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장 惡徼以爲知者 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선생님 해석 : 知者 훔침으로써 아는 체하는 자를 미워한다. 2.제 생각 : 知者 = 智者 ? 훔침(표절함)으로써 지혜롭다고 여기자를 미워한다. 는 어떤가요? --------------- *평소 제가 엉뚱한 질문을 많이 드려서 귀찮게 하고, 화도 나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 내용 중,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미워한다” (惡居下流而訕上者) 는 구절에서 쫌 뜨금했습니다? 허나 저는 순수하게 몰라서 물었을 뿐입니다. 저번에 공자가 이르기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여라. 그게 아는 것이다.” 고 했지요. 혹시 선생님이 곡해가 되시는 부분은 화를 푸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원스런 명강을 잘 들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아! 그렇습니다. 논어에서 知를 智로 해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僞'도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다음 내용에 있는 경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곡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윗사람이라는 생각도 절대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안 하구요! 저 역시 여러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명료한 해석으로 논어 원전을 잘보고 있읍니다 이것은
교양학부님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신없이 바쁜 게 조금 마무리가 되어서 얼른 작업 시작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섬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도 감사합니다 🥰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히는거같아용!!🥰더운 날씨에 파이팅하세용!!💕ㅎㅎ
감사합니다^^ 닉네임처럼 뽀쨕큐티한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마음이 기분 좋게 빵긋빵긋 해지네요 😊😊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24장에서 '들추어낼 말' 보다 뒤에 정직이 있으니 '꺼리낌없이 말할 계' 라고 읽는 것이 어떨까요?
걸러냄없이 말하고 자신은 정직해서 그렇다는 사람 많잖아요.
24장 惡徼以爲知者 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선생님 해석 : 知者
훔침으로써 아는 체하는 자를 미워한다.
2.제 생각 : 知者 = 智者 ?
훔침(표절함)으로써 지혜롭다고 여기자를 미워한다. 는 어떤가요?
---------------
*평소 제가 엉뚱한 질문을 많이 드려서 귀찮게 하고,
화도 나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 내용 중,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미워한다”
(惡居下流而訕上者)
는 구절에서 쫌 뜨금했습니다?
허나 저는 순수하게 몰라서 물었을 뿐입니다.
저번에 공자가 이르기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여라.
그게 아는 것이다.” 고 했지요.
혹시 선생님이 곡해가 되시는 부분은 화를 푸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원스런 명강을 잘 들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참고 말씀 드립니다. "爲( 할 위)"가 문장에 따라서 "僞(거짓 위)"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대 한자일수록 세분화 되기 전 글자라서,
다양한 뜻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제 강의 내용 중,
위에 지적한 문장에서 知를 智로 해석하면,
문장흐름이 더 원문의 뜻에 가깝지 않을까 해서
선생님 해석과는 다른 점을 질문한 것입니다?
아! 그렇습니다. 논어에서 知를 智로 해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僞'도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다음 내용에 있는 경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곡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윗사람이라는 생각도 절대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안 하구요! 저 역시 여러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