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 함께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 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내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휑한 방안보다도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 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 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 아무래도 나는 너여야 하는가봐 같은 반복이어도 나아질게 없대도 그냥 다시 해보자 한번 그래보자 지루했던 연습은 이제 그만하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wow I listened to this many times but didn't know the lyrics. l don't understand Korean but always liked this song but didn't realize it was so sad.thank you for the subtitles
I love Kim Dong Ryul's voice. It's like swimming in melted chocolate, so warm, sweet and immersive.
jaraket You described his voice perfectly it's really like swimming in melted sweet chocolate ^^
jaraket yes, I imagine myself floating in a calm, warm sea looking up at blue skies, large white clouds😘🤗
노래 진짜 좋음
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
함께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
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내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휑한 방안보다도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
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 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
아무래도 나는 너여야 하는가봐
같은 반복이어도 나아질게 없대도
그냥 다시 해보자 한번 그래보자
지루했던 연습은 이제 그만하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이거 숨은 명곡......
숨다니 ㅎ 그당시 핫했는데
안숨었어여..
믿고듣는 김동률 노래
Kim dong Ryul!! He the best my favorite singer!!💕
Thanks for intacting the lyrics in English, it is made us the non Korean easilyto understand the words,
His voice is lovely
Lovely voice. Your mv's are always so nice also.
I like very much his voice, he is a great singer!!!
Reyna Lora me too❤️
2절 후렴구의 호소력은 정말..
Love this song and great singer.
라디오에서
듣고
잊고있던노래를다시찾음
내맘을또울림
💙💙💙💙 esta cancion se merece mas likes y visitas
wow I listened to this many times but didn't know the lyrics. l don't understand Korean but always liked this song but didn't realize it was so sad.thank you for the subtitles
i like him.
How can ppl dislike this video? It's perfect
동률이형은 20대엔 잘 안듣다가 30대 나이먹으면서 인생 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많음
wow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