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주제(사회정의나 도덕측면에서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세상)를 스토리에 녹여내야 시청자가 납득하게 되는데 주제와의 연결성이 너무나도 엉성할 뿐만 아니라 현실성도 부족하여 시청자의 공감(석호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엄마(엄지네)가 은반지를 훔쳤다고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작두를 앞에 놓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집을 나가버린 행위, 현우가 자신의 아버지 한필의 비리를 폭로하자 마을사람들이 모두 놀랬는데 이전 장면에서는 무당굿을 하면서까지 밀고잘르 밝히는 마을사람의 행태와는 달리 이번에는 순순히 이에 대해 밝히지 않고 그대로 상여운구를 해버리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멘트로 드라마를 끝낸 것은 시청자가 이해하기엔 어안이 벙벙했다) 을 전혀 끌어내지 못했다. 이 직품이 2011 .12.09. 방영된 작품인 것으로 미루어보면 후기에 갈수록 작품 수준이 저하된 것으로 보임.
TV 문학관은 명작 입니다
좋은 작품이 많네요
다찾아 볼겁니다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것들..
2011년 12월 현대판 HD문학관에도 육이오전쟁을 소재로한 작품이 있었다니! 고전적인 80년대 문학관과 비슷한 작품이 현대판에도.
정승원.최지나.정원중의 연기가 주연,여우주연,조연상을 받을만큼 뛰어나다.
자식에 대한 나의 사랑은 의심없다고 생각하는데..우리부모님이 나를 사랑했을까하는 의심을 하는 못난 자식입니다.
이러케들 지키고
아픔을 겪었는데
지금은 다들 돈 독들이 올라서
힘있는 자리
정보있는 자리에 있으면
자기 개인욕심 채우기에 급급하니원..ㅜㅜ
언제나 아픔은 못배우고 힘없는 사람 몫
이니ㅜ
우와 정말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최지나님의 짙은눈빛 매력적
아버지를 증오하고 또한 어머니를 증오하고,이것이 아픔의 역사인가...
민족과 개인의 아픔을 저렇게도 풀어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출과 여배우의 연술이 압권이었습니다
빨갱이 잡아죽이도록 밀고한게 나쁜짓인가
요샌 왜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이 없을까요...😢😢😢😢😢
순풍의 정배가 나오네요 ㅎㅎ
전쟁의 비극이네
보고나니 고통과 괴로움을 느낀다.
배우 정원중씨의 무서운 눈빛이 압권이군요👍👍👍
먹먹한 이맘 뭐지!!! 잘보았어요~
경인선 님은 억척스러운 역할로 나오셔도 아름답습니다.
옛날 김만철씨 일가가 탈북한 것을 주제로한 따뜻한 남쪽나라로란 드라마와 조창호 중위가 탈북한 이야기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보고 싶습니다
ㅔㅖㅖㅔㅔㅔㅖㅖㅔㅖㅔㅔㅔ
김훈 작가의 '강산무진'에 실린 단편들 드라마화 한 TV문학관이 마지막 편 아닌가요? 서인석씨가 시한부 선고받은 남자로, 안재모씨가 형사로 나왔던
곽정희 여사님 파워풀하네요ㄷㄷㄷㄷ
이민호 지금의 이태리씨 구미호뎐에서 잘 보고있어요
😢엄마덕분에니가살았자나
최지나 이민호 주연
저번에 올라왔던데 또 올라왔네요ㆍ
다른 tv문학관 작품에 비해서 조금 형편없는 ,,,
작품의 주제(사회정의나 도덕측면에서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세상)를 스토리에 녹여내야 시청자가 납득하게 되는데 주제와의 연결성이 너무나도 엉성할 뿐만 아니라 현실성도 부족하여 시청자의 공감(석호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엄마(엄지네)가 은반지를 훔쳤다고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작두를 앞에 놓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집을 나가버린 행위, 현우가 자신의 아버지 한필의 비리를 폭로하자 마을사람들이 모두 놀랬는데 이전 장면에서는 무당굿을 하면서까지 밀고잘르 밝히는 마을사람의 행태와는 달리 이번에는 순순히 이에 대해 밝히지 않고 그대로 상여운구를 해버리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멘트로 드라마를 끝낸 것은 시청자가 이해하기엔 어안이 벙벙했다) 을 전혀 끌어내지 못했다. 이 직품이 2011 .12.09. 방영된 작품인 것으로 미루어보면 후기에 갈수록 작품 수준이 저하된 것으로 보임.
감동이나 카타르시스는커녕 그 흔한 권선징악조차도 담아내지못하여
드라마를 보고난 뒤에 답답함을 넘어 스트레스를 받기까지하니
분명 졸작임에 틀림없습니다!
뭐 저런 미친 아들과 미친 애미가 다 있는지
밑도 끝도 없이 엄마 증오하질 않나 총알 구해다 준 친구 죽이려들질 않나 생략된건지 원래 소설이 이따군건지 드럽게 재미없고 짜증나서 못 보겠네!!! ㅡㅡ
최지나땜에 참고 봤다
39:45
빨갱이 잡아죽이도록 밀고한게 나쁜짓인가
전쟁중에 저런 굿하다가 국군에게 걸려서 학살당하고 나중에 내가 학살피해자요 보상해달랑게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라도
무당아들이 아주나쁜놈
지가 가락지빼놓고
현우 엄마한데
무서운 손가락을
아주 아버지가
모자란 아이도
현우 아버지가
나쁜사람
벌받는다 경찰에신고해라
현우야
드라마라도 이건아니지
동네 여자들 이쁜사람들어왔다고
무시하고
지네들은 못생기고
마지막 현우를 달래주는
여인은감동이다
사랑도많고
조갑제 정규재 사꾸라우파 두사람은 이제장사 정리하시고 가면을 벗어 버리고 양심선언 하시길 바래요
ㅌㅇㅊ
머 이런 거지같은 드라마가 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