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5.31.24 LA] 트럼프 유죄평결 결말, 트럼프평결로 국가는 분열, 트럼프 항소승리 가능, 유죄평결 재선에 도움될 수도, 바이든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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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오늘의 미국 5.31. 24]
    미국 대통령 역사상 최초로 중범 유죄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금 전 기자회견에서 어제 못다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본인은 혐의에 대해 결백하고 바이든이 저지른 불법재판이며, 판사는 진짜 악마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입막음 재판 34개 모든 혐의에 대해 배심원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을 받았지만 나라는 쪼개졌습니다.
    국민의 반은 평결이 옳다고 하고 반은 마녀사냥이라고 믿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항소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범죄인과 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치욕은 느끼겠지만 어젯밤 기금모금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선거자금은 많이 모였습니다.
    이번평결은 논란이 있을 만 하고 항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연방기소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든의 법무부가 개입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소한 뉴욕 검사가 불륜혐의를 선거자금법 위반으로 난해하게 엮어 선거자금법 위반을 이끌어 냈기 때문입니다,
    또 부부끼리 해결할 일로 정치판을 벌였다는 비난도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장은 데미지가 적을 것이고 오히려 재선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예상도 허무해 보입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유권자가 판단하게 되고 유권자의 마음을 모두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배심원들과 다른 평결을 내렸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평결인데 이유는 트럼프가 무죄이기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입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유죄평결을 계기로 세계 각 나라의 대통령이 감옥에 간 사건들을 되돌아봤습니다.
    한국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좋아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4월에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4월의 물가는 한달 전에 비해 0.3% 상승, 1년 전에 비해서는 2.7% 상승해 그 폭이 3월과 같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방어목적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미국무기로 러시아 국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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