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그 당시엔 나름 꽤 참신한 스토리였고 전투도 단순하지만 후레쉬를 이용한 전투라는 게 신선했었는데.. 스릴감도 이블위딘이나 바이오하자드보단 높진 않아도 나름 적당한 긴장감도 줬고 지금 하기엔 좀 그래도 그 당시를 고려하면 고평점이라고 생각함 아 물론 후속이 좀 별로였긴 했지만..
본편 끝내고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라는 확장팩을 하면 어느센가 신기에 가까운 앨런 회피기를 쓰고있는 자신을 발견함 회피 구르고 때리기 + 손전등 쏘기 다시 구르기 시전 완전 앨런 소울임 ㅋㅋㅋ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는 엣지오브투모로우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탁 칠만한 내용이니 한번 해보길
37:35 Poets of the Fall 의 The Poet and the Muse 입니다. POTF는 리메디 엔터테인먼트 게임에 저렇게 이따금씩 게임의 내용을 포함하는 사운드트랙을 제공해줬는데, 앨런 웨이크에서는 '아스가르드의 고대 신' 밴드 역할을 맡기도 했고 테마곡인 War,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의 The Happy Song 까지 꽤 많이 참여했네요. 맥스페인 2 시절부터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속편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진국임 너무 짧은 볼륨이 아쉽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처럼 계속 반복되는 상황이 앨런의 혼란한 심리 상태를 잘 보여줌 그리고 이때즘 되면 이미 신기에 가까운 회피기를 쓰게됨 ㅋㅋ 그림자 악령들에게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ㅋㅋ
오늘은 문과 출신(?)을 주인공으로 소재로 삼은 공포 게임 '앨런 웨이크' 스토리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다음 스토리 작업 잘 하라고 '에너지(좋아요)' 좀 팍팍 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
DLC랑 후속작도 다루실 예정인가요?
마감지옥엔딩 ㄷㄷ 무셔웡...
이겜 얼마에요? 스토리 존나 내취향이야
고든 프리먼, 아이작 클라크 등등의 이과가 판을 치는 게임에 남은 문과의 마지막 희망이죠
나름 인생게임 정도 급 재밌게 한게임, 스테이지 깰떄마다 나오는 브금이 다 명곡이었음.
어렸을때 이거 컴으로 돌리면서 와 그래픽 좋다 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
적이 단순하고 특별한 보스전이 없어서 평이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특유의 분위기나 전투방식이 꽤나 괜찮았던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호러 게임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게임은 그렇게 무섭진 않고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것도 좋더라구요.
이거 진짜 명작입니다.
10년도 넘은 게임이지만
지금 해보셔도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몇 안돼는 명작^^
제가 이 게임과 프로토타입 시리즈를 피씨로 즐기고 콘솔 사야겠다는 결심과 동시에 플스4가 한국에 런칭 되면서 콘솔에 입문을 했었죠 ㅋ
마녀님이 해주시는 나레이션도 좋은데
전 집마님이 해주시는 나레이션도 너무 좋아요 ㅜ
집마님도 자주 게임스토리 나레이션 해주세요!
어둠의 존재를 쓰러트릴 비장의 무기 "똑딱이"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스토리의끝판왕이죠ㅋㅋㅋ
51:50 와 순식간에 코메디로 바꼈다
이거진짜 띵작임
그래픽 올드하지만 스토리 좋고
중간중간에 나이트메어가 건강걱정?도 해줌
진짜 이겜은 나에게 인생명작인 게임임. 레메디 게임들이 완전 취향이라 퀀텀이랑 세게관 공유되는 컨트롤까지 정말 재미있게 했었음.
1시간 짜리 영상 이건 정성이다 !! 좋은 영상 좋아요~
역시 이젠 10년전 게임도 할만하네 ㅋㅋㅋㅋ
예전에는 10년전 게임이면 진짜 팩 게임이거나 플스1,2 게임이었는데 세월이..
이겜 그 당시엔 나름 꽤 참신한 스토리였고 전투도 단순하지만 후레쉬를 이용한 전투라는 게 신선했었는데.. 스릴감도 이블위딘이나 바이오하자드보단 높진 않아도 나름 적당한 긴장감도 줬고 지금 하기엔 좀 그래도 그 당시를 고려하면 고평점이라고 생각함 아 물론 후속이 좀 별로였긴 했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잼나네요
집마님 목소리 왜케 오랜만인거 같쥬? 느무 좋당😍 오늘밤은 이거 보면서 잠들것이에용~~ 전 엑박이 없어서 더더욱 대리만족 할수있겠어용. 공포겜 넘 좋아 ㅎ
와 이겜 진짜 오랜만이네요 당시 XBOX 360으로 나름 재밌게 했던 겜인데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 이거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큰 기대없이 했다가 너무 재밌게 했었다는거랑 호수랑 안개기억밖에 안났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본편 끝내고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라는 확장팩을 하면
어느센가 신기에 가까운 앨런 회피기를 쓰고있는 자신을 발견함
회피 구르고 때리기 + 손전등 쏘기 다시 구르기 시전 완전 앨런 소울임 ㅋㅋㅋ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는 엣지오브투모로우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탁 칠만한 내용이니
한번 해보길
37:35 Poets of the Fall 의 The Poet and the Muse 입니다. POTF는 리메디 엔터테인먼트 게임에 저렇게 이따금씩 게임의 내용을 포함하는 사운드트랙을 제공해줬는데, 앨런 웨이크에서는 '아스가르드의 고대 신' 밴드 역할을 맡기도 했고 테마곡인 War,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의 The Happy Song 까지 꽤 많이 참여했네요. 맥스페인 2 시절부터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환상특급 비디오클립도 참 중독성 있죠 ㅋㅋ 중간중간
오늘도 목소리에 취하고 갑니다
전투가 단순해서 아쉽긴한데 스토리자체는 나쁘지않아서 세일할때사면 돈값 이상 합니다
띄어쓰기 때문에 돈값 이상하다는줄 ㅋㅋ
저도 ㅋㅋㅋ
돈값이상한다는게 뭔 소리지
@@하이브리드-d8e 세일할 때 사면 그 가격에 비해 게임의 완성도가 만족스럽다.
앨런 웨이크 스팀은 구매불가능 하지 않나요?
영화보다 더 재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바로 구독 했습니다.
오전 6시.. 아직 밖은 깜깜함...딱 보기 좋네용ㅋㅋㅋㅋ 재밌게 잘 볼게요
잘때 틀어놓을거 하나 더생겼다 ㅎ
아이좋아
진짜 명작이죠...덕분에 다시한번 클리어한것같네요..잘봤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역시 집마의 스토리 영상!! 리스펙~~
멀미가 나서 못하겠더라고요. 덕분에 줄거리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상 깊고 재밌게한 게임...몇회차나 했는지..
앨런2 시작하기전 복습했습니다 너무 좋네요
4:11 나만 이상하게 들리냐
와 이겜 잼날거 같네요. 숨겨진 갓게임 많이 찾아주세요^^
트위치 한국 런칭 전까지 수십번은 다시 봤던 게임.
아프리카 시절 쉐리님 달릴때 마다 꼬박꼬박 봤죠.
후에 에픽에서 PC판을 해봤는데 카메라가 몬가...
아쉬웠던거 빼면 아직도 재밌습니다.
오늘은 이거군!!!! 좋아요 눌렀음요 ㅋㅋ
우효!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과 연결되는 컨트롤도 언젠가 다뤄주시길! 감사합니다!
앨런웨이크 너무 재밌어서 소설버젼까지 사서 읽었는데 곧 후속작이 나오니 너무 떨림
안녕하새요 미래에서왔습니다.앨런웨이크2가 곧몇시간후면 나오는데스토리 기억이잘안나서 스토리요약보고갑니다.
41:01 에 우리말 바로 쓰기 책 뭐지 ㅋ
저의 인생게임은 두 게임밖에 없는데
하나가 사일런트힐 또 하나가 앨런웨이크데
앨런웨이크 스토리 설명 감사합니다.!
앨런웨이크는 특히나 첫 게임정발본 입문작이라 더 새롭네요
중간 중간 환상특급 비디오 클립이 정말 중독성 넘치죠
뭔가 무서우면서도 포근한(?) 전원일기 호러물 앨런웨이크 ㄷㄷㄷ
공포는 깜놀해서 싫어하지만 용기내서 봐 보겠습니다 ㅎㅎ
9:12 예아~유우~~
정말 잘봤습니다.
공동이가 세상을 구하는 게임 가운데 빛나는 문돌이 앨런 웨이크
오랜만에 보는 앨런웨이크~
띵작이죠! 무서워서 저는 못했지만...ㅠ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솔직히 스토리랑 그걸 풀어내는 방식 연출이 게임계 원톱이라 생각함
엑스박스 독점작일때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스토리, 분위기, 빛효과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놀라웠던 게임이였는데, 해상도 때문에 대차게 까였던 게임...
32:12 얼탱이 없이 뿅망치로 가격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1:06:40????
똑딱이 ㅋㅋㅋㅋ 너무 하찮은 이름이잖아 ㅋㅋㅋ 비장의 무기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원문이 Clicker라서 한국어 번역이 어쩔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남들이 크로우바랑 플라즈마커터를 들고 썰어제낄때
혼자 손전등 들던 문돌이 작가.
챕터가 끝날때마다 들리던 노래가 참 좋았죠.
ㅋㅋㅋㅋㅋ 그러네 유일한 문돌이네ㅋㄱㅋㅋㅋㅋ 스토리자체도 존나 문학적임 문과충
속편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진국임 너무 짧은 볼륨이 아쉽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처럼 계속 반복되는 상황이 앨런의 혼란한 심리 상태를 잘 보여줌
그리고 이때즘 되면 이미 신기에 가까운 회피기를 쓰게됨 ㅋㅋ 그림자 악령들에게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ㅋㅋ
다시 보니 몰랐던 부분이 보이네요
한시간을 후딱 봤습니다
엑박으로 겁나 쫄깃쫄깃 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레드벨벳도 떠오르게 하는 게임이죠
어떤 게임이든 조명탄이나 섬광탄이
최고의 무기죠!ㅋ
영상 재밌습니다.!
앨런웨이크2 재미있게 나왔다길래 하기전에 보는데 진짜 내용 ㅈㄴ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2재미있는거맞나요 ㅠ
집마님 어크 발할라는 리뷰나 그런거 안해주시나유 ㅠㅠ
이게임 처음 나왓을때 다들 재미없다고 욕햇을때 나는 재미잇는데?? 하면서 와 그래픽 개쩌네 햇는데 세월이 야속해....
후속작 아쉬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의이야기는상상이라는 마음 아픈 게임 개발자분들 앨런 그만 탈출 시켜주게 2 내주세요 제발..
판권 레메디에서 다시 회수 했다고 들었어요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건데 진짜 나온다 해도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우와 게임 스토리다~
스팀 할인했을때 사서 했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중딩때 이걸 방송으로 보면서 비디오 게임을 보기시작하고 하기시작한...
요새는 공포영화든 게임이든 깜놀계가 많은데, 예전에 봤던 어떤 영화가 생각나는데 귀신들린 장소만 찾아다니는 남자가 진짜 사람이 죽어나가는 호텔방에 투숙하는 얘기인데,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깜놀연출만이 아닌 여러 연출과 장치로 공포스러웠는데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엣지오브투모로우 같이 계속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옴
DLC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강추
미드느낌나는 게임이죠 챕터넘어갈때 예고나오는것도그렇고 근데 후속작은 언제나오니?
맥스 페인 시리즈의 1,2편을 제작했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이었죠~
1편이 참 기억에 남네요 매트릭스 모드도 쩔었죠
이 게임 진짜 많이 했고 악몽으로 열심히 깼는데 진짜 짜증나는게 죽는게 적때문에 죽는거보다 엔진특성때문에 사지가 따로 놀아서 낙사로 많이 죽었지
사지가 따로 놀아서 ㅋㅋㅋㅋㅋㅋ 해본 사람은 알지
컨트롤 리뷰해주실 것?
와 먼 영화네 완전히!!!!!
휴가 한번 잘못갔다가 개고생하는 이야기로군요
이렇게 집밖이 위험합니다
스토리 잘보고 갑니다
남주 목소리 레지던트이블게임 웨스커 목소리랑 비슷하네요!!
와 이건 레전드 게임인데 스릴력 개쩔음 후레쉬 조명탄 등등 없으면 진짜 스릴쩔음ㅋㅋㅋ 또하고싶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명작임
지금 2 샀는데 이거보고 달려야겟다 ㅋㅋㅋ
몰입감 좋네요
시간 금방가는...ㄷㄷ
내가 본 부분
11:18
어려움 모드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게임 볼륨이 생각보다 상당해서 짜증은 났지만
미스터리 미드보는 느낌 + 궁금증 유발 + 플레이어도 정신분열증에 걸리는 연출력
그래서 언제 탈출하고 어둠은 도대체 뭐야
와 해보고 싶었던 게임였는데.. 엑박과 pc게임은 하지않으니.. 언젠간 꼭!
영상뜨는대로 보는데 구독안눌렀었네 미안해 형.. 지금 누를게
이거 숨겨진 명작이죠. 2가 안나온게 참 아쉽ㅜㅜ
컨트롤이랑 세계관 공유하더군요.
@@snsixfaces 퀀텀 브레이크도
짜잔 나왔답니당
앨런 웨이크 전투나 이런건 지금하면 좀 촌스러운데 스토리텔링이 지림.
잼있게 했엇죠 ㅎ
1분은 버티던데;
주인공이 너무 약해서 거의 포기한 게임
정발로 사서 했었는데
엔딩 볼때는 박수를 치며 아~~진짜
잘만들었다..
바하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감..
그리고 집에 손전등있나? 했던..
이거 한 10년전인가 대정령이 하는거 재밌게 봤음
주인공 얼굴이 에드워드 노튼 닮으신듯
이 게임은 영화 샤이닝을 생각나게 한다.
명작...
다른 것보다 복돌이면 껴지는 안대때문에 정품사람도 안대했던 게임
control 인게임에 보면 앨런웨이크가 아직 갇혀있다고 하던거같은데
도시 바닥 무너지는 스테이지가 너무 그지같아서 100번 도전했는데도 실패함... 바로 게임 삭제했읍니당 ㅠ
기억상 차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이야기속 주인공이랑 도끼 살인범한테 쫒기는 장면이 있던거 같은디...... 다른겜 이었던가?
같은 게임 맞습니다!
'갑자기, 시체가 사라졌다.'
섬뜩한 오프닝이었죠
와 10년은 지난 게임 이런 내용이었구나 기억도 않나넹
발매 하자마자 xbox360으로 엔딩 5번이나 봤던 게임으로
마지막 엔딩 보고 (나이팅게일 모습 등) 후속작 엄청 기대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은 10년이나 흘렀다죠 ㅋㅋㅋㅋ
세계관 연동되는 퀀텀 브레이크랑 컨트롤이 후속작이라고 생각함.... 물론 오리지널 후속은 아니지만
13년이 지나 후속작이 나왔네요
공포게임을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입대전날까지 진짜 재미나게 했었던 게임
앨런웨이크! 저의 스팀 입문 게임! 정말 오래전이구나....
저도요ㅎ
엔딩장면 쩐다.
불편한 회피+주인공 장애 체력+ 잡다한 끼임 버그 .. 그당시에는 스토리는 신박하고 ㄱㅊ은겜이였겠지먼 2023년지금 해봤는데 솔직히 별로였던게임 곧 2편 나오는데 현세대에 맞게 좀 수정하면 ㄱㅊ을겜
와 지금봐도 그래픽 볼만하네
이거 360으로 정말 재밌게 했는데 XSX 개임패스로 다시 해볼까?
트윈픽스의 영향을 받은 건가요?
어려서 봤을 땐 정말 무서웠었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그래픽때문에 별로 그렇지 않네요
앨런 웨이크2도 기다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