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잘못한건 괜히 과거 얘기를 꺼내서 나불대는 유미엄마의 입이죠 물론 박해미도 잘한건 아니지만, 지금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누구나 옛사랑은 있는거고, 그 당시 박해미가 한창 젊었을 때라 사랑을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판단이 신중하지 못할 수도 있었을테고, 진작에 편지를 버렸었다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옛날편지를 신경 쓸 경황이 없었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마지막에 행복하도록 갈등이 풀린건 보기 좋은데, 그 후로 유미엄마랑은 친한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
@@user-fx3el2nf5u 그거랑은 다르죠 17년이 길다는건 당연한 얘기고, 박해미는 본인 인생을 망치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영철씨한테 보여주겠다는 것이고... 물론 정준하를 사랑해서라기 보단 복수의 수단이라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픈건 이해하겠는데, 자식 인생을 망치려는 부모 얘기는 갑자기 왜 나와요.
@@user-gx7hd7ot3w 아니 그래서 막말로라고 썼잖아요 실제로 저 상황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잘못 인정하기보단 그게 문제냐고 지금 아니면 되지 않냐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렇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은 배워야하는 부분인게 맞죠.
20년 가까이 주식 말아먹고 제대로 된 직업 없이 살다가 막판에 된게 무슨 소용ㅋㅋ 평생 말아먹던 주식 다시 안말아먹는 보장은 어디있나요? 그런거면 정준하는 20년내내 이혼 당할 사유죠 심지어 두번이나 바람을 폈고요 박해미가 바람을 폈나요 가정에 소홀 했나요 미혼때 있었던 일 그거 고작 가지고 무슨 죽을 죄🤣 병원도 박해미 때문에 유지 되는 그야말로 집안 기둥인데? 심성이 착한건 정준하가 아니라 박해미입니다ㅋㅋㅋ
근데 그 생각도 들거같음. 십수년을 속였는데 고작 창피한짓 못할까? 하고. 십수년간 나한테 했던 안좋은 짓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행복했던 일들은 전부 가짜라는 생각만 들걸... 17년... 편모가정에서 자란 한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서 고2가 되었을때 어버이날 선물로 뭐를 선물하면 좋을까? 하고 어머니 방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이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하고 싶다. 어릴때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나중에 성인이 되서는 빚에 깔린 인생을 만들어서 평생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다.' 라는 일기를 본다면 무슨생각이 들까... 너무 긴 시간이야 17년은. 그리고 그걸 부정당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너지는 17년은 너무 높아서 떨어질때 그 고통이 감당이 안 될듯. 아마 남의자식 키우는 아버지들이랑 비슷한 심정일듯. 친자검사 안하고 남의자식 키우다가 애가 학교들어가면서 지랑 안닮은거 깨닫고 친자확인했더니 아니였던거지 ㅋㅋ. 단순히 친자가 아닌거면 무서워서 나를 속였다고 생각이라도 하지. 저건 나릉 망가트리기 위해 악의를 품고 속인거잖아...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듯.
9:25 진실된 마음이 통하는 순간ㅠㅠㅠㅠ 난 이장면이 그렇게 좋더라.. 물론 사람 기준에 따라 용서가되고 안되고 그럴수는있겠지만 그동안에 해미가 보여줬던 모습들때문에 준하 표정이 서서히 바뀌는게 맘아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고 그랬음... ㅠㅠ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하는 해미도 그 마음을 느낀 준하도 ㅠㅠ엉엉
9:00 이 장면 볼 때마다 눈물이 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안 될까?’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너무나 크게 실망했을 때, 혹은 이별을 고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을 대사.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이런 마음이 떠올라서 가슴 아픔.. 무엇보다 준하가 해미를 용서하고 둘이 다시 사랑을 이어간다는 엔딩은 정말 낭만적이라고 생각함. 이 각본을 쓰신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임ㅠㅠ
@정일우내남편 박해미가 잘못한 건 맞는데 누가 보면 이준하가 선심 써서 박해미랑 결혼해 준 줄 알겠네... 먼저 좋다고 매달린 건 이준하잖음 그리고 박해미가 능력이 없던 것도 아니고 이준하는 주식으로 대박 쳤어도 말아먹었다 대박쳤다 반복하는데 박해미에 비해 이준하가 크게 대단한 것도 아님 저 나이 먹고 식탐 조절 못 하고 사회생활 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도 못 다니고 백수 상태로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과부촌이나 다니는 이준하가 더 이혼 당해도 쌈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솔직히 약빤 자막 좀 적어진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밥말은 라면이랑 닭갈비로 시작해서 내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눈물의 폴댄스도 진짜 웃음지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user-zi6ti8yg1b 선생님침대에서자는것도 ㅋㅋㅋ
Zzzzzzz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빵터짐ㅋㅋㅋㅋ
해미가 잘못한거 진짜 맞고 편지 안버린것도 진짜 잘못했음
근데 사과할때 대사들이 뭔가 매력적임
귀엽기도하고 사랑스러움
준하도 진짜 착하고 너그러움
둘이 찐사랑이라서 보기좋음
제일 잘못한건 괜히 과거 얘기를 꺼내서 나불대는 유미엄마의 입이죠 물론 박해미도 잘한건 아니지만, 지금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누구나 옛사랑은 있는거고, 그 당시 박해미가 한창 젊었을 때라 사랑을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판단이 신중하지 못할 수도 있었을테고, 진작에 편지를 버렸었다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옛날편지를 신경 쓸 경황이 없었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마지막에 행복하도록 갈등이 풀린건 보기 좋은데, 그 후로 유미엄마랑은 친한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
진짜 존나 독한거 같음 박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x3el2nf5u 그거랑은 다르죠 17년이 길다는건 당연한 얘기고, 박해미는 본인 인생을 망치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영철씨한테 보여주겠다는 것이고... 물론 정준하를 사랑해서라기 보단 복수의 수단이라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픈건 이해하겠는데, 자식 인생을 망치려는 부모 얘기는 갑자기 왜 나와요.
찐. 인정!
준하가 바람 폈다는데??
준하 뽀글파마해서 미용실에 아줌마들이 준하있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 참 찾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
이질감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각본쓴사람 진짜 천재다...지금은 왜 이런 시트콤이 없는걸가
재밌는 사회이슈가 널렸는데 시트콤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ㄹㅇ 국회의원 하나하나가 시트콤 작가임
실제로 시트콤 편성이 준 이유가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각자 방에만 있기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시트콤을 볼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번달에 넷플릭스에 한국시트콤 나와요~
프로불편러놈들이 많아져서
"사실 제가 반한 건, 스타일보단 당신의 그 따뜻한 마음이었는데. 17년 동안 틈틈이 지켜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옛날엔 별생각 없이 봤는데 지금 보니까 이 대사에서 눈물이 난다
틈틈히 지켜볼 수 있었다는 멘트가 남편 마음을 돌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잉잉잉
ㄹㅇ눈물남..
해미가 준하의 서운함을 풀어주는 과정은 아무리 봐도 대단한듯. 막말로 그게 언제적 일인데 이제 와서 그걸갖고 이러냐고 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시절 준하가 자기한테 대쉬했던 방식으로 고백을 한다는 건 나같아도 넘어갈수밖에 없을듯
그니까요...언제적 일인데 계속 저렇게 적극적으로 사과하는거 너무 참된으른
언젠적 일이라니...;; 결혼의 계기가 전남친 관심유발 및 복수인데.. 난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정준하가 느낄 배신감은 오히려 시간이 오래될 수록 더 크지 않을까 싶은데
@@user-gx7hd7ot3w 아니 그래서 막말로라고 썼잖아요 실제로 저 상황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잘못 인정하기보단 그게 문제냐고 지금 아니면 되지 않냐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렇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은 배워야하는 부분인게 맞죠.
@@user-gx7hd7ot3w 난독 12
@@cillianmurphy3024 ㅇㄱㄹㅇ 지가 당하면 빼액 대면서 ㅈㄹㅈㄹ 개지랄은 다 할 듯 남이라고 저렇게 쉽게 말하는 거지
정준하처럼 박해미도 노래로 고백하는 장면.. 김병욱 감독 연출 참 잘하는거같다. 정준하 입장에서 배신감도 충분히 크지만 17년간 본인의 모습을 인정해준 박해미한테 고마웠을듯.
이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하이킥이 아니라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에서 방송했다고 생각해보셈... 그래도 박해미한테 고마울까? 실제면 둘중 하나지. 1. 반응을 보고 즐기는 싸패 2. 아직 복수를 못했다. ㅋㅋㅋ 2번 소름돋네..
@@user-fx3el2nf5u 뭐래는거야 ㅋ
@ᄋᄋ 얘! 유튜브쟁이들은 그런 코드립 몰라 임마!
@ᄋᄋ 얘는! 어디서 생방송에서나 먹히는 드립을..
남자는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고등학생 아들까지 뒀는데 알고보니 와이프가 자기 인생 망하려고 자기랑 결혼했단걸 알면 4~50년이 지나더라도 멘붕밖에 안올듯...
ㅇㄱㄹㅇ
ㄹㅇ ..상처받지
극중이지만 좀 충격이네요....
이건맞지..
못살거같아요ㅜㅜ
10:59 하이킥 웃긴 게ㅋㅋㅋㅋㅋㅋ 둘이 저러면 꼭 누가 지켜보고 있음 ㅋㅋㅋㅋㅋ 제3자 입장으로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넘 좋아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짐 싸서 간다는데가 겨우 같은 공간 다른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민용이 방에서 지낸대 개웃겨
ㅋㅋㅋㅋ진짜하찮고 귀여우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아 개읏겨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멀리 다른 지역에서 호텔잡아서 지낸다는 줄ㅋㅋㅋㅋㅋ
@Carpe Diem 부자는 개뿔ㅋㅋ 맨날 주식 말아먹는대요?ㅋㅋㅋㅋㅋ
20년 가까이 주식 말아먹고 제대로 된 직업 없이 살다가 막판에 된게 무슨 소용ㅋㅋ 평생 말아먹던 주식 다시 안말아먹는 보장은 어디있나요? 그런거면 정준하는 20년내내 이혼 당할 사유죠 심지어 두번이나 바람을 폈고요 박해미가 바람을 폈나요 가정에 소홀 했나요 미혼때 있었던 일 그거 고작 가지고 무슨 죽을 죄🤣 병원도 박해미 때문에 유지 되는 그야말로 집안 기둥인데? 심성이 착한건 정준하가 아니라 박해미입니다ㅋㅋㅋ
@@Geometry364 능력이 다 죠ㅋㅋㅋㅋㅋ 정준하는 어디 내놓아도 쪽팔리는 인간^^ㅎ
해미가 결혼 생활동안 정말로 준하를 사랑하고 그런 마음이 전혀 없었다고 해도 결국 결혼의 의도와 의미가 준하 입장에서는 정말 마음 아플듯... 나 같아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슬플 것 같아💦
누가봐도 해미가 아깝지만 저 상황에서는 준하가 제일 속상하고 안타깝지 당연한거임
ㅠㅠ
준하 입장에서야 속고 살았다는 게 분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해미 용서하고 원래 관계로 돌아가는 거 보면 정말 마음씨 고운 대인배 캐릭터임. 하긴 어머니보다도 좋아하는 아내인데...
저런 과거의 사실을 알게되면
진짜 이혼생각해봐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선을한참넘는 한마디
"내 인생 망가지려고 이 남자랑 결혼하려고한다"
진짜 존나 너무너무 상처가되는말...
누가뭐래도 뒤에서 저런얘기 가십거리로 하고다니는 사람이 젤 별로야ㅡㅡ
근데 이준하도 과부촌 갔다온 적 있지 않나 저게 먼저인가
2:28 찬성이 우리집에 있는 거 반대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시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이 우리 집에 있는거 찬성 안하고 반대 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자막 퀄리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열어주니 있으면 편해
3:24 순재 할부지 "니 마누라 냅두고 왜 내 마누라랑 자?!" 이 대사에서 뭔가 설레다.
문희는 순재꺼라구
@@user-fk6ju8bp2t ???: 이?! 할망구가 또! 뇌사진 찍고 싶어!?
는 순대찡 극중에 경화랑 몰래 바람핌ㅋㅋ
@@Mong_dang_ee 헐 순대 배신감...
해미 은근 자기파괴적이다 남을 망치는게 아니라 자신을 망쳐서 자길 사랑했던 사람에게 상처주는 거.. 그게 제일...
2:28 찬성이 우리집에 있는거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미쳤네요
윤호 아빠 우는데 왜 계속 밟고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즈려 밟아 주십사 ㅋㅋ
아버지를 밟는 아들
그만큼 푹신 하시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죽겠음ㅋㅋㅋㅋㅋ
희극적 표현인듯...
준하의 무능력한상황에 과거까지 알게되었고
무거운 가장의 무게에, 피할수없는 현실에
눈물흘리는것밖에 할 수 없는 심리를
자식이라는 무게로 가중시키려는 감독의 의중 아닐까...
근데 진짜 사랑하지 않는다면 창피해서 안했겠지 준하한테 자신이 진짜 사랑한다는걸 보여준 좋은 수단이였음
넴
근데 그 생각도 들거같음. 십수년을 속였는데 고작 창피한짓 못할까? 하고. 십수년간 나한테 했던 안좋은 짓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행복했던 일들은 전부 가짜라는 생각만 들걸... 17년... 편모가정에서 자란 한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서 고2가 되었을때 어버이날 선물로 뭐를 선물하면 좋을까? 하고 어머니 방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이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하고 싶다. 어릴때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나중에 성인이 되서는 빚에 깔린 인생을 만들어서 평생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다.' 라는 일기를 본다면 무슨생각이 들까... 너무 긴 시간이야 17년은. 그리고 그걸 부정당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너지는 17년은 너무 높아서 떨어질때 그 고통이 감당이 안 될듯. 아마 남의자식 키우는 아버지들이랑 비슷한 심정일듯. 친자검사 안하고 남의자식 키우다가 애가 학교들어가면서 지랑 안닮은거 깨닫고 친자확인했더니 아니였던거지 ㅋㅋ. 단순히 친자가 아닌거면 무서워서 나를 속였다고 생각이라도 하지. 저건 나릉 망가트리기 위해 악의를 품고 속인거잖아...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듯.
@@user-fx3el2nf5u 그거랑 다르지... 자기가 막 살겠다고 하는 거랑 편지 읽는 사람을 망치겠다고 하는 거랑
정행운 과몰입좀 ㅆㅂ
@@user-pp5of5nu5h ㅋㄱㅋㄱㅋㄱㅋㄱㅋ빡침이 여기까지 들려온다 ㅋㅋ
진짜 실제로 이준하 입장이라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슬플듯..... 준하 너무 불쌍함
ㅇㅈ
ㅇㅈ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101명 찐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132명 찐이다!
ㅇㅈ...
진짜 좋아하는 명장면 ..ㅠㅠ 해미가 다시 고백하는 장면 너무 예쁘다..
진짜루 지금봐도 너무이쁘신듯
울엇다 ㅠ😢
박해미 여기서 너무 멋있었음
조건만 보면 너무 아까운 여자였는데 이준하가 차가워지고 외면하려고 하니까 그 똑부러진 사람이 집 앞에 나가서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이준하를 사랑한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아서
그나저나 성량 개쩌네
역시 뮤지컬 배우 짬 어디 안감
사랑해서가 아니라 인생 망치려고 결혼했는데 멋있다 카네 미친 쓰레기지
ㄹㅇ.. 각본 쓴사람 진짜 누구냐 ㄹㅇ..
처음에 나오잖음 돈 많이 벌면서 바람피는 남자보단 낫다고 준하도 조건 나쁘지 않음
@@USALIBERALㅋㅋㅋㅋ바람만 안 피우면 조건이 좋은 거야...?
@@Kim-so3ppㅋㅋㅋㅋㄱㄴㄲ 진짜 세상읏기네 바람 안피우는 게 자랑임ㅋㅋ?
준하 입장에서는 진짜 속상할만 하다.
그래도 저런 와이프... 진짜 현명하고 부럽다...
진짜 멋진 여자고, 저런 여자 만나는건 진짜 행운일듯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ㄹㅇ... 저런 여자 만나는 게 행운이란 소리를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자기 인생 망치려고 결혼할려는 여자 만나라 꼭
@유미희 네네 감사해요
@@user-yz7kg3ff9y 자기 자신이 망하려고 시집 간 건데 준하 인생 망치려는 게 아니라..이해력이..
@팟에어 불쌍한건 팩트인데 근거가 이상해서 말한거에요
@@user-yz7kg3ff9y 흥민이 이름 아깝다
자존심 강한 사람이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부끄러운 일을 해내는것도 대단하다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101명 찐
극 중 말 잘라먹고, 사람 무시하는 성격만 아니였음 완벽했음.
@@user-xb3nc2ug9q ㅇㄱㄹㅇ 진짜 그거만 없으면 완벽자체임 그건너무 비현실적...
@@user-xb3nc2ug9q 오히려 그래서 조금 더 매력적인 캐릭터... 짜증나긴 해도 사람이 백퍼 완벽하면 쫌 그럼 ㅋㅋㅋㅋ
불혹에 겪는 엄마 분리 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감동적인데ㅠㅠㅠ 이준하가 고백했을때처럼 창밖에서 노래 불러주는거 너무 멋있어서 눈물나잉
ㅠㅜ
나도움
웃기면서도 진짜 너무 잘만든거 같음.
예전엔 웃으면서 본건데 살아오면서 하이킥 한편한편
뭉클한 장면이 너무 많다.
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준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ㅠㅠ
자막센스 짱인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152명 34명 남았네 축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개웃김ㅋㅋㅋ 선생님침대에서자는 김범이 레전드랰ㅋㅋㅋ
거의 ㅋㅋㅋㅋㅋㅋㅋ부산이라도 갈듯하게 짐싸는줄 알랐는데 ㅋㅋㅋㅋ민용이방에서ㅜ지내겠댘ㅋㅋㅋㅋㅋㅋ개웃김
생각보다 소박한 별거
와 박해미 클라스... 뮤지컬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노래 할 때 넘 멋있기도 하면서 아름다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가.. 그럴걸요 ㅋㅋ
@@user-nt9lk9by6c 이대요
이화여대 성악과 학사
유미엄마도 뮤지컬배우
뮤지컬해본 경험 정도가 아니라 뮤지컬 레전드 탑배우. ㅋㅋ 그리고 이화여대성악과 출신.
4:33 아 이거 원래 되게 슬픈 장면인데 갑자기 눈물의 폴댄스 보고 눈물 쏙 들어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여기서부터 자존심 상한 마음 슬금슬금 풀리는게 다 느껸진다.이런 찰나의 순간을 정말 잘 표현하는 듯. 진짜 연기천재 정준하
무한도전 바보연기설도 있죠..
일수가방 들어도 어울리는 정준하..
ㄹㅇ.. 무한도전이랑 번갈아보면 연기천재인건지 아니면 정준하가 이준하 그자체인건지 헷갈림
내 기준 이 장면 진짜 킬포는 마지막 장면ㅋㅋㅋㅋㅋ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순재랑 이민용 부자ㅋㅋㅋㅋㅋ
ㄴㄴ정준하가 연기천재는 아니지
@@user-kg2pb2xd3z 님은 기록보니깐 하루종일 정준하 욕 열심히 하고 다니네요 ㅋㅋ
박해미는 진짜 저런 멋진 여자일 것 같아서 참 감동이다... 진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존경스런 사람
범이가 유미한테 뽀뽀했다는 얘기 불린 것도 그렇고 유미엄마 진짜 입이 싸다...
일반적인 동네 아줌마들의 수다스러움을 표현한거같아요 ㄹㅇ 아줌마들이랑 좀만 이야기하면 별별이야기 다나옴ㅋㅋㅋㅋㅋㅋㅋ
다 알지 비밀은 무슨
동네 아줌마들 동네 얘기 다 알고있음 왠만한 지역 신문보다 더 잘알고 있음
그래서 미용실(헤어샵)이 무서운 곳😁😁
그놈의 주둥이 나불거리는거 때문에 결국에는 간첩 손에 뒤짐 ㅋㅋㅋ
세미 괴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c7pl2tb6p 접두사 semi-를 붙여서 세미괴물이라고 한 거예요ㅋㅋㅋ접두사 semi- 뜻이 반-, 준- 이거든요. 준괴물, 반괴물 이런 뜻이에요
@@user-lc7pl2tb6p 넹💛
세미괴물보고 ㅈ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흔히아는 세미파이널 그거
ㄹㅇ 볼 때마다 세미괴물 ㅇㅈㄹ 하는 거 때문에 웃겨 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나 민용이도 눈배렸다하는데 사실 걱정되서 찾아온거였잖아.. 진짜 츤데레집안ㅋㅋㅋㅋㅋㅋ
먹을거 필요없다 하니까 가족들 표정 싹 바뀌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말은 라면을 좋아하는 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막 돌았나ㅋㅋㅋ
도랏
전 가문의 부활에서 한말 인용한줄 알았어요 ㅋㅋㅋ
9:25 진실된 마음이 통하는 순간ㅠㅠㅠㅠ 난 이장면이 그렇게 좋더라.. 물론 사람 기준에 따라 용서가되고 안되고 그럴수는있겠지만
그동안에 해미가 보여줬던 모습들때문에 준하 표정이 서서히 바뀌는게 맘아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고 그랬음... ㅠㅠ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하는 해미도 그 마음을 느낀 준하도 ㅠㅠ엉엉
저도 이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
진짜 명장면인듯 ㅇㅇ
ㅠㅠㅠ
정준하 연기 천재...
저건 이준하가 아니라도 진짜 상처받는 일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데 복수같은 잔인한 명분으로 결혼했다고 한다면 누구라도 용서하기 힘들죠.
실제로도 이런일 있다고 방송에서 나오잖슴. ㅋㅋㅋ. 대부분 싸패지만..
ㄹㅇ 저건 진짜 준하가 저런짓해도 인정임
연예인 후려칠 외모와 서울대 교수도 밟을 지성의 인간이 저래도 꼴 보기 싫을텐데
현실은 남녀 모두 오징어에 개잡것들이 이런걸 복수라고 하고 있음ㅋㅋ
막상 복수대상은 그러던 말던 관심도 없고
오히려 자기보다 뛰어난 애한테 시집장가가면 눈돌아가는데 ㅋㅋㅋ
진짜 속상하겠는데 그래도 처음에 자기가 고백한거 기억해서 저렇게 해주니까 진심이 잘 전해진듯 참 보기좋아 저 부부 ㅋㅋㅋㅋ
ㅠㅠㅠ새벽갬성으로 울어보림 ㅠㅠ이와중에 순재랑 미뇽이 신경쓰였는지 나와서 지켜봐주고 잘풀리니까 눈배렸다고 툴툴 대는것까지 완벽감동
아니 근데 편지 안버리고 왜 아직 보관해둔거얔ㅋㅋㅋ해미가 영철씨한테 받은것도 아니고 쓴편진뎈ㅋㅋㅋㅋㅋㅋㅋ
반송 찍혀 있네요.
루팡박 마음이 남아있었던걸까 .. ㅌㅋㅋㅋㅋ
버리는걸 깜빡햇나보지
것도 민용이방에 있음ㅋㅋㅋㅋㅋㅋ하여튼 웃긴 집구석ㅋㅋㅋㅋ
마음에 남아 있는거지
시트콤이니까 저리 넘어가지
현실에서라면 진짜 자괴감에 현타에 술 말고는 기대도 못할것같애
결혼생활하고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내가 정준하라면 정말 비참할것같다 ㅠ
정준하가 아니라 이준하
근데 솔직히 집안 일으키고 바람도 안 피고 했는데 이준하는 바람까지 폈잖어 ㅋㅋㅋㅋ
ㅇㅈ... 정내미 떨어질듯
주나가 착한듯..
스토리는 아침 드라마급 ㅋㅋ
과건데 뭐 어떰?잘살면되지
박해미 사과방법 매력적이네 그 때 추억 소환하면서 같은 방법으로 ㅎㅎㅎ
9:00 이 장면 볼 때마다 눈물이 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안 될까?’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너무나 크게 실망했을 때, 혹은 이별을 고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을 대사.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이런 마음이 떠올라서 가슴 아픔.. 무엇보다 준하가 해미를 용서하고 둘이 다시 사랑을 이어간다는 엔딩은 정말 낭만적이라고 생각함. 이 각본을 쓰신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임ㅠㅠ
ㅇㄱㄹㅇ
울고있는 준하 어깨 위에서 자연스레 두 발로 서있는 불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준하도 그렇다 치지만
며느리가 자기 인생망치려고 아들 이용한 거 알면
나무늬 할무니랑 미스터 순대도
엄청 슬프실듯..
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나문희는 슬퍼하기 보다는 아주 폭발해서 난리칠겁니다.
저런 싹퉁바가지..
김강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에 들림
@@polalis110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들린다
오분순삭 드립이 개웃긴 화였다 레알ㅋㅋㅋㅋㅋㅋㅋ
0:50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준하
2:14 선생님 침대에서 낮잠 자는 범이 인생이 레전듣
ㅂ
2:28 찬성이 집에 있는거 반대
나도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데 ㅋㅋ
확실히 박해미가 뮤지컬계의 고인물이라 아주 씹어먹네ㅋㅋ
2:33 김범 숨는이유 전에 준하 취했을때 현관문 열어주다가 서울구경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ptsd onㅋㅋㅋㅋㅋ
10:03 이 편은 해미님이 준하님 기분 풀어주려고 데이트 신청하고 하는거긴한데 나도 나중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멋지게 같이 데이트하러가자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해미님 멋있어진짜❤
어째 가족중에 정상이 없냐;; 준이가 제일 정상임
준이가 갓난애기라 정상으로 보일수도 있..ㅇㅅㅇ
준이도 혼자 엄마찾아가는거보면 그나이에 정상이라하기엔ㅋㅋㅋ
여노 ㅋㅋㅋㅋㅋㅋㅇㅈ 혼자 택시타고 엄마집까지 문 따고 들어감
윤호도 그나마 정상인 축에 속하지
여노 민호는??
거침킥은 보면 볼수록 박해미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적임ㅋㅋㅋ
@정일우내남편 박해미가 잘못한 건 맞는데 누가 보면 이준하가 선심 써서 박해미랑 결혼해 준 줄 알겠네... 먼저 좋다고 매달린 건 이준하잖음 그리고 박해미가 능력이 없던 것도 아니고 이준하는 주식으로 대박 쳤어도 말아먹었다 대박쳤다 반복하는데 박해미에 비해 이준하가 크게
대단한 것도 아님 저 나이 먹고 식탐 조절 못 하고 사회생활 하나 제대로 못해서 회사도 못 다니고 백수 상태로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과부촌이나 다니는 이준하가 더 이혼 당해도 쌈
성별바꾸고 현실로 보면 이준하보다 더한게 대한민국 한녀들아님? 근데왜 그문제에 대해선 일언반구도없음?
진짜 저런 거 보면 비참하고 슬플 듯...나를 이런 목적으로 다가왔나...하고 패닉과 함께..
진짜 내가 좋아서 결혼하는기 아니라 지 좆되는거 보라고 결혼한거면,,,,
진짜 이거보고 울뻔함 ㅠㅠ 자막덕분에 다행히 안울었지만
진짜 내용은 넘 슬픈데 자막이 진짜 ㅋㅋㅋㅋㅋ
이번편 진짜 좀 우울한 편인데 초반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좋아하는 준하 이 자막 때문에 계속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거때문에미치겠음ㅋㅋㅋㅋㅋ
4:33 눈물의 폴댄스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박해미가 정준하한테 역으로 프로포즈(?)하고 화해하는 방식이 멋지다 대사도 감동이고...
언제나 저런 뮤지컬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재밋단 말야 순재띠 말하는거 넘 웃겨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킬포는 11:12 이순재할아버지의 아휴 눈배렸다 아는척말고 빨리 가 인듯ㅋㅌ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ㄹㅇ 저것들 연극 연습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집안 망신 아는척 말고 빨리가 ㅋㅋㅋㅋㅋ
어유 집안망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지켜본게 더 웃김ㅋㅋㅋㅋㅋ
그래도 화목하게 지내는게 얼마나 이쁜 아들 며느리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미가 준하 서운함 풀어주는 장면 뭔가 찡하다..
논리와 감정 모두를 잡음.. 역시 똑똑해
밖에서 노래부를때 ㅠ 박해미 보고 눈물흘릴뻔... 지혜롭다
첨에는 나쁜 의도를 몰랐더라도 시간이 흘러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그사람이 날 좋아하게 됐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2:13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이 너무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체육쌤 방 침대에서 자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미가 다시 시작하자고 인사하는 부분 영상에선 웃음소리 나는데 왜 난 감동받았지?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92명
와 진짜 안보이네ㄷㄷ
어떻게 하신 거예요?ㄷㄷ
실제로 저러면 ㅁㅊ놈 소리들음... 바람핀남자가 돌아와서 새로 시작하자.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17년이면 더 하면 더 했지. 배우자가 바람핀것보다 받은 상처보다 덜하지는 않을듯. ㅋㅋㅋㅋ. 17년 ㅋㅋㅋㅋ
사실 준하는 아내한테 화난 거도 있지만 아내에게 자기 모습이 겨우 그정도로 밖에 비춰지지 못했다는 거에서 한탄한듯
보면 볼수록 박해미 역할 너무 멋지다... 능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이시대의 멋진 여성
진짜 실제로 준하입장이라면 너무 너무 너무 슬플듯 준하불쌍함 준하가 엄마랑같이자면안돼라고하는데 순재할아버지가 니마누라랑 안자고 왜내마누라랑 같이자 이대사에서설렜고 아내를사랑하는 순재할아버지 로맨티스트
@ABCDEFGHIJKLMNOPQRSTUVWXYZ종은 신지한테 훈계하고 첫사랑경화와 보쌈집에서 경화할머니가 한쌈싸주고 먹으라고 아라고하는걸 순재할아버지가먹는걸 신지가목격하고 민정이한테 다른데가서 먹자라고말하고 나감
호박고구마 와 야동순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ㅋㅋ
박해미 저기서 다시 시작하자고 할때 너무 멋진거 아니오!!
뭐가멋짐? 과거는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이정임 과거는 변하지 않지만 현재는 확실히 변했고, 자존심 버리고 저렇게 까지 하는게 멋있는거죠
@@ss-oq6yr 자존심은 정준하가 버린거지. 애초에 박해미가 챙길 자존심이 어딨움... 조별과제하는데 한놈이 10일간 잠수타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미안미안. 우리 여태까지한건 잊고 새로시작하자. 정말 미안해.' 이러면 '오, 자존심 굽히고 새로 시작하자고 고개 숙이며 말한다고? 대단한데?' 이러냐? '닥쳐 붕신아. 어디서 가소리여? 꺼져,' 이러지...
정행운 박해미는 결혼 때 그런거고 결혼생활동안에는 정준하한테 충실하고 사랑했는데, 예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그랬다는 얘기잖아요... 좀 다르지 않나요😂
나 같아도 정말로 날 사랑하고 살아가긴 하는지 홧김에 결혼하고나서 애 낳았으니까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지 의심가긴할듯 최선은 다했지만 그 최선조차 준하 입장에선 의심이 갈등
왜 나는 박해미씨가 처음양 인사할 때 왜 눈물이 나냐.., 날 위해주는 누군가 나타난다면 내 모든 걸 내어 줄텐데.... 모자라도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고 같이 걷고 싶다.. 싸워도 박해미씨처럼 대로변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도 불러주고..
이 편 너무 좋아요 ㅜㅜ 괜히 해미가 다시 준하한테 고백할 때 눈물이 나고 뭉클함 저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그러게요 ㅠ
박해미도 대단하다 저렇게 진지하게 얼굴보고 웃음까지 참으며 연기하는게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박해미 용서 구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갬동이었다 ㅜㅜ♡ 편지를 안 버린 건 잘못이지만
해미 사과하는 장면 너무 사랑스러움 ㅠㅠ
모든걸 내던지고 한 결혼인데 그 선택이 최고의 행복으로 이어지다니 진짜 운명의 상대란게 있긴 한가봐 시트콤이긴하지만....
진짜 박해미님 연기랑 표정 너무 멋있고 제스처 하나하나 씹간지
와 박배우님 진짜 딕션 대박이다....이런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 ㅜㅜ
눈베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 망신이랱ㅋㅋㅋㅋ순제 할아버지 너무 좋다 진짜
진짜 유미 엄마는 저런 이야기 왜하는지🤦♀️🤦♀️
대가리 깨부수고싶음 ㄹㅇ
유미엄마 저번부터 입 개싼녀임.. 정떨어짐... 침맞으러왔을때도 그 얘기하고
간첩이잖음
현실에 꼭 있을거같은 아줌마
모르는 게 약이라고 모르는 게 차라리 나을듯요ㅠ
진짜 여기 자막맛집이네 ㅋㅋㅋㅋ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침없이하이킥 박해미 캐스팅은 신의 한수네 ㅋㅋㅋㅋ 박해미 대신할 배우가 딱히 떠오르지가 않음
영철이한테는 남자다움이나 외모에 반했던거고 준하한테는 그냥 편한 사랑 같은거라
준하가 가질수 없는 사랑인듯…
야 나중에 나이들어봐라 편한게 최고사랑이다
진짜 저런말들음 누구나 속상할듯 ㅠㅠ맴찢 ㅠㅠ
@투명댓글로만 구독자 92명 그만 좀 해라 좀;;; 컨셉질 겁나 해대네;
@@user-lq4mc9gc8x
17년간 살았다 했는데 ㅠㅠ
마지막에 이순재 "집안망신이다 ㅋㅋㅋㅋㅋㅋ 빨리가 ㅋㅋㅋㅋㅋㅋ"
09:00 이부분부터 왜 눈물이 나냐.. 여기 보고싶어서 이 편 엄청 기다림..
나두그랬오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
와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박혜미 같이 현명하고 능력있고 사랑스러운 아내가 또 어딨을까 싶음 ㅋㅋ
화가날 상황인데 표현력과 대처가 참좋았다. 해미가 살면서 자기마음은 진심이었다고해도 그걸 상대방한테 와닿을수있었던건 준하해미가 같이살면서 쌓아온시간이 그만큼 믿음과 신뢰가있고 행복했으니까 받아줄수있었음
그리고 님들 싸우지마세여. 누가 지인생망친다고 자기보다 못한사람이랑결혼하는 마음을 가집니까. 저둘 성격부터 드라마임. 난 저렇게 노래하면서 극적화해못해. 나는 순재파임.
아 유미엄마가 전화해서 박해미한테 알린거 말해주는거 짤림
해미가 진짜 사과를 잘한다... 저렇게 하기 진짜 쉽지 않은데
10:22 박해미요? 이름이 좀 후지네요?
미쳤냐고 이준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대낮에 선생님 침대에서 낮잠 자는 범이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준하 억장 무너지는것도 이해감 근데 박해미 진짜 멋지다.. 준하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 자존심 쎈 사람이 거리에서 노래하고 진지하게 다시 자기소개하고..
범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범이랑 관련된 에피소드들 많이 올려주세요옹
공감.
도장범 올려주세요
이씨가문 6번 이범
안으면 힐링되는 김범
멍뭉이자식 홀로 키우다 빡친 김범
유미한테 뻑간 김범 등등
범이 졸귀탱탱구리ㅋㅋ
02:48 여기 진짜 준하 표정 엄청 슬퍼보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잘 표현한 것 같음ㅠㅠㅠㅠ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준하랑
밥말은 라면 좋아하는 문희 ㅋㅋㅋㅋㅋ ㅁㅊ
하이킥은 저렇게 등장인물끼리 주접떠는 행동할 때 그걸 관전하는 사람이 꼭 있는게 웃음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
박해미 고백하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 너무 멋져.
아니 박해미는 이준하랑 결혼할때는 그런감정이었어도 나중에 정말 행복해졌으면 그편지부터 다 버렸어야지 왜또 그걸 간직해 제딴엔 추억이라고 생각한건가
그렇죠 준하입장에서는 아주머니 말보다 저 편지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훨씬더 큰 상처로 남았을테니깐요
반송인거 보면 추억이라고 생각한것보단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보관된것 같은데
그냥 어디 쳐박아놨다가 까먹은거 아님? 나도 그냥 뭐 찾다가 전여친한테 받은 편지있어서 놀란적 있는데
버렸으면 에피소드가 진행이 안되잖아요... 실제로 저런일이 일어나면 둘중 하나임. 반응보고 즐기는 사패던가. 아니면 아직 복수를 못했던가.
버리는걸 잊을 정도...?
민용 : 연습은 아닌 거 같은데요
아버님: 눈 버렸다 집안 망신이다
07:05 저 멧돼지 진짜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혜미님 표정연기가끝내줘요 최고
박해미 노래 부를때 매력 있다 너무 사랑스러워💜