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극장판에선 흥행이 안좋았는데 비디오시장에서 풀리면서 의외로 명작이 된 영화라 생각. 특히 경찰 중구형의 시점으로 보는 장면도 독특했음. 그 후 한정수 배우는 추노에서 최장군으로 ㅎㅎ. 개인적으로 엔딩장면..김래원이 꽉눌린 억압을 막판에 터질 때 의외의 쾌감(?)
요즘 넷플로 나왔으면 대박 쳤을 비운의 작품. 옛날에 사귀던 여친이랑 술마시고 비방가서 둘이 뽀뽀하려고 아무거나 집어들었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라 울고 있었음... 분위기 다 망쳐서 여친 삐져서 집에 갔음 ㅋㅋㅋㅋ 남자라면 바람, 해바라기 보고 안빠질수가 없음. 뭔가 b급 같은데 작품에 몰입도나 재미가 장난 아님. 해바라기 한 20번 본거 같은데 지금도 볼거 없을때 또 봐도 재밌음. 신세계는 한 5번 봤는데 해바라기는 지금도 볼거 없을때 한번씩 보면 눈물남.
채널 돌리다가 OCN에서 아저씨,해바라기 나오면 일단 멈추고 보게됨
이런거 너무 좋아요. 상업영화 후기나 해설같은거 ㅋㅋ
해바라기꽃(원제 : 찔레꽃)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던...
이건 못 참죠잉. ^_^
바람과 해바라기, 김씨 표류기는 명작이죠. 두고두고 보는 영화.
가족의 재구성의 원조라고 여겨지는 명작.
제가 살아가는데 용서와 반성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졌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게 하는 영화.
말로는 쉬워도 실천을 한다? 너무나도 어렵고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어 또 노력하고 되새기게 만들죠.
해바라기가 극장판에선 흥행이 안좋았는데 비디오시장에서 풀리면서 의외로 명작이 된 영화라 생각. 특히 경찰 중구형의 시점으로 보는 장면도 독특했음. 그 후 한정수 배우는 추노에서 최장군으로 ㅎㅎ. 개인적으로 엔딩장면..김래원이 꽉눌린 억압을 막판에 터질 때 의외의 쾌감(?)
해바라기 재개봉해서 반가웠네요.~~
요즘 같은 시기 해바라기처럼 무자비하게 악당들을 단죄하는 영화가 필요하다
해바라기는 비공식으로라도 천만영화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넷플로 나왔으면 대박 쳤을 비운의 작품.
옛날에 사귀던 여친이랑 술마시고 비방가서 둘이 뽀뽀하려고 아무거나 집어들었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라 울고 있었음...
분위기 다 망쳐서 여친 삐져서 집에 갔음 ㅋㅋㅋㅋ
남자라면 바람, 해바라기 보고 안빠질수가 없음. 뭔가 b급 같은데 작품에 몰입도나 재미가 장난 아님.
해바라기 한 20번 본거 같은데 지금도 볼거 없을때 또 봐도 재밌음. 신세계는 한 5번 봤는데 해바라기는 지금도 볼거 없을때 한번씩 보면 눈물남.
지금의 4050은 환장했던 영화
18년후 2030도 꼭보길 추천합니다
명대사고 나발이고 김래원의 어리숙한 연기가 일품인 영화
내기억에
자동차에 날개 달아달라고 했던 사람이 OST 불렀다는데
이영화 이후로 사람 겉모습보고 판단하는 눈을 버리게 됨
음악감독님이죠 ㅎㅎ
해바라기는 사우나에서 최첨단 센서 락커 연기 해주신 배우분도 기억에 남네요
오 태식이와 차 태식이 부활하라..❤
❤
두 분이 친구라는 사실이 가장 충격이네요
두 분다 87년생.. ㄷㄷ
@@mckim4100
72년생입니다
@@mckim4100 한정수배우 72년생이요
긍데 이거 극장가서 누가 봄? 이미 전 국민이 이런 저런 매체로 백번 넘게 봤을텐데
김기덕 조재현 이 나쁜시끼들 땜에 여배우인생조졌지 연기잘했는데
무슨 소리신지...김기덕 조재현 때문에 연기그만둔 배우는 나쁜남자란 영화에 서원 배우고 여기나온 배우는 허이재 배우예요 영화자체가 달라요 ㅋㅋ 허이재 배우는 오지호 때문에 연기 그만둔거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