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잘못된 상식을 전달한것 같은데, 난방기구 없이 취침하는 건 동계백패킹 등으로 숙련되지 않은 일반 가족캠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에요. 대부분은 잠을 자는게 아니라 아침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며 지옥같은 추위를 버티는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그건 안전수칙이라기 보단 차 사고로 죽을 수 있으니 자전거만 타야한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는 얘기고, 그럴 바엔 가을 지나면 캠핑자체를 하지 않는게 더 현실적이죠. 실제 제가 지금껏 본 일산화탄소 사고는 모두 텐트 아래쪽에 환기구를 확보하지 않았고, 이게 사고 주원인으로 보입니다. 윗쪽에 벤틸 환기구 해놓아도 텐트 아래쪽을 막으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유명 캠핑카페들 조차 잘때 바닥쪽 추우니깐 아래쪽은 막고 윗쪽 환기만 열라는 동계세팅 추천글이 많은데.. 이거 위험한 세팅입니다. 윗쪽에만 환기구 확보하면 외기유입 자체도 훨씬 느려지지만, 기껏 흘러들어온 신선한 외기도 바닥까지 내려와서 섞이는게 아니라 윗쪽으로 다시 흘러나가버리기 때문에 난방기구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면 유독가스가 텐트 바깥으로 잘 흘러나가지 못하고 바닥 쪽으로 고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난방기구 놓고 잘때는 무조건 공기가 밑으로 들어와 윗쪽으로 빠지도록 세팅해야합니다. 핵심은 아래쪽 환기를 확보하는 거고, 날씨가 추울수록 대류현상도 빨라지기 때문에 한겨울엔 수박크기 정도만 출입구 개방해 놓아도 빠르게 외기순환이 됩니다. (이때 안꺼진 화로대나 무시동히터 버너같은 텐트 바깥에 두는 연소기구들은 외기가 유입되는 환기구 앞방향 쪽으로 위치하면 안되고 최대한 사이드 쪽에 떨어뜨려 놓어야 함. 하부환기구 정면방향이나 너무 가까이 두면 외기 유입시 일산화탄소가 텐트안으로 같이 타고 들어오기 때문. 이 때문에 발생한 사고 사례가 있음) 결론은 텐트 위아래를 같이 개방하고 내부에는 난방기구와 서큘레이터 같이 돌리는 것. 외기가 텐트로 유입되는 환기구 방향 쪽으로는 버너나 화로대를 두지 않는 것. 두가지 입니다. 바깥의 차갑고 신선한 공기가 아래쪽으로 들어와서 텐트 안 따뜻하고 오염된 공기와 섞인다음 텐트 내에서 순환하다 윗쪽의 환기구로 빠져나가게 하는게 세팅정석입니다.
캠핑 좋아해서 초겨울까지 가지만 텐트안에서 부탄가스 키고 1인용 텐트의 경우 정확히 1분내 정신이 몽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밴틀레이션이 된 더블월 텐트였는데도 그랬습니다. 이유는 산소소모량이 많아지면서 부탄이 연소시 산소부족으로 일산화탄소가 많아지고 이는 호홉할때 일산화중독이 일어나고 1인텐트의 경우 약 10분 정도면 바로 정신 잃을것 같습니다. 곧 전기온열기 아니면 제발 텐트안에서 부탄작동이나 화목난로 꼭 끄고 주무세요. 일산화탄소는 정확히 5분만 지속 흡입시 정신 잃습니다.
산소부족 사망이네요. 요즘 날씨 정도가 추우면 캠핑 하지 말아야 합니다. 텐트에서 불을 쓰는 난방은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참고 자는게 캠핑입니다. 아직까지 괜찮은 분들이 캠핑에서 불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참고 하는게 캠핑입니다. 자기전까지만 불을 쓰고 잘때는 꺼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이네요ㅠㅠ 하지만 한 가족의 가장으로 이렇게 무책임한 캠핑으로 자기 부인과 홀로남을 자녀들까지 얼마나 어려움을 당할지 속이상하네요~~ 텐트 안에서 부탄가스를 켠다는것 하나만 해도 가장이 책임감있게 안전한 캠핑에 대한 공부가 없었다는게 답답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1만원 짜리만 켜놓았어도~~ 일산화 탄소는 공기보다 무거우니 바닦쪽에 구멍만 열어놨어도~~~~ 속상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해수욕장임 바로 맞은편에 모텔 있다 산정상이면 숙박 시설 없으니 캠프 꾸려야 하지만 몇만원 아끼면 더 손해임 캠프는 장기 여행 캠퍼고 환경 금전적으로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나 하고 그럴때도 외투 , 침낭 , usb 전기요 , 충전 베터리 비닐 야전 침대 등등은 필수다 그리고 환기 되게 면텐트 쓰던지 면텐트 아님 꼭 열고 자야 한다 환가구 열고 자기에 너무 춥다 이러면 캠프 해선 안되는 날씨와 장비임
하....제발 돈없고 불편감수 못하면 캠핑하지 말자. 저런데서는 가스 및 화로 온열기기는 = 죽음이다. 솜털 구스 침낭 50만원 짜리 이상 + 우모복 + 핫팩 + 동절기용 써머레XX 매트 20만원 짜리 이상 장비 아니면 가지마세요. 하다못해 수십만원짜리 보조 캠핑용 배터리로 전기담요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런데서까지 가서 본인들 안방처럼 지내려고 하니까 저런 사단이 나는겁니다.
텐트안이 성애가 끼일 정도로 추워도 침낭안에서 옷만 입고 자도 전혀 문제가 없다. 보통 조금 켜두고 따뜻하면 끌려고 하는데 그때는 이미 잠들어 버린 상태가 된다. 또한 일산화 탄소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중독되기 쉽다. 꼭해야 하는 경우라면 버너는 밖에 두고 호수로만 안으로 들여서 난방을 해야 한다. 간혹 아파트에서 후드를 켜지 않고 요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신의 몸은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암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 가운데 하나가 폐암이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후드로 냄새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 경우 죽음의 아파트임을 명심하자. 꼭 요리를 하고 나면 환기시키는 습관을 키우자.
코스트코에 가면 몇 만원짜리 일산화탄소 감지기 파는데 좀 그런 감지기 같은 것 좀 사서 캠핑할 때 옆에 두고들 자세요.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그 일산화탄소 감지기에 의지해야 합니다. 제발 돈 아끼지 마시고 모두들 하나씩 사셔서 다시는 이런 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텐트 안에서는 전기 온풍기 외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이마저도 안에 물수건 널고 사용하세요 아님 급 건조 해저서 입술 터저요. 무시동 히터도 내부로 가스 들어올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부탄으로 취사 할 때도 텐트 밖에서 하는게 안전하죠. 텐트 안에는 그 어떤 형태의 불씨가 들어와선 안돼요. 산소 결핍과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1시간도 안돼 정신 줄 놓고 서서히 죽습니다. 10년 전 쯤 강화도에서 화롯대 남은 숫불로 텐트 안에서 고구마 구워 먹다가 일가족 다섯 식구 하늘나라 갈뻔한 뒤로 겨울철엔 보온 좋은 극동계 침낭 씀니다. 그리고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걍 집에서 쉬세요.
아고 어쩌까 자식들 다키워놓고 부부가 한가롭게 살고싶어서 여행도 가셨을텐데 순간에 잘못으로 마음이아프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안타까운 사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잘못된 상식을 전달한것 같은데, 난방기구 없이 취침하는 건 동계백패킹 등으로 숙련되지 않은 일반 가족캠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에요. 대부분은 잠을 자는게 아니라 아침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며 지옥같은 추위를 버티는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그건 안전수칙이라기 보단 차 사고로 죽을 수 있으니 자전거만 타야한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는 얘기고, 그럴 바엔 가을 지나면 캠핑자체를 하지 않는게 더 현실적이죠.
실제 제가 지금껏 본 일산화탄소 사고는 모두 텐트 아래쪽에 환기구를 확보하지 않았고, 이게 사고 주원인으로 보입니다. 윗쪽에 벤틸 환기구 해놓아도 텐트 아래쪽을 막으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유명 캠핑카페들 조차 잘때 바닥쪽 추우니깐 아래쪽은 막고 윗쪽 환기만 열라는 동계세팅 추천글이 많은데.. 이거 위험한 세팅입니다. 윗쪽에만 환기구 확보하면 외기유입 자체도 훨씬 느려지지만, 기껏 흘러들어온 신선한 외기도 바닥까지 내려와서 섞이는게 아니라 윗쪽으로 다시 흘러나가버리기 때문에 난방기구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면 유독가스가 텐트 바깥으로 잘 흘러나가지 못하고 바닥 쪽으로 고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난방기구 놓고 잘때는 무조건 공기가 밑으로 들어와 윗쪽으로 빠지도록 세팅해야합니다. 핵심은 아래쪽 환기를 확보하는 거고, 날씨가 추울수록 대류현상도 빨라지기 때문에 한겨울엔 수박크기 정도만 출입구 개방해 놓아도 빠르게 외기순환이 됩니다. (이때 안꺼진 화로대나 무시동히터 버너같은 텐트 바깥에 두는 연소기구들은 외기가 유입되는 환기구 앞방향 쪽으로 위치하면 안되고 최대한 사이드 쪽에 떨어뜨려 놓어야 함. 하부환기구 정면방향이나 너무 가까이 두면 외기 유입시 일산화탄소가 텐트안으로 같이 타고 들어오기 때문. 이 때문에 발생한 사고 사례가 있음)
결론은 텐트 위아래를 같이 개방하고 내부에는 난방기구와 서큘레이터 같이 돌리는 것. 외기가 텐트로 유입되는 환기구 방향 쪽으로는 버너나 화로대를 두지 않는 것. 두가지 입니다. 바깥의 차갑고 신선한 공기가 아래쪽으로 들어와서 텐트 안 따뜻하고 오염된 공기와 섞인다음 텐트 내에서 순환하다 윗쪽의 환기구로 빠져나가게 하는게 세팅정석입니다.
텐트 난로세팅의 정석
아랫쪽 환기구는 한곳만 해놔도 될까요?
아랫쪽 수박만큼 열고 위에는 몇군데 열어놔야 할까요?
제가 알못이라 그러는데 텐트 안이 일산화탄소로 가득 차도 자다가 눈치 못챌 확률이 높은가요? 가끔 캠핑 가는데 너무 무섭네요
아이고 이거 상세하게 정보를 얻고 갈무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이런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글을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
솔직히 저런 캠핑가서 안방처럼 지내다 오려는 마인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다수 사고가 나는겁니다.
우리집 큰어머니도,6.25전 백일된 아들과 봄에 양평 큰집에서 화로불켜고.. 추워서 창호지문 꼭닫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누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도 일산화탄소 중독..ㅠ.ㅠ. 삼가 고인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
ecstasyㅡ shoody(슈디) 한국TBC 방송사에서 1위 대상 수상곡이자 그당시 나이트클럽 최고의 댄스뮤직 인기 히트곡
모잠비크 공주 가수 슈디 화이팅 응원합니다 힐링 캠프다 ~~~ 추억의 명곡 팝송 이 노래가 황홀경 인데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얼마안해요 텐트에서 난방기구 쓸때는 필수 입니다 전 일산화탄소 감지기 3개 켜고 환기되게 문조금 열고 캠핑합니다
재미있게 살고 하고 싶었는데 무슨 저런일 소리도없이 이것 진짜무섭다 마음이 아픔니다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안타깝네요
겨울엔 텐트는 아닙니다.
젊은 나이에는 저도 캠핑 많이 했습니다.
텐트가 지금도 여러개 있어요.
근데 60대가 되니
텐트 캠핑은 아닙니다.
첫째 깊은 잠을 못자니 하루종일 피곤합니다.
둘째 건강해칩니나.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
생각외로 일산화탄소 위험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60대는 연탄 세대라 일산화탄소 중독을 모를리 없어요. 그냥 깜박했거나 .....????
모르면 죽는겁니다
쩝 이 추운 겨울에 텐트치고 난방이라... 이해불가. 군대서도 안해 봤는데...
환기구멍만 두어 군데 좀 열어놨어도 중독은 안되었지 싶은데....
바늘구멍에 황소 바람들어온다는
오히려 나이드신분들이 이런경우가 너무 안전불감증이신듯해요.. 오히려 젊은분들은 유튜브로 충분히 공부 많이해서 캠핑 준비하고 갑니다... 어르신들 아이구 괜찬아~이런식...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전불감증도 문제고 또 교육을 잘 못받으신 것도 문제임
며칠전에 30 대 가 겨울에 굳이 등산 나갔다 죽었음
집구석에서 전기장판켜고 따뜻하게 잘란다
온수매트 판매자가 물건 팔 때 주의사항에 빨간글씨로 밀폐된 공간에서 부탄가스로 사용하면 죽는다고 써놔야됨
에구
고인들에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하나만 켜놓으시면되는데 왜 얼마 하지도 않는걸 안사시는지 참 노지 캠핑을 하실라면 파워뱅크를 사시던가 에효
연통없는 불꽃있는 난방기구등은 외부에 둬야 합니다
일산화탄소는 눈앞에 사람이 쓰러지는걸 보면서 본인도 쓰러진다고 하더라구요... 텐트용 온수매트라도 무언가를 연소시키는거면 텐트 밖에서 연소시키고 온수만 들이는 방법등으로 해야할거같어요... 캠핑인구가 많아지면서 안타까운 사고가 자꾸 일어나네요ㅠㅜ
오 그러면되겟네요 밖에서 데우고 물만
와 이추운데 칼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네.. 근데 사람이 너무 대단해도 못쓴다...
모험심이 강한만큼 위험도 그만큼 따라오니까... 적당히 어디 리조트 잡고, 드라이브하면서 여행들 하시지... 이 엄동설한에 바닷바람맞으며 캠핑이라니...
저 부탄연료 기구를 밖에 두고 호스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게 하면 어땠을까..
온수 매트같이 편안한거 다 가지고 캠핑 가는건 좀 아닌거 같다 편한거 찾고자면 집에서 편히 자고 일찍 당일 치기로 가던지...
그리고 요즘보조배터리 용량이 커져서 보조배터리로 열을 내는 담요도 많이 나오니까 꼭 전기 없는곳이라도 절대 부탄가스나 화목난로는 밀폐된 공간에선 위험 합니다
타프쉘에 이너텐트 세팅이라 온수매트 버너를 타프쉘 안에 두신 것 같네요. 버너에 그을음이 있는걸 보니 불완전연소가 생긴 것 같은데, 난로처럼 큰 화기도 아니고 커다란 타프쉘인데도 환기구 확보를 안하면 위험하군요. 타프쉘 출입구를 조금만 열어두셨다면... 안타깝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이거 진짜 무서운거다
가스탐지기 하나라도 놓으시지
가스탐지기를 써야한다는 인식이 있으면 애초에 밀폐된 텐트안에서 불을 피울 생각을 안할듯.
참 무지한 양반들 많네~
저거 나도 수년간 쓰고있지만 정말 좋은제품이다 단 사용자가 밖이 추워서 버너를 텐트안으로 들였다는게 문제지 추운데 텐트밖에서 가스교환하기 귀찮거덩~그것도 하기싫음 캠핑가지마라 인간들아~~
개도 자다가 죽는구나 ㄷㄷ
캠핑 좋아해서 초겨울까지 가지만 텐트안에서 부탄가스 키고 1인용 텐트의 경우 정확히 1분내 정신이 몽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밴틀레이션이 된 더블월 텐트였는데도 그랬습니다. 이유는 산소소모량이 많아지면서 부탄이 연소시 산소부족으로 일산화탄소가 많아지고 이는 호홉할때 일산화중독이 일어나고 1인텐트의 경우 약 10분 정도면 바로 정신 잃을것 같습니다. 곧 전기온열기 아니면 제발 텐트안에서 부탄작동이나 화목난로 꼭 끄고 주무세요. 일산화탄소는 정확히 5분만 지속 흡입시 정신 잃습니다.
@bozi-br5ud고통은 없지
그대신 죽은애새끼들 부모가 평생ㅇ고통속에 살듯
@bozi-br5ud네 없어요.저도 밤낚시 갔다가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서 가스버너 잠깐 켰는데 저런 증상이 생겨서 얼렁 환기를 시켰었어요.그때 느꼈던건 둔한사람들은 자다가 사망하겠구나 싶었어요. 아! 그렇다고 이걸 다른의도로 행동 하진 마세요.
화목난로 보다 등유난로가 더 위험해요. 화목은 연통 배기압 때문에 지속적으로 바깥공기가 유입이 되요.
@@호냥이-i7b 감사합니다. 저도 왜 안락사 제도가 없는지 한탄한적이 있는데 결심이 서면 겨울캠핑을 가면 될듯 합니다.
@@answkakclavy화목난로 켜놓고 알아서 꺼지도록 놔두고 잤는데, 자살행위였네요. 근데 연통효과로 숯만남아도 위로 빨려가지 않나요?
텐트안에서 불피우면 안됨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버림
부탄가스에서도 일산화탄소가 나오는지는 몰랐네. 완전연소 되는게 아니었군
참 안타까운일이나 조금만 생각좀 하고 살자 왜그러냐 진짜
사람이 죽었는데 조금만 생각좀 하고 살자니 그게 할 말이냐?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민중의지팡이-z8v조금만 주의하고살자 안타깝다 그말인데 한가지 생각만 하는 외골수신가 속상하고 안타까운 맘으로 하는소리그만ᆢ
헐
살짝 문은 열어줘야지ㅠㅠ
산소부족 사망이네요. 요즘 날씨 정도가 추우면 캠핑 하지 말아야 합니다.
텐트에서 불을 쓰는 난방은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참고 자는게 캠핑입니다.
아직까지 괜찮은 분들이 캠핑에서 불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참고 하는게 캠핑입니다. 자기전까지만 불을 쓰고 잘때는 꺼야 합니다.
일산화 탄소. 중독.. 산소 부족아님.. 몽롱해지면서.. 힘쪽쪽 빠져 똥.쉬 ..다싸고 죽는 중독임...
자살이 아닌가 이거는
아이고오.........
딴 캠핑장비보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꼭 사세요.너무 안타깝네요.
저걸 살 정도면 모르시지 않았을 겁니다 깜빡하셨거나 신경 쓰지 않아서 생긴 사고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o
가스 경보기 하나 있으셨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국산제품 수산홈텍 지금 2만원대 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캠핑장 전기 연결 다 되는데 부탄가스라니 ㅜㅜ 안전하게좀 놀자 ㅜㅜ 왜그러는거야ㅜㅜ
뉴스 보셨잖아요.. 해수욕장에서 노지로 캠핑하셔서 ㅠㅠ
그래도 춥자나 전기로안됨
안타까운 사고이네요ㅠㅠ
하지만 한 가족의 가장으로 이렇게 무책임한 캠핑으로 자기 부인과 홀로남을 자녀들까지 얼마나 어려움을 당할지 속이상하네요~~
텐트 안에서 부탄가스를 켠다는것 하나만 해도 가장이 책임감있게 안전한 캠핑에 대한 공부가 없었다는게 답답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1만원 짜리만 켜놓았어도~~
일산화 탄소는 공기보다 무거우니 바닦쪽에 구멍만 열어놨어도~~~~
속상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온수매트라해서 깜짝 놀랐네요
온수매트 가동시키려고
부탄가스 키신거였구나 ㅠ
조금만 환풍이 되었더라도 ..ㅠㅠ
안타깝네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해마다 죽어나가는데도
또 저런 행동하네...
온수매트 작동하는 가스는 외부에 설치하는건데....안타깝내요
놀다가갔으니 억울하지는 않겠네
프로포즈한다고 여친 데리고 캠핑가서 둘이 사망하기도 하고.. 대체로 여자들은 이런게 왜 위험한지 잘 모르지.. 멍청한 남자랑 잘못 만나면 한방에 골로 갈 수 있다..
진짜 캠핑 시작 하려면 공부좀 하고 했으면 좋겠다…
매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게뭐냐.. 안타깝다 진짜
그래도 힘들게 가진 않으셨네....명복을 빕니다
겨울에는. 전기쓸수있는 캠핑장에서
전기매트써야 따뜻하게잘수있어요
편안하게 즐기다 가셨네...조심합시다.
슬프다.아휴..
ㅠㅠ 아이고 ㅠㅜ
이 정도면 캠핑 안하게 낫겠네요
아니 무슨.텐트안에 온수매트를.ㅡㅡㅡ
글케추운데.뭔.밖에서자.
집에서나있지...
해수욕장임 바로 맞은편에 모텔 있다 산정상이면 숙박 시설 없으니 캠프 꾸려야 하지만 몇만원 아끼면 더 손해임 캠프는 장기 여행 캠퍼고 환경 금전적으로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나 하고 그럴때도 외투 , 침낭 , usb 전기요 , 충전 베터리 비닐 야전 침대 등등은 필수다 그리고 환기 되게 면텐트 쓰던지 면텐트 아님 꼭 열고 자야 한다 환가구 열고 자기에 너무 춥다 이러면 캠프 해선 안되는 날씨와 장비임
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이다. 캠핑가서 제사날될줄 알았으면 안갔을걸.
Oh No~ rest in peace 🙏
온수매트는 화로를 밖에 두고 온수 호수만 끌어다 쓰라고 만든 제품입니다..
원래 저건 차박할때 많이쓰는 제품으로 루프렉이나 창문에 밖에 고정시키고 호스만 안으로넣어서 쓰는 제품인대 사용법만 알고 쓰셨으면.....
코로나로 처음 캠핑하시는분들 안전관련된 부분은 알고 캠핑하셨으면
에~~고
애견까지~
안탑깝네요
날두 추운데
그냥 민박을 하셨음
좋았을걸~
낭만 보다 안전이 우선인데~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애견같은 소리 하고 자빠졋네...사람이 죽었는데...미친놈들 많다니깐...
결국은 핫팩만이 답이네 ㄷㄷ
나도 빨리 뒈져야하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참..안되었네요....에구..텐트에 숨구멍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순환이 되게끔 한쪽은 상부, 반대편은 하부로 해서
캠핑족이 많아진 많큼 겨울철 에는 방송국 에서 겨울철 안전 수칙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환기만 잘 시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인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됩니다 이런 어슬픈 지식이 죽음으로 가는 겁니다
실내에서는 화기관련 어떤것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추우면 집에 가시던지
겨울용 침낭에 핫팩만 사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환기요 ?
노노노
절대 그게 더 위험합니다
일산화탄소 엘피지 가스 등등은 공기보다 무거워서
텐트안 누워서 자기에 환기 의미없어요
환기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큰일납니다 기본적으로 실내에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야합니다 텐트처럼 폐쇄된 공간에서는 최소 2면은 완전 개방하시고 사용하셔야합니다 온수보일러의경우 텐트바깥에 놓고 쓰셔야합니다
저건 환기가 아니라 텐트 밖에다 설치하는 거에요. 호스만 안으로 빼는....
큰일날 소리애요. 환기가 만병통치가 아니라구요 ㅜㅠ
하...... 전기 외에는 절대 텐트안에 들이면 안됩니다.
침낭도 보온성좋다하던데..ㅜ
저는 텐트는 잠이안올듯요
숙소가..
일단 나가자는건 숙면자체가안되더라구용 ㅜ 부부께서 좋은곳가셨길바래요 ..ㅠㅠ넘 안탑깝네요
캠핑용작은전기온풍기 동계침낭 핫팩이나 들고가세요...부탄가스는 텐트안에 난방기구로 절대사용하면 안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런 가스 제품켤때 켜두고 잠만 안자면 된다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스 제품 켜두고 일산화 탄소가 나오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한순간에 기절하지
아 가만히 맨정신에 있어도 일산화 탄소 마시면 기절하나요? 저는 잠자다 중독되는줄 알았는데
@@오이팅구 온수기 실내에 있는 곳에서 샤워하다가 일산화탄소로 의식 잃고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오이팅구 농축된 일산화탄소를 흡입하지않는 이상 바로 기절은 하지않음. 전조증상이있어요 어지럽고 속이안좋고 몸에 힘이풀리는 전조증상이있는데 바로 깨끗한 산소마시고 환기시키면 큰문제는 없음. 잠잘때는 그 대처를 못해서 문제인거임
@@mallangduck1 아하 감사 감사합니다
23년에도 캠핑카 버스 안에서도 여러명이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죽음
겨울엔 그냥 집에서 자거나
숙박업소에서 자는 게 답이다.
진짜 차라리 침낭이 좀 썰렁 하더라고 안전성은 훨씬 좋은듯
하....제발 돈없고 불편감수 못하면 캠핑하지 말자. 저런데서는 가스 및 화로 온열기기는 = 죽음이다.
솜털 구스 침낭 50만원 짜리 이상 + 우모복 + 핫팩 + 동절기용 써머레XX 매트 20만원 짜리 이상 장비 아니면 가지마세요.
하다못해 수십만원짜리 보조 캠핑용 배터리로 전기담요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런데서까지 가서 본인들 안방처럼 지내려고 하니까 저런 사단이 나는겁니다.
텐트안이 성애가 끼일 정도로 추워도 침낭안에서 옷만 입고 자도 전혀 문제가 없다. 보통 조금 켜두고 따뜻하면 끌려고 하는데 그때는 이미 잠들어 버린 상태가 된다.
또한 일산화 탄소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중독되기 쉽다. 꼭해야 하는 경우라면 버너는 밖에 두고 호수로만 안으로 들여서 난방을 해야 한다.
간혹 아파트에서 후드를 켜지 않고 요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신의 몸은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암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 가운데 하나가 폐암이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후드로 냄새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 경우 죽음의 아파트임을 명심하자. 꼭 요리를 하고 나면 환기시키는 습관을 키우자.
스팀팟 보일러네요 저기 홈패이지애서도 절대 실내서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안타깝네요...
목숨이 위험하네
코스트코에 가면 몇 만원짜리 일산화탄소 감지기 파는데 좀 그런 감지기 같은 것 좀 사서 캠핑할 때 옆에 두고들 자세요.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그 일산화탄소 감지기에 의지해야 합니다. 제발 돈 아끼지 마시고 모두들 하나씩 사셔서 다시는 이런 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쩌냐~~~😢😢😢
추운 겨울에 꼭 야외취침을 해야하나요?
노약자는 더 조심합시다.
텐트 안에서는 전기 온풍기 외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이마저도 안에 물수건 널고 사용하세요 아님 급 건조 해저서 입술 터저요.
무시동 히터도 내부로 가스 들어올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부탄으로 취사 할 때도 텐트 밖에서 하는게 안전하죠.
텐트 안에는 그 어떤 형태의 불씨가 들어와선 안돼요. 산소 결핍과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1시간도 안돼 정신 줄 놓고 서서히 죽습니다.
10년 전 쯤 강화도에서 화롯대 남은 숫불로 텐트 안에서 고구마 구워 먹다가 일가족 다섯 식구 하늘나라 갈뻔한 뒤로 겨울철엔 보온 좋은 극동계 침낭 씀니다.
그리고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걍 집에서 쉬세요.
단순한거만 조심하면 되는데 사고가 참 많이 일어나네요. 가스온수매트를 쓰는건 가스중독을 막으로고 텐트밖에서 카스를 켜놓고 텐트내부에서 온수매트 쓰라고 만들어진건데.. 그걸 또 텐트 내부에서 켜고 .. 조금만 조심하고 알면 안날 사고인데 아타깝네요
이래서 전기매트써야지. 멍청했다.
아니 도대체 왜 가스온열기를 텐트 안에 두는거야..... 밖에 두고 온수만 들여야지 아 진자 안타깝네..................
히터를 밖에 놔야...ㅉㅉ
야외에서 불만 쓰면 죄악시 하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야외에서 불을 옳바로 쓰는 교육을 해야한다.
야외에서 안전수칙만 잘지키면 불날위험 없는데,
무조건 죄악시 한단말야.
진짜이해안가는게 캠핑장비이것저것사서 캠핑...그게 캠핑이야?? 캠핑은 화로 텐트 침낭 간단테이블 의자 핫팩...이렇게 하는게 캠핑아니냐..에혀..먼 난로에 온수매트에 난리부르스여...
가스 경보기 배출 장비도
같이 구매 하세요 ㅠ.ㅠ
제 생각엔 조금 열어둬서 안심하고
주무신게 아닌가싶네요.
특별한 이유로 환기구멍이 막혔구요.
세팅하신거 보니, 한두번 캠핑하신게 아닌거 같아요.
일산화탄소 경보기좀 제발 사세요 ㅜㅜ
매번 같은 뉴스인데 아직도 이러네요
겨울 캠핑 필수품
저거 텐트 밖에다 놓은 보일러인데 텐트 안에다 설치 하셨네....
숙소를 잡아서 자야제,,,,,
알타깝네요 ,,,,,,,
부탄가스로 하는 난로같은 난방기구가 문제네요
캠핑이란게
무조건 텐트치고 먹고 자기만 하는게 아니다.
학습하고 배워야 한다.
안타까워라ㅠ
제발... 좀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공부좀 하고.. ㅜㅠ 연소기기는 탠트밖에 설치해야합니다. 연통없는 난로도 사실은 밀폐공간에선 쓰면 안되요. 암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 기본을 안지켰네요
가스온수매트를 안에넣고 가동하는사람이 어딨노?
안타깝네요
기계는 밖에두고 사용하는건데...
이 사고는 계속 일어나네 난절대 추워도 아무것도 안하고 잘꺼야 죽기싫타
이건 참변이 아니고 자살이지!!아무리몰라도 밀폐된곳에서 가스를 사용하면 안된다는걸 모르다니!!😅
놀러갔으면 걍 편하게 콘도가서 주무세요 캠핑장비 사서 고생하지마시고
안전불감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없이... 거참...
웬만하면 온풍기나 쓸것이지..
좁은장소에서 차량을 시동걸어두고 잠깐 자는것도 위험합니다. 공기 순환이 매우 종요합니다. 안전 안전 제일입니다
두분 또 얼마나 억울할까
즐기려고 나왔다,
무슨 죽음이에요,
편히갔겠네
노년에 배우자와 강아지랑 캠프에 가서 예기치 않게 삶을 마감하셨네
상식이 그리없나 자업자득 이네
온수매트 켤려면 가스 장치는 밖에놓아야죠
그도 아니면 텐트 하단에 작게
바람통하게 열어두던가~~~ 유해공기가 빠져나갈
환기구 만 있어도
사고는 안납!니다
침냥으로도 얼마든지 따듯하게 잘수 있는데 안타갑네요
창문좀 열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