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다 더 지뢰격인 위스키도 있습니다... 이온그룹 PB상품인 탑밸류 위스키라고.. 원액 10% 나머지 주정이라는 전설의 매쉬빌을 자랑한다는... 그래도 하이볼 말아마실 용도나 주머니사정이 궁한데 희석식소주(일본에도 갑류소주라고 있습니다. 타카라쇼츄라든가..) 마시기엔 뽀다구가 안 산다는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탑밸류 마크를 떼고 스내즈 SNAZZ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팔린댔죠. 물론 이거 말고도 산토리 레드, 블랙닛카클리어 같은 저가 NAS 위스키는 물론 빔산토리그룹 출범 이후로 짐빔 화이트 같은 것도 페트병에 들어서 2000미리 같은 흉악한 용량으로 팔립니다. 법인용도 아니고 개인용으로요... (아마존에서 짐빔화이트 2700미리랑 500미리 스텐 하이볼잔이 6800엔 합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휘이익~, 들썩, 꾸우욱~!!"이군요.ㅋ 일본 증류소는 산토리, 니카, 치치부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이런 지뢰같은(?) 위스키가 있는지 몰랐네요;;; 일본 위스키 관련 법도 개정이 상당히 필요해 보이네요;;;; 모험을 싫어해서 먹어보고 맛있거나 유명한거 위주로 구입을 해서 아직 호갱이 되지는 않았지만... 뽕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갑니다^^
일본 식음료 규정의 도그테이블적인 실체는 '맛의 달인'이라는 만화에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만화가 이상론의 극치를 달린다고 해도 할 말이 없긴 하지만)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비중있게 다룬 70권과 일본주, 잔류농약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에 인상깊게 표현되어있지요. 스카치도 버번도 만만찮은 도그테이블의 역사를 거쳐왔고, 전해들은 일본 위스키 업계가 거의 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의 구도로 넘어가고 있다고도 하니 앞으로 지켜보고 때때로 잘 골라 즐기면 재밌을 듯 싶습니다.
신생 증류소가 라벨 특화 마케팅을 실시한거군요. 그리고 세계 5대? 위스키 제조국인가 라고 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법이 허술하네요. 그래도 저긴 소비자가 잘 가려내면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법이 이상해서 세금만 덕지덕지에 비싸기만... 빠르게 국산 위스키 관련 법이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음.. 정말 기대 안하고 무라사키 오비를 마셔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괜찮았어요. 기대가 낮아서 였을까? 그러나 가성비는 그닥 좋지 않은 건 맞죠. 일본 현지가라면 괜찮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파는듯.. 무라사키 오비 기준으로 10만원 중반대까지는 지불할 용의 있어요.
일본 위스키도 유명한 거만 보다가 함정이 존재한 건 전혀 몰랐네요. 특히 음식에서 비주얼이 너무 좋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하는데 이게 그 예시 중 하나네요. 만약 이게 가시밭길이라면 블렌디드니 어느정도 무난할테니 맛보다는 이걸 산 가격 자체가 가시밭길이 될 거 같네요. 맛이 그 값어치에 못 미쳐 속이 쓰리게 되니까.. 일본의 법에 이런 맹점을 보니 우리나라 주류법 관련도 더 의식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개정되도록 나아갈 수 밖에 없네요..
색칠놀이 보자마자 조니워커가 떠오르네요 ㅋㅋ
다음에 일본 여행 가면 그동안 짬짬이 언급하셨던 재패니즈 위스키로 한번 사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요😊
쿠라요시와 마츠이도 대표적인 장사용 일본 위스키죠..ㅋㅋㅋㅋㅋ
블렌딩으로 품질을 보완했어도 과도한 가격책정인 점은 확실히 밝혀져서 사람들이 잘 피해갈 수 있어야겠죠~
잘 봤습니다!
일본 리쿼샵에서 재패니스 위스키 코너 보면 뭔가 들어보지도 못한 온갖 것들이 가득해서 '이렇게나 많다고?' 싶었는데 이런 함정이...
아앗 내돈내산 살짝 가시밭길이라니 ㅋㅋ 우와 근데 라벨도 그렇고 포장도 그렇고 꽤 좋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법의 중요함을 알아가네요 ㅋㅋ
뭔가 기대했는데 속을뻔 했네요~ 그래도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 한번 기대해 봐야 겠네요
언젠가 가시밭길로 국산양주 다시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로진스키, 하야비치, 쥬니퍼, 실버벨, 베리나인, 길벗 로얄 등등. ㅎㅎ
선좋아요 후시청😊
그래도 교토가 御香宮 근처 물도 좋고해서 日本酒 유명한 것도 많은데 위스키는 함정이라니... 아쉽네요😂
일본 위스키는 함정도 워낙 많고
함정 아닌 것들은 가격이 산으로 가버려서
차라리 이 기회에 소주나 청주를 드셔보세요
대표적인 고급 사케 닷사이23, 쿠보타 만쥬도
직구하면 그리 비싸지 않고 참 맛이 좋습니다
근데 청주나 쇼츄는 뭔가 전통주도 요즘 많이 나와서 하꼬 bj 탐방하듯이 골라먹고 있는데
국산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위스키 안사고 처음엔 저도 청주류로 전환해서 먹곤 했는데 그러다 전통주로 돌렸네요 ㅋㅋ
@@YASMASTERMAN 저도 전통주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일엽편주 구매에 성공해서 아주 맛있게 마셨네요ㅎㅎ
일본 가격 기준 5천엔이면 정말 기가 막힌 풍미의 각 지역 사케를 맛볼 수 있죠ㅋㅋㅋ 저도 그래서 일본 갈 때 한 병은 위스키, 한 병은 그 지역 사케를 사오게 되더라구요
@@genezut7036청하 시야시시켜서 20병 드세요.
이것보다 더 지뢰격인 위스키도 있습니다... 이온그룹 PB상품인 탑밸류 위스키라고.. 원액 10% 나머지 주정이라는 전설의 매쉬빌을 자랑한다는... 그래도 하이볼 말아마실 용도나 주머니사정이 궁한데 희석식소주(일본에도 갑류소주라고 있습니다. 타카라쇼츄라든가..) 마시기엔 뽀다구가 안 산다는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탑밸류 마크를 떼고 스내즈 SNAZZ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팔린댔죠. 물론 이거 말고도 산토리 레드, 블랙닛카클리어 같은 저가 NAS 위스키는 물론 빔산토리그룹 출범 이후로 짐빔 화이트 같은 것도 페트병에 들어서 2000미리 같은 흉악한 용량으로 팔립니다. 법인용도 아니고 개인용으로요...
(아마존에서 짐빔화이트 2700미리랑 500미리 스텐 하이볼잔이 6800엔 합니다)
와 이런함정 몰랏네요 ㅋㅋㅋ 이번에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휘이익~, 들썩, 꾸우욱~!!"이군요.ㅋ
일본 증류소는 산토리, 니카, 치치부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이런 지뢰같은(?) 위스키가 있는지 몰랐네요;;;
일본 위스키 관련 법도 개정이 상당히 필요해 보이네요;;;;
모험을 싫어해서 먹어보고 맛있거나 유명한거 위주로 구입을 해서 아직 호갱이 되지는 않았지만...
뽕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갑니다^^
덕분에 새로운 위스키를 하나 알게되었군요.
일본 위스키 구분하는 법도 배웁니다.
중요한 내용을 드디어 짚어주시네요.
장식용으로 좋아보이는군요..
아니면 손님 방어용으로 딱... ㅋㅋ
이거 좋은 위스키야 하면서 따면 먹어주겠네요.. ㅎㅎ
뭔가 유명 관광지에서 다시는 안올 관광객들이 기념으로 사갈법한, 품질은 조악하지만 외형은 화려한 그런 기념품같은 느낌이예요ㅋㅋ
야마자키, 히비키, 하쿠슈같은 좋은 위스키만 있는건 아니었군요😂
들썩 하실때마다 들썩 들썩 떠들썩 따라하게됨.ㅋㅋㅋ
다음에 매실청 이용한 칵테일 해주심 안될까요?? 리큐르를 활용한.
고마가타케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ㅋㅋ 매년 다른 캐스크 숙성으로 나와서 재미있더라구요
일본 식음료 규정의 도그테이블적인 실체는 '맛의 달인'이라는 만화에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만화가 이상론의 극치를 달린다고 해도 할 말이 없긴 하지만)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비중있게 다룬 70권과 일본주, 잔류농약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에 인상깊게 표현되어있지요.
스카치도 버번도 만만찮은 도그테이블의 역사를 거쳐왔고, 전해들은 일본 위스키 업계가 거의 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의 구도로 넘어가고 있다고도 하니 앞으로 지켜보고 때때로 잘 골라 즐기면 재밌을 듯 싶습니다.
홈플러스에서 너무 비싸길래 안샀는데 그게 몇개월이 지나도 물건이 안빠지길래 안사길 잘 했구나 했던 제품!
이거얼마전에 교토에서 사려고 했는데 헉!!!!안사길 다행이네요
엄청 자주보이는 위스키라 유명하고 좋은 줄 알았는데 재패니즈 위스키가 아니였다니 ㄷㄷ
7:23 이정도면 탄산주 제조회사에서 앞광고 넣어줘도 될만 (저도 이회사거 수령동무 쓰는거 보고 샀)
담주에 교토여행가는데 잘알갑니다 ㅋㅋ 전 닛카위스키랑 사와원액? 사올까했어요 ㅋㅋ
한국 위스키도 떡상을 대비해서(?) 최소한의 규정 정비는 해놓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떡상이 먼저지만 😅
해외여행&면세점 컨텐츠 보고싶어효 ㅋㅋ
땡처리 뱅기에 현지 술이라면 저렴쓰
구라요시, 마츠이, 교토는 은근히 마트에도 보일정도였는데 안고르는덴 다 이유가 있던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누군가 언급했어야 했던 그것이....
카미키 위스키는 어떤가요 ? 궁금하네요
5초전은 못참지
이거 말고 골때리는 일본 생산 위스키 중에 헤키슈(碧州) 라고 있어요 ㅋㅋㅋㅋ 딱 봐도 하쿠슈(白州) 노렸죠?
일본위스키에 많은 함정이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빈수레가 요란한법이군요.
쿄토라는 최고의전통 도시명에 오비까지붙여 화려함을뽐내지만
정작 내용물은 별거없다니ㅋㅋㅋ
하쿠슈 12년을 갖고계시네... 조만간 나오는건가요?ㅎㅎㅎㅎ
주류박람회에 나와서 마셔봤는데 싱글몰트 버전이 더 낫고 다른 건 갸우뚱하게 되는 맛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마시겠지만 내돈주고는 그닥?이에요
콜라타묵어야겠네요ㅋㅋㅋㅋ
일본에서온 콜라의 제물ㅋㅋㅋ
ROBROY 17 스카치위스키는 어떤 건가요???소장 가치가 있는 술 인가ㅇ?ㅎㅎ정보가 없어서 문의 드려봅니다..ㅠㅠ
허허…후지산 등산 기념으로 시즈오카 공항에서 후지산이라고 쓰여진 위스키사왔는데… 뜯지않고 기념품으로 간직하는걸로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기회 되시면 국산 고량주도 한번 다뤄주세요
얼마전에 산토리 아오 선물 받아서 마시는데 하이볼용으로 엄청 좋더라고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비싸지만
일본에서는 5천엔이니 딱 마시기 좋았네요 :)
튀는 거 없고 달달하니 무난해서 가쿠빈 상위 호환 느낌인데 한국에서 가쿠빈 사는 가격이랑 별로 차이가 없죠ㅋㅋㅋㅋㅋ
아오 이미지보니 세계 곳곳의 원액을 블렌딩한거같은데 수령님 선물들으니 이제 그 이유를 알거같네요.ㅋ
이걸 보고 기원 위스키를 보면 "아, 다시보니 선녀였다" 라고 할 수 있는 거였던가요 ㅋㅋㅋㅋㅋㅋ
내용물보다 라벨이 유니크하네요 ㅋㅋ
일본에서 여러 의미로 가장 유명한게 탑밸류 위스키던데 언젠가 꼭 한번 다뤄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신생 증류소가 라벨 특화 마케팅을 실시한거군요. 그리고 세계 5대? 위스키 제조국인가 라고 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법이 허술하네요. 그래도 저긴 소비자가 잘 가려내면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법이 이상해서 세금만 덕지덕지에 비싸기만... 빠르게 국산 위스키 관련 법이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국내에서 파는 일본 위스키중에도 주정이랑 원액이랑 섞만든 위스키도 있더라구요
코쿤 ㅋㅋㅋ
골든블루가 원액사와서 한국에서 만드는거 아닌가요?
일본위스키 3대장 린, 톱밸류, 코쿤 리뷰 부탁 드립니다
음.. 정말 기대 안하고 무라사키 오비를 마셔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괜찮았어요. 기대가 낮아서 였을까? 그러나 가성비는 그닥 좋지 않은 건 맞죠. 일본 현지가라면 괜찮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파는듯.. 무라사키 오비 기준으로 10만원 중반대까지는 지불할 용의 있어요.
겉모양은 참 그럴싸~ 한데 말이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이볼잔은 보통 몇미리 잔인가요?
와 이거 홈플에 빨간거 13만 까만거 24만5천에 팔던데... 혹해서 살뻔 했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도쿄위스키 제가 매장에서 파는 것은 못봤는데 일본아마존에서는 판매합니다.
다만 이쪽은 가격이 너무 높네요. 쿠로가 만엔을 넘어갑니다.
공식 사이트 가격을 확인하니 아카오비(赤帯) 1800엔, 쿠로오비(黒帯) 4000엔, 무라사키오비(紫帯) 4500엔입니다.
근데 원래 그쪽은 "자제분이 피아노를 참 잘치시는군요" = "마 피아노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이니까... ㅇㅇ..
일본 위스키도 유명한 거만 보다가 함정이 존재한 건 전혀 몰랐네요.
특히 음식에서 비주얼이 너무 좋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하는데 이게 그 예시 중 하나네요.
만약 이게 가시밭길이라면 블렌디드니 어느정도 무난할테니 맛보다는 이걸 산 가격 자체가 가시밭길이 될 거 같네요.
맛이 그 값어치에 못 미쳐 속이 쓰리게 되니까..
일본의 법에 이런 맹점을 보니 우리나라 주류법 관련도 더 의식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개정되도록 나아갈 수 밖에 없네요..
확실히 메이저급인 증류소에서도 병이나 케이스에 힘준애들은 별로인게 많다고하던데 메이저급도아니면…
윈저나 임페리얼처럼 스코틀랜드산 한국 위스키....
그러니 원액을 사와서 병입하는군요. 일본도 요런 허술했던 부분 보면 참 재밌다니까 ㅋㅋ
한국도 저런걸 보면서 법이나 이런걸 정돈했으면 좋겠네요
맛이 어떨까 고민하기 보다는 병이 예뻐서 그냥 살것 같아요.
함정카드 발동
ㅋㅋ 그돈씨군요 역시
일본판 캪틴큐인가요 ㅋㅋㅋ
색소하고 바닐라향 알콜이친다고 하니까 전설의 캪틴큐 형님이 크흠
이 쿠로오비가 한국에선 20만 가까이 하니 원...
모르고 구입하면 바가지 쓰겠네유;;; ㅠㅠ
토마틴 위스키 이런거 사실상 푸대갈이해서 팔았다고 유명하죠.
역시 포장 화려한건 걸러야ㅋㅋㅋ
함정카드라니... 병만 보면 비쌀거라고 생각되는 녀석이군요.
ㅠㅠㅠ 수업료 내셨군여
일위의 거품을 파헤치는 영상 유익합니다 ㅎㅎ
한돈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가축들여와서 한국에서 도축하면 국내산이던데 ㅋㅋ
한돈이랑 비슷한게 아니라 국내산 속이는거 그런게 비슷한거죠..... 소는 그러는걸 봤어도 돼지도 그런다구요?
@@밀크미쿠 알아보니 돼지는 국내에서 2개월은 키워야 한돈으로 취급해주는군요 제가 헷갈렸나봅니다 ^^;;
그래서 웃기지만 국내산과 국산이
다른다고 하더군요
완전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우와 다르게 닭과 돼지는 전 세계가 요크셔 랜드레이스 듀록 세가지 돼지의 교잡종으로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거의 같은 품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돼지는 삼겹살 빼면 자급률이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잡으면 국내산, 한국에서 나고 자란걸 잡으면 국산 이였나요?
진짜 저 위스키는 아직도 PTSD가 옵니다ㅋㅋㅋ
세계 최대의 주류심사대회에서 금상까지 받았는데 버릴정도는 아닌 위스키라니....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검색해보고 상받은 위스키라해서 한병 삿는데....
라벨에 모든 돈을 투자했군요 ㅋㅋ
준비한게없어 😂😂😂
피규어 나라의 위스키답다
내가 좋아하는 주류학개론이 구독자 왜 빨리 안늘까요?
이쯤이면 해외 증류소 한번 가야 되는거 아닙니꽈~~~~~
가까운 야마자키 증류소나 카발란 증류소 한번 가주세요~~~~
마치 월계관 사케같은 위스키군요ㅋㅋㅋㅋ
분명 준마이 사케라고 이것저것 써놓고 케카이칸이라고 일본어 발음 써놨는데 정작 생산하는 곳은 캘리포니아 폴섬 1136 시블리 스트리트인..
그게 월계관 미국법인 공장에서 제조해서 들인거라고 들었는데
수입판은 대개 일본국내 제조는 아닌 느낌이더군요
쿠로오비, 무라사키오비 25만원, 30만원에 팔려고 깝치다가 안팔려서 홈플러스에서 지금 8만원, 9만원에 팔고 있음. 그래도 안삼. 개맛없음 진심.
아 면세에서 삿다가 이게뭐야 햇던건데 내돈주고 당햇던건가……😢
보라색 첫잔 마시고 이건 하이볼용으로 만든건가 햇엇는데…
와 저거 소매가로 몇십만원 하던데ㅋㅋㅋㅋㅋ 진짜 폭탄이네;;
야마자키 히비키 하쿠슈... 같이 누구나 알고있는 위스키나 사는게 상책
일본은 거의 이미지뿐입니다. 그 옛날 일본으 전성시기의 이미지들. 다 좋아보이고 그럴싸 해보인다는. 살다보면압니다.
저는 일본 위스키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군요. 비슷한 급의 다른 나라 위스키들에 비해 과대평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위스키는 그다지 먹게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쪽Bary 것이네...
교토는 사지 마세요, 별로,
도대체 일본 위스키 어떤 놈이 사냐? 술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방사능에 오염된 물 위스키에 쓰면 술 마셔서 피폭된 거네
에휴...
이정도면 정신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