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 원리는 간단합니다. S-ATA 데이터 케이블 분리직전에 메모리에 상주된 내용만 작동하는거라 처리가 완료된 내용은 화면에 표시가 되며, 그 뒤로 더이상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파란색 화면이 뜬것입니다. 후에 블루스크린이 뜬 이유가 시스템파일을 읽어와야되는데 없으니 잘못되어 다운시켜버린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상황에서 분리 장착을 하게될경우 합선이 나며, 심각한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들의 작동 전압은 낮으나 전류가 높기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저도 4핀 팬을 뺏다꼈다했을때 메인보드 뒷쪽에서 스파크난적이 있습니다.
와~ 저도 15년전쯤? 이런 실험 혼자서 해봤는데 ㅋㅋㅋ 결론적으로 시스템 작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 (cpu, ram, gpu, hdd 등)은 갑자기 뽑거나 꼽으면 오작동, 다운 또는 인식을 못하고 반드시 재부팅이 필요한데 부수적인 것들은 바로바로 작동 되더라고요.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와아! 주기억장치 아시는구나! 램이 주기억장치이고 ssd, hdd가 보조기억장치인 이유죠. 적어도 화면에 구동되는것들은 램에 이미 로드된거라 보면 됩니다. 새로운 작업을 할려고 하니 뻗은거구요~ (물론 사용자가 굳이 새로운작업 안해도 OS가 뒤에서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결국엔 뻗습니다.) 비유하자면 램에 로드된건 지금 일하려고 책상위에 올려놓은것들이고 보조기억장치는 옆에 책꽂이나 서재쯤으로 보면 될것 같아요.
형, 좋은 컴퓨터 그렇게 쓸거면 구독자도 늘릴겸 구독자 이벤트를 해주세요. 이런 실험은 박살나도 아쉬울거없난 775 똥컴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실험은 어디서 한 10년 이상 된 775나 am2 똥컴 케이스째로 구해와서 켜진상태에서 물에 집어넣기 어때요?
제대로 뻘짓 연구 하셨네요 ㅎ 진짜 궁금해서 요청 드리려던 영상인데 찍어 놓은 게 있으셨군요. ㅎ 예전 486컴터 시절에는 컴터 켜 놓은 상태로 하드 디스크 뽑으면 보드가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시엔 외장하드도 없고 해서, 하드 디스크를 들고 가서 겜 복사 해 오고 그랬는데, 실수로 전원 끄는 걸 까먹고 날려 먹었던 거죠 ㅎ 의외로 잘 되는 게, 놀랍네요. 안전장치 기술이 확 좋아진 거겠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뻘짓님 직업이 뭘까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실험 잘 보았습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말씀드리면 실험한 내용중에서 문제가 없는것은 팬을 꽂았다가 빼내는것은 영상처럼 전혀 문제가 될 사항이 없습니다. CPU팬도 빼면 온도만 올라가지 고장나거나 하는 다른 문제는 없거든요.
7:43 부근에서 SSD를 뽑아도 일시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실제로 윈도우 구동은 램에 이미 올라와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일부 LiveCD등도 부팅 후 보조기억장치를 뽑아내도 동작합니다. 그 이후 CPU가 살아있으니 윈도우에서 보조기억장치를 읽을 수 없으므로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아마 WATCHDOG 관련일거에요) 0퍼센트에서 바로 재부팅 되는 이유도 덤프 파일을 기록할 장치가 없기 때문이에요.
컴맹이나 초보들이 보기좋은 영상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다들 조립이나 부품주문은 꺼려하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컴퓨터 청소만큼은 해보자 하는마음에 본체를열고 부품을 뺴고 청소를 하는데 많은 실수들이 선을 덜 꼽앗다거나 이상한데 꼽앗다거나 안꼽혓거나 덜꼽혓다거나 그런경우 일단 다시 연결해서 부팅을 해봣지만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 없기마련인데 이 영상을보면 뭘어떻게햇을때 어떤 증상이 나오는지 볼수있엇고 특히 바이오스 초기화는 초보들이 가장 해보기좋은 시도인거 같아요. 특히 모든선을 다꽂앗는데 부팅이 안됫다거나 햇을때 파워를빼고 청소햇기때문에 수은전지가 다된지 모르고 꼽아서 햇는데 부팅이 되다말면 수은전지를 갈면대고 부팅은 됫는데 마우스만 움직이고 아무것도 안되고 키보드 인식도 안된다면 HDD나 SDD 를 살펴보면 되고 (검은화면 및 증상 같을때도 동일) 컴퓨터가 부팅이 됫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꺼졋다거나 하면 파워나 그래픽카드가 덜꼽혓다거나를 봐도 되고 그리고 심지어 정말 전원을 끄는걸 깜빡하고 청소를할려고 제일빼기쉬운 렘부터 뽑아치기 하는 초보들이 계시기도 하죠. 그럴때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바이오스 초기화를 위해 수은전지를 갈면 최소한 쓸수도 잇다는 점은 큰 이득일수 잇죠. 모든 컴퓨터 실험영상은 잘 봐두면 뭐시 잘못됫는지 모를때 증상을 보고 유추해볼수있어서 유용한것 같습니다.
7:45 윈도우가 일반적으로 램 위에서 돌아간다? fast부트 때문이다? 둘 다 아닙니다. 윈도우 같은 경우 설치된 드라이브로부터 일부 부팅에 필요한 필수적인 정보를 받아 램으로 올립니다. 이것은 윈7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말이고요, 블루스크린이 뜰 수 있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윈도우즈가 부팅시에 대략적으로 1. 부트 구성 파일 2. BCD파일 3. bootmgr 순서로 램 위에 올려놓게 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램 위 특정한 주소로부터 저장하여 커널을 꺼내오는 윈도우 특성상 아예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램 옵클을 많이 하면 이런 휘발성이나 안정성이 떨어져 블루스크린이 자주 터지게 되는거고요) 이 중 블루스크린을 띄우거나 복구옵션,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커멘드 옵션을 처리해주는 등의 부팅과 밀접한 옵션을 관리하는 유틸을 bootmgr이라고 합니다 즉,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어 있지 않거나, 설령 아예 윈도우스가 실행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bootmgr만 정상적으로 구성된다면 블루스크린을 띄울 수 있는거고요. 실제로는 Windows자체의 기능은 드라이브를 뽑는 순간 멈추게 됩니다. 이는 리눅스도 블루스크린만 안 뜬다 뿐이지 똑같이 마우스만 움직이게 됩니다. 화면은 그대로이고 무반응인데 마우스가 움직이는 이유는 키보드. 마우스가 USB로 입력되었을 시 HID로 인식되면서 PS/2 에뮬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능이 지원되기 전 까지는(애초 USB마우스가 상용화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UEFI나 윈도우스 설치시에 마우스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PS/2 입력을 받고있는 도중에는 마우스의 입력이 변위를 cpu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멈추지 않습니다. 댓글에 워낙 잘못된 정보도 많고, 블루스크린이 윈도우즈 위에서 돌아간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것 같아 전달드렸습니다. 컴퓨터가 쇼트가 나지 않는 이상 블루스크린은 왠만하면 뜨게끔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이 장치 연결불량이나 무결성 검사의 실패로 뜨긴 하지만요.
램에 정보가 남아있는데 왜 멈추게 되냐고 물으실까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즈는 넘어와야하는 정보가 넘어오지 않으면 이 자체를 오류로 보고 멈춥니다. 램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리 참조상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메모리에 정보를 할당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 경우 윈도우즈는 커널데이터를 메모리에 Write하는데 실패하였으므로 0x0000007A 즉 커널 데이터를 불러들이는데 실패했을 때 발생시키는 메세지를 띄우고 종료될 것임도 얼추 추측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데이터 참조 구조, 계층구조(memory hierarchy)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만큼 3,4원화되어 하나씩 넘어가도록 그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랬으면 우리는 아직도 ECC램 끼고 50ms~ 100ms 의 딜레이를 가진 컴퓨터로 레식을 했어야겠지요.
Ssd의 케이블을 빼도 pc가 일시적으로 동작하는 이유는 컴퓨터가 OS(지금은 윈도우겠죠?)의 일부(컴퓨터 구동에 정말 필수적인 부분)를 빠른 로딩을 위해 램의 일부 공간(보통 1~2기가 내외)에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해당 영상에서 잠시동안 살아있는 이유는 남아있는 RAM의 일부공간과 CPU내부의 캐시메모리에 운영체제의 일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화면이 눈에 보이는 윈도우같은 OS인 GUI의 경우입니다 명령기반 인터페이스(리눅스, 유닉스 등이있고 CUI라고 총칭합니다.)의 경우 OS가 요구하는 총용량이 더 적기 때문에 windows보다 더 오래 살아남고 일부 필수적인 명령어를 잠시동안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7:40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마우스를 띄우는 부분이라던지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돌리는 필수적인 프로세스들은 램에다 옮겨놓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기본적인 기능에서는 딜레이가 잘 발생하지 않는거고요. 그리고 운영체제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램에다가 올리는 작업이 부팅입니다....
하드웨어 설계 할때 슬롯형태로 착탈이 되어야 하는 기기의 경우, 슬롯 레이아웃에서 인접한 슬롯이 착탈시에 받게될 전기적 쇼크를 막기 위해서 핀 배열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VCC와 GND가 합선되지 않는 이상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의미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직으로 슬롯에서 제거 하는 경우에는 시스템에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학교 다닐때 실험실에서 가끔 하던 것 중에 하나가 파워온 상태에서의 컴포넌트 제거입니다. 예를 들어서 USB나 HDMI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 플러그 착탈시에 합선이 되지 않도록 배치와 여백 부분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합선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 경우에 CPU 까지 제거했다가 부착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요새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옛날에 쓰던 소켓에 핀을 끼워 넣는 방식의 CPU)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뻘짓연구소님 말씀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확연한 쇼크는 없을지 몰라도 부품들에는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램이나 CPU 같은 집적회로류는 설계에 의해서 데미지를 먹으면 바로 죽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오류가 나고, 그 오류를 보정하는 추가적인 서킷이 동작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CPU도 내부에서는 에러가 일정 수준 발생하고 이러한 에러를 보정하면서 동작하고 있는 겁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실험대상 SSD가 메인하드디스크인가요? 보고 깜짝놀랐네요.ㅋㅋ 일반적으로 바이오스 모드에서 AHCI 모드에서는 HDD나 SSD는 PC구동중일떄 자유롭게 연결이나 해제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핫스왑이 지원되기때문에 별도 전원 구동중일때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드랙이나 SSD랙을 사용해서 디스크 교체를 할 수 있는것도 같은 원리이구욤.. 다만 데이터 I/O중에 제거를 하게되면 데이터 손상 및 파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SD를 빼도 마우스가 움직이고 블루스크린이 뜨는 이유는 그걸 담당하는 프로그램들이 램에 로드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전에 굴러다니는 부품들로 실험해본적 있는데 다시 꽂으면 정상작동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젔는데 전원이 켜진 상테에서 새 SSD나 HDD, M.2 SSD 등을 꽂으면 잘 인식 되나요?
윈도우 동작중에도 마우스가 움직이고 블루스크린이 표출되는건 가장 기본적인 동작을 위한 윈도우 커널은 램에 로드되어 상주하기 때문이지요. 그 외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유저 소프트웨어는 필요시에만 보조기억장치에서 주기억장치로 로드하여 사용하는 식이죠. 저도 어렸을 때 실험해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학부에서 운영체제 과목을 듣고 그래서 그랬다는걸 알았네요 ㅋㅋ
반도체로 구성된 부품은 작동중 탈착을 하면 소프트웨어 에러는 나지만, 부품 자체의고장날 확률은 낮음. 그런 반면에 반도체로 구성된 부품이 아닌 하드 디스크는 저러면 바로 작살남. 또한 쇼트에 의한 보드 손상도 발생할 수 있음. 쇼트에 의한 보드 손상은 하드 디스크 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 탈착시 가능한 현상임.
내심 조마조마하면서 찍었습니다.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셔요.. 😎
*다른 궁금한 실험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에는 진짜로 뻘짓을 하셨네요..
형 이런건 보는 사람도 무서워
cpu도 빼주세요
- weaz 팬이나 램 사타케이블정도는 예상이 가고 gpu는 전혀 예상안되는데 cpu는 진짜 어떻게 될까욬ㅋㅋㅋㅋ
LTO 드라이브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 괜찮을것 같아요!
드디어 다시 닉값을 하시는군요
안하는게 목적이었는데....
뻘짓연구소 닛값을 해야 멋있어요 ㅎㅎ
닉값진짜 ㅋㅋㅋㅋㅋ 이런컨텐츠가제일좋은듯 ㅋㅋㅋㅋㅋ
아 저도 똑같은 생각 했는데 ㅋㅋ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1초라도 아껴드립니다.
0:36
댓을 발견하는데 36초가 걸렸습니다... 제 0초를 아꼈네요
ㄱㅅ님도 닉값하시네요(착하시다는뜻)
7:44 원리는 간단합니다. S-ATA 데이터 케이블 분리직전에 메모리에 상주된 내용만 작동하는거라 처리가 완료된 내용은 화면에 표시가 되며, 그 뒤로 더이상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파란색 화면이 뜬것입니다. 후에 블루스크린이 뜬 이유가 시스템파일을 읽어와야되는데 없으니 잘못되어 다운시켜버린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상황에서 분리 장착을 하게될경우 합선이 나며, 심각한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들의 작동 전압은 낮으나 전류가 높기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저도 4핀 팬을 뺏다꼈다했을때 메인보드 뒷쪽에서 스파크난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한가지 실험이 빠졌네요. ssd 데이터 케이블을 뺸 상태에서 먹통확인후 윈도우 에러뜨기전에 다시 사타케이블을 꽂으면 아무일없듯이 작동을 하는지..
@@민이-r2w안돼요
영상 제목을 보고 안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입니다 ^__^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ㅇㅈ
허수아비 아재 : 30cm 정의봉 뿔자 가져온나
ㅠㅠ
곽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어떤아이가 컴켜져잇는상태로 글카꼽아서 날려먹은일
50cm로 아는데..
50cm임
철용아저씨 마포대교 아직 안무너졌읍니다
7:47
메모리에서 캐시를 저장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를 설계하는 엔지니어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이런짓을 진짜로 하는 인간이 있네 하면서 한탄할까
아니면 이런일까지 대비한 자신들의 설계에 감탄할까
후자일듯 합니다 ㅋㅋㄱ
H님 우리 서로 구독 ㄱㄱ??
아수스사 제품이니 이해할듯 아수스사 제품은 돈을 때려준 만큼 다양한 기능과 내구성을 제공해줌 ㅋㅋㅋ 막시보드 포뮬러급 세계대회 보드는 전기적 신호 측정 가능한 테스터 포인트 까지 제공하잖슴 그쯤이야 이미 멤보드 내구성 테스트에.포함 된걸수도....
@@june1561 그럴수도 있겠네요
플러그앤 플레이를 지원하는 부품이 많다보니 과전압 차단 쇼트 방지는 기본이죠. 일부러 고장내는 인간도 의외로 많고요.
설계할때 저런것도 테스트하지 않을까요
와 진짜 대단한게 누가 RTX로 실험하지 ㅋㄹㅋㅋㄹㅋㅅㅋㅅㅋㅅㅅㅋㄱㅋㄹㅋㄹㅌㄹㅌㅌ
전 그걸 아빠가 대신 실험을.....물론 구형 그래픽이었지만...
덕분에 집에서 컴못함
@690 gtx 아빠가 내동생이 선넘어서 게임할때 가볍게 실험해주심 다행이도 님보단 안좋은거
저는 초딩때 팬티엄1을 저렇게
날려먹고(당시에 대략150~200정도했었음..)
엄마한테 뒤지게맞음ㅋㅋㅋㅋ
저는 이런식으로 컴퓨터를 여럿날려먹었죠ㅋ
덕분에 컴퓨터하드웨어세팅을 잘 합니다^^
@@비밥드론-f8e 몇백과 맞바꾼 가치
@HyunWoo Cho 컴퓨터 여럿 날려먹었으니까 왜그런지 공부를 하고 경험해서 잘하게 되었다...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물론 제생각 입니당
7:42
데이터 전송이 서로 안 되어도 램에 값을 불러온 후에 사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이미 불러와진 값을 이용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램에 불러와진 데이터 이외에는 데이터 교환이 안되어서 아이콘이나 다른 사용이 안되는 거죠.
와우
와~ 저도 15년전쯤? 이런 실험 혼자서 해봤는데 ㅋㅋㅋ
결론적으로 시스템 작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 (cpu, ram, gpu, hdd 등)은 갑자기 뽑거나 꼽으면 오작동, 다운 또는 인식을 못하고 반드시 재부팅이 필요한데 부수적인 것들은 바로바로 작동 되더라고요.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형 진짜 버릴거면 차라리 날 줘...ㅠㅠ
내 컴보다 좋은 컴으로 저런 실험을... 소름 돋았네요
7:43 램에 들어있는 값으로 일시적으로 구동된게 안닌가 싶네요
제가 할려던 말이 여기있네요
그런듯합니다
와아! 주기억장치 아시는구나!
램이 주기억장치이고 ssd, hdd가 보조기억장치인 이유죠.
적어도 화면에 구동되는것들은 램에 이미 로드된거라 보면 됩니다.
새로운 작업을 할려고 하니 뻗은거구요~ (물론 사용자가 굳이 새로운작업 안해도 OS가 뒤에서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결국엔 뻗습니다.)
비유하자면 램에 로드된건 지금 일하려고 책상위에 올려놓은것들이고
보조기억장치는 옆에 책꽂이나 서재쯤으로 보면 될것 같아요.
ㄷㄷ 개똑똑
비오님 우리 서로 구독 ㄱㄱ??
ddr3로 저짓했으면 램 바이오스 나가서 벽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도우가 진짜 치밀한 운영체제구나... 데이터를 전송받지 못할 때를 대비해 램에 상시 대기시켜서 재부팅 및 안내문구가 뜨게끔 해놓았구나... 대단하네.
기술 진짜 좋아진게 00년도에 하드디스크끼리 복사하려면 마스터 슬레이브 같은 핀슬롯을 일일이 바꿔가며 데이터 옮겼었는데 실수로 전원들어가있는 상태에서 꼈따가 퍽하는 소리와 연기와 함께 하드 날려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정말..최고의 뻘짓입니다. 감히 저희같은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용자네요. 하지만 단지 뻘짓은 아니고 각각의 부품들이 어떤식으로 작동되는지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실제로 보여줌으로서 더 큰 이해를 하게 만들어주네요.
이건 정말 해보고싶었던 뻘짓인데 채널을 가장 잘살리는 영상중 하나일거같습니다.
드디어 채널명처럼 뻘짓을 했다
컴퓨터: 차리리 날 죽여
마취 없이 장기적출
@@goodreptile 곶☆통
눈뽑고 시신경뽑고 심장뽑고 ㅋㅋ
인간으로 치면 신이 심장이랑 눈이랑 장기랑 다뽑도 다시 넣는수준 아닌가
?bo
괜히 뻘짓연구소가 아니구만..
형, 좋은 컴퓨터 그렇게 쓸거면 구독자도 늘릴겸 구독자 이벤트를 해주세요. 이런 실험은 박살나도 아쉬울거없난 775 똥컴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실험은 어디서 한 10년 이상 된 775나 am2 똥컴 케이스째로 구해와서 켜진상태에서 물에 집어넣기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넣기랰ㅋㅋㅋㅋㅋ
근본 그 자체 컨텐츠
뭔가 누드모드 컴퓨터 불쌍 ㅠㅠ 마치 산동물을...
눈알뽑고 다시 수술해주고...힉?!
뇌 해체쇼
전두엽 먼저
ㅎㅎ 참 신기한 실험들을 많이 하시네요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항상 궁금했는데 저 뒤에있는 박스들은 테스트하고 그냥 쌓아두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빈박스?인가요 만약 그냥 쌓아두는거면 나중에 중고로 사고싶네여 ㅎㅎ
테스트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CPU/부품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필요없어지면 중고나라에 올려영 ;ㅅ;
밥먹으려고 입에 숟가락넣었는데 강제로 숟가락 뽑은느낌ㅋㅋㅋ
이 슬림한 사람은 누구야. 우리 뻘짓형 돌려줘라 이 가짜야!!
유익하면서도 ㅋㅋㅋㅋㅋ 유튜브각까지 같이 챙겨가는..
뻘짓..그는..
대단허네~ ㅋㅋㅋ 그래서 팬은 그냥 컴터 켜진상태에서 끼우고 빼도 되는지 제조사에 물어봤떠여?? 궁금궁금
진짜 뻘짓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안된다고만 알고있었지 정말 궁금하던 내용인데 재밌게 봤습니당!
자막을 달아주셔서 감사한 느낌이네요.
저 청각장애인이라서 다른 자막없는 영상도 못알아듣고 불편했던데 이영상도 자막을 있으니까 편안하네요.
제대로 뻘짓 연구 하셨네요 ㅎ 진짜 궁금해서 요청 드리려던 영상인데 찍어 놓은 게 있으셨군요. ㅎ 예전 486컴터 시절에는 컴터 켜 놓은 상태로 하드 디스크 뽑으면 보드가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시엔 외장하드도 없고 해서, 하드 디스크를 들고 가서 겜 복사 해 오고 그랬는데, 실수로 전원 끄는 걸 까먹고 날려 먹었던 거죠 ㅎ 의외로 잘 되는 게, 놀랍네요. 안전장치 기술이 확 좋아진 거겠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뻘짓님 직업이 뭘까요?
유튜버요
유투버
니애미 장례 조무사 😊😊
사타 케이블 뽑아도 윈도우 기능이 일부 작동하는 건 사용중인 리소스들이 전부 램에 캐싱되서인거 아닐까요?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램에 저장시킬테니...
와 진짜 궁금한거였는데 하셨었네요 ㅎㅎ
한가지 더 궁금한게 정상적으로 ssd로 부팅한 컴퓨터를 작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하드디스크를 sata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꽂으면 인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닉값하네요 ㅋㅋㅋ 뻘짓연구소 ㅋㅋ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실험 잘 보았습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말씀드리면 실험한 내용중에서 문제가 없는것은 팬을 꽂았다가 빼내는것은 영상처럼 전혀 문제가 될 사항이 없습니다. CPU팬도 빼면 온도만 올라가지 고장나거나 하는 다른 문제는 없거든요.
저는 본체 뒤에 팬 돌아가는 위치에 전원스위치 내린적 있어요. 괜찮습니까? 11년이나 사용해서 그 후 바로 교체를 했어요. 문제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
@@hongyeong 파워아니에요? ㅋㅋ
@@Irelwoojoo 네! :) 그때 알리사 밀라노 looking in my heart. MP3 다운받다 악성프로그램까지 감염됐어요! ㅎ
컴터 켜져있는 상태에서 윈도우깔린 SSD가 아닌 다른 SSD 꽂으면 USB마냥 바로 읽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랑 hdd ssd 는 컴터 껐다 켜는게 너무 귀찮아서 추가할때 항상 그냥 켜놓고 꽂는편....
핫스왑이 지원되나보네요
이야 이거 진짜 해보고싶었는데 뻘짓님께서 해버리시네ㅋㅋㅋㅋㅋ 역시 뻘짓님^^
꿈꾸는꿈돌이 뻘짓님이
안해주셨으면 큰일날뻔
@@kdh05 그럴수도있네요 ㅋㅋㅋ 제컴퓨터 더이상 회생불가능할시점에 화면이랑 마우스만이라도 작동된다면 해볼까????이런게 조금이라도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7:43 부근에서 SSD를 뽑아도 일시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실제로 윈도우 구동은 램에 이미 올라와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일부 LiveCD등도 부팅 후 보조기억장치를 뽑아내도 동작합니다. 그 이후 CPU가 살아있으니 윈도우에서 보조기억장치를 읽을 수 없으므로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아마 WATCHDOG 관련일거에요) 0퍼센트에서 바로 재부팅 되는 이유도 덤프 파일을 기록할 장치가 없기 때문이에요.
형님 cpu는 왜 안뽑은겁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건 장기매매한다면서 심장뽑은거잖아ㅋㅋㅋ
뇌뽑는거랑 똑같은거죸ㅋㅋㅋ
살아있는 사람 필수장기 뽑아버리기!
ㅈㄴ 너무하네 ㅋㅋ
컴맹이나 초보들이 보기좋은 영상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다들 조립이나 부품주문은 꺼려하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컴퓨터 청소만큼은 해보자 하는마음에 본체를열고 부품을 뺴고 청소를 하는데
많은 실수들이 선을 덜 꼽앗다거나 이상한데 꼽앗다거나 안꼽혓거나 덜꼽혓다거나 그런경우 일단 다시 연결해서 부팅을 해봣지만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 없기마련인데 이 영상을보면 뭘어떻게햇을때 어떤 증상이 나오는지 볼수있엇고 특히 바이오스 초기화는 초보들이 가장 해보기좋은 시도인거 같아요.
특히 모든선을 다꽂앗는데 부팅이 안됫다거나 햇을때 파워를빼고 청소햇기때문에 수은전지가 다된지 모르고 꼽아서 햇는데 부팅이 되다말면 수은전지를 갈면대고
부팅은 됫는데 마우스만 움직이고 아무것도 안되고 키보드 인식도 안된다면 HDD나 SDD 를 살펴보면 되고 (검은화면 및 증상 같을때도 동일)
컴퓨터가 부팅이 됫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꺼졋다거나 하면 파워나 그래픽카드가 덜꼽혓다거나를 봐도 되고
그리고 심지어 정말 전원을 끄는걸 깜빡하고 청소를할려고 제일빼기쉬운 렘부터 뽑아치기 하는 초보들이 계시기도 하죠.
그럴때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바이오스 초기화를 위해 수은전지를 갈면 최소한 쓸수도 잇다는 점은 큰 이득일수 잇죠.
모든 컴퓨터 실험영상은 잘 봐두면 뭐시 잘못됫는지 모를때 증상을 보고 유추해볼수있어서 유용한것 같습니다.
진짜 뻘짓이네요 ㅎㅎㅎㅎㅎ😎👍
3년전영상보니 이때가 확실히 젊으셨네요ㅋㅋ
컴퓨터 작동중 cpu빼기 갑시다
@@Heccnx뭔소리긴 cpu한번 뽑아보자는거지
이게 진짜 뻘짓이다ㅋㅋㅋㅋ 존경스럽네요ㅋㅋㅋㅋ 진짜 궁금했던건데ㅋㅋㅋㅋ
허수아비님 채널에서 컴 작동중에 글카 빼서?꽂아서? 고장난 컴퓨터 있지 않았나요?
글카를 작동중에 달다가 스파크가 나면서 보드가 나가버렸죠...
7:45 윈도우가 일반적으로 램 위에서 돌아간다? fast부트 때문이다? 둘 다 아닙니다. 윈도우 같은 경우 설치된 드라이브로부터 일부 부팅에 필요한 필수적인 정보를 받아 램으로 올립니다. 이것은 윈7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말이고요,
블루스크린이 뜰 수 있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윈도우즈가 부팅시에 대략적으로 1. 부트 구성 파일 2. BCD파일 3. bootmgr 순서로 램 위에 올려놓게 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램 위 특정한 주소로부터 저장하여 커널을 꺼내오는 윈도우 특성상 아예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램 옵클을 많이 하면 이런 휘발성이나 안정성이 떨어져 블루스크린이 자주 터지게 되는거고요)
이 중 블루스크린을 띄우거나 복구옵션,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커멘드 옵션을 처리해주는 등의 부팅과 밀접한 옵션을 관리하는 유틸을 bootmgr이라고 합니다 즉,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어 있지 않거나, 설령 아예 윈도우스가 실행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bootmgr만 정상적으로 구성된다면 블루스크린을 띄울 수 있는거고요.
실제로는 Windows자체의 기능은 드라이브를 뽑는 순간 멈추게 됩니다. 이는 리눅스도 블루스크린만 안 뜬다 뿐이지 똑같이 마우스만 움직이게 됩니다.
화면은 그대로이고 무반응인데 마우스가 움직이는 이유는 키보드. 마우스가 USB로 입력되었을 시 HID로 인식되면서 PS/2 에뮬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능이 지원되기 전 까지는(애초 USB마우스가 상용화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UEFI나 윈도우스 설치시에 마우스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PS/2 입력을 받고있는 도중에는 마우스의 입력이 변위를 cpu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멈추지 않습니다.
댓글에 워낙 잘못된 정보도 많고, 블루스크린이 윈도우즈 위에서 돌아간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것 같아 전달드렸습니다. 컴퓨터가 쇼트가 나지 않는 이상 블루스크린은 왠만하면 뜨게끔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이 장치 연결불량이나 무결성 검사의 실패로 뜨긴 하지만요.
램에 정보가 남아있는데 왜 멈추게 되냐고 물으실까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즈는 넘어와야하는 정보가 넘어오지 않으면 이 자체를 오류로 보고 멈춥니다. 램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리 참조상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메모리에 정보를 할당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 경우 윈도우즈는 커널데이터를 메모리에 Write하는데 실패하였으므로 0x0000007A 즉 커널 데이터를 불러들이는데 실패했을 때 발생시키는 메세지를 띄우고 종료될 것임도 얼추 추측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데이터 참조 구조, 계층구조(memory hierarchy)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만큼 3,4원화되어 하나씩 넘어가도록 그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랬으면 우리는 아직도 ECC램 끼고 50ms~ 100ms 의 딜레이를 가진 컴퓨터로 레식을 했어야겠지요.
저 PCI 슬롯이가 75W 지원한다는건 진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전혀 몰랏던 정보이었..
Ssd의 케이블을 빼도 pc가 일시적으로 동작하는 이유는 컴퓨터가 OS(지금은 윈도우겠죠?)의 일부(컴퓨터 구동에 정말 필수적인 부분)를 빠른 로딩을 위해 램의 일부 공간(보통 1~2기가 내외)에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해당 영상에서 잠시동안 살아있는 이유는 남아있는 RAM의 일부공간과 CPU내부의 캐시메모리에 운영체제의 일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화면이 눈에 보이는 윈도우같은 OS인 GUI의 경우입니다 명령기반 인터페이스(리눅스, 유닉스 등이있고 CUI라고 총칭합니다.)의 경우 OS가 요구하는 총용량이 더 적기 때문에 windows보다 더 오래 살아남고 일부 필수적인 명령어를 잠시동안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13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굿 뻥궁 이후 진정성있는 뻘짓이다 어떤그런다른채널보다 훨 낫다!!
이번건 보면서 웃었긴 했는데 조금 조마조마 했네요 ㅋㅋ 몸 사리시면서 하셔요
7:40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마우스를 띄우는 부분이라던지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돌리는 필수적인 프로세스들은 램에다 옮겨놓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기본적인 기능에서는 딜레이가 잘 발생하지 않는거고요. 그리고 운영체제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램에다가 올리는 작업이 부팅입니다....
초고수율램을 1,3번 슬롯에 꽂아서 램오버 해줘요ㅋㅋ
영상 보다가 궁금해진건데요
컴퓨터 게임하는중에 CPU팬 뽑으면 CPU가 몇분만에 죽을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CPU팬을 뽑으면 CPU가 몇분만에 죽을까요?
안죽어요 온도 임계치되면 그냥 종료됩니다 식은 다음에 키면 다시 또 켜져요 일체형수냉쿨러 쓰다가 펌프 고장나서 강제 테스트 당해봤습니다
이게 뻘짓이지ㅋㅋㅋㅋㅋㅋ
다른 주제라 좀 그렇지만, 윈도우10관련 영상 있나요 혹시??
이런거 궁금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드웨어 설계 할때 슬롯형태로 착탈이 되어야 하는 기기의 경우, 슬롯 레이아웃에서 인접한 슬롯이 착탈시에 받게될 전기적 쇼크를 막기 위해서 핀 배열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VCC와 GND가 합선되지 않는 이상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의미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직으로 슬롯에서 제거 하는 경우에는 시스템에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학교 다닐때 실험실에서 가끔 하던 것 중에 하나가 파워온 상태에서의 컴포넌트 제거입니다.
예를 들어서 USB나 HDMI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 플러그 착탈시에 합선이 되지 않도록 배치와 여백 부분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합선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 경우에 CPU 까지 제거했다가 부착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요새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옛날에 쓰던 소켓에 핀을 끼워 넣는 방식의 CPU)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뻘짓연구소님 말씀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확연한 쇼크는 없을지 몰라도 부품들에는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램이나 CPU 같은 집적회로류는 설계에 의해서 데미지를 먹으면 바로 죽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오류가 나고, 그 오류를 보정하는 추가적인 서킷이 동작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CPU도 내부에서는 에러가 일정 수준 발생하고 이러한 에러를 보정하면서 동작하고 있는 겁니다.
뻘짓이라 쓰고 컴퓨터 죽이기 라고 읽는다
뻘짓실험실이 젤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긴장하시는 게 보이는게 재밌네유
역시 닉값하시네 뻘짓연구소
ㅋㅋㅋ 역시 뻘짓대행소로 개명을 ㅋㅋ
뻘짓연구소님 영상에서 2월달 견적 100만원대 본체 QHD되나요?
왜cpu는 안빼보시나요 기대하고있었는데ㅋㅋ
역시 뻘짓 연구소다운 뻘짓 재미있게 잘봤네요..
CPU 뽑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살아있는사람뇌를 촥 촉 폭 하는거같네요 ㄷㄷ
무섭지만 엄청 궁금하네 ㅋㅋ
ㅋㅋㅋㅋ 터미네이터2에서 아놀드 머리에 있는 칩 제거하는거 생각나네요.
제가 예전에 팬티엄 4로 해봤는데 스파크 파바박 튀고 CPU 접점이 살짝 까맣게 탔습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ㅠㅠ
@@메이즈 저는 i5 6600으로 해서.....음.....
I5로 한 저는 대체.....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실험대상 SSD가 메인하드디스크인가요? 보고 깜짝놀랐네요.ㅋㅋ
일반적으로 바이오스 모드에서 AHCI 모드에서는 HDD나 SSD는 PC구동중일떄
자유롭게 연결이나 해제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핫스왑이 지원되기때문에 별도 전원 구동중일때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드랙이나 SSD랙을 사용해서 디스크 교체를 할 수 있는것도 같은 원리이구욤..
다만 데이터 I/O중에 제거를 하게되면 데이터 손상 및 파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7:20 킹갓 블루스크린
제가듣기론~하고 광고나옴!!
더 궁금한건
1.그래픽카드를 뺐을때 바로 내장그래픽으로 옴기면 어떻게 되는지?
2. 윈도우 깔리지 않은 정말 데이터만 있는 하드디스크를 빼면 어떻게 되는지?
가 알고싶네요. ㅎ
최고다 진짜 저도 쫄려서 못해본거를...제목보자마자 바로이끌려들어왓습니다 메모리뽑았을때는 쇼트나서 죽을줄 알앗는데 살아잇네요!!!!
안녕하세요 영상과 관계없긴하지만... 지금 코로나상태때문에 부품가격이 올라가서 지금 컴을 구매하면 손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이런 대 참사를 막기 위해선
모든 컴퓨터 부품이 핫플러그를 지원해야 합니다.
Cpu 메인보드 전원선도 궁금하네요
8:18 쌌다 케이블
아마 윈도우에서 항상 사용되는 마우스 커서라는가 그런 워크플로우들은 빠르게 작동되게 하기 위해서 캐싱이라는 작업을 하는데,
그 캐싱은 램에 됩니다, 즉 윈도우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마우스 움직이는 작업은 램에 따로 캐싱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것입니다.
컴퓨터가 ㅈ됩니다
뻘짓하는데 되게 즐거워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즐거워보여서 좋아요 닉값오짐!!
아니 이게 무슨 실험이얔ㅋㅋㅋ
옛날 컴터 배워갈땐 원낙 오류도 잦아서 함부로 하드웨어 탈장착의 실수도 많았던거 같네요.
분명한건 시스템오류 원인도 되지만 부품 날라갈수도.
요즘도 OS에서 PNP기능으로 구현은 왜안될까 상상해봅니다.
요약.
그래픽카드: 죽여줘....
시스템 펜: 죽여줘....
렘: 죽여줘...
마더보드: ㅁㅊ놈아 그만해...
Ssd: 죽여줘... +그만해...
CPU: 휴 살았다.. 헤헤?
SSD를 빼도 마우스가 움직이고 블루스크린이 뜨는 이유는 그걸 담당하는 프로그램들이 램에 로드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전에 굴러다니는 부품들로 실험해본적 있는데 다시 꽂으면 정상작동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젔는데 전원이 켜진 상테에서 새 SSD나 HDD, M.2 SSD 등을 꽂으면 잘 인식 되나요?
형 컴퓨터 그렇게 쓸거면 나줘.. i5 2세대 쓰고있어
저는 i3 2100, gt 630....
요즘이야 안전장치나 내구성이런게 많이 강화되어서 생각만큼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을 안할수도 있지만 좀 오래된 과거의 제품의 경우이거나 비교적 저가제품의 경우 저런 충격때문에 아예 사망해버릴수가 있어요. 특히 메인보드는 너무 싼거 안사는게 좋음.
형 라이젠 뚜따하자
와 다음 컨텐츠 어캐 알았음? ㄷㄷ
2주 내로 올라간다....!!
@@BullsLab 2주 지났어요
@@BullsLab 지금 1달 지났어요 언제하죠
이거 한번해보고싶었는데 대리만족하고갑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옼ㅋㅋ 해보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
윈도우 동작중에도 마우스가 움직이고 블루스크린이 표출되는건 가장 기본적인 동작을 위한 윈도우 커널은 램에 로드되어 상주하기 때문이지요. 그 외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유저 소프트웨어는 필요시에만 보조기억장치에서 주기억장치로 로드하여 사용하는 식이죠. 저도 어렸을 때 실험해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학부에서 운영체제 과목을 듣고 그래서 그랬다는걸 알았네요 ㅋㅋ
핫스왑ㅋㅋㅋㅋㅋㅋ
당신 누구야 왜 이렇게 잘 생겼어 후덕한 내 뻘짓 연구소장 데려와!!!
윈도우가 설치된 ssd 말고 저장장치로 쓰는 D, E 드라이브도 궁굼하네요.. 그냥 외장하는 연걸하는 것 처럼 써도 될려나?
그리고 ssd 말고 일반 하드 디스크도 문제가 없을지... 그리고 데미지를 주지는 않을런지. 궁굼하네요
반도체로 구성된 부품은 작동중 탈착을 하면 소프트웨어 에러는 나지만, 부품 자체의고장날 확률은 낮음. 그런 반면에 반도체로 구성된 부품이 아닌 하드 디스크는 저러면 바로 작살남. 또한 쇼트에 의한 보드 손상도 발생할 수 있음. 쇼트에 의한 보드 손상은 하드 디스크 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 탈착시 가능한 현상임.
SSD라서 윈도우가 잘 살아 있쥬~?
옛날 옛날에 레드헷 구버전 리눅스나 윈도 7 이하 버전 같은 경우에는 HDD사용 했기에 전원만 잘 못 끄면 MBR이 날아가 포멧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어마무시한 전설있어요~
진짜 뻘짓이네여 뻘짓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계신 오픈형 케이스 모델명이 뭔지 궁금합니다
SATA는 핫 플러그가 지원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드라이브만 아니면 작동중에 뺏다 껴도 크게 상관 없을수도요..
형덕분에 평소 컴조립하면서 있던 궁금증 해소된듯 ㅋㅋㅋㅋ 이런뻘짓 환영해요 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보조 저장장치에 전원이나 sata선을 뺐을때의 상황을 봤는데
hoxy 뺏다가 다시 끼면 정상작동 되나요????
아무래도 블루스크린 후 재부팅까지는 시간이 좀 있는데 그 사이에 다시 접촉을 해본다면?
제가 해본적 있는데 정상작동 안됩니다....
*정말 닉값하시는 분이네...*
1:54 때 뭘 건드신건가요?
뻘짓님 컴퓨터구매예정인데 사양에비해가격대가 괜찮은지여쭤보고싶은데 어디로문의드려야하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