진을 기다리는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진 탓 아닐까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캐나다로 유학을 와서 살게된지 20년이 넘고,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 나와서 비교적 회사에서 빨리 승진해서 5년만에 금융회사에서 부장을 달았거든요. 근데 이 분은 한국에서 초중고대 다 나오신거면 언어적인게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Don’t you work for the Starbucks in the hotel?? I see you making coffee there all the time😂
힘들게 그 위치까지 가셨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이민자인데 연봉 10만달러 벌면 이민자로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한국분들 성공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 제 주변에도 이민자로 직장생활하면서 연봉 10만불 버는 친구 10%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이민자분들 화이팅 입니다!
성공이란게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떤분에게는 10만달러 버는것이 성공이고, 어떤분에게는 성공이 아닐수 있겠네요. 캐네디언 평균 연봉이 6만~7만달러가 되기때문에 10만달러는 평균이상의 금액입니다. 10만달러 버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와서 시급 8달러 부터 벌기 시작한 저에게는 10만달러 정도 번다는 것은 성공이었습니다. 5년전 제가 10만불 달성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캐나다 온지 8년만에 달성한 금액이라 꽤 의미있던 연봉이었습니다. 현재 사업하면서 연간 20만달러 매출을 내고 있고 한달에 만달러를 모으기 있기 때문에 10만불은 큰 돈은 아닙니다.
요즘엔 그 잣대가 15만정도로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인플레이션 때문에요~
@@harrislee9479 님이 정말 성공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브라보에요
10만 벌면 성공한거죠.
일단 영주권 받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보니 많이 벌어도 그만큼 지출이 커지니 전에 생각한것처럼 내가 그만큼 연봉을 받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겠다가 안되더라고요.
영주권 받고 안정적으로 일하고 워라밸 유지되서 가족과 웃을수 있으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시네여~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예전에 워홀때 스벅캐나다에서 만났던 분인데,, 와! 쉐라톤 호텔 캐나다스벅에서 매니져까지..대단하신것같네요
바닥부터 올라가신 분들 멋집니다. 번성하세요!
정말 멋진 남자!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새해 되세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와우 학교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07신방과&경영입니다. 호텔경영은 복전 포기했던기억이..:) 저도 밴쿠버에 온지 4년차인데.. 대단하시네요!! 멋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끝내시고 여기서 정말 워홀부터 저 자리까지 올라간 대단한 노력을 하신분인데 여기 댓글들은 왜 남의 숫자놀이에 관심들이 많으실까요. 이 채널에서 매번 연봉을 언급하는 것에 성공의 척도를 두는게…. 괜히 마음써서 출연해주신 분들이 너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노력많이 하시어 좋은 위치로 올라가신거 같고, 앞으로 계속 더 좋게 되실거 같습니다 ^^
다만, 세금때고 실연봉 10만불 이상이면 정말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외 거주 하시는 모든 분들 전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인생 사세요!!
저희 가족 캐나다 이민 12년차, 남편이 메이져 호텔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요. 직장이 호텔이라 캐나다 직장으로는 드물게 점심식사, 런드리(세탁) 서비스 등을 베네핏으로 받으니 좋아요 ㅎㅎ 저희는 맞벌이라 세금 엄청 뜯기죠 ㅠㅠ
여기는 오타와 입니다~
와 회계사님이면 한번 오타와 가서 남편분 인터뷰 해보고 싶네요ㅎㅎ많이 벌면 버는데로 세금내고 또 물가는 치솟아서 요즘 많이 어렵네요ㅠ 오타와에서도 화이팅 하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1년째 캐나다 생활 ...운동 열심...호텔매니저..렌트 관리...잡일 까지...성공 축하드려요
독일 이민생활 중입니다. 캐나다 만큼은 아니겠지만 세금이 무서워 일억이든 이억이든 그다지 많이 번 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ㅎㅎ
아주 좋은 채널 이군요 젊은이들에게 시야를 넓히는 좋은 내용이군요
컨셉 좋네요.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호텔분야는 고액연봉 받긴 힘들죠.
전공살려 그 분야에서 일하니 훌륭하시네요.
저희는 황 선생님과 거래 하고
있습니다
성실 하시고
정직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쉬셔야죠
존경스러우신 분이 십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이민정보 많이 도움됩니다. 다만 스테레오 마이크를 게스트와 한쪽씩 착용하신것 같아서 이어폰으로 들으면 좌우 볼륨 차이가 너무나네요~
마이크 두개를 사용하시거나 하나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크는 두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촬영이 익숙치가 않아 볼륨 셋업이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ㅠ양해부탁드리고 다음 영상에는 더 퀄리티 있는 음질 유지할수 있도록 조치해보겠습니다!
정말 그래요 헤드셋끼고 보는데 한쪽에서만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이 영상 뿐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오타 2013이라고 써있어여 ㅎㅎ
잘 봤습니다! 이민 3년차인데 서른 후반이라 너무 늦게 온건 아닌가 걱정이 많아요 ㅜㅜ 잘 정착해서 살고 싶네요 😢
안늦었어요. 건강 우선순위로 챙기며 걱정보다 할수있는 일 하나씩 단계별로 이뤄나가세요. 시스템을 갖춰 실행하시면 무조건 됩니다.
@@solk.2175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집주도 아니면서 메니지하며 추가수입내시는 .. 대단하세요
저랑 비슷하신 분 찾아서 반가워요. 뭐 억대연봉이 중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자리 잘 잡고 가족 잘 챙길 수 있는 정도가 돼었다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도 저도 처음 6digits 돼었을땐 참 기뻤어요. 저도 캐나다 살아요. 텍스 엄청 많이 내는.
개발자 되시면 10만불까지는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가 경기대 관광학부 03학번입니다. 지금은 한진관광에서 법인영업에서 일하고 있죠. 반갑네요. 근데말이죠, 시간이 지나니 친구들이랑 연락이 잘 안되네요. 아직 40대가 아닌데, 벌써부터 이렇게 뜸해집니다.
그리운 벤쿠버 정말 반갑네요.. 👍
벤쿠버는 여전히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ㅎㅎ
10만불.... 전산 관련 분야 아닌경우 한국서 교육받고 그돈 받는 경우 아마 10%도 안될거 같네요. 주변에 본적이 없으니. 캐나다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나와서 취직헸다면 훨씬 많겠죠. 10만불 수준이면 실제 한달에 6천불이 훨씬 안되니 빠듯하죠. 그냥 먹고만 사는 정도... 모기지 없다면 조금 여유 있겠죠.... 컨비니언스로 20-30만불 버는사람은 몇 봤습니다. 어떠게든 열심히 하면 잘 사는가 봅니다.
어라? 저 이분 스타벅스에서 커피 내리는거 봤는데? 매니져 셨군요?
오 일산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일산 칼국수가 그리운 날입니다.
BTS 남준님 느낌이 살짝 있으신 것 같아요 ㅋㅋ
그런가요? 공교롭게도 남준님도 같은 일산 출신입니다ㅎㅎ
too good story
대한민국은 너무 좁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 영토확장이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이 광개토대왕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한국은 전화해서 빌고 부탁하면 꼴배기싫어하고 외국은 그걸 열정이라고한다
한국 사람들은 너무 빽이나 국내파/해외파 같은 집단정체성, 높은 행정지위에 올라가는 걸 성공의 척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눈에 띄네요. 한국의 현실에 판단 기준이 최적화되서 그런듯이 보입니다. 성공 못하는 것도 영어 탓이 아닙니다. 전에 가구점에서 유태인 세일즈맨 하나 만났는데 고객이 뭘 원하는지 경청을하고 딱 마음에 드는 제안을 하더군요. 물론 영어라는 언어가 매개체가 되어 가능한 일 이지만 그게 언어만 잘해서 되는 일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는 정말 못하는 중국인이 승진하는것 보신적 있습니까? 왜 그럴까요. 남이, 사회가 필요한걸 알기때문입니다. 빽이 없는 탓을 하는 이유는 줄서서 승진을 기다리는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진 탓 아닐까요?
조선땅 떠난것만으로도 부럽네요...
한국에서.. 2.5 억 받고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