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이런 음성 인터뷰는 처음이시라고 말씀하신 '장률 감독'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 장률 감독과의 수다 목차 :: 1. 후쿠오카를 한마디로? 2. 소담이는 왜 등을 들었을까? 3. 사주를 믿으시나요? 4. 누가 귀신인 걸까? 5. 의문의 키스 장면에 대하여 6. 이미지와 소리, 무엇이 먼저인가? 7. 촛불 끄기는 왜 하는 걸까? 8. 배우 이름을 영화에 쓰면 좋은 점 9. 소담이가 든 인형의 정체는? 10 .보여주는 것과 덜 부여주기 11. 왜 정은 서점에 ㅇㅇ가 있는 걸까? (스포주의) 12. 감독이 말하는 감상팁
어제 장률 감독님 도시 3부작의 마지막 후쿠오카를 보고 왔습니다. 장률 감독님 영화는 평이 갈리는 편인데 저는 그 분의 유머와 연출, 내러티브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팬이라 이번 영화도 아주 재밌게 봤어요. 영화의 결과 분위기로는 3부작 중에 후쿠오카가 제일 저랑 맞고 좋았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GV가 열리기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김시선님이 장률 감독님과의 오디오 인터뷰를 올려주셔서 아주 잘 봤답니다. 특히 5번이 저도 되게 궁금했는데, 감독님의 답변을 들어도 알쏭달쏭하네요. 그냥 이해하려하지 말고 느껴야겠어요. 개인적으론 테넷보다 더 '느껴야' 하는 것이 이 후쿠오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로케들 하나하나 너무 마음에 들어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얼른 이 모든 상황들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인터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이런 퀄리티의 영상이 유트브에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제가 학생때는 영화를 하도 좋아해서 비디오 찾아보는건 당연한거고 영화잡지를 정독하고 다음 호를 기다리는 것이 인생의 즐겁고도 큰 의미였는데요, 그 안의 칼럼과 인터뷰를 활자로 읽는 즐거움을 잃은지 오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는데, 김시선님 이번 영상을 통해 그 시절의 감성이 떠오름과 동시에 항상 목말랐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이 느껴졌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좀더 깊이있는 담론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어 한다 생각합니다. 김시선님의 앞으로 영상이 기대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깊은 인터뷰에 애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감독의 직접 인터뷰라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질문에 감독의 직접 해석 역시 의미전달이 명확하지 않고 어렵네요. 흔히 철학적 깊이가 있는 어르신처럼 아사모사하게 말하셔서.. 유투버분이 젊은분답게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여쭤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감독의 대답이 조금 돌아간다싶으면 다시 짚어주는 센스까지.. 앞으로 이런 인터뷰 종종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없는 디즈니표 막장 잔혹동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hpKtvszSITs/mqdefault.jpg)
20년 동안, 이런 음성 인터뷰는 처음이시라고 말씀하신 '장률 감독'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 장률 감독과의 수다 목차 ::
1. 후쿠오카를 한마디로?
2. 소담이는 왜 등을 들었을까?
3. 사주를 믿으시나요?
4. 누가 귀신인 걸까?
5. 의문의 키스 장면에 대하여
6. 이미지와 소리, 무엇이 먼저인가?
7. 촛불 끄기는 왜 하는 걸까?
8. 배우 이름을 영화에 쓰면 좋은 점
9. 소담이가 든 인형의 정체는?
10 .보여주는 것과 덜 부여주기
11. 왜 정은 서점에 ㅇㅇ가 있는 걸까? (스포주의)
12. 감독이 말하는 감상팁
제문과 해효는 순이라는사람과사귄게아니라 둘이사랑했고 순이는그사실을알고 헤어진거임 둘은 현실에타협못하고 결국 헤어진채로 28년간살다가 소담이를통해 만나게됐고 책방여자도 영매라 해효랑제문이 키스한거고 철탑워에서 아래를내려본건 인생이 멀리서보면 아무것도아니다 그러니 그냥있는대로사랑해라ㅋ
결국마지막장면에 두사람이 한공간에있게된거죠
훌룡한 해석이네요 이해가되지않았는데 모든 복선과 암시가 들어맞네요 정확한것같습니다 영화가 더 수작으로 다가오네요
좋은세상 입니다. 내용을 이해못해서 ...
이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어제 장률 감독님 도시 3부작의 마지막 후쿠오카를 보고 왔습니다. 장률 감독님 영화는 평이 갈리는 편인데 저는 그 분의 유머와 연출, 내러티브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팬이라 이번 영화도 아주 재밌게 봤어요. 영화의 결과 분위기로는 3부작 중에 후쿠오카가 제일 저랑 맞고 좋았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GV가 열리기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김시선님이 장률 감독님과의 오디오 인터뷰를 올려주셔서 아주 잘 봤답니다. 특히 5번이 저도 되게 궁금했는데, 감독님의 답변을 들어도 알쏭달쏭하네요. 그냥 이해하려하지 말고 느껴야겠어요. 개인적으론 테넷보다 더 '느껴야' 하는 것이 이 후쿠오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로케들 하나하나 너무 마음에 들어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얼른 이 모든 상황들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인터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이 나오면 또 '장률' 감독님 만나고 오겠습니다. 👍
@@김시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좋은 채널을 장률 감독님 덕에 처음 알게 되어 기쁩니다. 구독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더 행복한 하루되시길!
영화 잘보고 해석 보러왔는데 즐겁네요. 감독님 화이팅이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 소개만 하시던 시선님이 구독자 100만을 바라보면서 감독님 인터뷰로 컨텐츠를 매번 만들어내다니... 팬은 울고 갑니다 ㅠㅠ
간만에 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소담이 순이 환생아님? ㄹㅇ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이런 퀄리티의 영상이 유트브에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제가 학생때는 영화를 하도 좋아해서 비디오 찾아보는건 당연한거고 영화잡지를 정독하고 다음 호를 기다리는 것이 인생의 즐겁고도 큰 의미였는데요, 그 안의 칼럼과 인터뷰를 활자로 읽는 즐거움을 잃은지 오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는데, 김시선님 이번 영상을 통해 그 시절의 감성이 떠오름과 동시에 항상 목말랐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이 느껴졌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좀더 깊이있는 담론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어 한다 생각합니다. 김시선님의 앞으로 영상이 기대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불사하게 만드는 호기심 발동의 내용.
내일 보러 가고싶네요.
어떤영상이든 김시선님 영상은 재밌게 보이고 또 재밌네요ㅎㅎ~
으아 오늘도 꿀잼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시선님~기다렸오요~~
봅시다!!!
감독님 의도처럼 이 영화로 행복해져 볼게요~~~♡
세상에 감독님 인터뷰가 담긴 리뷰 라니 맙소사 너무 재밋게 보고 갑니다 😊👍 김시선 구독하고 보는 보람있는 채널이에여 감사합니다
내용깊은 인터뷰에 애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감독의 직접 인터뷰라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질문에 감독의 직접 해석 역시 의미전달이 명확하지 않고 어렵네요. 흔히 철학적 깊이가 있는 어르신처럼 아사모사하게 말하셔서.. 유투버분이 젊은분답게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여쭤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감독의 대답이 조금 돌아간다싶으면 다시 짚어주는 센스까지.. 앞으로 이런 인터뷰 종종 부탁드립니다.
장률 감독님 영화는 키스신 처럼 뜨금없는 장면이 종종있긴한데,
있는 그대로 보면 참 좋은영화인 것 같네요. 장면마다 호흡이 긴 것도 보는입장에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 도 주는 것 같구요.
와 섭외력 뭐야 ㄷㄷㄷ
어 모르고 있었는데 시선님이 구독자가 거의 100만이셨구나...
유튜브는 믿고보는 김시선 영화는 믿고보는 박소담
굿
넷플릭스 엘리트들 리뷰 해주세요!!
보고싶네요
매년 휴가땐 친구들과 여행하던 곳 이였는데
당연하게 갈 줄 알았는데
무여 유튜브 들어가니까 올라와있네
계속 내이름이 들리는것같에...
ㄹㅇㅋㅋ
소담이 사랑했던 여자 딸이 아닐까? ㅎㅎ
나이가 안맞음
웃점 아니고, 우점 맞습니다. 우수하다 할 때의 우.
귀신이네
무슨일이 벌어지긴 무슨일이 벌어져?!
지나가는 솔로한테 🐕 쳐맞는거지....에잉 쯔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좀 눌러주라 ㅎ :)
후쿠오카에서 키스를 하면
우리 솔로족을 배신하는거다
순수순진 입술을 안으로 말아서? ㅠㅠ
썸네일 히밥님인줄
일빠는 진짜 ㄹㅇ이다 1 하는넘들은 좀 그런정돈데 띄어쓰기도 안하고 와일빠는 ㄹㅇ이다
형 암살교실 리뷰 해저요
이홍렬인줄
박소담아님??
영화가 무슨 장난짓거리도 아니고
기분나쁘고 더럽네
조선족이 감독인가 어쩐지
그냥 중국인임
와일빠
응 아니야
응 아니야 빠놀이 작작해
타이밍이 않좋네.....
싱글라이더??
권해효라.....음....
3등
@@llxo_.y 맞잖아 최근 날자 순으로 보면
@@llxo_.y 얘는 3등이라고 했으니 맞지않나
@@igeo8 아 그런가?
@@llxo_.y 뭐... 빠놀이는 않좋으니 안하는게 낮죠
빠놀이좀 그만해요
일빠
응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